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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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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사전에서 무엇을 얻을까?


  1) 국어사전에서 무엇을 얻을까?

○ 국어사전의 활용

 사전이란 말로써 말을 풀이한 책. 그래서 사전에는 말만 가득해

○ 사전의 기능(출처 : 조재수의 사전이야기)

▷ 말을 찾아 모아 두는(간직하는) 기능 : 언어의 역사성과 현실성 반영

지금은 쓰이지 않는 옛말이나 묵은 말 또는 어원들을 다루는 것은 말의 역사성을 반영하는 것

표준말, 표준발음, 방언, 속어, 새 어휘 등을 다루는 것은 말의 현실성을 반영하는 것

▷ 말의 바른 실상을 보여(가르쳐) 주는 거울

- 표준말, 맞춤법, 표준발음, 정확한 뜻, 바른 쓰임새 같은 말의 규범을 가르침

○ 컴퓨터와 국어사전

▷ 한컴사전 활용하기

- 한컴사전 열기 : [시작]-[프로그램]-[한글과컴퓨터]-[한글 2002]-[한컴사전]

 

▷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 활용하기

① 국립국어원(http://www.korean.go.kr/09_new/index.jsp)에 접속한다.  

② 중앙에 있는 표준국어대사전 옆 빈란에 ①원하는 검색어를 넣고  우측에 있는 ②검색 버튼을 누른다.

 

  2) 국어사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 한컴사전과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의 비교

▷ 한컴사전의 의식4 

 

▷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의 의식4

 

○ 국어사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 단어의 정확한 원어와 발음

▷ 단어의 품사(국어의 9품사-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관형사, 부사, 동사, 형용사, 감탄사)

▷ 전문어로 사용되는 경우 전문어 영역에 대한 정보

▷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

▷ 어원(어원이 분명한 경우)

▷ 다양한 예문이 적혀 있어 실재 활용 형태도 볼 수 있음

○ 표준국어대사전의 활용방법 : 표준국어대사전 일러두기

▷ 어휘의 수록 범위 : 표준어, 북한어, 방언, 옛말, 흔히 쓰는 비표준어

▷ 어휘의 배열 순서

- 표제어는 가나다순으로 배열(옛말은 맨 뒤에 나온다.)

① 초성 :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② 중성 :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ㅚ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③ 종성 : ᄀ ᄁ ᆪ ᄂ ᆬ ᆭ ᄃ ᄅ ᆰ ᆱ ᆲ ᆳ ᆴ ᆵ ᆶ ᄆ ᆸ ᄡ ᆺ ᄊ ᄋ ᆽ ᆾ ᆿ ᇀ ᇁ 

- 주표제어 배열 순서

① 현대어→ 옛말 

② 어휘 형태→ 문법 형태 

③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④ 표준어→ 북한어→ 방언→ 비표준어

⑤ 품사 

* 어휘 형태 : 자립 명사→의존 명사→대명사(인칭 대명사→지시 대명사)→수사→동사(자동사[일반 자동사→피동사]→타동사→[일반 타동사→사동사])→형용사→보조 용언(보조 동사→보조 형용사)→관형사→부사→감탄사→어근 

*문법 형태 : 조사→어미(선어말 어미→연결 어미→종결 어미→전성 어미)→접사(접두사→접미사)

⑥ 일반어→ 전문어

▷ 사전에 쓰인 기호 및 약어 일러두기 



2. 국어사전 어떻게 이용할까?

 

  국어사전에는 단어(고유어, 한자어, 외래어)의 의미와 발음, 용법, 용례가 수록되어 있어 우리가 국어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우리가 말을 표준어로 말하고 있는지 또는 글을 한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맞게 쓰고 있는지 고민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민은 흔히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다. 국어사전에는 실제의 정보들이 들어 있어서 언제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에를 들어 ‘귀고리’가 표준어인지 ‘귀걸이’가 표준어인지 궁금해졌다고 생각해보자. ‘어문 규범’을 담고 있는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에서는 이 두 말이 표준어인지 비표준어인지 아무런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 ‘어문 규범’은 원리에 대한 설명과 약간의 예로 되어 있어서 단어들의 용법에 관해서는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귀걸이’에 ‘귀고리’의 뜻을 인정하고 있다. 예전에는 ‘방한용 귀마개’의 뜻으로만 ‘귀걸이’를 쓰기도 했지만 ‘장식용 소도구’의 뜻으로도 널리 쓰이는 것을 받아들인 셈이다. ‘귀걸이’를 찾아보면 두 번째 뜻으로 ‘귀고리’의 동의어임이 밝혀져 있다.

 

  그러므로 뜻풀이는 물론 어문 규범에 관한 분명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일이 꼭 필요하다.

 

  현재의 국어사전에는 이처럼 국어에 관한 여러 정보가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백과사전적인 정보도 들어 있어 여러 면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가 국어사전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정확한 국어 생활은 물론 많은 단어를 익히게 되어 풍요롭게 세련된 국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 컴퓨터는 맞춤법 해결사


  컴퓨터를 이용해서 공문서를 작성할 때는 컴퓨터의 한글 문서 편집기에 들어 있는 문서교정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의 문서 편집기는 비교적 정확한 결과를 보여 주는 문서 교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문서 편집기라 할 수 있는 ‘한글’의 띄어쓰기 교정 결과를 보이면 아래와 같다.

 

   집∨떠난∨지∨삼년∨만에∨돌아온∨동생(한글2002)

   집∨떠난∨지∨삼∨년∨만에∨돌아온∨동생(한글2005)


  문서를 작성할 때 문서 교정 기능을 이용하면 쉽고 정확하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할 수 있다. 공문서를 작성할 때에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서 편집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현재 널리 쓰이는 문서 편집기는 비교적 만족할 만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 한글2002에서 맞춤법 사용하기

     ▷ 맞춤법 메뉴 위치 : [도구]-[맞춤법] 또는 단축키 F8

 


※ 학습 정리

 

  정확하고 올바른 공문서 작성을 위해서는 국어사전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국어사전은 컴퓨터나 인터넷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어에 관해 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으므로 국어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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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과 ‘를’의 차이(자립적과 의존적의 차이)

 

  ‘하늘, 자동차, 바다, 구름’과 ‘를, -는구나, -겠-, -습니다’의 차이는 무엇일까? 앞의 것은 명사이고 뒤의 것은 명사가 아니라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고 뜻이 있는 말과 없는 말의 차이가 아니냐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늘’과 ‘를’의 근본적인 차이는 단독으로 소리를 내서 쓸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ㄱ. 무얼 보니? 하늘
 ㄴ. 어딜 가니? 바다

 

  위에서처럼 ‘하늘, 바다’등은 단독으로 소리를 내서 쓸 수 있다. 그렇지만 ‘를. -는구나, -겠-’ 등은 단독으로 소리를 내서 쓰는 일이 없다. [를], [는구나]라고 일부러 읽지 않는 한 이들을 단독으로 소리 내서 쓰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단독으로 소리를 내서 쓰는 말들을 ‘자립적’이라고 하고 그렇지 못한 말들은 ‘의존적(비자립적)’이라고 한다. 의존적인 말들은 단독으로는 쓰이지 못하고 언제나 앞이나 뒤에 나타나는 다른 요소에 의존한다는 특징이 있다.

 

 ㄱ. 학교를
 ㄴ. 먹-습니다
 ㄷ. 가-겠-다

 

  위에서 (ㄱ)의 ‘학교를’에서 ‘를’은 ‘학교’에 의존하고 있고 (ㄴ)의 ‘-습니다’는 ‘먹-’에, (ㄷ)의 ‘-겠-’은 ‘가-’와 ‘-다’에 각각 의존하고 있다.


  이처럼 단독으로는 쓰일 수 없어서 다른 말에 의존하고 있는 말들을 띄어 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의존적인 요소가 둘 이상 나타날 때도 마찬가지다.

 

 ㄱ. 서울에서처럼만[에서+처럼+만]
 ㄴ. 좋-습니다그려[습니다+그려]

 

  위 문장 중 (ㄱ)의 ‘에서’, ‘처럼’, ‘만’과 (ㄴ)의 ‘-습니다’, ‘그려’는 모두 의존적인 요소이므로 언제나 붙여 쓴다. 그러므로 어떤 말이 자립적인지 의존적인지를 판정하는 일은 띄어쓰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의존적이지만 띄어 쓰는 예외적인 경우가 있다. 의존 명사가 바로 그것이다. 의존 명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앞말에 의존적이다. 그렇지만 아래 글에서 알 수 있듯이 명사와 의미와 기느이 거의 유사하다는 점에서 명사처럼 앞말과 띄어 쓴다.

 

 먹을 것(밥)이 없다.


  국어에서 의존적인 요소로는 ‘어미, 조사, 접사’ 등을 들 수 있다. 사전에는 읜존 요소들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어서 띄어쓰기를 쉽게 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ㄱ. 개-
 ㄴ. -엇-
 ㄷ. -는구나

 

  위의 ‘개-’는 ‘개살구’와 같이 뒤에 오는 말에 의존한다는 뜻이고 ‘-엇-’은 ‘먹었다’와 같이, ‘-는구나’는 ‘먹는구나’와 같이 다른 말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띄어쓰기를 쉽게 알 수 있다.

 

 

2.‘큰 소리’와 ‘큰소리’의 차이(원래의 의미와 새로운 의미의 차이)

 

  자립적인 요소는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고 다른말과 결합하여 새로운 말을 만들기도 한다.

 

 ㄱ. 어디선가 귀를 찢을 듯한 큰∨소리가 들렸다.
 ㄴ. 철수는 말로는 언제나 큰소리만 친다.

 

  (ㄱ)의 ‘큰 소리’와 (ㄴ)의 ‘큰소리’는 의미가 다르다. ‘큰 소리’는 소리가 큰 것이지만 ‘큰소리’는 소리가 큰 것과는 관계없이 과장하여 말하는 것을 뜻한다.

 

 ㄱ. 철수가 시험에 안∨됐어.
 ㄴ. 그래서 모두 철수가 안돼 보인다고 했구나.

 

  (ㄱ)의 ‘안 되다’는 ‘되지 않다’와 관련이 있다. 그렇지만 (ㄴ)의 ‘안된다’는 ‘안쓰럽다’의 의미다. ‘안’과 ‘되다’의 의미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안 되다’는 띄어 쓰지만 새로운 의미가 생긴 ‘안된다’는 붙여 쓴다. 새로운 단어가 되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다.

 


  새로운 단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첫 번째 기준은 이처럼 새로운 의미가 생겼는지 따져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루의 신체 기관’을 의미하는 ‘노루 귀’는 띄어 쓰지만 ‘미나리아재빗과의 풀’을 의미하는 ‘노루귀’는 붙여 쓴다. ‘노루귀’에는 ‘노루’나 ‘귀’로는 예측할 수 없는 의미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ㄱ. 노루∨귀   노루의 귀
 ㄴ. 노루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풀

 

  두 번째 기준은 두 말 사이에 관계가 긴밀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따져보은 것이다. 예를 들어 한 단어인 ‘돌아가다’는 ‘돌아’와 ‘가다’의 관계가 긴밀하여 다른 요소가 중간에 끼어들 수 없지만 한 단어가 아닌 ‘받아 가다’는 다른 요소가 끼어들 수 있다.

 

 ㄱ. 모든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돌아(서)갔다.
 ㄴ. 모두들 선물을 받아 갔다/받아(서) 갔다.

 

  이러한 사실은 ‘돌아가다’와 ‘받아 가다’의 띄어쓰기를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 “부장이 화가 나서 서류를 찢어 버렸어.” 라고 할 때 ‘찢어 버리다’의 띄어쓰기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는 ‘찢어 버리다가’가 보조 용언으로 쓰인 경우이다. ‘밥을 먹어 버렸다’, ‘국이 식어 버렸다’의 ‘버리다’와 같은 경우인데 이럴 때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되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된다.

 

 서류를 찢어∨버렸다/찢어버렸다.

 

  보조 용언의 경우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붙이는 것을 허용한 것은 보조 용언 구성이 합성어와 구의 중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ㄱ.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죽어 간다.
 ㄴ.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죽어서 간다.

 

  ‘죽어 간다’는 ‘죽다’에서 의미 변화가 없고 ‘간다’에만 의미의 변화가 있다. 이는 구성 요소만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의미가 생기는 합성어와는 다른 점이다. 그렇지만 (ㄴ)처럼 중간에 ‘서’와 같은 다른 요소가 끼어들지 못하는 점은 합성어와 동일하다. 이처럼 합성어와 구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 것이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어 지다’와 ‘-어 하다’가 붙는 경우는 이러한 원칙에서 예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둘 다 보조 용언으로 다루기는 하지만 ‘-어 지다’는 타동사를 자동사로 바꾸고 ‘-어 하다’는 형용사를 타동사로 바꾼다는 점에서 언제나 붙여 쓰는 것만 가능하다.

 

 ㄱ. 뜻을 이룬다. →뜻이 이루어진다.
 ㄴ. 꽃이 예쁘다. →꽃을 예뻐한다.

 

  ‘뜻이 이루어∨진다’나 ‘꽃을 예뻐∨한다’와 같이 띄어 쓰는 일이 있지만 이는 잘못이므로 ‘뜻이 이루어진다’와 ‘꽃을 예뻐한다’로 붙여 써야 한다.

 

 

※ 학습 정리

 

   띄어쓰기는 의존적인 말과 자립적인 말의 경우가 다르다. 의존적인 말은 의존하고 있는 대상과 띄어 쓸 가능성이 거의 없다. 자립적인 말의 경우는 구성 요소로는 예측할 수 없는 제3의 새로운 의미가 생겼을 때 붙여 쓴다. 이 경우를 흔히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졌다고 하고 국어사전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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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준어란 도대체 무엇일까?

 

  표준어는 우리나라의 공식 언어를 이르는 말이다. 방송, 교육, 행정 등에서 기준이 되는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머릿속으로 ‘木’이라는 개념을 한번 생각해 보자. 그런데 어느 지역에서는 그러한 개념을 ‘나무’라고 하고 어느 지역에서는 ‘낭구’라고 한다.

 

머릿속 : 木 

 A 지역의 말: 나무

 B 지역의 말: 낭구

 

  ‘나무’와 ‘낭구’는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다만 지역에 따라 말이 다를 뿐이다. 이처럼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말을 ‘방언’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말이 다르면 서로 의사소통을 할 때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언어를 정해 놓고 의사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언어가 바로 ‘표준어’이다.


  그렇다고 방언은 가치가 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방언은 표준어와 대등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지역의 삶이 녹아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표준어도 하나의 방언이다. 다만 서울이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므로 표준어가 된 것이지 다른 방언보다 우수한 점이 있어서가 아니다.


  방언은 국어 연구의 좋은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표준어에서는 이미 사라진 말이 다른 방언에는 남아 있어 옛날의 모습을 찾는 데 근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에서 방언은 지역의 특색과 국어의 많은 정보를 간직한 소중한 언어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문학 작품에서는 섬세하고 다채로운 표현을 위해 방언을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꽃 내음, 희망의 나래, 역사의 뒤안길, 설레이는 가슴’등이 그러한 예이다.


  그렇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어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말씨가 같을 경우 친근감을 느끼듯이 말씨가 다를 경우 거리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표준어를 쓰는 것은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기본적인 예의라고 할 수 있다.


  표준어는 이처럼 서로 말씨가 다른 지역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줄 뿐 아니라 한국어를 세계로 널리 보급하거나 국어를 정보화 하는 데에 기준이 되는 언어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공공성을 띠는 공문서는 표준어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개인적인 영역이 아닌 경우에는 표준어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송, 교육, 행정 등의 기준이 되는 언어는 표준어이므로 표준어를 정확하게 익히는 것은 중요하다.


  표준어를 현대 서울말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현대 서울말’은 서울토박이의 말과는 조금 다르다.

 

 아주 늙은 은행나무가 있어. 전에 은행나무를 일본 사람이 읎앨랴 그랬대. 근데 그거를 파니까는 벨안간 그냥 천둥 번개를 허구 비가 쏟아져서 허다가 못해서 그 은행나무가 그저 있어. <민중 자서전, 서울 토박이 부인 한상숙의 한평생, 뿌리 깊은 나무>


  위는 서울토박이의 말인데 ‘현대의 교양 있는 사람들이 쓰는 서울말’이 서울토박이의 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표준어로 설정된 현대 서울말은 이전의 서울토박이말에 여러 지역의 말이 뒤섞여 새롭게 형성된 언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말이 표준어인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어사전을 찾는 것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사전을 찾아볼 수 있다.

 

 나는 산에 오르자마자 “야호”라고 환성을 질렀다.

 

  위 문장을 이루는 말들은 모두 사전에 올라 있다. 사전을 찾아보면 ‘나’, ‘는’, ‘산’, ‘에’, ‘오르-다’, ‘-자마자’, ‘야호’, ‘라고’, ‘환성’, ‘을’, ‘지르-다’, ‘-었-’, ‘-다’를 찾을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표준어이다. 이러한 말들이 표준어인지 아닌지는 사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표준어라면 특별한 기호 없이 뜻풀이가 되어 있지만 비표준어는 ‘~의 잘못’으로 뜻풀이하거나 ‘무우→ 무’와 같이 표준어로 가 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 ’대신에 ‘☞’나 다른 부호를 쓰기도 한다. 일러두기에 이러한 내용이 나와 있으므로 일러두기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 정리

 

  표준어는 우리나라의 공식 언어를 이른다. 방송, 교육, 행정 등에서 기준이 되는 언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방언이 가치가 없는 언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방언은 표준어와 대등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지역의 삶이 녹아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그렇지만 공적인 자리라면 표준어를 쓰는 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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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 구하기

 

  1) COUNTIF 함수

○ 개요 : 지정된 단일 조건에 부합하는 범위 내의 셀 개수를 세는 함수
○ 구문 =COUNTIF(Range, Criteria)
○ 인수

Range : 필수 요소, 개수를 세려는 한 개 이상의 셀 (숫자, 숫자가 들어 있는 이름, 배열, 참조 포함) → 빈 셀과 텍스트 값은 무시됨
▷ Criteria : 필수 요소, 어떤 셀의 개수를 셀지 정의하는 숫자, 식, 셀 참조, 텍스트 문자열

 

  2) COUNTIFS 함수

○ 개요 : 여러 범위에 걸쳐 있는 셀에 조건을 적용하고,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횟수를 계산하는 함수
○ 구문 =COUNTIFS(Criteria_range1, Criteria1,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인수

▷ Criteria_range1 : 필수 요소, 관련 조건을 평가할 첫 번째 범위

▷ Criteria1 : 필수 요소, 숫자·식·셀 참조·텍스트 형식의 조건, 개수를 계산할 Criteria_range1 인수의 셀을 정의
▷ Criteria_range2, Criteria2 등 : 선택 요소, 추가로 지정할 범위 및 관련 조건

 

<사용 예시>

- D14 셀은 지역(B3:B12)에서 "서울"이라고 되어 있는 셀의 갯수를 파악하라는 함수다.

- D15셀은 1차 수량(E3:E12)이 50 이상이 되는 셀의 갯수를 구하라는 함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조건을 줄 때 겹따옴표("")로 묶어주고 연결연산자(&)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즉, '50이상'이라면 '50보다 크거나 같다'에 해당되므로 ">="&50 으로 조건을 준 점에 주목하자.

- I15셀은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셀의 갯수를 구하는 함수다. 지역이 서울이고, 구분이 A인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셀의 갯수를 구하는 방법이다.

 

 

2. 조건에 맞는 셀의 평균 구하기

 

  1) AVERAGEIF 함수

○ 개요 : 범위에서 지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셀의 산술 평균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AVERAGEIF(Range, Criteria, [Average_range])

○ 인수

▷ Range :  평균 계산할 셀 범위 (숫자, 이름, 배열, 숫자가 들어 있는 참조 포함)
▷ Criteria : Criteria : 평균 계산할 셀의 조건 (숫자, 식, 셀 참조, 텍스트 형식의 조건)

▷ Average_range : 평균 계산하는 데 사용할 실제 셀 집합, 생략 시 Range 범위의 셀을 계산

  2) AVERAGEIFS 함수

○ 개요: 여러 조건을 충족하는 범위의 셀의 산술 평균을 반환하는 함수
○ 구문 : =AVERAGEIFS(Average_range, Criteria_range1, Criteria1,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인수

▷ Average_range : 숫자, 이름, 배열, 숫자가 들어 있는 참조를 포함하여 평균을 계산할 하나 이상 셀 범위
▷ Criteria_range1 : 관련 조건을 평가할 첫 번째 범위
▷ Criteria1 : 숫자, 식, 셀 참조, 텍스트 형식의 조건, 평균을 계산할 Criteria_range1 인수의 셀을 정의
▷ Criteria_range2, Criteria2 등: 추가로 지정할 범위 및 관련 조건

 

<사용 예시>

- D14셀은 지역이 "국내"인 온라인판매 셀을 전부 찾아서 그 평균을 구하는 함수다.

  수식에서 $B14와 D$4:D$12 라는 혼합참조를 사용한 이유는 아래(D15셀)로 복사하고 오른쪽으로 마우스로 복사하기 위해서다.

- G18셀은 합계에 있는 값 중 담당부서가 영업1부이고 지역이 국내인 셀만 찾아서 그 평균을 구하는 수식이다. 

 

3. 데이터베이스 함수 활용하기

 

  1) 함수 종류 및 설명

○ 함수 설명 

함수

설명 

DAVERAGE 함수

선택한 데이터베이스 항목의 평균을 반환하는 함수

 DCOUNT 함수

숫자가 있는 셀의 개수를 계산하는 함수 

 DCOUNTA 함수

비어 있지 않은 셀의 개수를 계산하는 함수 

 DGET 함수

지정한 조건에 맞는 레코드 하나를 추출하는 함수

 DMAX 함수

선택한 데이터베이스 항목 중에서 최대값을 반환하는 함수 

 DMIN 함수

선택한 데이터베이스 항목 중에서 최소값을 반환하는 함수 

 DPRODUCT 함수

조건에 맞는 특정 레코드 필드의 값을 곱하는 함수 

DSTDEV 함수

 선택한 데이터베이스 항목으로 이루어진 표본 집단의 표준 편차를 예측하는 함수

 DSUM 함수 

선택한 데이터베이스 항목의 합계를 반환하는 함수 

   
  2) 공통 구문 및 인수

○ 구문 =함수명(Database, Field, Criteria)

○ 인수

▷ Database : 데이터베이스, 목록으로 지정할 셀 범위

▷ Field : 함수에 사용되는 열을 지정

- "나이" 또는 "수확량"처럼 열 레이블을 큰따옴표로 묶어 텍스트로 지정

- 첫째 열을 1, 둘째 열을 2 등 목록 내의 열 위치를 나타내는 숫자로 지정 가능

▷ Criteria : 지정하는 조건이 포함된 셀 범위

- 적어도 하나의 열 레이블이 있고, 열 레이블 아래에 열 조건을 지정할 셀이 하나 이상 포함된 범위를 criteria 인수로 사용


  3) 조건

○ 텍스트 검색

▷ 텍스트나 값에 대한 동등 비교 연산자를 나타내려면 조건 범위의 적절한 셀에 문자열 식으로 조건 입력

▷ 텍스트 데이터를 필터링할 때 대/소문자가 구분되지 않음

○ 두 개 이상의 조건 관계

▷ AND 조건 → 동일 행에 입력

▷ OR 조건 → 서로 다른 행에 입력

○ 수식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조건

▷ 수식은 TRUE나 FALSE여야 함
▷ 수식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평상시대로 수식을 입력
▷ 조건 레이블에 열 레이블을 사용 불가
▷ 첫 번째 행의 해당 셀을 참조하려면 조건에 사용되는 수식에서 상대 참조
▷ 수식의 다른 참조는 모두 절대 셀 참조

 

<사용 예시>

- 데이터베이스 함수는 아래와 같이 조건식의 범위를 별도로 주어야 한다. 조건식은 고급필터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같다.

- 아래 예시를 보면서 함수를 이해해보도록 하자.

- 디베이스함수(디베이스 범위, 함수를 실행한 필드, 조건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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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춤법의 원리


  다음과 같이 글을 쓴다면 우리는 (ㄱ)이 ‘맞춤법을 아는’ 사람이 쓴 글이고 (ㄴ)은 ‘맞춤법을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이라고 생각한다.

  •  ㄱ.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어요.

     ㄴ. 꼰니피 바라메 흔날리고 이써요.


 


  그런데 말로 할때는 (ㄱ)과 (ㄴ)은 차이가 없다. (ㄱ)를 읽어 본 후에 (ㄴ)을 읽어 보면 둘다 [꼰니피 바라메 흔날리고 이써요]로 소리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맞춤법’은 글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말로 할 때는 맞춤법이 필요하지 않지만 글로 적을 때는 맞춤법이 필요하다.


 ‘꽃’이 들어가는 [꼬치 아름답따], [꼳또 아름답따], [꼰만 아름답따]와 같은 말을 생각해 보자.


 ㄱ. 꼬치

 ㄴ. 꼳또

 ㄷ. 꼰만


  위의 밑줄 친 말은 모두 ‘꽃’이라는 명사에 조사 ‘이, 도, 만’이 결합한 말인데 그러한 사실을 알기가 무척 어렵다. 글을 쓰는 목적이 의사소통에 있다면 이처럼 알아보기 어려운 표기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2. 형태를 고정해서 적기


  그런 까닭에 <한글 맞춤법>에서는 ‘꼬치, 꼳또, 꼰만’이라고 적지 않고 ‘꽃’의 형태를 고정해서 ‘꽃이, 꽃도, 꽃만’ 이라고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ㄱ. 꽃이

 ㄴ. 꽃도

 ㄷ. 꽃만


  위와 같이 ‘꽃’으로 형태를 고정하여 적으면 뒤에 붙는 ‘이, 도, 만’의 형태 또한 고정되어 어떤 말인지 금세 알아볼 수 있다. 하나의 형태소를 동일한 표기로 적는 것이 눈에 훨씬 잘 들어오고 이해하기가 쉬우므로 맞춤법에서는 하나의 뜻을 나태내는 말을 언제나 동일하게 적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꽃이’라고 할 때의 [꼬치], ‘꽃을’이라고 할 때의 [꼬츨], ‘꽃만’이라고 할 때의 [꼰만] 모두를 ‘꽃’이라는 하나의 표기로 적게 되는 것이다.



3. 소리나는 대로 적기


  그렇다고 해서 다음과 같은 경우까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ㄱ.아름다운(←*아름답-은)

 ㄴ.아름다워(←*아름답-어)


  꽃이’와 ‘꽃만’은 ‘꽃’으로 형태를 고정하여 적으면서 ‘아름답-’의 경우에는 같은 말을 하나의 표기로 적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꽃이, 꽃만’은 ‘꼬치, 꼰만’으로 적을 때와 마찬가지로 [꼬치]와 [꼰만]으로 소리가 나므로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아름답은’, ‘*아름답어’는 [아름다운], [아름다워]로 소리 나지 않고 [아름다븐]과 [아름다버]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다른 말을 적은 결과가 된다. 따라서 ‘*아름답은’, ‘*아름답어’로 적을 수 없다.




 ※ 학습 정리

 

  한글 맞춤법의 원리는 한 가지 개념을 하나의 형태로 일관되게 적는 것이다. ‘꽃’이라는 개념을 나타내는 말을 [꼬치], [꼳또], [꼰만]으로 소리가 달라지더라도 언제나 ‘꽃’을 고정하여 ‘꽃이, 꽃도, 꽃만’으로 적게 된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꽃이, 꽃도, 꽃만’의 소리가 [꼬치], [꼳또], [꼰만]과 같다는 점이다.



※ 쉬어가기


 이를 개선코져 [건설교통부공고 제1999-159호]  이를 개선하고자

[해설] ‘~하고져’는 ‘~하고자’로 바꾸어 써야 옳다. 지나치게 줄임말을 쓰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다.


동주택부지를 조성코저 [파주시고시 제1993-37호] 공동 주택 부지를 조성하고자

[해설] ‘조성코저’는 ‘조성하고자’로 바꾸어 쓰는 것이 옳다.


③ 연간 단가계약이 체결되었음(체결되었음)을 공고합니다. [조달청공고 제1998-165호] 연간 단가계약이 체결되었음을 공고합니다.

[해설] ‘체결되었음’이 옳다. ‘되었음’과 ‘되었슴’은 소리가 같아서 혼동하는 일이 있지만 ‘먹음’의 ‘-음’과 동일한 것이므로 ‘되었음’으로 적는다.


년말결산서 [조달청공고 제1999-94호]

 연말 결산서

[해설] ‘연간(年間), 연도(年度), 연말(年末)’처럼 ‘한 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단어의 첫머리에 오므로 두음 법칙에 따라 적어야 옳다.


총투입양 [환경부고시 제1998-150호] 총 투입량

[해설] ‘총’은 관형사이므로 띄어 써야 옳다. 또 앞말이 한자어일 때는 ‘량’으로 써야 한다.


접촉율이 높은 [건설교통부공고 제1999-168호] 접촉률이 높은

해설]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만 ‘열, 율’로 적는다.


⑦ 입찰보증금 납부확약내용이 포함된 입찰서로 가름 [조달철시설공고 제1999-336호]입찰보증금 납부확약내용이 포함된 입찰서로 갈음

[해설] 명사형을 만들 때 원형을 밝혀주어야 한다. ‘갈음’은 ‘다른 것으로 바꾸다’의 뜻을 가진 ‘갈다’의 명사형이다.


⑧ 학생들이 자기 인권을 지킨다는 자세를 갖을 수 있도록 [대통령지시사항 경기도 행정개혁 보고회, 99.4.23, 99.5.13]

 학생들이 자기 인권을 지킨다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설]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이다. 뒤에 자음이 연결될 때는 준말의 활용이 가능하지만 모음이 올 때는 본말의 활용만 가능하다


소숫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조달청공고 제1999-94호]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해설] 사이시옷은 한자어와 한자어가 결합한 말에서는 표기하지 않는다. 단, ‘찻간’, ‘곳간’, ‘툇간’, ‘셋방’, ‘숫자’, ‘횟수’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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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 바르게 쓰기

 

지정기한 내(내에) 동 증명을(→동일한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유효합니다. [중부지방산림관리청단양국유림관리소공고제1999-2호]

 

연25%의 연체 이자율을(→연체 이자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여주군공고제1999-152호]

 

입찰보증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고에 수납하여야(→납부하여야)합니다. [조달청외자공고제1999-180호]

 

아파트 건설에 적합되도록(→적합하도록) [안동시고시제1999-26호]

 

입찰보증금은 당병원(우리 병원)에 귀속합니다(→귀속됩니다) [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공고제1999-8호]

 

 

2. 지나치게 줄이지 않기

 

이와 같이 경남도(→경상남도)에서 외자유치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주기 바람. [대통령지시사항 경남도 행정 개혁 보고회의 99.4.22, 99.5.13]

 

사전에(미리) 모든 공부(→공용 장부)를 열람 [문경시공고제1999-120호]

 

공종(→공사 종류)[조달청공고제 1999-94호]

 

구유 재산(→구 소유 재산) 매각 재입찰공고 [(인천)중구공고제1999-35호]

 

일부 사도(→사설 도로) 저촉 [북부지방산림청서울국유림관리소공고제1999-5호]

      

사업 양수도(→양수·양도) [조달청공고제1999-94호]

 

업역간(→업무 영역간) 분쟁도 해소함. [건설교통부공고제 1999-153호]

 

예가 내(→예정가격 내) 최저투찰자 [서울지방조달청공고제1999-178호]

     

조서(→조사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102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제1999-108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110호]

 

지장물 조서(→장애물 조사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102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제1999-108호]

      

승진 대상자의 직상.하급자(→직상급 · 직하급자), 동급자 [행정자치부공고제1999-108호]

 

추록(→추가 기록) [국방부조달본부공고제1999-3호]

 

 

3. 쉬운 말 쓰기

  

○ 어려운 한자어/외래어/외국어 쉬운말로 고쳐쓰기

어려운 한자어/외래어/외국어

쉬운  

콘크리트 양생(養生)중

 콘크리트 굳히는 중 

 시방서(示方書)

설명서 

 리본을 패용(佩用)하다

리본을 달다 

 법에 저촉(抵觸)되다

법에 걸리다/위반되다 

 비산(飛散) 먼지 주의

날림 먼지 주의 

 사고 다발(多發)지역

사고 잦은 곳 

사실을 지득(知得)한 경우 

사실을 안 경우 

 장물을 은닉(隱匿)하다

장물을 숨기다

 촉수엄금(觸手嚴禁)

손 대지 마시오 

 등기를 해태(海苔)한 자

등기를 제 때에 하지 않은 사람 

개전(改悛)의 정(情)이 현저(顯著)하다 

뉘우치는 빛이 뚜렷하다 

 시건(施鍵) 장치

책장 및 캐비넷 시건(施鍵) 여부 

캐비넷 미시건(未施鍵) 

잠금 장치

책상 및 캐비닛 잠금 여부 

캐비넷 안 잠금 

사무 기기 전원 미차단

사무 기기 전원 안 끔

익일(翌日)/익분기(分期)

다음날/다음 분기

   뉴스레터(news letter)

소식지 

마스터플랜(mast plan) 

종합 계획, 기본 계획

정보화 마인드(mind)

정보화 의식{-에 관한 인식/사고 체계/개념} 

윈윈(win-win) 전략  

상생(相生) 전략, 상승(相勝)

인센티브(incentive)

성과급, 유인책

인프라(infra)

기반 시설, 기간 시설 

시이오(CEO,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경영 최고 책임자)

태스크포스(task force)

전략팀, 기획팀


○ 자주 쓰는 한자어 쉬운 우리말로 고쳐쓰기 

자주 쓰는 한자어

쉬운  

 결(缺)

 빠뜨리다

 공(供)하다

 사용되다

 기(旣)

 이미

 기정(旣定)

 이미 정해진 것

 당(當)

 우리

 당해(當該)

 그

 동(同)

 동일한/같은

 득(得)하다

 받다

 본(本)

 이/우리

 부(附)하다

 부치다

 상기(上記)

 위(의)

 소정(所定)의

 정한/정해진

 소정 기일(所定 期日)

 정한 날짜/정해진 날짜

 익년도(翌年渡)

 다음 연도

 자(煮)

 사람

 전일(前日)

 전날

 제(諸)

 모든

 제반(諸般)

 모든

 타(他)

 다른

 필(畢)하다

 마치다

 필(必)히

 반드시

 


4. 문법에 맞게 쓰기

 

 각 취급기관의 장은 기술개발중인 융자사업자가 기술의 한계등 에로사항이 발생할 경우 확보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지도 및 자문역활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산업자원부고시제 1999-8호]  각 취급 기관의 장은 기술 개발 중인 융자 사업자가 기술의 한계 등 애로 사항을 호소할 경우, 확보하고 있는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지도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굴뚝, 폐수처리장, 폐액 또는 폐기물의 배출량 산출 등 주로 조사대상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양의 산정에 효율. [환경부고시제1998-155호]  굴뚝, 페수 처리장, 페액 또는 페기물의 배출량 산출 등 주로 조사 대상 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경우, 그 양의 산정에 효율적임.


 참가등록 및 기술제안서 제출은 업체 대표자의 위임장을 지참 소지하고 본인의 인장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고양시공고제1999-61호]  참가 등록 및 기술 제안서 제출은 업체 대표자나 업체 대표자의 위임장과 본인의 인장을 지참한 사람에 한합니다.


 참가등록은 업체대표자의 위임에 의거 대리수령이 가능합니다.(위임장 제출) [부천시공고제 1999-73호]  참가 등록은 업체 대표나 대표로부터 위임 받은 사람이 하여야 합니다.(위임장 제출)


 입찰대상 용역업체 선정 및 절차는 건설기술 관리법 제38조 및 같은 법시행규칙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개업체를 선정하며, 선정에서 제외된 업체는 별도 통보하지 않습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공고제1999-12호]
 입찰대상 용역 업체는 건설기술관리법 제38조 및 같은 법 시행 규칙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개업체를 선정하며, 선정에서 제외된 업체는 별도로 통보하지 않습니다.


 위자격을 갖춘 자로서 최근 5년간(‘98.12.31.기준), 공공기관(정부·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에서 발주한 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시설을 설계 또는 감리실적이 있는 업체 [고양시공고제1999-61호]  위 자격을 갖춘 자로서 최근 5년간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시설을 설계하였거나 감리한 실적이 있는 업체.


 계약체결일에 납부한 대금은 매매계약을 해제한 때에는 계약보증금으로 봅니다. [남부지방산림관리청영주국유림관리소공고제1999-2호]  매매 계약을 해제한 때에는 게약 체결일에 납부한 대금을 계약 보증금으로 간주하여 처리합니다.


 시공자의 능력 평가는 주어진 공사 기간 내에 최상의 품질을 확보하면서 교통 센타를 건설할 수 있는 시공자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 [건설교통부고시제1998-488호]   시공자의 능력 평가는 주어진 공사 기간 내에 최상의 품질을 확보하면서 교통 센타를 건설할 수 있는가 하는 시공자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


 참가 자격 보완을 위하여 2개사 이내에서 공동 이행 방식에 의하여 공동보급이 가능하며 이 경우 적어도 1개사는 전라북도 업체이어야 합니다. [익산시공고제1999-65호]    참가 자격 보완을 위하여 2개사 이내에서 공동 이행 방식에 의한 공동 보급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적어도 1개사는 전라북도 업체이어야 합니다. 
 


 하천법 제6조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하천점용 승인 변경승인하기 하였기 이를 고시합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7호]   하천법 제6조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하천 점용 승인 내용을 다시 변경·승인하였기에 이를 고시합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내 사설항로표지가 다음과 같이 현황변경 되었기 항로표지법 제7조에 의거 고시합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고시제1999-1호]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내 사설 항로 표지의 현황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으므로 항로표지법 제7조에 의거 고시합니다.


  하천법 제25조의 규정에 의거(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하천 점용 허가 기간을 연장허가하였기 이를 고시합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8-326호]   하천법 제25조의 규정에 의거(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하천 점용 허가 기간을 연장하였으므로 이를 고시합니다.



 ※ 학습 정리

 

 □ 맞춤법, 표준어

(1) ‘있음/*있슴’, ‘되/돼’, ‘하므로/함으로’ 등의 자주 틀리는 표기에 주의한다.

(2) ‘2005연도(→2005년도)’. ‘년말 결산(→연말 결산)’, ‘회계년도(→회계연도)’처럼 혼동하기 쉬운 두음 법칙에 유이한다.

(3) ‘로서/로써’, ‘벌이다/벌리다’, ‘늘이다/늘리다’처럼 의미가 유사하 말을 정확하게 쓴다.

(4) ‘촛점(→초점), 갯수(→개수), 장밋빛(→장밋빛)’처럼 사이시옷의 쓰임에 유의한다.

(5) ‘시행코자, 연기코자, 매각코자(→매각고자)’와 같이 줄여 쓰는 표현에 유의한다.

 

 □ 띄어쓰기

(1) ‘우리’ 다음에 오는 말은 띄어 쓴다. ‘우리 부, 우리 실, 우리 과, 우리 국’ 등

(2)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 ‘철수가, 철수는, 철수까지, 철수만큼, 철수부터, 철수뿐, 철수입니다.’ 등

(3) ‘할 수 있다’, ‘할 줄 모른다’, ‘할 리가 없다’ 등의 ‘수, 줄, 리’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관할 구역 내’, ‘문제점 외’, ‘시행 시’ 등의 ‘내, 외, 시’ 등도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4) “이러한 정책을 시행한바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 의 ‘한바’와 같은 표현은 다른 구어적인 표현으로 바꾼다.(→시행하였으므로)

(5) ‘깨끗해지다’와 같이 ‘지다’가 붙는 말은 붙여 쓴다.

 

 □ 문장 부호

(1) ‘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뒤에는 쉼표를 찍지 않는다.

(2) 공통되는 말을 묶을 때는 가운뎃점을 쓴다. ‘조사 · 연구 하다’

(3) 남의 말을 직접 인용하는 경우는 큰따옴표를, 강조할 때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4) 연월일을 생략할 때는 마침표를 찍는다.

- 2005. 10. 31.

(5) 개조식 문장의 뒤에도 문장부호를 쓴다.

- 향후 대책 필요.

-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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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 자동 반복하는 법

오피스 활용/한글(HWP) 팁 | 2012. 9. 27. 10:5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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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페이지에 걸쳐있는 긴 표를 작성하다보면 각 페이지 상단에 제목 줄이 자동으로 나오면 참 편리하겠죠.

한글에서 [제목 줄 자동반복]이라는 기능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지 알아볼까요.



엑셀 단축키 모음.hwp

아래 파일은 첨부된 파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① 첫 행에서 마우스 오른쪽 키를 클릭하면 빠른 메뉴가 뜨죠

② 이중 가운데 있는 [표/셀 속성]을 선택합니다.


③ [표/셀 속성] 대화상자가 나오면 [표] 탭을 선택하고

④ 쪽 경계에서를 [나눔]으로 선택하고

⑤ 오른쪽에 있는 [제목 줄 자동 반복]을 체크 해줍니다.


⑥ 다음에 [셀] 탭을 선택합니다.

⑦ 중간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제목 셀]이라고 있습니다. 옆에 체크 표시를 합니다.

⑧ 자 다 끝났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설정] 단추를 클릭하면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F8에 대한 설명 부분의 표가 두 페이지로 나눠져 버렸네요.

이렇게 표가 나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겠죠.



아까 [표]탭에서 쪽 경계에서를 [나눔]으로 설정했었죠.

이것을 아래와 같이 [셀 단위로 나눔]으로 변경하시고, 오른쪽 상단의 설정을 클릭합니다.


어떻게 변했나 다시 볼까요?

아래와 같이 앞 페이지 하단에 여백이 다른 페이지보다 많죠.

맞습니다. 셀을 나누지 않기 위해 전부 다음 페이지로 넘겼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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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계와 곱 구하기

 

  1) SUM 함수

○ 개요 : 범위 또는 인수의 합을 구하는 함수

○ 구문 =SUM(Number1, [Number2], ……)

○ 인수

Number1 : 필수 요소, 합계를 구하려는 첫째 숫자·셀 참조·범위

▷ [Number2], …… : 선택 요소, 합계를 구하려는 추가 숫자·셀 참조·범위, 최대 255개 지정 가능

 

  2) PRODUCT 함수

○ 개요 : 인수의 곱을 구하는 함수

○ 구문 =PRODUCT(Number1, [Number2], ……)

○ 인수

Number1 : 필수 요소, 곱을 구하려는 첫째 숫자·셀 참조·범위

▷ [Number2], …… : 선택 요소, 곱을 구하려는 추가 숫자·셀 참조·범위, 최대 255개 지정 가능

 

  3) SUMPRODUCT 함수

○ 개요 : 배열·범위의 대응되는 값끼리 곱해서 그 합을 구하는 함수

○ 구문 =SUMPRODUCT(Array1, [Array2], [Array3], ……)

○ 인수

Array1 : 필수 요소, 곱한 후 더할 값이 들어 있는 첫 번째 배열 인수

▷ [Array2], [Array3], …… : 선택 요소, 곱한 후 더할 겂이 들어 있는 배열 인수, 최대 255개 지정 가능

 

<사용 예시>

- 업체별 납품량의 합계(=SUM)

- 불량개수=납품량×불량률

- 청구금액=실납품수×단가×(100-할인율)%

- 할인액 합계=Σ(실납품수×단가×할인율)

 

 

 

2. 조건에 맞는 셀의 합계 구하기

 

  1) SUMIF 함수

○ 개요 : 지정한 조건에 맞는 범위의 값을 더하는 함수

○ 구문 =SUMIF(Range, Criteria, [Sum_range])

○ 인수

 Range : 지정한 조건에 맞는 지 검사할 셀 범위

▷ Criteria : 더할 셀의 조건을 지정하는 수, 식, 텍스트

▷ Sum_range : 합을 구할 실재 셀 범위, 생략 시 Range 범위의 셀을 계산

 

  2) SUMIFS 함수

○ 개요 : 지정한 조건에 맞는 범위의 값을 더하는 함수

○ 구문 =SUMIFS(Sum_range, Criteria_range1, Criteria1,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인수

 Sum_range : 합계를 계산할 범위인 한 개 이상의 셀

▷ Criteria_range1 : 관련 조건에 맞는지 검토할 첫 번째 범위

▷ Criteria1 : Criteria_range1에서 찾을 조건

▷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추가로 지정할 범위 및 조건

 

<사용 예시>

- SUMIF는 조건식이 한 개일 경우에 사용하고, SUMIFS는 조건식이 두 개 이상일 경우에 사용

- 아래 부서별 합계의 D16셀은 부서(B4:B13)에서 구하고자하는 조건인 B16셀을 찾아서 09-26(월)에 있는 데이터 값을 더하라는 것.(부서는 절대참조, 부서별과 합계는 상대참조임을 확인)

- SUMIFS 함수 식을 해석하면 범위(F4:F13)에 있는 데이터 중 부서는 B19와 같고, 지역은 C19와 같은 데이터만 더하라는 것.(여기도 절대참조, 상대참조를 적절히 사용한 것을 확인)

- 절대참조나 상대참조를 사용하는 이유는 수식을 오른쪽으로 복사해서 사용하기 위함임. 그렇지 않으면 일일이 데이터 범위를 수정해줘야 하는 불편이 따름.

 

 

 

 

3. 함수로 자리수 제한하기

 

  1) ROUND 함수

○ 개요 : 숫자를 지정한 자릿수로 반올림하는 함수

○ 구문 =ROUND(Number, Num_digits)

○ 인수

Number : 반올림할 숫자

▷ Num_digits : 반올림하여 소수점 아래 나타낼 자리수

 

  2) ROUNDDOWN, ROUNDUP 함수

○ 개요 : 숫자를 지정한 자릿수로 강제로 올리거나 내리는 함수

○ 구문

=ROUNDDOWN(Number, Num_digits)

=ROUNDUP(Number, Num_digits)

○ 인수 : ROUND 함수와 동일

 

<사용 예시>

- 금액은 납품수량에 단가를 곱한 것인데, 각 함수마다 다름을 알 수 있다.

- ROUND 함수는 나머지 자리수가 500이상일 경우에는 반올림을 하고, 그 미만일 경우에는 버린다.

- ROUNDUP 함수는 나머지 자리수가 있으면 무조건 위로 1을 올린다.

- ROUNDDOWN 함수는 나머지 자리수가 있으면 무조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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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의 평균·개수 구하기

 

  1) 개수를 세는 함수

 

○ COUNT, COUNTA 함수

  ▷ 종류

- COUNT 함수 : 인수 목록에서 숫자의 개수를 세는 함수

- COUNTA 함수 : 인수 목록에서 데이터가 들어 있는 셀의 개수를 세는 함수

  ▷ 구문

=COUNT(value1, [value2], ……)

=COUNTA(value1, [value2], ……)

  ▷ 인수

- value1 : 범위 또는 셀주소, 필수 요소

- value2, …… : 선택 요소, 최대 255개까지 지정 가능

 

○ COUNTBLANK 함수

  ▷ 개념 : 범위 내에서 비어 있는 셀의 개수를 세는 함수

  ▷ 구문

=COUNTBLANK(범위)

  ▷ 인수 : 비어 있는 셀을 찾을 범위, 필수요소

 

<사용 예시>

- 아래 A1부터 C5까지 범위에 숫자는 10, 2, -153개이며, 데이터 개수는 숫자 3개와 TRUE, FALSE, 한글, 깨비형 이렇게 4개를 더하면 7개이며, 빈칸8칸이다.

 

  2) 평균을 구하는 함수

 

○ AVERAGE

  ▷ 개념 : 인수의 산술 평균을 계산하는 함수

  ▷ 구문

=AVERAGE(Number1, [Number2], ……)

  ▷ 인수

- Number1 : 평균을 구하려는 첫째 숫자·셀참조·범위, 필수 요소

- [Number2], …… : 선택 요소, 최대 255개까지 지정 가능

 

○ TRIMMEAN

  ▷ 개념 : 데이터 집합의 내부 평균을 구하는 함수

      (인수 값의 위·아래 끝에 있는 데이터를 일정 비율 만큼 제외하고 평균 계산하는 함수)

  ▷ 구문

=TRIMMEAN(Array, Percent)

  ▷ 인수

- Array : 필수 요소, 평균을 구하려는 데이터 배열·범위

- Percent : 필수 요소, 계산에서 제외할 데이터 요소 부분(예, 40%라면 상위 20, 하위 20% 제외)

 

<사용 예시>

- 각 행마다 상품 1부터 상품5까지의 산술 평균과 내부 평균을 구하는 예시

G셀은 산술 평균이므로 5개의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지만, H열은 제외할 범위를 40%로 지정했기 때문에 맨 아래 행을 기준으로 보면 상위 20%에 해당되는 10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8을 제외하고 남은 3 숫자만을 가지고 평균을 낸다. 

 

2. 최대, 최소, 중간값 구하기

 

  1) 최대, 최소 구하기

 

○ MAX, MIN 함수

  ▷ 종류

- MAX : 인수, 목록에서 최대값을 찾는 함수 

- MIN : 인수, 목록에서 최소값을 찾는 함수

  ▷ 구문

=MAX(Number1, [Number2], ……)

=MIN(Number1, [Number2], ……)

  ▷ 인수

- Number1 : 필수 요소

- [Number2], …… : 선택 요소, 255개까지 지정 가능

 

  2) 중간값 구하기

 

○ MEDIAN 함수

  ▷ 개요 : 인수 목록에서 중간값을 찾는 함수

  ▷ 구문=MEDIAN(Number1, [Number2], ……)

  ▷ 인수

- Number1 : 필수 요소

- [Number2], …… : 선택 요소, 255개까지 지정 가능

 

<사용 예시>

- 각 행마다 상품 1부터 상품5까지의 최대값, 최소값, 중간값을 구하는 예시

 

 

3. 순위, 순위값 구하기

 

  1) 순위를 구하는 RANK 함수

 

○ RANK 함수

  ▷ 개요 : 수 목록에서 지정한 수의 순위를 구하는 함수

  ▷ 구문=RANK(Number, Ref, [Order])

  ▷ 인수

- Number : 순위를 구하려는 수, 필수 요소

Ref : 순자 목록의 배열 또는 참조 값, 필수 요소(숫자 이외의 값은 무시)

-Order : 순위 결정 방법을 지정하는 수, 선택 요소(0 또는 생략하면 내림차순, 그외는 오름차순)

 

  2) 지정한 순위를 찾는 함수

 

○ LARGE, SMALL 함수

  ▷ 개요

- LARGE : 데이터 목록에서 k번째로 큰 값을 찾는 함수

- SMALL : 데이터 목록에서 k번째로 작은 값을 찾는 함수

  ▷ 구문

=LARGE(Array, k)

=SMALL(Array, k)

  ▷ 인수

- Array : k번째 값을 찾을 범위, 필수 요소

- k : 찾을 순위, 필수 요소

 

<사용 예시>

- 일일 납품수 순위는 일일 납품수의 숫자를 기준으로 매긴 순위다.

- 하단에 두 번째로 큰 값과 세 번째로 작은 값은 위 기업의 범위 중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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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식 연산자 및 오류 메시지

 

  1) 수식에 사용되는 연산자

 

    ○ 산술 연산자

기본적인 수학 연산을 실행

▷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지수(^)

 

 

    ○ 비교 연산자

      ▷ 두 값의 크기를 비교하여 TRUE  또는 FALSE 값으로 표시

      ▷ 같다(=), 같지않다(>), 크다(>), 작다(<), 크거나같다(>=), 작거나같다(<=)

 

 

 

    ○ 텍스트 연결 연산자

      ▷ 좌우의 값을 하나의 값으로 연결

      ▷ 문자열 결합(&), 두 셀의 값을 텍스트 형식으로 차례로 표시

 

 

    ○ 참조 연산자

      ▷ 계산에 필요한 셀 범위를 결합

      ▷ 범위 연산(:), 결합 연산(,), 교정 연산(공백)

 

연산자

의미

콜론(:)

 두 참조 사이의 모든 셀을 참조

 예) A1:C5  [A1]셀부터 [C5]셀까지의 모든 셀 참조

쉼표(,)

 여러 참조를 하나의 참조로 결합

 예) A2,B3,C5  [A2]셀, [B3]셀, [C5]셀 참조

공백( )

 두 개의 참조에서 공통되는 셀에 대한 참조

 예) A1:D7 C5:F10  [A1:D7]과 [C5:F10]의 공통 범위 [C5:D7] 참조

 

    ○ 연산자 우선순위

 

구분

연산자

참조 연산자

  콜론(:)  공백( ),  쉼표 (,)

산술 연산자

  음수(-)  백분율(%)  지수(^)  곱하기 및 나누기 (*,/)

  더하기 및 빼기 (+,-)

텍스트 연결 연산자

  &

비교 연산자

  모든 비교 연산자는 우선 순위가 동일

 

 

  2) 수식 오류 메시지의 종류와 원인

오류 메시지

발생 원인

대처 방법

DIV/0!

숫자를 0으로 나누는 경우 나타나는 오류

DIV는 DIVIDE의 약자

나누는 숫자를 0이 아닌 다른 숫자로 변경

#N/A

함수나 수식에 값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주로 LOOKUP 함수 계열 등의 함수식에서 찾을 값이 없으면 나타나는 오류

찾는 값을 바꾸거나 참조 범위의 값을 변경

#NAME?

수식의 텍스트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주로 함수명을 잘못 입력하거나 인수가 문자인데 겹따옴표("")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발생

사용된 함수나 이름의 오타 여부 확인

#NUM!

함수의 인수나 수식이 잘못된 형식으로 입력된 경우

함수의 형식을 확인하여 알맞은 형식으로 수정

#REF!

셀 참조가 유효하지 않은 경우

주로 참조했던 셀이 삭제되었을 때 표시

참조된 셀의 삭제 여부 또는 공백이 아닌지 확인

#NULL!

교차하지 않는 두 영역을 교차하는 것으로 지정한 경우

참조 범위를 다시 지정

#VALUE!

인수나 피연산자의 형식을 잘못 사용한 경우

논리값 또는 숫자가 필요한 수식에 텍스트를 입력한 경우

배열 수식 입력 후, [Ctrl]+[Shift]+[Enter]를 누르지않은 경우

인수의 데이터 형태와 함수의 종류 등을 확인 후 수정

#####

열 너비가 셀에 있는 값보다 좁은 경우

열 너비 확대

 

 

2. 셀 참조

 

  1) 셀 참조

 

    ○ 셀 참조란?

 ▷ 워크시트의 다른 셀에 있는 값을 가져다 수식을 계산할 때, 셀 값을 직접 수식에 입력하지 않고 'A1'과 같이 열 명과 행 번호로 이루어진 셀 주소를 사용하는 것

 

    ○ 다른 시트, 다른 통합 문서의 셀 참조

      ▷ 다른 워크시트의 셀 참조 : 셀 참조 앞에 워크시트의 이름 느낌표를 입력 

Sheet1!C5

 

▷ 다른 통합 문서의 셀 참조 : 대괄호 안에 통합 문서 이름, 워크시트 이름느낌표를 셀 참조 앞에 입력

[자료정리.xlsx]Sheet1!C5

 

  2) 셀 참조의 유형

 

    ○ 상대참조

      가장 기본적인 형태, 유동적으로 셀 주소를 참조하는 방식

      ▷ 수식을 다른 곳으로 복사할 경우 상대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셀 주소 변경

 

    ○ 절대참조

      가장 기본적인 형태, 유동적으로 셀 주소를 참조하는 방식

      ▷ 수식을 다른 곳으로 복사하더라도 셀 주소는 변경되지 않음  

 

    ○ 혼합참조

      상대참조 절대참조 섞인 방식

      ▷ 열 명이나 행 번호 둘 중 하나의 앞에만 '$' 기호를 붙여서 변하지 않게 하는 참조 방식

  

    ○ 참조변환

      셀 주소 직접 입력 시 : '$' 문자를 입력

      ▷ 자동 변환 : [F4]키 사용 (A1→$A$1→A$1→$A1→A1 순으로 변경)

 

 

3. 중첩 함수 및 배열 수식

 

  1) 중첩 함수의 사용

 

    ○ 함수 목록을 사용하는 방법

▷ [이름 상자]가 함수·수식 입력 시 [함수 목록 상자]로 변경
▷ 수식 입력 중, [함수 인수] 대화상자가 나타난 상태에서 다른 함수를 중첩으로 사용할 경우 → [함수 목록 상자] 사용

 

    ○ 함수 인수 대화상자에서 표시 함수 변경

▷ [수식 입력줄]에서 클릭하는 함수의 [함수 인수] 대화상자 표시

 

  2) 배열 수식

    ○ 배열 수식이란?

▷ 하나 이상의 값 집합에 대해 여러 가지 계산을 수행하고, 하나 또는 여러 개의 결과를 반환는 수식([Shift]+[Ctrl]+[Enter] 키를 눌러야 하므로 SCE 함수라고도 한다)

   ○ 배열 수식 입력 시 주의 사항

▷ 배열 수식의 앞뒤에는 중괄호가 표시

 수식 입력 후 [Shift]+[Ctrl]+[Enter]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나타남

배열 수식에는 표준 수식 구문 사용 가능

수식은 모두 등호로 시작

 임의의 기본 제공 Excel 함수를 배열 수식에 사용 가능

한꺼번에 구한 배열 수식은 일부만 수정하거나 삭제 불가

일정 범위에 입력한 배열 수식을 수정·삭제  해당 범위를 지정한 후 수정·삭제

 

  3) 배열 수식의 사용 예

▷ 사용 수식 및 설명

배열 수식 : {=B2:B9+B2:B9*C1:H1}

- 설명 : 각 셀마다 '원가+원가*마진율'을 계산하는 수식. 즉, [C2]셀에 적용되는 실제 수식은 =B2+B2*C1 임

▷ 작성 순서

① 배열 수식을 입력할 셀 범위 선택 

 

② 사용할 수식 입력 

 

[Shift]+[Ctrl]+[Enter]키를 눌러 배열 수식으로 입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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