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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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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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구에서도 윤석열 탄핵 촛불집회 열려.
1. 대구에서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촛불이 피어올랐습니다. 대구촛불행동은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 옆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김건희 구속과 윤석열 탄핵을 외쳤습니다. 이들은 또, “TK가 싸지른 똥, TK가 치우자“며 국정농단과 헌정파괴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똥도 이런 구린내 나는 똥도 없을 텐데… 적어도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울 줄도 알았음 좋겠다~

‘윤석열 임기단축 개헌연대’ 출범.
2.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2년 단축하기 위해 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임기단축 개헌 국회의원 연대’를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임기단축 개헌을 통해 “국민이 윤 대통령에게 직접 해고 통지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인간은 탄핵이 정답이긴 한데, 하루라도 더 보고 싶진 않으니 갈등입니다~

집권 3년 차 윤석열 지지율 20%선 붕괴.
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국정 동력 확보에 대한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 텃밭이자 핵심 지지층인 TK 지지율마저 무너져 집권 3년 차에 10%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노태우 이후에 처음입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쇄신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물 건너갔다. 인간아~

주객 전도된 '11월 위기설'.
4.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에 따라 야권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11월 위기설'이 명태균 게이트 사건이 폭로되면서 거꾸로 여권을 덮쳤습니다. 친윤계는 민심과 유리된 방어에 급급하고, 친한계는 김건희 씨와 선 긋기를 하고는 있지만, 그 이상의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유죄가 확정되면 당사를 팔아야 할 거라고 하더니 당사는 니들이 팔아야 할 것 같다~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불참 가닥.
5. 오늘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참석을 고민해 온 대통령실이 결국 불참을 결정하고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설문을 대독할 걸로 보입니다. 두 달 전 22대 국회 개원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데 이어 대통령이 국회와의 협치를 포기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할 일은 죽으라고 안 하면서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

윤석열, 이달 중 직접 입장 표명.
6.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소통 기회를 갖고 명태균 씨를 포함한 각종 논란에 대해서 설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선 가짜 뉴스가 확산하고 있단 판단에 따라서 강경 대응하겠단 방침도 검토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명품백이 조그만 파우치로 바뀐 것처럼, 명태균의 영향력은 ‘개뿔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러겠지 뭐..

한동훈, ‘윤-명 통화 녹음' 입장 밝힐 듯.
7.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에 대해 오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10%대를 기록하면서 메시지의 수위를 고심 중인 한 대표가 기존보다 진전된 메시지를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가 나오기 전에 자신의 요구를 수용하라는 하나 마나 한 소리 하겠지 뭐~

김영선 "난 몰랐다. 잘못 없어“
8.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공천 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김영선 전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은 “대통령선거 여론조사 비용 이야기는 언론을 보고 알았다" "강혜경 씨가 선거 자금 3000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말했다"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런 인간을 국민의힘 내에서 경쟁력이 가장 높았다고 하는 걸 보면 국민의힘 수준이 딱 보이지요~

명태균 "윤석열 취임 2년 후 내려오라고 했다“
9.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선되면 22대 총선까지만 임기를 채우고 개헌한 다음 내려오라”고 조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기를 2년만 채울 것을 조언한 이유에 대해선 "5년을 버틸 수 있는 내공이 없기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 건 퇴임 후 안전하게 있을지 여부“라고 답했습니다.
지들도 이미 알았다는 건데, 윤석열이 ‘명 선생‘ 얘기를 귀담아듣지 않고 욕심을 부렸다는 거네~

안철수, 박근혜 탄핵 거론 “위기의 시작”.
10.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음성 파일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공천개입 논란에 대해서 진정어린 사과가 불가피하다”며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임기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10%대 추락했다. 매우 엄중한 위기”라고 말했습니다.
명태균이 시키는 데로 후보 단일화에 나섰던 양반이 할 소리는 아닌 걸로 아는데 책임감이 없어요~

이상돈 "윤석열, 8년 전 박근혜 때와 달라".
11. 이상돈 교수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상황이 박근혜 탄핵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는 주장에 대해 "8년 전과는 전혀 다르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은 태블릿 PC 영상이 나온 직후 사과를 해서 촛불 시위를 촉발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문제없다고 우기는 걸 보면 달라도 너무 다르지.. 미친 거니까~

대통령 관저에 실내골프장 설치했나?
12.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드레스룸과 사우나 설치 의혹에 이어 스크린골프장과 다과실 등 호화시설이 설치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진석 비서실장은 "대통령 보안구역에 있는 시설에 대해 구체적인 말씀을 드릴 수가 없음을 양해해 주길 바란다"며 부인했습니다.
오고 간 이메일이 나와도 일단 아니라고 하고 국가기밀이라 못 보여 준다는 게 뻔한 레파토리~

고검으로 넘어간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13.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고발인인 최강욱 전 의원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도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 행사 의지를 밝혔지만, 법조계나 정치권에서는 불기소가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지배적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시계가 거꾸로 간다고는 해도 설마 문명사회 이전으로 갈 줄은 누가 알았겠어~

원희룡 "명태균과 소통은 명백한 허위 사실".
14.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강혜경 씨의 위증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며 고발을 예고 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강 씨가 저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주장해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물론 국회를 우롱하고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의 분노조절 장애가 작동하는 걸 보니 강희경 씨의 말이 맞는 모양입니다~ 암튼 꼭 고소해라.

명태균 휴대폰은 어디? 봐주기 수사 의심.
15. 윤석열 대통령의 "김영선 좀 해줘라" 녹취가 공개되면서, 이런 육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이는 명태균의 휴대전화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늑장 수사에다 뒷북 압수수색으로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허탕 수사가 반복되며 봐주기 수사 의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휴대폰을 압수해도 비번을 못 풀거나, 휴대폰을 반납하고 수사할 줄만 안다는 거~

김태효 “미국이 도청했을 수도 있다".
16.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2023년 미국의 도청 의혹에 대해 "미국이 도청을 했을 수도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도청 가능성을 공식 인정했지만, “아직 미국에서 나온 것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실제 도청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음을 자인했습니다.
혈맹이 도청했으니 괜찮다는 건지, 아니면 ‘기밀 누설’이 전문이라 알아서 준다는 건지, 대체 뭐니?

677조 예산 전쟁, 오늘부터 ‘시작’.
17. 국회가 이번 주부터 677조4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는 일정을 시작합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 표결을 밀어붙일 예정이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를 계기로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강 대 강’ 대치 분위기가 예고된 상황입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법정시한을 넘겨서 예산안이 통과되겠지만, 특히 특화비에서 전액 삭감 부탁해요.

10월 메인뉴스, 'KBS만 빼고' 시청자 수 증가.
18. 10월 방송사의 메인뉴스에 대한 시청자 수 집계 결과 KBS만 빼고 시청자 수가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명태균 씨의 녹취가 등장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 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공영방송 KBS 시청자는 오히려 줄어든 것입니다.
모든 방송이 윤석열과 명태균의 선거 개입을 대서특필해도 침묵하거나 모르쇠 하다 보니 그럴 수밖에~

‘윤석열 퇴진’ 김포 현수막 '2탄' 내걸려.
19. 2년 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붙었던 김포 사우동의 7층짜리 상가 건물에 정부 비판 현수막이 또다시 내걸렸습니다. 이번 현수막에는 "친일매국·경제파탄·의료대란·전쟁위기" “나라가 개판이다. 2GSGG 끝장내자”며 정권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2GSGG’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윤석열이 키우는 ‘토리’를 지칭하는 글입니다.

갑자기 '비자 면제' 꺼낸 중국의 속내는?
20. 중국이 지난 1일 예고 없이 우리나라 국민에 대해 “내년까지 15일 이내 체류 무비자'를 시행한 의도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임박하고 북한과 러시아가 전우애로 묶이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 정부에 외교적 메시지를 던진 거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고 하는데 아군 만들기는 어려워도 적을 만들기는 쉽다는 걸 얘들은 알까?

'대통령 공천 개입' 억지 방어, 국힘 녹취 조작설 제기.
여야 당대표 회담 민주당 진행 강행 요구 속 사실상 무산.
정진석 “이달 중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 입장 표명 있을 것”.
윤, 10%대에 박지원 "하야 준비해야" 홍준표 "몰락의 길".
조국 "윤석열•김건희, 사후 뇌물죄의 경우 즉각 탄핵“.
“부친 산소에 휴대폰 묻었다”던 명태균 ‘부친 화장했다’.
장예찬, 한동훈 윤 방어할 마음 안 들 것 비겁한 기회주의자.
'법관 주제에' 김우영 정무조정실장직 사퇴 "당에 누 끼쳐“.
TV조선 “윤, 공천개입 정황 심상치 않아 전전긍긍 구차해".
이란산 드론 요격하다 보니 미국, 대공미사일 부족 심화.

행운은 자주 문을 두드리나 미련한 자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덴마크속담-

어쩌면 임기 절반을 채운 윤석열을 두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숱하게 지적하고 경고했던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모르쇠로 일관했던 무식하고 무도한 정권의 몰락 말입니다.
미련한 자의 끝은 언제나 같은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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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육량 늘면 치매 위험 감소하고 지방 늘면 증가 → 사지근육량 1㎏/㎡ 증가할 때 남성은 30%, 여성은 41%까지 치매 위험 감소... 반면 체지방량이 1㎏/㎡ 증가할 때 남성은 치매 위험 19%, 여성은 53%까지 증가. 서울대병원 연구탐, 1321만명 8년간 추적 관찰.(경향)

 

2. 경기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 스타벅스 입점 → 11월 27일. 애기봉은 김포시 북단에 있는 해발 154m 산봉우리로 북한 개풍군과는 1.4㎞ 떨어져 있어 맨눈으로 북한 마을과 개성 송악산 등을 볼 수 있다.(헤럴드경제)

 

3. 사망보험금 청구권도 신탁 허용 추진 → 사고후 연 끊고 갈던 친모가 뜬금없이 나타나 보험금 채가는 사례 방지 효과도... 지난 2분기 말 기준 생명보험회사 22곳의 사망 담보 계약 잔액은 882조 7935억원. 대부분의 가입자 신탁 활용 할 것 예상.(중앙)

 

4. 이 광고에 속아 김치 산 피해자 2만명 → ‘김치 10㎏에 2만9900원’... ‘당일 생산 100% 국내산 전라도식 포기김치’... 지나치게 싼 가격에 대해선 ‘중간 유통 거품을 뺐다’고 속이고 무통장 입금만 받아. 현재 네이버 등에서 해당 업체의 광고 노출은 차단된 상태.(중앙)▼

▼이 광고에 피해자만 2만명... 김치 할인 판매 광고.

 

 

 

5. ‘자작나무’ → 자작나무는 의외로 수명이 짧다. 사람보다 더 짧다. 100살을 넘기 경우가 드물다. 평균 수령은 60∼70년쯤. 자생지가 아닌 곳에서는 40∼50년밖에 못 산다는 주장도 있다. 자작나무의 자생 북한계는 북위 45도로 백두산보다 휠씬 위다. 우리나라의 자작나무는 모두 인공림이다.(문화)

 

6. ‘동서 트레일’ →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을 잇는 보도 여행 숲길이다. 2026년에 849㎞ 전구간 개통 예정이다. 현재 경북 울진 55구간, 봉화 47구간이 조성됐다. 이번 태안지역 1~4구간 완성에 이어 연말까지 21개 구간이 추가 개통된다.(문화)

 

7. 현정부 개혁에 필요성 공감하지만 ‘준비없는 개혁’이 걸림돌 → 문화일보 여론조사. 저출생 위기 극복’(93%), ‘교육 개혁’(82%), ‘연금 개혁’(81%), ·‘의료 개혁’(81%), ‘노동 개혁’(76%) 순으로 공감. 그러나 개혁 성과에 대한 긍정 평가는 20% 대...(문화)

 

8. 체코 원전 수주., 내년 3월 정식 계약 물건너 가나 → 체코 반독점당국, 계약 추진 일시 보류 결정. 선정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인 것. 이번 건은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법정에 제기한 지식재산권 위반 소송과는 별개...(경향 외)

 

9. 국산 김 ‘GIM’으로 국제표준화 추진 → 해수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 표준화 제안서 제출 예정. 그간 일본 명칭인 ‘노리’(Nori)나 ‘씨위드’(Seaweed)로 불려.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으면 비관세 장벽 완화 기대. 2027년 10억 달러(약 1조3700억원) 수출 목표.(세계)

 

10. ‘사기’? → 사전에서 ‘사기’라는 단어를 치면 무려 39개의 단어가 나온다. 事記, 史記, 四氣, 士氣, 射技, 沙器, 詐欺, 邪氣, 師期... 순한글과 더불어 한자어도 익혀야 우리말이 더욱 자연스러워진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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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명태균 육성 통화 공개.
1.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육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녹음 파일에는 윤 대통령이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직접 부탁했다는 정황이 담겨 있어 파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를 '명태균-김건희-윤석열 게이트'라고 부르며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를 치더니 이번엔 또 뭐라고 사기를 칠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에라이 입벌구들아~

대통령실 “공천 관여 안 해 이준석·윤상현이 결정”
2.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윤 대통령은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과거 2022년 재보궐선거 당시 공천 후보자로 김영선 전 의원을 지목한 것은 이준석·윤상현 등 당 지도부의 결정이었다는 설명입니다.
녹취록이 나와도 본인은 아니라며 미루는 꼬라지가 윤석열의 운명도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상현 “나는 공천 자료 들고 간 적이 없다”
3.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에 직접 관여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은 “공천 자료를 들고 간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윤 의원은 “공관위에 대통령 사람도 있을 테니까“라며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슬슬 꼬리 자르기에 들어갈 텐데.. 그 꼬리들이 가만히 앉아서 잘림을 당할지는 두고 봐야 할 거야.

이준석 "대통령 통화는 니들이 해명해야“.
4.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은 "윤 대통령이 공관위에서 보고를 받는 줄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용산에서 기자들에게 돌리는 이준석 페이스북 내용은 이준석이 이준석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통화는 바로 니들이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두구육 하다 쫓겨난 것도 억울한데 덮어씌우려고 하니 열불 나겠지~ 암튼, 니들끼리 해명해 봐~

윤석열 대선 때 '불법 비밀 선거캠프' 운영.
5.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불법 비밀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불법 사무실을 제공한 건물주 남매는 윤석열 후보에게 각각 1천만 원씩 후원금을 냈고, 건물 한 층을 통째로 임대료로 받지 않고 임대해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남매가 당선 직후 대통령실이 임명하는 자리에 각각 앉았다니 정치자금법 위반에 뇌물죄 추가요~

명태균-김건희 대화서 '오빠'는 윤석열.
6.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가 칭한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을 뜻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녹취에서 김건희 씨는 “명 선생님이 이렇게 아침에 놀라셔 가지고 전화 오게끔 만든 게 오빠, 이거 오빠 대통령으로 자격이 있는 거야?"라고 세 차례 '오빠'를 언급했습니다.
문제는 대통령실의 ‘오빠는 친오빠’라는 코미디를 여전히 믿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지~

명태균에 의뢰한 인사들 출마는 '발판'.
7. 명태균 씨이게 '컨설팅'을 의뢰한 뒤 정작 공천에는 실패했지만, 정부 유관 기관에 취업한 인사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을 위한 여론조사 비용을 댔다는, 이른바 '뒷돈 3인방' 가운데 한 명은 낙천한 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통 지역 협의회장에 임명됐습니다.
또 한 명은 억대 연봉을 받는 협회장에 자리 잡은 이후에 돈 독촉이 사라졌다는 건… 했네 했어~

명태균 "녹취 제보자, 중간 내용 녹음 못 해“
8. 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육성 녹취에 대해 명태균 씨는 "녹취는 자신이 고용했던 사람이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며 “일부만, 녹음 했고 녹음을 다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잘린 중간 내용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엔 "당에서 다 알아서 하겠다’는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버지 산소에 묻어 놨다는 파일 다 태워버리고 혼자 안고 간다고 했는데 가도 윤석열은 데꾸 가라~

명태균 "구속되면 다 폭로한다“.
9. 명태균 씨가 “내가 구속되면 갖고 있는 녹취와 자료를 다 폭로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중요한 녹취가 2개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죄가 없고 개인적으로 돈 받은 것도 없기 때문에 혐의 적용이 안 된다"는 취지로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명태균의 종횡무진 활약에도 꿈쩍도 못 하는 대통령실이나 국민의힘을 보면 안쓰럽다고 해야 하나?

민주 "추가 공개할 녹취도 있다“.
10.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이의 통화 내용을 공개한 민주당이 추후 추가 공개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민주당은 "특정 녹취가 있고 없고는 확인해드리기 어렵지만, 입수되는 녹취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거기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분석이 끝난 뒤에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뭔가 하나 터져 나올 때마다 해명하기 급급한 대통령실이 똥줄 타게는 생겼어요~ 참 재미납니다~

윤석열 녹취에 대응도 대립한 '친한과 친윤'.
11.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정황이 담겨 있는 육성이 공개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공식적인 반응을 자제하며 파장을 관망하고 있습니다. 친한계는 부적절한 대화라며 당무감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 반면에 친윤계에서는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엄호에 나선 양상입니다.
일이 이 지경에 빠지기 전에 마치 몰랐다는 듯이 저러는 인간들이 더 나쁜 놈이라니까. 도둑놈들~

‘가장 경쟁력 있었다’는 김영선, 공관위는 아냐.
12. 윤 대통령이 2022년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김 전 의원을 포함한 후보들의 자질에 의문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공관위 심사에 관여한 한 관계자는 “여기는 이런 사람들이 의원을 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실 수 있다고 수산시장 수조물 퍼마시는 인간이 제정신이겠냐고~ 미친 거지~

검찰, 명태균 한 달 만에 추가 압수수색.
13. 검찰이 한 달 만에 명태균 씨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명 씨 자택 외에 어디에 압수수색이 더 있었는지 등의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압수수색은 공교롭게도 명 씨와 윤석열 대통령 사이의 통화 음성 녹취가 최초로 공개된 직후 집행됐습니다.
명태균이랑 윤석열이랑 따로 합의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명태균은 아버지 산소 가고 없데요~

한동훈, 여론조사 정치 브로커 놀이터 돼선 안 돼.
14. 한동훈 대표가 "여론조사가 정치 브로커나 야심가들의 놀이터가 돼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한 대표는 "정치하는 사람 입장에선 여론조사를 통한 선거 운동을 마치 당연한 기법 중의 하나인 양 인식하는 분도 많이 계신 것 같다"며 "잘못된 것이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론을 살피지 않고 지멋대로 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 그런 대통령과 국힘이 문제라고 이 양반아~

한동훈·이재명 회담 미뤄지는 이유는?
15.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와 만남 시기를 두고 고심 중입니다. 민주당은 최대한 빨리 보자는 입장이지만 한 대표 측은 “급하지 않다”며 선을 긋는 모양새인데, ‘민주당 시계’에 발맞출 필요 없다는 것이 설명이지만, 실질적으로 한 대표에게 ‘실익’이 없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면담 전에 보여주기식 쇼를 했다는 건데 그러고도 ‘국민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도 안 되냐?

장예찬, 한동훈 '취임 100일' 무능하고 시끄러워.
16.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의 ‘취임 100일’에 대해 “무능하고 시끄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문제를 더 키우고 요란하게 만든 뒤 해결책은 없이 또 다른 이슈가 등장하면 그냥 ‘이슈 갈아타기’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끄러운 걸로 따지면 너만 할까 싶은데.. 그래도 한동훈은 대표라도 하고 있으니 얼마나 배 아플까.

검찰, 문재인 일가 수사 본격화 착수.
17.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씨가 프랑스 순방 때 입은 '샤넬 재킷'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수사를 무혐의로 마무리 지은 후, 문 전 대통령 배우자와 딸 등 전직 대통령 일가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이렇게 민첩하고 재빠른 검찰들이 김건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걸 보면 김건희가 대단하긴 해~

홍준표, ‘노태우 일가’ 이완용 후손 보는 듯.
18.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씨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마치 이완용 후손의 재산 환수 소송을 보는 듯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 정치 자금이 30여 년 후에 1조 원 이상 됐다고 그 돈이 국가에 환수되지 않고 후손에 귀속되는 게 정의에 맞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당 대표 시절 특활비 생활비로 집사람 줬다는 양반이 저런 소리하면 그게 먹히겠냐고.. 차카게 살자~

대통령경호처, ‘직원 생일 선물’ 상품권 구입.
19. 대통령경호처가 직원들의 생일기념 선물용으로 상품권 4590만 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공공기관 그리고 준정부기관은 방만 경영과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지침에 따라 현금성 상품권 구입이 금지돼있지만, 경호처는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국민 세금으로 지들 생일 선물 사서 돌리고 세부 내역은 보안상 못 내놓겠다는 것들. 순 도둑놈들~

외대 교수들, 김건희 겨냥 시국선언.
20. 한국외대 교수들이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훼손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는 시국선언문을 냈습니다. 한국외대 교수 70명은 “국민의 상식적인 법 감정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대통령과 그 가족이 사법체계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며 김건희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대 동문이 뽑은 자랑스러운 동문 1위가 윤석열이라는 데… 아직도 그런지 좀 묻고 싶긴 하다.

교수 이어 교사들도 윤석열 훈장 거부.
21. 정년 퇴임을 앞둔 인천 지역 교사 2명이 윤석열 대통령 이름으로 수여하는 훈장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사는 재직 기간의 공적에 따라 5등급 중 하나의 근정훈장을 "윤 대통령을 인정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이쯤 되면 쪽팔려서라도 스스로 내려올 만도 한데 쪽팔린 줄을 모르니 국민만 쪽팔려 살 수가 없다.

국민의힘, 명태균 녹취록 자체 법률검토 ”문제 없다“.
민주, 윤-명태균 이어 '이준석 명태균' 녹음도 확보 추정.
권성동, 윤석열 녹취 박근혜와 달라 “탄핵사유 안 된다".
이재명 "한동훈, 회담 소식 없어 최대한 신속히 만나자".
용산 왜 김건희 해법 못 찾나? 우상호 "김건희 저항 때문".
대통령실 강기훈 행정관, 만취 상태로 도심 5km 질주.
대통령실 "우크라이나 파견 필요"에 다른 속셈 있나?
체코 원전 계약 일시보류에 대통령실 “본계약 문제없다".
검찰, '대북송금·뇌물' 이화영에 항소심도 징역 15년 구형.
'편향성 논란' 교과서, 집필 교사 고교가 유일하게 채택.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었다고.
-마틴 루터킹-

우리들의 침묵이 악한 사람들의 악행을 더 부추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은 “악한 세력에 침묵하지 말라. 침묵하는 것은 악에 편에 서는 것이다. 분연히 나설 자신이 없으면 투표라도 해라. 안 되면 벽을 보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잘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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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은 금융사기 범죄에 ‘징역 150년형’, ‘845년형’... → 미국은 형량 산정에서 죄의 수만큼 징역형을 더하는 방식(병과주의)이고, 한국은 가장 형량이 높은 혐의에 대해서만 50% 가중하는 방식(가중주의)... 그러나 한국이 상대적으로 사기범에 대해 형량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지적.(한국)

 

 

2. 北, ‘러 파병’ 주민들에겐 쉬쉬 → 북한 관영 매체들 파병 소식에 대해 침묵...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선 소문 일파만파. ‘파견된 군인은 매달 5000달러, 전사할 경우 10만 달러를 받는다는 소문도 있다’고.(문화)

 

 

3. 한국 30대 절반 이상 미혼... 서울은 '3명 중 2명' 전국 최고 → 서울 미혼율 62.8%, 세종 34.4%의 '두 배'. 노년부양비는 10년 동안 19.1명에서 27.3명으로 9.2명 늘고 유소년부양비는 18.1명에서 15.9명으로 감소. 통계청.(한국)

 

 

4. 서울 북촌 오버 투어리즘 대책... 오후 5시 이후 출입 제한 → 종로구,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북촌 관광객 출입 제한. 계도 기간 거쳐 내년 3월 1일부터 단속, 위반 관광

객에게는 10만원 과태료.(문화)

 

 

5. ‘정신건강의학과는 아는 사람을 치료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 치료자의 객관성 등이 흔들릴 수 있어 실제 치료 결과 역시 안 좋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가 특히 아끼는 환자분에 대해 고정관념이 있기에 덫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치료자로 한번 바꿔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문화, 정신과전문의 상담 중)

 

 

6. 의대 7500명 수업 인강 대체 불가피, 해부실습은 ‘참관’ 수준 될 것 → ‘조건 없는 휴학 승인’ 방침... 대규모 유급·제적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지만 휴학생이 복귀하는 내년 예과 1학년의 경우 7500여 명이 동시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동아)

 

 

7. 자유무역 시대 끝났나…EU, 中전기차에 45.3% 관세폭탄 → 한국 전기차, EU 수출 늘릴 기회. 그러나 중국 제조사가 유럽에서 생산 땐 효과 없을 수도.(중앙)

 

 

8. 김장철 ‘금배추’는 피할 듯 → 배추값 6000원대로 하락. 한때 1만원 육박했던 배추가격, 다시 안정. 서늘해진 날씨로 산지 공급 정상화. 그러나 평년 대비 여전히 30% 이상 비싸. 무 가격도 일주일새 44% 하락.(한경)▼

김장철 '금배추'는 피했지만 여전히 작년보다 30% 비싼 배추...

 

 

9. 또 다른 배터리 화재 위험 장소, 공유자전거 배터리 충전소 →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자전거 배터리 충전소에서 화재, 수백개 배터리 충전 중... 소방당국은 전국에 있는 충전소 현황 파악도 못한 상황, 관련 규정도 없어.(문화)

 

 

10. ‘기부채납’(寄附採納)? → 아파트 건축 등과 관련해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안 나온다. 대신 일본어 사전엔 나온다. ‘채납’은 ‘의견을 받아들임’이라는 의미로 ‘기부채납(寄附採納)’은 건설사나 건축주가 허가나 건축조건에서 혜택을 받은 대신 땅 등의 일부를 국가가 기부받는 것을 말한다. ‘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2년)에선 ‘기부채납’을 ‘기부받음’ ‘기부받기’로 순화해 쓰라고 명시했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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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한동훈 취임 100일 메시지는 역시 '김건희'.
1.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낸 메시지는 '김건희 리스크' 해소였습니다. 한 대표는 "최근 드러난 문제들을 비롯해 국민들께서 우려하시는 지점들에 대해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며 김건희 의혹 문제를 우회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백날 떠들어 봐야 윤석열 입장에서는 천하의 꼬봉이 떠드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 텐데 뭐~

추경호, 중진회의 연기 한동훈 고려한 듯.
2. 추경호 원내대표가 중진 의원 회의를 소집했다가 순연했습니다. 원내대표실은 "일정이 확정되면 재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 당내에서는 “국정감사가 끝났으니 당연히 만나야 한다"면서도 "한동훈 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원내대표라서 원내 일은 자기 관할이라는 걸 보면 차기 총리가 하고 싶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김건희 특검법 '삼세판' 변수.
3. 민주당이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추진에 나서는 가운데,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따른 국회 재표결 과정에서 수문장인 국민의힘에 번번이 막혔지만, 이번엔 다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 갈등 수준이 분수령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이 서로의 약점과 가진 카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일을 저지르진 못할 듯~

이재명 “한동훈, 신속히 만나 현안 처리하자”.
4.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향해 “여의도 사투리를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말만 해놓고 나중에 안 하거나, 말을 바꾸는 것이 바로 대표적인 여의도 사투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만나 국민이 원하는 시급한 현안 몇 개라도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취임 백일만에 천재가 아니고서야 저렇게 여의도 사투리를 빨리 배울지 누가 알았겠어요~ 천재야~

정성호 "김경수·김동연·김부겸 이재명 대안 아냐“.
5. 정성호 의원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대안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정 의원은 "만약 이재명 대표가 1심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원과 국민들의 지지가 흩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불확실성 시대에 미래를 예단할 수는 없다지만,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3김은 절대 아니라고 봐.

김건희 전방위 ‘국정 관여’ 의혹.
6.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김건희 씨가 보궐선거 공천 개입을 뛰어넘어 정권 출범 직후 치러진 지방선거와 일반적인 국정 운영에까지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론조사 조작과 당무 개입, 창원국가산업단지 선정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도 뭘 잘못 했냐고 하소연했다던데… 곧 고라니 울음소리 들릴 듯.

김건희와 1시간 통화했다는 허은아의 '묘한' 반응.
7. 김건희 씨가 한때 국민의힘에 몸담았던 허은아 개신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허 대표는 "최근에는 김 여사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씨와의 통화가 있었다는 건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밖으로 나갈 수가 없으니 전화로 하는 모양인데.. 억울하면 증명하라~

명태균, 검찰 조사 못 믿어 ”차라리 특검이 낫다“.
8.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검찰 조사는 못 믿겠다며 “차라리 특검이 낫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찝찝하면 한 방에 그냥 끝내고 치워버리면 된다“며 특검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여나 야나 진보나 보수나 하다못해 생 양아치 범죄자도 검찰을 못 믿는다는 거~

김종혁, 곧 김 여사 사과? 믿기 어려워.
9. 조만간 김건희 씨가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이라는 말이 나도는 것에 대해 김종혁 최고위원이 "신뢰하기 힘들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총선 과정에서 한동훈 대표에게 ‘사과할 생각 있는데 제가 사과하면 지지도가 떨어질 것 같다'고 한 얘기는 사실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과도 자기 입맛에 맞을 때나 하겠다는 얘기인데 이제 사과로 퉁치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말씀~

안철수, 여당 자체 김건희 특검법 주장.
10.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이 독소조항을 뺀 자체 김건희 특검법안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 자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필요성 주장이 나온 건 처음인데, 안 의원은 “많은 국민들의 의혹들을 풀어주는 것도 집권·여당이 해야 될 일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그거 한동훈이 전당대회에 당 대표 출마할 때 했던 공약이랑 비슷하다는 건 알고 하는 소리겠지?...

오세훈 중심으로 뭉치는 비한계 ‘5인회’.
11.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을 지적하는 ‘5인회’가 결성됐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전후로 정식 모임을 발족해 세를 늘려간다는 계획으로 대권 물밑 경쟁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5인회’는 본인들이 ‘친윤’이 아니라 ‘비한’ 세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는 하지만, 워낙 뻔한 인물이라서 알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을 겁니다.

서울중앙지검장 탄핵론에 "수사 차질" 우려.
12. 야권이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 사건과 관련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정상적인 사법절차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주요 사건을 책임지는 중앙지검장이 탄핵될 경우 수사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사법절차 훼손 같은 개소리를 하기 전에 사법절차를 훼손하는 검찰부터 나무라시길 바래요~

음주운전 행정관, 불출석 사유는 ‘해외 체류 중’.
13. 음주운전이 적발돼 업무 정지 상태인 강기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로 "해외 체류 중이라 일정 변경이 어려워 출석이 어렵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 선임행정관은 이른바 '김건희 라인'으로 분류된 인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준석 버금가는 인재라고 체리 따봉까지 받으셨던 분이라 이 정도 일에는 해외여행 하시는 게 맞지?

‘유엔 권고'에도 여가부는 묵묵부답.
14. 여가부가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권고한 4개 사항에 대한 공식회의를 4개월 동안 단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엔 회의에서 일본 대표의 "위안부는 근거 없는 주장" 발언에 대해서도 '무대응'으로 일관해 ’직무 유기' 중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해외 출장만 나가면 출장비 펑펑 쓰고 출장 내역 제출하라면 버티는 게 일상인 것들~

“미 대선 이후 정세 확인” 여야, 방미 계획.
15. 여야가 다음 달 미국 대선 직후 공동 방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대선 결과와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현지 정치권의 동향을 점검하고, 한·미 동맹 문제를 주요하게 논의하겠다는 계획인데,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안보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미 대선이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이 장난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미국 가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긴 해?

헌법재판관 공백 열흘 넘어 민주 '2인 추천' 강행.
16. 여야가 헌법재판관 후보 인선을 놓고 날 선 대립을 이어가며 '헌법재판관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래된 관례대로 여야가 1명씩 추천하고 여야 합의로 1명을 추천하자는 입장인 반면에 과반 의석의 민주당은 퇴임한 3명 중 2명을 선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게 뭐 그리 싸울 일인가 싶어요. 한 명씩 추천하고 여야 합의는 안 될 테니까 표결로 하면 끝~

연천군 '대북 전단 살포 금지 조례' 결국 폐기.
17. 경기 연천군의회가 접경지역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했으나 군수의 재의 요구로 결국 폐기됐습니다. 연천군의회는 지난달 27일 ‘접경지역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지만, 김덕현 군수가 재의를 요구해 재의결에서 부결돼 해당 조례는 폐기됐습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을 그대로 하신 모양인데.. 군민 여러분 2찍 하셨으니, 힘들어도 참으셔야 합니다.

‘우크라 지원’ 선명한 득실, 커지는 딜레마.
18.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전장 상황에 따른 실효적인, 단계적 대응조치'를 언급하면서 한국의 살상 무기 지원 방침이 굳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국에 대한 직접적인 무기 지원은 이례적인 만큼 득실도 분명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딜레마라는 건 뭔가 생각이 있다는 건데, 윤석열이 무슨 생각이 있겠어~ 무식해서 용감한 거지~

김병주 “국회 동의 없이 우크라 파병은 탄핵”.
19.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리 군을 참관단으로 보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국군의 해외 파병은 국회의 동의 사항이라며 국회 동의 없이 한 명이라도 참관단을 보낸다면 김용현 장관 탄핵 등 다양한 법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하니까 우리도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 짓인지 무식한 오빠는 알까?

JTBC, 월드컵 독점 중계권 발표에 지상파 반발.
20. JTBC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과 2030년 남미·유럽 6개국 월드컵의 국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는 ‘보편적 시청권’의 취지가 훼손되고, 대규모 국부 유출이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나운서만 다른 경기를 사방에서 트느니 차라리 한 군데서 하는 게 방송 낭비 아니고 좋을 듯~

1인 가구 절반이 “정수기 대신 생수”.
21. 1인 가구 중 절반이 정수기 대신 생수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은 생수를 택한 이유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꼽았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75.7%는 생수 구매 시 무라벨 제품을 고려한다고 답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습니다.
물을 사 먹기 시작한 지가 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돗물에 대한 안정성은 왈가왈부~

용산, 국면 전환용 인사 안 해. 김건희 사과도 지금은 아냐.
‘김건희 특검’ 물어도 ‘노답’ 한동훈, 특별감찰관만 언급.
이재명, ‘단통법 폐지·지구당 부활’ 제안 대표회담 촉구.
한동훈 “이재명 1인 25만 원보다 더 많이 벌어 더 드린다".
명태균 "김영선 국회부의장 출마 사모님 오더 없인 안 돼“.
강명구 “한동훈, 혼자 가지 마시라. 통합 메시지 내야”.
박지원 “스위스 유학파 김정은 아들 숨기려 김주애 전면에”.
대통령실, ‘60조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공식화.
박장범 앵커 진행 후 KBS 메인 뉴스 시청자 수 32% 하락.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는 죄가 없다' 종결.

사는 게 지겹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레오 부스카글리아-

뉴스가 보기가 무섭고, 지겹고 짜증 난다고 하는 것도, 하루하루가 먹고 살기 힘들고 사는 게 지겹다고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정권을 빼앗긴 탓일 겁니다.
그렇다고 낙담하고 신세타령만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만든 우리가 되찾아 와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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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아직도 당해’... 줄어 들던 보이스 피싱, 다시 증가 → 피해 건수, 2019년 3만 7667건에서 지난해 1만 8902건으로 5년 새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올들어 다시 증가세. 8월까지 피해액이 4625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전체 수준에 육박.(아시아경제)

 

2. 이런 건 보이스 피싱 문자 → ▷‘카드 정상 발급되었습니다. 본인 아니면 즉시 신고 바랍니다’... ▷‘쓰레게 무단 투기로 단속되었습니다. 과태료 확인’... ▷송장번호 4604****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 확인히기‘...(아시아경제)▼

▼이런 문자는 보이스 피싱...

 

 

3. 마구잡이식 출점 편의점… 서울서 7년만에 첫 감소 → 7월 기준 서울 지역 편의점은 8612개로 전년 동기 대비 44개 줄어. 통계 이후 첫 역성장. 시장포화에 본사 실적도 부진.(문화)

 

4.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배당금 → 올 16경기 경기 수입, 역대 최대 약 146억원. 제반 비용40% 제외한 87억원을 5개 팀이 나눠 갖는다. 정규시즌 1위가 배당금의 20%를 우선 받고, 나머지를 KS 우승팀이 50%, 준우승팀 24%,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 14%,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 9%,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팀이 3%씩 가져간다. 기아 배당금은 52억 수준.(문화)

 

5. 기네스 오른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구출 30주년 기념식 →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은행나무를 땅을 파서 옮겨 심는 대신 500t에 달하는 나무를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수직으로 15m 끌어올려 보존하는 ‘상식(上植)’ 작업으로 살렸다. 상식 방식으로 옮겨진 세계 최대의 나무로 기네스 인정.(문화)

 

6. 미국 학교들, ‘크록스’ 신발 착용 금지 → 신고 넘어져 다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 크록스는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 10위 안에 최근 몇 년 항상 포함... 올 사상 최대 매출에 주가도 지난 12개월간 55% 상승.(아시아경제)

 

7. 아이폰도 통화녹음 가능해 진다 → 애플은 그동안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통화 녹음 서비스를 공식 제공하지 않았다. 상대방에게는 "이 통화는 녹음됩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자동으로 제공. 갤럭시 고객 일부 에플 이동 예상.(헤럴드경제)

 

8. ‘노키즈 존’, ‘노줌마(아줌마) 존’ 이어 ‘노실버 존’ → ’젊은 분들에게 인사, 대화, 선물, 부탁, 칭찬 등 하지 마세요’ 공지문을 써 붙인 헬스장도 있다고. 말 걸고 참견해서 불편하다는 젊은 회원들의 민원...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일부 ‘진상 고객’이 문제, 나이로 차별은 비합리적이라는 지적.(동아)

 

9. 북, 러 파병이 우리에게 직접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유 → 실전 경험 외 파병 대가로 ICBM,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군사정찰위성 기술 등을 제공받거나, 1989년 미그29기 도입 이후 공군 현대화가 정체된 북한에 최신형 전투기를 제공한다면 직접적 위협이 될 수 있다.(한경)

 

10. 언제적부터 가을철 ‘국민 생선’ 전어? → 전어가 가을철 ‘국민 생선’이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원래 남도에선 전어가 잡히면 버렸다고 한다. 성질이 급해 잡힌 뒤 빨리 죽고 상품가치가 없었던 이유다.(한국)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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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또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잘하라는 윤석열.
1.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또다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당시에도 "드론 등 첨단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제도적 보완도 해야 한다"며 굳이 영어로 말해 빈축을 산 적이 있습니다.
무식한 오빠 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그런다고 다 탄로 난 무식이 어디가겠냐 인간아~

김건희 특감 땐, 윤석열 죽을 맛일 것.
2. 특별감찰관 임명에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적인 이유는 “특별감찰관이 김건희 여사 감찰에 착수했다. 이런 보도가 나오면 그 자체로 윤 대통령 입장에선 죽을 맛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별감찰관의 한계가 분명하지만, 정치적 파장과 효과만큼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죄 선고를 받자마자 법정에 드러 누워 고라니 울음소리 내며 발악했다는 엄마만 봐도 감이 온다~

"김 여사가 김영선 걱정 말래" 명태균 파일 공개.
3. 김건희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개입했음을 시사하는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녹음 파일에 따르면 명 씨가 "여사님 전화 왔는데, 내 고마움 때문에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말라고, 내 보고 고맙다고 한다"며 "자기 선물이래"라고 말했습니다.
여론조작도 모자라 매관매직까지 했다는 건데 이번에도 명태균의 허풍에 불과하다고 하겠지?

신용한 “원희룡 종로 출마 김 여사 반대로 무산“.
4.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가 원희룡 전 장관의 종로 보궐선거 출마가 김건희 씨 반대로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긍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원희룡의 배우자가 김건희 수행을 맡지 않으면서 심기가 불편해진 김건희 씨에 의해 공천이 무산됐다는 것입니다.
베갯속 송사라는 말은 들어 봤지만, 이렇게 대놓고 수렴첨정을 할 줄은… 하여간 김건희 꼬봉 천지네.

김건희, 야당 대표에 '내가 뭘 잘못했나' 전화.
5. 김건희 씨가 최근 야당의 한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에 따르면 "김건희 씨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1시간 동안 '나 억울해, 내가 뭘 잘못했어,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니야?‘라며 감정적인 토로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 대표가 7명이지만, 대화할 만한 사람은 허은아 말고는 없는 듯한데… 억울하면 특검받자~

김상훈 “김 여사 ‘봉사 외 활동 자제’ 고민“.
6.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김 여사가 봉사 활동 이외의 활동은 자제한다든지 그런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TK 지역에서의 김 여사 관련 민심에 대해 다들 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용산도 그런 부분에 대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비장의 카드라는 것이 고작 봉사 활동이라도 하겠다는 건데,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수사받으라니까~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보류 가닥.
7.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보류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당내에서도 심 총장은 해당 수사에서 수사지휘권을 행사하지 않아 법적 탄핵 요건이 성립되기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이창수 서울지검장과 최재훈 부장검사 등에 대한 탄핵만 예정대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다 그놈이고 그놈이고, 종범이고 공범이라는 걸 알면서도 법이라는 게 참 쉽지 않다니까~

박찬대 "김건희 특검 말고는 탈출구 없어“.
8.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 분노가 전국을 불태우고 있다"며 "김건희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탈출구가 없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감사에서 밝혀낸 김 여사 의혹만 30여 건으로 초대형 의혹 비리 종합백화점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똑똑한 김 여사께서 국민을 개돼지로 아셔서 잠시 잠깐 얼굴 안 비추면 될 걸로 생각하고 계실 듯~

국힘 중진 “용산은 결자해지, 당은 소통 나서야”.
9.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이 "국민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정부·여당다움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당내 갈등 등 여권의 내홍이 깊어지는 데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당정 모두에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제가 뭔지, 뭘 해결해야 하는지 뻔히 알면서 중진이랍시고 당내 갈등 운운하는 니들이 더 나빠~

야권 일각 ‘임기 단축 개헌’ 거론.
1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운동이 야권 일부에서 본격화한 것과 맞물려 윤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권을 중심으로 재부상하고 있습니다. 탄핵은 정치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질서 있는 퇴진’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5년 임기만 채우면 그다음에는 누가 집권하든 상관없다는 게 김건희 정권인데 과연 그걸 받을까?

공수처, ‘명품백' 검찰 수사자료 일부 받아.
11. 공수처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자료를 일부 넘겨받아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중앙지검에 명품백 사건과 관련한 불기소 처분 결정서, 기록 목록 등 자료를 요청했는데 일부가 지난주에 왔다"면서 "검토를 본격적으로 하지는 못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검사 임기 연장은 미루다 하고 자료는 일부만 주면서 수사를 지켜보자는 건 개수작이지~

국힘, 최민희 ‘입틀막·갑질진행 방지법' 추진.
12. 국민의힘이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최수진 의원 발언권을 박탈한 것과 관련해 이를 막기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진 의원은 “위원장이 자행하고 있는 '입틀막 식 갑질 위원회 진행'을 막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번 주 내로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인지 윤건희 가신인지를 구분 못 하고 앉아서 헛소리나 삑삑 해대니 당해도 싸지 인간아~

한동훈,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정책 비전 제시한다.
이태원 참사 추모제 불참 이상민 “유족 측이 원했다".
민주 "윤-명 희대의 사기극, 국민은 이미 심리적 탄핵“.
'여당 추천 배제' 김건희 상설특검 야당 주도 소위 통과.
윤상현 “명태균, 인요한에 ‘이준석을 외교부 장관에 추천”.
홍준표 "명태균이 여론 조작했더라도 나는 당심에서 졌다“.
김진태 “김건희 충성 맹세로 경선? 단식 농성해 얻은 자리”.
김근식 "버티는 게 능사 아냐 남편 아닌 공인으로 결단을".
정부, 우크라이나에 '정보·심리전' 정예 요원 파견 검토.
국정원, MBC 보도 '대북 공작 예산 유용 적발' 시인.

인간이란, 미소와 눈물 사이를 왕래하는 시계추와 같은 것이다.
-바이런-

매일 웃고 살 수도 없지만, 매일이 악몽 같고 고역이라면 누가 그 삶을 지속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의 삶이 그러하다면, 그 삶을 개척하고 바꾸어 나가야 하는 것도 우리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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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Z세대 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이 없다' → 이유로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럽다(43.6%)' 1위. 이어 임원 승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20.0%), 임원은 워라밸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13.3%), 임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11.1%), 회사 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 않아서(9.8%) 순... 2023년 잡코리아가 조사.(아시아경제)

 

2. 예식장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가격공개 의무화? → 다음달 발표될 결혼지원 관련 정책에 ‘스드메’ 업체에 가격공시 의무를 부여할 방침이지만 당국 내부에서 업종 특성,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 있을 지에 대해 의견 분분.(아시아경제)

 

3. 불경기엔 무한리필 식당... → '고기 뷔페' '한식 뷔페' '일식·초밥 뷔페' 등 무한리필 식당의 검색량이 지난해 대비 102% 급증.(아시아경제)

 

4. 김정은에 부메랑 될 ‘북한군 파병’ → 전쟁 결과에 체제 존립도 걸려... 참전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체제의 한계를 자각, 자유세계를 선택하도록 하는 작업 필요. 그들이 김정은 체제에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북한 변화도 앞당겨질 수 있을 것.(문화, 논설위원 시론)

 

5.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움직이는 ‘웨어러블 로봇 대회’, 한국 KAIST팀 우승 → 스위스에서 개최된 “사이배슬론” 대회.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이 지팡이 없이 걷도록 하고 양손을 사용하여 칼질을 해야 하는 등 미션 수행. 압도적 기술 차이로 지난해 이어 2연패.(헤럴드경제)

 

6. 올 노벨과학상에서 우리 과학자들 중요한 기여 →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는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인 로제타(Rosetta) 개발 공로로 수상했는데 이 연구의 핵심 논문은 서울대 백민경 교수가 주저자로 작성했다. 노벨생리의학상에서도 수상자 게리 러브컨 교수의 연구에 하일호 박사가 공동1저자로 참여했다.(헤럴드경제, 이승철 KIST 한·인도 협력센터장)

 

7. 시총 1위 수시로 바뀌는 美… 25년째 그대로인 韓 → 역동성 잃은 K증시 박스권 갇혀. 미국은 2000년 이후 MS, GE, 엑슨모빌, 애플 등으로 1위 자리가 빈번히 바뀌었고 현재도 애플, MS, 엔비디아 등 3파전... 한국은 삼성전자 25년째 1위.(문화)

 

8. 기아 한국시리즈 우승 → 5차전 삼성에 7:5 승리. 전신 해태 시절을 포함해 이번 우승까지 KS 12회 우승. 12번 결승전 올라 12번 우승 12전 12승 무패 전통 이어가.(세계)

▼기아, 2024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5차전 7:5 승리. 역대 12번 진출 12번 모두 우승...

 

9. 내년 자동차 보험료 오르나? → 지난달 4개 대형 손보사 손해율 86.6%... 지난해 같은 달 82.0%보다 4.6%포인트 올라. 코로나 이후 차량 이동량이 회복돼 차량 사고가 증가, 폭염·폭우 피해가 는데다 외제차 증가로 사고당 손해액이 오른 것이 주요인.(국민)

 

10. ‘오소리감투’ → 흔히 순대와 함께 나오는 돼지의 위장 부분. 쫄깃하고 고소해 돼지 내장 중에서 선호되는 부위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런 의미로는 올라 있지 않고 ‘오소리 털가죽으로 만든 벙거지’의 의미로만 올라 있다. 뚜렷한 어원설이 없다.(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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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김건희 의혹’ 해명만 이어가.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10%대로 추락할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대통령실은 김건희 관련 의혹 해명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나가겠다”고 했지만, 지지율 추락의 가장 큰 원인인 ‘김건희 의혹‘을 대처하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정도면 윤석열도 대통령실도 국민 목소리를 무서워하기보다는 김건희가 두렵다고 봐야 할 듯~

윤석열, ‘김건희’ 대책 내놓을까?
2.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가 김건희 논란을 해결할 자체 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어 더는 외면할 수 없는 데다가 한동훈 대표의 세 가지 요구안을 수용하면서 굴복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금은 대책이 아니라 특검을 받고 죄가 있으면 벌을 받을 생각을 해야지, 또 빠져나갈 생각 하려고?

최저 지지율에 ‘윤석열 PI 전략’ 변경 검토.
3.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 내외의 PI ’이미지 전략‘ 변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I 전략 선회는 대통령실 공식 사진의 달라진 구도에서도 포착되는데, 김건희 씨가 중앙에 위치하거나 사진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공식 사진이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이후 사라졌습니다.
김건희의 센터 본능은 이미 장안에 화제인데 새삼스레 이미지 바꿀 생각 말고 뇌 구조를 바꿔야지~

친윤계의 ‘김건희 서면 사과' 제안은 "사실무근".
4. 친윤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씨 논란 해결책으로 ’김 여사의 서면 사과를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 친윤계 의원은 "이렇게 판이 커졌는데 상식적으로 누가 서면 사과로 끝내라고 얘기했겠느냐"며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라고 부정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지들도 판이 커졌다는 걸 안다는 건데 그래도 버티는 거 보면 기특하다고 할까?

윤, '행정관 집단행동' 움직임에 자제 지시.
5.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일부 행정관들이 한동훈 대표에 반발해 목소리를 내려고 하자 절제와 품격을 갖춰 움직일 필요가 있다며 자제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행정관 10여 명은 한 대표가 일부 행정관을 '김건희 비선'으로 표현한 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입에서 절제와 품격이라는 두 단어가 나왔다니 진짜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개가 웃어요~

윤석열 개원식 이어 '시정연설 보이콧' 가능성.
6. 윤 대통령이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가뜩이나 꽉 막힌 정국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모습입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시정연설은 국회 상황도 봐야 하니 두고 보자"며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뭘 해도 문제투성인데 그냥 몽땅 내려놓고 마나님이랑 양평 가서 사시든지~

한동훈 취임 100일 성과는 여전히 '물음표’.
7.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줄곧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쇄신'을 강조해 왔지만, 정작 실질적인 성과는 아직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건희 리스크를 두고 당정 갈등과 당내 분열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그의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평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가 한동훈을 유별나게 챙긴 만큼 삐지기도 많이 삐진 이유… 유유상종 많이 닮아서 그럴 거야.

동아 “국민은 특별감찰관 아니라 특검 원해“.
8. 특별감찰관 추천을 두고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맞붙은 가운데, 동아일보는 한동훈 대표를 향해 “국민 다수가 원하는 것은 특별감찰관이 아닌 김건희 특검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중앙일보는 “특별감찰관은 등 돌린 민심을 달랠 마지노선”이라며 찬성했습니다.
특별감찰관이 해야 할 일과 특검의 수사는 분명 천지 차이인데 ‘특’자 들어간다고 물타기 하려고?

'윤석열 여론조사' 의뢰, 조폭 출신이 했다.
9. 명태균 씨가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 대해 진행한 '미공표용 여론조사'를 선관위에 신고한 의뢰인은 마산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황모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황 씨는 “여론조사 실시에 대해 신고한 적도, 비용을 낸 적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상상도 못 할 일을 조직적으로 벌이다 보니 말 그대로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했나 봐~

김건희의 ‘오빠한테 전화 왔죠?’ “나도 들었다”.
10. 김건희 씨의 “오빠 전화 왔죠? 잘될 거예요”라는 통화 음성을 들었다는 증언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전 소장은 김영선 의원 사무실에서 “나도 들었고 직원들도 모두 들었을 것”이라며 “명 씨가 녹취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아직도 바이든이 날리면 이라고 주장하면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은 여기서 오빠는 친오빠일 뿐입니다.

도이치 2차 주포 “김건희 엑시트 시켜줬다”.
11. 주가조작 사건의 ‘2차 주포’가 자신의 역할은 김건희 씨를 포함해 초기 투자자의 ‘엑시트’라고 밝혔습니다. 초기 투자자 대부분이 주포에게 계좌를 맡기고 수익을 나누기로 약정해 주가조작 정황을 인지했을 정황이 짙어 검찰의 ‘김 여사는 몰랐다’는 결론에 의문은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인지 김건희를 위한 로펌인지 구분도 안 가는 데 이름도 바꾸지 그래~ ‘김&검’으로~

장예찬 "한동훈 측근들, 살모사 무리 같다“.
12.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 측근을 '살모사 무리'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신문이 만평을 통해 한동훈 대표를 살모사에 비유했고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때 지지자들이 한동훈 대표에게 항의하는 사태가 있었다"며 "한 대표는 이런 상황을 유의 깊게 봐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뱀처럼 교활하고 이기적인 것들이 과연 한동훈 무리들만 그럴까? 니가 훨씬 더 교활해 인간아~

국민의힘, 총선백서 발표.
13. 국민의힘 총선백서특위가 최고위원회의에 총선백서를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패배 원인으로는 △불안정한 당정관계 △미완성의 시스템 공천 △승부수 전략 부재 △효과적 홍보 콘텐츠 부재 △당의 철학과 비전 부재 △기능 못한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등을 지적했습니다.
결국, 대통령인 윤석열 탓도, 비대위원장인 한동훈 탓도 못 하고… 근데 지금이 훨씬 심각해 바보야~

민주당은 ‘장외투쟁의 시간’ 총동원 집회 연다.
14. 민주당이 투쟁 무대를 거리로 옮깁니다. 장외투쟁을 통해 여론의 지지를 늘린 뒤 11월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취지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가 다음 달 15일부터 이어지는 만큼 결과에 따라 민주당의 정권 투쟁 효과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재명의 ‘기억나지 않는다’는 범죄이고 김건희의 ‘모른다’는 죄가 아니라는 검찰.. 징그럽다 정말~

이재명, 한동훈 향해 "국민만 보고 가십시오“.
15.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향해 "말씀하신 대로 오로지 국민만 보고 가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표와의 회담이 조속하게 열리기를 다시 한번 기대한다. 필요하다면 여야 대표들의 대화 정례화도 검토해볼 것"이라며 ”어떤 형식도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당명부터가 잘못된 게 국민 타박하고 국민에게 힘 자랑만 할 줄 안다는 거 아니겠어요?

세수 펑크로 지방교부금 9조 7천억 감액
16. 정부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지방 교부세 감액을 2년 연속 공식화하면서, 지방 재정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기획재정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29조 6천억 원의 세수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교부금 감액 규모를 9조 7천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지방 공무원 월급도 제때 못줄 형편이라더니… 이래 놓고 유리 지갑 털어가는 게 현실이랍니다~

HPV백신 무료 접종 미루다 발병률 치솟아.
17.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남아 HPV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HPV 감염으로 인한 편도암 등 입인두암의 남성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저런 거 믿고 찍어준 것도 문제지만, 진짜 일생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건 분명한 사실 아닌가 싶다.

‘아부 박장범’ KBS 임명이 방송장악.
18. 박장범 KBS 앵커가 KBS 사장 최종후보자가 된 지 닷새가 지났는데도 국민의힘에서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에게 아부하는 앵커를 사장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방송장악이 아니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당의 입장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철없고 무식한 오빠를 대신해 국정 운영에 바쁘신 김건희 라인이 대세라는 데.. 뭔 말이 필요하겠어~

윤석열이 주는 ‘대통령 훈장’ 거부한 교수
19. 퇴임식을 앞둔 대학교수가 대통령 훈장을 거부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김철홍 인천대 교수는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라는 글을 통해 ‘무릇 훈장이나 포상을 함에는 받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 하지만, 그 상을 수여하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식하고 무도한 정권이라는 이유를 교수님답게 올리셨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경찰, 문다혜 합의했는데도 압수수색.
20.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반적 음주운전 사고와 달리 고강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씨가 피해자와 합의를 마쳤고 피해자가 진단서도 내지 않은 상황에서 경찰이 진단서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진단서는 떼지도 않았다는 데 없는 진단서 찾겠다고 압수수색까지 한 견찰들… 참~ 열심히 산다.

김여정 “서울에 삐라 살포하면 어떻게 짖어댈지”.
21. 북한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해해 비행조종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서해 백령도가 이륙 지점인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며 비행경로 그래픽을 제시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서울 상공에 윤 괴뢰를 비난하는 삐라가 살포되면 어떻게 짖어댈지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 유치한 짓은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말야..

리얼미터, 윤석열 국정 지지율 5주 연속 20%대 머물러.
윤, 공수처 검사 임기만료 직전 재가로 수사 위축 노렸나?
김건희 보좌할 제2부속실 다음 달 출범 인적 개편도 한다.
김종혁 “윤 대통령·영부인, 당보다 우선시될 수 없어”.
홍준표 "대통령 권위 짓밟는 당 지도부 무모한 관종 정치“.
조해진 "영부인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 이반".
박주민, 특검법 "국민의힘 내 좀 더 많은 이탈표 생길 것“.
박지원 "윤 부부 절대 안 변해 한동훈 결단해야 나라 살아“.
조국혁신당 "윤석열 탄핵소추안 작성 중 곧 공개한다“.
끊이지 않는 ‘희림’ 특혜 의혹, 정부 공사 수주액 3배.

산다는 것 그것은 치열한 전투이다.
-로망로랑-

삶 자체가 전쟁이라는 사람도 있고, 인생 자체가 희극이라거나 비극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한번 사는 삶이라면 멋지게 폼나게 살고 싶은 욕망은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나만을 위한 것이냐, 우리를 위한 것이냐는 분명 다른 얘기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세상을 위해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는 무도한 인간을 우리가 심판해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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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간 존속살해·미수 범죄의 55%가 ‘정신질환’ → 조현병 인식 낮아, 대부분 ‘사고’ 전까지 몰라. 국내 환자 50만명, 치료는 17만명뿐... 의료계 “치료 받으면 관리 가능” 관심 촉구.(세계)

 

2.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의 1/4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국민연금연 평균 수익률은 7.63%, 같은 기간 퇴직연금은 1.94%... 적립금 대부분이 원금보장 자산에 쏠린 영향이 큰 것을 감안해도 너무 낮다는 지적.(중앙선데이)

 

3. 한국어로 “무기 버려!” “도망가지 마” → “배고파?” 등 우크라, 북한군 생포 대비 매뉴얼 제작. 북한군의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서울)▼



4.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국정원’이 직접 심문한다? → 국정원 고위당국자는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상주 분석관·참관단 운영 방안을 협의할 계획. 협의 내용 중 북한군 포로 직접 심문 방안도 포함.(한국)

 

5. 한강의 『채식주의자』, 2011년 영화화 → 독립영화로 만들어져 국내외 권위있는 영화제에 초청 되기도 했으나 관객 3500명 실패... 『소년이 온다』 역시 많은 제작자와 감독들이 탐을 냈으나 ‘소설로 태어났으니 소설로 남아 있게 해 주고 싶다’는 작가의 호소에 따라 영화화를 포기했다고.(중앙선데이)

 

6. 안 그래도 폰에 빠진 아이들, 교과서까지 태블릿? → 내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 단계적 도입. 이제 막 책을 잡으려는 시기에 교실에서 종이책마저 사라진다니 결국엔 학원을 찾을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학부모들 걱정.(중앙선데이)

 

7. 우리나라, 아시아 최초로 다문화 국가 될 전망 → OECD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5%를 넘으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 한국, 올 인구의 4.8%가 외국인,.. ‘다문화 갈등’ 대비 시급.(서울, 사설)

 

8. ‘이상을 사양하겠다며 시끄럽게 하기보다 조용히 받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 경사이지만 두렵기도 하다’ → 금관문화훈장받는 소설가 이문열(76). 『사람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그의 주요 작품은 31개국에 번역 소개되었으며 사재로 ‘부악문원’을 설립,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중앙선데이)

 

9. 일하는 20대의 절반 가까이가 비정규직 → 43%가 비정규직. 146만명, 역대 최고 비중. 다른 연령대 비해 증가세 두드러져. 양질 일자리 부족-경력직 선호 영향. 시급도 적지 않고 제때 퇴근할 수 있는 지금의 일에 만족한다는 반응도.(동아)

 

10. ‘수출’ 사상 최고라더니…GDP 통계선 감소, 왜? → 한국은행, 3분기 수출 0.4% 감소 발표... 경제성장률 0.1%로 부진한 이유로 수출감소 지목. 통계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 정부 수출 통계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는 데 비해 한국은행의 GDP는 기본적으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고 계절조정치까지 반영하다 보니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는 것.(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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