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위원장 한기호 의원은 “북한 어민 강제 북송은 정상적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진상을 밝혀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지율 바닥인 양반이나 잘 챙겨~ 그러다 국민이 불러 세워 이 양반아~
2.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전 정권에서 일어난 일 중 유독 북한과 관련된 것만 끄집어내서 여론몰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도한 여론몰이를 자제해달라"며 밝혔습니다.
16명을 살해한 살인범이니까 죽기 살기로 안 가겠다고 버팅기지 않았을까?
3.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정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일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전두환만큼 폭력적이고, 이명박만큼 가증스럽고, 박근혜보다 무식한 정부~
4.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방안’은 사실상 기존 방역 정책을 부분 손질하는 데 그쳤습니다. 현 정부가 이전 정부의 방역을 '정치방역'이라고 비판하며 '과학방역'을 내세운 것과 대조적으로 뚜렷한 변화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침대’도 과학 아니겠습니까? 국민이 알아서 하는 과학 방역~
5.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벌여 온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대통령실에 근무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시위 사주' 의혹을 제기하며 대정부 공세를 한층 강화하는 모양새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에드윌? 아니 아니 아니죠~ 공무원 합격은 욕설 유튜브~
6. 조선일보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사생활에 관한 기사를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습니다. 김모 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제보자X "김건희, 尹과 동거하며 다른 남자 부인 역할" 황당 주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황당하다고 했으니 왠지 꺼림직했던 김 기자의 때 늦은 “울면서 후회하네”~
7. ‘건희사랑'의 회장 강신업 변호사가 "개들이 짖어도, 내일 지구가 망해도 해체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과 여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러니 나베 소리 듣는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믿는 구석이 단단히 있으니까 저러지… 감히 건희사랑을 말이야.
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자녀 봉사일지 허위 작성에 관여한 의혹으로 고발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건을 경찰로 넘겼습니다. 이에 권력기관 상호 견제를 목적으로 한 공수처 설립 취지와 맞지 않는 소극적 태도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내가 이 꼴 볼려고 공수처 만들자고 길거리, 온라인에서 개고생을 했단 말인가…
9. 정부가 공정거래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완화에 이어 기업에 대한 경제 형벌 규정을 없애거나 행정 제재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재벌총수 등 기업인들이 경제 관련 법을 어겼더라도 벌금이나 과태료만 부과하겠다는 것입니다.
재벌 총수는 사람이 죽어도 발금, 횡령을 해도 과태료… 대한민국 만세다~
1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7월까지 세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7년 11개월 만에 연 2.25%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은행이 벌어들인 수익이 5조가 넘는다던데 또 은행 배만 불리게 생겼소~
11.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피하고자 나타난 ‘방잡술 족’이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재차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모텔방 잡고 술 마시는 게 2, 3차 가는 것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소주 출고가는 몇백 원 오르는데 그럴 때마다 천 원씩 올리는 이유가 뭐니~
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손흥민 거리’ 조성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손 감독은 아들 손흥민의 은퇴 후 삶은 ‘평범한 시민’의 삶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평범한 삶이 욕심이 되지 않기를 주변에서 괴롭히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13. 차량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이 바뀐 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이자 경찰은 단속 계획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우회전 하기 전에 한번 멈췄다 가시면 됩니다.
박지원 "극우 유튜버 안정권 누나? 참 끼리끼리 해 먹어”.
나경원 "윤 아베 조문, 국익에 도움 나도 조문 갔어"
우상호와 오찬 회동 한 박지현 "이번 주에 출마 선언".
대통령실 “어민강제북송 반인륜범죄 낱낱이 규명하겠다”.
안민석 “인사권, 윤석열 아닌 김건희가 휘두른다는 소문”.
대통령실 “안정권 누나 능력 봤다”면서 “과거는 모른다”.
윤 지지율 32.5%, 부정 평가 TK 50.7% PK 57.9%.
이재오 "큰 이슈 없는데도 지지율 하락, 대통령 본인 결함”.
윤석열표 '과학방역' 시동 “코로나, 독감 보듯 만들 것".
초유의 '빅스텝'에 집집마다 '곡소리' 이자 113만 원 더 내.
어느 정도의 반대는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이 있어야 하늘로 날아오른다.
- 존 닐 -
순풍에 돛 단 듯 쉽게 쉽게 나아가는 일도 있지만, 결국 우리가 보람으로 느끼는 일들은 역경을 딛고 이루어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면 가끔 ‘아니오’라고 하는 것도 삶의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아닌 것은 죽어도 아닌 겁니다. 지금 정부처럼~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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