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2/07/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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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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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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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의 내로남불 공세"라며 방어막을 쳤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경기도지사 시절과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채용 사례 등을 거론하며 야권의 내로남불 정치공세라고 받아쳤습니다.

대통령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애들 데려다 놓고 뭐가 문제냐는 문제집단~

2.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우조선해양 불법파업 현장에 대한 공권력 투입 시사 발언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공권력 투입 시사에 대해 '제2의 용산 참사' '제2의 쌍용차 사태'를 거론하며 비판했습니다.

하청에 재하청인 다단계 구조를 해체할 생각은 왜 안 하지? 누구 눈치 보는데~

3.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과 관련해 “그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지지율은 별로 유념치 않았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양반은 진짜 원인이 뭔지 모르는 게 맞아. 그러니까 욕도 아까운 거지~

4.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 장관들을 향해 "자신감을 갖고 국민들에게 정책에 대해 자주 설명하라"며 “장관들이 다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 “장관만 보이고 대통령은 안 보인단 얘기가 나와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국민 열에 일곱은 꼴보기 싫다고... 안중에도 없는 거 같습니다만…

5.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이 ‘6급’으로 번졌습니다. 국민의힘 직무대행이 “9급 가지고 뭘”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을 자초했는데,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수사관의 아들이 6급 직원으로 채용돼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을 ‘공정 사회 구현’이나 전두환의 ‘정의 사회 구현’이나 도찐개찐~

6. 정치권에서는 대통령 지지율 30%를 일종의 마지노선으로 봅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지지율이 20%대로 주저앉으면 국민 셋 중의 한 명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국정을 제대로 끌고 갈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지지율 40%대를 폄하한 인간들이 30%가 마지노선이라고?

7. 4년 7개월 만에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 현금화를 막기로 하는 등 사과는 못 받고 일본 측 요구만 들어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러니 친일정권 소리 듣고 지지율 떨어지지… 그러고 왜 떨어지는지 모른데~

8. ‘건희 사랑’ 강신업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붕괴 국면에서 대통령 내외에 대한 더욱 철저한 엄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국민의 역적들로부터 대통령 부부를 지키는 것이 역사적 임무"라고 강변했습니다.

간신 나라 충신 눈에는 60%가 넘는 국민이 전부 역적으로 보이긴 할 거야…

9. 미국의 대표적인 토론 사이트 소셜뉴스 포털 '레딧'에 '한국의 대통령 정실인사, 부인 실수로 레임덕 처지 맞았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와 빠르네' ‘그는 트럼프에 비교돼 왔다'는 등의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대한민국 국격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이걸 한류라고 떠들까 무섭다…

10.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거세지는 상황에서 방역 당국이 발표한 방역 기조가 ‘자율‧책임’이라는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격리 지원금 축소에 방역까지 개인에게 맡기는 것은 ‘안이한 대처’라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3무 정책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심오한 과학 방역~

11. 중국 게임 개발사가 자사 모바일 게임에서 이순신 장군을 중국인으로 광고한 데 대해 서경덕 교수가 “선을 제대로 넘었다”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게임 개발사인 4399코리아 측은 ‘편집 실수’라고 해명하고 해당 표기를 삭제했습니다.

얼마나 이순신 장군이 부러웠으면… 그래도 선 넘으면 아웃이야~

12.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1억 원 상당의 무허가 간해독환 등을 제조·판매한 한의사가 낀 일당 9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이 제조 판매한 간해독환에는 유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었습니다.

TV에 전문가라고 나와서 제품 홍보하는 짓도 못 하게 해야… 너나 드세요~

지지율 급락에 "대통령과 영부인 지켜라" 팬덤 결집 촉구.

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직원’ “기사 안 내리면 법적 대응”.

윤 대통령 “새 정부 코로나19 대응 기본 철학은 과학방역”.

김성태·염동열 당원권 정지 3개월 이준석과 형평성 논란.

김종인 "반이재명 단결해 박용진 같은 사람 밀면 해볼 만”.

질병철장, 재유행 일파만파에도 “국가 주도 방역 어렵다”.

검찰,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징역 10월 구형.

자신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

- 버지니아 울프 -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단점을 잘 알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일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뭐가 문제인지 나의 단점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은 결코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이유는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고 겸손한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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