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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숫자가 나오는 말의 띄어쓰기

 

  '스물여섯'의 띄어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부터 미리 말하면 '스물여섯'으로 붙여 쓴다. 하지만 구성 요소인 '스물'과 '여섯'에서 의미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물V여섯'으로 띄어 써도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왜 '스물여섯'으로 붙여 쓸까? '스물여섯'으로 붙여 쓰는 근거는 <한글 맞춤법> 제44 항에서 찾을 수 있다.

 

 

 

2. '사과나무'? '사과V나무'?

 

  전문어의 띄어쓰기 원칙은 “단어별로 띄어 쓰되 붙일 수 있다(한글 맞춤범 제50 항)”이다.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전문어는 단어별로 띄어서 제시하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이 생긴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과 '금동V미륵보살V반가V사유상'을 비교해 보면 단어별로 띄어쓰기를 한 경우가 뜻을 짐작하기가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붙일 수 있도록 한 것은 전문 영역에서는 붙여 쓰더라도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전문어에 속하는 말은 모두 단어별로 띄어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한 단어로 굳어진 아래와 같은 경우가 그러한 예이다.

 

  염화-나트륨, 포유-동물, 사과-나무, 삼국-유사

 

  화합물이나 동식물의 분류상의 명칭, 책명 처럼 이미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경우에는 전문어라 하더라도 띄어 쓸 수 없다.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쓰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한글 맞춤법 제49 항)"라고 되어 있다. 단위별로 띄어 쓰도록 한 것은 자연스러운 띄어쓰기 직관을 허용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지만 다음과 같은 고유 명사는 이러한 조항에 적용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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