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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26 오늘의 만평(8월 26일)
  2. 2024.08.26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
 

오늘의 만평(8월 2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26. 07: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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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26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피로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배고프다 빨랑 가져와라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때가 왔다?? 침체의 나락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쫓는 자와 쫓기는 자, 그리고?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불난 집 부채질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윤 정부 '소방시설' 제대로 작동할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자네는 안가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불안민국

□ 인스타그램 [o_deng96]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 트위터 [햇볕한줌] 조각 같은 남자

조각 같은 남자 #한통훈 #개폼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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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야당 상대보다 민생에 주력한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하려던 취임 축하 난이 진실공방전 끝에 전달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과 야당 사이가 갈수록 멀어지는 과정에 생긴 일인데, 윤 대통령은 야당을 직접 상대하기보다는 '민생정책' 행보로 대국민 소통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이 민생정책을 한다니 그게 뭔지는 알까? 아마 시장통 다니며 먹빵이 민생인 줄 알 걸?

윤석열 지지율, 20%대 고착화.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 머물며 굳어지는 모습입니다. 한국갤럽이 지난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3주 전 조사 대비 1%p 내린 27%로, 임기 중반을 지나면서 획기적인 이벤트 없이는 반등을 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우리 국민 5명 중의 4명은 이미 윤석열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는 얘기인데 이걸 계속 봐야 합니까?

대통령실, 명품백 수심위 회부 납득 어렵다.
3.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보고를 받은 지 하루 만에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하자, 대통령실은 수심위 회부 배경을 좀처럼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반면에 야권은 “검찰의 '면죄부'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 절차”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는 데 국민들이야말로 ‘혐의없음’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거~

대통령실, 체코 원전 미국 기업 딴지에 동맹 강조.
4. 대통령실이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수원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소송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 측과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말마따나 3류 바보들 데려다 저 짓거리 하면서 한미 동맹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갑갑하다~

한동훈 한 달, 윤석열과 전면전 피하려 전전긍긍.
5. 한동훈 대표 체제 한 달을 맞아 민생 이슈에 대해 집중하는 모양새이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관리를 우선 목표로 삼으면서 출마 일성이었던 해병대 채해병 특검법 발의는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의대 증원이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주요 이슈에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고 정부여당의 대표라니 나라 꼴이 요 모양 아니겠어.

김건희의 잦아진 이유 있는 공개 행보.
6. 최근 김건희 씨의 대외 공개 활동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김건희 씨를 공식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 작업이 진행되면서 활동 보폭도 넓어지는 모습입니다. 최근 검찰이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진 만큼 향후 보다 적극적인 대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에 한 발 더 나가 검찰까지 알아서 막 해 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 했으니… 줄을 서시오~

여야, 민생 법안 10여 건 28일 본회의 처리.
7.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야가 합의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하라법' '전세 사기 특별법' 등 10여 개의 민생 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들도 재표결할 계획이어서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법안이 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골 때리는 여야, 축구로 붙는다.
8. 극한 대립을 벌이는 여야가 오늘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를 여는데, 여야 협치를 도모하는 자리지만, 분위기는 진지합니다. 국민의힘 주장인 송석준 의원은 “이번에는 승부를 낼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 주장인 위성곤 의원은 “실력은 결과로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 중에도 사랑은 꽃핀다고 하더니 이 와중에 골을 때라는 건지 진짜 골 때리는 건지 모르겠다~

한동훈, 지난주 박단 전공의협회장 비공개 면담.
9. 한동훈 대표가 지난주 박단 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 면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1시간 반 넘게 진행된 면담 자리에서 박단 회장은 "한 대표가 의대 파업 장기화 사태에 역할을 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한 대표는 전공의들의 고민을 쭈욱 들었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의료 붕괴를 막을 능력이 없고, 한동훈은 그걸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 게 문제 아니겠어~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은 국정 농단 사안.
10. 민주당은 대통령 관저의 불법 증축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어느 하나 명명백백히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다면, 국정농단 사안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산 구중궁궐에서 자행되는 파렴치한 불법의 뒷배를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불법 증축물이 있다는 것은 그곳에서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는 건 상식 아닐까? 딱 걸렸어 이제~

이재명,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 촉구.
11.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현하는 등 독도를 지우기에 애써 왔다"며 "이 대표는 이번 독도 조형물 철거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독도 지우기가 실수나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라는 거지~

김민석, '계엄령 준비 의혹'은 사전 경고 의미.
12. 김민석 의원이 ‘계엄령 준비 의혹'에 대해 "현실이 되지 않도록 미리 경고 하고, 무산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의 갑작스런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세력 발언으로 볼 때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희의 차지철, 전두환의 장세동 얘기가 공공연히 나오는 판국에 그런 걱정과 우려는 당연하지~

안창호 인권위원장 강행은 세계적 조롱거리.
13. 인권위원장 후보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지명되면서 차별금지법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안 후보자는 차금법이 도입되면 에이즈·항문암 등 질병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가정과 교회, 국가 공동체를 해체하고 공산주의 혁명으로 가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인권에 대한 수준이 딱 저 정도인 걸 뭐 어쩌겠습니까~ 물론, 부끄러운 건 국민 몫이지만..

해명할수록 꼬이는 김문수의 해명.
14.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탄핵은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고, '소녀시대'를 향해 ‘쭉쭉빵빵’이라고 표현한 것은 “한류 열풍 주역으로 강조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러한 극우·반노동 언행 등의 이유로 ‘자진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춘향전은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는 이야기’라는 성인지 감수성이 전무한 천박한 인간.. 근데 어울려~

108억 자산가 심우정 딸이 받은 서민대출.
15. 108억 원 재산을 보유한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20대 장녀가 8천여만 원 상당의 증권 재산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3천여만 원의 대출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장녀 심 씨가 받은 대출 중에는 돈 구할 곳 없는 취약자가 받는 ‘햇살론 유스’ 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마디로 서민의 것을 빼앗아 갔다는 건데, 있는 것들은 항상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거~

과기부 R&D 과제 1만여 개 연구비 삭감.
1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R&D 카르텔 타파’를 지시하면서 올해 1만 개 넘는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비가 일괄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자들과 체결한 R&D 협약 연구비를 30% 가까이 감액했고 소관 R&D 연구 97개는 아예 도중에 중단됐습니다.
다 따라잡은 일본과 격차를 내선일체를 위해 일본에 뒤처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건 아닐까?

신평, 대한민국 건국은 ‘개천절’.
17. 판사 출신의 헌법학자 신평 변호사가 최근 불거진 건국절 논쟁과 관련해 ‘1919년 임시정부 수립’과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시점을 건국이라고 하는 주장이 모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10월 3일 ‘개천절’을 진정한 건국절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웃자고 하는 주장이면 몰라도… 하긴 이런 양반이 윤석열의 멘토였다니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이낙연, 정계 은퇴설 부인.
18. 정계 은퇴설’이 불거진 이낙연 전 총리가 “국가 위기를 외면하지는 않겠다”며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이 전 총리 측은 “이 전 총리는 새미당 소속이고 초일회는 민주당원들이다. 민주당원들이 새미당의 대표성이 있는 인사에게 ‘정치하지 말라’고 말할 권한이 있겠는가”라고 전했습니다.
본인이 정계 은퇴를 부인하면 뭐 하나~ 국민이 당신을 부인하는데.. 그게 아직도 확인이 안 되나?

서울 도심 병원조차 응급실, '셧다운' 조짐.
19.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 환자도 급증하면서 진료 과부하로 인한 '응급실 연쇄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응급실 진찰료 인상을 발표했지만,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능한 윤석열더러 노동개혁, 의료개혁 하나만큼은 잘한다고 하셨던 2찍들… 아파보면 알 겁니다~

의료대란 카운트다운 간호사도 29일 총파업.
20.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등이 소속된 전국보건의료노조가 조합원 91%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하고 오는 2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에 이어 간호사 등까지 파업에 나설 경우 당장 의료 대란이 한층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부러워하던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한 방에 무너뜨린 정권… 참 대단하십니다~

조선일보, 고시엔 한글 교가 아무 문제 없었다.
21. 일본 고시엔에서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어 교가가 일본 전역에 울려 퍼져 화제입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져도 일본에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며 KBS에서 ‘기미가요’가 잠시 잠깐 나온 것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조선일보다운 논평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천황폐하 만세도 부끄럽지 않다는 거겠지요?

박정희 때 남산 끌려가 특허권 포기한 발명가.
22. 박정희 정권 때 염색 관련 기술 특허권을 뺏긴 발명가 신 씨 유족에게 국가가 7억3000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신 씨의 소송으로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중앙정보부는 고문을 통해 특허권 포기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습니다.
수출길 막힌다고 빨갱이 취급한 박정희나 입만 열면 불순 세력 척결을 외치는 윤석열이나 도낀개낀.

가을철 증가하는 '벌 쏘임 사고' 주의보.
23. 이달 들어 벌초객이 사망하는 등 '벌 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1년 가운데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흰색 계열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 달 추석 성묘를 앞두고 벌초하러 가시는 분들 특히, 사전에 벌집이 있나 확인해야 합니다~

윤석열, 금주 국정브리핑 “핵심 국정과제 포부 밝힐 것".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일본과 협의 중 결정 시 공지".
천하람 "한동훈, 특검 발의 부족하면 개신당 의원 꿔준다".
공수처장 "김건희 명품백 알선수재 여부 원칙 따라 수사".
장제원, 석좌교수 임용 논란에 “무보수 봉사가 문제 되나”.
조응천 "사람에 충성 안 한다는 윤석열은 왜 충성 원하나?.
호사카 유지 “뉴라이트, 이 정권이 마지막 기회 적극 발호".
‘훈련병 사망’ 12사단, 얼차려 설문 진술 누락·원본 파기.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배신자를 백번 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김구-

많은 사람들에게 김구 선생님의 말씀으로 회자되는 말로 참,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지만, 과연 김구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백범 어록에는 이런 말씀은 없고, 대신 "왜적은 퇴각했으나 보이지 않는 왜적이 금일 정치가란 미명 속에 살고 있다. 왜놈에게 하던 버릇을 미군에게 하고 있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금 2024년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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