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8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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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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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건국절 논쟁, 국민에게 무슨 도움 되나“
1. 윤석열 대통령이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건국절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광복회와 야권 등에서 정부가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려 한다며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겠다는 것에 이같이 밝히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원래 일제강점기에도 악독 친일파들이 독립운동하는 애국지사들에게 똑같은 얘길 했다는 건 아니?

김경수 포함 1천219명 광복절 특사.
2.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광복절을 맞아 복권됩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하는 등 1천219명이 특별사면·감형·복권됐습니다.
원래 정치인은 해당 사항 없다더니 한동훈이 반대해서 일부로라도 더 한 것은 아닌지 몰라~

독립기념관장 "토론하자" vs 광복회 "가치 없어“.
3.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본인의 역사관과 관련한 공개토론을 요구하자 광복회 측은 "논박할 가치가 없다"고 받아쳤습니다. 광복회는 "우리는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춘 자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논박할 가치도, 토론에 임할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뉴라이트는 보수도 아니고 무슨 이념을 가진 것들도 아닌, 그냥 생계형 친일 매국노일 뿐이라는 거~

민주당 "28일 본회의 개최 민생법안 처리“.
4. 민주당이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간호법과 구하라법, 전세사기특별법 등 주요 민생 법안을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확정은 아니지만 법사위까지 겹치게 된다면 간호법과 구하라법, 전세사기특별법 등 주요 민생법안이 올라올 확률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의 거부권으로 국회가 마비 지경이라고 해도 할 건 해가면서 해야지요~ 거침없이 갑시다~

박찬대 "윤 대통령은 거부권 중독“
5. 박찬대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4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두고 "이 정도면 거부권 중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계속 민심을 짓밟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국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손바닥에 왕자 그린 이후부터 왕 노릇에 중독이 돼서 눈에 뵈는 게 없을 듯. 아무도 못 말려~

추경호 "제3자 추천 특검. 공수처 수사 후 검토“.
6. 추경호 원내대표가 '채해병 특검'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 '제삼자 추천' 방식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정치 검사가 수사하지 않는 그런 구조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며 "그러면 대법원장 추천 등의 검토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검사가 수사하지 않는 구조’라는 말이 그 입에서 나온다는 게 인간적으로 웃기지 않냐?

공수처, 윤 대통령 통신내역 확보.
7.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신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공수처가 지난해 8월 채해병 사건 외압 의혹 관련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이후, 윤 대통령의 통신내역을 확보한 것은 처음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급물살을 타느냐가 관건 아닐까? 덮는 데 급급할라~

감사원,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또 연장.
8.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직권남용과 특혜 등이 있었는지를 2년 가까이 조사해 온 감사원이, 그동안 여섯 차례 연장한 감사 기간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당초 감사 기간을 여섯 차례 연장해 지난 10일까지 감사를 마치려던 것을 또 미룬 겁니다.
윤석열 임기 내내 감사 연장만 하다 끝낼 모양인데.. 이 정도면 정부가 아니라 불법단체 아닌가?

기묘한 외교안보라인 재배치.
9. 미국 대선을 불과 3개월여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안보 사령탑'인 국가안보실장을 전격 교체하고 '역대급 권한'을 가진 외교안보특보를 신설해 여러 말들이 나옵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군 출신 인사를 새 안보실장에 기용하는 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입니다.
자꾸 뭔 자리를 만들어서 지 식구들 챙기고 억대 연봉 줘가면서 자기 부부 지켜달라는 거지 뭐겠어.

대선 캠프 출신 권익위원장·부위원장 독립성 난망.
10. 국민권익위원회가 ‘친윤 일색’인 수뇌부 구성 때문에 김건희 명품백 수수 등을 처리하는 데 있어 외압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 8일 숨진 권익위 국장은 명품백 사건 처리 과정에서 윗선과의 갈등으로 심적 어려움을 토로했다는 안팎의 진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전문 인사에 인사깡도 모자라 친일 일색의 인사로 윤석열 김건희 지키기에 혈안인 모지리들~

김문수, 회의 1회 주재하고 수당 1억 챙겨.
1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경사노위 위원장 시절 단 한 번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1억 원 이상의 수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후보자 취임 후 15개월간 열린 회의는 2022년 12월 서면 회의뿐이었으며 직접 주재한 회의는 2024년 2월 회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어디서 돌대가리들 데려다가 앉혀 놓고 뭘 해먹지 못해 안달이다’ ‘겁이 없다’고 한 게 윤석열입니다.

'윤석열 통일담론' 만든다고 식사비만 수백만 원.
12.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새로운 통일담론을 만들겠다며 지난 3월부터 각계 전문가와 간담회를 수십 차례 가지면서 서울 주요 호텔 등에서 식사비로 한 번에 수백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국민 눈높이에서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국민들에게 주겠다는 25만 원은 아깝다고 하면서 지들 빵값 밥값으로 물 쓰듯 쓰고 다니는 꼴 봐라~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상황 봐서 또 공개“.
13.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를 '빈 수레'라고 혹평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당 대표로서의 정치적 행위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생각"이라며, 자신이 제기한 '댓글팀' 의혹 관련해선 "제기했던 의혹들 말고도 추가로 의혹을 제기할지 고민이 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인간이 참 사악하다는 생각들 하실 텐데… 윤석열한테 배운 겁니다~

국군의 날, 2년 연속 광화문 시가행진.
14. 국방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인 오는 10월 1일 서울에서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펼친 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행사에 투입되는 예산은 79억8000만 원입니다.
중간 간부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조기 전역이 줄을 잇는다는데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조국혁신당, 윤석열 향해 “내려놓고 술이나 실컷 드세요”.
김형석 "1919년에 건국은 북한의 '주체 연호' 같은 것".
광복회장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 수사 의뢰”.
검찰, 봉지욱·허재현 기자 등 '윤석열 명예훼손'으로 기소.
청문회 불참 김영철 "장시호 위증교사 물리적으로 불가능".

용기 있는 자로 살아라.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용기 있는 가슴으로 불행에 맞서라.
-키케로-

맞서 싸울 줄도 알아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의 명언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말해 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꾸로 가는 시계를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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