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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12. 08:0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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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권력서열 123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정부 임기 후반기 시작 '인적 쇄신' 통한 민심 회복 가능할까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실패한 사과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빨래를 말리듯

우울하고 힘들 때는

내 마음의 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하얗게 말려보세요

햇살이 눈부신 이 가을,

가을 햇볕은 보약이라고 했습니다.

□ 경기신문[말하는 그림]

□ 경기일보 [경기만평] 협박인가.. 협상인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할 일이 많으시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손대는 족족 말아먹고 초 치고 김 빼고 분탕을 치니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접대용 영업사원?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수능 '오·남용 주의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세계 최고 K-조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출범

□ 주간경향 [시사 2판4판] 미륵보살?!

□ 일요시사 [김홍기의 일요시사만평] 우크라이나

□ 인스타그램 [o_deng96] 석열아 그거해 봐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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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 비만 기준 완화해야 한다 → 현재 비만 기준인 BMI 25 부근에서 사망 위험 가장 낮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결과. 반면 BMI 18.5 미만과 35 이상에서 사망위험 가장 높았다. 한국인 비만 기준 BMI 27로 높혀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경향)

 

 

2. 美대선 진짜 승자는 ‘머스크’ → 공식 기부금만 1억 2000만 달러(약 1670억원). 트럼프에 ‘올인’... CNN은 ‘정부 효율화 위원회’ 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기 대통령 출마 자격은 없다고. 미 헌법은 미국 출생자로 출마 자격 제한.(서울)

 

 

3. 수도권-지방 전기요금 차등제? → 내년 상반기부터 도매시장(발전사→ 한전)단계, 2026년부터는 소매시장(한전→ 일반 소비자)으로 확대할 계획. 이를 통해 전기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발전소를 늘리고 전기를 많이 쓰는 생산시설은 지방으로 분산하겠다는 것. 그러나 수도권 소비자 반말 예상, 계획대로 추진될지는 미지수...(한경)

 

 

4. 상속세 대상자 비율, 종부세 대상자 비율 역전 → 대표적 부자 과세인 두 세금... 아파트 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종부세는 완화 조치 등이 있었지만 상속세는 세율과 과표가 1999년 이래 제자리에 머물면서 대상자 급증. 전체 피상속인(사망자)의 6.82%가 과세 대상.(한경)▼

▼상속세, 더 이상 1% 부자 과세는 아니다? 전체 피상속인(사망자)의 6.82%가 과세 대상

 

 

5. 만만한 과태료? → 과태료는 벌금이나 과료와 달리 형벌이 아니어서 고액·상습 체납을 해도 강제 구인되는 일은 거의 없고. 전과도 남지 않는다. 이 때문에 경찰이 물린 과태료 중 실제 내는 비율은 겨우 53.6%... 범칙금의 납부율이 90%에 이르는 것과 대조적. 범칙금은 미납

하면 면허를 정지당한다..(문화)

 

 

6. 시민들 여론은 전동킥보드 대여사업 폐지 → 최근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6%는 민간의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 중단에 찬성했다. 전동킥보드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응답은 79%.(세계)

 

 

7. 수능 부정 처벌 수준 → 대리 시험이 적발되면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가능. 실제 2020학년도 시험에서 군대 후임에게 대리 응시를 사주한 선임병에게 징역 1년... 컨닝 페이퍼을 소지한 수험생은 다음해 시험 응시 자격도 박탈.(매경)

 

 

8. 실업급여 평균 월 170만원 → 작년보다 6%(10만원) 늘어. 실업급여만 받아도 1인가구 최저 생계비(71만원)의 2배 넘어... 현재 누적 6회이상 실업급여를 받으면 지급액을 50%를 삭감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여·야 모두 청년층 지지율을 의식, 통과는 불투명.(매경)

 

 

9. ‘성관계 동의 앱’ 국내 출시, 법적 효력은? → 최근 남녀간 성폭행 고발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전에 성관계에 동의했다는 기록을 남기는 앱 등장. 지난해 일본에서도 논란. ‘동의 자체가 강압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올 경우 법적 효력은 미지수...(헤럴드경제)

 

 

10. ‘가관이다’는 비아냥? 칭찬? → 본래 ‘가관’(옳을 가 ‘可, 볼 관 ’觀‘)은 가히 볼만하다는 의미로 칭찬의 의미였지만 지금은 비웃음을 담은, 놀림조의 말로 더 자주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전자의 의미가 1번 풀이이다.(한경,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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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지지율 또 '바닥' 대국민담화 '효과 무‘
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또 하락해 2주 연속 22%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는 "대국민담화 이후 긍정론이 미미한 수준이었다“며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구했던 대통령의 시간이 여야 안팎의 쇄신 기대치에는 크게 못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짚었습니다.
한동훈 앞에서 하던 쩍팔을 대국민담화에서도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저 인간 수준이… 그렇지 뭐~

국민 10명 중 7명 "대국민담화 공감 안 돼“
2.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10명 중 7명이 공감이 가지 않고 무의미한 담화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여론조사꽃의 조사 결과 '변한 것이 없는 무의미한 담화였다'는 것과 기자회견의 주 내용이 된 김건희-명태균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이 불충분했다는 의견이 70%가 넘었습니다.
지지율은 1도 신경 안 쓰고 대통령의 권한과 권리만 남은 임기 동안 누리고 살겠다는 인간이지~

박찬대 "한동훈은 강약약강의 아이콘".
3.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꼬리를 내렸다"며 '김건희 특검' 수용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동훈 대표는 강강약약이 아니라 강약약강의 아이콘"이라며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마디 못 하는 여당 대표가 애처롭다"고 밝혔습니다.
원래가 윤석열 꼬봉이었고 ‘술 안 마시는 윤석열’이라는 데… 그런 기대 버리는 게 좋을 겁니다.

민주당 “제3자 추천 포함 수정안 제출”.
4. 민주당이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는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재표결을 할 때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또 어떤 핑계를 대면서 특검을 반대할지.. 일단 여야 합의가 안 되면 무조건 반대랍니다.

‘김건희 특검법’에 이탈 표가 없을 이유.
5. 민주당이 오는 14일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을 표결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김재섭 의원이 "공천 개입 의혹이 포함된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되면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가능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특검법에 강한 반대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웬만한 국힘 의원은 다 연루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자기 고백으로 들린다마는.. 그러고도 남지.

‘대통령 사면 땐 국회 동의 필수’ 법안 발의.
6.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할 때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고, 대통령이 지명한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은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회 권한을 강화해 정국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건희가 윤석열 임기 중에 감옥에 가면 하루도 못 견디고 사면 해줄 게 뻔하니까… 애틋하게도.

특활비 전액삭감 관철 장경태, 예결위도 투입.
7. 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에서 검찰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전액삭감을 주도한 장경태 의원을 국회 예결특위에 전격 투입했습니다. 법사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인 장 의원을 예결위에 배치해 특활비 삭감 기조가 예산 심사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한 것입니다.
관행이 무슨 프리패스인 줄 아는 인간들에게 그 좋아하는 법대로를 제대로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종오, 이재명 1심 생중계 주장 1인 시위.
8. 진종오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 생중계를 요구하며 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진 의원은 “국민은 이 대표의 방탄막 뒤에 감춰진 진실을 직접 볼 권리가 있다”며 이 대표의 모든 혐의를 국민이 직접 지켜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재판 생중계를 실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사격으로 메달은 땄는지 모르지만, 총부리를 어디로 겨누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르는 인간이었어~

‘성남FC’ 재판부, 주임검사 법정에서 내쫓아
9. 성남FC 의혹 사건 재판에서 공소를 지휘하는 주임검사가 법원의 명령으로 퇴정을 당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관할 검찰청이 아닌 다른 검찰청 소속 검사가 공판기일마다 ‘1일 직무대리’ 형태로 발령을 받아 공판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검찰청법 등 위반이라는 것이 법원의 판단입니다.
정치 검찰이 무슨 개지랄을 떨더라도 재판부가 올바르게 중립을 유지하고 바로 서면 될 일이다~

김종인 “윤, 임기 전반기 잃어버린 2년 반”
10.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전반기를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를 시작했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가 윤석열에게서 별이 보이니 마니 해가면서 등 떠밀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저러는 건 또 뭐니?

야당 빠진 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
11.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인 민주당의 참여 없이 출범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에서의 합의가 곧 정책이 될 것을 강조하는 한편 민주당의 합류를 촉구했는데, 의료계는 정부와 여당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를 요청했습니다.
‘합의가 곧 정책’이 될 것이라면 의료 대란 문제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강혜경 “명태균, 윤 부부에게 후보자 인사시켜”.
12. ‘김건희-명태균 게이트’의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가 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두세 분 정도는 서울로 데리고 가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당선자에게 인사를 시킨 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한테 공천을 받아줄 거라고 확답까지 했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아크로비스타’를 들락거렸으면 CCTV에 남아 있을 텐데… 이거 압수수색 절대 안 하실 거죠?

명태균, '방해 조사'로 여론조작 했다.
13. 명태균 씨가, 여론조작 수법을 직접 설명하는 녹취가 새로 공개됐습니다. 명 씨는 2022년 3월 초순, 선거를 앞둔 한 출마 예정자 측에게 "ARS를 돌리면 상대편 지지자가 누군지 쫙 뽑아져 나온다"며 "그다음에 진짜 돌아가는 날 우리도 조사하면 안 되나"라고 말했습니다.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건 인정하겠는데… 이러니 윤석열 김건희가 ‘명 박사’로 모셨겠다 싶다.

명태균 동업자, 창원산단 인근 토지 매입.
14. 명태균 씨가 신규 창원산단 부지가 발표되기 넉 달 전부터 창원시 고위공무원들로부터 대외비 문서를 보고받고, 심지어 부지를 최초 제안했으며, 부지가 중간에 변경되는 과정에도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명 씨의 동업자는 신규 창원산단 부지 인근 땅을 8억 원에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동업자라는 인물이 정의화 전 의원 비서였다는 걸 보면 지들끼리 어마무시하게 해 먹었다는 거지~

검찰 "공천 대가 맞다" 진술 받아내.
15. 명태균 씨를 이틀간 조사한 검찰이 지방선거 공천을 위해 명태균 씨에게 1억 2천만 원을 건넨 게 맞다는 한 예비후보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는 돈을 받은 게 없다고 부인했는데, 검찰은 이런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이 한 짓을 보면 일단 구속시키고 불게 하든지 입닥치게 하든지 아니면 거짓말 시키든지~

김경율 “디올백 사과했다면 위기 오지 않았을 것“.
16.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김건희 리스크’와 관련해 “디올백 사건이 불거진 그때 바로 사과했다면 이런 위기는 오지 않았을 것이고 총선 국면도 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국정 농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특검으로 털고 가는 게 맞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런 하나 마나 한 소리 100번을 하면 뭐하냐~ 차라리 그때 2찍만 안 했어도 이 꼴은 안 보고 살지~

검찰, 전문 투자자라더니 상고 땐 “전문지식 없다”.
1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유죄가 인정된 ‘전주’ 손 씨 사건을 검찰이 상고하면서 ‘손 씨는 주식투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고 적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씨를 무혐의 처분하며 “손 씨는 단순한 전주가 아닌 전문투자자”라고 한 설명과 배치되는 대목입니다.
기억이 안 나고 전문 지식이 없으면 살인도 무죄라고 할 인간들… 이러니 특검해야겠니 아니겠니?

‘핵무장 잠재력 확보’ 여권 내부에서 ‘솔솔’.
18.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여권을 중심으로 한국의 독자 핵무장을 겨냥한 ‘핵 잠재력 확보’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후 북한 김정은 정권과 핵 군축을 포함한 ‘핵 바게닝’을 시도할 경우, 한국이 핵 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한 출구전략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북한이 핵 바게닝을 할 것을 대비해서 우리도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건 무슨 개수작일까?

창원대 '글틀막'에 학생 졸업생 반발.
19. 최근 국립창원대학교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명태균 선배님 부끄럽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부착하자 대학 측이 미승인 대자보라며 일부를 떼어내 논란입니다. 창원대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망국정권 눈치 보는 글틀막을 중단하라. 윤석열이 화근이다”고 반발했습니다.
입틀막만 하고 글틀막까지 하는 걸 보면 이 꼴 보기 싫어서라도 셀프 ‘눈틀막’이라도 해야 할 모양~

가톨릭대 교수 절반, ‘퇴진’ 시국선언.
20. 가톨릭대학교 교수 106명이 “윤석열-김건희 부부 통치를 종식해야 한다”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직 부인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식을 드러내는 그에게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며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는 다녔다는 인간이 어쩌면 저렇게 거짓말을 잘하는지.. 천벌 받을 겁니다. 아멘~

수도권 '드론 출·퇴근 시대' 열리나.
21. 내년부터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이 서울 상공을 가로질러 비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30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UAM 실증에 나선다며 판교-광화문 15분 시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수상 택시 한다고 그 설레발을 치더니 이젠 드론 택시라… 과연 타고 내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재명 "진실은 숨겨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아" 무죄 호소.
조국 “탄핵 위해 노력하되 개헌·퇴진·하야 모두 열어 둬”.
한동훈 “민주당 주말 집회, 정치 아닌 범죄 서울 더럽혀져“.
특경비 507억도 전액 삭감되자 검찰 "사용 내역 내겠다".
추경호 "세 번째 '김건희 특검‘ 처리 시 거부권 강력 건의".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 부족한 전화비 1억 빌려줘.
박장범 KBS 사장 청문회에 김건희·명태균 안 부른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 회장을 따라다녔다.
여야 의원단·박진 전 장관, 다음주 방미 트럼프 면담 추진.
외신 “윤, 남성 참모 5명 두고 ‘여성 행복한 일터’ 강조”.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존슨-

지금 하는 일이 무모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첫발을 내딛지 않으면 그게 어디이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주저하다 보면 세상은 기다려 주지 않고 저만치 가고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고난하고 고된 일이라고 주저하기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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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11. 07:2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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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11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말하는 그림]

□ 경기일보 [경기만평] 엥꼬 직전...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이 산이 아닌가벼~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위조 위장 위증 위선 위협...의 일상화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점쟁이?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배춧값 하락...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비위·일탈 백화점' 전북도 공직기강 총체적 난국...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반환점

□ 트위터 [햇볕한줌] 꾼들

꾼들  #명태균   #최은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명태 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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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체불명’ 나무위키 → 정치권, 가짜뉴스 진원지 지목. 국민의힘 제재법안 발의. 나무위키 특, ‘다른 SNS의 가짜 뉴스는 그대로 두고’... 반발. 대부분 한국인이 이용하지만 정작 본사는 파라과이. 이메일로만 소통하며 국내에 사무소조차 없다. 실소유주는 한국인으로 추정.(국민)▼

▼ ‘정체불명’ 나무위키... 정치권, 가짜뉴스 진원지 지목. 대부분 이용자가 한국인인데 본사는 파라과이...

 

 

2,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소리가 귀청을 때렸다‘ → ’비백인, 소수계 이민자에 대한 백인들의 증오와 혐오, 공포가 이렇게 심각할 줄 미처 몰랐다‘... 트럼프의 플로리다 딩선 축하연회장을 본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중앙선데이)

 

 

3. 다이용자 10%가 실손보험금 63% 챙겨 → 올 1∼9월 상위 10% 수령자 1인당 평균 지급 보험금은 394만여원으로 하위 10% 수령자(1만5000원)의 268배에 달해. 전체 평균은 62만8000원.(동아)

 

 

4. ‘현무-II’ →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군의 핵심 타격 수단이다. 탄두에 들어 있는 자탄을 흩뿌려 한 발로 축구장 3~4개 면적을 초토화하는 대량 파괴 무기다. 사거리에 따라 A·B·C형(약 300~800㎞)으로 나뉘는데, 보안상 세부 제원을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다.(중앙선데이)

 

 

5. 무비자 효과? 봇물 터진 中 여행 → 중국이 한국 등 9개국에 대해 무비자를 시행한 후 국내 여행 플랫폼의 중국 숙소 예약 건수가 전달 대비 다섯 배 증가.(한경)

 

 

6. ‘대통령보다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용하지 않겠다’ → 트럼프 재집권 2기. 인사 개입 본격 나선 트럼프 장남이 밝힌 인사 원칙.(동아)

 

 

7. 한국의 산도 외국인 인기 방문지? → 서울관광재단이 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도심 등산관광센터의 누적 방문객 4만여명 중 1만 7600여명이 외국인. 외국인 비율 43%.(경향)

 

 

8.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 올 5월 취임, 임기 3년이지만 6개월 만에 불신임안을 가결돼. 전공의, 의대생 등 젊은 의사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 원로 의료인들은 ‘막말 논란’으로 의료계 명예를 실추 지적. 향후 의료사태 향방은 미지수...(한경 외)

 

 

9. 중국 ‘테무’(TEMU) → 공동구매 형식으로 가격을 낮추는 모델로 급성장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拼多多)의 해외 버전이다. “함께 사면 더욱 싸다(Team Up, Price Down)”의 알파벳을 조합한 이름이다. ‘철의 장막’의 중국어 ‘톄’무(鐵幕)와 발음이 비슷하다.(중앙선데이)

 

 

10. 뚝배기(o)/뚝빼기(x) → ‘빼기’로 소리나지만 ‘배기’로 적는다. 그러나 ‘곱빼기, 얼룩빼기, 이마빼기, 코빼기’ 등은 소리 나는 대로 ‘빼기’로 적어 헷갈리기 쉽상...(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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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민주당 2차 장외집회 맹폭.
1.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2차 장외 집회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무죄를 확신한다면 '법원 겁박 장외집회'에 열 올릴 것이 아니라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조국혁신당까지 끌어들인 것은 이재명-조국 대표의 방탄연대를 공식화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들은 당내에서도 윤석열 김건희를 두고 찢어질 판이니, 민주당 혁신당 하나 되니까 쫄았나 보네~

한동훈 “시민들이 이재명 위해 나올 거라 착각“.
2.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의 장외집회에 대해 사실상 참여가 저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기득권 정치인 1명의 범죄 처벌을 무마해 주려고, 상식 있는 시민들이 판사 겁박하러 주말에 거리로 나서줄 거라고 민주당이 착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토요일 집회 봤으면 그딴소리 못할 텐데… 아직도 국민 눈높이가 지들 편이라 착각하는 모양이야~

민주, 김건희 특검법 '8표 이탈' 기대.
3. 민주당이 세 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이 14일 본회의에 오를 전망입니다. 여당이 '명태균 게이트' 당정 갈등, 불통 이미지만 더한 '대통령 기자회견' 등 연일 잇따른 악재로 혼란에 빠진 사이 야당은 매주 장외 집회를 이어가며 특검법 통과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간철수 소리 듣는 이유를 한동훈이 잘 모르는 모양인데 너도 결국 간동훈이 되고 말 게야~

조국 "윤, 남은 임기 국민에게 반납하라".
4. 조국 대표가 임기 반환점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즉각 남은 임기를 국민에게 '반납'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이제부터는 탄핵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부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임기 '반납'의 시간이 왔다. 25년 같은 2년 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임기 마지막까지 2026년 5월 9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데 완전 소름이 끼쳤다는.

여당 ‘특별감찰관 논의’ 야당 ‘특검 수용이 우선’.
5. 이번 주 목요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민주당이 세 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상정될 전망입니다. 야당의 ‘김건희 특검법’ 공세에 맞서, 국민의힘은 대통령 가족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논의를 본격화하는 등, 여야 간 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감찰관을 만들어서 향후에 있을 일 예방하고 특검으로는 과거 지은 죄 밝혀내고… 둘 다 하자~

뉴스위크 “윤석열 4대 개혁 위한 고민 깊어”.
6.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 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뉴스위크는 ‘국내적 진실들‘이란 제목과 함께 ‘윤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라는 부제로 전 세계인들이 알아야 할 한국의 가장 큰 현안은 의료, 연금, 노동, 교육의 4대 개혁이라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선진국 진입을 위해 4대 개혁보다는 ‘윤석열 퇴진’ 1대 개혁을 먼저 해야 쥐~

윤 대통령, 8년 만에 '골프채' 잡았다.
7. 윤석열 대통령이 '골프광'으로 유명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최근 8년 만에 골프채를 다시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골프 외교'를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언과 여러 상황을 감안해 대통령께서 골프 연습을 시작하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관사에 스크린 연습장 만들었다고 하는가 보네… 너도 당구 500 친다며 당구 치자고 그래~

윤 대통령, 이르면 연내 참모·내각 개편.
8.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올 연말 참모진과 주요 내각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국민 사과에 이은 후속 조치를 통해 성난 민심을 달래고 임기후반부 국정 동력 확보를 도모하려는 취지로 인적 쇄신 시점은 이르면 올 연말, 늦어도 연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교체되고 누구를 불러 앉히려고 할지는 모르지만, 그게 누구든 김문수 수준만 하겠냐는 거지..

원희룡 “대통령실 이전은 내가 제안”.
9.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무속적 이유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는 것은 민주당이 배출했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모독이자 자기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청와대 이전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집을 이사하겠다는 이유가 다 같을 수도 없고, 점쟁이 말 듣고 이사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으니까~

홍준표 "당 난파선 쥐 떼 연상, 박근혜 데자뷰“.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내 혼란 상황을 난파선 쥐 떼에 비유했습니다. 홍 시장은 “나 하나 일신만을 위해 내부 총질에만 집착하는 당 일부 지도부 모습을 보면서 난파선 쥐떼들이 생각난다”면서 “요즘 당 지도부를 보면 바른정당의 데자뷰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도 잘못하면 비판을 받는 거지 그냥 감싸고 돌아서 정권 유지하겠다는 게 더 쥐새끼 아닌가?

법무장관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냐?“.
11.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우리 집사람은 공직자가 아니고 저는 공직자인데, 집사람이 제 휴대전화를 보면 죄를 짓는 것이냐”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사람이 새벽에 제 핸드폰에 온 연락에 답을 하고 있더라”고 한 것에 대한 야당 의원의 비판에 윤 대통령을 감싼 것입니다.
들여다본 게 문제가 아니라 지가 대통령인 척했다는 게 바로 국정농단이고 범죄라는 거지 인간아~

지금껏 이런 영부인은 없었다.
12.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뉴스빅데이터 분석서비스 '빅카인즈'에 따르면 9개 전국종합일간지에서 2022년 5월10일부터 2024년 11월9일까지 '김건희'라는 단어가 들어간 사설이 135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슷한 시기 '김정숙' 관련 사설은 37건 36.6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리 여사님이 앞으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 주실지 기대가 만빵입니다~

국립국어원에도 등장한 ‘김건희’.
13. 국립국어원에 김건희 씨의 행위를 '국정농단'이라고 칭할 수 있는지 묻는 게시글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씨의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해 "대통령을 좀 도우려고 한 일을 국정농단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국어사전을 다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무식, 무능한 인간이 지 마누라 하나 지키겠다고 국어사전이 아니라 헌법도 바꾸자고 할지 모름~

김건희, 이번 달 대통령 해외순방 불참.
14.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김건희 씨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씨의 활동을 보좌할 제2부속실을 공식 출범하고 앞으로 대통령의 배우자가 참석 대상인 특정 외교 행사 등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외교 활동만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어사전도 바꿔야 할 정도로 잘못이 없다더니 왜 숨어 살겠다는 건지… 억울해서 잠 못 자겠네?

서울고검, 김여사 '도이치 무혐의' 재검토 개시.
15. 서울고검이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본격적인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는 4년 넘는 기간 3개 수사팀이 김건희는 주가조작 시세조종 범행을 알지 못했다고 결론을 지었는데, 심우정 검찰총장 지휘 아래 사건을 검토할 서울고검의 판단이 달라질지가 주목됩니다.
검찰만의 법리가 따로 있어서 저걸 일사부재리라고 우기는 놈도 있긴 하더만 불기소 yuji 하겠지~

스스로 물러선 강훈 전 비서관.
16. 김건희 씨 측근으로 알려져 도마에 올랐던 강훈 전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강 전 비서관은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국정 쇄신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면 그 길을 걷겠다"며 사장 지원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자질 부족과 낙하산 인사라는 것만으로도 사퇴해야 할 인간이 사퇴의 변이 이리 뭐 이리 거창한지~

현직 장학사도 시국선언 ‘퇴진은 기본값’.
17. 현직 장학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광국 장학사는 “그는 이제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그는 이제 사실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하야든, 탄핵이든, 개헌이든, 직무 정지든 당선무효든 대통령 퇴진은 이제 대한민국의 기본값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김건희를 육영수 반열에 올리면서 지는 박정희급 대우를 받고 싶어 한다는 거지. 미친~

‘압수한 현금’ 빼돌린 경찰관들.
18. 올해 초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 소속으로 근무했던 경찰이 불법도박 사건으로 압수된 현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이 빼돌린 압수물은 수억 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뒤늦게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해당 경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압수를 했다고는 하는데 저걸 빼돌려서 혼자 먹었는지 나눠 먹었는지 알 수가 있나. 근데 경찰 맞아?

과태료 미수납액 1조 2306억 원.
19. 경찰이 물린 과태료 중 실제 내는 비율은 절반을 겨우 넘는 53.6%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적 미수납액은 지난달 10일 기준 1조 2306억 3200만 원으로 경찰청이 부과하는 과태료는 속도위반과 신호 위반 그리고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이 내년에 과태료를 2조 원 더 걷겠다고 했다는 데 아무래도 빵구난 세수 메꾸려는 모양이에요.

노벨상 시상식 ‘한강’ 한국어로 호명한다
20. 한 달 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인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될 소설가 한강이 자신에 대한 우리말 소개를 들으며 시상식 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강은 수상자 공식 강연도 우리말로 할 예정이라 노벨상 시상식으로 세계의 이목이 쏠릴 스톡홀름 곳곳에 한국어가 들리게 됐습니다.
세계 곳곳에 한글의 위대함을 떨치는 와중에도 같잖은 영어 쓰느라 고생하는 윤석열도 있다는 거~

잘 자야 노화 속도가 느리다.
21. 건강하게 늙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며 이 바람을 이루려면 매일 밤 적어도 7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공중보건’ 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밤에 최소 7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건강이 상당히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2년 반 밤잠을 못 이루었다고 하는 데… 국민이 오히려 후회로 밤잠 못 이룬다는 거.

한국갤럽 17%·14% 윤석열 - 한동훈 지지율 동반 하락.
국민 58%가 퇴진, 꿈들 대는 ‘윤석열 탄핵’ 개헌 가능성.
안철수 "10%대로 국정 동력 상실 대한민국 실패 우려".
지지율 17% 추락 동아일보 "무슨 힘으로 임기 완주하나".
한덕수 "국회, 대통령님에 진정한 국가원수 존경 안 보여".
추경호, "민주당 종북 좌파와 탄핵 동참 국민 심판할 것".
이재명 무죄 탄원 현재 90만, 10만 더 채우면 100만 명.
시종일관 당당했던 명태균, 불리한 질문 나오자 "안 해".
법사위 예결심사 소위, ‘검찰 특활비’ 예산 전액 삭감.
볼턴 "트럼프, 취임 직후 평양 가도 이상한 일 아니다“.

실패는 잊어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으면 안 된다.
-하버트 개서-

지난 대선에서 정권 연장에 실패한 것은 깨끗이 잊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왜 실패를 했는지 그 패배를 교훈 삼고 다시 시작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 함께했던 그 함성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류효상 올림.

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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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9. 08:2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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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청와대 못 간 이유

□ 중앙SUNDAY 카툰 [만평] 제각각 채점표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 고개 숙여 '사과'는 했지만 이 허전함은 뭐지?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트위터 [햇볕한줌] 순방 말고 감빵

순방 말고 감빵  #김건희   #특검

 

□ 트위터 [햇볕한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윤석열   #윤기중   #고무호스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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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8. 07:3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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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개사과2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문제는 경제'였다 트럼프, 美 대선 압도적 승리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 자주시보 [만평] 지 무덤 파기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내우외환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말하는 그림]

□ 경기일보 [경기만평] 조선제일 사랑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나도 해볼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익숙한 악취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역시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윤 대통령 진심어린 사과...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너도냐?"

□ 인스타그램 [o_deng96] 장님광대

 

□ 트위터 [햇볕한줌] 순진녀의 국정농단

순진녀의 국정농단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 트위터 [햇볕한줌] 이런 기분

이런 기분  #윤석열   #담화   #탄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누구를 위한 사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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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인데 내장산은 초록빛…'지각 단풍' 관광객 모시기 경쟁 → 단풍이 한창인 수도권·강원도와 달리 남부 지방은 여전히 단풍 진행률 50% 수준. 자치단체마다 늦단풍 관광객 잡기위한 이벤트...(중앙)▼



 

2. 한-미 방위비 ‘전면 리셋’ 되나 → 트럼프, 타결된 기존 협상 파기할 듯. 현재 타결은 2026년 분담금 1조 5192억원(2024년 전체 국방예산 59.4조), 2030년까지 매년 5% 이하 인상.(문화 외)

 

 

3. 트럼프 승리 8년 전과 다른 점 → 8년전 ‘아웃사이더 원맨쇼’ 깜짝 승리… 이번엔 공화당을 트럼프당으로 탈바꿈... ‘공화당 주류’로 압승.(문화)

 

 

4. 다문화 가정도 출생아 수 감소 추세 못 피해… 지난해 '역대 최저 →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 1만2,15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376명) 감소. 다만 전체 출생아에서 다문화 출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3%로 0.3%포인트 증가.(한국)

 

 

5. ‘복약지도료’ → 약사가 전문의약품을 지어 줄 때 약이 어떤 성분의 약인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해주는 대가로 건보공단이 약국에 지급한다. 2000년 도입 당시 한 건당 160원에서 올해는 1090원이 되었다.(아시아경제)

 

 

6. 서울 집값은 수백년 묵은 사회문제? → 양반은 과거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백성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한양으로 몰려왔다. 정조 때 임금을 지키는 자리인 어영청의 대장 윤태연은 방 10칸짜리 집을 사서 리모델링으로 30칸으로 쪼갠 후 세를 놓는 ‘쪽방 재테크’를 했다. 성균관 유생들은 두 명씩 조를 짜서 작은 방 하나를 구해 하숙하는 게 예삿일이었다. 정약용도 ‘한양에서 10리(4㎞) 안에 살기’ 즉 ‘인(in) 서울’을 강조할 정도였다.(아시아경제)

 

 

7. 차 수출의 절반이 미국 등 북미... 트럼프 당선에 파장 촉각 →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31.1% 늘어난 709억달러(약 99조원)로 역대 최대치, 이 가운데 북미 수출액은 그 절반인 370억달러(약 51.6조)에 달했다.(헤럴드경제)

 

 

8. 내 입에 들어가는 충치 치료용 드릴이 '알리'서 파는 중국산 미인증 제품? → 최근 중국산 미인증·미허가 의료기기를 알리 등에서 싼값에 사들여 병원에서 사용한 치과의사들이 관세청에 적발... 의료기기 업계, 주사기 등 중국산 자주 보여...(한국)

 

9. 집중력 높인다고... 수능 앞둔 고3 ‘ADHD약’ 남용 심각 → 처방 잘해주는 정신과 명단 공유하기도. 약 처방 많은 병원 강남3구 몰려. 처방 받은 약 온라인에서 밀거래도 활발.(문화)

 

 

10. ‘금도’(襟度) vs ‘금도’(禁度)→ 본래는 '옷깃 금(襟)'에 '법도 도(度)' 쓰는 '다른 사람을 포용할 만한 도량'의 의미만 사전에 올라 있다. 즉 현재 흔히 쓰이는 ‘금지된 기준’이라는 의미의 금도는 사전에 없는 말이다. 잘못 쓰이는 말이지만 워낙에 자주 쓰이니 아예 사전에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연합뉴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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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사과’ 했지만, ‘김건희’ 언급 없었다.
1.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리스크의 핵심 원인으로 거론되는 '김건희'와 '명태균'에 대한 구체적 언급 없이 윤석열 정부의 경제 성과와 '4+1개혁'에 대한 필요성은 재차 강조됐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기분 나빴냐? 졸라 미안하다. 됐지?” 뭐… 이거라는 건데~ 완전 엿 먹으라는 거지?

윤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 없고 감출 것도 없다“.
2. 윤석열 대통령은 명태균 씨와 부적절한 일을 한 적이 없다면서 “당선 이후 축하 전화를 받고 어찌 됐든 명 씨도 선거 초입에 도움 주었기 때문에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한 기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문자 보냈다고 해서 소통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명태균 혼자서 나 팔아먹고 다니고 여린 우리 김 여사는 이번에도 박절하지 못했다 이거군… 18.

윤 “날 타깃으로 하는 쪽이 아내 악마화“.
3.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의혹’과 관련해 “나를 타겟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내를 악마화하는 부분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과정에서 남한테 욕을 먹지 않도록 원만하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일을 국정농단이라고 한다면 국어사전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국민이 좋아하면 하고 싫어하면 안 하겠다는데.. 니들 눈높이의 국민은 2찍 건사랑 아냐?

친한 “내용 구체성 떨어져” 친윤 “변화의 신호탄”.
4.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놓고 친윤계는 형식에 있어 질문에 제약을 두지 않은 것을 두고 “변화의 신호탄”이라고 긍정 평가했습니다. 반면 친한계는 내용에 있어 구체성이 떨어진다며 “국민의 마음을 돌리기 부족했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당내 갈등이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힘이라는 집단 자체가 이익 집단이기 때문에 당장 뭔 일이 나지는 않을 거임.

민주 “윤, 하고 싶은 말만 쏟아낸 유체이탈 담화”
5.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해 “하고 싶은 말만 쏟아낸 유체이탈 담화”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회견은 유체이탈의 연극적 담화이자 허공을 향해 날린 모호한 사과였다”며 “김건희 여사를 ‘주변’이라 부르며 회피하는 비겁함까지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문서답에 사오정 답변만 주저리주저리… 저게 사과라면 ’사과‘에 대한 국어사전을 다시 써야지~

민주당, ‘개헌론’ ‘탄핵론’ 분출에 “개별 의견”.
6.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는 가운데 정권 조기 퇴진을 위한 방법론으로 ‘개헌론’과 ‘탄핵론’이 본격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개별 의원들의 의견”이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다양한 의견 표출을 막을 이유는 없다”며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절에 가서 돌을 던지면 맞겠다고 하더니 윤석열이 지금 돌팔매 유발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김민석 “김건희 팀, 감옥 갈 것“.
7. 김민석 의원이 ”김건희 팀, 감옥 간다. 버틸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건희 팀은 한마디로 돌팔이 팀”이라며 “저 팀이 영적 대화 팀인데, 천공도 있고 무정도 있고 이번에 보니까 명태균 씨도 무슨 보살이라고 하던데, 이 영적 그룹의 특징은 반타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뭔 일이 벌어지고 나면 “내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하는 데… 이건 반타작도 아니고 빵타작입니다~

이재명 “한 대표 입장 곤란해도 만나야”
8.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대표와의 두 번째 회동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한 대표님께는 제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고, 요청도 공개적으로 드리는데 입장이 꽤 난처하신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며 “곤란하더라도 여야가 만나서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이 요즘 처신도 그렇지만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머리털 빠지게 고민이 많을 겁니다.

민주당 장외집회, 10중 6명 이재명 방탄 아냐.
9. 11월을 '김건희 특검의 달'로 규정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대대적인 장외집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이재명 방탄집회'라고 비판을 가하고 있지만, 국민 10명 중 6명은 민주당의 장외집회가 이 대표의 방탄 목적이 아니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아직도 바보로 아는 모양인데… TK PK 강남땅 빼면 다들 정상이란다~

윤석열, 트럼프와 통화 “이른 시일 내 회동 합의”.
10. 윤석열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한·미·일 협력을 계속 이어가자고 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미 트럼프는 한국을 상대로 돈 벌 궁리만 하는 데… 저게 ‘아메리칸 파이’나 부르는 건 아닌지..

명태균의 '뒷돈' 전달책은 조폭 출신.
11.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를 위해 여론조사를 수억 원어치 돌렸고 그 비용을 지방선거 공천 희망자들로부터 충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돈의 전달책이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 황 씨로 확인됐습니다. 황 씨는 선관위에 '비공표용 여론조사'를 신고한 의뢰인으로 밝혀진 인물입니다.
요즘 나라 꼬라지가 딱 1970년대 박정희 시대 수준으로 떨어진 게 아닌가 싶다. 진짜 쪽팔려서 원~

명태균 "공개된 녹취에 상처 입으신 분께 사죄“.
12. 명태균 씨가 "저의 공개된 녹취 내용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녹취를 폭로한 강혜경 씨는 의붓아버지 병원비 명목으로 2000만 원을 요구했고, 운전기사 김 씨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태균이 녹취에 상처 입으셨다고 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야 뭐 윤석열 김건희 둘밖에 더 있겠어?

윤석열-명태균 통화, 공천개입 불법' 51.9%
13.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33.5%였고, 부정 평가는 61.3%로 나타났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에 대해선, '공천 개입으로 불법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51.9%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경남도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라서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윤석열처럼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다.

국민 절반 이상 "윤석열 대통령 하야해야“.
14.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 향후 거취에 대해 “자진 하야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50%가 넘게 “자진 하야해야 한다”고 답한 건데, 국민의힘의 지지기반인 영남에서도 절반 가까이가 윤 대통령의 자진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정치를 못 할 걸로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는 2찍들은 그래도 다음에 또 ‘2찍’ 한다는 거~

충남대 교수들도 “대통령 즉각 하야해야”.
15. 충남대 교수 80여 명이 ‘윤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우리는 무도·무능하며, 반민주적·반인권적·반서민적이고 위험한 정권을 그대로 둘 수는 없다고 판단하며 윤 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의 윤석열 퇴진 요구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분위기인데 과연 서울대는 언제쯤 할까 궁금~

시민단체, 윤석열 부부 경찰 고발.
16.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 김영선 전 의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미 윤 대통령 부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된 바 있는데, 시민단체들은 이번 고발은 검찰을 믿을 수 없어 경찰 고발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를 해도 사과의 기본도 모르는 인간인데 문제는 고발을 해도 수사를 안 하니 특검밖에 없어요.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꺼낸 친윤계의 '헛발질'.
17. 친윤계가 김건희 의혹 방어 논리를 세우는 데 주력하면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 의혹을 '김건희 논란'과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씨의 해외 순방 민간인 대동 의혹과 순방 당시 고가 장신구 지인 대여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하다는 논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민전이 김건희 특검 받고, 김정숙 특검 하자는 이유가 다 있는 모양인데.. 필요하면 하지 뭐~

김용태, ‘만취 운전 강기훈’ 복귀 상식에 어긋나.
18. 김용태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뒤 대통령실로 복귀한 강기훈 선임행정관에 대해 “대통령이 강조하는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생각으로 복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익보다는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복귀한 것으로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지 오래인데 음주운전 면허 취소가 무슨 대수겠냐는 거지~

기자협회 편집위 "박장범 사퇴는 최소한의 예의“.
19. 한국기자협회 편집위원회는 "KBS 구성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박장범 후보자는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명품백을 '조그마한 백'으로 표현한 것은 “의도된 것이건 아니건 앵커 자리를 사장 도전을 위한 발판으로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아는 인간이라면 저런 낯간지런 표현도 안 썼을뿐더라 여기까지도 안 왔겠지~

'정년 65세' 뜻 모았지만, 임금 삭감은 이견.
20. 국민의힘이 정년을 60세에서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늘리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야당에서도 정년 연장에 공감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금 삭감의 가능성을 열어둘지 여부 등 각론을 놓고는 의견이 갈려 접점을 찾는 데 적잖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년 5년 연장에 따른 청년 취업 문제, 임금 문제 등 논의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는 점. 인정~

'NBS' 지지율도 20% 붕괴 4회 연속 최저치 '급락’.
윤 대통령 기자회견, MBC·JTBC 질문받지 않았다.
윤석열의 “하나 정도만 해, 목 아파” 반말에 비난 속출.
윤석열 “아내 순진 잠 안 자고 내 폰 봐서 ‘미쳤나’ 그랬다”.
윤 대통령 “육영수도 청와대 야당 노릇해 아내로서 조언“.
대통령실 ‘윤-바이든 한미일 정상회의 연내 개최 의지 확고’.
국힘, 이재명 1심 생중계 촉구 “미래와 직결된 재판“.
명태균 “정진석·권성동·장제원 누르려 윤상현 복당시켜”.
김정숙, 프랑스 방문 당시 '샤넬재킷' 본사 반납 확인.
코로나로 줄었던 다문화 결혼, 17.2% 3년째 증가 추세.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 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오늘 그것을 못하면 내일 그것을 할 수 있겠는가.
- 토마스 아켐피스-

국정을 농단한 인간이 대국민담화를 통해서 대국민 전쟁을 선포했다는 생각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김건희 특검’을 받느냐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했지만, 그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윤석열에게 지금이야말로 말하고, 싸울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못하면 내일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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