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2년 6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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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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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년 → 우리나라는 법에 따라 60세 정년(停年)이 원칙이지만 일본은 작년부터 70세 정년을 권고하고 있고, 미국과 영국은 정년을 폐지해 나이를 이유로 강제 은퇴는 불법.(매경)

2.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 → 외국인 주식매도한 돈을 달러로 찾아가면서 달러 수요 폭증.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날에 이어 장중 연저점을 재차 경신...(헤럴드경제)

3. ‘원숭이두창’ 뚫리자… 또 고개 드는 ‘혐오’ → 해외 초기 발병자 중 성소수자 감염 사례가 많았다는 점에 근거 국내 첫환자도 성소주자 단정, 비난·혐오 댓글 이어져. 그러나 가족 간 감염이나 여성 감염도 적지 않아 동성 간 성접촉만 원인으로 보는 것은 사실 왜곡이다.(세계)

4. 수입 수산물 먹거리도 폭등, 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더 비싸 → 1년 새 ▷수입 냉장 명태 151% ▷수입 새우 148% ▷수입 냉동 고등어 38%... 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근소한 차이지만(10kg 3만 6103원 vs 3만 5428원 )오히려 더 비싸져.(문화)

5. 임진왜란 참상 기록 → ‘다 굶어 죽어 거지가 없다. 영남과 경기에서는 사람끼리 서로 잡아먹는 일이 많은데, 육촌 친척을 죽여서 먹기까지 했단다. 이러다 가는 사람의 씨가 말라 버리겠다’. 오희문(吳希文·1539~1613)이 쓴 임진왜란 피난 일기 『쇄미록(瑣尾錄)』 중.(중앙)

6. ‘아카시아’ → 본래 학명이 ‘가짜 아카시아’라는 뜻의 ‘슈도 아카시아(Robinia pseudoacacia L.)‘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아카시아‘로 잘못 알려졌다. 진짜 아카시아는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진짜 아카시아와 구별하기 위해 국내명으로 ‘아까시’로 새 이름을 정했다.(아시아경제)

7. 시조 절로, 절로, 절로... →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綠水)도 절로절로 / 산 절로 물 절로 산수 사이에 나도 절로 / 그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라’. 김인후(1510년 ~ 1560년 조선 중기의 문신)의 시조.(세계)

8. 집값 하락 신호탄? 서울도 미분양 3년 만에 최고 → 서울 미분양 주택 한 달 만에 두 배(4월 369가구→5월 688가구) 가까이 늘며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 향후 서울 핵심 지역 대단지 미분양으로 이어질 가능성...(매경)

9. 택시요금 거리 측정, 바퀴 회전수 아닌 ‘GPS’로 계산한다 → 연말까지 서울 모든 택시 GPS 미터기 도입. 2019년 시범 운영에서 요금 오차율은 0.87%, 거리 오차율은 1.05%로 기계식(요금 2%, 거리 4% 미만)보다 정확도가 높았다고.(경향)

10. ‘각하’ → 과거 대통령에게 붙이던 경칭이었다. 본래 황제의 나라에서 신하들이 황제를 가리켜 ‘폐하(陛下)’라고 했고 그보다 낮은 왕의 나라에선 ‘전하(殿下)’가 되고, 그 밑 왕세자에겐 ‘저하’를 썼다. ‘각하’는 그 아래 정승들에게 붙이던 말이었다.(한경, 우리말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 [늙은최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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