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좋은 글감'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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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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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글을 쓰면서도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한 잡동사니 같은 글만 쓴다' 는 비판을 받았던 작가의 이름은 도스토예프스키다. 

한 잡지 편집장으로부터 '이런 글 실력으로는 절대로 작가가 될 수 없다' 는 핀잔을 받은 한 무명 작가는 [노인과 바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9년 동안 글을 써서 단돈 30달러를 벌었던, 도무지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았던 한 무명작가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그의 이름은 버나드 쇼다. 

언어장애를 가진 장 크레티앙은 정치인의 꿈을 이루고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된다. 그리고 캐나다 총리가 된다. 

지방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펼치던 삼류 배우들의 심부름꿈으로 일하던 한 청년은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된다. 그의 이름은 클라크 케이블이다. 

'친구 1, 살인 청부업자, 키 큰 사내' 같은 단역을 전전하던 한 무명배우는 키아누 리브스라는 이름을 썼다. 

빈민가에서 남들이 먹다 버린 빵을 주워먹던 한 청년은 디즈니랜드를 설립한다. 

손님들이 남기고 간 음식으로 주린 배를 채우던 한 술집 웨이터는 20세기 최고의 펀드매니저가 된다. 그는 조지 소로스이다. 

태어날 때 부터 오른팔이 없었던 카스트로는 자신의 꿈인 축구선수에 도전해서 제1회 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면서 조국 우루과이에 월드컵 우승을 선사한다. 

소아마비로 인해 보호 장비 없이는 걷기도 어렵다는 판정을 받은 가린샤는 열일곱살에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된다. 그리고 총 3회의 월드컵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을 한다. 

NBA시절 9000번의 슛을 실패하고 3000회의 경기에서 패배한 선수의 이름은 마이클 조던이다. 


커피 분쇄기와 정육점용 저울을 팔던 토머스 왓슨은 IBM 창업자가 된다.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 사업계획서' 때문에 217명의 투자자로부터 투자거절을 받았다.



수십 곳의 의상실로부터 '당신은 절대로 패션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 는 말을 들은 한 청년은 패션의 전설이 된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챤 디오르다. 

친구들에게 말라깽이라는 놀림을 받고 괴로워하던 한 소년은 세계 육체미 대회에서 열 번이나 우승한다. 그는 또 터미네이터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삼류 클럽을 전전하던 한 무명밴드는 세계 최고의 밴드가 된다. 그들은 '비틀즈' 라는 이름을 썼다. 

뉴욕의 한 미용실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한 처녀는 세계적인 가수가 된다. 그녀의 이름은 머라이어 캐리다. 

영화판에서 단역을 전전하다가 그마저도 따내지 못해 노동일을 했던 한 사람은 후일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된다. 그의 이름은 해리슨 포드다. 

신용카드를 남발하다가 파산한 보도 섀퍼는 억만장자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신춘문예 탈락에 이어 출판사에 직접 투고한 원고까지 거절받는 아픔을 겪은 한 청년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가 된다. 그의 이름은 이문열이다. 


비위를 맞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타 여배우 앞에서 무릎꿇고 뺨까지 맞은 한 영화감독 지망생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 된다. 그의 이름은 임권택이다. 


열아홉살에 초등학교 공부를 시작한 신호범은 하와이 대학교, 쇼어라인 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 교수를 거쳐 한인 최초로 워싱턴 주 상원의원이 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반 꼴찌였던 김영태는 2001년 서울대 법대 합격자가 된다. 


부천여상을 졸업하고 신발공장, 자동차 대리점에서 일한 박희경은 사법시험 합격자가 된다. 


고3 학년말 성적 시험에서 반 50등을 한 장승수는 약 5년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전체 수석을 한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미용실 보조로 취직한 박숙경은 영국 킹스턴 대학 교수에 취임하고 세계 최초의 사이버 미용 대학 I.B.C의 학장이 된다. 


끝도 보이지 않는 가난에 절망한 나머지 독약을 마신 남상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음식점 '하림각'의 사장이 된다. 

근육 무력증에 걸려서 5년 가까이 누워서 지내던 박성수는 이랜드를 창업한다.



시각 장애인 이상재는 미국 피비디 음대에서 6년간 올 A학점을 취득한다. 


시각 장애인 최민석은 2004년 서울대 법대 정시 합격자가 된다. 


왼쪽 눈은 태어날 때부터 실명 상태고 오른쪽 눈 역시 실명에 가까운 상태인 김동화는 2002년 아시안 게임 남자체조 링 부문 금메달리스트가 된다. 


1급 시각 장애인 이종기 협성정밀기계 대표는250여 가지 부품이 들어가고 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컴퓨터 조각기 부문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이다. 


한쪽 팔이 없는 김선기씨는 킥복싱 한국 밴텀급 챔피언이 되고 이종 격투기인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다. 


학비를 내지 못해 고등학교를 자퇴해야 했던 김종훈은 '포브스' 선정 세계 500대 부자가 된다. 


모자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백성학은 세계 최고, 최대 모자 브랜드 '영안모자' 의 창업자가 된다. 


사업에 실패하고 채권자들을 피해 돼지막사에서 살던 김홍국은 우리나라 최고의 닭고기업체 하림의 창업자가 된다. 


신용호는 한국의 저명인사 99명으로부터 '당신이 하려는 사업은 무조건 실패한다' 는 말을 들었다. 그들이 '안 된다' 고 했던 사업은 '교보생명' 이었다. 신용호는 교보그룹 창업자다. 

막노동꾼이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된다. 


대구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던 이병철은 삼성 그룹 창업자가 된다. 


쌀 가게 배달꾼 정주영은 현대 그룹 창업자가 된다. 


스물네살까지 뻥튀기 장사를 한 성호정은 우리나라 1위의 국수업체 송학식품 창업자가 된다. 


열여섯 살에 공장에 취직해서 일해야 했던 불우청소년 임정환은 세계 최고의 나사공장 창업자가 된다. 


트럭 한 대로 사업을 시작한 조중훈은 세계 10대 물류 수송기업 한진의 창업자가 된다. 


주유소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받은 퇴직금으로 소 외양간을 개조해서 사업을 시작한 이억기는 반도체 검사카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회사를 만든다. 


하루에 이삼천 원의 수입을 올리던 동네 치킨집 사장 권원강은 교촌치킨 창업자가 된다. 


투신자살을 하기 위해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한 빌딩에 올라갔던 성신제는 성신제 피자를 창업한다. 


레코드 취입곡 2,477곡을 히트시키지 못한 가수의 이름은 나훈아이다. 


계속적인 흥행실패로 아침부터 소주를 들이켜야 했던 강우석은 후일 한국 최고의 영화감독이 된다.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강원도에서 빈대떡 장사를 하던 한 청년은 아시아 최고의 배우가 된다. 그의 이름은 배용준이다. 


서울진출에 실패하고 서울역 근처의 한 가게에서 차비를 빌려 고향으로 내려가야 했던 한 무명가수는 한국 최고의 발라드 가수다 된다. 그의 이름은 신승훈이다. 


영하 10도의 날씨에 알몸으로 밖에 나가 "나는 할 수 있다!" 라고 외치던 한 무명배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이 된다. 그의 이름은 전광렬이다. 


단 5분 출연을 위해 일주일 동안 죽어라 연습하지만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는 현실에 좌절한 나머지 방송국을 뛰쳐나온 한 청년은 한국 최고의 MC가 된다. 그의 이름은 유재석이다.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배달하던 한 청년은 한국 최고의 가수겸 배우가 된다. 그의 이름은 임창정이다. 

예선 통과도 실패해서 벤치신세를 져야 했던 한 골프선수 지망생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된다. 그녀의 이름은 박세리다. 


시골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공을 줍는 일을 하던 한 가난한 고등학생은 세계를 주름잡는 골프선수가 된다. 그의 이름은 최경주다. 


청년 시절 아버지로부터 '넌 도대체 뭐하고 사는 놈이냐' 는 말을 들은 오카노 마사유키는 세계 최고의 하이테크 기술자가 된다. 


만드는 제품마다 불량품 판정을 받던 한 기술자는 후일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가 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혼다'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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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中에서 . . 



꿈꾸는 다락방

저자
이지성 지음
출판사
국일미디어 | 2007-05-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못한...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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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용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함.

우리쌤이보내주신거♥.♥ 굳굳


출처 : 페북에서(http://j.mp/Vcjuz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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