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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2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6. 26. 07:3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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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2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제발 그만해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연임 위해 당대표 사퇴물러나도 있는 '일인'체제 '또대명'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도대체 왜? 항상 이런일이...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과거에 배우던 한국말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호중이 방지법이 통하려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헥헥헥헥...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상기하자 6.25!!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화성 배터리 화재 참사 ‘전북도 남일 아니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공장 화재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스러진 꿈

□ 인스타그램 [o_deng96] 주식줍는 여인들과 골프치는 사단장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성난 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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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달 소액씩 현금으로 찾아 아들딸에게 준다면 상속세는? → 한 번에 1000만원 이하면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자동통보 대상이 아니어서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자금출처 조사를 할 일이 생기거나 상속 조사 때 해당 통장내역을 보기 때문에 드러날 수 있다.(헤럴드경제)

 

 

2. 사망·실종 23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말하는 것들 → ①배터리 선도국이라는 한국에 금속(리튬) 화재 전용 소화기도 없었다. ②사망실종 23명 중 외국인이 18명...(문화 외)

 

 

3. 보도에 ‘자살’, ‘극단 선택’도 쓰지 말라고? → 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극단적 선택’ 표현에 대해 제재... 방송도 비슷한 요구 받아. 그러나 ‘언론의 기본은 있는 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 자살한 사람을 자살이라고 얘기하는 건 기본적인 것’이라는 반론도 많아.(문화)

 

 

4. ‘선조들도 임진왜란 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상이 보잘것없다는 이유로, 정묘·병자호란 때는 명나라를 섬기느라, 6·25는 국내 정치에 함몰돼 대비에 소홀했다. 결국은 엄청난 살육과 참화를 경험했다’ → ‘안보 불감증, 제2의 6·25 위험 키운다’ 칼럼 중.(문화)

 

 

5. 귀농·귀촌 가구 수 2년 연속 감소세 →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각 1만 307가구, 30만6441가구로 전년과 비교해 각 17.0%, 3.9% 감소. 지난해 전체 국내 인구이동 자체가 49년 만에 최저치로 준데다 실업자 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경향)

 

 

6. 韓日,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3.7배 차이지만 성인용 보행기, 환자 침대 같은 등록 복지용구 품목 수는 20배 넘게 차이 → 종류도 품질도 한참 아래... 전문가, 전문업체 육성 필요.(아시아경제)

 

 

7. 동남아 ‘숲모기’ 국내서 첫 발견 → 서울대 연구팀, 필리핀, 태국에 서식하는 '숲모기(Aedes laniger) 지난해 8월 제주 동백동산 습지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논문 공개. 했다. 외부에서 유입보다는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후속 연구 진행.(매경)

 

 

8. 사우디 왕세자도 돈이 없어서...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사업 축소 기로 → 국제유가 안정, 사업비 급증에 사우디 정부 재정적자 확대. '서울 44배 신도시' 5천억 달러 프로젝트 휘청. 공사 지연·축소 불가피, 재조정 범위 곧 결정할 듯.(매경)

 

 

9. 110억 들여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게양대’ 추진 논란 → 서울시는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모뉴먼트’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에투알 개선문’,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 스파이어’ 같은 국가상징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도지만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반대도.(중앙)▼

 

 

 

10. 현대차, 더 이상 ‘가성비 브랜드’ 아니다 → 한 대를 팔 때마다 평균 277만원 순이익. 전년보다 27% 증가. 혼다, 폭스바겐 등 기존 가성비 브랜드들보다 높은 세계 6위. 일본 기관 분석. 1분기 현대의 평균 판매가격은 5319만원, 해외시장 평균은 국내보다 1천만원가량 높다.(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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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행동”
1.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북러 신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입에서 ‘역사적 진보’라는 말이 나오고 ‘역행‘이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기가 막혀서 원~

야 “화성 화재, 유사 현장 전수조사해야“
2. 야권은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반복되지 않도록 비슷한 환경의 산업 현장을 전면 조사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중대재해법 적용 업체라며 회사 측이 안전 관리를 충분히 했는지 철저히 조사 하고,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그게 뭐든 감추기에 급급한 이놈의 정부를 보면 제대로 수습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법사위에서 언쟁 벌인 여야.
3.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했지만, 시작부터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회의 시작 6분 만에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일정을 방해할 경우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처벌하겠다"고 경고하자 국민의힘 위원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유상범이 정청래 보고 “내가 공부는 더 잘했다”고 했다던데… 이게 국회의원 수준 아닌가 싶어요~

'사의 표명' 추경호, 백령도서 칩거.
4. 원 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후 잠행에 들어간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분간 백령도에 머물 걸로 보입니다. 당내에서는 사퇴 만류가 나오고 있지만, 추 원내대표의 입장은 확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 만류가 잇따르면서 원내대표 재신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기 지역구 달성군도 아니고 굳이 백령도까지 간 이유는 뭘까요? 그게 살길이라고 생각한 거지~

나경원 "우리도 핵무장해야 한다“
5. 나경원 의원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며 자체 핵무장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최근 북·러 조약 체결로 동북아 정세에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국가 안보와 관련한 강경한 자세로 보수진영 지지층을 공략하는 포석이 깔린 것으로도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핵무장 하면 일본이 퍽도 가만있겠다~ 하여간 당대표 하겠다고 아무 생각 없나베~

한동훈 "자체 핵무장 추진은 문제 있어“
6.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지금 단계에서 핵무장 추진은 국제사회 제재를 받고 국민들이 큰 경제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처럼 마음만 먹으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며 자체 핵무장은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채해병 특검 찬성도 그렇고 제목만 보면 그럴듯한데… 각론으로 들어가면 말짱 허당이라는 거~

한동훈 당 대표되면 윤석열 탈당 배제 못해.
7.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가 된다면 대통령 탈당도 배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두 사람 관계가 바닥”이라며 지난 총선 공천과 윤 대통령의 식사 초청 거절, '채해병 특검' 추진 등 "대통령과 의도적으로 각을 세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대한’이라고 한껏 부풀려 놓았으니 국민 20%만 얻으면 만사 OK라고 생각했겠지~ 단순한 놈~

이재명 연임을 향한 우려의 시선.
8.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공식화되면서 이 전 대표를 대신할 대안이 없다는 현실론이 지배적이지만, 놓인 과제도 적잖아 보입니다. 당장 사당화 논란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로 중도 확장력이 약해질 것이란 점과 사법리스크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로 보입니다.
이재명 사당화니 사법리스크니 하는 프레임을 누가 만들었냐를 들여다보면 답이 나온다는 거~

윤석열 검사도 야당 추천이었다. “한동훈 또 오답“
9. 황운하 원내대표가 특검 추천 권한을 대법원장 등 제3자에게 부여하자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제안을 "항상 그랬듯 이번에도 오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특검은 야당 추천이 당연하다"며 최순실 특검도 야당 추천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아는 걸 지들만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는 대법원도 5:4라고 다들 지편이라는 거겠지 뭐~

정성호 “한동훈 발 채해병 특검법, 받을 만”
10. 정성호 의원이 “민주당 법안이 본회의에 올라가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안대로 수정안을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제안이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지만, 여당 내 유력 당권주자 얘기라 굉장히 의미 있고 받을 만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한동훈 안을 받겠다고 해도 국민의힘이 받을지 말지 하겠지만, 국민의 원하는 건 그건 아니라는 거~

해병대예비역연대 “한동훈, 진정성 없다”.
11.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해병 특검법 수정안’에 대해 “진정성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예비역 연대는 “한동훈의 특검법 공약은 단지 정권에 증거 인멸 시간을 벌어주려는 전략”이라며 진정성이 있다면 당장 친한계 의원들과 함께 민주당과 논의를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앞에 정성호 의원의 판단이 정치적인 판단이겠지만, 오히려 예비역 연대만 못 하신거 같아요.

이종섭 측 "위헌·위법적 특검 청문회“.
12.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채상병 특검법안 입법 청문회에 대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위헌·위법적 행태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젓이 자행됐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녕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지 의심스럽게 하는 광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니들이 위헌적이고 위법한 일을 저질러서 청문회가 시작됐다는 생각은 안 하나 보지? 이놈들아~

'부산엑스포'도 국정조사로 파고든다.
13. 민주당이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정부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부산엑스포에 대한 국정조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강공 드라이브가 본격화한 가운데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관련 국정조사 준비에 착수한 만큼 당론으로 추진할 경우에는 곧바로 실시가 가능합니다.
천문학적 혈세 쓰고 재벌들과 술판 벌이고 29표 받느라 고생하셨는데… 노고를 치하해야겠지요~

오세훈 "약자와 동행이 왜 좌파인가“.
14.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가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 우리 당에서 나를 가끔 '좌파'라 부른다.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 왜 좌파가 되냐“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들어 있다"며 우리는 결코 부자를 위한 정당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애들 무료 급식에 그렇게 목숨 걸고 반대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오해해서 미안해~

한동훈 “채해병 특검 대안 없이 재의결 막을 자신 있나”.
안철수 "채 상병 특검, 국민의힘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원희룡 캠프 삼보빌딩 수시 출입.
국힘 복귀 첫날 민주, 법사위서 ‘방송 3+1법’ 강행 처리.
공수처 "채상병 특검과 별개로 맡겨진 임무 수행할 것“.
전세 사기 ‘젊은분들 덜렁덜렁’ 발언 사과한 국토부 장관.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생텍쥐페리-

무도한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탄핵열차는 출발했다고 하지만, 공허한 구호에 머무른다면 종착역에 도착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함께해야만 탄핵열차가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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