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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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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석열 재판에서만 따지는 원칙… 탄핵 심판과는 무관,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선고. (⏰11분)

  1. 윤석열이 풀려났다.
  2. 관행이었지만 구속 취소 요건.
  3. 오늘 아침 신문 1면.
  4. 8년 전 오늘과 3년 전 오늘.
  5. 심우정은 왜 그랬을까.
  6. 검찰의 욕심이 판을 깼다.
  7. 윤석열 재판에서만 따지는 원칙.
  8. 이제 어떻게 되나.
  9. 여전히 탄핵 심판 100% 인용 가능성을 보는 이유.
  10. 그래도 만약에 기각된다면?
  11. 외신 보도도 사회 분열 우려.
  12. 탄핵 심판 선고 늦춰질까.
  13. 윤석열 없는 대선에서 윤석열 있는 대선으로.
  14. 윤석열이 후보 결정하나.
  15. 조선일보도 “윤석열 자중해야 한다.”
  16. 여론조사는 그대로.
  17. 구속 취소 재판부가 그 재판부.
  18. 경찰이 다시 수사해야 할 수도.
  19. 두 시간짜리 내란? 1년짜리 내란이었다.
  20. 질서 있는 퇴출이 경제를 살린다.
  21. 꿈같은 1인실, 유니트 요양원 잘 될까.
  22. 1억 원 걸었더니 출산율이 늘었다.
  23. KSMC, 안 될 것 있나.
  24. 건설업 일자리 17만 개 줄었다.
  25. 미국으로 달걀 수출한다.
  26. target="_blank" target="_blank"
  27. 트럼프가 경기 침체 의도했나.
  28. 계륵에서 독이 됐다.
  29. 읽을만한 기사가 없었다.
  30. 포퓰리즘 시대 세 가지 질문.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0707)

 

돌아온 윤석열, 국민의힘엔 부담… 조선일보도 “자중해야 한다”: 슬로우레터 3월10일. - 슬로우

윤석열 재판에서만 따지는 원칙... 탄핵 심판과는 무관,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선고. (⏰11분) 윤석열이 풀려났다. 관행이었지만 구속 취소 요건. 오늘 아침 신문 1면. 8년 전 오늘과 3년 전 오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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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석방에 여야 정치적 득실 계산 분주.
1. 윤석열의 구속이 취소되면서 향후 헌재 선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치권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여권은 공수처의 수사 정당성을 흔들며 여론전에 나섰고, 야권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이 별개라는 점을 지적하며 헌재의 조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윤석열이 탄핵당하고 나면 국민의힘이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혼란을 맞이하고 말 게야~

검찰 “법원 결정 무력화하면 위헌 소지".
2. 검찰이 윤석열의 석방을 지휘한 것은 즉시항고 등 불복 절차를 밟더라도 향후 위헌적 조치로 결론 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 합니다. '조금이라도 절차상의 흠결 등 논란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는 법원 지적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검찰 내부 의견도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대놓고 ‘우리 검찰은 내란의 공범이요’라고 하는 건데 무슨 핑계가 그리 많은 건지… 지랄 마세요~

윤석열 석방에 더 복잡해진 재판.
3.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항고를 포기하면서, 초유의 현직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은 불구속 상태로 진행되게 됐습니다. 사건을 가져갔던 공수처와 기소 주체인 검찰 모두 후폭풍에 내몰렸고,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재판부가 진행할 내란 재판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석방이란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내란 재판은 심플하게~ 내란범은 ‘사형’~

헌재, 탄핵심판 변수 많아 늦춰질 가능성.
4. 헌재가 14일쯤 윤석열의 탄핵심판 선고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여러 변수로 인해 선고가 늦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엄의 절차적·실체적 쟁점을 총체적으로 다투고 있기 때문에 평의가 늘어날 것이라며 선고까지 1∼2주가량 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수적인 법원이 법리를 따져서 윤석열을 석방했듯이 보수적인 헌재가 만장일치로 파면할 거임~

보훈부, 구속 취소 비판 5·18단체에 '압박 공문'.
5. 국가보훈부가 윤석열의 구속 취소를 결정한 법원을 비판하는 성명을 낸 5·18단체에 수차례 전화하며 성명서 원본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훈부는 5·18단체 성명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중립 의무 준수를 요구하는 공문을 한밤중에 내려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기어 나왔다고 기고만장하는 모양인데 결국엔 전부 내란의 공범이라는 거~

윤 “대통령실이 국정 중심 잡아달라“
6. 석방된 윤석열이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도 대통령실이 흔들림 없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참모진과 식사 자리에서 "건강은 이상 없다. 더 건강해졌다"며 "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게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튜브도 술도 끊었으니 건강해졌는지 몰라도 앞으로도 감방에서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았단다~

윤, 탄핵 선고 앞두고 메시지 낼까?
7. 50일이 넘는 수감 생활을 한 윤석열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일단 헌재의 탄핵 심판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이 탄핵 선고를 앞두고 지지층을 향해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내거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는 등 외부 활동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방 나와서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니까 전광훈 태극기 집회에 가서 어퍼컷도 날리지 않을까?

윤 측 "진상규명·책임 추궁 시작“.
8. 윤석열 측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은 단순히 날짜 계산을 잘못한 산수 문제가 아니라 국헌 문란 세력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의 시간이 시작됐다. 내란 몰이 세력의 권력 찬탈 음모를 철저히 파헤쳐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내란은 지들이 저질러 놓고 무슨 권력 찬탈의 음모라고 하는 건지… 하여간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

국힘, 윤 석방에 ‘중도 이탈' 가속 우려.
9.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석방이 '정국 반전'의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헌재를 압박하는 여론전에 힘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런 움직임이 중도층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층 이탈을 가속하는 요인이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윤석열의 석방에 당황한 건 우리보다 국민의힘일지도 모른다는 거~ 골 아플 거다~

김문수 “헌재, 탄핵 심판 변론 다시 해야”
10.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헌재의 탄핵 심판 변론을 다시 시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그간 대통령에 대한 모든 과정에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법 집행이 계속됐다”며 “헌재가 이를 무시하고 탄핵 심판을 결정한다면 국민이 선뜻 납득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지목한 후계자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다가 완전 찌그러지게 생긴 의혹의 2인자~ ㅎ

박홍근 “윤, 기다리는 건 끝없는 지옥 나락”.
11. 박홍근 의원은 윤석열 석방되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마치 양심수나 개선장군처럼 구치소를 나오며 ‘내전 선포문’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잠시 천당이라고 느끼겠지만, 결국 기다리는 것은 끝없는 지옥의 나락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목련이 필 때면 김포는 서울이 아니라 윤석열은 사형수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이언주 “민주당 대선 승리 쉬워질 것”.
12. 이언주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으로 민주당의 대선 승리가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윤석열이라는 자는 혼자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칠 것이고, 광기 어린 혼란을 부추길 것”이라며 “국가의 발전과 경제적 안정에 치명적 해악을 미칠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대한민국 사회의 ‘악의 축’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국민의힘도 고생 꽤나 할 거다~

이낙연 "민주당, 이재명 아닌 다른 대안 찾아야".
13.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구를 찾아 “민주당은 정권 교체를 하려면 이재명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이 석방된 것을 두고는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석열이 아니라 이재명 비난이 먼저인 이 양반은 자기가 민주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걸까?

서지현 "내란 특검 망설였지만, 수락“.
14.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부 여성 검사이자 대한민국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전 검사가 내란 상설특검 특별검사로 추천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서 검사는 “상설내란특검 제안을 받고 많이 망설였지만, 윤석열이 석방되는 모습을 보자 분노를 누르기 어렵다“며 수락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치 이전에 상식조차 무너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은 벌어지지 않도록 응원합니다~

윤 밀착 경호한 김성훈의 수사 영향 받을까?
15. 윤석열이 석방된 가운데 향후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경찰 수사에도 영향을 줄지가 주목됩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다시 윤석열 곁을 24시간 지킬 것으로 보이면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는 분석입니다.
아주 지들끼리 신바람이 나서 좋아 죽는 모양인데 그래봐야 일주일 후면 아크로비스타 가야 할 걸~

전한길 "민주당이 여론조사 기관 협박해“.
16. 전한길 씨가 민주당이 여론조사 기관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지지율에 대해 "지난번 3.1절 집회도 보고 국민 여론을 보면 실제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50%를 훌쩍 넘고 60%도 넘었다"면서 "절대로 윤 대통령은 파면시킬 수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이 인간은 공무원 시험 강사 말고 헌법 재판관을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 머리로는 힘들 걸~

전광훈 압수수색도 출석 요구도 못한 경찰.
17.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이후 전광훈 목사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예고했던 경찰이 두 달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포할 테면 해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던 전 목사는 윤석열이 석방되자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는 과격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석방까지 된 마당에 경찰의 꼬랑지는 더 엉덩이 깊숙하게 쏙 말아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독일 공영방송, ‘계엄령 옹호’ 영상 삭제.
18.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킨 극우들의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영한 독일 공영방송이 “균형을 갖춘 방송이 아니었다”며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영방송 ‘푀닉스’는 “저널리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저 거지 같은 다큐가 어떻게 독일까지 방송하게 된 건지도 꼭 밝혀내서 엄벌에 처해야 할 겁니다.

방준오 “극단적 유튜버들 여론 지형 흔들어".
19.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이 창간 105주년 기념사에서 “극단적 유튜버들이 여론 지형을 흔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방 사장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벌어진 셈”이라고 우려하면서도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것을 조선일보의 역사는 증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극우 유튜버에 밀리지를 않나 김건희가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고 하질 않나~ 많이 쫄리긴 하나 보네.

‘우크라이나 전쟁 3년' 미국은 몰래 웃었다.
20.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십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글로벌 경제도 출렁였지만, 적어도 미국 정부와 미국 방산업체들은 호황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쟁이 발발한 2022년 미국의 해외 무기 판매액은 2,040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50%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대한민국 1년 예산의 절반가량인 약 300조 원을, 전쟁을 통해 벌어드린 미국… 이게 미국이지~

세계적으로 홍역 유행 주의보.
21. 최근 국내 홍역 환자 중 베트남을 다녀온 경우가 많아 방역당국이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접종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고,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백신 접종 후 방문을 권고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일본 다음으로 베트남이라고 하던데 가기 전 주사 한 방 맞고 가세요.

윤석열 "제 구속으로 수감된 분들 조속히 석방되길 기도".
용산 "윤 외부 활동 자제 겸허하게 헌재 선고 기다릴 것“.
민주, 심우정 즉시 고발 사퇴 거부 시 탄핵 등 모든 조치.
국힘 '윤 불법 체포 구속' 오동운 공수처장 고발한다.
나경원 "중대 흠결 탄핵 각하해야 내란 공작 특검 필요“.
안철수 “여야 모두 재판부 결정 승복 천명해 내전 막아야”.
헌재 인근 주민들 불안 학교는 휴교‧상인은 휴업 결정.
경찰, 이철규 아들에 이어 며느리도 '마약 의혹' 입건.
전두환 아들 윤 지지자 학도병 비유 “피 흘릴 각오 됐나”.
‘성폭력 의혹’ 장제원 술자리 동석자 “호텔 간 것 기억”.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존 메이슨-

황당하게도 석방된 윤석열의 꼬락서니를 보면서 부아가 치미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근데 대통령 탄핵하고 파면하는 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지난 3년간 이 꼴 저 꼴 다 보고 살았는데, 1주일 남짓 더 본다고 세상 뒤집어지지 않습니다.
끈질기게 두드리다 보면 파면의 못이 단단하게 박힐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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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당선돼도 재판하나? 아무도 답을 모른다… 중앙일보의 경고, “국민의힘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10분)

  1. 유리천장 지수, 29개국 가운데 28위.
  2. 여성가족부 폐지 대신 힘빼기.
  3. K-엔비디아, 50조 원 들여 국민 펀드 만들자.
  4. “전쟁 난 줄 알았다.”
  5. 오물풍선 때 울리던 재난 문자도 없었다.
  6. 의대 증원 0으로.
  7. 의료 사고에 반의사 불벌죄 검토한다.
  8. 범야 국민경선제로 가자.
  9. 이재명의 비명-검찰 결탁설은 왜.
  10. 국민의힘도 배우자 상속세 폐지 맞불.
  11. 누가 좋아할까.
  12. 외환보유액 쭉쭉 빠진다.
  13. 당선돼도 재판하나, 아무도 답을 모른다.
  14. “넌 누구 편이냐”는 질문, 나쁜 징조다.
  15. 카드 결제 70%가 수도권.
  16. 학교 급식, 일할 사람이 없다.
  17. 인천의 1000원 주택.
  18. 국민연금 개혁 합의 단계.
  19. KTX 요금 올리나.
  20. 고립·은둔 청년 54만 명.
  21. 백일해균 40%, 항생제도 안 듣는다.
  22. 박정훈 인사근무차장으로 복귀.
  23. 10만 원에 1박 3식.
  24. 간병 살인 20년 동안 3배 늘었다.
  25. 상속세 깎아주면서 좋은 세상 만들 수 있나.
  26. 이재명의 우클릭이 우습나.
  27. 김건희를 구속하라.
  28. 제왕절개가 늘어난 다른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0536)

 

깨지지 않는 ‘한국의 유리천장’: 슬로우레터 3월7일. - 슬로우뉴스.

당선돼도 재판하나? 아무도 답을 모른다... 중앙일보의 경고, “국민의힘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10분) 유리천장 지수, 29개국 가운데 28위. 여성가족부 폐지 대신 힘빼기. K-엔비디아, 50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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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T의 공포, 미국 경제 역성장 전망에 세계가 패닉… 반도체법 폐기, 삼성전자 어쩌나.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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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마은혁 합류해도 8인 체제 결론 전망.
1.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임명되더라도 법조계에서는 전례에 따라 '8인 체제'로 윤석열 탄핵심판 결론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내부적으로 법률 검토를 거쳐 마 후보자가 합류하더라도 반드시 변론 재개를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말인즉슨 마은혁 재판관이 임명되지 않더라도 윤석열을 파면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

헌법학자 다수 “윤 탄핵 만장일치 인용“.
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헌법학자 다수는 윤석열이 8:0으로 파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활동 방해 등 주요 탄핵 사유에 위헌·위법성이 중대하고 헌재가 탄핵 인용 결정을 통해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이건 헌법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비상식적인 놈들만 모르지…

최상목 "박수영 단식 그만해야".
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수영 의원의 단식에 대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최 대행과 박 의원은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동기이며 가까운 친구 사이인데, 최 대행은 정치적 오해를 의식해 박 의원에 대한 공개적 언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꼴랑 3일 금식하고 ‘초췌한 몰골’ 해가면서 헌법을 위반하라고 종용하고 있으니 덤앤 더머냐?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도이치 주범 등장.
4. 민주당은 금융감독원을 향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김건희 씨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집중 제기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에 협조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도이치로 해먹은 놈들이 삼부토건으로 또 해 먹은 것만 봐도 이 정권이 뭔 짓을 했는지 안다니까~

윤상현 “윤과 국힘 결별은 이재명 희망 사항“.
5. 윤상현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85일 안에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단절을 선언할 것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그 꿈은 헛된 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꿈도 정말 야무지다”라며 “제1야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상대 당에 저주를 내리는 모습이 한심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지난 3년간 ‘기승전 이재명’만 외치면서 저주를 퍼부은 건 어떻게 생각하냐?

김성훈, ‘비화폰 불출대장' 검찰에는 넘겨.
6.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경찰의 압수수색에는 제출하지 않았던 '비화폰 불출대장'과 일부 비화폰 통화내역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는 그동안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등에 일절 응하지 않다가 검찰에만 '보안상 기밀 자료'를 제출한 이유를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한동훈의 검찰로 이어지는 검찰공화국… 다 이러는 이유가 있다는 거~

한때 이준석 변호했던 이병철 ‘이준석’ 고발.
7. 이준석 의원을 한때 변호했던 이병철 변호사가 “이 의원이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돼 있다”며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한때 이 의원을 변호했던 인물로 최근에는 허은아 전 대표를 도우면서 이 의원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양머리 걸어 놓고 개 팔던 이유가 국민의힘이나 이준석이나 온통 동물들 있는 동물의 왕국이라는 거.

진종오 “그날, 한동훈 지키지 못해 아쉬웠다”.
8. 진종오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사퇴 정국을 떠올리며 “한 대표를 지키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협치하지 못한 대통령과 탄핵의 강에서 반성 없는 여당의 고성들 속에서 공정과 상식이 후퇴한 정치를 걱정하던 국민들의 모습이 눈에 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하나 지키겠다고 당대표 쫓아내는 정당이 바로 당신이 몸담은 국힘이라는 거.

명 씨 아내 “홍카콜~은 누가 지어줬지?”
9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 소유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 아내는 최근 “홍카콜라는 누가 지어줬지”라며 홍 시장 유튜브 채널명을 명 씨가 지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차라리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는 했지만 위법한 일은 없었다고 하지… 에이 비루한 인간들아~

명태균, ‘빚 갚으라’ 독촉하자 ’선거법 고발‘ 엄포.
10. 명태균 씨가 홍준표 대구시장 측근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으라고 재촉받자 “홍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돈을 빌려준 홍 시장 측근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인물로 당시 여론조사가 위법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래서 사기꾼 양아치 한테 걸려들면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는 것이고 그런 인간이 30명이라는 거~

명태균 수사 어떤 정권이든 수사할 수밖에 없어.
11. 민주당이 명태균 특검법이 무산될 경우 '될 때까지 재발의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피할 생각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성준 의원은 “명태균 특검법의 정당성과 당위성이 더욱더 강화됐다. 이런데도 최상목 권한대행이 거부할 수 있을까"라며 최 대행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명태균의 통화 녹취가 나와도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 바로 범인이니까~

건진과 이철규, 장제원까지 ‘캐비넷’ 열리나.
12. 장제원 전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선 헌재의 윤석열 탄핵심판 의결을 앞두고 검찰 '캐비닛'이 열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친분을 과시했던 건진 법사부터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사건이 차례로 터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이놈의 정권은 가만두면 캐비넷에서 썩은 내가 진동을 해서 오래 묵힐 수도 없었을 거야~

서부지법 사태 구속된 청년의 “영치금 넘쳐”.
13.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폭력 시위를 벌이다 구속기소 된 사람들이 윤석열 지지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30대 남성은 옥중편지를 통해 영치금이 넘치게 들어 오고 격려 편지를 통해 석방 후에 취업 약속까지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영치금도 넘치고 영웅 대접도 받는데 기왕에 하는 빵 생활 슬기로운 감빵 생활하며 오래 살기 바래~

‘윤 지지’ 국민변호인단, 무제한 기자회견 돌입.
14. 윤석열 지지 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헌재 앞에서 무제한 기자회견에 돌입했습니다. 국회에서 의사 진행을 지연할 목적으로 하는 필리버스터처럼 탄핵심판 기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계속 진행하면서 헌재에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런 걸 보고 최후의 발악이라고 하는 건데 이런 열정으로 윤석열 말고 나라 걱정 좀 해라 인간아~

국힘, 1000만 명에 50만 원 쏜다.
15. 국민의힘이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현금성 예산 규모가 최대 11조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소상공인 1인당 100만 원, 취약계층 1인당 최대 50만 원 선불카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던 '선심성 돈 풀기'에 가세한 것입니다.
이재명이 하면 복지 포퓰리즘이고, 지들이 하면 정당한 복지 정책이냐?… 이게 내로남불의 극치~

‘K 엔비디아’ 발언 이어 ‘국부펀드’ 꺼낸 민주당.
16. 민주당이 전략산업 부흥의 핵심 열쇠로 ‘국부펀드’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부펀드는 정부가 직접 소유하며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성장 우선 담론을 실현하려면 시장원리에만 맡겨두기보단 국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국민을 섬기고 잘살게 하자는데 폄하와 비난만 하지 말고 토론과 논의를 할 생각은 없는 건지 원~

조국혁신당 "들러리 눈에는 들러리만 보여“.
17. 조국혁신당이 야권 후보를 모두 모아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완전국민경선’를 두고 '이재명 대관식'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혁신당이 다른 당 후보 들러리 서는 일을 이렇게까지 고생해 가며 할 이유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들러리 눈에는 들러리만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대도 아니고 경선을 한다고 해도 저러는 걸 보면 왜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죠?

오는 10일 우원식-의료계-정부 머리 맞댄다.
18. 오는 10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의료계, 정부 관계자가 국회에서 토론회를 엽니다. 지난해 2월 전공의들이 사직한 이후 전공의 대표가 국회 토론회에 발제자로 직접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국회 토론회가 출구가 보이지 않는 꽉 막힌 의·정 갈등을 푸는 단초가 될지 주목됩니다.
전공의가 사라진 종합병원에 무슨 미래가 있는 건지… 의료체계의 정상화 빨리 되돌려 놉시다~

김경수 "이낙연은 너무 멀리 갔다“.
19.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범야권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경우 "너무 멀리 나갔다"며 민주당과의 통합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극우 세력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극우를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연대의 대상에서 이 전 총리는 배제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안위와 일신을 위하는 인간이야말로 반국가, 반민주 세력이라는 걸 명심해야 함~

‘국보법 재심 무죄’ 민병두 형사보상 받는다.
20. 1980년대 신군부에 맞서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민병두 전 의원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2억9000만 원대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형사보상은 억울하게 형 집행을 당했다가 무죄가 확정된 사람에게 국가가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형사 보상금에 대해 국가뿐 아니라 선고를 내렸던 판검사 모두에게도 일정 정도 책임을 물어야 함~

이재명 AI투자 관련 “뒤에서 욕하지 말고 공개 토론하자”.
전직 국회의장 7명·총리 4명도 “개헌 논의 참여“ 압박.
국방부 인사기획관 "김용현, 경호처장 때부터 인사 개입".
민주당 "무주택 청년 세대원도 주택청약 소득공제" 추진.
황운하 "윤, 본인도 탄핵 '인용'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
전한길, 한동훈 옹호 해명하며 “한동훈 배신자, 호래자식”.
한동훈 “친윤계, 대통령 만났다 자랑할 시간에 직언했어야".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개헌 반대 59.5% vs 찬성 28.9%.
검찰, 이틀 동안 '여론조사 조작 의혹' 명태균 추가 조사.
방심위 팀장 양심고백 “류희림 쌍둥이 동생이 민원 제기".
오세훈 “명태균과 전화로 싸우다 '현피' 뜨고 관계 끊어".

인생에서 성공을 하려거든 끈기를 죽마고우로,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그리고 신중을 형님으로, 희망을 수호신으로 삼으라.
-조지프 애디슨-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조급함이나 나태함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탄핵, 그리고 파면도 결국 조기 대선 승리로 마무리되는 것처럼 끈기와 신중한 싸움이 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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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0295)

 

검찰이 뒤늦게 명태균 카드를 휘두르는 이유: 슬로우레터 3월5일. - 슬로우뉴스.

‘피크 코리아’ 시작됐나... 생산과 소비, 투자 다 줄었다. (⌚9분) 미국,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중단.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강행. “이것이 우리의 정장이다.” “계산된 매복이었다.” 생산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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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탄핵 선고, 생중계 진행할 듯.
1.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의 생중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간 윤석열 탄핵 심판 변론기일은 심판정 안팎의 소란 방지와 질서 유지를 고려해 모두 녹화 중계만 허용됐는데, 탄핵 심판 선고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생중계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도하고 파렴치한 헌법 파괴범, 내란의 우두머리 파면을 미룰 일이 뭐가 있는지.. 7일 파면 하라~

탄핵 결정 임박하자 여론전 수위 높이는 윤석열.
2. 헌재의 윤석열 탄핵 여부 결정이 임박하면서 윤석열 측의 선동 메시지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론전으로 헌법재판관을 압박해 탄핵 판단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략으로 현직 대통령 측이 또다시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같은 불상사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주정뱅이에 무속에 빠진 거짓말쟁이가 다시 직무에 복귀한다면 나라 꼴이 뭐가 되겠냐? 정신 차려~

윤 '구속취소' 의견서 제출 이르면 이번 주 결론.
3.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의 구속취소 청구에 대한 결론이 이르면 이번 주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이 구속 취소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윤석열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며 이 경우 윤석열 측이 향후 재판부에 보석 청구를 신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는 놈이 더 무섭다고 법꾸라지 소리 듣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변호사비로 7억을 썼는데 뭐~

탄핵심판 종결 뒤 ‘정권교체’ 여론 급상승.
4.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 이후 정권교체 여론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최종 의견 진술을 기점으로 중도층의 여권 이탈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정권연장 여론이 하락하면서 여권이 ‘아스팔트 보수’에 기대 강경 목소리만 내다가 ‘중원’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TK와 70대 이상을 제외하면 정권 교체가 우세하고 중도층은 70%가량이 찬성하고 있다는 거~

‘임기 3년 단축’ 개헌론 부상.
5. 여야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는 내용의 개헌론을 띄우고 있습니다.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방안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한발 더 나아가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자는 목소리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 없는 요물들이 3년 후에라도 대권을 누려 보자는 속셈이라는 걸 누가 모르겠냐고~

마은혁 미임명에 국정협의회 '보이콧'한 민주당.
6. 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즉각 임명을 요구하며 국정협의회 '보이콧' 방침을 못 박았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재 결정을 무시하고 있어 대화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인데 시급한 민생 현안이 뒷전으로 밀린 양상이라 자칫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파괴하려는 자들과 무슨 대화와 협의를 한다는 건지.. 절대 하지 마~

안철수, '김문수 신드롬' 헌재 판단 나오면 정리.
7. 안철수 의원이 여권의 대권 선두를 달리는 '김문수 신드롬' 현상에 대해 "헌재의 판단이 내려지면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대통령 탄핵은 안 된다'는 분들의 열망이 김 장관에게 모여 있는 것 같다"며 "헌재 판단이 내려지면 새롭게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힘의 잠룡들은 잠룡이 아니라 잡룡이라고 하더니 최근에는 잡것들이라고 합디다. 너 포함해서~

‘명태균 특검’ 단일대오 탄핵 인용해도 유지될까?
8. 명태균 특검에 대해 친한계도 단호하게 반대하면서 국민의힘의 단일대오가 굳건해 보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의 탄핵심판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열린다면 경선을 이기기 위한 대선주자들 각자의 셈법이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아마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거리두기보다 더 빨리 윤석열과 거리 두기를 시작할 겁니다. 100%~

명태균 "국힘 정치인 30명 죽일 카드 있다“.
9.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 30명을 죽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국회 증언을 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의 작심 폭로가 여권 전반을 향하는 모양새인 가운데 명 씨는 "내가 한 말은 전부 증거가 분명히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이유와 국힘이 죽자 살자 특검을 반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거지~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교회 헌금으로 총선 치러.
10. 전광훈 목사가 창당한 자유통일당이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전후로 37억 원이 넘는 돈을 사랑제일교회에서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통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내역에 따르면 차입금 대부분은 선거에 사용됐는데, 사실상 교인들의 헌금으로 총선을 치른 셈입니다.
저 지랄을 해놓고 득표율은 1.68%에 불과했다는 거… 그게 광화문에 모인 전부라는 거 아닙니까~

박근혜 사저 본 누리꾼 "이게 진짜 아방궁“.
11. 박근혜의 대구 사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초호화주택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실내 사진을 보면 천장이 상당히 높고 화려한 샹들리에도 달려 있어 누리꾼들은 '초호화 주택이나 아방궁 같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사진의 대부분은 환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국익에 1도 도움이 안 되는 탄핵당한 인간이 저런 저택에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세금 낭비 아닌가?

왕을 자칭한 트럼프의 잇따른 '3선' 발언.
12. 취임한 지 한 달을 조금 넘긴 트럼프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3선 도전의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충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공화당에선 개헌 촉구 결의안이 나오고, 러시모어산에 트럼프 얼굴을 추가하자거나 트럼프의 생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도 발의됐습니다.
어째 하는 짓이 흡사하지 않아요? 미국에는 트럼프가 있다면 한국에는 윤석열이 있다는 거~

보험 사기·과잉 진료 강력 규제 추진.
13.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경미한 사고에도 장기 치료를 받는 ‘나이롱환자’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자동차 사고 피해 배상 체계를 개편해 경미한 사고로 8주 이상 치료를 받으려면 별도의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안 하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부터 좀 고치고 봐야 하는 건 아닌지.. 그거부터 수리합시다.

장관들 의견 들은 최상목, 마은혁 언급 없이 "통합 절실".
국힘, 이재명 최종심 6월 26일 전 내려 달라 결의안 추진.
한동훈 "헌재는 태생부터가 정치적" 보수층 달래기 나서.
이인제 "노무현은 위법해도 기각 윤은 위헌조차 없어".
장동혁 '사전투표 폐지법' 발의 “금·토·일 3일 투표 치르자“.
교육부, 작심 선언 “올해는 의대생 휴학 인정 단연코 없다".
헌재 13일 이전 탄핵 결정 내리면 선거 비용 367억 절감.
국방부, 김현태 707 단장 등 3명 직무정지 보직해임 수순.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검찰행 세금 횡령·배임 혐의.
초등생 장래 희망 1위 유튜버의 연평균 수익 1346만 원.

상처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흉터를 보고 놀려댄다.
-셰익스피어-

4.3 제주와 5.18 광주에 대한 폄훼와 망언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윤석열의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는 젊은 세대를 보면 박정희와 전두환이 저질렀던 계엄을 겪어 보지 못한 데에서 오는 무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제대로 된 청산이 꼭 필요한 이유인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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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전광훈은 목사가 아니라 마약”… 윤석열 탄핵 선고일, 세 가지 경우의 수. (⏰11분)

  1.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선고 가능성도 있다.
  2. 윤석열 탄핵 심판 세 가지 변수.
  3. 한덕수 탄핵 심판 먼저 나오나.
  4. 중도 이탈이냐 극우 손절이냐.
  5. 박근혜를 찾아가서 사과했다.
  6. 갈등에 올라탄 정치.
  7.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30%.
  8. 전광훈은 목사가 아니다.
  9. 군인들의 트라우마.
  10. “우정은 가치 공유에 기반한다.”
  11. 부동산 시장 심상찮다.
  12. 지난해 건설업 종사자 근로소득 4% 줄었다.
  13. 여론조사 업체 대표 방송 출연, 매우 나쁜 비즈니스.
  14. 야생 조류 살리는 5×10 법칙.
  15. 출산율 반등? 기뻐하긴 이르다.
  16. 한국 인구 5년째 자연 감소.
  17. 권역외상센터 전문의 188명.
  18. 국민 절반은 탄소 중립, 상위 10%가 문제.
  19. 지난해 초단타 매매 2073조 원.
  20. 어제는 삼겹살 데이.
  21. 코로나 학번의 졸업.
  22. 이재학과 오요안나.
  23. 젤렌스키는 이승만이 아니다.
  24. 한국은 카드가 있나.
  25. 보수의 빈자리.
  26. 극우의 발흥에 맞서는 새로운 담론 정치.
  27. 세 가지 위기와 세 가지 과제.
  28. 헌법의 언어를 되찾아야 한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0134)

 

극우를 무너뜨리는 건 조롱과 비난이 아니라 민주주의 다수 연합: 슬로우레터 3월4일. - 슬로우뉴

“전광훈은 목사가 아니라 마약”… 윤석열 탄핵 선고일, 세 가지 경우의 수. (⏰11분)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선고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탄핵 심판 세 가지 변수. 한덕수 탄핵 심판 먼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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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리얼미터, 정권 교체 55.1%·연장 39.0%.
1. '정권 교체론'이 '정권 연장론'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55.1%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39.0%로 집계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9%였습니다.
헌재 선고를 앞둔 시점에 정당지지도 역시 민주 44.2 국힘 37.6으로 오차 범위 밖이라는 거~

윤 “나의 고초는 아무것도 아니다”.
2. 윤석열이 3.1절 탄핵 반대 집회 측에 “국민과 청년들이 ‘비상 위기’를 알아준다면 나의 고초는 아무것도 아니다”는 옥중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국가 전체가 ‘끓는 냄비 속 개구리’ 같은 위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를 경고하기 위한 비상계엄 선포였음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누가 들으면 독립운동하다가 잡혀 들어갔는 줄 알겠다니까~ 진짜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놈이야~

헌법학자회의, 헌재에 파면촉구 의견서 제출.
3. 헌법학자회의 소속 학자들은 “윤석열이 포고령 1호를 발령해 국회의 권능을 배제하려 함으로써 헌법 77조 3항을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계엄선포 이후 보인 일련의 행위도 헌법 수호 의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며 헌재의 전원일치 파면을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에게 계몽 당했다는 극우 세력과 국민의힘을 제외하면 윤석열 파면에 누가 반대하겠어요~

선고만 남은 윤, 분주해지는 잠룡들.
4. 윤석열의 탄핵 심판 선고가 3월 중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 대권주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성장론'을 앞세워 경제계와 '스킨십'을 늘리고 있고 여권은 '조기 대선'을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지만, 잠룡들의 정치 일정은 점차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세상을 아무리 과거로 돌리려고 해도 세상은 상식과 원칙으로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거~

내란 옹호하며 인지도 올리려는 국힘 의원.
5. 극우 세력 지지를 받아 당권에 도전하려는 국민의힘 의원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옹호 주장을 당 지도부가 이어받자, 이제는 ‘헌법기관 타도’를 공개적으로 내뱉는 의원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의원들이 ‘국헌문란 발언’을 얼굴 알리기 수단으로 삼은 것입니다.
진짜 계엄이 성공해서 윤석열 독재가 시작됐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 지나 알고들 이러는 걸까?

권성동, 차상위계층에 최고 50만 원 지원.
6. 권성동 원내대표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최고 5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원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책 추진 배경에 대해 "이들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생계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세는 소상공인 100만 원씩 준다더니 대체 이게 이재명 대표와 뭐가 차별화라고 하는 건지 원~

3월 임시국회, 여야 대치에 성과 낼까.
7. 여야가 내일부터 시작하는 3월 임시국회에서 민생 현안과 야당발 특검법을 놓고 양보 없는 대치를 벌일 전망입니다. 윤석열 탄핵 심판이 인용될 경우 60일의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는 만큼, 여야 간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면서 이번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법 대로를 가장 많이 외친 인간이 헌법을 위배하고 내란을 일으킨 판국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거지~

내란국조특위 종료, 일부 성과에도 한계 명확.
8. 12.3 비상계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주요 증인들의 핵심 증언을 이끌어내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과 김용현 전 장관 등 내란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과 주요 가담 인사들의 증언 거부로 인해 국정조사의 한계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다 지켜본 것도 아니라고 하는 판국에 증인들 증언인들 사실이라고 할 놈들이 아니지~

국힘 잠룡들 “대통령 임기 3년으로 줄이자”.
9. 국민의힘 개헌특별위원회가 권력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하는 개헌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여권 잠룡들도 개헌 방향을 두고 제각각 구상을 드러내고 있는데, 개헌 신중론부터 임기 단축을 포함한 4년 중임제를 주장하는 가운데 각자 이해관계에 따른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틀렸다고 생각하니 이재명 대표는 3년만 하고 물러나고 그다음엔 지가 하겠다는 속셈이지~

TV토론, 정의당 또 이재명 발목 잡나?
10. 조기 대선이 벌어질 경우 선관위 주최 TV토론은 원내 5석 이상의 정당 후보 외에도, 지난 총선·지선에서 3% 이상 지지율을 기록한 정당을 초청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혁신당과 정의당도 초청대상이 됩니다. 특히 정의당은 거대 양당이 내지 못하는 목소리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의당이 존재감 드러내려고 후보를 낼 텐데… 박근혜 떨어트리러 나왔다던 이정희가 그립다~

김문수, '고향' TK에서 조기대선 워밍업.
11. 여권의 '대권 잠룡' 1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보수의 심장'이자 본인의 고향인 대구·경북을 찾아 종횡무진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현직 각료라는 입장을 고려해 출마 의사를 밝히지는 못하고 있지만, 조기 대선이 성사될 경우 즉각 출격할 수 있도록 워밍업을 하는 행보로 보입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극우 정당으로 탈바꿈한 국민의힘에서 대선 후보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지~

한동훈 "상속세, 원래 '찐부자'만 대상“.
12. 정계에 복귀한 한동훈 전 대표가 "상속세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상속세 과세표준과 공제 한도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논쟁을 벌이고 있는 최고세율 인하안에 대해선 따로 언급 없이 "부자 감세하자는 얘기가 아니다"라고만 했습니다.
딱 부러지게 ‘이거다’라고 말도 못 하고 얼버무리는 인간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깐죽이가 말야.

한동훈, '명태균 연루설' 주장에 법적 대응.
13. 한동훈 전 대표가 ‘명태균 연루’를 주장한 서정욱 변호사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서 변호사가 명태균 씨와 한 전 대표가 모종의 연관이 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서 변호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윤석열은 헌법 위반이라고 하더니 한동훈은 민주주의 파괴범이란다. 대단하다~

홍준표 “전한길은 보수의 전사”
14.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한길은 절대 안고 가면 안 된다"는 지지자의 우려에 대해 "전 씨 과거가 어찌 됐든 지금은 보수의 전사"라고 답했습니다. 홍 시장이 전 씨를 옹호한 것은 향후 경선 과정에서 ‘당심’이 절실한 상황에서 전 씨가 강성 보수층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봐도 당심이 곧 극우라는 건데, 극우가 장악한 국민의힘의 미래는 ‘TK 자민련’밖에 없다~

김용현의 섬뜩한 옥중 편지.
15. 윤석열 지지자 등 극우세력의 헌재 공격이 나날이 심해지는 가운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헌법재판관들을 처단하라”고 쓴 옥중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비상계엄 포고령에도 ‘전공의 처단’ 등의 내용이 담겨 큰 논란이 된 바 있는데 또다시 ‘처단’이라는 과격한 표현이 등장한 것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처단해야 한다면 그게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국가냐 이놈아~

‘세컨드폰’ 선관위 사무총장 국힘 공천신청 경력.
16. ‘세컨드 폰’을 만들어 정치인과 연락한 것으로 드러난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해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전 사무총장이 자당의 예비후보였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선관위를 싸잡아 비판했던 처지가 곤혹스러워졌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던 인간이 과연 누구와 연락을 주고받았을까? 제 발등 제대로 찍은 거지~

김영선 사무실은 '명태균의 공화국'.
17.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보좌진 인사를 주도하는 등 김 전 의원 의원실이 '명태균 공화국'의 위세를 떨쳤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김 전 의원의 보좌관 최 씨는 강혜경 씨와 통화에서 "우리 사무실에서 명 씨가 결정 안 한 일이 뭐가 있느냐"며 "명태균 공화국"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여간 이놈의 정권은 검사로 시작해서 여사, 도사, 법사, 책사로 망할 놈의 정권인 게 분명하다~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들, 연일 반성문 제출.
18. 지난달 윤석열 구속 영장 청구로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이 법원에 연일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는 국민 배심원의 판단을 구하는 국민참여재판도 신청하고 있어 형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몇몇 인간은 윤석열이 복귀하면 사면받고 영웅으로 돌아갈 거라면서 큰소리치는 놈도 있답니다~

이진숙 "민주당은 왜 방통위원 추천 안 하나“.
19.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정족수를 3인 이상으로 하는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또, “방통위 마비법”이라고 주장한 뒤 “국회 추천 몫 상임위원 3명을 추천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왜 방통위원을 추천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회가 추천을 해도 윤석열이 6개월이나 임명을 안 하더라고.. 글구 국회는 여야 합의가 우선이라며~

문체부의 수상한 국립예술단체 정관 손질.
20.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공연예술단’ 이사회를 꾸리는 과정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사들이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임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꾼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불편한 인물을 배제하고 ‘알박기’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이명박 정권의 인물들을 대거 영입해서 쓰는 이유가 이딴 짓 하라고 부른 거 아니겠어?

올림픽 유치, 서울 꺾은 전북 이제 인도와 경쟁.
21. 전북이 서울을 꺾고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북이 본격적으로 맞서야 할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인도로 자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켓을 핵심 유치 전략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세훈이 대권 발판으로 삼으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으니 어쩌냐.. 암튼 인도와 경쟁 할 만하다~

민주당 "마은혁 임명 때까지 국정협의회 참여는 없다“.
권성동 "최상목, 국회 권한침해라도 마은혁 임명 말라".
최상목 "법 외에 정무적 판단 필요“ 즉각 임명 안 할 듯.
김동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가능한지 우려”.
홍준표 "이재명, 많은 악업 대통령 돼도 대선 다시 치를 것“.
오세훈, 명태균 끊어내는 과정에서 "총 7회 만났다".
윤상현, 조기대선 행보 한동훈·홍준표 “헛된 꿈 꾸고 있네”.
‘법원 폭동’으로 부족했나 서천호 “헌재 때려부수자”.
넉 달 전 아들 마약 입건됐는 데, 경찰 출신 이철규 "몰랐다“.
검찰, '계엄 가담' 김현태 등 군·경 9명 불구속 기소.
최순실 딸 정유라 “윤 부부, 우리 모녀처럼 당하고 있어”.
트럼프·젤렌스키 보며 이승만·박정희 치켜세우는 국힘.
해외여행 급증했던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 100억 달러.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알랭-

먹고 사는 것도 걱정이 태산인데 나라 걱정까지 해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래저래 참 걱정이 많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런 국민들의 걱정을 그래도 조금은 해소 시켜줄 수 있는 그런 정부가 들어섰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국민이 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런 정부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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