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06/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12 00:06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마지막 연사로 나섭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영어로 PT를 진행할 예정으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의 멤버 Yuji와 윤석열의 엑스포 Uchi가 묘하게 어울리는 듯… 내가 좀 Uchi 했나?

2.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장외 집회를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 내부가 직면한 도덕성 추락, 도덕성 상실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한 상황에 국민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국면전환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안은 하나도 없고 단지 “안전할 거니 믿어라”가 더 괴담 아닌가?

3.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도 하기 전에 혁신위 운영 방향 등을 놓고 내홍이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구의 정식 명칭과 과제, 역할, 구성, 활동 시기 등은 모두 혁신위가 자체적으로 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당내 계파 간 신경전이 벌어지는 양상입니다.
혁신에는 관심없고 흑심만 가득하니 그게 문제 아니겠냐고… 이러고 퍽도 총선 승리하겠다~

4. 장혜영 의원이 “정의당에 대한 국민 평가가 끝났다. 안타깝지만 이제 정의당이 아닌 제3당이 필요하다”고 소신 담긴 발언을 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제가 만난 책임 있는 정치인과 여러 당원께서도 ‘이제는 신당을 창당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보 정당인 정의당에 대한 비호감도가 70%에 육박하다는 건 새로 만들라는 것도 아닌 듯…

5. 이재명 대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울산의 민주당 당원이 '핵 오염수'라고 해서 고발당했다 하던데 아예 '핵 폐수'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서 “핵 오염수가 아니라 '핵 폐수'라고 했으니 제가 고발당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반대만 하지말고 대안을 제시하라는 멍충이도 있던데… 핵폐수 대안이 곧 방류 반대라고~

6.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와 수산물과 관련해 의도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괴담과 선동 수준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국민 불안을 유발해 수산업 종사자의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핵폐수가 안전하다고 마시겠다고 뻥치는 인간들은 전원 사법처리 할 생각은 없고?

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제원 위원장과 국민의힘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KBS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한 야당의 회의 소집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달 말은 되어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달 말이면 IAEA 최종 보고서 나오고 일본은 보고서가 나오면 방류한다고 하니 그럴 밖에~

8. 올해 수능을 불과 5개월여 남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분야는 수능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교육계에선 ‘쉬운 수능’ 경향으로 이어질 것이라 분석이 나옵니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킬러문항’ 감소에 따른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진짜 대통령 놀이에 빠진 동네 바보형 하나 때문에 난리가 아닌 듯… 진짜 이건 답도 없다~

9. 윤석열 대통령이 갑자기 터져 나온 ‘수능 난이도’ 논란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엄중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사교육 개혁’ 의지가 이 부총리의 브리핑 실수로 ‘수능 난이도’ 논란으로 변질되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 한마디 툭 던져 놓고, 반론이 크니까 결국 남탓하고, 책임자 하나 내세우는 수순…

10.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수능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불안과 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며 “윤 대통령은 프랑스, 베트남 외유를 떠나기 전에 교육 현장의 혼란과 불안에 대해 반성하고 수습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미 아무일 없다는 듯이 오늘 불란서로 뜬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다 2번 찍은 국민 몫~

11. 대통령실이 27일 임기가 만료되는 전현희 권익위원장의 후임으로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차기 권익위원장으로 김 전 고검장이 유력하다”며 “내홍에 휩싸인 권익위를 탈바꿈시킬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다스는 이명박 것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수사를 종결했던 그 훌륭한 분이 오시는구나~

12.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가 서울지역 교사들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독려하는 단체메일을 보낸 것에 대해 교육부가 개인정보보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원노조는 정치활동이 금지되어 있다며 이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방류 반대가 정치활동이었구나… 그러니까 닥치고 가만히 있어라 이거네~

13. 황보승희 의원의 개인사생활 논란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등을 둘러싼 도덕성 논란이 확산되자 당 지도부가 조기 수습으로 가닥을 잡는 모양새입니다. 비리 의혹에 불륜설, 동거남의 부적절한 의혹까지 겹치면서 부산 지역 민심 이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방탄이고 국민의힘은 조기 수습이라는 언론… 참~ 공평무사하다~

14. 조정훈 의원이 김무성 전 대표가 이끄는 마포포럼에서 ’조정훈의 정치,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를 주제로 강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 넘어와도 되겠다"고 말했고, 이에 조 의원은 "좋은 말씀 잘 새겨듣고, 소신 있게 정치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정훈이 뱃지 한번 더 달겠다고 시대전환이 아니라 태세전환에 확실하게 나섰어요~

15.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박영수 전 특별검사애 대한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주 박 전 특검의 인척과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을 잇달아 조사하며 혐의 다지기에 주력했던 만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박 전 특검을 부를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수사는 지지부진 숱하게 끌면서 소환은 초읽기? 그놈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갑다~

16. 지난 9일 대법원 앞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1박 2일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쳤다는 이유로 경찰이 또 강제 해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2021년 "미신고 집회라는 이유로 집회를 해산할 수 없다. 명백한 위험이 있을 때만 해산할 수 있다"고 판결한 바가 있습니다.
2021년 부터 스무번 한 집회가 윤석열 정부에서 불법집회가 되버렸다. 누가 불법인가?

17. 현직 판사가 대법관 임명 제청에 대통령실이 영향을 미쳤다는 논란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미온적으로 대처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는 "머잖아 대법원장의 대법관 임명제청을 앞두고 대통령 측의 임명 거부 예고가 상시로 이뤄지는 세상을 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바른 소리, 옳은 소리하면 괴담 소리 듣거나 오히려 손해를 보는 세상… 윤석열의 자유 세상~

18. 대구 퀴어 축제와 관련해 '찬반' 단체 간 충돌이 아닌, '공무원' 간의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이 축제를 못 열게 해달라는 보수단체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 됐지만, 막상 행사 개최 직전 대구 시청 '공무원'들이 진행을 막아섰고 경찰은 반대로 길을 터주려 하면서 두 관청간 갈등으로 비화한 양상입니다.
홍준표의 몽니가 부린 후진국형 대참사가 아닐까 싶어요. 진짜 대한민국이 인권 국가 맞나 싶다~

19. 인천의 한 중학교 국기 게양대에 걸린 태극기를 불태우고 일장기를 게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에 징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중학교에 침입하고 게양대에 걸린 국기를 손상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친들 죄를 물을 수 있나 싶어요~

20.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지난 16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알려진 뒤 그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교수는 응급수술을 위해 병원 근처에 거처를 마련했고 이날도 자전거를 타고 출근 중 병원을 500m 앞두고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일 수록 일찍 데리고 간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누구는 질기게 오래 살려나?

21. 로봇기업 ‘로보3 AI앤로보틱스’가 화재 감지 센서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보안로봇을 출시했습니다. 보안로봇은 화재 발생 시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하는 기술을 탑재했으며 보안이 취약한 장소에서 침입자를 인식해 경보음을 통한 알람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고시원 등 정말 화재에 취약한 장소에 꼭 필요할 것 같은데… 너무 많이 바라는 거겠지?

대통령 한마디에 수능 출제기관 감사 카드 꺼내든 교육부.
"애들만 불쌍“ 윤석열 수능 관련 발언에 뿔난 일타 강사들.
이재명 "윤석열 정부, 정치 아닌 통치해 경제 나빠져“.
장경태 "야설 쓰던 장예찬, 별로 엮이고 싶지 않아".
추경호 ‘라면값 인하’ 압박에 라면업계, 가격 조정 검토.
김기현 "소금 사재기 같은 기이한 현상 민주당 책임져야".
김대기 "불필요한 공포 조성, 정말 후진적이고 반지성적".
국민의힘 창원시의원 "원전 오염수 유독 한국만 난리".
처리수냐 핵폐수냐 여야, 후쿠시마 오염수 네이밍 전쟁.
당정 "아동성범죄·묻지마폭력 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추진".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적용해야 한다.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괴테-

아는 것이 많을 수록 선택의 폭이 오히려 좁아 질 수도 있고, 주저하게 되는 경향이 강하게 됩니다.
“해봐야 안 돼. 역부족이야”라고 판단할 확률이 높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불행을 선택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처럼 무식하고 용감해서 여럿 피곤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저함 때문에 자신의 길을 열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967)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