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10/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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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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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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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향군창설 71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총력 안보태세 확립에 재향군인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6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식에 이어 보훈 관련 행사에 대통령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보수 세력 결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양반이 대통령이라니… 에휴~

2. 윤석열 대통령은 파독 근로자들을 만나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대한민국 산업화의 밑거름이었다"며 "여러분의 땀과 헌신을 국가의 이름으로 예우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960~70년대 서독에 파견됐던 광부·간호사 등 240여 명과 오찬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월남 파병 용사들을 만나지 않을까 싶다… 가다가다 어디까지 갈지 궁금은 하네…

3. 한덕수 국무총리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시안게임 응원 댓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범부처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중국 응원 댓글이 수천만 건 쏟아진 사태에 대해 방통위로부터 긴급 현안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드루킹 사건까지 끌어드리면서 침소봉대하는 꼴이 가관이다… 그러고 보면 참 열심히는 산다~

4. 홍익표 원내대표가 한동훈 장관 파면 요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일개 법무부 장관인의 거취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다”면서도 “대통령을 물러나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상징적인 조치로서 해당 국무위원의 파면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눈에도 이제 한동훈이 일 처리를 제대로 못 한다는 것을 알지만, 자존심 때문에 안고 갈 듯…

5. 이준석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골치 아프게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한 장관이 이를 위해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혹은 송영길 전 대표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칠 것인지 지금으로선 판단하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체포동의안 가결되고 카메라에 잡혔던 한동훈의 벙찐 모습이 인상적이긴 하더라…

6. 하태경 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두고 "15% 이상 격차가 나면 국민의힘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 의원은 “누가 이기든 간에 상당히 박빙 선거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양당 강성 지지층이 상당히 격해져 있기 때문에 투표장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절대 아니라는 거… 꼭 투표하세요~

7.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가 강서구에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에 거주하면서 경기도 분당과 서울 성수동에는 각각 10억 원대의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양두구육 정권의 전형이자, 자칭 공익제보자의 위선이 있는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익제보자라는 주장을 하면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김태우는 공무상 비밀누설이 죄명입니다.

8.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가 한목소리로 국민의힘에 들어간 조정훈 의원을 '기회주의자'라고 혹평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조정훈 의원은 마포 출마 얘기를 하면서 종로에도 플래카드를 걸고 마포에도 플래카드를 걸고 있다"며 이곳저곳 눈치만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역시 한 번씩은 해봐서 아는 양반들이라 딱 보면 아는 모양입니다. 같은 종족은 딱 보면 아는 게야~

9. 여야가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놓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신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신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하고 임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작자가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는 장관이 된다는 거지? 진짜 나라 꼴 붕짜작 붕짜다~

10.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주식 파킹 의혹'과 관련해 "인사청문회에서 소상히 주식 이동 상황과 회사 경영에 대해서 다 설명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문회가 시작하기 직전까지 가짜뉴스가 쏟아지고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버티면 장관 임명장 받는다며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작자들…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1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방사능 비’를 우려한다고 밝힌 자우림의 김윤아 씨를 향해 “공개적 표현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해 논란입니다. 유 후보자는 앞서 “이명박 정부에서는 블랙리스트가 없었다”고 못 박았습니다.
성질이 또 뻗치는 모양인데… 그렇게 중증 기억상실증인 사람이 장관은 어찌하겠다는 건지~

12.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12월에 체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가 문재인 정부에서 무력화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자, 야권은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지난 2017년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비롯한 모든 후보가 ‘위안부합의 재협상’을 주장해 이는 문재인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당시 한나라당에서도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 되도 걱정, 떨어져도 걱정이라고 했다더니.. 쯧쯧~

13.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4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남북관계가 또다시 앞이 캄캄한 어두운 터널 속에 들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립이 격화되는 국제 질서 속에 한반도의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데, 끝이 보이지 않고 대화의 노력조차 없어 걱정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이 서로를 괴뢰라고 하며 일촉즉발인 가운데 이를 모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누가 더 바보인가?

14.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는 이유로 항명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수사가 곧 종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검찰은 박 전 단장에 대해 청구했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된 만큼 불구속 기소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인이 군인다운 행동을 했다고 처벌을 하겠다는 나라… 이런 나라에서 군대 가고 싶겠냐?

15.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배우 이영애가 "과오를 감싸자는 것이 아니라,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피며 화합을 하자는 의미였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북한의 무력침공을 막아낸 것에 감사를 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전쟁통에 한강 다리 끊고 거짓말하고 도망친 대통령이 뭐 그리 자랑스럽다는 건지…

16. 65세 이상 고령 인구 진료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난해 4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급격한 고령화가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협하고 있어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노인의날에도 공산당 때려잡자고 강조하셨으니 어르신 건강을 위해 노인예비군 창설할지도…

17. 목사의 휴대전화에서 성매매 비용을 흥정하는 통화 녹음파일을 몰래 빼내 유포한 전도사와 안수집사가 각각 벌금 300만 원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목사의 비위를 보고할 의무가 있다며 무죄를 주장하는 이들에게 “목사를 압박하고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려 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런 콩가루 교회도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부고발자라고 대통령이 사면 복권 해주실 거라고 믿어.

18. 함께 살던 50대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너무 오래 사용한다. 유튜브를 그만 보라"며 꾸중하자 집 안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침대에 누워있던 아버지에게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도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튜브가 사람을 이렇게 폭력적으로 만들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까 윤석열도 그만 좀 봐야 할 텐데…

19. 오비맥주가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이유는 환율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또한 상승해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사회가 금연보다 금주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는 거… 우리도 가끔 집에서나 한잔하는 걸로~

20. 설악산에 단풍이 시작된 가운데 10월 중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단풍 시작은 지난해보다 1일, 평년보다 2일 늦었습니다. 단풍은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들기 시작하는데 설악산 일평균 최저기온이 10.6도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높아 올해 단풍이 늦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2년 차 2023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고생이 막심하지만, 세월은 간다는 거~

이동관 "다음 중국 응원, 방치하면 국기문란 긴급입법“.
조원진 "윤석열 영수회담 불편하면 다자회담 역제안해야".
정율성 동상 훼손한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나도 주사파”.
김행, 양평원장 때 업무추진비 ‘3회 위반’ 종합감사 적발.
이성윤, 법무부 감찰에 "입 틀어막는다고 치부 가려지나".
박용진 “이균용 부결 간곡히 요청” 야당 의원들에 친전.
9월 모의고사 윤석열 지시로 '킬러문항' 없어진 것 맞나?.
중학생 비만 3배 증가, 초중고 전 연령에서 이상지질혈증.

우리가 수호하겠다고 서약한 것은 국가도, 집단도, 종교도, 왕이나 왕비도, 폭군이나 독재자도 아닙니다. 독재자가 되려는 사람도 아닙니다. 우리가 개인을 수호하겠다고 서약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수호하겠다고 서약한 것은 미국의 헌법이고 미국이라는 이념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죽을 각오를 합니다.
-마크 밀러 전 미군 합참의장-

지난 29일 퇴임한 미군 합참의장 마크 밀러가 이임식에서 한 연설입니다.
미군 서열 1위 합참의장이 남긴 이임사에 군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공유하고자 남겨보았습니다.
군은 결코 붕짜자 붕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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