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6/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선관위 "자정쯤 당선인 윤곽“.
1. 21대 대통령 당선인 윤곽은 오늘 자정쯤 나올 전망입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대선이기도 하지만, 공표 금지 직전까지 실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이재명 후보의 '1강' 구도가 이어졌을 경우 자정 전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물어보나 마나, 고민 하나 마나, 열어 보나 마나 이번 대선은 압승 대승으로 내란 세력 청산입니다.
신원식·윤재순만 남고 대선 날 모두 떠난 용산.
2. 새 정부가 출범하는 내일 대통령실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윤재순 총무비서관만 대통령실에 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 사안은 비밀이 많아 신 실장이 직접 새 정부에 인수인계를 하고, 윤 비서관은 새 정부의 대통령실 안내 역할을 맡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진석이 대통령실 PC를 파쇄하라고 했다던데 뭘 인수인계하겠다는 건지… 다들 학교나 가자~
이재명 선대위, 생활 밀착 공약 공개.
3.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가 어르신 통신요금 감면확대, 고속도로 화장실 확충 등 서민 생활에 밀착된 민생공약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민주당 선대위 내 ‘빛의혁명시민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전국에서 수집한 1000여 건의 시민 제안을 엄선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격노’를 밥 먹듯이 했던 누구랑 엄청 차이 나지 않습니까? 이게 정상이지~
'윤석열 탄핵'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국힘.
4. 국민의힘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까지도 윤석열 탄핵을 둘러싼 이견으로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집회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 뜻을 밝힌 것을 놓고도 속앓이를 하는 등 '윤석열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정권 잡으면 뭐부터 하겠어? 개혁은커녕 계엄을 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거~
김문수 "대반전 일어나고 있다“.
5. 김문수 후보가 선거 판세에 대해 “여러 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앞섰다는 '골든크로스' 결과가 나온다”며 “판은 뒤집혔고 대반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자폭탄보다 강한 것은 여러분의 한 표다. 투표로 방탄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극우 세력 자유통일당의 대표까지 해 먹다가 이제는 노동 운동 팔아먹는 파렴치한 인간의 개소리~
이준석 "단일화해도 승산 없어".
6.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분명히 김문수는 진 게 맞고, 이준석은 절대 10% 못 넘는다는 게 현실~ 이재명 말고는 승산 없음~
홍준표 “누가 정권 잡아도 내 나라 더 안 망가져”.
7.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이제 시스템이 완벽한 내 나라는 더 이상 망가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성인이 된 후 대통령 선거에 불참해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일이 지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전직 대통령의 말로를 보면 니들이 무슨 짓을 해도 대한민국은 회복력을 갖고 있긴 하지~
리박스쿨, 윤석열 대통령실 방문했다.
8. 댓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리박스쿨’이 지난해 1월 대통령실을 견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방문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아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지만, 리박스쿨의 대통령실 방문이 확인되면서 리박스쿨과 ‘대통령실’ 간의 밀접한 관계가 드러난 셈입니다.
윤석열은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한 게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고 있었습니다. 징그러운 놈들~
‘리박스쿨 알고도 허위사실 공표’ 김문수 고발.
9.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문수 후보가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시민단체 사세행은 "김 후보는 리박스쿨 대표와 오랜 친분이 있고 리박스쿨을 방문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당선 목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입니다.
윤석열도 김문수도 선거법 위반으로 400억씩 도합 800억을 토해 내야 할 텐데… 국힘은 클났다.
‘극우 강사‘로 ‘헌법지킴이’ 양성하는 자유총연맹.
10. 행정안전부 소관 안보단체로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을 받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내란을 옹호하는 극우 인사를 ‘헌법지킴이 강사’로 섭외해 논란입니다. 강사진에는 5·18민주화운동을 무장 폭동으로 표현하거나 소설가 한강을 “역사왜곡 작가”라고 폄훼한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극우 세력이 날로 팽창하는 건 이런 인사들이 돈 받아 가며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부하 성폭력 혐의’ 육군 소장 파면
11.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요직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육군 장성이 부하 직원에 대한 성폭력 혐의로 파면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은 지난달 23일 A 소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징계를 의결했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종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면은 가장 높은 징계 수위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노상원처럼 점집 차리고 뭔 짓을 할지 모르지~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차기 대통령 집무실 각양각색.
전재수 "박근혜 부울경 방문은 민주당 역결집 촉매제“.
이재명 인기 그대로 울산 시민들 김상욱 따뜻하게 환영.
윤석열, 계엄 나흘 뒤 김성훈에 "비화폰 조치해야지“ 지시.
리박스쿨 인천 초교에도 ‘방과후 프로그램’ 공급 정황.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 자문위원 해촉”.
김문수 지지율 그래프 과장한 KBS, 선방위 "고의성 의심“.
멕시코, 전 세계 최초 대법관·판사 881명 투표로 뽑아.
당신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당신이 행동하는 대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레스 브라운-
내일 새롭게 시작하는 이재명 정부의 이름은 ‘국민주권 정부‘라고 합니다.
’모든 권혁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조항처럼 대한민국의 주인답게 당당하게 내일을 열어가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