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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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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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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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김건희 특검법 이탈표에 격노, 3차 표결 1주일 앞두고 비상계엄으로 폭주. (11분)

  1. 윤석열 내란 사건 공수처로 일원화.
  2. 경호처의 압수수색 방해, 한덕수의 결단이 필요하다.
  3.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상조치밖에 없지 않나.”
  4. 한덕수의 무리수.
  5. 양곡법 딜레마.
  6. 한덕수의 딜레마.
  7. ‘이재명 포비아’에 올인했다.
  8. 롯데리아 멤버 노상원도 구속.
  9. “다음엔 네가 여단장.”
  10. 탱크로 밀고 올 생각이었나.
  11. “침대 축구 안 된다”, 헌재 재판관 청문 특위 돌입.
  12. 결국 김건희 때문이었다.
  13. 극우 유튜브가 내란의 기원이었다.
  14. 오늘 조선일보 1면은 개헌론.
  15. 권성동이 개헌을 말할 자격이 있나.
  16. 북한군 수백 명 사상.
  17. 이재명 2심 선고, 3월 안에 어렵다.
  18. 저소득 계층 탈출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19. 싼 물건이 더 올랐다, 칩 플레이션 시대.
  20. 반박할 가치도 없지만.
  21. 학생 절반이 “온라인 정보 믿는다.”
  22. 어른들 언어능력이 더 문제다.
  23. 노동조합 조직률 2년 연속 하락.
  24. 3대 비선의 신경전.
  25. 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26. 미국은 또 금리 인하.
  27. 윤석열의 64번째 생일.
  28. 대통령이 갖춰야 할 6가지 리더십 자질.
  29. 자치단체장 평가 홍준표는 순위권 밖.
  30. 가장 비싼 땅은 22년째 그 자리.
  31. 트럼프 3선 도전 가능할까.
  32. 장지갑이 사라진다.
  33. 둘 다 미룰 수 없다.
  34. 검사 출신이 ‘법 기술자’처럼 대응해서 되겠나.
  35. 장기 3공화국.
  36. 다른 목소리.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384)

 

드러나는 그날의 진실, 결국 김건희 지키려 벌인 내란이었나: 슬로우레터 12월19일. - 슬로우뉴스.

김건희 특검법 이탈표에 격노, 3차 표결 1주일 앞두고 비상계엄으로 폭주. (⏰11분) 윤석열 내란 사건 공수처로 일원화. 경호처의 압수수색 방해, 한덕수의 결단이 필요하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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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축할 여유가 없다?... 1988년 이후 총소득은 10배 늘었지만 저축률은 1/6로 줄어 → 총소득에서 세금과 소비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저축할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하는 ‘가계순저축률’은 1988년 23.3%에서 작년에는 4.0%에 그쳐...

 

 

2. 계엄에 관심집중... 식어가는 사랑의 온도? → ‘사랑의 열매’ 사랑의 온도탑 온도 31.3도... 작년 동기 42.4도보다 보다 11.2도나 낮아. 총 모금목표 4497억의 1%가, 즉 44억 9700만원이 1도. 지난해 같은 때보다 440억 덜 걷혀 ▼

 

 

 

3. 이용자 수 1~4위 앱 → 지난 11월 기준 카카오톡이 이용자 4850만명으로 전체 앱 중 1위. 2위는 유튜브로 4673만명. 3위는 네이버(4426만명), 4위는 쿠팡(3220만명)...

 

 

4. 힐아버지, 아버지 지우던 김정은, 김정일 기일 2년째 챙겨 → 17일 김정일 13주기 참배. 지난해부터 태양절(김일성 생일),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참배는 하지 않으면서도 기일은 꼬박꼬박 챙겨. 독자 우상화의 큰 흐름은 유지하면서 혈통적 정당성은 확보하기 위한 것 해석

 

 

5. ‘주짓수’ → 주짓수는 일본 유술(유도)이 브라질과 유럽으로 건너간 후 자체적으로 발전한 무술이다. 작은 힘으로도 상대의 관절을 꺾고, 경동맥을 졸라서 강한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어 국내에선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무술’로 알려지면서 최근 남녀 모두에게 인기

 

 

6. 결혼중개업체 → 가입 비용은 가입자의 나이, 직업, 자산 등 상황과 원하는 상대의 조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1년 기준 440만원에서 770만원, 최대 1330만원까지 결혼중개업체마다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7. 日 혼다, 닛산과 합병 진행, 성사되면 세계 3위 차 회사 탄생 → 중국차의 공세로 동남아 시장 등에서 급격히 판매량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강수. 성사되면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현재 3위인 현대차·기아를 뛰어넘는 세계 3위 자동차그룹으로 도약▼

 

 

8. 불경기, 라면도 사치... → 라면, 스낵, 음료 등 품목 가리지않고 줄줄이 내수 실적 뒷걸음... CJ, 농심,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교촌에프앤비등 업종별 시장 주도 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이어지던 성장세 종말, 3분기부터 내리막

 

 

9.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고정제 도입? → 현재는 ‘상한요율제’로 거래 금액별로 정해져 있는 요율 이내에서 중개사와 고객이 협상해 결정. 지난 10일 새 공인중개사협회장에 당선된 김종호 회장, ‘고정 요율제’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고정요율이 ‘중개사와 고객의 갈등을 줄인다’는 긍정론과 vs ‘중개수수료만 올린다’는 반론

 

 

10. 23일부터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 변경 →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는 2년 주기로 교체. 2001년 캐나다가 최초로 도입, 현재 OECD 38개 회원국은 모두 등 총 138개국에서 시행 중. 한국의 표기 면적은 담배갑 앞뒷면 모두 50%로 OECD 38개국 중 30위로 적은 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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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셀프 변론'은 변호인단 구성 난항도 일조
1. 윤석열 대통령이 향후 수사·재판에서 직접 변론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헌정사상 탄핵 심판정에 서는 첫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64번째 생일을 맞은 윤 대통령은 비서실 직원들이 마련한 생일 축하 자리에서 직접 변론의 의지를 재차 다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직접 변론에 나서서 무식한 게 논리도 없이 지껄이다가는 헌재 재판관들 뒤로 넘어지는 거 아닌지~

윤, 공수처의 2차 출석요구 검토
2. 내란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서 출석 연기를 요청하거나 경호 문제를 협의하는 연락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서를 보낼지, 보낸다면 어떤 방식을 취할지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경찰, 공수처 몽땅 소환에 불응하고 거부하면, 니가 그렇게 수호하려던 법치는 뭐가 되겠니?

국민 71% "윤석열 즉시 체포해야“
3. 국민 70%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체포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 즉시 체포 찬반 여론조사에 따르면 찬성을 택한 비율은 71.5%였고 반대는 26.4%로 대부분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60%를 넘었고, 영남권에서조차 찬성 의견이 높았습니다.
대체 윤석열은 뭘 믿고 저러는 걸까? 아직도 유튜브 삼매경에 빠져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듯~

헌재 “계엄 국무회의 회의록 제출하라“
4.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24일까지 계엄 관련 국무회의 회의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헌재 공보관은 "윤 대통령에 대해 24일까지 입증계획 증거목록과 이 사건의 계엄포고령 1호와 계엄 관련 국무회의 회의록에 대한 제출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법 무법한 내란의 수괴 윤석열이 ‘짐이 곧 국가다’ 이 짓을 했을 텐데… 그게 있을 턱이 있나~

헌재, 오늘 비공개회의서 '윤석열 탄핵안' 다룬다.
5. 헌법재판소가 오늘로 예정된 비공개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쟁점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사건의 첫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7일 오후 2시로 지정돼, 쟁점과 심리 계획을 정리하고 나면 내달부터 정식 변론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윤석열 탄핵이었다면 2025년 새해 선물은 ‘윤석열 파면‘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헌법재판관 임명해야“.
6. 여야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가능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도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 한다'는 소신 발언이 나왔습니다.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전 의원은 "헌법재판관은 9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집안 행사에도 애국가 4절까지 부르고 시작한다는 보수주의자가 하는 얘기면 좀 들을 만도 한데…

윤석열 탄핵 심판, 국회 탄핵소추단 출범.
7.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게 될 국회 탄핵소추단이 여당의 불참 속에 출범했습니다. 야 3당 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탄핵소추단 단장은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간사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출신의 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맡아서 소추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에 탄핵소추단 단장으로 혁혁한 공을 세웠던 권성동이 빠져서 몹시 아쉽네…

김상욱 “윤석열은 ‘극우 암 덩어리’“.
8.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보수 정당에 자라난 극우 암 덩어리”라고 일갈했습니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은 정통 보수인 적이 없었다. 도리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반공 분자를 색출하듯 보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잡아들인 보수의 가장 큰 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암이 말기까지 진행되도록 여태 뭐했냐고요~

윤갑근 "윤석열 변호인단 합류, 결정된 것 없다“.
9. 윤갑근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설에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갑근 변호사는 지난 22대 총선 경선에서 탈락했고, 현재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 돈봉투 뇌물 수수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기부행위를 약속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에 유리한 증언을 해주면 무료 변론해 주겠다고 한 양반이라고 하니 윤석열 변호에는 딱이네~

김용현 "대통령 뜻 받들지 못해 죄송“.
10.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은 종북주사파를 비롯한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려는 대통령님의 소중한 뜻이 담겨 있었다"며 "대통령님의 여망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사실상 '계엄 실패를 죄송하다'고 한 셈입니다.
어쩌면 황당한 이번 계엄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저 인간 보면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국방일보, 비상계엄을 통치행위로 미화.
11. 지난 13일 자 국방일보가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군 병력을 투입한 것은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국방일보는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군 일간지로, 김병주 의원은 “국방일보가 한 마디로 내란을 미화한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계엄에 참여했던 군 수뇌부가 내란죄로 잡혀 들어가는 데도 저러는 걸 보면 아직 정신 못 차린 듯~

707특임단, 계엄 당일 실탄 수천 발 등 반출.
12. 비상계엄 선포 당시 707특수임무단이 실탄과 공포탄을 합쳐 약 6천 발의 총알을 반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수전사령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4일 국회에 출동한 707부대는 보통탄 3천960발과 공포탄 1천980발 등 총 5천940발을 반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이 출동한 이후에 구급차가 쫓아다니고 전문의에 대한 ‘처단’ 포고령이 다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김문수, “내란공범” 외친 시민 “경찰 불러”
13. 12·3 내란 사태에 대한 사과를 거부했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선 고용노동지청을 방문했다가 한 노무사로부터 ‘내란공범‘이라는 항의를 받자 경찰을 부르라고 지시 하는 등 ‘입틀막’을 시도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고소하라’고 설명한 뒤 돌아갔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면서 싫은 소리 하면 입틀막 하는 것들~ 그게 바로 독재라는 거 몰라?

한덕수, 오늘 쟁점 법안 거부권 행사 판단.
1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정부가 그간 반대해 온 쟁점 법안들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이르면 오늘 양곡관리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 등 6개 쟁점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놓고 중대한 판단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윤석열의 바지 사장 노릇만 하다가 직접 거부권 행사를 고민하는 모양인데… 선을 넘으면 다쳐요~

곽상언, '내란범 사면 제한법' 대못 발의.
15.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돼 헌법재판소로 넘어온 가운데 내란죄를 저지른 사람의 대통령 사면을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법률이 발의됐습니다. 곽상언 의원은 대통령의 사면·감형 및 복권 대상에서 내란이나 외환의 죄를 제외하는 사면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더 이상 퇴행하지 않도록 내란은 엄두에도 내지 못하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

박주민 "명태균, 내 이름에 느낌 왔다며 접촉“
16. 명태균 씨를 접견한 박주민 의원이 황금폰 이야기는 거의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를 만난 박 의원은 "명 씨에게 '왜 접니까?'라고 물었더니, "'민주당 의원 명단을 쭉 보다가 느낌이 왔다'고 얘기하더라"며 "제 이름을 보고 느낌이 왔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기꾼의 눈에 박주민이 어리숙하게 보였던 모양인데, 사람 겉만 보고 판단하면 그 꼴 나는 거야~

트럼프의 '한국 패싱' 현실화.
17.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주요국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함에 따라 '한국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안정한 탄핵 정국에서 불확실성이 큰 트럼프 2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불이익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내란이 성공했으면 트럼프가 잘했다며 골프라도 같이 처줄 것이라고 생각한 윤석열… 미친 거지~

롯데리아, '내란 버거' 출시 요구.
18. 12.3 계엄 모의를 롯데리아에서 한 것으로 알려지자, 해당 롯데리아에 리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리뷰에는 "내란 세트 먹어보고 싶다" "나라를 팔아도 아깝지 않은 맛" "계엄을 성공하려면 그 옆에 버거킹을 갔어야지" 등 조롱 섞인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엄중한 시기에도 시위를 축제로 만드는 해학이 넘치는 대한민국~ 정말 대단한 민족입니다~

한동훈 “혼자 차 끌고 국내 여행 다니겠다”.
19. 한동훈 전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국내 여행을 다니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에서 한 대표는 참석한 의원들에게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혼자 차를 끌고 국내 여행을 다니겠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이 말이 좋아서 혼자 여행이지 전국을 돌면서 얼마나 폼 잡고 나대고 다닐지 눈에 선하다~

승진 열차인 줄 알았는데 탄핵 열차.
20.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대통령실엔 적막이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각 부처에서 파견된 이른바 ‘늘공’들은 용산에 발을 디딜 때만 해도 대통령실 경력을 발판 삼아 ‘금의환향’을 기대했지만, 이젠 대통령의 헌정 질서 파괴 시도에 발목이 잡힌 신세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줄을 잘 서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금의환양은커녕 부역자가 되게 생겼으니 우야꼬~

천공 "윤석열은 하늘이 내린 대통령“.
21. 역술인 천공이 탄핵 위기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이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금은 실패한 게 아니다.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어떤 게 정의인지 천손들을 공부시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3개월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늘이 내린 대통령이 맨날 술만 처마시고 유튜브만 보냔 말이지,, 그래도 천공 제자면 만사 OK?

정당 지지율 격차 역대 최대 국힘 25.7%, 민주 52.4%.
권성동 비대위원장 겸직론 확산 “선택지 배제 않고 있다“.
유승민 "탄핵 반대 중진을 비대위원장 앉히면 골로 간다“.
검찰 소환 김현태 707특임단장 “있는 그대로 말하겠다“.
'롯데리아 햄버거 계엄 회동' 노상원, 영장실질심사 포기.
검찰, 명태균 ‘황금폰’ 복구 끝내 국힘 의원 이틀째 소환.
해외가 놀란 한국의 저력 ‘윤, 무너뜨린 건 ‘빨리빨리’ 문화”.
윤이 빠져있는 극우 유튜브 “야당 절반 간첩, 기각 확실".
‘윤상현 처가 푸르밀 불매’ ‘아이유 불매’ 계엄·탄핵 유탄.
'서울의봄' 감독 "정신 나간 대통령, 어처구니없는 쿠데타“.
지방공무원 7급 공채에 국어 대신 공직적격성평가 도입.

세월의 나이를 슬퍼하지 마라. 진정 슬퍼해야 하는 것은 마음의 나이가 드는 것이다.
- 밀레 -

벌써 2024년의 마지막 12월도 절반이 훌쩍 지나가고 열흘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살 더 먹는 게 겁나고 두려우세요?
언제나 지금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겁니다.
당당하게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 가장 멋진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셔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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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끝까지 자기로부터 도망가는 인간, 내가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해야 한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329)

 

“내가 누군지 알아?” 묻는 윤석열에게 돌려줘야 할 질문: 슬로우레터 12월18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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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온 ‘뚝’, 한파특보,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 → 지역별로 최저기온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예보. 19일도 최저 영하 12도로 비슷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

 

 

2. 어수선한 정국, 우후죽순 생겨나는 정치 테마주 → ‘투자는 없고 투기만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준석 의원 테마주까지 등장하며 급등... 단순히 고교동문이 임원으로 있는 상장사라는 이유 등 합리적 해석 안되는 테마주...

 

 

3. 8억원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청약 가능 →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 방안,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 전용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시세 약 7억∼8억원)이하 디가구,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자로 인정

 

 

4. ‘박근혜 사망 CNN 기사 열지 말라’ 경찰청 사칭 가짜 긴급문자 또 확산 → 2016년에도 비슷한 문자 나돈 적 있어. 다행히 이 메시지에 특정 피해를 야기할 만한 링크가 연결돼 있지는 않아. 사회혼란 노린 행위로 추정... ▼

 

5. 청년 구직자 화상면접 빌미 신종 피싱 주의 → 금융감독원 ‘주의보’ 발령. 화상 면접 보기 위해 필요하다며 악성 앱 깔도록 유도한 뒤 해외송금과 소액결제로 돈 빼내가

 

 

6. 요양원, 환자 무단 결박,감금 기준? →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격리·강박의 1회 처방 최대 허용시간은 성인기준 각각 12시간, 4시간 이하로, 격리 시 최소 1시간, 강박 시 최소 30분마다 ‘바이털사인(활력 징후)’을 관찰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현재 노인요양시설에 있는 노인은 24만 6477명...

 

 

7. 수십, 수백억 들인 국책 연구시설, 전기요금 못내 가동 중단? → 국가 주요 과학 연구기관(출연연)들, 내년 예산에 전기료가 인상분 100억원을 신청 했지만 탄핵 정국에 휩쓸려 덩달아 전액 삭감돼

 

 

8. 연령제한 없앤 ‘미스 프랑스’... ‘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 → 카리브해 프랑스령 섬인 마르티니크 출신의 흑인 34세 항공사 승무원 앙가르니-필로퐁, ‘2025년 미스 프랑스’로 뽑혀. 프랑스는 24세, 미혼, 미출산 조건 2022년 폐지▼

 

9. 돈 벌러 한국 오는 日 청년들 → 요즘 음식점, 옷 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일본 청년들 늘어. 일본은 심각한 저임금 국가... 최저임금도 한국이 일본을 앞질러. 이에 한류 열풍은 한국 취업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

 

 

10. 트럼프 취임 전에 사놓자... 美 소비자들 전자제품 등 '사재기' 이유? → 관세폭탄 우려 자동차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사재기 현상. 최근 소비자 조사에서 응답자 중 3분의 1이 관세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에 지금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답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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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법재판관 후보 3인 모두 ‘부정선거’ 의혹 일축.
1.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3명이 모두 부정선거 의혹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습니다. 민주당 추천 후보자는 “구체적 증거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도 “부정선거 의혹이 증명된 바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근거도 없이 망상에 빠져 있는 극우 유튜버 얘기에 현혹된 대통령~ 이것만 해도 탄핵감 아닌가 싶다.

권성동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불가능”.
2.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은 “한덕수 권한대행은 탄핵 심판 결정 전까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의 선례를 따라야 한다'는 명분이지만, '헌법재판관 6인 체제'를 유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지도 당 대표 권한대행인 주제에 대통령 권한대행을 쥐락펴락하겠다는 얘기인데… 꿈 깨세요~

탄핵심판 주심 정형식 재판관에 주목
3.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 정형식 재판관이 탄핵심판의 주심 재판관으로 정해지면서 사건의 향방에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주심은 전속 연구부의 부장 1명, 헌법연구관 4명과 함께 사건의 쟁점을 정리·검토하는 역할을 하며 결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재판관도 사람인지라 6명일 때와 9명일 때 자기주장을 펼치는 게 분명 다르다고 할 수 있을 듯..

공조본 '윤석열 소환장' 우편 전달도 불발.
4. 공조수사본부의 윤석열 대통령 출석 요구서가 앞서 대통령실과 관저를 찾아 직접 전달하려는 것이 불발된 데 이어 우편으로도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편 시스템상 대통령실로 보낸 건은 '미배달', 대통령 관저로 보낸 경우는 '수취 거부'로 반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이 지 입으로 직접 떠벌였던 법과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건 뭘까? 하여간 입벌구라니까~

김홍일 “어쩌겠습니까, 저라도 도와야죠”
5.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방통위원장 퇴임 후 복귀한 법무법인 세종에 사표를 낸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이유에 대해 “어쩌겠습니까, 저라도 도와야죠”라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은 몰라도 김건희는 돈이 많으니 어쩌겠습니까? 이 기회에 변호사 비용이라도 챙겨야지~

안가 회동 인정한 날 줄줄이 휴대전화 교체.
6. 내란사태 후 대통령 안가 회동에 참석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김주현 민정수석의 휴대전화가 교체됐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휴대전화도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압수수색을 가로막으며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감추는 놈이 범인이라는 얘기는 상식인데 저렇게 대놓고 감추려는 걸 보면 전부 공범 맞다는 거~

국힘 비대위원장에 당내 인사 가닥.
7. 국민의힘이 탄핵 정국 위기를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에 당내 인사를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전 대표 등 외부 인사가 당 주요 직책을 차지한 이후 여권이 위기에 빠지자 일각에서 '용병불가론'이 힘을 받고 있지만, 친윤 이미지 극복은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들이 지지리 못나서 용병 윤석열이 자리를 차지하고 한동훈이 설쳤던 거 아니냐? 이 모지들아~

'탄핵 트라우마'에 자성론 실종된 국힘.
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에도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좀처럼 자성론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탄핵에 찬성한 의원들을 색출하려 하거나 거칠게 비난하는 등의 행태는 국민 눈높이에 더더욱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 행위인 계엄에 찬성하고 동조를 하고 있으니 저런 짓도 하는 거지~ 깡그리 처단해야.

고성국 “윤, 진짜 민심 알려면 유튜버 말 들어야”
9. 로이터 통신은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다면 민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고 씨가 윤 대통령과 보수 유튜버들이 특별한 공생관계를 맺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이 두 가지 중독 증세를 보인다고 하던데… 하나는 알콜, 또 하나는 유튜버 중독이라고 말야.

아그레망 받고도 부임 못 하는 주중대사.
10. 외교가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중국 대사로 내정됐던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중국 정부의 아그레망을 이미 받았지만, 부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한 외교 공백이 현장에서 현실화할 거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어 잘해서 법무부 장관 시키고, 중국말 잘해서 주중 대사 시켰다는데, 말 다했지 뭐야~

"윤석열만 한 대통령 없었다" 아쉬워하는 일본.
11.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일 관계 개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적인 양보에 큰 힘을 얻었다”며 “윤 대통령의 대일 정책을 비판해 온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한·일 관계는 다시 얼어붙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자민당도 “일본의 요구에 이렇게 잘 대응해 준 대통령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이 일제 앞잡이에 친일파 정권임을 인증한다는 건데… 그렇게 아쉬우면 데꾸 가든지~

김건희 숙대 논문 심사 결과 이번 주 발표되나.
12. 김건희 씨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를 두고 2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이번 주 논문 심사 결과를 발표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숙명여대 측은 구체적인 발표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을 닫고 있습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것을 눈치 보느라 이러는 건 쪽팔리지 않냐?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대구 아파트에 걸린 "쪽팔려서 못 살겠다" 현수막.
13.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틀 만에 한동훈 대표도 물러나 국민의힘이 비대위 전환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대구의 한 시민이 “쪽팔려서 못 살겠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구 수성구는 부자 동네라면서 저런 현수막이 붙었다는 건 유의미한 변화라고 주장했습니다.
쪽팔린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쪽팔리지 않으려면 ‘영남 자민련’에서 좀 벗어 나시길~

김재원 "한동훈, 쫓겨난 게 아니라 신임 얻지 못한 것“.
조경태 “우리가 내란의힘인가. 한동훈, 쫓겨난 게 맞다”.
윤, 계엄 당일 박성재 장관 “잠깐 봅시다” 통화 기록 확보.
전·현직 정보 사령관 롯데리아에서 계엄 모의 CCTV 확보.
경찰 특수단의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영장 법원이 기각.
김어준 '암살조' 주장 민주당 "상당한 허구“ 회의적 판단.
홍준표 “탄핵 찬성 징계 요구, 오세훈은 사정 있었을 것’.
"자격 없다" 윤석열에 '대통령' 칭호 빼기 시작한 언론사.
공수처 "영장집행 방해 마라 경고, 김건희 출국금지 검토".
검찰, 2018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건진법사 체포.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영국 속담-

너무 일이 쉽게 풀린다 싶으면 사고가 한 번씩 터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만큼 긴장을 풀면 안 된다는 얘기일지도 모릅니다.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탄핵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거친 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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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탄핵 가결 직전 임명한 박선영의 제부 정형식이 주심 재판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227)

 

윤석열의 ‘뇌썩음’ 정치, 망상보다 더 큰 문제는 그의 추종자들: 슬로우레터 12월17일. - 슬로우

탄핵 가결 직전 임명한 박선영의 제부 정형식이 주심 재판관. 윤석열 탄핵 심판 주심은 정형식. 쫓겨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잔혹사. 한덕수가 거부권을 행사할까. 반성 없는 국민의힘, 8년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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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료-주류’, ‘무알코올-논알코올’ → 주세법에서는 알코올 도수 ▷1% 미만을 ‘음료’, 1% ▷1% 이상을 ‘주류’로 구분하고 ‘음료’(알코올 1% 미만) 중 소수점 두 자릿수까지 계산해 ▷알코올 0.00% 미만은 무알코올, ▷0.0%~1% 미만은 논알코올로 나눈다

 

 

2. 계엄 이후 ‘유튜브 시청 시간 1000만시간 증가’, ‘텔레그램 신규 설치 4배 증가’ → 정국 혼란 속에서, 유튜브, 텔레그램 ‘초대박’... 유튜브의 경우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126분에서 149분으로 23분 늘어. 가짜뉴스들도 한몫

 

 

3. 보수 한국사 채택한 전국 유일 ‘문명고교’, 좌파 성향 교과서도 보조교과서로 병행 → 전교조 등 공격에 추가 채택. 추가로 채택한 교과서 가격은 권당 1만 원으로, 학교가 부담

 

 

4. 주요 수술 중 백내장이 ‘최다’ → 63.8만건, 전년보다는 13% 감소. 건보공단 2023 수술 통계연보. 2위는 일반 척추 수술(20만7000건), 3위는 치핵 수술(15만2000건), 백내장 수술의 감소는 실손보험 지급이 엄격해졌기 때문

 

 

5. 국내 에이즈 환자 누적 생존률 83.2% → 1985년 에이즈 첫 국내 발병, 작년까지 1만9700명 발생, 현재 생존 1만 6400명... 한해 신규 발생 2019년 1223명 최다 기록. 이후 하향세, 지난해엔 1005명을 기록. 국내 감염사례 중 외국인 비중은 25.5%로 증가세

 

 

6. 한국피자헛, ‘회생’ 절차 돌입 → 가맹점주 94명이 제기한 ‘원부자재에 붙인 마진 반환 청구’ 소송 2심에서 회사가 210억 지급하라 판결이 결정적... 대법원 판결 앞두고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 계좌 등을 압류하면서 사업 운영에 차질이 생기자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한 것

 

 

7. 30년 전 아빠 간 1/4 이식 받은 1살 아기, 지금은 → 1994년 12월 8일, 뇌사자가 아닌 국내 최초 살아있는 사람 간 이식 수술. 올해 건강하게 서른살을 맞은 이지원씨(여), 현재 직장 생활. 아산병원은 이후 성인 7032명, 소아 360명에게 생체 간이식 수술, 세계 최다 기록

 

 

8. 손흥민, 8년 연속 ‘한국 빛낸 스포츠스타’ → 한국갤럽 만 13세 이상 1741명 대상 조사. 자유응답으로 두 명까지 뽑아달라고 물은 결과 손흥민이 70.7%의 압도적 지지로 1위. 2위는 이강인(12.7%), 3위는 신유빈(10.4%)... 0위권에 야구선수는 한명도 없어▼

 

9. ‘트럼프 대선에 4000억원 올인’ 머스크, 한 달 사이 자산 244조원 늘었다 → 지난달 대선 이후 약 40일 사이에는 테슬라 주가 상승 등으로 1700억달러(약 244조원) 늘어. 자신이 트럼프 대선에 ‘투자’한 돈 대비 614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응 분석

 

 

10. 70년대 출생 X세대, 월 평균소득 624만원 → 50대인 X세대가 연령별 소득에서 가장 많아. 그러나 경제적으로 가장 빠듯한 세대...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부모와 자녀를 모두 지원한다’는 응답이 43%에 달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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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공조본 “윤, 18일 출석” 통보 ‘내란 수괴’ 적시.
1.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란·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로 출석하라고 통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에 이어 공조수사본부까지 경쟁적으로 소환에 나서는 걸 보니 윤석열의 운명이 다 했다고 봐~

압수수색 이어 소환도 거부한 윤석열.
2.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법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과는 배치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소환에 계속 불응하면 수사기관이 강제 신병 확보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변호인단 구성 후 응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한동훈이 한 말 중에 범죄 피의자가 수사 기관이나 사법부를 선택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기억 안 나?

윤, 탄핵 변론 직접 등판 가능성.
3. 윤석열 대통령이 피청구인으로서 헌재 탄핵심판에 직접 참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탄핵안이 통과된 직후 1시간 만에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놓고 다퉈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건희는 구약을 다 외우고, 윤석열은 수사를 해봐서 모르는 게 없다는 두 부부의 활약 기대해 볼게~

한동훈 사퇴 "탄핵 찬성 후회 안 해“.
4. 한동훈 대표가 “최고위원들 사퇴로 최고위가 붕괴돼 더 이상 당대표로서의 정상적인 임무 수행 불가능해졌다"라며 당대표에 당선된 지 146일 만에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으신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필요하면 갔다 쓰고, 필요 없어지면 용도 폐기하는 걸 보면 용병 맞는데… 왠지 떠난다니 아쉽네.

한동훈 몰아내고 당권 쥔 친윤.
5. 한동훈 대표 사퇴로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을 위한 수순에 돌입합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대선을 위한 '범보수 통합형' 비대위를 준비할 것으로 보이는데, 비대위원장으론 김무성 전 대표를 비롯해 황우여 전 원내대표,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권성동이 다시 원내대표하고 비대위원장에는 퇴물 들여다 앉히면? 그야말로 도로 ‘민정당’ 맞네~

천하람 “자신이 멋지다고 착각 말길".
6. 한동훈 대표가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한 가운데, 천하람 원내대표는 “자신이 멋지게 내려가고 있다고 착각하지 않길 바란다”고 직격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내란 일당과 손잡고 소통령 행세를 해보려다 결국 당 장악이 불가능한 상황에 못나게 쫓겨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고들 하는데 박수는커녕 욕만 먹고 떠나는 이유를 한동훈이 과연 알고나 있을지~

유승민 “한동훈에 배신자? 우리가 조폭이냐”.
7.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배신자’라고 비판하는 당내 의원들에게 “중한 죄를 저지른 대통령을 끝까지 감싸는 게 우리가 무슨 조폭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신이라고 하는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건 8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권성동이 박근혜 탄핵 당시 한 짓이나 윤석열이나 배신의 아이콘 아닌가 싶은데~

이재명 “아직 내란 안 끝나 더 큰 내란 진행 중”.
8. 이재명 대표가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 더 큰 내란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안에 찬성한 의원의 색출 및 출당을 요구하고 나선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난한 것으로 “알량한 권력을 위해 ‘미쳤다’고 할 수밖에 없는 광적인 행위를 옹호하고 나섰다”고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이니 그거 믿고 저러는 거 아니겠어? 뿌리를 뽑아야 해요~

이준석, 이재명 저격에 발끈한 민주당.
9. 이준석 의원이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 이재명 대표를 향해 “본인 재판도 신속 판결을 요구하라”고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발끈했습니다. 한준호 의원은 이준석 의원을 향해 “남을 손가락질 하기 전에 전쟁광 내란수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에 일조한 것부터 사과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다들 ‘이재명이 나오면 땡큐’라고 ‘이나땡’이라고 하더니 왜 이재명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이재명, 또 고발당했다.
10. 국민의힘 소속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내란 선동 예비 음모 등 혐의로 재차 형사고발 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이 대표가 김어준 씨의 거짓 선동에 동조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을 위한 행동 방안을 마련한 것은 내란 선동 예비 음모 등의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인간은 시정을 돌볼 생각은 안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고발장 접수하는 재미로 사는 모양이야~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11.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가 각각 헌재 재판관 후보를 추천하기로 한 데 이어 이르면 오는 21일 청문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임명 동의안을 처리하면 연내 헌재는 재판관 9인 체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올곧게 가야 할 겁니다.

대통령실, 한덕수 권한대행 보좌 시작.
12. 대통령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업무 보고를 하고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재 심판이 나올 때까지 대통령 권한을 행사할 수 없어서 한 총리가 맡게 됩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실과 개각, 인사 문제도 논의한 뒤 권한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극적 권한을 행사할지 완장 찼다고 황교안처럼 대통령 놀이에 빠져 이상해질지 두고 보면 안다~

조지호 “경찰, 무조건 복종하는 조직 아냐”.
1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한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영장 심사를 받기 직전 “청장으로서 당당하게 할 만큼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청장은 그동안 윤 대통령의 계엄 관련 지시에 대해 수차례 항명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항명을 주장하시는 양반이 명령에 따라 국회 봉쇄에 들어가고, 국회에서 거짓말은 왜 했을까?

이석연 "윤석열에 비하면 박근혜는 '새 발의 피'“.
14.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번 사안은 탄핵 사유가 훨씬 더 명확하다"며 "빠르면 2개월 안에 탄핵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내란의 수괴, 공모자, 선동자 그리고 지지 찬양하는 세력까지 일거에 척결하자~

김병주, 북한군 위장 ‘한동훈 암살조’ 사실 무게.
15. 김병주 의원이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암살조’가 가동됐고, 한동훈 대표 등을 사살 후 북한 소행으로 몰려는 계획에 대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국지전을 끊임없이 유도해 왔다”며 그 연장선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동훈을 사살하라고 했는지, 우스게소리로 한동훈은 살살하라고 했는지 수사하면 다 나 올 듯~

명태균 폰에 윤석열 ‘윤상현에 공천 지시’ 있다.
16. 명태균 씨의 휴대폰에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뒷받침하는 통화 녹취 파일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명 씨 측은 2022년 5월 9일 명 씨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에게 확인, 지시하겠다는 말을 녹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말도 안 되는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나 윤상현이 윤석열을 지키려는 이유가 다 있는 거임~

명태균 측 “홍준표, 계속 나불거리면 끝장낸다“.
17. 명태균 씨 측은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모른 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 측은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정치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자꾸 나불거리면 끝장을 내겠다”고 했고, 오세훈 시장은 ”무고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태균이 대통령도 한 방에 날리더니, 서울시장 대구시장까지 날린다고 하니 인물은 인물이네~

조국 "남은 것은 검찰 해체 봄은 올 것“.
18.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조국 전 대표가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정권 교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며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에 당부드린다"며 "내란 공범 국민의힘이 정권을 유지하는 일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을 외쳤던 수백만 명의 국민이 절대 그 꼴 안 볼 겁니다. 조국의 무사 귀환을 기대합니다.

전광훈 "야당 192석의 절반은 가짜".
19. 전광훈 목사가 "당선된 192석 좌파, 야당 중 절반은 가짜"라며 22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전 목사는 '부정선거가 사실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던 선거도 조작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여당이 패배한 선거만 골라서 조작했다는 얘기인데… 귀신이 곡할 노릇이거나, 하나님 맙소사 거나.

계엄 후 국힘 당원 8000명 ‘탈당 러시’.
2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한 이튿날인 지난 4일부터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다음 날인 15일까지 탄핵 정국을 거치며 8000명 가까운 국민의힘 당원들이 탈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보수 텃밭인 영남 지역에서도 2000명 규모의 탈당 러시가 발생했습니다.
‘국민은 개돼지’라는 소리에 발끈만 할 게 아니라 제발 잘 보고 잘 찍어서 그런 취급 받지 맙시다~

영국 언론 "김건희, 한국의 '맥베스 부인'"
21.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더타임스는 한국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내린 것은 부인 김건희를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하나에 비유해 '레이디 맥베스' 때문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권력욕이 눈이 멀어 남편을 권좌에 올려놨지만, 결국 함께 몰락한 맥배스~ 주제에 맥배스라니…

사주 예측 척척. 신기한 ‘신당’ 등장.
22. KAIST 산업디자인학과가 인사동에서 ‘혁신을 위한 교차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로 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과 이색 아이디어들을 26일까지 무료로 공개합니다. 눈여겨 볼 것은 무속 신앙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인공지능 무당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AI 신당이라고 합니다.
토정비결이나 사주팔자가 따지고 보면 통계라고 하니 충분히 AI 사주 예측도 가능하지 않겠나 싶다.

헌재, 탄핵 심판 사건 변론준비기일 오는 27일로 지정.
윤 대통령 지명 정형식, 탄핵 심판 '주심 재판관' 배정.
대통령 파면, 조선·중앙은 ‘공방 치열’ 동아는 ‘파면 확실‘.
우원식, 그날 맨 '연두색 넥타이'는 김근태 고문의 유품.
친윤계, 의원 단체방서 "부역자 덜어내고 90명 뭉치자".
홍준표, 윤석열 대통령 작심 비판 “계엄은 정치 미숙".
수방사 특임대, 계엄 30분 전 비상소집 사령관 미리 안듯.
비상계엄 선포 후 집에 간 김영호 "계엄 우려 표명" 주장.
'긴급체포' 문상호 정보사령관, 검사 ‘위법 체포’ 불승인.
김소연 "이준석 성접대 여성 의전한 분 음성 공개하겠다“.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한강-

지구촌 곳곳에 여전히 전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세상에는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사랑을 꿋꿋하게 지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의 고통스러운 세상, 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이 동시에 그려진 이유도 그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4년이 저물며 전쟁보다는 평화의 세상이 가득하길 꿈꿔 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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