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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19 오늘의 만평(8월 19일)
  2. 2024.08.19 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오늘의 만평(8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8. 19. 07:2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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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8월 19일)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대작일까 졸작일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운동선수가 운동에 집중 못하고,검찰 출신 대통령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앓던 이?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기승전의대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명팔이" 결국 정봉주 탈락...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입만 살아있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역사 세탁

□ 인스타그램 [o_deng96] 친일이필요한거죠

 

□ 트위터 [햇볕한줌] 클래식

클래식  #윤석열   #김건희   #밀정논란   #김건희특검   #탄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끝이 없는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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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방 장관, 안보실장 전격 교체’를 둘러싼 소문.
1. 최근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장관의 전격 교체를 두고 관가에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강팀 구축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지만, 특정 인물을 위한 인사라는 말부터 내부 파워게임 결과설, 외교라인 배제설 등 이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정희의 차지철, 전두환의 장세동이라고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냥 윤석열의 최순실임.

'캠프 데이비드' 1년 만에 흩어진 3국 정상.
2. 한미일 정상이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 간 공조를 다짐한 지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1년 만에 미국, 일본의 정상이 퇴진하게 되면서 한미일의 '역대급 공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계 흐름에 역행했던 세 사람 중에 두 사람이 떠나고 호구 하나만 남았는데… 호구는 포에버~

야당 “김태효 망언, 친일정권 자백한 것”
3.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야당은 “윤석열 정권이 친일 매국임을 자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본 마음만 대변한다“고 지적했으며 혁신당은 “‘용산 밀정’이 누군지 분명해지는 듯”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김태효야말로 국가기밀누설죄로 유죄를 받았던 인간이고 보면 용산의 밀정이 분명하지 않을까?

윤희석 “김좌진 장군도 공산 세력과 연결“
4. 새로 개정된 군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홍범도, 김좌진 장군과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이름이 빠져 야권과 보훈단체의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김좌진 장군도 홍범도 장군처럼 공산주의와 연결됐을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들이 ‘반신반인’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박정희는 남로당 출신이라는 건 아나 몰라~

결격 없다던 김형석, 장부 조작으로 '벌금형'.
5. 뉴라이트 성향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과거 부정한 방법으로 대북지원 보조금을 받아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김 관장에게 독립기념관장으로 결격 사유가 없다던 대통령실의 입장과 배치돼 논란이 있을 전망입니다.
지가 잡아넣었던 인간들도 다 풀어 주고 고개 숙여 사과하는 마당에 저게 무슨 대수겠어~

방심위, ‘광복절 기미가요‘ KBS 중징계 방침.
6. 방심위가 광복절에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된 KBS 방송분을 신속 심의해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방심위는 해당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극우 유튜브만 본다니까 윤석열 보게 하려고 극우 유튜브화 돼가려는 모양이지 뭐~

호사카 유지 "윤석열 정부 친일 논란은 의도적“
7.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 "실수가 아닌 의도적 움직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마지막 작업이 한일 군사동맹이고, 한국 사람의 반일 감정을 유발할 독립운동이나 독도 문제를 일본 입장에 맞게 고쳐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진단했습니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다는 호사카 교수의 판단이 정확하다고 봐야지? 쪽팔려도 말입니다~

"친일파" 자조한 신평 "공일증 벗어나야“
8. 신평 변호사가 “광복 후 79년이 지나고 더욱이 우리가 앞서가기 시작했는데도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공일증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며 '의도된 왜곡'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광복절 경축식을 불참한 광복회와 민주당 진영의 '친일·뉴라이트 프레임'을 향한 비판으로 보입니다.
웃기고 자빠졌네~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에 대한 공일증 없이 우리 선조들은 항쟁하고 싸웠거든~

“독도 그림 빼라” 요구에 수출 포기한 회사.
9. 한 쌀과자 업체가 제품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은 가운데 일본 측으로부터 “독도는 빼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경영난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가운데도 이를 거절하고 수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는 폭발적으로 주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업체는 말 그대로 돈꾸녕을 내줘야 합니다. ‘올바름’이라는 쌀과자 많이 팔아 주세요~

"제보 공작도 넣자"는 한동훈의 승부수.
10. 한동훈 대표가 제3자 특검 추천 방식의 해병대원 특검법의 새로운 안으로 여권에 유리한 '제보 공작 의혹 수사'를 띄우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이 최근 한 대표의 제3자 추천 특검법안에 대한 수용 의사를 밝히고 나서자 민주당에 부담인 제안을 즉시 하나 더 내걸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당 대표라면 말로만 깐족대지 말고 관련 법안을 내놓고 협상에 나서라니까 그러네~

‘수사외압 기간’ 김용현-안보라인 11번 통화.
11.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채해병 수사외압은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고 반박한 가운데, 수사외압 당시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11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나다.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이었던 김 후보자가 안보 라인 인사들과 수차례 통화한 이유가 의문입니다.
채해병 순직 이후에도 윤석열은 휴가를 챙겼고 그 기간에만 7차례 이상 통화를 했던데.. 왜 했을까?

국힘 "을지연습 기간 청문회 중단하라“.
12. 국민의힘이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 태세 점검 훈련인 을지연습 기간에 각종 청문회를 중단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지금까지 헛발질로도 모자라 을지훈련 기간까지 법사위와 행안위 그리고 과방위 등에서 청문회를 이어가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독도 수호 훈련은 빼먹고 안 하는 것들이 을지훈련이 청문회랑은 무슨 상관이라고 이러시는 걸까요~

박지원, 윤석열에게 "코로나 확산 조치 바란다"
13.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죽고 사는 문제'인 코로나 확산에 조치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리면서 입원을 하려해도 병원들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죽고 사는 문제이니 조치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에는 신규 의사도 전공의도 군의관도 배출이 안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진종오, 1호 법안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
14. 진종오 의원이 중앙행정기관 내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상설화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 19개 중앙행정부처에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청년 위원 15인을 위촉해 청년세대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30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즐비할 거라고 했던 말부터 좀 책임지라고 해봐 인간아~

비명계 15명 조직화 시동 ‘초일회’ 결성.
15.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거나 공천에서 탈락했던 비명계 인사들이 '초일회'란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초일회는 박광온, 강병원, 박용진, 신동근, 송갑석, 양기대, 윤영찬, 김철민 전 의원 등 15명의 비명계 전직 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왜 저 이름 뒤에 ‘전 의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부터 고민 좀 하고 사셨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경사노위 "김문수 법인카드 부정사용 없다“.
16. 경사노위가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위원장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사노위는 "김 전 위원장은 내부회의 및 업무지시, 각종 간담회 주재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법인카드를 정당하게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회의도 딸랑 1번 주재하면서 1억씩 땡겼다는 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 퍽도 정당하게 썼겠다~

4개월째 "내수 회복"만 외치는 정부.
17. 정부와 국책연구기관 간에 내수 상황에 대해 큰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은 내수 부진 장기화를 이유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까지 낮춰 잡았지만, 기획재정부는 넉 달 연속 '내수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랏빚이 103조나 늘었다는 데도 저리 태평한 소리나 하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으니 참 큰일이야.

교사 자격증 없어도 '자공고' 교장 되나?
18. 정부가 교장 자격증은 물론 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자율형 공립고의 교장이 되는 방안을 추진하자 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가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자공고에 지역 기관이나 기업의 임직원 자녀를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조선시대에나 있었던 음서제라도 부활시켜서 대놓고 지들끼리 해 먹겠다는 거 아니겠냐고~

대법 “국민참여 만장일치 ‘무죄’ 뒤집어선 안 돼”.
19.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배심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내 무죄가 선고됐다면 상급심은 이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배심원들의 숙의 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뒤집는 것은 “만장일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세상에 만장일치라는 게 얼마나 힘든데… 하여간 사법부도 국민 눈높이 말로만 하지 마시라고요~

고속도로에 ‘태양 전지판 덮어 온난화 해결‘
20. 지구상의 고속도로 전체에 태양 전지판을 만들어 얹으면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60%를 감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도 28%나 줄일 수 있고 눈비가 올 때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대한민국에는 윤석열이 사랑하는 원자력발전소가 덮을 거임~

3분 카레, 케첩도 결국 가격 오른다.
21. 오뚜기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 3분 카레·짜장 제품과 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측은 “주요 유통 채널별로 소비자 판매가가 제각각인 상황"이라며 "제품별로 평균 10% 정도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김치찌개랑 계란말이는 먹어도 3분 카레 따위는 드시지 않는답니다~

국힘, 조국의 윤석열 향한 ‘총독부 10대 총독'은 배설.
한정애 “식민지배 받았던 나라 대부분 독립일만 기념”.
KBS, 기미가요 이승만 미화 반발 확산 수신료 거부 확산.
보훈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도 취소 압박했었다.
광복회에 '엄정 대응'나선 대통령실, 국고보조금 삭감하나.
임성근, 해병대사령부로 김계환 찾아가 따로 두 번 만나.
이준석 "한동훈, 해병대 특검 안 하려 머리 빠지게 고민“.
상속받은 5억 ‘세금 0원’, 일해서 5억 벌면 ‘세금 1억’.
경제계,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에 "악법 저지 결단 환영".
대통령이 거부한 노란봉투법 직장인 84.3% “법 필요“.
임기 한 달 남은 이원석 김건희‘명품백’ 조만간 결론 낼 듯.
줄줄이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 '폭염 덕에' 한반도는 잠잠.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마르틴 루터-

수확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어느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이익에 대한 희망이 없이 어느 상인이 장사를 하겠습니까.
고문과 폭압에도 일제와 독재에 맞서 싸웠던 이유는 해방과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희망을 꿈꿉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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