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7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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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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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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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년 만에 최저‘... 슈퍼 엔저’, 100엔당 800원 아래로 → 한국 수출 기업 가격경쟁 애로. 일본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69.2로, 중국(56.0)이나 독일(60.3)보다 높아 여전히 최대의 수출 경쟁 상대.(문화)

2. ‘극한직업’이 된 교직… 젊은 교사들 떠난다 →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세계)

 

3. 결혼식 하객 식대 → 2023년 평균 '4만 5000원‘. 지난해 보다 1인당 5~7000원 올라. 결혼 준비회사 듀오 '2023년 결혼 비용 보고서'.(아시아경제)

 

4. 급기야 속초시, 포항시, 피서철 맞아 상어 방어용 그물 설치 → 올들어 동해안에 대형 상어 10차례 출현. 주로 서해안에서 나타나던 상어가 수온 변화로 동해안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동아)▼

5. 앞으로 개고기 먹을 의향 있습니까? → ‘없다 84.6%’ vs ‘계속 먹을 것 12.5%’...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국민 1500명 조사.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조사에서 응답자 1502명 중 83%가 개 식용을 찬성했던 것과 완전 역전.(아시아경제)

 

6.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고시 최근 5년간 73명 합격... → 외국 의대 중 최다. 현재 정부가 응시자격을 인정한 외국 의대는 38개국, 159개 대학. 미국 26개, 필리핀 18개, 독일·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우즈벡·헝가리 4개, 남아공·폴란드·프랑스·대만 3개, 뉴질랜드·아일랜드·카자흐스탄·캐나다·파라과이 2개.(문화)

 

7. 청와대에서 가장 오랜 된 나무, 구 본관 터 ‘주목’, 나이 745세? → 고려 충렬왕(12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옮겨 심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수목탐방 프로그램,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문 해설사가 60분간 진행. 방문자라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헤럴드경제)

 

8. 명색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고압산소치료기 살 돈 없어 환자 못 받는 국립대병원도 → 국립대병원은 기부금품법상 기부금 모집이 금지돼 있어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하지 않는 한 기부를 먼저 요청할 수 없다. 국고지원은 25%... 낡은 장비 오작동, 오진 불안도.(동아 외)

 

9. 20대, ‘내 지역구 국회의원 안다’ → 55.1%... 절반 가까이(41.0%가 ‘자기 지역구 의원 모른다’.(아시아경제)

 

10. 스위스 조력 사망 → 2016년부터 최근까지 조력사망이 합법화된 스위스에서 조력 사망한 한국인은 10명. 그리고 현재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조력사망을 신청하기 위해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가입해 있다.(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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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아서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북핵 억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결의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야욕보다 강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때"라고 밝혔습니다.
백날 천날 바깥에 돌아뎅기면서 떠들어봐야 핵 개발 멈추겠냐? 그럴수록 대화를 해야지~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에서 다시 3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특히 최근 정치권 논란의 핵심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및 사업 전면 백지화 이슈와 관련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폭이 컸습니다.
여론에 좌지우지하지 않는다는 말이 눈치 안 보고 해 먹겠다는 말인 줄은 몰랐다는…

3. 국민의힘 메시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단연 '괴담'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도 서울-양평 고속도로도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내세워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괴담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여권에 유리하지 않은 국면을 '진영 간 대립'으로 전환해 여론전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대통령도 정부여당이라는 것들도 하는 짓이 초딩 수준에 불과한데… 지지율이 38%야… 에휴~

4. 우리 야당 국회의원들이 일본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11명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현지 정치인과 어민 단체 등을 만나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여론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짧은 2박 3일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서 야당다운 모습 보여주고 오기 바래~

5. 유독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도 ‘국민적 우려‘라는 기본 입장을 밝히는 수준의 원칙적 대응을 이어가면서 윤 대통령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야권뿐 아니라 일부 여권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도 양심은 있어서 그런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책임지고 싶지 않은 일은 안 하는 거임.

6. 일본에서도 IAEA의 공신력에 의구심을 표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쿄신문은 “일본은 오래전부터 IAEA에 거액의 분담금을 내고 있어 IAEA의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보증서'가 중립적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금을 제공하는 조직에 대한 평가 과정에서 ‘배려’가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을 두고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하고 이게 사실일 때 우리는 입바른 ‘카르텔’이라 하는 거임~

7.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일본에서 와는 달리 공개 기자회견 없이 5개 언론사와 인터뷰만 한 채 방한 일정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특히 그동안 강조하던 ‘과학적’이라는 표현 대신 해양 방류가 "정치적인 결정이고, 정치적 결정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외국인까지 관상이 과학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는 거… 정말 생긴 대로 놀더라 이겁니다~

8. 김두관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단식 농성에 들어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에서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국과 일본 정부가 금과옥조처럼 이야기 하는 IAEA 보고서를 보면 IAEA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겠다고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력 항의는 개뿔~ 동네방네 카르텔, 마피아 난리를 죽이면서 오염수는 한마디도 못 하는 바보~

9. 유승민 전 의원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이 반대·비판하는,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한테 '찍소리하지 마, 내가 취소해버릴 거야'라는 식으로 대하는 것"이라며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원희룡은 직권남용, 윤석열은 집권남용, 김건희는 남편남용… 이게 진짜 카르텔 아니고 뭡니까?

10. 국토부가 내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 대응 태스크포스’를 긴급 개설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변경을 추진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일가의 양평 땅값과 관련됐다는 야당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해 사활을 건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부부 땅값 올려주려고 사활을 걸었다는 얘기 같아서 씁쓸하다… 이게 나라냐?

11.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이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으로 확산하자, 국토교통부와 원희룡 장관은 수차례 “종점은 땅값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양평 일대 부동산업계는 “그 일대 양평 땅 부자들이 휘파람을 분다”며 땅값 상승은 당연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도로가 좋아지면 땅값은 자동으로 오른다는 거… 그런 상식 밖의 짓을 다들 하고 앉은 거지~

12. 농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소유한 경기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대 농지에 양평 주민들이 임대나 위탁 등의 절차 없이 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지법은 직접 농사를 짓는 농민만이 농지를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어 법 위반 의혹이 제기됩니다.
공정과 상식은 이미 헌신짝처럼 버린 지 오래고… 이건 장모님만의 자유라고나 할까?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 4일제 근무를 시켜달라'고 요청한 MZ세대 공무원에게 '퇴사'를 제안했습니다. 홍 시장은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공감 토크'에서, 한 MZ세대 공무원의 '주 4일제' 요청을 단칼에 거절하며 “주 4일제 주장하시는 분은, 그런 직장으로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70년대 ’새벽종‘이 부르며 아직도 ‘모래시계’ 속에 사는 양반이 ‘주 4일제?‘ 봉창 두드리는 거지~

14.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대표가 김만배의 청탁으로 수사 대상에서 빠졌다는 의혹도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의 근거는 유동규가 자신에게 김만배가 당시 수원지검장인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통해 이 대표를 수사대상에서 뺐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증언한 것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유동규 말 한마디에 죽자 살자 뎀비는 것 보면 진짜 ‘더 글로리’ 아니냐고~

15.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검찰이 박 전 특검의 측근을 소환하며 보강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검찰이 사실관계와 법리를 보강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50억 클럽 수사 앞에만 서면 왜 검찰을 작아지는 지… 너무 작아져서 흔적도 안 보일 듯~

16. 시민단체들이 검찰 재직 당시 특수활동비 지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복두규 대통령실 인사기획관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단체는 특활비가 수사에 사용된다는 명분으로 억대의 국민 예산이 유용됐다며 이들을 국고손실죄 등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언젠가는 꼭 죗값을 치루는 게 인지상정… 근데 요즘 공수처가 있긴 한가?

17.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2013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서울대 법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딸의 봉사활동 당시에도 법대 교수였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늘부터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정도면 조국 장관처럼 압수수색도 좀 하고 기소하고 입학 취소 수순 밟아야 하는 거 아닌지요~

18.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그림자 아기'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9백 건을 넘었습니다. 경찰에 수사 의뢰나 확인 요청이 들어온 사례 가운데 사망이 확인된 아이는 모두 34명으로 이 가운데 11건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인구 절벽 시대라고 하면서 세상에 나온 귀한 생명 하나 못 지켜서야…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19. 자신의 보험계약을 담보로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받는 보험약관대출이 1년 새 4조 원이 증가한 가운데 고물가·고금리 기조로 인한 가입자들의 생활고가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이에 일부 생보사들은 당국의 상생 금융 참여 당부에 앞서 대출금리 최고한도 인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낸 보험금을 담보로 대출받아서 이자를 내는 구조를 ‘침체기 대출’이라고 합답니다... 침체기~

20. 2015년 당시 Mnet '위키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뮤지컬 영재 홍의현 군이 서울대 의대생이 된 것으로 알러졌습니다.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다 돌연 의대생이 된 사연에 대해서는 동문회 측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홍 군이 순수과학에 대단한 재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나와도 의대, 과학고 나와도 의대… 순수 과학에 재능을 보여도 의대~

21.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하나 잃는 것이 뇌 노화 1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가 적으면 씹는 자극이 줄어 뇌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으로 연구진은 “치아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주질환이 심한데 이를 그대로 두는 것도 뇌에 해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1년에 한 번 정기검사에 스케일링을 못 하고 삽니다. 그것만 잘해도 좋은데 말이지…

“만기친람 않겠다”던 윤석열의 약속, 결국 말뿐이었다.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 10.8% 11년 만에 최고치 기록.
그로시 "방류 아닌 방법은 세계를 '실험실 쥐'로 만드는 것“.
복지부 인정 외국의대 명단 공개, 38개국 159개 대학.
박지원, 여당 '사드 조사' 촉구에 "윤 대통령, 살려 달라".
뉴라이트 김영호 장관 내정에 “차라리 통일부 해체하라”.
유승민 “윤석열 비겁하게 뒤로 숨어" 이용 "또 내부 총질".
의혹 해명 나선 국토부 "강하 IC 기존 노선으론 불가".
이재명·이낙연, 오늘 '명락회동' 계파 갈등 향배 주목.
심상정, ‘위성정당 방지법’ 발의 민주당 의원도 동참.

누구나 약간의 여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겨울 속에서도.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열정, 거꾸로 읽으면 정열… 아닐까요?
그래서 한 겨울 속에서도 여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는가 봅니다.
자칫 지치고 힘든 계절이 될 수도 있지만, 여름만큼 뜨거운 열정은 또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어떻게? 즐겨야죠~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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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포비’ 주의보… 수도권 등 최대 100㎜ 예상 → 전국에서 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전망. 장마비 당분간 계속 전망.(국민 외)


2. 의외의 발암물질 → ▷1군 술, 햇빛 ▷2A군 튀김, 65도 이상 뜨거운 물, 음료 ▷2B군 알로에베라 고사리, 스마트폰. 아스파탐(예정) ▷그룹3 카페인, 사카린...(중앙선데이)▼



3. 이강인, 프랑스 PSG 입단 → 음바페-네이마르와 함께 뛴다. 언론, 이적료 314억원, 연봉 57억 추정. 기존 소속팀에서 받던 것 8배. PSG는 1970년 창단, 최근 11년 동안 프랑스 리그에서 9번 우승했고 2011년 카타르 투자청에 인수됐다.(동아 외)


4. 급속충전료 ㎾h당 400원 육박... 전기차 경제성 논란 점화 → 전기차 확산세 주춤. 전기화물차. 택시 등 내연차와 큰 차이 없어. 독일에선 지난해 9월 폭염 땐 휘발유차와 연료비 역전도. 충전소, 충전시간 고려하면 전기차 살 이유 없다... 1년 사이 전기차 중고가 21% 하락, 같은 기간 휘발유는 -2.9%, 하이브리드는 -2.6%에 그쳐.(중앙선데이)


5. ‘고령화 사회’ 다음은 ‘다사사회(多死社會) → 고령화로 사망자가 급증하는 사회를 말한다. 일본의 사망자 수는 1989년과 비교해 2배, 20년 전보다 50% 증가... 화장장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10여년 전 이 말 처음 등장, 지난달 NHK의 보도를 계기로 새삼 주목...(중앙선데이)


6. 인구절벽에... ‘상비군 50만’ 목표 삭제 →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에서 ‘상비병력 50만명’을 목표로 병력을 감축한다고 규정했지만 이를 ‘가용자원을 고려하여 안보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한다’로 수정하기로.(세계)



7. 계속되는 제주물가 논란 → 제주 물가 너무 비싸... 관광객들 해외로 발길. 올 관광객, 2022년보다 오히려 6% 줄어. 제주관광공사 조사에서 ‘물가가 비싸다’고 응답한 비중은 2014년 29%에서 지난해 53.4%로 8년 사이 2배 가까이 많아졌다.(세계)


8. 韓 성장산업 中이 잠식 중... → 국내 태양광 셀시장 점유율 5년새 2배, 중국산이 68% 점유. 전기버스(40%), 드론(70%), 서비스로봇 등 미래 유망 산업으로 중국산 공세 중.(매경)


9. ‘오염수, 해상 방류 외 다른 대안이 없었나’ → ‘그동안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방안을 제외하면 현실적인 선택지는 ’증기 방류‘와 ’해상 방류‘ 두 가지의 옵션이 있었다. 그런데 증기 방출은 비로 퍼져 오히려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었다’. IAEA 사무총장 인터뷰.(중앙)


10. 상어 → 최근 삼척 해안에서 대형 상어 연이어 발견, 포항에서도 목격... 그동안 국내에서 상어로 인한 인명피해는 모두 7건. 1959년 7월 충남 보령에서 해수욕객이 상어에 물려 희생되는 등 6명이 숨졌다. 그동안은 대부분 피해가 서해안에 집중됐다.(경향 외)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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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방산업체들의 폴란드 수출 2차 계약 협상에도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방산업체 최고경영자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이번 순방에서 폴란드가 요구하는 금융지원 규모와 방식 등 관련한 논의가 진전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가 입만 열면 하는 문재인 정부 탓… 이것도 문재인 탓 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2. 민주당과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의 면담이 진행됐습니다. 양측은 서로를 "존중한다"고 했지만, 발언에는 날이 서 있었습니다. 특히 14일째 단식 중인 우원식 의원은 “오염수를 마실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정도로 안전하면 일본이 음용수로 마시도록 권할 생각은 없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자신하면 바다로 방류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있나?

3. 민주당이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관련 원희룡 장관에게 "가짜뉴스 유포 그만하고 사전에 사업 백지화를 재가 받았는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원희룡 장관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둘러싸고 꼬리를 무는 의문에 답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되는 윤석열 정부라… 많이 컸다 희룡이~

4. 김기현 대표는 “양평군민을 위해 정상 진행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민주당이 '가짜뉴스'라는 침을 뱉어 이 소란을 만들었으니, 공당이라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와 괴담은 결국 민주당을 구제 불능의 파멸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기 땅 앞으로 길 내본 사람은 안다. 그게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지… 고래고기 카르텔 선생~

5. '서울-양평고속도로'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건희 일가가 수년에 걸쳐 해당 토지의 지목을 변경하고 등록전환을 하는 등 개발을 준비해온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원희룡 장관이 “김건희 여사 조상들 무덤이 있는 땅이다. 개발하겠나"라고 반박한 것과는 배치되는 대목입니다.
당선만 된다면 조상 묘도 옮긴다는 김재원 말처럼… 돈만 되면 조상묘도 팔아 –먹고도 남지~

6. 국민의힘 '텃밭' 영남이 총선을 9개월 앞두고 유난히 뒤숭숭한 모습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검사 공천설'에 이어 최근 '물갈이론' '친박계 출마설'까지 나오면서 대구·경북 TK와 부산·울산·경남 PK 등 영남권 국민의힘 의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공천 탈락에 반발해서 무소속 출마하면 국민의힘과 무소속 간의 대결이니… 말 다 했지 뭡니까~

7. 여야 대표가 경쟁하듯 전역 장병과 현역 장병들을 만나면서 '20대 군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간부와 달리 병사 휴가 기간에 휴일을 포함하는 건 부당하다며 이른바 '병사 휴가 보장법' 추진을 공언했고, 김기현 대표는 제대 이후 예비군 훈련으로 인한 불이익을 막겠다고 했습니다.
20대 자녀를 둔 부모지만, 진짜 원하는 건 한반도의 영구적인 전쟁 종식과 평화 아닌가?

8.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이번 주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당의 단합과 윤석열 정부 견제를 위한 이 전 대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만남이 계파 갈등이 잦아드는 계기가 될지 오히려 비명계 결집 기폭제가 될지 관심입니다.
갈등이 봉합될지 커질지는 몰라도… 내년 총선 지고 나면 두 분 다 희망이 없다는 건 확실함~

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 총파업에 공세를 가하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이 장관을 향해 “노동부 장관인가, 경제지 논설위원인가”라고 묻는 성명을 냈습니다. 최근 경제지들이 파업을 원색 비판하며 사설 제목에 쓴 관용어구가 이 장관 발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 까닭입니다.
한국 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건가‘라는… 정치적으로 불리하면 나오는 미사여구라고나 할까?

10.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에 착수했습니다. 국토부는 "특사경 제도를 추진하는 이유는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국토부 공무원인 만큼 수사권을 갖게 되면 불법행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선, 건설현장 월례비는 임금이라는 대법원 판단에 사과부터 하지 그러세요. 국토부 발끈 장관님~

11. 세수 펑크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종합부동산세도 작년보다 2조 원 이상 덜 걷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재부가 지난해 여름에 올해 종부세 세입 예산을 편성할 때 올해 공시가의 일부 하락을 예상하긴 했지만, 이처럼 큰 폭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돈 많은 부자들만 행복한 나라~ 그러려고 이놈의 윤석열 정부 뽑아놨으니 할 말이 없지 뭐야~

12. 정부가 초고가 혼수 등을 제외한 ‘살 집 마련’을 위한 결혼자금에 한해 증여세 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은 부모의 도움 없이 신혼부부가 '내 집'을 마련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이 과정에서 과도한 증여세를 물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부의 대물림... 있는 사람들은 점점 살기 좋아지는 대한민국이라 정말 좋겠다~

13. 도올 김용옥이 ‘국제원자력기구는 근본적으로 일본과 미국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는 조직’이라고 IAEA를 깎아내렸습니다. 그러면서 “IAEA는 근본적으로 원자력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원자력을 더 만들어서 세계에서 장사를 하기 위한 조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딱 한 마디로 IAEA가 뭐 하는 집단인지 명쾌하게 정리가 된 느낌? 원전 카르텔이라 이거지~

14.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과 성남FC‘ 재판에서 변호인 측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드라마 '더 글로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검찰은 ‘더 글로리’가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고 실행했듯이 이 사건도 장기간, 순차적으로 유착이 이뤄진 것이기에 공소장에 배경 사실을 기재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수만 페이지짜리 공소장이야말로 치밀한 복수를 준비한 ‘더 글로리’의 실사판 아닌가?

15.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날리면-바이든' 논란을 놓고 외교부와 MBC 양측에 각각 발언·보도 내용이 실제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특정해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외교부와 MBC는 지난해 말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정정보도 게재 여부를 위한 조정을 거쳤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날리면이라고 해서 천박한 인식과 쌍욕 짓거리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16. 임은정 부장검사가 최근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조희진 이사장을 두고 “능력에 비해 과도한 자리를 받아온 인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취소소송에서 피고인 법무부를 대리하는 정부법무공단이 일부러 소송에서 질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윤석열 캠프에 있던 인물이 윤석열 상대로 재판을 한다… 그냥 지고 싶어 환장했다 이거지 뭐… ㅜ

17.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과 중국 간의 디커플링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관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나흘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양국은 양국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할 의무가 있다. 즉, 함께 살고 세계 번영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초강대국 간의 패권주의 노름에 약소국은 어떻게 줄타기를 해야 하는가? 그게 외교라 이거지~

18.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4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 직장인 3명 중 1명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크게 달라진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입니다. 시행 전인 2019년보다 괴롭힘 경험률은 10%p 이상 감소했지만, 일정 수준 이하로는 줄어들지 않는 실정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도, 학교 내 학폭도 신고하면 사회성 부족한 사람으로 평가를 하니… 거꾸로 된 세상~

19. 서울 중구가 명동 노점상들의 '바가지요금' 논란에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가격표시제를 추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명동 일부 점포에서는 붕어빵을 4개에 5000원, 오징어구이 1마리를 1만2000원 수준에 판매해 '바가지요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말이 노점이지 권리금만 수천 수억짜리 기업이 아닌지... 다들 세금들은 잘내고 계시죠?

20. 국내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인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에서 이제 캐리어 등 바퀴 달린 여행용 가방을 끌고 다니면 한화로 약 37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그동안 현지 주민들은 캐리어 바퀴가 마찰하면서 나는 소음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상대방의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쪼끔 과하기는 하다. 가지 맙시다~

21. 지나친 스트레스는 신체·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틈날 때마다 바다에서 파도가 몰려왔다가 빠져나가는 장면을 반복해서 떠올리는 ‘파도 상상법’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파도 상상법보다는 윤석열 퇴진, 국민의힘 해체 이런 생각이 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듯~

대통령실 "서울- 양평 고속도로, 국토부가 다룰 문제“
김기현, 오늘부터 5박7일 간 방미 “한미 의회 외교 복원".
안철수 “이재명은 ‘기승전 김건희’ 원희룡은 국민 삶 뒷전”.
그로시 IAEA 사무총장 “오염수 마실 수도, 수영도 가능“.
일본, 한국 정부 보고서 공개에 “우리 노력으로" 자화자찬.
국회, 이번 주부터 인사청문회 돌입 여야 격돌 예상.
7월 임시국회, 오염수·양평·청문회·법안까지 '지뢰밭'.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이번 주 '물가대책위'에서 확정.
무더위 찾아오자 '휴가 물가' 꿈틀, 콘도·호텔비 급등.
수도권까지 퍼진 말라리아, 모기 물리지 않도록 유의 해야.

오르막과 내리막은 하나의 같은 언덕이다.
-헤라크레이토스-

개개인의 삶도 한 나라의 흥망성쇠도 마찬가지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르막길만큼 내리막이 이어진다는 보장도, 내리막 다음에 반드시 오르막이 시작된다는 결론은 없습니다.
꿋꿋하게 올라서는 오르막길이 필요할 때나 시원하게 내달리는 내리막길이 필요한 때가 언제이든 준비한 사람의 길은 그리 어렵지 않은 행로가 될 테니까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길을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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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조짐 새마을금고 → 정부, 위기대응단 긴급구성. 새마을금고 연체율 6.19%... 지역농축협(2.42%), 저축은행(5.07%)보다 2배 이상 높아. 일부 부실금고는 통폐합키로. 부실 원인이 된 부동산·건설업종 대출 50% 제한 관련법 개정 방침.(문화 외)



2. 일본여행 때 금팔찌, 금목걸이 하지마세요 → 일본의 금 밀수 단속 강화로 중장년 여행객들 벌금, 구금 등 밀수범 취급 당하는 사례 늘어. 면세범위(20만엔)를 넘는 금은 세금을 내야하고 순도 90% 이상 금은 의무적으로 세관에 신고해야.(경향)


3. 제3당이 성공하기 힘든 이유 → 현행의 소선거구제하에서 지역주의 기성 정당과 달리 국민이 공감하는 보편적 가치를 내세워 모든 선거구에서 20%의 표를 얻는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한 석도 얻지 못한다.(문화, 전문가 칼럼)


4. 없어서 못 사 먹는 ‘먹태깡’? → 농심 먹태 맛 나는 새우깡 신제품... 제품가격(편의점 1700원)에 2~3천원 웃돈에 중고 거래도. 그러나 일각에서는 소비자 입소문 만들려고 일부러 출하량 통제한다는 의심의 눈길.(헤럴드경제 외)


5. 한국수출의 20%를 담담하던 삼성전자, 이익률 한자릿수 위기... → 올해 영업이익률12년 만에 한 자릿수 위기. 올 영업이익 규모(9.5조)도 정점이던 2018년 58조의 1/6 수준 전망. 혁신 DNA 약해져 반도체 외 먹거리 놓쳤다는 분석.(아시아경제)


6. 챗GPT 벌써 시들? 이용자수 감소 → 출시 두 달만에 이용자 1억명 돌파했지만 6월 들어 웹·모바일 트래픽 9.7% 감소. 참신성 사라지고 정확성에 대한 실망, 방학 등 영향도.(세계)


7. 혼인신고하면 바보... 내집마련 되레 불리? → 각자 단독세대인게 내집마련에 더 유리. 최근 청약경쟁률 281대1로 인기였던 서울 수방사 자리 아파트 청약 소득기준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외벌이 846만원, 맞벌이 911만원인데 1인가구 561만원으로 별도 신청이 유리. 대출, 버팀목 전세도 혼인신고 안하는 쪽이 유리...(중앙)


8. 동네병원이 대학병원보다 더 비싸다? → 잘못된 수가 체계, 의료비 역전. 복부 초음파 상급종합병원 10만 4130원 vs 동네 외과의원 10만 5970원 등 9184개 항목 비용 역전. 같은 시간을 진료해도 안과 같은 데가 외과보다 수가가 더 높게 나오는 불합리도 개선 필요.(중앙)


9. '개, 고양이 식용‘ 베트남, 근절 성공할까 → 귀한 식품 인식... 베트남은 ‘개 식용’에 있어 중국 다음 2위. 한국과 마찬가지로 개를 식품으로 지정하진 않았지만,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도 않아. 국가 이미지 위해 근절 정책, 효과는 미미... 2021년 근절을 목표로 2018년 캠페인, 그러나 5년간 하노이 개고기 식당 30% 감소하는데 그쳐.(한국)


10. 7월 7일 오늘의 운세(세계)▼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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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카르텔’ 발언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 시민단체, 교육계, 전임정부 등 비판 대상에는 여지없이 이 단어를 꺼내 들어 낙인을 찍는 모양새가 최근 들어 더욱 두드러지는 양상입니다. 급기야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의 정체성을 ‘반 카르텔 정부’로 규정짓기도 했습니다.
물론, 스폰서 내세워 술 얻어먹고 2차 나가는 검사들의 카르텔은 예외입니다. 그건 사생활이거든~

2.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국회에서 소수 정당이어서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발목 잡는 이런 분위기가 형성돼 있고, 제대로 된 입법 하나 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야당을 힐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도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승리를 낙관했습니다.
170석을 자신한다고 하더니… 이 자신감은 뭐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3.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민주유공자법'을 단독 의결한 것을 두고 “반민주적인 날치기 처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겨냥해 "귀족노조 카르텔, 시민단체보조금 카르텔, 태양광 카르텔에 더해 보훈특혜 카르텔까지 시도하려는 것이 놀랍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놈의 카르텔이 아닌 건 대체 뭐냐? 이제는 하다 하다 입만 열면 카르텔이라니…

4.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장외투쟁을 철회하고 입법 전략으로 수정한 데 대해 "민주당에서 말하는 법의 내용이나 형식은 알지 못하지만, 우리 당도 피해입은 수산업 종사자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인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제적인 수산업계 보호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적극적이긴 하더라... 방류 전인데도 불구하고 회 처먹고 수조 물 줍줍 마셔대는 게 말이다~

5. 민주당 혁신위가 "국민이 민주당에 대해 느끼는 실망감과 당 내부인들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인식 간에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알았다"며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는 혁신위의 1호 쇄신안 '불체포특권 포기'에 대해 당이 확답을 내놓지 않자 문제 제기를 한 것입니다.
아직도 원내 1당이라고 정권 빼앗긴 걸 실감 못하는 건 아닌지… 국민만 속 끓이는 거 아닌지…
6.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해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양평 고속도로 종점 근처에 김건희 씨 일가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회사의 땅이 추가로 드러났다"며 "이 회사는 김건희 모친이 세우고 친오빠가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는 사업마다 고속도로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이유가 있었구만… 참 대단한 집안이다…

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야당의 의혹 자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고속도로가 전면 백지화됨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정치적 책임 등 후폭풍이 만만찮을 전망입니다.
원안대로 했으면 아무 문제 없던 일을 크게 벌여 놓고 의혹 제기하니까 그냥 덮겠다는 거네~

8. 민주당·정의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임명을 두고 "망령의 부활" "검증된 적폐들의 귀환"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당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재임 시기 벌어졌던 진보성향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탄압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가지고 있는 인재 풀 수준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수준이라 이거지 뭐야~

9. 박광온 원내대표가 한일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라도 국민의 85%가 반대하는 사안에 대해 국민의 뜻을 정확하게 일본에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를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여나 반대하겠다~ 오히려 요즘 기시다 지지율 떨어지는 데 힘 좀 보태주고 오지 않겠어?

10. 정부가 오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 등을 독자 검증한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21명이 지난 5월 도쿄전력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와 방류 설비 시운전 결과 등을 분석한 내용으로 보고서에는 일본에 제언할 내용도 담길 전망입니다.
시료 채취도 못 했으면서 IAEA 보고서 베끼기 아니냐? 하긴 논문 베껴 쓰는 전문가도 계신데 뭐~

11. 하태경 의원이 일선 고교에 "기말고사 중 일본 오염수 관련 시험 문제 원문을 제출하라"는 내용을 담은 요구자료를 시도교육청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여당 의원이 학교 시험지 검열까지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양반은 도서관에 비치된 책을 검열하더니 이제 시험 문제까지 들춰 보겠다는 잔대가리 봐라~

12. 오세훈 서울시장은 법원이 민주노총의 퇴근 시간대 서울 광화문 집회를 일부 허용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민노총은 2주간 총파업을 하며 도심 곳곳을 점령하는데 정권 퇴진을 외치는 시위는 노동투쟁이 아닌 명백한 정치투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집회 및 시위에 대한 자유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얼마나 중요하면 헌법에 명시되어 있겠냐?

13.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04년 7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국정농단을 해도 장관급 방통위원장 하신다는데 음주운전, 위장 전입 이런 건 그냥 양념 아닌가?

14. 방송통신위원회는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 징수하는 시기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되는 즉시'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시행령 개정 절차가 완료되는 순간 곧바로 TV 수신료 2천500원을 납부하지 않아도 전기료 미납으로 보지 않으며, 단전 등 불이익이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2천500원 안 내게 해줄 테니까 방송 장악은 눈감아 달라 뭐 이 얘기가 하고 싶은 건희?

15. 지난달 대통령실이 TV수신료 분리징수를 권고한 지 한 달 만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당연한 결과”라며 KBS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다고 했고 경향신문은 “언론 장악에 혈안” 한겨레는 “언론 자유 훼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언젠가 꼭 조선일보 폐간되는 날… “당연한 결과” “조선 언론 왜곡 심각했다“라고 하고 싶다…

16.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비명계 이상민 의원의 분당설에 대해 "나가면 춥고 배고프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난 한 번 해본 사람이고, 분당하고 싶은 사람은 박지원한테 물어보라"며 이 의원을 향해 "무슨 유쾌한 결별이냐, 그럼 자기가 먼저 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그리고 꼭 사라져야 할 사람… 너는 세 번째… 너나 나가라~

17. 검찰이 지난 2020년 있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중 휴가 미복귀 사건에 대해 3년여 만에 재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추 전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의 핵심 증인인 김모 대위를 사흘 연속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시대 시체를 꺼내서 부관참시했다고 하더니 딱 그 꼴이네… 휴가증 잉크도 다 날아갔겠다~

18.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한 혐의 등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차 전 의원은 “자식 죽음으로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등의 막말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재판부는 “정치인의 무게감을 생각하면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했습니다.
가볍지 않다면서 왜 집행유예를 하는 건지… 이런 인간은 뜨거운 맛을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19. 중국의 첨단기술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계속되면서 중국도 대응책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중국 정부의 갈륨·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규제는 강력한 펀치이자 시작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향후 희토류와 흑연으로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소부장 해제 조치에 큰일이라도 따낸 것처럼 그러더니 이제 우짤런지 몹시 궁금하다~

20. 최근 전 세계 비건 우유 열풍이 불면서 하루에 수백 개의 코코넛을 수확하기 위해 ‘원숭이 노예’들이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태국 코코넛 농장에는 사슬에 묶인 원숭이들이 조련사들의 감시를 받으며 날마다 장시간 코코넛 수확에 동원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건강에 좋다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 다닌다는 건 알겠지만, 그 이면에 이런 불편한 진실이…

21. 서울 도심 유흥가에서 만취자들을 노려 이들의 스마트폰 지문을 강제로 인식시켜 수천만 원을 갈취한 30대 A씨가 구속됐습니다. A씨는 만취한 남성을 폭행해 눕히고 피해 남성의 손을 붙잡아 스마트폰에 강제로 지문을 인식시켰고, 자신에게 돈을 이체해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찍고 손가락 자르고 싶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일명 2찍들 피해는 없으시겠어요~

내년 총선 "정부여당 지원하겠다" 46% vs '심판론' 41%.
이재명, 원희룡에 "장관직을 걸어? 도박을 좋아하시나“.
박지원 "역대 어떤 영부인이 친정 땅에 그런 짓 한 일 있나“.
거침없는 추미애의 입 ”지금 백지장 맞들면 찢어져"
‘친이계 좌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취임.
초대 정의당 대표 천호선, 새 진보 정당 창당에 탈당 러시.
일본 국회의원 "윤 대통령 왜 오염수 투기에 협조하나?"
3년 창고 생활 뒤 설치한 워싱턴 소녀상 다시 자리 잃어.
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2개월 만에 재개. 갈등은 진행형.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이름 '조승연'으로 개명.

하루하루를 귀하게 여기세요. 그리고 그것들이 쌓여서 인생이 만들어집니다.
-빌 글래스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이 쌓여서 주말을 맞이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인생의 성공도 하루하루를 귀하게 여기고, 삶의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겨야 멋진 인생으로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요?
하루하루를 귀하게 보낸 우리 모두가 즐거운 주말을 보상으로 받는 것처럼 말입니다.

출처: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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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가 1만 6800원’ 책이 많아진 이유 → 도서 구입 심리 저항 가격인 1만 5000원을 넘기지 않기 위한 가격. 최근 도서무료 배송 가격 기준이 1만 5000원으로 인상되자 온라인 할인(10%) 적용 후 무료배송 기준 금액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소 금액.(서울)


2. 수심 200~500m 오염수 9년 뒤 우리 해역에 → 세슘 기준 수심 100m 표층은 바람의 영향으로 북태평양 크게 돌아 10년만에 그 아래 층은 도중에 방향 틀어 1년 먼저 도달. 조양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5일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확산에 대한 과학적 이해' 심포지엄에서 시뮬레이션 결과 발표.(한국)



3. 가장 많은 삼중 수소 → 방류수가 태평양을 돌고 대만과 동중국해 대륙붕을 거치며 확산·희석... 방류 후 4~5년부터 우리 해역에 유입되고, 그 농도는 지금의 국내 해역 평균 농도(172Bq)의 10만 분의 1 수준에 불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시뮬레이션.(한국)


4. 담배꽁초의 역습 → 年 45억개 길가에… 꽉 막힌 빗물받이, 장마철 침수피해 키운다. 서울 용산·성동구는 1500여개 모으면 만원 보상, 올해 4484만여원 지급. 아예 꽁초함 달린 ‘수거 일체형 담뱃갑’ 추진도.(서울)


5. 9시에 문열고 6시에 닫는 은행 점포 → KB국민은행 ‘9To6 뱅크’, 작년에 본격 도입. 현재 서울 등 수도권, 충청,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2곳 운영. 반응 좋아 확대 방침.(매경)


6. ‘파이어족’ → 경제적 독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은퇴(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신조어로 돈을 극단적으로 열심히 모으고 불려 30,40대 조기은퇴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신조어. 2008년 금융위기 때 미국 고학력, 전문직종 사이에서 시작.(서울)


7. 파이어족 2 → NH투자증권이 이들을 설문한 결과 집값 제외 13억 7000만원을 모아 평균 51세에 은퇴가 목표. 이를 위해 20년간 소득의 50%을 수익률 8%로 모아야 가능. 이후부터는 매년 5~6%(세전) 정도의 수익률을 올려야 원금을 유지하면서 생활(월457만원) 가능.(서울)


8. 코로나 끝나자 ‘파일럿’ 다시 부활 → 조종사 노동시장도 회복세. 코로나 전엔 미국 같은 장거리 비행 서너번이면 월 2000만원 급여. 자동 운항 발전으로 근무강도도 낮아져, 출장 많아 가정 소홀한 점은 문제.(매경)


9.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개정안 17일부터 시행 → 방통위 개정안 의결, 11일 국무회의 의결. 17일 공포 즉시 시행. 다만 구체적인 수신료 징수 방안을 마련해야 해 실제 수신료를 별도로 징수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동아)


10. 늙그막(x)/늘그막(o), 얕으막(x)/야트막(o) → 원형을 살려 ‘늙으막’, ‘얕으막’으로 써야 될 것 같지만 소리나는 대로 쓴다. ‘먹이’나 ‘웃음’처럼 ‘-이’나 ‘-음’으로 끝나는 말이 아니면 소리나는 대로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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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종합보고서를 발표했지만, 이에 대한 일본 내 여론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본 내 여론조사 결과 오염수 해양 방류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45%였고 반대는 40%로 집계됐습니다.
나파엘 사무총장이 기시다에게 보고서를 제출하는 장면 하나로 이 모든 게 설명이 된다고 봐~

2.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기시다 총리가 오는 11일 열리는 NATO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한 거센 반발을 달래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거센 반발은 무슨~ 지금 수조 물 마시고 난리가 났는데~ 그리고 그게 협조냐? 통보지~

3. 국민의힘과 보수단체가 개최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토론회에서는 오염수가 인체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는 주장이 쏟아졌습니다. 강건욱 핵의학과 교수는 ALPS가 고장 나도 문제가 없다고 했고, 박상덕 원자력 연구위원도 "방사능 물질이 사고 당시의 1천분의 1에 불과해 20년에 걸쳐 내보낸다고 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전, 원자력으로 먹고사는 원전 마피아들… 이 인간들이 하는 얘기가 너무 뻔하지 않겠어~

4. 이재명 대표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보고서에 대해 "검증조차 안 된 결과에 우리 영해와 우리 생명을 통째로 맡길 셈"이냐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검증 보고서가 아니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용역 발주 보고서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원래 연구 용역은 돈 받고 해주는 건데… 그래서 돈 받았냐는 질문에 나파엘이 그렇게 발끈했나?

5. 김기현 대표가 최근 자신의 '민주당 마약도취' 발언과 관련해 "사람을 파괴하는 여러 가지 중 하나에 도박도 있고 마약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독되면 본인은 중독된 것을 모른다. 주변에서 중독됐다고 가르쳐 줘서 하루빨리 깨닫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검찰, 감사원… 든든한 백줄도 있겠다... 마약 사범 두고만 보지 마시고 고발을 하지 그러세요~

6. 윤재옥 원내대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이 추경 편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경을 통해 수산업계를 지원하겠다는 건 수산업계 지원이 아니라 추경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이 인간들은 입을 열고 말을 하면 왜 해석이 필요한 걸까요? 꼭 다른 나라 사람 같아…

7.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관한 초등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실제로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아닌 정규 수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참여 학생도 늘봄학교를 신청한 학생들이 아닌 한 개 학급의 전체 학생들로 '국정과제 홍보를 위해 보여주기식 행사였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 ‘입벌구’도 모자라 하는 짓마다 구라에 가식덩어리… 덩어리가 작기나 하나~

8. 김진표 국회의장이 임명했던 홍형선 국회 사무차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7월 김진표 의장의 임명으로 국회사무처를 총괄·지휘하는 차관급인 사무차장에 올랐던 홍 사무차장은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고향인 경기 화성시 갑에 출마할 예정입니다.
저런 양반을 국회의장이라고 앉혀 놓은 민주당이 제일 문제 아닐까? 진짜 답이 없다~

9.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문제에 대해 김선교 전 의원이 자신의 요구와 국토부의 검토 결과에 따른 변경안이었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요구안에는 양평군 관내 나들목을 만들어달라는 취지였지 왜 종점까지 바꾼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하더니 총대 메면 뭐라도 한자리 준데? 그런 모양이지?

10.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최근에 카르텔이라는 말에 꽂혀서 아무 때나 막 오용·남용하시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도 카르텔이라고 하고, 노조도 카르텔이고 지금은 드디어 학원과 교육부를 카르텔이라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 카르텔로 재미 톡톡히 보고 대통령 자리까지 성공하신 양반이 할 얘기는 아니지 싶다~

11.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낙연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이재명 대표부터 먼저 만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 전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부가 이 모양 이 꼴인데 지금 왜 한가하게 돌아다니냐"며 국민들은 양 이 씨가 빨리 손잡고 대여투쟁을 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언제나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도화지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

12.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첫 개각을 놓고 “이런 국정운영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일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관이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고 업무를 한다면 그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장관을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별이 보이네 마네 하면서 별 타령 하시던 분이 이제 와서 이런 타령 하시면… 신세타령 아닌가요?

13. 전교조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선언에 1만8735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는 조사도 검증도 못 하는 들러리 시찰단을 파견했고, 국민의힘은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의견을 비과학적 선동으로 취급하고 우려를 괴담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가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이유 단 한 가지만이라도 있으면 좀 대봐라~

14. 환경연합과 녹색연합, 한국YWCA 등이 참여한 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은 “한국 정부는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국제법 위반으로 제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무리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라도 해양 생태계에 방출해서는 안 된다"며 "방사능 오염을 알고도 먹을 수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부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걸 배려라고 생각한 거지~

15.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례 없는 수준의 수산물 원산지 점검을 100일 동안 실시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전수조사를 실시해 158개소를 적발했습니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느니 그냥 수입산 먹자 그랬는데…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안 먹어요~

16. 박일환 전 대법관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대검 간부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검찰이 너무 1차 수사에 나서면 중앙정보부와 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시행령에 의해 소위 '검수원복‘이 된 상황에서 검찰의 직접 수사권 행사에 비판적인 견해를 밝힌 것입니다.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이 그걸 우스갯소리로 듣지 진짜로 알아듣겠어? 그게 현실이고 미래다~

17. 백선엽 장군 동상이 6.25 격전지인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건립됐습니다. 성금 3억 5000만 원, 보훈부 1억 5000만 원 등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동상은 높이 4.2m, 너비 1.56m 크기로 동서남북 어디에서든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친일과 전쟁 공로의 상반된 전력을 인정한다면 항일과 좌익활동도 과감하게 인정해야 하지 않나?

18. 지난해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로 논란에 휘말렸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교육청의 후원 없이 행사를 치르게 됐습니다. 두 기관이 후원단체에서 빠진 이유는 지난해 ‘윤석열차’를 둘러싼 논란 때문이라는 게 주최단체 쪽 설명입니다.
한마디로 감히 대통령을 희롱했으니 괘씸죄로 다스리겠다 그거네… 이런 치졸한 어른들 봤나~

19. 법인차에 연두색 전용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가 이르면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는 세제 혜택을 보려고 법인 명의로 고가 차량을 구입하거나 리스해 놓고 기업 오너나 그 가족이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거는 누가 봐도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해… 연두색 번호판 주말에 보시면 신고하세요~

20. 한밤중에 저절로 눈이 떠지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몇 시간을 잤고, 몇 시간을 더 잘 수 있는지에 대한 계산 자체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잠들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역설요법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열대야에 밤잠 설치는 게 부지기수일 텐데… 이럴 때는 눈 딱 감고 에어컨을 켜버려? 겁도 없이?

국힘, 윤영찬 이어 이재명·임종성·김영주 윤리특위 제소.
민주 "오염수 방류 반대" 원내 철야투쟁 필리버스터도.
김기현, 민주 철야농성 예고에 "헛된 노력 안타깝다".
노무현·문재인 찾은 이낙연 “이재명 회동은 조율 중”.
오염수 방류 다음달 시작될 듯, 일본 정부 ‘여름 방류’ 고수.
김웅 "'오염수 방류 반대' 2년 전 우리는 비과학적이었나".
경찰 ‘전교조 핵 오염수 반대 서명 독려’ 수사 본격 착수.
방통위 접수된 의견서 18건 모두 '수신료 분리징수 반대'.
윤석열,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문화특보에 임명할 듯.
수원지법, 일제 강제징용 2명 배상금 공탁 불수리 결정.

뒤로 미루는 것은 시간을 훔치는 것이다.
-에드워드 영-

대한민국의 시계가 거꾸로 간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남북 관계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빠졌고, 경제는 파탄 지경이며 외교는 국제적 망신살이에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에 침묵하고 외면하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왜곡된 역사 인식과 국정 철학에 대한 비판을 뒤로 미룬다면 그 또한 과거로의 회기에 동참하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뒤로 미루는 것은 곧 시간을 훔치는 도적 행위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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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 나와도 취업이 어려운 나라? → 청년실업률 20.8%를 기록 중인 중국... 명문 의대 박사학위 의사가 고교 보건 담당 직원으로 취업, 화제.... 중국 국영석유회사의 행정직 1명 선발에 중국 명문대는 물론 영국 왕립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등 세계 명문대 석·박사224명이 몰리기도 했다.(헤럴드경제)


2. 오르던 물가, 주춤 → 월별 물가상승률 21개월 만에 2%대 진입. 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동향. 석유류 -25.4% ‘역대급 하락’. 그러나 전기·가스·수도는 20%대 인상률.(헤럴드경제)


3. 로스쿨 ‘블랙홀’ → ‘고연봉-안정적’,.. 로스쿨 지원 5년새 65% 급증, 행정고시 응시자는 2년새 25% 줄어. 공시생, 직장인, 이공계도 응시 열풍. 전년대비 18.7% 늘며 1만7360명 역대 최다 지원.(동아)▼



4. 밖으로 나가는 k-팝, 한국으로 들어오는 J-팝 등 해외음악 → 올 1~5월까지 국내에서 소비되는 해외 음원은 국내음악 대비 28%로 전년 대비 5%P 늘어. 특히 지난 1월엔 J-팝이 해외 음원 톱20에 처음 등장한 이후, 5월에는 3곡으로 늘어. 써클차트 톱20 내에서 J-팝이 차지하는 비중도 2.9%에서 19%까지 늘었다.(헤럴드경제)


5. 일본의 'P 사이즈' 피자 → P 사이즈는 '퍼스널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의 라지(L), 레귤러(R) 사이즈보다 작아 혼자서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는 크기. 최근 적게 먹는 트렌드에 1인 가구, 노인가구 겨냥.(아시아경제)


6. 뉴욕, 혼잡통행료 ‘3만원’(23달러) → 미 연방도로청(FHA) 승인. 맨해턴으로 들어가려면 3만원 내야...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는 의도이지만 여론은 또하나의 세금이라며 반대... 런던, 스톡홀름 등 유럽도시들은 비싼 통행료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아시아경제)


7. ‘만원 아파트’ → 전남 화순군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유입을 위해 도입. 주택 임대보증금 전액지원. 1차 50가구 모집에 506명 몰려 효과 입증. 다른 지자체는 벤치마킹. 4년간 400가구 공급 계획.(문화)


8. ‘가루쌀’ → 밥짓는 대신 밀가루 대신으로 쓰기 위한 쌀 품종. 기존의 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쌀 과잉생산을 줄이고 자급률이 낮은 밀(자급률 1.1%)을 대체할 수 있다. 쌀라면, 쌀칼국수, 쌀식빵으로 제품화 개발 중.(동아)


9. ‘모닝 사려다 벤츠 샀다’... → 자동차 ‘견물생심’ 폐해를 지적하는 말. 처음엔 1000만원 안팎 예산으로 경차인 기아 모닝을 사려다가 상위차를 볼수록 욕심이 덩달아 커져 결국 모닝보다 5배 이상 비싼 벤츠(주로 E클래스)를 샀다는 뜻.(매경)


10. ‘꼰대’는 백작? → ‘꼰대’의 사전 뜻풀이는 ‘은어로 늙은이는 이르는 말’, ‘학생들이 선생님을 이르는 말’로 되어 있다. 원래 꼰대는 스페인말로 ‘Conde’인데 ‘백작(伯爵)’을 뜻한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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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이권 카르텔'은 손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국민을 약탈하는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이와 맞서기를 두려워하고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권 카르텔의 부당 이득을 예산 제로베이스 검토를 통해 낱낱이 걷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평 김건희 땅까지 고속도로 끌고 오는 데만 예산이 얼마나 더 투입되는지는 아니?

2. 국민의힘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검증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정쟁을 위해 선전선동한다면 국제적 망신만 초래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라… 이건 우리가 힘이 없어서 침략당했다는 소리랑 다름없다~

3.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권 카르텔' 척결 발언을 두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김건희 씨 가족 땅 관련 의혹이 있다며 진정한 이권 카르텔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청탁이나 압력받은 사실이 없고, 고속도로 노선은 국민 편익이 절대기준"이라고 항변했습니다.
대한민국 카르텔 1위는 검찰 카르텔… 2위는 최은순 김건희 카르텔~ 이게 팩트 아닌가?

4. 이재명 대표는 한반도 평화 운동가들을 만나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민생과 경제란 입장에서 봐도 평화는 중요한 기본"이라며 "평화는 경제고 평화는 법이란 말도 공감하는 단어"라고 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입에서 꺼내는 순간 곧바로 종북세력이 되어야 하는 현실이 아닌가 싶어~

5.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보고서를 '일본 맞춤형 정치보고서'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마치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이에게 유죄를 선고했던 중세 종교재판의 맹목적 세계관 같다"고 말했습니다.
맹목적은 오염수를 1리터를 마시네… 세슘 우럭은 먹어도 문제없네~ 하는 게 맹목적 아닌가?

6.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묵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한덕수 총리부터 김건희 씨가 횟집 투어에 나섰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민적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야 이해한다고 하지만,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왜 한국 정부가 책임지려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지적입니다.
알다가도 모르긴, 뭘 알다가도 몰라… 친일 매국의 피가 철철 흐르는 게 똑똑히 보이는구만~

7. 후쿠시마 지역지인 후쿠시마 민우신문은 “일본 정부가 IAEA 최종 보고서를 방패 삼아 국내외에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설명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과학적 안정성을 공인한 IAEA 최종 보고서가 주변국의 비판을 막아줄 것이라는 점에서 ‘방패’에 빗댄 것으로 보입니다.
방패가 어디 그뿐인가~ 바닷물도 거리낌 없이 줍줍 마셔주는 국민의힘 방패가 하나 더 있지요~

8. 최근 후쿠시마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우리 바다까지 1000㎞ 이상 유영해 온다는 것은 어류 생태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럭은 헤엄쳐서 못 온다고 쳐도 바닷물 해류는 움직이지 않냐? 참 나아질 가능성 없는 정부라니까~

9.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인 정범진 경희대 교수가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는 3~4년 전에 방출해도 충분했다고 생각한다”며 방류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 교수는 어제 문체부의 ‘가짜뉴스 신속 대응 자문단’의 과학 분야 전문가에 임명됐습니다.
원자력학회야말로 원조 원전 마피아 아닌가? 그야말로 이권 카르텔의 정점 아니냐고~

10. 최근 경기도의 전철 개통식에 정부가 야당 국회의원을 초청할지를 놓고 입장을 번복해 잡음이 일었는데 대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방위사업청이 대전청사 현판식을 두고 모두 민주당 소속인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참석 불가를 통보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덩칫값 못하는 거야 진작에 알았지만, 무슨 왕따 놀이도 아니고 이런 한심한 짓을 하는 건지~

11. 취임 한 달 차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국민에 따르는 것이 정치인, 공직자의 운명"이라며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니즈라는 게 있다"며 "절 응원해 주는 국민들이 '무슨 자리에 가는 게 역할을 참 잘한다' 하면 따르는 게 운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취임 한 달만에 딴 주머니 차겠다 소리 아니면 뭐냐고~ 니즈가 아니라 ‘니X’다 이놈아~

1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 구성원을 상대로 "사회 전반에 걸친 이권 카르텔이 문제가 되는 만큼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업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의 사적 접촉 및 금융회사 취업에 있어서도 한 치의 오해도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윤석열 말 한마디에 공직 사회 전체가 카르텔 노래를 부르는구나… 이번엔 누굴 잡으려고?

13. 조은석 감사위원이 전산시스템상에 감사 결과 보고서를 최종 열람한 것처럼 처리한 감사원이 “전산상 자동으로 ‘승인’으로 표시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심위원의 열람을 건너뛰어 보고서를 시행해놓고도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반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정도 조작은 조작도 아니라면서 다른 피감기관의 감사는 대체 무슨 낯으로 하려고 그러냐~

14. 국토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김건희 소유 땅 근처로 변경해 논란인 가운데 하남시의 ‘시작점’ 변경 건의는 수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에 종점 변경이 거론조차 없던 양평군의 요구는 받아들여진 셈입니다. 거기다 국토부가 양평군에만 따로 직원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하여간 참 꼼꼼하게도 챙겨 드렸네… 나중에 임기 끝나면 카르텔 청산하는 거 알지?

15. 유승민 전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친윤 주류와 각을 세우고 있지만 22대 총선 때 공천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는 지역구가 서울의 어려운 노원 지역이기에 달리 공천할 사람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 대표가 공천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직도 윤석열을 모르네… 노원에는 안철수를 보내면 보냈지 이준석은 안 준다에 500원~

1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마포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마포을을 지역구로 둔 정청래 의원은 여권 내의 물밑 암투라고 분석하며 지역구 수성을 자신했습니다. 한동훈 마포을 출마설은 한 장관이 민주당의 공격수인 정 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한 자객공천 카드라는 것입니다.
한동훈 강남 놔두고 다리 건너 마포까지 가겠나 싶어요~ 절대 마포 안 온다에 이것도 500원~

17. 내년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정계를 떠났던 여야 올드보이들이 속속 귀환을 알리며 복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진영 논리와 팬덤 정치로 여야가 전례 없는 극한 대치를 보이는 상황에서 본인이 잃어버린 정치를 복원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내며 서서히 몸을 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정권 때문에 과거로 회귀한다는 소리가 댁들 나오라는 소리는 아닌 거 같은데~

18.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는 새로운당 집행위원장에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정의당이나 진보당이 아닌 제3지대 신당에 참여한 이유를 묻자 “조국 사태와 검수완박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노동 운동가 출신이 윤석열 정권의 노동부 장관인데 이까짓 일이 뭔 대수겠어~ 김문수는 또 어떻고~

1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의 참사 관련 막말 논란에 대해 즉각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원장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세월호와 이태원의 죽음을 제물로 삼아 축제를 벌이고자 하는 자들의 굿판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유튜브 보고 막말을 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 막말 듣고 따라들 하는 것 아닌가 싶어~

20. 중국이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제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향후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업자들은 이들 금속을 수출하기 위해선 "국가의 특별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는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한 보복으로 해석됩니다.
세계 칼륨 생산의 95.7%가 중국이라는 건 윤석열도 알겠지? 이건 수사를 안 해봐서 모르려나?

21. 여름 무더위 속에서 제철 음식에 탐닉하다 보면 종종 반갑지 않은 손님인 급성 장염을 맞이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은 예방이 최우선으로 특히 주의해야 할 건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어야 하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조리기구 관리에 주의하고 손 씻기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하지만, 두 번 세 번 잔소리 쭉 해야 합니다. “손을 씻자… 손을 씻자”

윤 대통령 “정치 파업·불법 시위에 절대 굴복 안 해”.
안철수 "중도·무당층 윤석열 지지율 20% 고착 걱정된다".
추미애 '사퇴 경위 논란' 일파만파 더 찢어지는 민주당.
박민식 "김원웅 부모, 손혜원 부친 표적 심사 없다".
이철규 "사교육 이권 카르텔, 범죄 행위 철저히 수사해야".
이낙연, 오늘 문재인 예방, 이재명과는 "급할 것 없어".
명진 스님 "이동관, 인생 참 추잡스럽게 사는구나 생각".
일본 정부 “한국 수산물 수입규제 철폐, 중요한 과제”.
세계기상기구 "7~9월 엘니뇨 발생할 가능성 90%“.
주가 폭락에 횡령까지 발생한 CJ의 힘겨운 ‘여름나기’.

만약 당신의 축제에 비가 온다 해도 고개를 숙이지 말고 고개를 들어라. 왜냐하면 비가 온 후에는 반드시 무지개가 뜰 것이기 때문이다.
-길버트 키스 체스터튼-

밤새 비가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명언입니다.
보통 비가 오면 궃은 날씨라고들 합니다만, 비가 온 이후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도 하고 오늘 명언처럼 무지개가 떠오른다고도 합니다.
대한민국 현재의 궃은 날씨도 반드시 무지갯빛 찬란한 날이 밝아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날씨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은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출처: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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