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2/06/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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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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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내에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한 내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친윤석열계가 뭉쳐 이 대표의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를 기회 삼아 당내 권력구조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들 짐작하고 있던 스토리라 놀랍지는 않은데 준석이 만만치 않을 거야~

2. 민주당이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하며 원구성 논의가 물살을 타는 듯했으나 협상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이 추가 조건은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힘이 제안하고 민주당이 버팅기고 해야지 어째 여야가 바뀐 거 같아~

3.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제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밝혀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노동부가 ‘정책 간보기’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장관의 공식 발표가 공식 입장이 아니다? 이거야말로 국기문란 아닌가?

4.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의 경찰국 설치 등 권고안에 경찰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장관의 승진예정자 면접에 이어 경찰국 설치,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까지 겹쳐 정부의 경찰 길들이기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은 개돼지, 경찰은 그 개돼지를 모는 사냥개로 취급하는 거라고 봐~

5. "청년은 국정 운영의 파트너"라던 윤석열 대통령이 9개 중앙부처에 장관 직속 '청년 보좌역' 자리를 신설합니다. 대통령실은 "각 부처에서 청년 보좌역을 공모할 예정이며 5급 상당의 대우를 받기 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좋아라고 할지 모르지만, 공모인지 지인 찾기인지 하는 짓 보면 영~

6. 검찰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된 지 두 달 가까이 지났지만,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인선은 아직 출발선에서 한발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실세 법무부 장관과 총장 직무대리에게 힘이 잔뜩 실리다 보니 급할 것 없다는 해석까지 나옵니다.

“검찰 인사권은 법무부 장관에게 있다”는 기억 상실자가 있더라고…

7. 국가정보원이 원훈을 지난 1961년 중앙정보부의 초대 원훈인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로 되돌렸습니다. 원훈석 교체도 이뤄졌는데, 이 또한 1961년 중정 시절 제작된 것을 다시 사용했다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

박정희 시절로 돌아가서 간첩 조작하고 고문하고 사찰도 하시겠어요~

8. 하태경 의원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연일 폭로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직 국방부 대변인이 하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하 의원에게 “첩보와 정보에 대해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식해서 용감하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알고도 그러면 진짜 나쁜놈이지? 그치?

9.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이 확정돼 수감 중인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지인에게 보낸 옥중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최 씨는 이 편지에서 국정농단을 수사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악랄한 사람’이라 칭하며 비판했습니다.

충신 나라 간신이든, 간신 나라 간신이든 간신은 그냥 간신일 뿐이라는 거~

1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둘째 처조카 최 양이 논문 표절 의혹 등 미주 한인 사회에 큰 파장이 일자 고교 졸업식에 불참했습니다. 최 양의 언니는 “내 동생이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며 “그 정도 했으면 다들 입 좀 다물라”고 했습니다.

최순실 딸이 ‘부모 잘 둔 것도 능력’이라고 하더니… 입 다물라고? 닥쳐~

11. 중앙·동아일보 노사가 최근 임금 인상에 합의한 가운데 조선일보 내에서도 '고물가'를 이유로 “현실적인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중앙·동아일보 두 회사 모두 최근 10년 내 최대 폭의 임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의 원인이라고 씨부리던 언론이 있던데… 어디더라?

12. 서울대 인공지능 연구팀의 논문을 세계적인 학회에 제출했고 우수 논문으로도 선정됐는데, 알고 보니 여러 논문을 베낀 표절 논문으로 밝혀져 논란입니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저자들은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학력 경력 부풀리고 조작해도 결과만 좋으면 자연스럽게 넘어 가지 않나?

13.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이 하루 평균 6잔 커피를 섭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했습니다. 네덜란드 보건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서도 남자는 8%, 여자는 10%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했습니다.

이놈의 커피, 와인, 아스피린은 꼭 당신 같아. 이랬다저랬다 변덕쟁이야~

14. 서울 강남에서 스와핑이나 집단 성교에 참여할 사람을 유료 모집하고 장소를 제공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손님들은 돈을 내고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에 나선 만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어 귀가 조치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거랑 스스로 개돼지가 되려는 거랑은 많이 다른데…

15. 직장인은 점심시간이면 편하게 사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회사 밖으로 나가 맛집을 찾아 나섭니다. 또는 도시락을 싸 오거나 배달을 시키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지만, 프랑스에선 사무실 책상에서 밥을 먹으면 노동법 위반입니다.

쉬어야 할 때 쉬지 않는 것도 문제… 노동시간 유연화라는 헛소리는 개소리~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 2,130원 돌파. 고유가에 시름.

추경호 “곧 물가 6%대 상승,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양향자, 반도체특위 위원장직 수락 "반도체에 여야 없다".

윤 대통령 측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만찬 사실 아니다".

‘김건희 팬클럽’ 강신업 회장 "이준석 잘라내야" 주장.

우상호 "국정난맥 도 넘어 ‘국기문란' 국정조사라도 해야".

통신 2시간 중단되면 요금 10배 배상 ‘KT 사고' 후속조치.

나토 정상회담 가는 윤 대통령, G7 정상은 초대 못 받아.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잠을 자지 않으면 꿈을 이룬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아주 많이 들어본, 적어도 한번은 들어봄 직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지금 월요일부터 뛰기 시작하면 금요일이 오기 전 지쳐버릴지 모릅니다.

계획적으로 체력도 시간도 일도 분배 잘하시고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주말은 또 기분 좋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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