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3/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탄핵 선고, 생중계 진행할 듯.
1.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의 생중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간 윤석열 탄핵 심판 변론기일은 심판정 안팎의 소란 방지와 질서 유지를 고려해 모두 녹화 중계만 허용됐는데, 탄핵 심판 선고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생중계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도하고 파렴치한 헌법 파괴범, 내란의 우두머리 파면을 미룰 일이 뭐가 있는지.. 7일 파면 하라~
탄핵 결정 임박하자 여론전 수위 높이는 윤석열.
2. 헌재의 윤석열 탄핵 여부 결정이 임박하면서 윤석열 측의 선동 메시지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론전으로 헌법재판관을 압박해 탄핵 판단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략으로 현직 대통령 측이 또다시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같은 불상사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주정뱅이에 무속에 빠진 거짓말쟁이가 다시 직무에 복귀한다면 나라 꼴이 뭐가 되겠냐? 정신 차려~
윤 '구속취소' 의견서 제출 이르면 이번 주 결론.
3.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의 구속취소 청구에 대한 결론이 이르면 이번 주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이 구속 취소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윤석열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며 이 경우 윤석열 측이 향후 재판부에 보석 청구를 신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는 놈이 더 무섭다고 법꾸라지 소리 듣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변호사비로 7억을 썼는데 뭐~
탄핵심판 종결 뒤 ‘정권교체’ 여론 급상승.
4.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 이후 정권교체 여론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최종 의견 진술을 기점으로 중도층의 여권 이탈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정권연장 여론이 하락하면서 여권이 ‘아스팔트 보수’에 기대 강경 목소리만 내다가 ‘중원’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TK와 70대 이상을 제외하면 정권 교체가 우세하고 중도층은 70%가량이 찬성하고 있다는 거~
‘임기 3년 단축’ 개헌론 부상.
5. 여야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는 내용의 개헌론을 띄우고 있습니다.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방안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한발 더 나아가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자는 목소리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 없는 요물들이 3년 후에라도 대권을 누려 보자는 속셈이라는 걸 누가 모르겠냐고~
마은혁 미임명에 국정협의회 '보이콧'한 민주당.
6. 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즉각 임명을 요구하며 국정협의회 '보이콧' 방침을 못 박았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재 결정을 무시하고 있어 대화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인데 시급한 민생 현안이 뒷전으로 밀린 양상이라 자칫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파괴하려는 자들과 무슨 대화와 협의를 한다는 건지.. 절대 하지 마~
안철수, '김문수 신드롬' 헌재 판단 나오면 정리.
7. 안철수 의원이 여권의 대권 선두를 달리는 '김문수 신드롬' 현상에 대해 "헌재의 판단이 내려지면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대통령 탄핵은 안 된다'는 분들의 열망이 김 장관에게 모여 있는 것 같다"며 "헌재 판단이 내려지면 새롭게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힘의 잠룡들은 잠룡이 아니라 잡룡이라고 하더니 최근에는 잡것들이라고 합디다. 너 포함해서~
‘명태균 특검’ 단일대오 탄핵 인용해도 유지될까?
8. 명태균 특검에 대해 친한계도 단호하게 반대하면서 국민의힘의 단일대오가 굳건해 보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의 탄핵심판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열린다면 경선을 이기기 위한 대선주자들 각자의 셈법이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아마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거리두기보다 더 빨리 윤석열과 거리 두기를 시작할 겁니다. 100%~
명태균 "국힘 정치인 30명 죽일 카드 있다“.
9.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 30명을 죽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국회 증언을 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의 작심 폭로가 여권 전반을 향하는 모양새인 가운데 명 씨는 "내가 한 말은 전부 증거가 분명히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이유와 국힘이 죽자 살자 특검을 반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거지~
전광훈의 자유통일당, 교회 헌금으로 총선 치러.
10. 전광훈 목사가 창당한 자유통일당이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전후로 37억 원이 넘는 돈을 사랑제일교회에서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통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내역에 따르면 차입금 대부분은 선거에 사용됐는데, 사실상 교인들의 헌금으로 총선을 치른 셈입니다.
저 지랄을 해놓고 득표율은 1.68%에 불과했다는 거… 그게 광화문에 모인 전부라는 거 아닙니까~
박근혜 사저 본 누리꾼 "이게 진짜 아방궁“.
11. 박근혜의 대구 사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초호화주택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실내 사진을 보면 천장이 상당히 높고 화려한 샹들리에도 달려 있어 누리꾼들은 '초호화 주택이나 아방궁 같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사진의 대부분은 환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국익에 1도 도움이 안 되는 탄핵당한 인간이 저런 저택에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세금 낭비 아닌가?
왕을 자칭한 트럼프의 잇따른 '3선' 발언.
12. 취임한 지 한 달을 조금 넘긴 트럼프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3선 도전의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충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공화당에선 개헌 촉구 결의안이 나오고, 러시모어산에 트럼프 얼굴을 추가하자거나 트럼프의 생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도 발의됐습니다.
어째 하는 짓이 흡사하지 않아요? 미국에는 트럼프가 있다면 한국에는 윤석열이 있다는 거~
보험 사기·과잉 진료 강력 규제 추진.
13.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경미한 사고에도 장기 치료를 받는 ‘나이롱환자’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자동차 사고 피해 배상 체계를 개편해 경미한 사고로 8주 이상 치료를 받으려면 별도의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안 하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부터 좀 고치고 봐야 하는 건 아닌지.. 그거부터 수리합시다.
장관들 의견 들은 최상목, 마은혁 언급 없이 "통합 절실".
국힘, 이재명 최종심 6월 26일 전 내려 달라 결의안 추진.
한동훈 "헌재는 태생부터가 정치적" 보수층 달래기 나서.
이인제 "노무현은 위법해도 기각 윤은 위헌조차 없어".
장동혁 '사전투표 폐지법' 발의 “금·토·일 3일 투표 치르자“.
교육부, 작심 선언 “올해는 의대생 휴학 인정 단연코 없다".
헌재 13일 이전 탄핵 결정 내리면 선거 비용 367억 절감.
국방부, 김현태 707 단장 등 3명 직무정지 보직해임 수순.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검찰행 세금 횡령·배임 혐의.
초등생 장래 희망 1위 유튜버의 연평균 수익 1346만 원.
상처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흉터를 보고 놀려댄다.
-셰익스피어-
4.3 제주와 5.18 광주에 대한 폄훼와 망언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윤석열의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는 젊은 세대를 보면 박정희와 전두환이 저질렀던 계엄을 겪어 보지 못한 데에서 오는 무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제대로 된 청산이 꼭 필요한 이유인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