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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6. 12. 07:2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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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6월 1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여사 무죄, 조국 유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법사위·운영위 등 11개 위원장 '싹쓸이' 단독 선출…22대 국회 접수 완료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깊은 뜻...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법 왜곡 죄 추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러다가 192석들이 TK PK 투표 제한법 만들어 버릴지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통촉하소서~~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가격 '고공행진'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교육은 '뒷짐', 언론은 '클릭장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니가 가라 하와이"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백 중의 백

□ 인스타그램 [o_deng96] 문익환 서거 30주년 기념전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출국선물

 

□ 트위터 [햇볕한줌] 자꾸자꾸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군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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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 올 첫 열대야 → 10일 밤. 지난해보다 전국 기준으로 6일, 강릉 기준으로 18일 빨라.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최근 첫 열대야는 2021년엔 제주, 2022년엔 강릉, 2023년 양양, 올해 다시 강릉...

 

2. 기호용 대마 허용 국가 → 2013년 우르과이 최초. 현재 지난 4월 미 법무부, 대마초를 기존 1군 위험 약물에서 타이레놀 수준의 3군 약물로 완화. 조지아, 남아공, 캐나다, 멕시코, 몰타, 태국, 룩셈부르크, 독일 등 9개국. 미국은 24개주에서 허용.(문화)▼



3.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하는 민간사업장 대지비 비율을 보면, 올해 수도권과 광역시는 대지비 비중이 30~40%를 웃돌지만 기타지방은 20% 선으로 강원도의 경우 16% 수준에 불과하다.(헤럴드경제)

 

4. 부동산 서울 쏠림? →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외지인 비율은 소폭 감소... 서울 아파트 외지인 거래 비중은 ▷2023년 5월 24.9% ▷9월 22.7% ▷2024년 1월 22.9% ▷4월 20.1%로 오히려 소폭이지만 감소...(헤럴드경제)

 

5. 인제 원대리 자작 나무숲 → 원래는 소나무 숲이었다. 1980년대 소나무 재선충으로 소나무가 말라 죽은 자리에 1989년부터 축구장 10개 면적에 약 70만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어 숲을 이룬 것이다.(헤럴드경제)

 

6. 외국인 배당 몰린 4월…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 →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큰 폭으로 늘어 난데다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폭이 줄고 해외여행이 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가 늘어면서 4월 경상수지가 1년 만에 다시 적자...(서울)

 

7. 유류세 인하, 10번째 연장 놓고 ‘딜레마’ → 고유가·고물가 대책으로 2011년 11월부터 시행돼 그동안 9차례 연장... 여전히 높은 유가를 생각하면 연장을, 열악한 세수 상황을 고려하면 종료를 결단해야 하는 딜레마 상황. 다음주까지 연장 여부를 발표해야 한다.(서울)

 

8. 판검사?, 로스쿨생 요즘은 ‘빅펌’이 1순위 → ‘로스쿨’ 출범 15년, 전체 변호사 3만여 명 중 로스쿨 변호사가 1만 5106명으로 절반을 넘어서. 상위권 졸업자들, 요즘엔 판검사보다도 대형 로펌 취업 선호.(중앙)

 

9. 대왕고래 탐사 시추계획 → ①2024년 7월 첫 탐사지점 결정 → ②12월 시추선 인도네시아에서 이동 → ③2025년 1월 시추시작 → ④2025년 3월 시추자료 분석 → ⑤6월 시추결과 발표.(중앙)

 

10. 한자 ‘흰 白’ → 여러 가지 뜻으로 파생되어 쓰인다 ①‘백미’(白眉) → 흰 눈썹.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중국 고사성어에서 유래한다 ②‘백안시’(白眼視) → 눈 흰자위를 드러내며 흘겨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행동 또는 눈빛 ③‘백병전’(白兵戰) → 적과 직접 몸으로 맞붙어 싸우는 전투, 칼이나 창 따위의 날이 백색으로 빛난다는 점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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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지난 6개월 간 일정 빈 날이 무려 69일.
1.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은 작년 12월 네덜란드 방문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순방이 없던 기간 대통령은 어떻게 지냈는지를 확인한 결과 올 1월부터 5월까지 공개 일정이 없는 날이 무려 58일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161일 중 사흘에 하루꼴로 공개 일정이 없었습니다.
사흘에 하루꼴로 쉬고 지각은 밥 먹듯 하고.. 이런 인간이 영업사원 1호라고? 지랄도 풍년이다~

국힘, 전대 룰 개정 발표 연기.
2.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전당대회를 대비한 룰을 하루 연기해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만장일치로 합의를 마무리해 잡음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정치권의 이목이 국회 원 구성으로 쏠려있어 전당대회가 흥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위기감도 고려된 걸로 보입니다.
파리 올림픽까지 걱정하시던 분들이 겨우 이런 일로 주저하시면 어디 큰일 하시겠습니까? 쫄보야~

국민의힘, 우원식 사퇴 촉구 결의안 제출
3.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우 의장이 11개 상임위원회에 국민의힘 의원들을 강제 배정한 것은 ‘국회법 10조에서 정한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의 직무수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한다며 우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법대로 하면 불법이라는 건지… 당론이라는 게 사당화라며 그렇게 비난하더니 당론으로 하셨네?

민주당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13일 선출”
4.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친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열고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습니다. 민주당은 원 구성을 마친 뒤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채해병특검법' '방송3법' '민생회복지원법' '전세사기특별법'의 처리를 마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총선에서 의석수 줄이자고 주장했었는데 이 기회에 192석으로 줄이면 될 듯~

장동혁 "음식 남겨놓고 먹으라는 거냐“
5. 국민의힘이 남은 상임위원장 7자리를 거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동혁 의원은 "본인들이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좀 남겨놨는데 '먹고 싶으면 먹고 아니면 내가 다 먹을게' 이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머지 7개를 덥석 받는 것도 여당의 역할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마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의 역할이라는 게 거부권 행사할 때 투표하러 들어오는 거 말고 없지?

정청래 “채상병 특검 이번 주 심의”
6. 정청래 의원이 법사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민주당의 ‘검찰개혁 시즌2’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법사위원장 선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제일 중요했던 이유는 중요한 법안은 올해 안에 신속하게 처리해야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불호가 심하다는 건 그만큼 추진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다는 얘기이기도 함. 정청래 가즈아~

조국 "딸 장학금은 유죄라더니"
7. 조국 대표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권익위 결정에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과거 자신의 딸 조민 씨의 장학금 수령을 김영란법 위반으로 인정한 것과 비교했는데, 법 해석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익위가 ‘김건희 권익위’었더라 이거지요~ 하여간 거침이 없는 이 정권 천년만년 갈 줄 아나?

한병도, 영부인 금품수수 처벌법 발의
8.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권익위가 “처벌 규정이 없다”며 종결 처리하자 민주당이 재발 방지법 조항을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고위공직자의 배우자가 금품을 받을 경우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의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을 만들면 그 법을 피해 가는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막자고 법을 만들면 또 피할 방법을 찾고…

한동훈 “이재명, 대통령 당선이 유일한 탈출구”
9.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세 번째로 겨냥하며 “대통령 당선을 감옥 가지 않을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다음에 실형도 아니고 집행유예만 확정돼도 대통령직이 상실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휴대폰 비번도 쫄려서 못 까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너야말로 살려고 발버등 치는 건 아니고?

홍준표 지시 '3·1절 대구마라톤' 끝내 무산.
10. 대구시가 내년 3월 1일에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대한육상연맹이 불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3·1절에 대구마라톤이 열릴 경우 매년 3월 첫째 주 일요일 진행되는 일본 도쿄마라톤과 시기가 겹쳐 정치·외교적 파장까지 예상됐으나 육상연맹 반대로 일단락된 겁니다.
감히 일본에서 하는 마라톤에 견주려는 것부터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려~

정종범 전 해병 부사령관에 과태료.
11.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이 두 번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과태료 300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정 사단장은 이첩 보류 당시 해병대 부사령관으로, 지시 내용을 메모한 바 있어 핵심 증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안보 대비 태세 때문에 재판에 불참 했다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는 거 보면 참, 기도 안 차다 진짜~

북한군 수십여명 이례적 군사분계선 침범.
12. 합참은 북한군 수십여 명이 지난 9일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돌아갔다며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번 일을 단순 침범으로 보고 있지만, 시점이 오물풍선 살포와 맞물려있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행동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게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일이라면 성공했네~ 이제 조금만 실수하면 총 쏘고 대포 쏘고 해야지?

기시다 지지율 21% 정권 출범 후 최저.
13. 일본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인 21%로 떨어졌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책에 대한 기대가 없다'가 49%로 가장 많았으며 '실행력이 없다'가 24%, '기시다 총리의 인품을 신뢰할 수 없다'가 9%로 뒤를 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윤석열과 똑같은지 이걸 두고 유유상종이라고 해야 하나 용호상박이라 해야 하나?

대통령실 "야 힘자랑 고집, 거부권 명분만 더 견고해져".
노인회장 만난 황우여 "80∼90대도 비례대표로 모셔야".
허은아 "여당이 국회 보이콧하는 경우 세상에 없지 않나".
황운하·천하람 "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해야“ 주장.
이낙연 총리 비서실장 출신 정운현 문화정보원장 임명.
검찰,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수사 착수에 국힘 ‘환영’.
임성근 탄원서에 “당신은 무죄인 줄 아나" 대대장 역공.
'음주 사망사고' 낸 DJ에 변호인 ‘국위 선양’ 선처 호소.
삼겹살 외식 1인분 평균 가격 처음으로 2만 원 넘었다.

기회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다.
-크리스 그로서-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말을 숱하게 들었지만, 그 기회를 만드는 것도 본인이라는 것을 간과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기회는커녕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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