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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은 마음을 복잡하게 하는 공간입니다. 날씨가 심하게 춥거나 더울 때, 공공요금이나 물가가 오를 때면 쪽방촌이 기삿거리가 됩니다. 쪽방촌 도시빈민의 삶이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하는 기사를 쓰지만, 세상살이의 팍팍함을 보여주려고 할 때 찾는 곳도 쪽방촌입니다.
쪽방촌의 모습이 오랫동안 거의 그대로인 것, 그리고 그 광경을 소비하는 것. 혹시 기자의 업에 좀더 부지런하지 못해서 이런 도돌이표에 일조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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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쪽방촌 희망고문 4년
🧊 대화하기 | 가난하니까 이사해야 한다
🧊 12·3 사태 업데이트 | "극우여 단결하라" 외
🧊 뉴스 따라잡기 | 혐오 콘텐츠 신고해 봤더니 외
🧊 구독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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