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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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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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치 않아”.
1.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2년 만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에 대해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반도 긴장을 원치 않는다“며 한중 관계에 대해선 ‘수교 당시의 초심’을 강조헀습니다.
그로니까 한 마디로 간추리자면 하나 마나 한 얘기하고, 너나 좀 잘하라는 소리 들었다는 거잖아?

국민의힘, '특검·탄핵' 공세에 "법정구속" 맞불
2. 계파·당정 갈등 내홍을 겪어온 국민의힘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실형 선고를 계기로 정국 주도권을 일부 회복하고 오는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재판의 중형 선고를 기대하며 '이재명 일극' 체제에 더 큰 균열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입니다.
훈풍은 개뿔, 일부 수박들이 준동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다고 국민들이 흔들릴 줄 알면 오산~

한동훈의 '단일 대오', 이준석 입 리스크로 덮여.
3.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결과를 받아 든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의 '단일 대오 대야 공세' 전략이 유효했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은 분위기 상승세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지만, 이준석 의원이 입을 열기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이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준석의 주둥이가 없어도 이익 집단 국민의힘은 이익이라는 게 사라지면 바로 사분오열한답니다~

이준석 “윤석열 ‘포항·강서 공천 개입’”.
4. 이준석 의원이 2022년 6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포항시장과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에 특정인의 공천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검찰의 칼끝이 이 의원을 향하자, 윤 대통령의 구체적인 공천 개입에 대한 구체적 폭로에 나서면서 ‘경고’에 나선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이준석이 지가 했던 협작질이나 윤석열이 했던 공천개입이나 또낀개낀인데 둘다 수사받아야겠지요?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5.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이 징역형을 선고한 가운데 대표적 보수논객으로 꼽히는 정규재 씨가 이번 판결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씨는 “패배한 사람의 선거 당시에 한 말실수를 추후에 다시 처벌하는 것은 전혀 실효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규재 얘기가 100% 공감이 가는 건 아니지만, 이게 상식인데 법이 상식만 못 하니 그게 문제지~

한동훈, 대통령 비난 “가족 아니라고 말을 못 해”.
6.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판 댓글이 당원 게시판에 올라왔다는 논란에 대해 이번 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 대표가 '우리 가족 아닙니다'라고 말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앞에서는 점잖은 척하면서 뒤에서는 입에 욕을 달고 산다는 건 알만한 사람 다 압니다.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교수 2000명 넘겨.
7. 지난주 시국선언을 한 교수와 연구원 참여자가 2000명을 넘겼으며 개별 대학에서 나온 시국선언 14건을 포함하면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 수는 50여 곳을 넘겼습니다. 시국선언문에는 ‘위기’와 ‘전쟁’ ‘검찰’과 ‘농단’ 등 민주주의와 외교·안보의 위기가 공통적으로 지적됐습니다.
시국선언문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바로 ‘위기’라고 하는 건… 이 정권 자체가 위기라는 거~

여가부 장관 공석 9개월째 수천만 원 낭비.
8. 여성가족부 장관의 공백이 9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예산은 그대로 투입되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지적입니다. 장관 관용차 역시 김현숙 전 장관 사퇴 이후에도 처분되지 않고 월 임차료는 199만 9800원으로, 장관 공석 이후 9개월간 1800만 원가량 투입되고 있습니다.
차량 임대료야 그렇다고 쳐도 8개월 공백 동안 거기에 투입된 인력 낭비와 인건비는 또 뭐냐고~

명태균, 윤석열 후보와 함께한 영상 나왔다.
9.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구속된 이후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공천 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명태균 씨는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면서 친분을 과시해 왔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영상이 확인됐습니다.
검찰 총장일 때나 후보일 때나 당선이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거짓말을 달고 사는 인간은 사형감인가?

명태균 휴대전화 사진 2만 장 복원.
10. 명태균 씨가 구속되기 전에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2만여 장의 사진을 복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도 이 사진들을 확보했는데 명 씨가 김건희 씨나 유명 정치인과 대화한 내역이 더 담겨 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늦어도 12월 초엔 명 씨를 재판에 넘길 전망입니다.
명태균이 스스로 사진을 복원한 이유가 있을 텐데, “나 떨고 있니?”라고 할 인간들 부지기수 일 듯~

윤석열 골프 단독 보도한 기자 경찰에 '입건'.
11.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을 취재했던 노컷뉴스 기자가 휴대폰을 압수당하고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노조 CBS지부는 “전무후무한 '와이프 정권' 'V0 정권' 윤석열 정권에서 기막힐 일이 한둘이 아니라지만, 정상적인 국가라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이 골프 친 건 뭐가 문제냐고 하는 것들이 기자가 취재한 건 대체 뭐가 문제냐고 인간들아~

추미애 “윤석열 전용카트, 박근혜 변기 연상“.
12. 윤석열 대통령이 군 골프장에 본인 ‘전용 카트’를 공수해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됐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윤 대통령이 전용 골프 카트를 직접 공수해 이용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 혈세로 전용 변기를 설치해 ‘변기 공주’라고 조롱을 받은 것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 전용 카트는 또 뭐고, 그걸 타고 카드 길도 아니고 필드를 누비고 다녔다니 윤석열다운 거지~

김재섭, 대통령실 “신중치 못해 늘 매를 번다“.
13. 김재섭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태릉CC '골프' 논란에 대해 "대통령이 신중치 못했다"며 비판을 내놨습니다. 그는 또 트럼프 당선자를 위해 8년 만에 골프채를 잡은 것으로 '문제 될 게 없다'는 대통령실의 해명도 "적절하지 않다"며 "대통령실 해명은 늘 매를 버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매를 버는 짓 하는 건 윤석열이고 해명이라고 내놓는 대통령실은 오히려 윤석열을 ‘디스’하는 거지~

김건희, 고비마다 무속인에 조언 구했다.
14. 김건희 씨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고비에 처할 때마다 ”저 감옥 가나요?“ 등의 거취에 대한 조언을 구해왔다는 명리학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명리학자 류 씨는 또 “김 여사가 조언을 구하는 명리학자나 무속인이 분야별로 7~8명 더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옥 간다고 하면 부적이라도 쓴다고 했을 텐데 나중에 관사 비우고 나오면 아마 볼만 할 거임~

위안부 부정하면 처벌하는 국민청원 진행.
15.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시민의 성금으로 세워 놓은 조형물에 모욕 테러를 가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를 강력히 처벌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30일간 5만 명이 참여해야 성사되며 기한은 오는 23일까지입니다.
모든 것이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 옳지는 않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법은 필요한 법~

인천시, 북한 소음방송 피해 지역 방음창 설치.
16. 인천시가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고통받는 인천 강화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소음피해가 극심한 강화군의 북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결정하고, 주민 보호와 안정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남북 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상호 비방을 멈춰야 하는 건데.. 정답은 윤석열 톼진~

박장범 “보도국장 임명동의제는 위헌적”
17.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외부로부터 제작 자율성 보장 장치로 마련된 국장 임명동의제에 대해 법 위반 소지와 절차적 흠결을 주장했습니다. 임명동의제는 사주나 경영진 등으로부터의 보도 및 제작 자율성 보장을 위해 보도·제작 책임자를 임명하기 전 구성원 동의를 받는 제도입니다.
최소한의 견제 장치도 거부하겠다는 건 윤석열식으로 내 맘대로 해 먹겠다는 거 아니고 뭐냐고~

한국 정치인들의 '반전' 97개국 중 '최고 학위‘.
18.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전 세계 의회에 속한 정치인 가운데 학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2015~2017년 국회의원을 지낸 97개국 정치인들의 학력을 조사한 논문을 소개했는데, 한국 국회의원의 3분의 1 이상은 박사학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리가 좋으면 그 머리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생각을 해야지 지들 잇속 챙기는 데 잔머리 굴리니 원~

한국으로 이민자 수 두 번째로 많았다.
19. 지난해 선진국으로 합법적 이민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OECD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영주권을 받고 이민한 사람은 650만 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으로 이만한 사람은 8만7100명으로 이민자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분명 다문화 국가가 분명한데 그만큼 포용력은 갖추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남자들 도쿄로 성 관광 간다.
20. 일본 경제 호황기에는 일본 남성이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로 성 관광을 떠났지만, 최근 상황이 역전돼 오히려 일본 수도 도쿄로 외국인이 성 관광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엔화 약세와 일본 내 빈곤 증가로 외국인들이 일본 성 관광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내에 매년 매독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도 매한가지라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거.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채택 “북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윤, 트럼프 ‘한국 패싱’ 우려 “북, 서울 거쳐야 워싱턴 간다”.
김기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면 가장 손쉬운 상대“.
조정훈 “윤석열 비판 댓글은 해당 행위 사실관계 확인해야“.
동아 "검찰 제대로 수사 안 하면 김건희 특검 혐의 추가“.
이준석,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는 “비문명”.
‘특경비 내역’ 제출한 검찰, 특활비 내역은 여전히 불가.
한국의 윤, 골프 논란 미국에선 "트럼프 감명시키려 노력".
미 국방장관 지명자 몸에 ‘극우·기독교 극단주의’ 문신.
마약 간이 검사 거부는 음주운전과 달리 강제할 방법 없다.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가운데 으뜸이다.
-헨리 프레드릭 아미엘-

주말 집회에서 비를 좀 많이 맞았더니, 살짝 감기 조짐이 있어서 걱정이었습니다만, 다행히 괜찮습니다.
건강해야 싸울 수도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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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인인구의 16%가 당뇨병 → 30세 이상의 당뇨병 유병률은 2021년 기준 16.3%, 당뇨병 전단계에 속하는 1695만명(46.7%)까지 포함하면 전체 성인의 63%가 당뇨 관리가 필요. 질병관리청, 14일 세계 당뇨병의날을 맞아 발표한 당뇨병 현황.

 

2. 은행들 이자장사 → 지난 10년간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대출 규모가 63.1% 늘어날 동안 이자 이익은 93% 늘어나. 전체 수익 중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81.7%에서 94.7%로 더 높아져.

 

3. 방부제의 힘? 햄버거 썩히기 실험 40일째 → 대상 6개 햄버거 중 아직도 롯데리아(불고기버거), 맥도날드(빅맥)는 외관에 큰 변화 없어... 파이브가이즈(베이컨치즈버거), 버거킹(와퍼), KFC(징거버거), 맘스터치(싸이버거)는 곰팡이로 뒤덮혀.

 

4. 일본 ‘기모노’ → 한자로 '着物'라고 쓰는데 '입는 것' 즉 ‘옷’이라는 뜻. 원래는 일본에서 의복 전반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메이지 이후 일본이 서양 복식을 받아들이면서 기모노는 일본식 전통 의상을 의미하게 되었다.

 

5. ‘교제폭력·살인’ 범죄 잇따르자 안전한 이별 위해 로펌 찾는 사례 늘어 → 접근금지명령,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법적 대응 요청, 이혼을 넘어 이별 관련 법률서비스 시장이 새롭게 구축되고 있는 셈. 지난 한 해 교제 살인으로 숨진 여성은 최소 49명.

 

6. 수험생 만큼 힘든 시험감독관 → 전국 고사장에 7만명. 민감한 수험생 감안 기침은 물론 숨도 크게 못쉰다. 수험생 보호자로부터 소송 당하는 일도 있어. 교사마다 회피하는 극한 직업.

 

7. 배추값 더 내려간다. 11월 22일 이후에 김장하세요 → 가을배추 출하 늘면서 가격 안정 찾아가. 14일 한 포기 3877원은 지난달 10일 가격(9132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무려 57% 하락. 고춧가루와 대파, 생강 등 김장 부재료는 작년보다 소폭 내려

 

8. ‘부산에서 강릉’, 기차 타고 간다 → 12월 고속철 동해선 강릉~부전 노선 완전 개통. ITX-마음은 3시간52분, KTX-이음은 2시간34분 소요.

 

9. 이제 수능한파 아닌 ‘수능 모기’ 걱정? → 모기는 기온이 섭씨 12도 아래로 내려가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또 35도를 넘는 폭염에는 체온을 낮추는 데 에너지를 써야 해 활동이 줄어든다. 기후변화로 가을이 모기가 살기에 ‘최적’인 계절이 되어 가고 있어.

 

10. 비트코인 1억 3000만원 돌파 → 미국 대선(5일) 이후 누적 상승률만 30% 넘어.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사들일 것이란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 트럼프는 대선 기간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 비축 자산’으로 삼겠다고 공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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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외유에 김건희 처음으로 동행 안 해.
1. 윤석열 대통령이 APEC·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처음으로 김건희 씨가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APEC·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북·러 밀월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외유만 나가면 김건희가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며 챙겼는데 이번에는 혼자라 어쩌면 좋니~

대통령실, ‘윤, 뉴스위크‘ 자랑 ‘김건희’는 뺐다.
2.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을 커버스토리로 다룬 뉴스위크 기사를 발췌해 소개하며 김건희 씨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 생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주요 기사와 일문일답 내용을 발췌해 소개한다”면서 총 6차례 등장하는 김건희 씨 관련 내용을 모두 생략한 것입니다.
‘뼈아픈 진실’을 ‘국내적 진실’이라고 번역한 걸 보면 가히 노벨 문학상 후보감이라고 해야 할 듯~

윤, 골프 갑자기 방문에 10팀 취소시켜.
3.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이 이뤄지던 지난달 12일에도 태릉CC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당일 예약이 취소된 팀이 10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앞뒤로 몇 팀씩 비워놓고 치는 과정에서 "무례했다"는 불만이 사정당국에 보고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상대로 한 외교 골프용이라더니 당선 전부터 쳤다는 건, 바이든은 안중에도 없었다는 건희?

외신 "윤, 골프 외교 위해 연습“.
4. 주요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골프 외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AP 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은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에 대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을 다시 하고 있다"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를 상대할 외교 전략 보다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거나 골프를 치거나~ 이게 윤석열이라는 거~

우 의장 "집회서 의원 부상 유감".
5. 우원식 국회의장이 “집회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경찰의 물리력 행사로 상처를 입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는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비판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동료의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것들은 똑같이 두들겨 맞고 골절상 당해 봐야 쓴맛을 알 거임.

한덕수, 장관 교체 대상 추리나.
6.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이 개각을 준비 중인 것과 관련해 “각 부처가 하는 일에 대해 윤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대통령께 드려야 할 말씀은 다 드릴 생각”이라며 교체가 필요한 장·차관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봐도 교체 대상 1순위는 한덕수 본인인데 총리 인준이 어렵다 보니 억지로 장수 총리 하는 중~

한동훈 발 '특별감찰관' 의총서 합의.
7.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띄운 특별감찰관 추진 논란이 당 차원 합의로 일단락되면서 야당의 특검 공세와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친윤계와 친한계가 단일대오 대형을 갖췄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감이 수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검찰도 핸드폰 반납하고 콜검하는 마당에 뭘 기대한다는 건지~

김재원 "당원 게시판 논란, 왜 당무감사 막나“.
8. 김재원 최고위원이 '당원 게시판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난 게시글 논란'과 관련해 "당이 왜 당무감사를 막아서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한 대표가 글을 쓰지 않았다면 문제는 더 간단한 것 아니겠나"며 "이 자들을 솎아내서 당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윤석열 김건희 부부 욕설로 도배를 했다는 데.. 진실 규명을 안 하려는 이유는 뭘까?

장동혁 “홍준표 마음 급한 듯”.
9.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용병이 들어와서 당을 계속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장동혁 최고위원은 "홍 시장께서 급한 마음에 화살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 같다"며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게 누군가 생각해 본다면 이같은 표현은 매우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윤석열이라는 용병 데려다가 가장 큰 재미를 본 게 국민의힘인데 이건 무슨 개소린지…

윤상현, 공천 당일 입장 바꿔. 검찰 조사 불가피.
10. 공천개입 의혹에 불을 지핀 '윤석열-명태균' 통화 시점 전후로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의 입장이 180도 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년 5월 8일 윤 의원은 창원의창 공천은 경선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가 문제의 통화 이후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상현이 한동훈 왕따하고 윤석열과 번개 만찬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다 있는 거라니까. 딱 기다려~

명태균, 2년 뒤 7만 원이라던 주식 지금 2만 원.
11. 대통령 동선을 미리 안 명태균 씨가 '대통령 방문 업체' 주식을 사서 2년 정도 놔두며 2~3배 벌어들일 것이라고 찍어준 주식은 헛된 꿈에 불과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대통령 방문 뒤 반짝 효과를 본 건 사실이지만 그해 2만 3050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내리막길을 탔습니다.
원래 남들 보고 사라고 부추기는 인간들이 하루 이틀 상간에 고점 찍으면 지들은 치고 빠진다는 거~

이준석 "명태균 관련 뉴스는 가짜뉴스".
12. 이준석 의원이 자신이 브라질을 방문한 틈을 노려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다며 여론조사 의뢰나 명태균 씨가 자신에게 반말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돈 관계 때문에 피의자가 된 사람들의 해명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명태균과 해맑은 얼굴로 찍은 사진만 봐도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기에는 좀 민망하지 않냐?

명태균 측 '이준석 악마화'.
13.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이 이준석 의원에게로 번지면서 개혁신당이 고심에 빠졌습니다. '명태균 게이트'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공천 관련 접촉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명 씨 측이 이 의원을 이번 사태의 중심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게 웬 땡이냐 싶을 텐데… 이준석이 당하고만 있을지 궁금하다~

이준석 “윤, 특정 시장 후보 공천 요구” 폭로.
14. 이준석 의원이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특정 시장과 구청장 후보자를 언급하며 공천에 개입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 외 또 다른 인물에 대한 공천 개입 정황을 시사한 이 의원은 검찰에 출석해 이에 대해 진술하겠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당시 이준석이 당 대표라는 이유로 국힘이 덮어씌우기에 들어가는 모양인데. 준석이 잘 한다~

전현희 "한동훈, 김건희 돈봉투는 어찌 할 건가?“.
15.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에게 500만 원의 돈봉투를 받았다는 것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돈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린다고 야당 의원 구속해야 한다고 외쳤던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씨를 당장 구속수사해야 하지 않겠냐"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의 귀는 열렸는데 눈이 닫혀서 안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국민 눈높이가 어딘지 아나~

이진숙 감사 요구안 국회 본회의 통과.
16.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요구하는 안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안건은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제안한 안건으로, 감사를 요구하는 주요 이유는 이진숙 위원장의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의혹'입니다.
이진숙이 탄핵당했으니 감사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들아~ 그럼 월급을 받지 말아야지~

박근혜 "국민 한마음으로 뭉치면 못 할 것 없어".
17.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3개월 만에 경북 구미를 찾아 자신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해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가 어렵고 대외적 여건도 녹록지 않다"며 국민들의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뭉치면 못 할 게 없지~ 박근혜도 탄핵 시켰는데 윤석열이든 탄핵 못 시킬까~ 걱정 마~

법무부 총예산의 1/4이 넘는 검찰 예산.
18.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예산 4조4744억 원 가운데 검찰 예산 규모가 1조226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 업무량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도 예산은 늘고 있다며 사용처가 불명확한 특수활동비 등의 삭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검찰이 저 많은 예산을 소화할 방법을 찾다 보니 소고기도 쳐묵고, 떡값도 돌리고~ 다 했어~

VIP 때문에 쉴 수가 없다.
19. 한화갤러리아 백화점이 VIP 쇼핑행사 등으로 정기휴무를 지키지 않아 휴식권을 침해한다고 입점사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정기휴무일에 문을 닫는 백화점들이 이날 일반 고객 판매는 하지 않지만, VIP 고객만 초청해 쇼핑하도록 하는 경우가 잦아 직원 휴일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정치권력이든 재벌 권력이든 이 인간들이 서민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건 분명한 사실인 듯.

뇌졸중 ‘골든타임’은 3시간.
20. 찬 바람이 불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뇌혈관의 압력이 증가해 터지는 등 뇌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중풍으로 알려져 있는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심각한 신체장애를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는 심각한 질병이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처럼 고층아파트가 즐비하고 고층 선호도가 높다는데 한번 쓰러지면… 쉽지 않다고 하더이다.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여당 퇴장 속 191명 만장일치 찬성.
'선거법 위반'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당선무효 확정.
김병주 "심각한 상황에 골프" 경호처는 "언론 보고 알아“.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 원’ 선고.
명태균 "김 여사에게 돈 2차례 받았다" 검찰에서 진술.
명태균 "검찰, 대통령 부부 조사 안 했으면 혐의 입증 안 돼“.
보훈부, 광복회 '순국선열의 날' 별도 기념식 대관 거부.
홍준표 "집권 여당 대표 지지율 10%대 창피한 줄 알라".
유인태 "이재명 1심 유죄 땐 개딸들 기세 조금 꺾일 듯“.
고려대 교수 152명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하라” 시국선언.

운명은 용감한 자를 사랑한다.
-버질-

대한민국의 운명이 저 같잖은 윤석열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는 꼴이 우습기조차 합니다.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퇴진 시국 선언을 하고 온 국민의 70%가 탄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이렇게 용감한 시민들에 의해 바로 세워질 것이고, 역사는 이러한 우리를 사랑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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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취해소제, 진짜 숙취해소 효과 검증 한다 → 내년부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입증을 요청받을 경우에 15일 이내에 관련 자료 제출 의무화. 기준 충족하지 못하면 ‘숙취해소’ 표기 사용할 수 없어. 규제 강화에 일부 기업은 제품 정리 움직임.(아시아경제)

 

2.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업체가 만든 라면 이름이 ‘한국라면’? →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 브랜드 ‘인도미’(Indomie)가 지난달 31일 출시한 제품 이름 ‘한국라면’... 광고까지 한국 아이돌 뉴진스... 특허청, ‘제재 가능성’에 대해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입장.(국민)▼

▼K-푸드 인기의 부작용? 인도네시아 최대 라면업체, 자사 라면에 ‘한국라면’ 이름 붙여

 

3. 숙박 플랫폼, 눈속임 할인 → 아고다의 경우 할인된 요금으로 표시해놓고 실제 결제금액은 할인 전 금액으로 결제. 할인금액 만큼을 캐시백으로 되돌려 준다는 것. 그러나 결제 후 소비자가 캐시백 신청을 해야 하고 정해진 기한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환급 불가.(아시아경제)

 

4.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중국 BYD, 전기세단 내년 한국 상륙 → BYD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2.3%로 2위 테슬라(점유율 11%)의 두배. 국산 브랜드 대비 동급 모델 1000만원 정도 싼 가격 예상. 우리나라 올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비해 7.8% 감소.(헤럴드경제)

 

5. ‘파리 협정 1.5도’ → 2015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채택한 파리 협정에 서명한 193개국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인 1700년대와 비교해 1.5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는 데 합의한 것.(서울)

 

6. 뉴진스, 하이브와 결별할 결심?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 소속사에 보내. 뉴진스를 프로듀싱했던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가 무산되면서 민 전 대표와 새출발 가능성.(한국)

 

7. 미국 조선산업을 망하게 한 ‘존스법’ → 1920년 제정된 이법은 미국 내의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미국 내에서 건조되고, 미국인이 소유해야 해상운송을 허가하는 법이다. 전시에 동원할 수 있는 상선을 확보하려는 안보 목적으로 제정됐지만 미국 조선업 과보호를 초래해 조선업 쇠퇴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한국)

 

8. 삼성전자 주식 산다고 개미들 증권사에 빌린 돈만 1조 294억 → 삼성전자 주가가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히려 빚을 내면서 추가 매수... 주가가 연중 최고점을 기록한 7월 11일(8만7600원, 최근 5만 600원) 이후 신용잔액 4999억원 늘어.(한경)

 

9. 급기야 내수 역성장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814개사 분석.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 증가했지만 수출기업(194개사)의 매출액 증가분(13.6%)을 뺀 내수기업(620개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 줄어.(문화)

 

10. 간첩죄 범위, 북한 외 다른 외국으로도 확대 → 북한을 뜻하는 ‘적국’뿐만 아니라 ‘외국 및 이에 준하는 단체’를 위한 간첩 행위도 간첩죄로 처벌하는 개정안(형법 98조) 국회 법사위 통과.(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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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10월 북한 도발 당일에도 골프.
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골프를 친 데 이어 지난 2일과 지난달 12일에도 같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골프를 친 10월 12일은 북한이 쓰레기풍선 도발을 감행했던 날로 당일 현역 군인들의 골프 일정은 취소됐지만, 대통령은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골프 외교를 위해서 8년 만에 골프를 다시 시작했다고 하더니… 또 입벌구.

너도나도 줄 서던 친윤계가 사라지고 있다.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지면서 ‘한때’ 친윤석열계라고 불렸던 의원들이 “나 친윤석열계 아니다. 내 이름 앞에 ‘친윤계’ 붙이지 마“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얘길 하는 이들 중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친윤 핵심’을 자처하던 의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정당이라기보다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양아치 집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한동훈, ‘특감’ 직접 설득 나선다.
3. 한동훈 대표가 의원총회에 참석해 특별감찰관 우선추천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의원들을 설득할 것으로 보이면서 당론 채택까지는 ‘불필요’하다는 원내지도부 입장과 온도 차가 감지됩니다. 당내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론보다는 표결 없이 박수로 추인받는 방안을 거론했습니다.
총선 때는 김포가 서울 된다고 하고 전당대회 때는 채해병 특검한다 하고, 대체 언제까지 구라칠래?

추경호, '한동훈 가족 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착수.
4.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온 것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 사무총장에게 조사 착수를 당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의문점을 빨리 해소하는 게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죽하면 당원게시판에 욕설이 난무할까? 근데 그거 표현의 자유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몰라~

용산 어린이정원 사업에 ‘취약 아동’ 예산 끌어 써.
5. 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다른 용도로 편성돼 있던 예산을 끌어다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예술 활동 지원' 예산을 비롯해, 국민에게 개방한 '청와대 운영' 예산 등도 포함됐습니다.
법 좋아하는 인간들이 규정도 규칙도 무시하고 관행만 주장하는 이 무식함을 반드시 심판해야~

윤석열 퇴임 후 경호시설 137억 전직의 2배.
6.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경호시설 예산이 전임 대통령들보다 높다는 비판에 대해 “역대 대통령들은 지방에 내려가다 보니까 부지 매입비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균 부지 매입비를 여유 있게 책정하다 보니까 조금 상승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60억 대인데 윤석열은 137억을 편성해 놓고 조금 상승됐다고? 공짜로 해줄게 감빵~

민주당, 내년도 정부 예비비 ‘절반’ 깎아.
7. 민주당이 4조 8천억 원의 정부 예비비 중 2조 4천억 원을 감액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년간 예비비 원칙에 맞게 사용하지 않았고 코로나19 상황도 종료됐기에 높을 필요도 없다"며 "더군다나 예비비 지출 내역을 요구했지만, 확인조차 안 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비비 끌어다 지들 외유 비용에나 쓰는데 예비비는 용처 변경 때마다 국회 승인받게 해야 함~

이재명 “‘유리 지갑’ 프로젝트 실시”.
8.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이 월급쟁이 문제에 관심을 갖기로 했다”며 불공평한 조세 제도 개선을 위한 ‘유리지갑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정부의 세제 정책은 기업들이나 초부자 감세를 많이 했는데 봉급생활자들은 사실상 증세를 당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자 감세에만 매달려서 서민 지갑 털어가는 인간이 A 학점이라는 김민전은 머리에 뭐가 들었을까?

이준석 “윤석열 국정운영 점수 ‘0점’“.
9. 이준석 이원이 임기반환점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10점 만점에 ‘0점’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 이유에 대해 “본인이 굉장한 취약한 권력 기반 속에 있는데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정치를 다 망가뜨렸다”고 말했습니다.
보수가 망가진 원인이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국힘이 윤석열 데려다 대통령 만들었다는 거.

안철수 “한동훈, 특검 입장 밝혀야”.
10. 안철수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향해 “김건희 특검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았다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의 지난 기자회견에 대해선 “대통령께서 사과를 한 거는 잘했지만, 국민들 눈높이에는 충분하지 못했다. 그게 제대로 된 평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정을 하려면 하고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이리 두리뭉실하니 간철수 소리 듣는 거라고요~

유승민 "김건희 특검법 받아도 탄핵 문 안 열려“.
11. 유승민 전 의원이 “야당이 재추진하는 제3자 추천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받으면 탄핵의 문이 열리느냐. 저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임명 수용에 대해선 "특감, 제2부속실은 김 여사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남은 건 결국 특검”이라고 했습니다.
특검에 대해 저렇게 경기를 하는 걸 보면 지가 탄핵당하는 거보다 김건희 특검이 두려운 건희?

야 의원 41명 '윤석열 탄핵 의원연대' 출범.
12.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 소속 의원 41명이 참여한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탄핵연대 의원들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의무를 저버린 윤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탄핵연대를 계속 확대하고 의결 정족수인 200명의 의원을 반드시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탄핵 열차에 오를 의원들이 늘어날 것이고 결국 국힘에서도 탑승할 인간 나올 겁니다.

박수영, '판사 겁박 시 최대 징역 5년' 추진.
13. 박수영 의원이 현직 판사를 겁박할 경우 사법방해죄로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판사를 협박하거나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에 대해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건 밀어줘서 통과시켜 주면 몹시 당황할 거 같지 말입니다~ 지들이 지금 그러고 있으니 말야.

전병헌 “윤석열 탄핵의 가장 큰 장애물은 이재명“.
14. 새미당의 전병헌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이 거침없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여당이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는 자신감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에 대한 예산 증액 추진은 “혈세로 법원을 매수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정도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누가 보면 우리공화당 조원진인 줄 알겠어요~

명태균, 대통령 원전업체 방문 미리 알았다.
15.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기업체 방문 일정을 미리 알고 주식 투자에 뛰어든 정황이 담긴 녹취도 공개됐습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강혜경 씨와의 통화에서 "22일과 25일 사이 대통령이 내려온다고 박완수 지사한테 연락이 왔다“고했으며 명 씨 말은 그대로 실현됐습니다.
이 정도면 이른바 정황 증거가 차고도 넘치는데도 구속영장에는 명태균의 과시욕 때문이라는 거~

장성철 “500만 원은 고마운 사람에게 주는 금액”
16. 명태균 씨가 검찰에 김건희 씨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김건희 여사가 고마운 사람을 만나면 주는 최소한의 금액이 500만 원인 것 같다“며 "500만 원이라는 액수를 제가 처음 들은 게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다고 500만 원을 줬으면 그만큼 뽑아 먹으려는 게 있는 사람들 속성이라는 거~

'김건희 예산' 단 3주 만에 예타 면제.
17. 이른바 '김건희 예산'으로 불리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 뒤 실제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되기까지 단 22일이 걸렸던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김건희 씨의 관심 정책이라는 이유만으로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절차가 졸속 추진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무리 필요한 사업이라 해도 7천900억이라는 돈을 제대로 된 심사도 없이 하자는 건 도둑놈이지~

대통령실 ‘직원 명단' 최초 공개 임박.
18. 용산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누구인지, 그 면면이 최초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시민단체 '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대통령실을 상대로 낸 직원 명단의 정보공개 행정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고, 현재 대법원판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산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모두 443명이라고 하는데 그 면면히 몹시 궁금하다~ 아마 골 때릴 걸~

경희대 교수들, 윤 퇴진 시국선언
19. 경희대학교와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226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인간의 존엄성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교육자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토로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폐허 속에 부끄럽게 머물지 않겠다’는 말씀에 공감 100배. 아직 늦지 않았고 행동할 때입니다.

트럼프, 일론 머스크에 정부 개혁 전권.
20.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인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를 ‘정부 효율부‘를 이끌 수장으로 지명했습니다. 세계 최고 갑부 기업인이 직접 미국 행정부 개혁의 ‘메스’를 쥐는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려운 파격적인 행보로 세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제서야 돌아이들의 전성시대를 맞이하는가 본데 어쩌면 한국 따라 오려면 멀었다고 봐..

대국민담화에도 국민 10명 중 7명은 "김건희 특검 찬성".
한덕수 “민주당의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위헌 요소 여전”.
국힘, 재판 생중계 불발에 ”아쉽지만, 죄상 까발려질 것“.
경호처 “대통령, 연습장 가면 일반 국민 제한 받아 안 가“.
통일연구원장 “대통령에게 국회 해산권 줘야” 주장 논란.
김동연 “윤, 지금 바로 결단해야” 특검 or 퇴진 ‘선택지’.
명태균 “내가 지사에게 말해” 창원산단 기관장 임명 개입.
강혜경 "명태균, '준석아' 부를 만큼 이준석과 엄청 친해“.
진중권 “물러나야 할 인사 1순위 한덕수‧이상민·김태효“.
장예찬, 한동훈 향해 "가족 아니다에 대표직 걸겠나".
재판부 질타 속 징역 2년 6월 선고되자 '한숨' 쉰 김호중.
예금자보호한도 5천만→1억 원 상향 여야 처리 합의.

자신을 믿어라. 당신은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벤자민 스퍽-

오늘 수능 치르는 아이들에게 응원이 될 만한 글을 찾다가 이 글을 가져왔습니다.
아는 문제는 틀리지 말고, 모르는 문제는 잘 찍고, 애매한 문제는 통밥 잘 굴려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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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은 해야한다’ 미혼남성 41.6% vs 미혼여성 26% → 결혼에 대한 남녀 인식 차이 커져...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 ‘부모의 노후를 가족이 돌봐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18.2%로 10년 전인 2014년(31.7%)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중앙)

 

 

2. 남이섬 은행잎은 서울 송파구 은행잎 → 은행잎 20t 모아 춘천 남이섬으로 보내 송파은행나무길 꾸민다고. 2006년부터 19년째. 구는 소각 비용의 10%에 불과한 운반비로 20t에 달하는 낙엽을 처리하고, 단풍잎이 빨리지는 남이섬은 11월에도 낙엽거리 조성.(헤럴드경제)

 

 

3. 1400원 찍은 환율, 강달러 고착화 우려 → 2년 만에 최고치 돌파. 트럼프 당선 이후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 현상...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강달러가 장기간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아시아경제)

 

 

4. ‘제가 직접 재배, 수확 합니다’ 이 농부 사진은 AI로 합성한 가짜 → 자신이 생산 농부라며 AI로 합성한 가짜 사진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올리고 장사한 샤인머스켓 판매업자, 판매 중지 조치. 손가락 등이 어색해 소비자들에게 발각...(아시아경제)▼

▼AI로 만든 가짜 포도농부 사진... 이 사진을 걸고 한 장사에 리뷰만 900여개...

 

 

5. 이게 미국식 민주주의, 자본주의? → 트럼프에 2000억 올인한 머스크, 테슬라 주가 대선 전날(4일) 대비 22% 이상 급등... 자산 20조원 이상 늘어. 단순 정치참여를 넘어 성공한 투자사례로 남을 것이란 분석도.(아시아경제)

 

 

6. 트럼프 믿고 폭주, 이스라엘, 이란核 타격? → 카츠 신임 이스라엘 국방장관, 첫 참모회의서 ‘이란 핵시설 제거 가능한 상황’ 발언. 가자지구 전쟁 확전 일로... 트럼프는 선거운동 당시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타격을 지지한다고 말한 바 있어.(문화)

 

 

7.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 채택한 엘살바도르 ‘대박’ → 정부 보유량 5931.77개... 수익률 100%. 부켈레 대통령, 엑스에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I told you so)” 과시. 지난해만해도 60%대 손실을 내면서 IMF의 경고도 받았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급반전.(국민)

 

 

8. 더욱 격화되는 러-우크라이나 전선 → ‘현재의 경계선’ 기준으로 종전 협상을 할 수 있다고 시사해온 트럼프의 당선으로 양국은 땅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해야 유리한 상황...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20%가량을 점령 중.(경향)

 

9. 동덕여대 남여공학 전환 논의에 재학생들 반발 시위 → 다른 여대 재학생들도 동참 분위기. 현재 남은 4년제 여자대학은 동덕, 이화, 숙명, 성신, 덕성, 서울, 광주 등 7곳, 한양여대등 전문대를 더하면 모두 14곳.(문화 외)

 

 

10. 관치금융의 부작용?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신용대출보다 높아 → 카카오뱅크 주담대 1%P 높아. 주담대는 억제하고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확대하라는 정부의 인터넷 은행에 대한 압력이 금융 상식을 뒤엎는 ‘금리 역전’ 초래했다는 지적.(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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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사과 직후 골프 라운딩.
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골프 라운딩을 위해 ‘태릉체력단련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김건희 씨 문제로 사과를 한 이틀 뒤 비록 주말에 벌어진 일이지만, 대국민사과 직후 골프를 쳤다는 사실에 "대통령의 자리가 한가한 것이냐"는 지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건희만 안 보이면 지는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인가 본데, 아둔하고 미련한 곰탱이~

윤석열 "양극화 타개, 정부가 개입하겠다".
2. 집권 후반기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양극화 타개를 목표로 정부 개입을 언급했습니다. 취임 후 줄곧 건전 재정과 민간 주도 성장을 강조하며 ‘작은 정부’를 추구했던 윤 대통령이 양극화 해소 대책으로 정부 개입을 거론한 건 이례적으로 ‘큰 정부’로 국정 기조가 바뀔 수 있어 주목됩니다.
이 얘기인즉슨 양극화가 더 벌어질 것이란 얘기인데 국민들이 돌팔매를 시작해야 할 때인가 보다.

윤석열 담화 이후 달라진 한동훈.
3. 한동훈 대표가 '당정 일체'를 강조하면서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정부의 성과를 띄우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갈등설까지 불거질 정도로 각을 세워왔던 왔던 것을 고려하면 미묘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지지율 하락으로 인한 '공멸 방지' 등 복합적인 요인을 고려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살려고 발버둥 칠 수록 더욱 깊은 늪에 빠진다는 걸 아직 모르는 모양이야. 그러다 훅 가는 거라고~

홍준표 "윤 대통령에게 '싹 바꾸라'고 건의“.
4.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윤 대통령에게 정부와 대통령실을 개편하고 당이 수습이 안 되면 민주당과 협상해서라도 국정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여당이 하는 일이 조정하는 것인데 당에는 그런 사람이 없고 분란만 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니까 갈등을 조정하는 사람은 본인뿐이고 분란을 일으키는 건 한동훈이다 그 말씀이네~

혁신당 “20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공개.
5. 조국혁신당이 오는 20일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합니다. 혁신당은 “광화문광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열기가 모였던 곳"이라며 "초안을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과 함께 탄핵소추안을 완성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윤석열을 하루라도 더 빨리 끌어 내리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내기를 기대해 보겠어요.

박정훈 "추경호 주호영 원희룡 총리 물망“.
6. 박정훈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쇄신 의지가 상상 이상으로 굉장히 강하다며 강기훈 선임행정관 정리 뜻을 용산이 밝힌 점을 들었습니다. 아울러 집권 후반기를 맞아 상당 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며 추경호, 주호영, 원희룡 등이 총리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원희룡이 청와대 이전은 자기 작품이라고 자진해서 독박을 쓰겠다고 한 모양이에요~

김민전 "윤, 경제 90점 해외선 슈퍼스타 호평“.
7. 김민전 의원이 윤석열 정부가 경제 분야에서 A 학점을 받을 만큼 잘했는데 홍보 부족으로 국민들이 몰라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제 분야에 있어서 90점 이상 점수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업적을 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한다는 얘기가 이래서 나오는 거라니까~ 그냥 입 벌리고 잠이나 쳐 자세요~

장예찬 "한동훈 가족, 국힘 당원 게시판 드루킹“.
8.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와 그 가족들의 이름과 똑같은 당원들이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비난 글을 쏟아낸 게 적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특이한 이름의 온 가족이 동명이인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진상규명을 하든 말든 알아서들 하겠지만, 한동훈 가족이 윤석열과 김건희 욕을 했다? 했을 거야~

명태균 구속영장에 “대통령과 친분 과시“.
9. 검찰이 명태균 씨에 대한 구속영장에 “명 씨가 대통령 후보와 치밀한 관계를 주장 과시하며 공천받고 싶어 하는 사업가들에게 거액을 받았다”고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가 국민의힘 당대표, 대통령 후보 부부 등의 친분 관계를 과시하며, 금전을 교부받은 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결국, 명태균 개인의 일탈, 과시 말고는 없다는 거 보면 말 그대로 이대로 덮겠다는 모양이네~

명태균 영장 청구, 공천개입 수사로 번질까?
10. 검찰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수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으로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검찰은 명 씨가 윤 대통령에게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드린다”는 취지로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이미 결정하셨는데 무슨 수사를 더 하겠어요~ 어림없지.

김소연 "이준석이 모든 악의 축“.
11. 명태균 씨의 변호인인 김소연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명 씨의 전화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배경에 이준석 의원이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준석이 성 상납 무고 사건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린 9월 5일, 공교롭게도 공천개입설이 터져 나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무래도 김소연이 명태균을 변호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준석 하나 잡으려고 작정을 한 모양이야.

동아일보 "대통령실 거짓말은 대통령 거짓말“.
12. 동아일보 부국장이 "대통령실의 거짓말은 대통령의 거짓말"이라며 "해명 과정에서 나온 거짓말 논란이 더 큰 화를 부를 때가 많다"고 쓴소리했습니다. 그는 “대통령과 참모들의 소통 부재와 일방적인 수직 관계를 바꾸지 않으면 더 치명적인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
‘바이든 날리면’ 때 이미 구라가 일상이 된 정권인데 저걸 여태 지켜본 국민들이 용 타고 해야겠지?

윤 부부가 보살피던 국견 알라바이 동물원으로.
13.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대통령 관저에서 서울대공원으로 거취를 이동했습니다. 알라바이는 최대 몸무게 100㎏, 체고 80㎝까지 성장하는 대형 견종이므로 모래가 깔린 외부 시설에서 살아야 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에 개 버린다고 발악을 하던 것들이 재임 중에 버린 건 괜찮은 모양이야.

윤, 14~21일 페루·브라질 순방 “한중 정상회담 가능성".
명태균, 김건희 봉하마을 방문 때 대통령 특별열차 동승.
김소연 "김종인, 명태균에 매일 자문 구하던 사이였다“.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 윤에게 보낸 시그널“.
윤상현 "이재명 벌금 80만 원 예상" 친한 "무죄라고 해라“.
전원책 "한동훈, 보수결집 백번 해도 절대 권력 못 잡아“.
깁스한 한창민 “갈비뼈 골절 경찰의 국민 겁박 용납 안 돼”.
“윤, 사퇴 안 하면 국민이 파면” 아주대 교수들도 시국 선언.

고통을 겪으면 생각이 업그레이드된다.
-존 리-

윤석열 정권 2년 반 동안의 고통이 상상외로 우리를 많이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믿습니다.
정치에 대한 혐오도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총체적 난국도 따지고 보면 그만큼 더 많은 관심과 자기 결정권을 갖게 되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시는 이런 정부를 갖지 않겠다는 각오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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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 비만 기준 완화해야 한다 → 현재 비만 기준인 BMI 25 부근에서 사망 위험 가장 낮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결과. 반면 BMI 18.5 미만과 35 이상에서 사망위험 가장 높았다. 한국인 비만 기준 BMI 27로 높혀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경향)

 

 

2. 美대선 진짜 승자는 ‘머스크’ → 공식 기부금만 1억 2000만 달러(약 1670억원). 트럼프에 ‘올인’... CNN은 ‘정부 효율화 위원회’ 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기 대통령 출마 자격은 없다고. 미 헌법은 미국 출생자로 출마 자격 제한.(서울)

 

 

3. 수도권-지방 전기요금 차등제? → 내년 상반기부터 도매시장(발전사→ 한전)단계, 2026년부터는 소매시장(한전→ 일반 소비자)으로 확대할 계획. 이를 통해 전기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발전소를 늘리고 전기를 많이 쓰는 생산시설은 지방으로 분산하겠다는 것. 그러나 수도권 소비자 반말 예상,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미지수...(한경)

 

 

4. 상속세 대상자 비율, 종부세 대상자 비율 역전 → 대표적 부자 과세인 두 세금... 아파트 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종부세는 완화 조치 등이 있었지만 상속세는 세율과 과표가 1999년 이래 제자리에 머물면서 대상자 급증. 전체 피상속인(사망자)의 6.82%가 과세 대상.(한경)▼

▼상속세, 더 이상 1% 부자 과세는 아니다? 전체 피상속인(사망자)의 6.82%가 과세 대상

 

 

5. 만만한 과태료? → 과태료는 벌금이나 과료와 달리 형벌이 아니어서 고액·상습 체납을 해도 강제 구인되는 일은 거의 없고. 전과도 남지 않는다. 이 때문에 경찰이 물린 과태료 중 실제 내는 비율은 겨우 53.6%... 범칙금의 납부율이 90%에 이르는 것과 대조적. 범칙금은 미납

하면 면허를 정지당한다..(문화)

 

 

6. 시민들 여론은 전동킥보드 대여사업 폐지 → 최근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6%는 민간의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 중단에 찬성했다. 전동킥보드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응답은 79%.(세계)

 

 

7. 수능 부정 처벌 수준 → 대리 시험이 적발되면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가능. 실제 2020학년도 시험에서 군대 후임에게 대리 응시를 사주한 선임병에게 징역 1년... 컨닝 페이퍼을 소지한 수험생은 다음해 시험 응시 자격도 박탈.(매경)

 

 

8. 실업급여 평균 월 170만원 → 작년보다 6%(10만원) 늘어. 실업급여만 받아도 1인가구 최저 생계비(71만원)의 2배 넘어... 현재 누적 6회이상 실업급여를 받으면 지급액을 50%를 삭감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여·야 모두 청년층 지지율을 의식, 통과는 불투명.(매경)

 

 

9. ‘성관계 동의 앱’ 국내 출시, 법적 효력은? → 최근 남녀간 성폭행 고발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전에 성관계에 동의했다는 기록을 남기는 앱 등장. 지난해 일본에서도 논란. ‘동의 자체가 강압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올 경우 법적 효력은 미지수...(헤럴드경제)

 

 

10. ‘가관이다’는 비아냥? 칭찬? → 본래 ‘가관’(옳을 가 ‘可, 볼 관 ’觀‘)은 가히 볼만하다는 의미로 칭찬의 의미였지만 지금은 비웃음을 담은, 놀림조의 말로 더 자주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전자의 의미가 1번 풀이이다.(한경,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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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지지율 또 '바닥' 대국민담화 '효과 무‘
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또 하락해 2주 연속 22%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는 "대국민담화 이후 긍정론이 미미한 수준이었다“며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구했던 대통령의 시간이 여야 안팎의 쇄신 기대치에는 크게 못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짚었습니다.
한동훈 앞에서 하던 쩍팔을 대국민담화에서도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저 인간 수준이… 그렇지 뭐~

국민 10명 중 7명 "대국민담화 공감 안 돼“
2.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10명 중 7명이 공감이 가지 않고 무의미한 담화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여론조사꽃의 조사 결과 '변한 것이 없는 무의미한 담화였다'는 것과 기자회견의 주 내용이 된 김건희-명태균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이 불충분했다는 의견이 70%가 넘었습니다.
지지율은 1도 신경 안 쓰고 대통령의 권한과 권리만 남은 임기 동안 누리고 살겠다는 인간이지~

박찬대 "한동훈은 강약약강의 아이콘".
3.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꼬리를 내렸다"며 '김건희 특검' 수용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동훈 대표는 강강약약이 아니라 강약약강의 아이콘"이라며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마디 못 하는 여당 대표가 애처롭다"고 밝혔습니다.
원래가 윤석열 꼬봉이었고 ‘술 안 마시는 윤석열’이라는 데… 그런 기대 버리는 게 좋을 겁니다.

민주당 “제3자 추천 포함 수정안 제출”.
4. 민주당이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는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재표결을 할 때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또 어떤 핑계를 대면서 특검을 반대할지.. 일단 여야 합의가 안 되면 무조건 반대랍니다.

‘김건희 특검법’에 이탈 표가 없을 이유.
5. 민주당이 오는 14일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을 표결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김재섭 의원이 "공천 개입 의혹이 포함된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되면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가능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특검법에 강한 반대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웬만한 국힘 의원은 다 연루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자기 고백으로 들린다마는.. 그러고도 남지.

‘대통령 사면 땐 국회 동의 필수’ 법안 발의.
6.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할 때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고, 대통령이 지명한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은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회 권한을 강화해 정국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건희가 윤석열 임기 중에 감옥에 가면 하루도 못 견디고 사면 해줄 게 뻔하니까… 애틋하게도.

특활비 전액삭감 관철 장경태, 예결위도 투입.
7. 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에서 검찰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전액삭감을 주도한 장경태 의원을 국회 예결특위에 전격 투입했습니다. 법사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인 장 의원을 예결위에 배치해 특활비 삭감 기조가 예산 심사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한 것입니다.
관행이 무슨 프리패스인 줄 아는 인간들에게 그 좋아하는 법대로를 제대로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종오, 이재명 1심 생중계 주장 1인 시위.
8. 진종오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생중계를 요구하며 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진 의원은 “국민은 이 대표의 방탄막 뒤에 감춰진 진실을 직접 볼 권리가 있다”며 이 대표의 모든 혐의를 국민이 직접 지켜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재판 생중계를 실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사격으로 메달은 땄는지 모르지만, 총부리를 어디로 겨누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르는 인간이었어~

‘성남FC’ 재판부, 주임검사 법정에서 내쫓아
9. 성남FC 의혹 사건 재판에서 공소를 지휘하는 주임검사가 법원의 명령으로 퇴정을 당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관할 검찰청이 아닌 다른 검찰청 소속 검사가 공판기일마다 ‘1일 직무대리’ 형태로 발령을 받아 공판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검찰청법 등 위반이라는 것이 법원의 판단입니다.
정치 검찰이 무슨 개지랄을 떨더라도 재판부가 올바르게 중립을 유지하고 바로 서면 될 일이다~

김종인 “윤, 임기 전반기 잃어버린 2년 반”
10.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전반기를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를 시작했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가 윤석열에게서 별이 보이니 마니 해가면서 등 떠밀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저러는 건 또 뭐니?

야당 빠진 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
11.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인 민주당의 참여 없이 출범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에서의 합의가 곧 정책이 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민주당의 합류를 촉구했는데, 의료계는 정부와 여당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를 요청했습니다.
‘합의가 곧 정책’이 될 것이라면 의료 대란 문제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강혜경 “명태균, 윤 부부에게 후보자 인사시켜”.
12. ‘김건희-명태균 게이트’의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가 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두세 분 정도는 서울로 데리고 가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당선자에게 인사를 시킨 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한테 공천을 받아줄 거라고 확답까지 했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아크로비스타’를 들락거렸으면 CCTV에 남아 있을 텐데… 이거 압수수색 절대 안 하실 거죠?

명태균, '방해 조사'로 여론조작 했다.
13. 명태균 씨가, 여론조작 수법을 직접 설명하는 녹취가 새로 공개됐습니다. 명 씨는 2022년 3월 초순, 선거를 앞둔 한 출마 예정자 측에게 "ARS를 돌리면 상대편 지지자가 누군지 쫙 뽑아져 나온다"며 "그다음에 진짜 돌아가는 날 우리도 조사하면 안 되나"라고 말했습니다.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건 인정하겠는데… 이러니 윤석열 김건희가 ‘명 박사’로 모셨겠다 싶다.

명태균 동업자, 창원산단 인근 토지 매입.
14. 명태균 씨가 신규 창원산단 부지가 발표되기 넉 달 전부터 창원시 고위공무원들로부터 대외비 문서를 보고받고, 심지어 부지를 최초 제안했으며, 부지가 중간에 변경되는 과정에도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명 씨의 동업자는 신규 창원산단 부지 인근 땅을 8억 원에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동업자라는 인물이 정의화 전 의원 비서였다는 걸 보면 지들끼리 어마무시하게 해 먹었다는 거지~

검찰 "공천 대가 맞다" 진술 받아내.
15. 명태균 씨를 이틀간 조사한 검찰이 지방선거 공천을 위해 명태균 씨에게 1억 2천만 원을 건넨 게 맞다는 한 예비후보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는 돈을 받은 게 없다고 부인했는데, 검찰은 이런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이 한 짓을 보면 일단 구속시키고 불게 하든지 입닥치게 하든지 아니면 거짓말 시키든지~

김경율 “디올백 사과했다면 위기 오지 않았을 것“.
16.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김건희 리스크’와 관련해 “디올백 사건이 불거진 그때 바로 사과했다면 이런 위기는 오지 않았을 것이고 총선 국면도 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국정 농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특검으로 털고 가는 게 맞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 하나 마나 한 소리 100번을 하면 뭐하냐~ 차라리 그때 2찍만 안 했어도 이 꼴은 안 보고 살지~

검찰, 전문 투자자라더니 상고 땐 “전문지식 없다”.
1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유죄가 인정된 ‘전주’ 손 씨 사건을 검찰이 상고하면서 ‘손 씨는 주식투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고 적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씨를 무혐의 처분하며 “손 씨는 단순한 전주가 아닌 전문투자자”라고 한 설명과 배치되는 대목입니다.
기억이 안 나고 전문 지식이 없으면 살인도 무죄라고 할 인간들… 이러니 특검해야겠니 아니겠니?

‘핵무장 잠재력 확보’ 여권 내부에서 ‘솔솔’.
18.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여권을 중심으로 한국의 독자 핵무장을 겨냥한 ‘핵 잠재력 확보’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후 북한 김정은 정권과 핵 군축을 포함한 ‘핵 바게닝’을 시도할 경우, 한국이 핵 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한 출구전략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북한이 핵 바게닝을 할 것을 대비해서 우리도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건 무슨 개수작일까?

창원대 '글틀막'에 학생 졸업생 반발.
19. 최근 국립창원대학교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명태균 선배님 부끄럽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부착하자 대학 측이 미승인 대자보라며 일부를 떼어내 논란입니다. 창원대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망국정권 눈치 보는 글틀막을 중단하라. 윤석열이 화근이다”고 반발했습니다.
입틀막만 하고 글틀막까지 하는 걸 보면 이 꼴 보기 싫어서라도 셀프 ‘눈틀막’이라도 해야 할 모양~

가톨릭대 교수 절반, ‘퇴진’ 시국선언.
20. 가톨릭대학교 교수 106명이 “윤석열-김건희 부부 통치를 종식해야 한다”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직 부인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식을 드러내는 그에게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며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는 다녔다는 인간이 어쩌면 저렇게 거짓말을 잘하는지.. 천벌 받을 겁니다. 아멘~

수도권 '드론 출·퇴근 시대' 열리나.
21. 내년부터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이 서울 상공을 가로질러 비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30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UAM 실증에 나선다며 판교-광화문 15분 시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수상 택시 한다고 그 설레발을 치더니 이젠 드론 택시라… 과연 타고 내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재명 "진실은 숨겨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아" 무죄 호소.
조국 “탄핵 위해 노력하되 개헌·퇴진·하야 모두 열어 둬”.
한동훈 “민주당 주말 집회, 정치 아닌 범죄 서울 더럽혀져“.
특경비 507억도 전액 삭감되자 검찰 "사용 내역 내겠다".
추경호 "세 번째 '김건희 특검‘ 처리 시 거부권 강력 건의".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 부족한 전화비 1억 빌려줘.
박장범 KBS 사장 청문회에 김건희·명태균 안 부른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 회장을 따라다녔다.
여야 의원단·박진 전 장관, 다음주 방미 트럼프 면담 추진.
외신 “윤, 남성 참모 5명 두고 ‘여성 행복한 일터’ 강조”.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존슨-

지금 하는 일이 무모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첫발을 내딛지 않으면 그게 어디이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주저하다 보면 세상은 기다려 주지 않고 저만치 가고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고난하고 고된 일이라고 주저하기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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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체불명’ 나무위키 → 정치권, 가짜뉴스 진원지 지목. 국민의힘 제재법안 발의. 나무위키 특, ‘다른 SNS의 가짜 뉴스는 그대로 두고’... 반발. 대부분 한국인이 이용하지만 정작 본사는 파라과이. 이메일로만 소통하며 국내에 사무소조차 없다. 실소유주는 한국인으로 추정.(국민)▼

▼ ‘정체불명’ 나무위키... 정치권, 가짜뉴스 진원지 지목. 대부분 이용자가 한국인인데 본사는 파라과이...

 

 

2,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소리가 귀청을 때렸다‘ → ’비백인, 소수계 이민자에 대한 백인들의 증오와 혐오, 공포가 이렇게 심각할 줄 미처 몰랐다‘... 트럼프의 플로리다 딩선 축하연회장을 본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중앙선데이)

 

 

3. 다이용자 10%가 실손보험금 63% 챙겨 → 올 1∼9월 상위 10% 수령자 1인당 평균 지급 보험금은 394만여원으로 하위 10% 수령자(1만5000원)의 268배에 달해. 전체 평균은 62만8000원.(동아)

 

 

4. ‘현무-II’ →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군의 핵심 타격 수단이다. 탄두에 들어 있는 자탄을 흩뿌려 한 발로 축구장 3~4개 면적을 초토화하는 대량 파괴 무기다. 사거리에 따라 A·B·C형(약 300~800㎞)으로 나뉘는데, 보안상 세부 제원을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중앙선데이)

 

 

5. 무비자 효과? 봇물 터진 中 여행 → 중국이 한국 등 9개국에 대해 무비자를 시행한 후 국내 여행 플랫폼의 중국 숙소 예약 건수가 전달 대비 다섯 배 증가.(한경)

 

 

6. ‘대통령보다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용하지 않겠다’ → 트럼프 재집권 2기. 인사 개입 본격 나선 트럼프 장남이 밝힌 인사 원칙.(동아)

 

 

7. 한국의 산도 외국인 인기 방문지? → 서울관광재단이 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도심 등산관광센터의 누적 방문객 4만여명 중 1만 7600여명이 외국인. 외국인 비율 43%.(경향)

 

 

8.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 올 5월 취임, 임기 3년이지만 6개월 만에 불신임안을 가결돼. 전공의, 의대생 등 젊은 의사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 원로 의료인들은 ‘막말 논란’으로 의료계 명예를 실추 지적. 향후 의료사태 향방은 미지수...(한경 외)

 

 

9. 중국 ‘테무’(TEMU) → 공동구매 형식으로 가격을 낮추는 모델로 급성장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의 해외 버전이다. “함께 사면 더욱 싸다(Team Up, Price Down)”의 알파벳을 조합한 이름이다. ‘철의 장막’의 중국어 ‘톄’무(鐵幕)와 발음이 비슷하다.(중앙선데이)

 

 

10. 뚝배기(o)/뚝빼기(x) → ‘빼기’로 소리나지만 ‘배기’로 적는다. 그러나 ‘곱빼기, 얼룩빼기, 이마빼기, 코빼기’ 등은 소리 나는 대로 ‘빼기’로 적어 헷갈리기 쉽상...(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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