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3 Pag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14 00:16

 
 
반응형

1. 매크로와 VBA

 

  1) 매크로

○ 매크로란 : 반복되는 엑셀 작업을 기록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단축키를 누르거나 버튼만 누르면 해당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매크로 기능은 엑셀에만 있는 것이 아니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내재되어 있어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그 기능을 배워두면 쉽게 타 프로그램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다.)

○  사용 예 : 아래와 같이 항상 제목으로 사용하는 서식을 매크로로 기록해두면 해당 매크로만 실행해도 글꼴과 크기, 스타일 및 색을 지정된 서식으로 변경해준다.

 

 

  2) VBA 란?

○ 매크로 기능 사용 시 → Visual Basic 코드(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동 기록 됨

○ VBA : Visual Basic 코드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수정(코딩) 하는 것

▷ Visual Basic for Application의 약자 → 특정 Application (Excel, Access, Word와 같은 응용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VB(Visual Basic) 코드를 의미. 예) 엑셀 → 엑셀 VBA, 액세스 → 액세스 VBA

 

(1) VB (Visual Basic)

▷ 프로그래밍 언어로 단어의 의미처럼 아주 쉽게 작성 가능

▷ 영어 문장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이해가 수월함

: Microsoft 사에서 개발된 오피스 제품(Excel, Access, Word, PowerPoint 등)에서 매크로를 기록할 때 Visual Basic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음

 

  3) 매크로와 VBA를 사용하여 할 수 있는 일

(1) 반복 실행되는 엑셀 작업을 자동화
(2) 엑셀에서 제공되지 않는 새로운 기능 생성
(3) 엑셀에서 제공하지 않는 함수 생성
(4) 전문적인 업무 프로그램을 개발

 

  4) 매크로 작성 준비 사항

(1) 리본 메뉴에 [개발 도구] 탭 표시(엑셀2007 기준입니다)

▷ [오피스 단추] - [Excel 옵션] - [기본 설정] - [리본 메뉴에 개발 도구 탭 표시] - [확인] 을 선택


▷ 그러면 다음과 같이 리본 메뉴에 개발도구 탭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음


(2) 매크로가 포함된 통합 문서 저장

▷ 엑셀 문서에 매크로가 기록된 경우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xlsm)’형식으로 저장

▷ [오피스 단추] -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항목 →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 항목


(3) 매크로 보안 설정

▷  [오피스 단추] - [Excel 옵션] - [보안 센터] - [메크로 설정] - [모든 메크로 포함] - [확인] 을 선택

 


 2. 매크로 기록 및 실행

 

  1) 매크로 기록 단계

① 매크로로 기록할 엑셀 작업 정리

② 매크로 기록 시작 명령

③ 엑셀 작업 실행

④ 매크로 기록 중지

 

   2) 매크로 기록 방법

①-1. 기록 시작 : [개발 도구] 탭 → [코드] 그룹 → [매크로 기록] 아이콘 클릭


①-2. [보기] 탭 → [매크로] 그룹 → [매크로 기록] 아이콘 클릭


② [매크로 기록] 대화상자 표시 → 각 항목 지정 → <확인> 버튼 클릭, 매크로 기록 시작


  매크로 이름 영문, 숫자, 한글로 지정하되 첫 글자에 “_” 나 숫자를 사용할 수 없고 공백 . , ! “ # & ( ) + ~ 등의 특수문자를 사용할 수 없음


  바로 가기 키 알파벳 소문자 a~z, 대문자 A~Z를 지정할 수 있고, 대문자로 지정할 경우 Shift 키를 누르고 알파벳을 입력하면 왼쪽에 표시되어 있던 Ctrl이 Ctrl+Shift로 자동으로 변경됨


  매크로 저장 위치

 ① 개인용 매크로 통합 문서 : 매크로를 저장하면 현재 매크로를 기록하고 있는 문서뿐 아니라 모든 통합 문서에서 사용 가능

② 새 통합 문서 : 매크로를 저장하면 [새 문서]를 만들 때 새 문서에 매크로가 포함되어 있음

③ 현재 통합 문서 : 매크로를 저장하면 현재 매크로를 기록하는 통합 문서에서만 매크로를 사용 가능


③ 기록 중지

▷ [개발 도구] 탭 → [코드] 그룹 → [기록 중지] 클릭

▷ [보기] 탭 → [매크로] 그룹 → [매크로 기록] 아이콘 클릭


 Tip : 개인용 매크로 통합 문서
<개인용 매크로 통합 문서>

  개인용 매크로 통합 문서에 매크로를 저장하면 ‘PERSONAL.XLSB’ 라는 ‘개인용 매크로 통합 문서’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그 파일에 매크로가 저장된다.
  PERSONAL.XLSB는 엑셀 문서가 열릴 때 숨김 파일로 함께 열린다. 그렇게 숨겨진 상태로 열린 PERSONAL.XLSB 파일에 저장된 매크로를 다른 엑셀 통합 문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PERSONAL.XLSB 파일의 저장 경로는 ‘C:\Users\<사용자이름>\AppData\Roaming\Microsoft\Excel\XLSTART’이다.


  3) 매크로 실행 방법

(1) 바로 가기 키 : 매크로 기록 시 지정한 [바로 가기 키]를 눌러 매크로 실행

(2) 매크로 명령

① [개발 도구] 탭 → [코드] 그룹 → [매크로 보기] 클릭

② [매크로] 대화상자에서 실행할 매크로 선택 후 [실행] 버튼 클릭


(3) 양식 단추

① [개발 도구] 탭 → [컨트롤] 그룹 → [컨트롤 삽입] 아이콘→ [양식 컨트롤] 범주 → [단추]

② [매크로 지정] 대화상자에서 실행할 매크로를 선택한 후 <확인> 클릭

 tip! _ 양식 단추의 위치 및 크기 고정 시키기

양식 단추는 행/열 작업에 따라 위치와 크기가 변한다. 
예를 들어, 양식 단추가 위치한 열의 너비를 늘리한 단추의 너비도 함께 늘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워크시트에서 행이나 열 관련 작업을 해도 단추가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같은 위치와 크기로 존재하게 하려면 다음처럼 속성을 지정해주어야 한다.

① 양식 단추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하고 [컨트롤 서식]을 선택한다.
  

② [속성] 탭에서 [변하지 않음]을 설정한다.


(4) 그리기 도형

① [삽입] 탭 → [일러스트레이션] 그룹 → [도형] 아이콘 클릭, 원하는 도형을 워크시트에 작성


② 도형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매크로 지정] 클릭


③ [매크로 지정] 대화상자에서 실행할 매크로를 선택하고, [확인] 버튼 클릭


(5) 빠른실행 도구 모음에 추가

-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영역에 아이콘을 추가하여 실행 가능





반응형
:

2. 행정절차의 기본 이해

카테고리 없음 | 2012. 10. 18. 09:56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1. 행정절차법과 개별법의 관계 및 적용범위

○ 행정절차법 제3조(적용범위) : 처분, 신고, 행정상 입법예고, 행정예고, 행정지도의 행정절차

▷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정절차법이 정하는 바에 따름.

○ 개별법에 행정절차에 대한 특별규정이 있으면 특별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 개별법상 행정절차가 우선 적용

▷ 대표적인 것 : 과태료부과처분(「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공포·시행(2008.6.22.시행)된 이후에는 이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과태료부과처분을 한다.

○ 개별법상 행정절차에 관한 특별규정을 따로 둔 대표적인 경우

① 신청에 따른 처분 : 인허가 신청 등 신청에 따른 처분절차는 개별법에서 따로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
② 불이익처분 : 개별법에 처분절차규정을 둔 경우도 있고 두지 않은 경우도 있음(특별규정이 있는지 먼저 확인)
③ 행정절차에 관한 특별규정 : 과태료부과처분의 사전통지규정, 도로교통법에 따른 운전면허정지처분이나 취소처분에 관한 사전통지규정(도로교통법 제93조제4항)

※ 계고 통지는 의무이행기간까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주된 목적, 따라서 이행강제금 부과처분에 대해 미리 의견제출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므로 사전통지에 관한 특별규정으로 보기는 어려움.

○ 행정절차법의 적용제외 대상(행정절차법 제3조제2항)

▷ 행정작용의 성질상 행정절차법에 의한 절차를 따르게 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경우

▷ 해당 행정작용을 수행하는 주체의 특수성 등이 있는 경우

※ 행정절차법 예외사유에 해당하더라도 행정절차에 관한 특별규정이 개별법에 있으면 개별법을 우선 적용(대법원 2001.5.8.선고 2000두10212)

 

2. 행정절차법상 처분절차

○ 신청에 따른 처분절차

▷ 처분기간 설정·공포 → 처분기준 설정·공포  → 신청/접수  → 내부검토  → 이유 제시/고지

○ 처분기간의 설정·공포

▷ 처리기간을 정하지 않은 경우 : 행정청은 신청인의 편의를 위하여 처분의 처리기간을 종류별로 미리 정하여 공표

- 행정청의 처리 지연으로 신청인에게 불리한 결과가 초래되는 것 방지하기 위해 표준처리기간을 설정하여 공표 하도록 한 것

▷ 처분의 처리기간에 관한 규정은 강행규정이 아니라 임의규정

▷ 처리기간 내 처리가 곤란한 경우 : 당초 처리기간 이내의 범위에서 1회에 한하여 그 기간을 연장(연장사유와 처리예정기한을 지체 없이 신청인에게 통지)

○ 처분기준의 설정·공표

▷ 국민의 구체적인 권리 또는 의무에 직접적인 변동을 초래하는 행정처분의 기준은 사전에 되도록 구체적으로 설정·공포하여 행정의 투명성·예측가능성과 공정성 도모

▷ 처분기준 : 신청에 따른 처분 결정 시 적용되는 구체적인 심사기준을 설정하여 외부에 공표

▷ 기준공표 : 부서별 또는 기관별로 편람을 발간·비치, 게시판, 관보,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고(처분기준에 대한 해석 및 설명요청권이 있음도 함께 공표)

○ 처분의 신청 및 접수 : 원칙적으로 문서로 해야 함(인터넷 접수도 가능)

▷ 신청의 취하 간주 : 신청인 소재 불분명하여 보완 요구가 2회에 걸쳐 반송된 때에는 취하한 것으로 보아 종결 처리

▷ 신청의 반려 : 신청인이 보완 요구 기간 내에 보완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유를 명시하여 접수된 신청을 반려

○ 내부검토 : 인용 또는 거부를 결정하는 단계

▷ 신청을 거부할 수 있는 사유 : 법적 제한에 위배되는 경우, 중대한 공익을 침해하는 경우

▷ 신청을 거부할 수 없는 사유

- 법령상 제한사유 외의 추상적 사유에 의할 경우

- 관련성이 없는 다른 법령을 이유로 하는 경우

- 상위 법령에 근거가 없는 행정규칙(예규·고시 등)에 의할 경우

- 인근 주민의 반대를 이유로 하는 경우

-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상관의 지시에 의한 경우

※ 불이익처분절차

▷ 처분기간 설정·공포 → 예정처분결정  → 사전의견청취  → 송달  → 최종결정  → 처분고지  → 송달

 

3. 행정절차법상 지위승계(행정절차법 제10조)

○ 행정절차에 참여한 당사자가 사망하면 상속인과 다른 법령 등에 의하여 당사자의 권리 또는 의무를 승계한 자는 당사자의 지위를 승계
○ 법인이 합병하면 합병 후 존속하는 법인이나 합병 후 새로 설립된 법인이 당사자의 지위를 승계하도록 규정
    ※ 지위를 승계한 자는 행정청에 그 사실을 통지
○ 법률적인 양도절차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나 현실적으로 양도가 이루어 진 경우 : 처분에 관한 권리나 이익을 사실상 양수한 자

▷ 행정청의 승인을 얻어 당사자의 지위를 승계할 수 있음

▷ 다른 사람에게 행정처분의 효과가 이전될 수 있는 경우에만 인정

 

<학습 요약>

 

1. 행정절차법과 개별법의 관계 및 적용범위

  • 행정절차법은 행정절차에 관한 일반법이며, 다른 법률에 특별한 절차규정이 있으면 개별법이 우선 적용됨

 

2. 행정절차법상 처분절차

  • 행정작용의 성질, 행정주체의 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행정절차법을 적용하지 않는 대상을 행정절차법에서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음.
  • 행정절차법에 따른 적용제외 대상에 해당하더라도 개별법에 별도로 정한 처분절차가 있는 경우에는 개별법을 우선 적용함.
  • 신청인의 편의와 행정의 투명성을 도모하기 위해 처분기간 및 처분기준을 설정하고 공표하도록 함.
     법령에 근거 없는 추상적 사유나 행정규칙 등의 사유를 들어 신청을 거부할 수는 없음.

 

3. 행정절차법상 지위승계

  • 행정절차에 참여한 당사자가 사망하면 상속인과 다른 법령 등에 의하여 당사자의 권리 또는 의무를 승계한 자는 당사자의 지위를 승계하고, 법인이 합병하면 합병 후 존속하는 법인이나 합병 후 새로 설립된 법인이 당사자의 지위를 승계하도록 규정

 

 



반응형
:

1. 행정법의 기본개념

카테고리 없음 | 2012. 10. 17. 12:00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1. 행정청의 개념

○ 행정에 관한 의사를 결정하여 표시하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기타 법령 또는 자치 법규에 의하여 행정권한을 가지고 있거나 위임 또는 위탁받은 공공단체나 그 기관 또는 사인을 말함.

○ 보조기관이나 보좌기관은 원칙적으로 행정청이 되지 않음, 다만 법률에서 행정청의 지위를 부여하거나,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위임을 받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행정청이 될 수 있음



2. 행정청과 권한의 위임/위탁에 관한 사례

○ 정당한 권한을 가진 행정청을 파악하려면 법령에서 권한의 위임·위탁이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이 경우 행정청은 수임자 또는 수탁자가 됨.

○ 권한의 위임·위탁의 의미

▷ 권한의 위임은 주로 하급행정기관이나 소속기관에게 권한을 이전하는 것 (예, 환경부장관 ->지방환경청장, 서울시장 -> 사업소장)

▷ 권한의 위탁은 다른 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게 권한을 이전하는 것 (예, 행정안전부장관 -> 보건복지부장관, 서울시장 -> 경기도지사)

▷ 민간위탁은 행정기관이 아닌 법인 또는 개인에게 비권력적인 업무처리 권한을 이전하는 것

○ 권한의 위임·위탁의 방법

▷ 개별법에 따른 위임 위탁 : 개별법상 권한의 위임·위탁 규정과 그에 따른 대통령령에서 위임·위탁사항과 수임자·수탁자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음

▷ 정부조직법 제6조에 따른 위임·위탁 : 개별법에서 위임·위탁에 관한 근거규정을 두지 않은 경우에는 「정부조직법」의 위임·위탁에 관한 규정을 일반적인 근거규정으로 보아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서 각 부처의 소관법령에 대한 위임·위탁에 관한 사항을 별도로 정하고 있음

▷ 지방자치법 제102조 및 제104조에 따른 위임·위탁

-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국가사무를 지자체장에게 위임하는 경우

- 지자체장이 자치사무·위임사무에 대하여 조례나 규칙으로 위임·위탁 등을 하는 경우

※ 처분권자가 잘못된 경우 : 행정처분이 권한 없는 자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무효

○ 합의제 행정기관이 처분을 하는 경우는 합의제 행정기관을 대표하는 자가 아닌 합의제 행정기관 자체가 당사자(다만, 법률에서 대표자가 행정소송의 당사자가 되도록 정한 경우에는 예외 인정)

※ 시·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집행기관은 지방교육에 관한 조례안의 공포권을 가진 시·도교육감



3. 행정처분의 개념

○ “행정처분”이란 행정청이 행하는 구체적 사실에 관한 법집행으로서 공권력의 행사 또는 그 거부와 기타 이에 준하는 행정작용을 말함.

○ 행정처분을 같은 내용으로 규정 : 행정절차법, 행정심판법, 행정소송법

○ 행정처분의 요소 : 행정청의 행위, 개별적·구체적인 법집행행위, 공권력적인 단독행위, 대외적 행위

○ 행정처분의 종류

▷ 신청에 따른 각종 처분 : 허가처분, 허가거부처분, 신고수리처분, 신고수리거부처분 등

▷ 불이익처분 : 시정명령, 정지처분, 취소처분, 폐쇄명령, 과징금, 이행강제금, 과태료 등

○ 거부처분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공권력 행사의 거부 외에 국민이 행정청에게 신청을 할 수 있는 법규상 또는 조리상 신청권이 있어야 함.



4. 행정법의 일반원칙

○ 법적 근거 : 헌법상 기본원리, 법의 일반원리, 조리상 원칙

○ 행정법상 일반원칙에 위반한 행정처분의 효과 : 행정법의 일반원칙에 위반한 행정처분은 위법한 행정처분이 되고, 그 하자의 정도에 따라 무효 또는 취소사유가 된다.

○ 행정법의 일반원칙 : 신뢰보호원칙, 비례원칙, 평등원칙, 부당결부금지 원칙

신뢰보호원칙 : 행정기관이 어떤 명시적 또는 묵시적 언동(공적인 견해표명)이 있고 그 정당성 또는 존속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경우에 보호되어야 한다는 원칙

▷ 신뢰보호의 요건

- 행정기관의 선행조치(공적인 견해표명)

- 신뢰 보호 가치(귀책사유 無)

- 상대방의 일정한 조치

- 선행조치와 상대방의 조치간의 인과관계

- 선행조치에 반하는 행정처분

- 개인의 이익 침해 발생

※ 적용상 한계 : 공익이나 제3자의 이익의 현저한 침해가 있는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는 한계

비례의 원칙 : 행정주체가 구체적인 행정목적을 실현함에 있어 목적과 수단 간에는 합리적인 비례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원칙

▷ 요건

- 적합성 : 행정수단이 그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적합

- 필요성(최소침해성) : 행정기관은 행정목적 달성에 적합한 다수의 수단 중에서 상대방과 일반국민에게 가장 적은 부담을 주는 수단을 선책

- 상당성(비교형량, 협의의 비례원칙) : 행정기관의 조치에 따른 불이익이 공익보다 큰 경우에는 그 조치를 취하여서는 안됨

▷ 비례원칙을 완화하여 적용하거나 비료형량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경우

- 처분상대방이 상습적으로 법령을 위반한 경우

- 처분상대방의 사실은폐·사행행위·허위행위가 있는 경우

○ 평등의 원칙 : 특별히 합리적인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행정작용을 함에 있어서 행정기관은 상대방인 국민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것

※ 행정의 자기구속의 법리 : 행정청은 재량권이 있는 행정활동에 있어서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제3자에게 행한 결정에 행정청은 구속되어 처분상대방에게 동일한 결정

- 행정의 재량권을 줄임으로써 국민의 권리를 보호

- 행정청의 재량권 행사에 대한 사후적인 사법통제를 확대

○ 부당결부금지의 원칙 : 행정기관이 공권력적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실질적 관련이 없는 상대방의 반대급부와 결부시켜서는 안됨

▷ 인정 요건

- 행정청의 행정작용이 있어야 함

- 행정작용은 상대방에 부과하는 반대급부와 결부

- 행정작용과 상대방의 급부가 실체적 관련성이 없어야 함



<학습 요약>


1. 행정청의 개념

  • 행정에 관한 의사를 결정하여 표시하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기타 법령 또는 자치법규에 의하여 행정권한을 가지고 있거나 위임 또는 위탁받은 공공단체나 그 기관 또는 사인을 말함.


2. 행정청과 권한의 위임/위탁에 관한 사례

  • 정당한 권한을 가진 행정청을 파악하려면 법령에서 권한의 위임․위탁이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이 경우 행정청은 수임자 또는 수탁자가 됨.


3. 행정처분의 개념

  •  “행정처분”이란 행정청이 행하는 구체적 사실에 관한 법집행으로서 공권력의 행사 또는 그 거부와 기타 이에 준하는 행정작용을 말함.
  •  거부처분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공권력 행사의 거부 외에 국민이 행정청에게 신청을 할 수 있는 법규상 또는 조리상 신청권이 있어야 함.


4. 행정법의 일반원칙

  • 신뢰보호원칙, 비례원칙, 평등원칙, 부당결부금지 원칙 등이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위법한 행정처분
  • 행정청의 자기구속의 법리에 의하더라도, 위법에서의 평등까지 허용하면 법치주의가 붕괴될 수 있음.





반응형
:
반응형

1. 유가증권의 수익률 구하기


  1) YIELD 함수

○ 개념

-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유가증권의 수익률을 반환하는 함수

- 주로 채권의 수익률을 계산할 때 사용

○ 구문 =YIELD(Settlement, Maturity, Rate, Pr, Redemption, Frequency, [Basis])

○ 인수

<필수 요소>

- Settlement : 유가증권의 결산일, 유가증권이 매수자에게 매도된 발행일 다음 날

- Maturity : 유가증권의 만기일, 유가증권이 만기가 되는 날짜

- Rate : 유가증권의 연간 확정 금리

- Pr : 액면가 $100당 유가증권 가격

- Redemption : 액면가 $100당 유가증권의 상환액

- Frequency : 연간 이자 지급 횟수

<선택 요소>

- Basis : 선택 요소, 날짜 계산 기준

0 또는 생략

1

2

미국 30/360

실제/실제 

실제/360 

실제/365 

유럽 20/360 


  2) YIELDMAT 함수

○ 개념 : 만기 시 이자를 지급하는 유가증권의 연 수익률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YIELDMAT(Settlement, Maturity, Issue, Rate, Pr, [Basis])

○ 인수

<필수 요소>

- Settlement : 유가증권의 결산일, 유가증권이 매수자에게 매도된 발행일 다음 날

- Maturity : 유가증권의 만기일, 유가증권이 만기가 되는 날짜

- Issue : 유가증권의 발행일

- Rate : 유가증권의 연간 확정 금리

- Pr : 액면가 $100당 유가증권 가격

<선택 요소>

- Basis : 선택 요소, 날짜 계산 기준


  3) YIELDDISC 함수

○ 개념 : 할인된 유가증권의 연 수익률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YIELDDISC(Settlement, Maturity, Pr, Redemption, [Basis])

○ 인수

<필수 요소>

- Settlement : 유가증권의 결산일, 유가증권이 매수자에게 매도된 발행일 다음 날

- Maturity : 유가증권의 만기일, 유가증권이 만기가 되는 날짜

- Pr : 액면가 $100당 유가증권 가격

- Redemption : 액면가 $100당 유가증권의 상환액

<선택 요소>

- Basis : 선택 요소, 날짜 계산 기준


<사용 예시>

- [G7]셀의 경우 : 결산일이 [B16]셀, 만기날짜가 [D7]셀 → [E7]셀의 이율 

              → $100 당 가격은 [C7]셀, 상환액은 [F7]셀 → 년간 2회 정기 이자 지급 

              → 수익률 24.94%

- [H7]셀의 경우 : 결산일이 [B16]셀, 만기날짜가 [D7]셀, 발행일이 [B7]셀 

              → [E7]셀의 이율 → $100 당 가격은 [C7]셀 → 연 수익률 24.16%

- [I7]셀의 경우 : 결산일이 [B16]셀, 만기날짜가 [D7]셀 → $100 당 금액은 [C7]셀,

 상환액이 [F7]셀 → 할인 증권의 연 수익률 15.09%



2. 감가상각액 구하기


  1) SLN 함수

○ 개념 : 단위 기간 동안 정액법에 의한 자산의 감가상각액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SLN(Cost, Salvage, Life)

○ 인수

▷ Cost : 필수 요소, 자산의 초기 취득가액

▷ Salvage : 필수 요소, 감가상각 완료 시의 가치, 즉 자산의 잔존 가치

▷ Life : 필수 요소, 자산의 총 감가상각 기간 수, 즉 자산의 수명 연수


  2) DB 함수

○ 개념 : 정률법을 사용하여 특정 기간 동안 자산의 감가상각을 반환하는 함수

- 정률법 : 고정 비율로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방법

- 사용 수식 : (구입 비용 - 이전 기간의 총 감가상각) * Rate

○ 구문 =DB(Cost, Salvage, Life, Period, [Month])

○ 인수

▷ Cost : 필수 요소, 자산의 초기 취득가액

▷ Salvage : 필수 요소, 감가상각 완료 시의 가치, 즉 자산의 잔존 가치

▷ Life : 필수 요소, 자산의 총 감가상각 기간 수, 즉 자산의 수명 연수

▷ Period : 필수 요소, 감가상각을 계산할 기간, Life와 같은 단위 사용

▷ Month : 선택 요소, 첫 해의 개월 수, 생략하면 12로 간주


  3) DDB 함수

○ 개념 : 이중 체감법이나 기타 방법을 사용하여 지정된 기간의 감가상각액을 계산하는 함수

- 이중 체감법 : 상각 비율을 달리하여 감가상각을 계산하는 방법

○ 구문 =DDB(Cost, Salvage, Life, Period, [Factor])

○ 인수

▷ Cost : 필수 요소, 자산의 초기 취득가액

▷ Salvage : 필수 요소, 감가상각 완료 시의 가치, 즉 자산의 잔존 가치

▷ Life : 필수 요소, 자산의 총 감가상각 기간 수, 즉 자산의 수명 연수

▷ Period : 필수 요소, 감가상각을 계산할 기간, Life와 같은 단위 사용

▷ Factor : 선택 요소, 잔액이 감소하는 비율, 생략하면 2(이중 체감법)로 간주


<사용 예시>

- [H5]셀의 경우 : 구입 시 가격이 [C2]셀 → 잔존가치는 [D2]셀 → 수명 연수는 [E2]셀인 자산의 첫 감가상각액 → 108,400(정액법은 (구입비용-잔존가치)한 값을 그냥 수명으로 나눠준다.)

- [I5]셀의 경우 : 구입 시 가격이 [C2]셀 → 잔존가치는 [D2]셀 → 수명 연수는 [E2]셀 

→ 첫 해 남은 개월은 '12-[B2]셀의 월'인 자산

→ [G5]셀의 기간의 감가상각액 → 184,223

- [J5]셀의 경우 : 구입 시 가격이 [C2]셀 → 자존가치는 [D2]셀 → 수명 연수는 [E2]셀인 자산 

→ [G5]셀의 기간의 감가상각액 → 255,200


 

3. 경과이자 및 할인율 구하기


  1) DISC 함수

○ 개념 : 유가증권의 할인율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DISC(Settlement, Maturity, Pr, Redemption, [Basis])

○ 인수

▷ Settlement : 필수 요소, 유가증권의 결산일, 유가증권이 매수자에게 매도된 발행일 다음 날

▷ Maturity : 필수 요소, 유가증권의 만기일, 유가증권이 만기가 되는 날짜

▷ Pr : 필수 요소, 액면가 $100당 유가증권 가격

▷ Redemption : 필수 요소, 액면가 $100당 유가증권의 상환액

▷ Basis : 선택 요소, 날짜 계산 기준


  2) ACCRINTM 함수

○ 개념 :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유가증권의 경과이자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ACCRINTM(Issue, Settlement, Rate, Par, [Basis])

○ 인수

<필수 요소>

- Issue : 유가증권의 발행일

- Settlement : 유가증권의 결산일

- Rate : 유가증권의 연간 확정 금리

- Par : 유가증권의 액면가,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1,000 사용

<선택 요소>

- Basis : 선택 요소, 날짜 계산 기준


  3) ACCRINT 함수

○ 개념 :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유가증권의 경과이자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ACCRINT(Issue, First_interest, Settlement, Rate, Par, Frequency, [Basis], [Calc_method])

○ 인수

<필수요소>

- Issue : 유가증권의 발행일

- First_interest : 유가증권의 최초 이자 지급일

- Settlement : 유가증권의 결산일, 유가증권이 매수자에게 매도된 발행일 다음 날

- Rate : 유가증권 발행일의 이율

- Par : 유가증권의 액면가,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1,000 사용

- Frequency : 연간 이자 지급 횟수

<선택요소>

- Basis : 날짜 계산 기준

- Calc_method : Settlement 날짜가 First_interest 날짜 이후일 때 총 경과이자를 계산할 방법을 지정하는 논리값

·Ÿ TRUE(1)로 지정하면 Issue에서 Settlement 사이의 총 경과이자 반환 

· FALSE(0)으로 지정하면 First_interest에서 Settlement 사이의 총 경과이자 반환

·Ÿ 입력하지 않으면 기본값인 TRUE 사용


<사용 예시>

- [F2]셀의 경우 : 결산일 '2011-07-01', 만기날짜 [D2]셀 → $100 당 가격 [E2]셀, 상환액 [C2]셀 

→  할인율 5.7%

- [G2]셀의 경우 : 발행일 [B2]셀, 만기날짜 [D2]셀 → 액면가 [E2]셀 → 이율 [F2]셀 

→ 경과이자 386,855

- [B15]셀의 경우 : 발행일 [B12]셀, 이자의 최초지급일 [C12]셀 → 액면가 [D12]셀 

→ 이율 [E12]셀 → 년간 이자 지급 회수 1 

→  유가증권의 [B4]셀의 날짜에 지급되는 경과이자 → 129,033






반응형
:
반응형

1. 투자의 미래 가치 구하기

 

  1) FV 함수

○ 개념 : 일정 금액을 정해진 기간 예치, 정기적으로 불입하여 일정한 이자율을 적용되는 투자의 미래 가치를 계산하는 함수

○ 구문 =FV(Rate,Nper,Pmt,[Pv],[Type])

○ 인수

<필수 요소>
    - Rate: 기간별 이율
    - Nper :총 납입 기간 수
    - Pmt : 정기적으로 적립하는 금액, 전 기간 동안 변경되지 않음
            Pmt를 생략하면 Pv 인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함

<선택 요소>

- Pv : 현재 가치 (앞으로 납입할 일련의 금액이 갖는 현재 가치의 총합)
      생략하면 0으로 간주되며 Pmt 인수를 반드시 포함해야 함
- Type : 납입 시점을 나타내는 숫자
         기간 말 → 0, 기간 초 → 1, 생략하면 0으로 간주

 

  2) FVSCHEDULE 함수

○ 개념

▷ 초기 원금에 일련의 복리 이율을 적용했을 때의 예상 금액을 반환하는 함수
▷ 투자액에 다양한 이율을 적용했을 때의 예상 금액 계산 가능

○ 구문 =FVSCHEDULE(Principal, Schedule)

○ 인수

▷ Principal : 필수 요소, 현재 가치

▷ Schedule : 필수 요소, 적용할 이율로 구성된 배열

 

<사용 예시>

- [B4]셀의 경우 : [B2]셀의 금액 → [D3]셀의 연도를 F3:G12에서 찾아서 약정이율(4.7%)을 가져옴 → [D2]셀의 기간 → 15,097,834

- [D11]셀의 경우 : [B7]셀의 금액 → [F3:G12]의 이율로 → [D7]셀의 기간만큼 예치한 미래 가치 → 15,111,979

- [B16]셀의 경우도 위와 마찬가지이다. 

 


2. 투자 기간 및 대출 불입액 구하기

 

  1) NPER 함수

○ 개념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불입하고 일정한 이율을 적용되는 투자에 대한 투자 기간 수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NPER(Rate,Pmt,Pv,[Fv],[Type])

○ 인수

<필수 요소>

- Rate: 기간별 이자율
- Pmt : 각 기간의 납입액, 전 기간 동안 변경되지 않음
       Pmt에는 기타 비용과 세금을 제외한 원금과 이자 포함
- Pv : 현재 가치 (앞으로 납입할 일련의 금액이 갖는 현재 가치의 총합)

<선택 요소>

- Fv : 미래 가치 (최종 납입 후의 현금 잔고), 생략하면 0으로 간주
      예) 대출금의 미래 가치는 0
- Type : 납입 시점을 나타내는 숫자
        기간 말 → 0, 기간 초 → 1, 생략 → 0

 

  2) PMT 함수

○ 개념 : 정기적, 고정적인 지급액과 일정한 이율이 적용되는 대출금의 상환액을 계산하는 함수

○ 구문 =PMT(Rate, Nper, Pv, [Fv], [Type])

○ 인수

<필수 요소>

- Rate : 기간별 이자율
- Nper : 대출금의 총 상환 횟수
- Pv : 현재 가치 (앞으로 납입할 일련의 금액이 갖는 현재 가치의 총합)

<선택 요소>

- Fv : 미래 가치 (최종 납입 후의 현금 잔고), 생략하면 0으로 간주
- Type : 납입 시점을 나타내는 숫자
  기간 말 → 0, 기간 초 → 1, 생략 → 0

 

<사용 예시>

- [B6]셀의 경우 : [B4]셀의 이율로 → 매월 [B5]셀의 금액만큼 적립하여 [B3]셀의 금액에 도달하는 기간

- [E6]셀의 경우 : [E4]셀의 이율로 → [E5]셀의 금액을 예치하여 [B3]셀의 금액에 도달하는 기간

- [H6]셀의 경우 : [H4]셀의 이율로 → 매월 [H5]셀의 금액을 갚아나가면 [H3]셀의 대출금을 다 갚는 기간

- [B13]셀의 경우 : [B11]의 이율로 → [B12]셀의 기간만큼 →[B10]셀의 금액을 만들려면 매월 불입할 금액은 →  140,403

- [E13]셀의 경우 : [E10]셀의 금액 → [E11]셀의 이율로 [E12]셀의 기간에 반납할 경우 회당 반납액 → 893,305

 

 
3. 원금과 이자 계산하기

 

  1) PPMT 함수

○ 개념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일정 이율이 적용되는 투자액에 대해 주어진 기간 동안의 원금 상환액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PPMT(Rate, Per, Nper, Pv, [Fv], [Type])

○ 인수

<필수 요소>

- Rate: 기간별 이율
- Per : 납입 회차, 1에서 nper 사이의 범위로 지정
- Nper : 총 납입 기간 수
- Pv : 현재 가치 (앞으로 납입할 일련의 금액이 갖는 현재 가치의 총합)

<선택 요소>

- Fv : 미래 가치 (최종 납입 후의 현금 잔고), 생략하면 0으로 간주
- Type : 납입 시점을 나타내는 숫자
        기간 말 → 0, 기간 초 → 1, 생략 → 0

  2) IPMT 함수

○ 개념 :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납입하고 일정한 이율이 적용되는 투자에 대해 주어진 기간 동안의 이자를 계산하는 함수

○ 구문 =IPMT(Rate, Per, Nper, Pv, [Fv], [Type])

○ 인수

<필수 요소>

- Rate: 기간별 이율
- Per : 납입 회차, 1에서 nper 사이의 범위로 지정
- Nper : 총 납입 기간 수
- Pv : 현재 가치 (앞으로 납입할 일련의 금액이 갖는 현재 가치의 총합)

<선택 요소>

- Fv : 미래 가치 (최종 납입 후의 현금 잔고), 생략하면 0으로 간주
- Type : 납입 시점을 나타내는 숫자
        기간 말 → 0, 기간 초 → 1, 생략 → 0

 

<사용 예시>

- [B5]셀의 경우 : [C2]셀의 금액 → [D2]셀의 이율, [B2]셀의 기간에 거쳐 상환 → [A5]셀 회수  → 상환액 중 원금 → 7,306,408

- [C5]셀의 경우 : [C2]셀의 금액 → [D2]셀의 이율, [B2]셀의 기간에 거쳐 상환 → [A5]셀 회수  → 상환액 중 이자 → 6,800,000

- [F5]셀의 경우 : [C2]셀의 금액 → [D2]셀의 이율, [B2]셀의 기간에 거쳐 상환 할 경우 회당 상환액 → 14,106,408

※ PMT=PPMT+IPMT

 

 


반응형
:
반응형

1. 데이터 형식 변환하기


  1) WON 함수

○ 개념 : 지정된 자리에서 반올림하고 통화 형식을 사용하여 숫자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함수

○ 구문 =WON(Number, [Decimals])

○ 인수

▷ Number : 필수 요소, 숫자·숫자가 들어 있는 셀에 대한 참조·숫자를 계산하는 수식

▷ Decimals : 선택 요소, 소수점 이하 자릿수

음수 → Number는 소수점 위에서 반올림

            생략 → 2로 간주


  2) FIXED 함수

○ 개념 : 숫자를 지정된 자릿수에서 반올림, 마침표와 쉼표를 사용하여 실수 형식으로 지정, 결과를 텍스트로 반환하는 함수

○ 구문 =FIXED(Number, [Decimals], [No_commas])

○ 인수

▷ Number : 필수 요소, 반올림하여 텍스트로 변환할 숫자

▷ Decimals : 선택 요소, 소수점 이하 자릿수

음수 → Number는 소수점 위에서 반올림, 생략 → 2로 간주

▷ No_commas : 선택 요소

FALSE ·생략 → 반환되는 텍스트에 쉼표 포함

TRUE → 반환되는 텍스트에 쉼표 미포함


  3) VALUE 함수

○ 개념 : 숫자를 나타내는 텍스트 문자열을 숫자로 변환하는 함수

○ 구문 =VALUE(Text)

○ 인수

▷ Text : 필수 요소, 변환할 텍스트가 있는 셀 참조, 따옴표로 묶인 텍스트


  4) TEXT 함수

○ 개념 : 특수 서식 문자열을 사용하여 표시 형식을 지정할 수 있도록 숫자 값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함수

○ 구문 =TEXT(Value, Format_text)

○ 인수

▷ Value : 필수 요소, 숫자 값·숫자 값으로 계산되는 수식·숫자 값이 포함된 셀에 대한 참조

▷ Format_text : 필수 요소, 따옴표로 묶인 텍스트 문자열의 숫자 형식

예) "m/d/yyyy" 또는 "#,##0.00"


<사용 예시>

- [D5]셀의 경우 : [C5]셀 → 'aaaa' 표시 형식 → 텍스트 화요일

- [J5]셀의 경우 : 매출액($E$5:$E$14)에서 [I5]셀(첫) 번째 큰 수를 찾아서 6자리에서 반올림하고 원 표시를 하라는 것

가장 큰 매출액은 35,400,000이지만 반올림하면 35,000,000이 된다.

- [J8]셀의 경우 : [J5:J7]셀의 평균값을 구하고 6자리에서 반올림하라는 것(배열수식에 주의)

     실제 구해진 평균은 25,666,666.7인데 6자리에서 반올림하면 26,000,000이 된다.

 

 

2. 특정 값 구하기


  1) CHAR 함수

○ 개념 : 코드 번호에 해당되는 문자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CHAR(Number)

○ 인수

▷ Number : 필수 요소, 원하는 문자를 지정하는 코드 번호


  2) CODE 함수

○ 개념 : 텍스트의 첫 번째 문자에 대한 숫자 코드를 반환하는 함수

- 코드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문자 집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구문 =CODE(Text)

○ 인수

▷ Text : 필수 요소, 첫 번째 문자의 코드를 구하려는 텍스트

 

  3) LEN · LENB 함수

○ 개요

▷ LEN 함수 : 텍스트 문자열의 문자 수를 반환하는 함수

▷ LENB 함수 : 텍스트 문자열에서 문자를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바이트 수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함수명(Text)

○ 인수

▷ Text : 필수 요소,  길이를 확인하려는 문자열, 공백도 문자로 계산

 

<사용 예시>

- [F4]셀의 경우

▷ LEN 함수 : [C4]셀의 글자수 → 20

▷ LENB 함수 : [C4]셀의 바이트수 → 29

▷ RIGHT 함수의 Num_chars 인수 : 20*2-29-3 → 8

▷ [F4]셀의 경우 : [C4]셀의 오른쪽부터 8 글자 → 3011-203

- [C17]셀의 경우 : CODE 함수

                  [A17]셀의 첫 글자 → ①의 코드 → 43239

 

 

 

3. 대소문자 변환 및 텍스트 결합과 제거


  1) 대소문자를 변환하는 함수

○ 개요

▷ LOWER 함수 : 텍스트 문자열의 대문자를 모두 소문자로 변환하는 함수

▷ PROPER 함수 : 단어의 첫 번째 문자, 문자가 아닌 문자 다음에 오는 영문자 → 대문자

나머지 문자 → 소문자

▷ UPPER 함수 : 텍스트 문자열의 소문자를 모두 대문자로 변환하는 함수

○ 구문 =함수명(Text)

○ 인수

▷ Text : 필수 요소, 대소문자를 변환할 문자열

텍스트에서 글자가 아닌 문자(숫자, 기호 등)는 변환되지 않음


  2) 텍스트를 제거하는 함수

○ 개요

▷ CLEAN 함수 : 인쇄할 수 없는 문자를 텍스트에서 모두 삭제하는 함수

▷ TRIM 함수 : 단어 사이에 있는 공백 하나만 남기고 텍스트의 공백을 모두 삭제하는 함수

○ 구문 =함수명(Text)

○ 인수

▷ Text : 필수 요소, 인쇄할 수 없는 글자 또는 공백을 제거할 텍스트

 

  3) 텍스트를 결합하는 CONCATENATE 함수

○ 개요 : 최대 255개의 텍스트 문자열을 하나의 텍스트 문자열로 결합

결합된 항목은 텍스트, 숫자, 셀 참조 또는 이러한 항목의 조합일 수 있음

○ 구문 =CONCATENATE(Txt1, [Text2], ...)

○ 인수

▷ Text1 : 필수 요소, 연결할 첫 번째 텍스트 항목

▷ Text2,... : 선택 요소, 추가 텍스트 항목

 

<사용 예시>

- [G4]셀의 경우

▷ PROPER 함수

[D4]셀의 문자열을 첫 문자는 대문자로, 나머지는 모두 소문자로 바꾸어 반환 → Plan

▷ LOWER 함수

[E4]셀의 문자열을 모두 소문자로 바꾸어 반환 → sta

▷ Plan+sta+09+7421 → Plansta097421

-  [H4]셀의 경우

▷ CLEAN 함수 : [F4]셀의 텍스트에서 인쇄되지 않는 문자 삭제 → 줄바꿈 기호 삭제

▷ TRIM 함수 : [F4]셀의 텍스트에서 앞 뒤의 공백 문자 삭제 → 첫 부분 공백 삭제


 

 


반응형
:
반응형

1. 특정 위치의 텍스트 추출하기


  1) 양 끝의 문자열을 추출하는 함수

○ 첫 번째 문자부터 추출하는 함수

▷ LEFT 함수 : 텍스트 문자열의 첫 번째 문자부터 지정한 문자 수만큼 문자를 반환하는 함수

▷ LEFTB 함수 : 텍스트 문자열의 첫 번째 문자부터 지정한 바이트 수만큼 문자를 반환하는 함수

○ 끝 문자부터 추출하는 함수

▷ RIGHT 함수 : 텍스트 문자열의 마지막 문자부터 지정된 개수의 문자를 반환하는 함수

▷ RIGHTB 함수 : 텍스트 문자열의 마지막 문자부터 지정된 길이의 문자를 반환하는 함수

○ 함수 구문

▷ LEFT · RIGHT 함수 구문 =함수명(Text,[Num_chars])

▷ LEFTB · RIGHTB 함수 구문 =함수명(Text,[Num_bytes])

○ 인수

▷ Text : 필수 요소, 추출할 문자가 들어 있는 텍스트 문자열

▷ Num_chars : LEFT · RIGHT 함수의 선택 요소, 함수로 추출할 문자 수를 지정

- Num_chars는 0이거나 0보다 커야 함

-Ÿ Num_chars가 문자열의 길이보다 길면 텍스트 전체를 반환

-Ÿ Num_chars를 생략하면 1로 간주됨 

- Num_bytes : LEFTB · RIGHTB 함수의 선택 요소, 함수로 추출할 바이트 수를 지정


  2) MID 함수

○ 개요 : 문자열의 지정된 위치에서부터 지정한 만큼 문자 수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MID(Text, Start_num, Num_chars)

○ 인수

▷Ÿ Text : 필수 요소, 추출할 문자가 들어 있는 텍스트 문자열

▷Ÿ Num_chars : 필수 요소, 함수로 추출할 문자 수를 지정

- Num_chars는 0이거나 0보다 커야 함

- Num_chars가 문자열의 길이보다 길면 텍스트 전체를 반환

- Num_chars를 생략하면 1로 간주됨

▷Ÿ Start_num : 필수 요소, 추출할 첫 문자의 위치


<사용 예시>

- [B4]셀의 경우 : LEFT 함수, [A4]셀에서 왼쪽에서 두 글자 → PR

- [C4]셀의 경우 : RIGHT 함수, [A4]셀에서 오른쪽에서 네 글자  → 2010

- [D4]셀의 경우 : MID 함수, [A4]셀에서 네 번째 글자부터 네 글자  → A001



2. 텍스트 비교 또는 찾기


  1) EXACT 함수

○ 개요 : 두 문자열을 비교하여 정확하게 일치 → TRUE 반환, 일치하지 않으면 → FALSE 반환

- 대/소문자를 구분하지만 서식 차이는 무시

- 문서에 입력되는 텍스트 검사 가능

○ 구문 =EXACT(Text1, Text2)

○ 인수

▷ Text1 : 필수 요소,  첫 번째 텍스트 문자열

▷ Text2 : 필수 요소, 첫 번째 문자열과 일치하는지 비교할 두 번째 텍스트 문자열


  2) FIND · SEARCH 함수

○ 개요 : 문자열에서 특정 텍스트 문자를 검색한 후, 첫 문자를 기준으로 몇 번째 위치에 있는지 숫자로 반환하는 함수

- FIND 함수 : 대/소문자를 구분하고 와일드 문자 사용 불가 

- SEARCH 함수 :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으며 와일드 문자 사용 가능

○ 함수 구문 =함수명(Find_text, Within_text, [Start_num])

○ 인수

▷ Find_text : 필수 요소, 찾을 텍스트

▷ Within_text : 필수 요소, Find_text 인수에서 찾으려는 텍스트를 포함하는 문자열

▷ Start_num : 선택 요소, Within_text 인수에서 찾기 시작할 문자의 위치

-Ÿ Within_text에서 첫 문자의 문자 번호는 1 

-Ÿ Start_num을 생략하면 1로 간주


<사용 예시>

- [F4]셀의 경우 : @ 문자 앞의 아이디의 글자 수를 구하는 수식

FIND 함수의 결과값 → [D4]셀에서 '@'의 위치 검색 → 8 

※ 아이디의 글자 수 → 8-1 → 7

- [G4]셀의 경우 : EXACT 함수, [E4]셀과 [C4]의 세 번째 부터 오른쪽에서 네 글자를 비교

→ 둘 다 1129 → 부적합

※ G4셀은 신청 비밀번호가 주민번호 중 세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네 글자와 같으면 "부적합", 그렇지 않으면 "적합"으로 표시하라는 수식



3. 텍스트의 문자 바꾸기


  1) REPLACE 함수

○ 개요 : 지정한 문자 수에 따라 텍스트 문자열의 일부를 다른 텍스트 문자열로 바꾸는 함수

- 문자열의 특정 위치에 있는 텍스트를 바꿀 때 사용

○ 구문 =REPLACE(Old_text, Start_num, Num_chars, New_text)

○ 인수

▷ Old_text : 필수 요소, 일부 문자를 바꿀 텍스트

▷ Start_num : Old_text에서 New_text로 바꿀 문자의 위치

▷ Num_chars : Old_text에서 New_text로 바꿀 문자의 수

▷ New_text : Old_text에 바꿔 넣을 새 문자열


  2) SUBSTITUTE 함수

○ 개요 : 문자열에서 Old_text를 New_text로 바꾸는 함수. 문자열의 특정 텍스트를 바꿀 때 사용

○ 구문 =SUBSTITUTE(Text, Old_text, New_text, [Instance_num])

○ 인수

▷ Text : 필수 요소, 문자를 대체할 텍스트가 포함된 셀의 참조 또는 텍스트

▷ Old_text : 필수 요소, 바꿀 텍스트

▷ New_text : 필수 요소, Old_text를 대신할 텍스트

▷ Instance_num: 선택 요소, Text에서 몇 번째에 있는 Old_text를 New_text로 바꿀 것인지를 지정하는 수

-Ÿ Instance_num를 지정하면 해당하는 위치에 있는 Old_text만 바뀜

-Ÿ Instance_num를 지정하지 않으면 모든 Old_text가 New_text로 바뀜


<사용 예시>

- [E4]셀의 경우 : [C4]셀 값이 "대리"인지 확인 → 대리 아님 → [D4] 값을 그대로 가져옴

※ [E4]셀은 [C4]셀 값이 "대리"이면 [D4]셀의 앞 두 자리를 "D1"으로 고쳐라는 것.

- [G4]셀의 경우 : [F4]셀에서 "("를 찾아서 모두 빈칸("")으로 바꾸고, ")"를 찾아서 모두 "-"로 바꿔라는 것

(02)9231-2054 → 02-9231-2054




반응형
:
반응형

1.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은 우리말을 로마자를 이용해서 적는 것을 가리킨다.

 

  서울seoul, 국민 gungmin

 

  ‘서울’은 ‘ㅅ-s, ㅓeo, 우-u, ㄹ-l’로 적은 것이고 ‘gungmin’은 ‘국민’의 소리 ‘궁민’을 ‘ㄱ-g, ㅜ-u, ㅇ-ng, ㅁ-m, l-i, ㄴ-n’을 적은 것이다.

  이에 비해 외래어 표기법은 외국에서 들어온 개념이나 물건의 이름 따위를 우리말로 옮겨 적은 것을 가리킨다.

 

  computer 컴퓨터, coffee shop 커피숍

 

 

2. 로마자 표기법 묻고 답하기

 

 

[질문1] 신라’는 Sinla인가, Silla인가?
[답] ‘신라’는 소리 나는 대로 Silla로 적는다. 현행 로마자 표기법은 우리말의 소리를 적도록 되어 있다. 이는 외국인에게 우리말의 발음을 알려 주기 위한 것이다. ‘신라’를 Sinla로 적어 놓고 [실라]로 읽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까닭에 ‘종로’는 Jongno, ‘독립문’은 Dongnimmun으로 적는다.

 

[질문2] 널리 알려진 지명도 고쳐야 하는가? ‘제주’는 Cheju로 적을 수 없나?
[답] 널리 알려진 지명도 고쳐야 한다. ‘제주’ Jeju, ‘부산’은 Busan이 된다. 널리 알려진 지명이라고 예외를 둘 경우에는 어떤 지명은 종전의 표기법대로 적고 어떤 지명은 새 표기 법에 따라야 하는지 판단할 수가 없어서 큰 혼란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질문3] 학교와 같은 단체명은 종전의 표기법을 그대로 쓸 수 있는가?
[답] 그대로 쓸 수 있다. 즉 ‘건국’은 Konkuk으로 ‘연세’는 Yonsei로 쓸 수 있으며 ‘현대’는 Hyundai로 ‘대우’는 Daewoo로 쓸 수 있다. 그렇지만 지명이 포함되어 있는 ‘부산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은 모두 지명에 맞춰 로마자 표기를 바꾸어야 한다.

 

[질문4] 길 이름의 로마자 표기는 어떻게 되나?

[답] 길 이름에 숫자가 들어 있는 경우는 숫자 앞에서 띄어 쓰고 숫자 뒤의 (  )안에 숫자의 우리말 발음을 로마자로 적는다. 예를 들어 ‘장미1길’은 Jangmi l(il)-gil, ‘장미2길’은 Jangmi 2(i)-gil로 적는다. ‘-길’ 대신 ‘-가’를 쓰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종로1가’, ‘종로2가’는 Jongno 1(il)-ga, Jongno 2(i)-ga로 적는다. 다만 ‘로(路)’의 경우에는 이와는 달리 붙임표를 넣지 않고 음운 환경에 따라 lo, ro, no 등으로 구분해서 적는다. 예를 들어 ‘한강1로’, ‘한강2로’, ‘한강3로’는 Hanggang 1(il)lo, Hanggang 2(i)ro, Hanggang 3(sam)no로 적는다.

 

[질문5] ‘신반포’의 경우 Sinbanpo인가, New banpo인가?

[답] 행정 구역 단위나 지명인 경우에는 전체가 하나의 이름이기 때문에 전체를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그러므로 Sinbanpo가 옳다. ‘북수원’, ‘서대전’, ‘동대구’ 등도 Buksuwon, Seodaejeon, Dongdaegu 등으로 적는다.

 

[질문6] ‘강서소방서길’은 어떻게 적나? ‘소방서’를 영어 번역어로 적어야 하는가?

[답] ‘Gangseosobangseo-gil'로 적는다. 길 이름을 로마자로 적을 때는 국어의 발음을 로마자로 적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다음의 두 가지는 예외이다.

(1) 길 이름에 외래어가 사용된 경우에는 외래어 원어를 밣혀 적는다.

올림픽길 Olympic-gil(O) Olimpik-gil(X)

(2) 학교나 회사에서 쓰는 관습적 표기를 인정하여 기관이나 단체 등의 이름이 길에 붙는 경우 원래의 기관 이름과 일치하도록 적는다.

연세대길 Yonseidae-gil(O) Yeonsedae-gil(X)

 따라서 ‘강서소방서길’을 로마자로 적을 때 ‘Gangseo Fire Station-gil’처럼  영어 번역어를 쓰지 않고 ‘Gangseosobangseo-gil’처럼 국어 발음대로 쓴다.

 

[질문7] ‘로(路)’는 붙임표를 써서 따로 표시하나? ‘종로’는 Jong-ro인가, Jongno인가?

[답] ‘로’는 붙임표를 써서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즉 ‘종로’는 Jongno이다. 로마자 표기법에는 행정 구역 단위를 나타내는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과 ‘길, 가(街)’ 앞에 붙임표를 넣고, 붙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청량리’는 Cheongnyang-ri로 적고 ‘현북면’은 Hyeonbuk-myeon으로 적는다. ‘로’는 이와는 달리 붙임표 없이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즉 ‘종로’, ‘통일로’, ‘을지로’는 각각 Jongno, Tongillo, Euliiro로 적는다.

 

[질문8] ‘김치’와 ‘태권도’의 로마자 표기

[답] ‘김치’와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물로, Oxford English Dictionary등 일부 영어 사전에 이미 Kimchi, taekwondo로 등재되어 있다.
  이것을 예외로 인정하여 그대로 쓰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새 표기법에 맞게 gimchi, taegwondo로 쓰는 것이 원칙적으로 옳다.
  영어권에서 그들이 써 오던 방식에 따라 kimchi, taegwon으로 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홍보물이나 안내 책자를 새롭게 만들 때에는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gimchi, taegwondo로 써야 한다. 다만 상품의 이름이나 제품명 등으로 이미 사용해 오고 있는 경우에는 kimchi, taekwondo를 계속 쓸 수 있다.

 

[질문9] '불국사', '화엄사'의 로마자 표기

[답] Bulguksa, Hwaeomsa 등으로 적는다. '불국사', '화엄사' 전체를 한 단어로 보아 전체를 로마자로 적는다.
  마찬가지로 '금강', '속리산' 등도 Geum River, Songni Mt.으로 적지 않고, Geumgang, Songnisan으로 적는다. 다만 외국인들에게 그 명칭이 나타내는 대상이 무엇인지 뜻을 보여 주고자 하는 경우에는 Bulguksa (Temple), Songnisan (Mountain), Deoksugung (Palace)처럼 해당하는 영어 단어를 ( ) 안에 표기한다.

 

[질문10] '북악'의 로마자 표기

[답] ‘북악’은 Bukak으로 적기 쉽다. k, t, p로 적는 것은 'ㄱ, ㄷ, ㅂ'이 받침 '글자'일 때가 아니라 받침 '소리'일 때라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북'이라는 글자에 이끌려서 자칫 '북'이 들어간 말을 모두 Buk로 적기 쉬운데, 로마자 표기는 글자가 아니라 발음에 따라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똑같은'북'이라도 '북부'처럼 자음 앞에서는 'ㄱ'이 받침 소리가 되어 Bukbu로 적어야 하지만, '북악'처럼 뒷말이 모음으로 시작할 때는 'ㄱ'받침이 뒤 음절의 첫소리가 되어 [부각]으로 소리가 나므로 Bugak로 적는다.
  마찬가지로 'ㄱ' 받침 뒤에 'ㄴ'이나 'ㅁ' 소리가 오면 'ㄱ' 소리가 'ㅇ' 소리로 바뀌므로 그때에는 ng로 적는다. 따라서 '북문'은 [붕문]으로 소리나므로 Bukmun이 아니라 Bungmun으로 적는다.

 

[질문11] '낙동강'의 로마자 표기

[답] ‘낙동강’은 [낙똥강]으로 소리 나더라도 Nakdonggang로 적습니다.
  우리말의 된소리되기 현상은 음운 환경에 따라 예측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물고기'와 '불고기'의 '고기'는 똑같이 'ㄹ' 소리 다음에 있지만 [물꼬기]에서는 된소리가 되나 [불고기]에서는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경우에 된소리가 나는지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표기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된소리되기를 표기에 반영하지 않은 경우, [낙똥강]과 [물꼬기]를 외국인들이 [낙동강], [물고기]로 부자연스럽게 발음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을 우리가 '낙동강', '물고기'로 알아듣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팔당, 일산' 등도 발음이 분명히 [팔땅], [일싼]으로 나지만 된소리 발음을 무시하고 Paldang, Ilsan으로 적는다. 또 '당고개'도 발음에 관계없이 Danggogae로 적는 것이 맞는다.

 

[질문12] ‘낚시’의 로마자 표기

[답] ‘낚시’의 받침 'ㄲ'은 'ㄱ'으로 발음 되므로 kk가 아닌 k로 적는다.
  즉 '낚시'는 [낙씨]로 발음되므로 naksi로 적어야한다. 다만 된소리되기는 표기에 반영하지않는다는 규정 때문에 [낙씨]를 nakssi로 적지 않고 naksi로 적는다.

 

[질문13] 이름의 로마자 표기

[답] 사람 이름을 적을 때에는 우리말 어순에 따라 성을 앞에, 이름을 뒤에 적는다. 성과 이름 사이에는 반점(,)을 찍지 않고 띄어 쓴다. 또한 이름은 음절과 음절 사이를 붙여 쓰며, 음절을 반드시 구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 사이에 붙임표를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란 이름은 Hong Gildong 또는 Hong Gil-dong로 쓴다. 성을 이름 뒤에 적는 방식(Gildong Hong)은 물론, 이름의 각 음절 사이를 띄어 쓰거나(Hong Gil dong), 이름의 두 번째 음절 첫 자를 대문자로 쓰는 방식(Hong GilDong)은 옳지 않다.

 

  Hong Gildong (원칙)
  Hong Gil-dong (허용)
  Gil Dong Hong (×)

 

  또한 이름의 음절 사이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고 글자대로 쓴다. 예를 들어 '한복남'이라는 이름은 [한봉남]으로 소리 나지만, 발음에 따라 Han Bongnam(또는 Han Bong-nam)으로 적지 않고 철자에 따라 Han Boknam(또는 Han Bok-nam)으로 적는다. 이것은 한자(漢字)로 된 이름뿐만 아니라 고유어 이름도 마찬가지여서, '빛나'도 Binna가 아니라 Bitna(또는 Bit-na)로 적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은 대개 한 자 한 자마다 의미가 있고, 특히 항렬을 따르는 경우가 많아서 각 음절별로 음가를 살려 적도록 한 것이다.

 


3. 외래어 표기법 묻고 답하기

 

 

 

 

 

 

 ※ 주의사항 ☞ ‘외래어 표기법’은 일반인이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국어사전을 이용하거나 전문 상담 기관에 문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응형
:
반응형

1. 데이터 유형 검사하기


  1) IS 함수의 개요

○ 정의 : IS로 시작되는 정보 함수. 값의 유형을 검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TRUE · FALSE를 반환하는 함수

○ 구문 =함수명(Value) 

○ 인수

▷ Value : 필수 요소, 테스트 할 값, 빈 셀, 오류, 논리값, 텍스트, 숫자, 참조 값 또는 이러한 항목을 가리키는 이름


  2) IS 함수의 종류


함수

TRUE를 반환하는 경우 

ISBLANK

  값이 빈 셀을 참조하는 경우

ISERR

  값이 #N/A(사용할 수 없는 값)를 제외한 오류 값을 참조하는 경우

ISERROR

  값이 임의의 오류 값을 참조하는 경우

ISLOGICAL

  값이 논리값을 참조하는 경우

ISNA

  값이 #N/A(사용할 수 없는 값) 오류 값을 참조하는 경우

ISNONTEXT

  값이 텍스트가 아닌 항목을 참조하는 경우

  빈 셀을 참조하는 경우 → TRUE를 반환

ISNUMBER

  값이 숫자를 참조하는 경우

ISREF

  값이 참조를 참조하는 경우

ISTEXT

  값이 텍스트를 참조하는 경우


<사용 예시>

[G4]셀의 경우 : [F4]셀 데이터 유형이 문자인지 비교 → False → D4/F4 → 259.1

※ G4셀의 함수 구문은 F4가 텍스트면 그대로, 텍스트가 아니면 D4/F4를 가져오라는 수식

[I4] 셀의 경우 : [H4]셀 데이터가 있는 지 확인 → True → "A" 또는 "B"인지 확인 → True

"통과"

※ I4셀은 친절도열 조사(비어있으면 "재조사", A나 B는 "통과", 나머지는 "미달"로 표시하라는 수식)




2. 파생된 참조 영역 사용하기


  1) OFFSET 함수

○ 정의 : 셀 또는 셀 범위에서 지정된 수의 행과 열로 구성되는 범위에 대한 참조를 반환하는 함수 

- 반환되는 참조는 단일 셀 또는 셀 범위 

- 반환할 행 및 열 수 지정 가능

○ 구문 =OFFSET(Reference, Rows, Cols, [Height], [Width])

○ 인수

▷ Reference : 필수 요소, 기본 참조 영역으로 셀 또는 인접한 셀 범위

▷ Rows : 필수 요소, 기본 참조 영역의 첫 행과 출력할 영역의 첫 행 사이의 간격

양수 → 아래로 지정, 음수 → 위로 지정 가능

예) Rows 인수로 5 사용 : 기본 참조 영역보다 5행 아래로 지정됨 

▷ Cols : 필수 요소, 기본 참조 영역의 첫 열과 출력할 영역의 첫 열 사이의 간격

양수 → 오른쪽으로 지정, 음수 →왼쪽으로 지정

예) Cols 인수로 5 사용 : 기본 참조 영역보다 5열 오른쪽으로 지정됨

▷ Height : 선택 요소, 반환되는 참조의 높이(행 수), 양수만 지정 가능

▷ Width : 선택 요소, 반환되는 참조의 너비(열 수), 양수만 지정 가능

○ 특징

▷ Rows 및 Cols 오프셋이 워크시트 가장자리 위를 참조하는 경우 #REF! 오류 값을 반환

▷ Height 또는 Width를 생략하면 높이나 너비가 Reference와 같은 것으로 간주

▷ OFFSET은 셀을 실제로 이동하거나 선택을 변경하지 않으며 단지 참조를 반환


<사용 예시>

[B19]셀의 경우 : 기준이 되는 A2셀에서 행으로(아래로) 1칸, 열로(오른쪽으로) 1칸 이동한 B3셀부터 높이(아래) 6칸, 폭이(오른쪽) 5칸이 되는 범위를 모두 더하라는 식이다.



3. 행과 열을 바꾸어 표시하기


  1) TRANSPOSE 함수

○ 개념 : 세로 셀 범위 → 가로 범위, 가로 셀 범위→ 세로 범위로 바꾸어 반환하는 함수 

배열 수식으로 입력해야함.

이를 입력하는 범위의 행 및 열 수는 각각 범위의 열 및 행 수와 동일해야 함

워크시트에서 배열의 가로와 세로 방향 변환 가능

○ 구문 =TRANSPOSE(Array)

○ 인수

▷ Array : 필수 요소, 행과 열을 바꿀 워크시트의 셀 범위 또는 배열 

▷ 배열의 첫 번째 행 → 새 배열의 첫 번째 열

▷ 배열의 두 번째 행 → 새 배열의 두 번째 열


<사용 예시>

[B14:H15]셀의 경우 : [F4:G10] 셀 범위 → 행/열 변환

  


4. 응용하기


 ○ 동적 범위 이름 지정하기

  이름 정의에서 OFFSET 함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때,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셀 범위의 전체 행 수를 지정하는 Height 인수입니다. 

  여기서는 A열에 제목이 입력되어 있으므로 B열에 데이터가 입력된 셀의 개수를 COUNTA 함수를 사용해서 구한 후 인수로 사용하면 됩니다. 

  따라서 Reference 인수는 데이터 목록이 시작되는 '$A$3', 시작할 행과 열 위치는 [A3]에서 변경이 없으므로 Rows와 Cols 인수값은 둘 다 '0'이 됩니다. 데이터의 행 수인 Height는 COUNTA($B:$B)로 구하고, Width는 데이터 목록의 열이 모두 8개이므로 '8'이 됩니다. 

  이 수식은 이름 정의에서 사용할 것이므로 셀 참조는 모두 절대 번지로 지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름 정의에서 참조 대상으로 사용할 수식은 '=OFFSET($A$3,0,0,COUNTA($B:$B),8)'이 됩니다. 



① [수식] 탭을 선택한 후, [정의된 이름] 그룹에서 [이름 정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② [새 이름] 대화상자에서 '이름'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참조 대상'에 '=OFFSET($A$3,0,0,COUNTA($B:$B),8)'을 입력한 후, <확인> 단추를 클릭합니다.



③ 데이터베이스 함수를 사용한 [J9]셀에서 데이터베이스 범위로 입력된 'A3:H16' 부분을 정의된 이름인 '데이터'로 변경합니다.



④ 다음과 같이 15번 데이터를 추가하면 이름으로 정의된 범위가 자동으로 변경되어 추가된 데이터가 수식에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직장에서 높임말 쓰기


  직장 내에서 동료나 윗사람, 아랫사람에 대해 말할 때 ‘-(으)시-’를 넣을 것인지의 여부는 듣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결정된다.


  1) 동료에 대해 말할 때


 (나→윗사람) 부장님, 김 과장 어디 갔습니까?

 (나→동료) 박 과장, 김 과장 어디 갔어요?

 (나→아랫사람) 한 대리, 김 과장님 어디 가셨어요?


  윗사람에게 동료에 대해 말할 때는 ‘-(으)시-’를 넣을 순 없지만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는 ‘-(으)시-’를 넣을 수 있다.

  윗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듣는 사람이 누구이든지 ‘-(으)시-’를 넣어서 말한다.


   2) 윗사람에 대해 말할 때


 (나→윗사람) 국장님, 이 부장님 어디 가습니까?

 (나→동료) 박 과장, 부장님 어디 가어요?

 (나→아랫사람0 한 대리, 부장님 어디 가어요?


  주의할 점은 더 윗사람에게 말한다고 해서 경칭을 생략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경우에 경칭을 쓰지 않는 것은 일본식 어법이다.


  3) (과장이) 국장님, 부장님 어디 갔습니까?


 국장님, 부장님 어디 가셨습니까?


  아랫사람에 대해 말할 때에는 ‘-(으)시-’를 넣지 않고 말한다.


  4) 아랫사람에 대해 말할 때


 (나→윗사람) 부장님, 김 대리 어디 갔습니까?

 (나→동료) 박 과장, 김 대리 어디 갔어요?

 (나→아랫사람) 한 대리, 김 대리 어디 갔어요?


  그렇지만 아랫사람을 그보다 더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에는 ‘-(으)시-’를 넣어 말할 수 있다.


  5) (국장이) 한 대리, 김 부장님 어디 가나요?


  다른 직장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또한 높임말의 사용은 같은 직장 내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지만 아랫사람이더라도 높여서 ‘-(으)시-’를 넣어 말한다.


  6) (부장이) 김 과장은 은행에 가습니다.


  전화로 다른 직장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에는 누가 누구를 누구에게 말하든지 ‘-(으)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른 직장 사람을 그 직장 사람에게 말할 때에도 역시 대상에 관계 없이 ‘-(으)시-’를 넣어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으)시-’를 쓸 때 주의할 점.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잘못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경우다.


 (부장이) 김 과장, 국장님께서 오시래?


  여기서 높여야 할 대상은 ‘국장’이므로 ‘국장님께서 오시래’는 ‘국장께서 오라셔’로 바꿔야한다. ‘오라셔’는 ‘오라고 하셔’가 줄어든 말이다.


 (철수가 민수에게) 민수야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셔(→오라셔)



3. 직장 내에서 주의할 점.


  윗사람에게 ‘-어요’로 끝나는 말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습니다’를 쓰는 것이 원칙이다. 직장 내에서는 윗사람에게는 ‘-습니다’를 쓰고 아랫사람에게도 반말을 하지 않고 ‘-어요’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장님, 거래처에 갔다 올게요. →부장님, 거래처에 다녀오겠습니다.


  한편 “식사하셨습니까?”, “식사하셨어요?”와 같은 표현을 윗사람에게 직접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가 있다. 즉, “과장님이 편찮으셔서 식사도 못하신대,”와 같은 경우는 괜찮지만 윗사람에게 직접 말할 때에는 “점심 잡수셨습니까?”, “저녁 잡수셨습니까?”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저희 나라, 저희 회사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을 가리키는 하나의 고유 명사로서 우리 모두의 소중한 국가이다. 겸양을 하여 낮출 만한 대상이 아니므로 ‘저희 나라’라고 쓰면 안 되고 언제나 ‘우리나라’로 만 써야 한다.

  ‘저희 회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다른 회사와 상담을 할 때는 자신이 속한 회사를  낮추어 ‘저희 회사’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장을 비롯한 윗사람들에게 보고를 할 때 ‘저희 회사’라고 하는 건 옳지 않다. 그 자리에 참석한 윗사람들까지 모두 낮추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5. 소개할 때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직접 소개할 때는 다음과 같이 쓰면 된다.



  중간에서 다른 사람을 소개할 때는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소개를 하면 된다.




<학습 정리>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