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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6. 5. 07:2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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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풍선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핵보다 무서운 대북 확성기 꺼내자북, 오물 풍선 중단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 경기일보 [경기만평] 양산으로 반품...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대왕고래 프로젝트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22대 일극 체제 이륙과 막가는 수하물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화장실서 웃는' 이재명?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학원가 '북적'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동해 석유·가스 발견.." 산유국 대한민국...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내래 본전도 못 찾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고래와 의혹 그림자

□ 트위터 [햇볕한줌] 재능 기부

재능기부  #북풍   #대북확성기   #919합의   #안보무능   #신원식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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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들어 서울·수도권 처음 30도 넘어 → 오늘(6.5일) 서울 낮 기온 최고 31도.

*서울 등 올여름 처음 30도 돌파

 

 

2. 인구도 빈익빈 부익부 → 올 1분기 인구 이동 수도권만 늘어. 서울, 인천, 경기도가 각각 1132명, 9681명, 1만3152명 늘어나는 동안 부산은 2433명, 대구는 3031명, 광주는 2709명, 경남은 6277명이 줄었다.(헤럴드경제)

 

3. 태양광, 해상풍력 중국에 밀려 → 2년여 전만 해도 한국과 중국의 태양광 기술 수준은 엇비슷했으나 지금은 모든 단계에서 중국이 앞서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 해상 풍력은더 심각. 선진국 수준의 74% 수준...(아시아경제)

 

4. 앞차가 밟은 돌멩이에 유리 파손됐는데 "대물배상 불가" 이유는 → 앞차의 고의나 과실 없다면 배상 못 받아. 자기보험으로 처리해야. 다만 돌을 떨어드린 차를 찾거나 돌멩이가 떨어진 사실을 알고도 관리청이 장시간 방치한 경우 해당 차, 관청에 배상 청구 가능.(아시아경제)

 

5. 미국 일자리 급속 냉각 → 코로나 시기 ‘대사직’, ‘구인난’은 옛말. 미국에서 컴퓨터·IT를 전공하는 학생 수는 2018년 44만4299명에서 지난해 62만7866명으로 5년 만에 41.3% 급증... 골라서 고연봉 가던 시절 끝나고 취업난 시대 시작.(문화)

 

6. 국내 2위 철근 제조사인 동국제강이 밤에만 공장을 돌리는 이유 → 건설 경기 악화, 저가 중국산 잠식으로 철근 수요 줄어. 전기 요금이 낮의 절반 수준인 밤에만 공장 가동.(한경)

 

7. 기업들, 경력있는 신입 선호 → 가르쳐 쓰기보다는 즉시 전력화 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중고 신입’ 위주 채용. 대졸 신입 설자리 줄어. 인턴 지원하려 해도 "경력 있나요" 질문...(한경)

 

8. 기후 동행카드 부정사용, 단속할 방법이 없다 → 가족, 제3자 간 돌려쓰기는 불법... 그러나 부정 사용을 막을 방법 사실상 없어. 당초 모바일 카드가 기본이고 아이폰이나 고령자에게만 실물카드를 발급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전체 발급 분 중에 46%가 실물카드.(세계)

 

9. 교직에 이어 공무원도 여성 시대 → 지자체 女공무원 비중 처음으로 남성 제쳐. 2023년 말 기준 전국 지자체의 여성 공무원은 전체 31만 3296명 중 50.4%... 지역별로는 부산이 최고 높고(56%) 서울(54.4%), 인천(53.6%), 경기(53%), 광주(52.2%) 순.(매경)

 

10. ‘~에’ vs ‘~에게’ 구별 → ‘꽃에게 물을 주어라’(x), ‘돼지에게 먹이를 주어라’(o)... 식물이나 무생물 뒤엔 ‘에게’가 아닌 ‘에’를 쓴다. ‘대통령에 듣는다’처럼 신문이나 방송에서 글자 수를 줄이기 위해 ‘에게’가 올 자리에 ‘에’를 쓰기도 하지만 틀린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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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첫 본회의 열리지만, 여야 평행선 여전.
1.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오늘 개원하지만, 여야의 평행선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암초는 원 구성 협상으로 협상 시한이 오는 7일로 임박했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건 줄다리기가 여전히 팽팽하기 때문입니다.
‘국회는 합의의 정신이 우선이다’라는 국힘의 주장을 보면 기도 안 차다는 게 국민의 시각입니다~

국민의힘 “이재명은 조선중앙통신 서울지국장"
2. 국민의힘 성일종 사무총장이 이재명 대표를 '조선중앙통신 서울지국장'에 비유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맞대응해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전면적으로 정지하기로 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야당과 이 대표를 향해 '색깔론'을 덧씌우는 모양새입니다.
백성보다 나라님 걱정에 여념이 없는 성일종께서 엄격한 아버지 윤석열 결사 보위에 납시었습니다~

국민의힘 "동해 유전 상당히 기대, 좋은 소식"
3.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이후 첫 공식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동해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확률, 가능성에 관해선 아직 정확히 얘기하기 어렵지만 상당히 기대를 갖고 볼 수 있는 좋은 소식"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가능성도 정확하게 얘기하기 어렵다면서 환영이라는 얘기를 정부여당이 함부로 해도 되냐고~

박지원 “석유야 꼭 나와라”
4.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1%로 내려가니까 대통령이 급해졌다”며 “석유야, 가스야, 좀 나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석유가 나오지 않으면 윤 대통령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떨어질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시추 작업한다고 실컷 해 먹다가 다음 정부에게 던져주고 갈 모양인데… 석유가 나오든 말든~

민주당, 법사·운영위 화력 총공세.
5. 민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에 전투력 높은 의원들을 대거 배치해 대여 공세 수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법사위에는 박지원 서영교 정청래 장경태 김용민 의원 등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 운영위에는 추미애 의원을 배치해 정권 심판을 위한 최우선 과제를 이행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이 선거 슬로건처럼 썼던 ”좋아 빠르게 가“가 생각납니다. 좋아 빠르게 가~

채해병 수사 ‘뒤집기’ 전날 용산-이종섭 13번 연락
6. ‘채해병 순직사건’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하기 전날 이종섭 장관의 비서실장 격인 박진희 군사보좌관이 대통령실 행정관과 하루에만 13차례 연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같은 날 윤 대통령이 이 전 장관과 통화한 1시간 뒤부터 대통령실과 국방부 사이 10차례 넘는 연락이 오간 겁니다.
대통령과 장관도 거짓말, 대통령실과 군도 거짓말.. 국민이 이런 정부를 어떻게 믿고 사냐고요~

신원식-이종섭, 채상병 사건 이첩 전후 13번 통화
7. 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가 회수된 시기에 이종섭 전 장관과 신원식 현 장관이 13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국방위 여당 간사였던 신 장관이 국회에서 전화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과 다른 사실로, 통화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긴 게 아니냐는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보좌관과 행정관의 13번 통화, 이종섭과 신원식의 13번 통화… 이건 누가 봐도 지침 하달이지?

박정훈 기소한 군검사 “영장 내가 안 썼다”
8. 지난해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항명 혐의로 기소했던 군검사가 ‘국방부 검찰단이 작성한 인지보고서와 압수수색 영장을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령 측은 항명 수사에 해당 군검사의 상관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사란, 그게 민간 검사이든 군검사이든 까라면 까는 게 일상인 게지… 징그럽다 진짜.

민주당, '김정숙 특검법'에 “치졸한 공세”
9. 민주당이 여당의 '김정숙 특검법' 공세에 "치졸한 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기내식비의 세부 항목 공개 요구와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비의 구체적 내용도 공개하라"고 맞불을 놨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문체부가 기내식비 내역은 다 가지고 있을 텐데 내역 안 까는 이유는 뭘까요?

‘김건희 진술서’는 공소시효 지난 맹탕 내용뿐
10.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가 지난 대선 기간 일방적인 해명을 담은 A4용지 석 장짜리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술서에는 공소시효가 지난 1차 작전 시기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2차 작전 시기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그 징그러운 얼굴 보고 싶어서 나오라는 게 아니라 공정하게 조사받으라는 겁니다~ 여사님~

동아일보 "정신이 혼미한 윤석열 언제 깨어날까"
1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워크숍에서 단합을 강조하며 직접 축하주를 따르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동아일보는 “차라리 술은 시간이 지나면 깨기라도 하자만, 그보다 더한 미몽에 취해 정신이 혼미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언제나 깨어날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술하면 이미 입신의 경지에 빠진 듯한데 무슨 술이 깨겠어~ 그냥 사고 안 치길 바랄뿐이지~

진보당, ‘노태우 300억’ 환수 추진
12. 진보당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씨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환수할 수 있게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진보당은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이 SK그룹에 유입됐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특례법과 형법 개정안을 발의해 이를 환수하겠다는 겁니다.
범죄 수익금은 반드시 환수해야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이자까지 합산해야 받아냈으면 좋겠어요~

일본 도요타, 또 성능 조작 스캔들.
13. 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품질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성능 시험에 대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올해 초 도요타 계열사의 인증 부정에 이어 본사 차원에서도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방 이후에 ‘미국 놈 믿지 말고 일본 놈 잊지 말자’고 했었는데, 일본은 믿지도 잊지도 말아야…

넷플릭스, 애국가를 ‘일본해와 백두산이’로 표기
1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자막은 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애국가에 대한 스페인어 자막이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시작하는 가사를 "일본해와 백두산”으로 잘못 표기한 것입니다.
그냥 소리로만 들어도 ‘동해물’인데 이걸 ‘일본해’로 표기한 걸 보면 의도적이라고 봐야겠지?

국민의힘, 당 대표 뽑을 때 ‘민심’ 반영 룰 개정 가닥.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국무회의 심의 의결.
대통령실, 한-아프리카 오찬 여사님이 수개월 동안 챙겨.
조선일보 “이원석 김건희 소환 조사 뜻 주변에 밝혔다”.
'김건희 양평 비리' 고발 9개월여 만에 고발인 조사
배우 박상민, ‘골목에서 잠들었다’ 딱 걸린 음주운전.

전쟁을 좋아하는 민족은 반드시 망한다. 그러나 전쟁을 잊은 나라 또한 망한다.
-리델 하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순국선열을 기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현충일을 맞이합니다.
그저 하루 쉬어 가는 날이 아니길 바랍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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