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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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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에서처럼’? ‘집에서∨처럼’?

 

  조사는 “철수가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에서 ‘철수’, ‘식당’, ‘밥’과 결합하는 ‘가, 에서, 을’을 가리키는 말이다. 조사는 자립성이 없어서 다른 말에 의존해서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자립적인 명사와 달리 조사는 구체적인 의미를 나타내기보다는 그것이 결합하는 체언의 문법적 기능을 표시한다. 이러한 점에서 조사는 앞말과 띄어 쓰지 않는다.

  조사의 띄어쓰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잘못은 여러 개의 조사가 겹칠 경우 띄어 쓰려고 하는 것이다. 조사는 둘 이상 겹치거나 어미 뒤에 붙는 경우에도 붙여 쓴다.

 

 

  아래의 밑줄 친 말들은 조사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앞말과 띄어 쓰는 일이 많다.

 

 ㄱ. 가을같이 좋은 계절은 없다.

 ㄴ. 역시 친구밖에 없어.

 ㄷ. 사과는커녕 오히려 화를 내던데?

 ㄹ. “알았구나.”라고 말씀을 하셨어.

 ㅁ. 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래.

 

  ‘가을같이’의 ‘같이’는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단 ‘가을과 같이’처럼 조사가 앞에 오는 경우는 조사가 아니므로 띄어 쓴다.

 

 ‘밖에’는 조사인 경우와 명사인 경우로 나누어진다. 조사로 쓰일 때는 아래의 ‘없다, 못하다, 모르다’처럼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온다는 특징이 있다.

 

 ㄱ. 가진 것이 천 원밖에 없어.

 ㄴ. 이런 일은 철수밖에 못할걸

 ㄷ. 아직은 “맘마”라는 말밖에 몰라.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면 “이 밖에도 다른 사례가 많이 있다.”의 ‘밖에’는 조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사과는커녕’은 ‘사과는∨커녕’으로 띄어 쓰는 일이 많지만 ‘는커녕’이 하나의 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알았구나.”라고’의 ‘라고’는 인용을 나타내는 조사이다. 그러므로 앞말과 띄어 쓰지 않는다. ‘라고’와 비슷한 ‘하고’는 조사가 아닌 용언의 활용형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2. ‘데’의 두 가지 띄어쓰기(혼동하기 쉬운 의존 명사와 어미의 띄어쓰기) 

 

 

 

 

3. 쉬어 가기

 

 


<학습 정리 >

 

  띄어쓰기는 한글맞춤법보다 적용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국어사전을 이용하거나 전문 상담전화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립국어원 ‘가나다 전화’ 02-771-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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