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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20. 07: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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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꼬리가 길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혐오정치 "추석 의료대란 일어난다"그런데 시민과 의사 덕분에 없었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부부 밥상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결국 자업자득...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급한 볼일은 봤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드디어 무리와 격리 성공???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김건희 특검 단독 강행처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불바다

□ 트위터 [햇볕한줌] 프라하의 추억

프라하의 추억  #김명신   #양재택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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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상 ‘최악의 여름’이 끝났다 → 오늘 가을장마 시작… 물러나는 폭염. 강원·제주 최대 250㎜ 이상 폭우, 21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19일과 비교해 10도 가까이 떨어져.

 

 

2. 인도 주행 불법인가요?”, 전동스쿠터·킥보드 ‘아리송’ →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에 해당. 운전면허가 있어야 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교통사고로 처리된다. 보행자가 다니는 인도 등의 보도에서는 통행이 불가하다. 그러나 세부로 들어가면 규제가 조금씩 다르다.(아시아경제)

 

 

3. 전기가전거 음주운전 → 페달을 돌려 가는 전기자전거는 일반자전거로 취급되어 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으로 처벌이 끝난다. 그러나 전기 힘만으로 가는 전기자전거는 벌금 20만원, 면허 정지,취소 대상이 된다.(아시아경제)

 

 

4.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3곳, 美뉴스위크 ‘최고병원’ 평가, 암병원 ‘톱10’에 → 아산병원, 5개 분야 톱10에, 삼성병원, 서울대병원은 4개 분야 올라.(문화)▼



 

5. ‘생맥주’, 효모가 살아 있을까? → 살균을 하지 않고 효모가 살아있다고 해서 생맥주(draft beer)이지만 사실 요즘 판매되는 대형 브랜드들의 생맥주들은 유통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대부분 멸균 과정을 거쳐 살아있는 효모는 거의 없다.(문화)

 

 

6. 코레일, 성심당 대전역 입점 수수료 결국 할인 혜택 → 월 4.4억에서 1.3악으로 70% 인하. 다른 입점 업체들도 낮춰 달라 요구. 성심당은 하루 방문객이 1만7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빵집이다. 지난해 영업이익(315억원)이 대기업인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약 199억원)보다 많다.(세계)

 

 

7. 프로야구 흥행 돌풍, 입장 수입 1500억 돌파 → 지난해 처음 1000억 돌파 이어 1년새 30% 또 늘어. 수년 내 2000억 달성 기대.(세계)

 

 

8. 북한 여자 축구, U-20 여자 월드컵 결승 진출 → 4강에서 미국에 1:0으로 승리. 23일 북 vs 일 결승전.(경향)

 

 

9. 지구상에는 약 210개 국가가 존재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민지 경험 있는 제3세계 국가’ 중에서 산업화, 민주화, 복지국가 업적을 동시에 달성한 나라는 딱 두 곳에 불과하다 → 한국과 대만이다.(경향, 외부 기고)

 

 

10. ‘치아’와 ‘이빨’ → 사전엔 ‘치아(齒牙)’는 ‘사람의 이를 점잖게 이르는 말’, ‘이빨’은 ‘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로 설명되어 있다.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 ‘여자’와 ‘계집’, ‘노인’과 ‘늙은이’처럼 같은 말이라도 한자어가 조금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현상이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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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체코 원전, 법적 분쟁에도 성공적 완수 확신”.
1.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방문에 앞서 “법적 분쟁이라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체코 원전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방문은 최종 계약이 원활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사업의 성공”이라고 밝혔습니다.
체코 입장에서야 덤핑 수주에 미국 부품까지 더 해진다니 마다할 일도 없고, 호구 잡았다고 할 테지~

윤석열 한동훈, 24일 용산에서 만찬 회동.
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 회동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찬을 할 거면 진작에 했어야지 이 와중에 외유 즐기고 와서 저녁이나 먹는다면 누가 좋아하겠냐고~

윤석열 “전투식량 충분히 보급해라".
3. 윤석열 대통령이 ”군인들이 잘 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기는 법"이라며 전투식량과 통조림을 충분히 보급하라고 지시한 것을 두고 ‘역시 미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오히려 유통기한이 임박한 폐기 직전 전투식량을 취식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투식량을 직구해서 먹어 보더니 입맛에 맞았던 모양인데… 그거 특식이 아니란다~

윤 정부 3년 만에 세수 284조 원 줄어.
4. 윤석열 정부 초반만 해도 집권 5년간 2200조 원의 세수를 예상했지만, 집권 3년 차인 올해 세수 전망은 1916조 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원인과 관련해서는 무분별한 감세와 저성장 고착화가 세수 기반을 약화시켜 나라 재정의 기반이 허물어졌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무능한 인간 대통령 만들어서 5년만 망가지는 게 아니라 못해도 20년은 족히 후퇴하고 만다는 거~

조선 "통절한 자성 없다면 위험한 상황 온다“.
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자 조선일보가 “윤 대통령이 통절한 자성이 없다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지면 국정 동력엔 급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윤석열 김건희는 아무 생각이 없다니까. 임기만 마치면 만사 OK라는 생각일 뿐~

민주당 "쌍특검법 재표결, 이르면 26일 한다“
6. 민주당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쌍특검법'과 '지역화폐법' 등 3개 법안에 대해 이르면 26일 국회에서 재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재표결 시 국민의힘에서 8표 이상의 이탈표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특검법을 둘러싼 민심 향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열심히 두드리면 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한동훈 "날씨 추워지고 골든타임 지나가고 있다”.
7. 한동훈 대표가 “날씨는 추워지고, 골든타임은 지나가고 있다"며 의료 대란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여야의정 모두 힘을 모아서 의료대란 문제를 해결하자 국민의 건강만 생각하자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요청했습니다.
이 얘기를 누구 들으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윤석열 하나만 설득하면 별을 본다고 할지도 몰라~

뉴스토마토 "장기전 생각 보도 거리 많아“
8.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보도한 뉴스토마토가 후속 보도를 내놓은 가운데 “앞으로도 보도할 거리가 많다"며 "장기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상황과 타이밍에 맞춰 기사를 낼 것"이라며 ”아직 남아있는 취재 포인트, 보도할 거리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나라가 어지러운 건 둘째 치고 뽑지도 않은 여자 한 명 때문에 난리야 난리.

이준석, 김영선 비례 1번 제의는 ‘가짜 뉴스’.
9. 이준석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하면 비례대표 1번을 주겠다고 김영선 전 의원에게 제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 '가짜 뉴스'라고 펄쩍 뛰었습니다. 이 의원은 "그건 김영선 전 의원 측의 기대와 요구였을 뿐 개혁신당에서 제시할 이유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렇게 떳떳하면 ‘칠불사’ 절간에 모여 작당모의를 했겠냐고~ 양두구육 실력 발휘를 못 한 거지~

‘공천 개입은 범죄’ 게이트 확전 벼르는 야권.
10. 민주당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기반으로 특검법 처리 명분을 더하는 것은 물론, 그간 제기된 각종 인사 의혹까지 엮어 '김건희 게이트'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민주당은 “모든 길은 여사로 통한다는 항간의 소문들이 하나하나 사실로 확인되는 과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항간에는 ‘우씨왕후’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것도 김건희 덕이라고 하던데.. 진짜 그런 거야?

명태균, 김건희가 대통령 취임식 초대.
11.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김건희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보면 김건희 씨가 명 씨 부부를 직접 초대한 것으로 확인돼 명 씨가 ‘김건희 인맥’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뭔 짓을 하고 다녀도 김건희 인맥이라면 다들 쉬쉬하고 막아주니 대한민국이 저질 국가가 되는 거임.

김종혁 "당원들도 김 여사 좀 다니시지 말라 해“.
12. 김종혁 최고위원이 "우리 당원들도 만나면 김건희 여사 좀 다니시지 말라고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김 여사가 마포대교에 가서 소방관·경찰 만나는 것도, 장애아동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조차도 지금 분위기에서는 별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의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이러다 김건희 영화 한 편 찍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최재영 목사, 수심위 앞두고 "처벌받겠다".
13.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의 사실상 마지막 변수로 꼽히는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이 24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영 목사는 오는 23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고 "자신은 청탁금지법 혐의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기꺼이 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준 사람은 뇌물이라고 하는 데 받은 사람은 죄가 없다고 하니 대한민국 사법 체계가 너무 관대해~

홍준표 “문재인, 딸네 도와줬다고 수사는 아냐“.
14. 홍준표 대구시장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를 수사하는 것과 관련해 “딸네를 도와준 행위를 콕 찍어 수사하는 건 수사비례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문 전 대통령과 관련해 “국사범에 가까운 이적행위도 많다”며 더 큰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하도 잡범 수준의 짓을 하다 보니 문 전 대통령 일가도 그렇게 만들고 싶은 거지~

‘토론 배틀'로 금투세 당론 결정하는 민주당.
15. 민주당이 오는 24일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의원 간 토론회를 열고 당론을 결정합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시행론과 유예론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팀을 이뤄서 상호 토론을 진행한다"며 "정책 의원총회에서 이러한 쟁점을 중심으로 집중토론을 해서 당론을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론을 토론을 통해 정하는 건 좋은 생각인데 토론이 꼭 정답을 내놓는 것만은 아니라는 건 아시죠?

신장식 "영광은 우위, 곡성은 박빙“
16. 신장식 의원이 10월 전남 영광, 곡성 군수 재보궐선거 판세에 대해 '영광은 우위, 곡성은 박빙'이라며 호남 정치 발전을 위해서라도 혁신당을 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신 의원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건전한 경쟁을 통해서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전한 경쟁을 하고 있는지 많이 궁금합니다만 김칫국 마시다 사레 걸리면 답도 없습니다~

특혜 없다던 '대통령실 용산 이전'.
17. 감사원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을 두고 직권남용이나 국유재산법을 위반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김건희 여사의 관여 정황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검찰은 물론, 감사원과 권익위 등 온갖 국가기관이 김 여사를 비호하니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따로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마 사기에 허위, 위조와 조작 그리고 투기까기 비호하고 묻어 주려면 발이 12개라도 모자랄 듯~

국정과제라더니 반토막 난 블록체인 예산.
18.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블록체인 관련 지원 사업 예산을 200억 원 넘게 감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편성한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로, 다가오는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할 경우 국내 블록체인 산업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국정과제도 아닌 의대 증원에는 2조 원을 갔다 쓰고 정작 국정과제는 반토막이라니… 돌아버린다~

공기업서 벌어진 인문학 강의에 임직원 '발칵'.
19.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연에서 성차별적이고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내부 반발이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칼럼니스트 조용헌 씨는 “남자의 정액 총량은 정해져 있으니 아껴쓰라”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등 부절적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스텐딩 코메디가 유행이라고 하더니 인문학 강의 말고 그걸 했어야 하는 건 아닌지.. 수준 참.

시금치 한 단 1만 원, 배추 한 통 2만 원.
20.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채소 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작황이 좋지 않은 채소류는 당분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배추 한 포기가 2만 원을 넘었고, 시금치가 한 단에 1만 28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의료대란은 없다’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 나머지는 ‘가짜 뉴스다‘ 이게 끝~

주말에 최대 250㎜ 많은 비, 그친 뒤 기온 뚝.
21. 이번 주말 전국에 최대 2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이후엔 기승을 부리던 늦더위가 한풀 꺾이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 사이엔 냉각에 의해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24절기가 중국 절기를 따르다 보니 맞지 않는 것도 있는데… 이 기회에 한 절기씩 미뤄야 할 듯.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
한덕수 "응급의료 상황 녹록지 않아 비상 체제에 만전을".
국힘 지도부 “윤석열 지지율 최저치, 심각한 위기 경보”.
조국 “더운 것도 윤석열 탓. 공천 개입은 탄핵 스모킹건”.
일왕 항복선언 4시간 전, 한국어로 일본 항복 방송 확인.
한국인 10명 중 4명은 일본에 '호감' ‘비호감'도 4명 꼴.

말하지 않은 좋은 생각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켄 블랜차드-

아무리 좋은 생각도 머릿속에만 담아 두면 좋은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생각이 행동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말하고 소리치고 그 함성이 하나로 모아져야 할 것입니다.
명절 연휴 이후에도 국민들의 함성은 이어집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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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19. 07:4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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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9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큰 탈 없이 지나가나 했더니...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뺑뺑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패가 말려서 답답했던 차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삽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정치권이 한몫...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온도계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추석기원

 

□ 트위터 [햇볕한줌] 가지가지 한다

가지가지 한다  #김건희   #관저공사비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표정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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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에 37.2도 폭염 → 내일부터 더위 주춤... 추석 연휴 동안 폭염 계속, 양산 37.2도, 서울 포함한 전국 곳곳 폭염특보, 열대야... 역대 9월 최고기온이 경신된 곳도 많아...

 

2. 세수엔 소주, 맥주가 효자 → 지난해 희석식 소주 주세는 1조 3496억 원, 맥주 주세는 1조 2622억원으로 압도적 1, 2위. 이어 기타 주류(629억 원), 증류식 소주(426억 원), 과실주(258억 원), 청주(230억 원) 순... 위스키는 26억 4500만원에 불과.(매경 외)

 

3. 프로야구, 아저씨 스포츠에서 ‘젊은 여성’ 스포츠로 → 역대 첫 1000만 관중 돌파 뒤엔 여성 2030의 힘. 7월 올스타전 티켓 구매자 조사에서도 20대 여성이 39.6%, 30대 여성이 19.1%를 차지 2030 여성이 거의 60%...(한경)

 

4. 왕가의 추석 차례상도 5가지 음식 단촐 →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가 정리한 ‘경우궁제향발기’를 보면 기제사엔 30기 48종의 음식이 올랐지만 추석엔 술, 과일, 육포, 식혜, 메밀면만 올랐다. 조선시대엔 밀가루보다 메밀이 더 흔해 메밀면이 올랐다.(중앙선데이)

 

5. ‘삐삐(무선호출가)’가 원격 폭탄? → 레바논 헤즈볼라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핸드폰 대신 삐삐를 사용하는데 17일 5000여명 사용자의 삐삐가 동시 폭발, 3000여명 사상... 대만에서 수입된 제품에 폭탄장치. 원격 조정으로 폭발 추정.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지목.(세계 외)

 

6. 사그라드는 골프붐? → 2023년 골프장 내장객 전년 대비 약 6% 감소. 최근 젊은층 중심으로 테니스와 달리기(러닝) 바람... 골프용품 매출은 줄고 테니스, 러닝용품 매출은 늘어.(매경)

 

7. 한국인 유튜브 뉴스 이용률 높은데... → 유튜브 뉴스 이용률 53%로 세계 평균 30%보다 월등히 높아. 파급력이 이미 TV보다 훨씬 커진 지 오래지만 규제는 사실상 전무... 가짜 뉴스 만연.(매경)

 

8. 화장장 유치 경쟁률 → 화장률 91.7%… ‘혐오시설’에서 유차 경쟁시대. 처리수준 높아지고 대규모 예산지원이 비결... 거창군은 화장장 건립에 9개 마을이 응모, 60억 원 규모와 화장장 수입의 20%를 10년 동안 지원. 포항(7대1)은 210억 지원, 양주(5대1) 해당마을 100억 이웃 마을 300억 지원.(경향)

 

9. 너무 열심히 일하는 우리 국회? → 지난 21대 우리 국회는 9603건의 법안을 통과 시켰다. 같은 기간 미국 의회는 709건, 독일은 473건, 일본은 377건, 프랑스는 243건, 영국은 139건이었다.(중앙)

 

10. 올 추석 빨간 사과가 드물었던 까닭? → 사과는 안토시아닌 색소로 인해 빨간색을 띠게 되는데, 이 색소는 섭씨 25도 이상에선 분비가 억제된다. 색소 분비에 사용될 에너지가 호흡에 사용되면서 크기만 커지고 당도는 떨어지고 있다고.(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라면 수출 역대 최대, 1.5조 전망.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선 아직도 일본라면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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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세계 각국 전투식량 직접 사서 맛 봐.
1.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각국의 전투식량을 직접 구매해 맛을 봤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전투 식량을 직구해 먹은 것으로 안다“며 ”이는 젊은 장병들을 잘 먹여야 한다는 평소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전투식량에 술 한잔 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의료대란 이 시국에 정말 저게 제 정신인가 싶다~

정부, 추석 연휴에 소방대원 입틀막.
2. 소방청이 지난 추석 연휴를 시작하며 소방대원들의 언론 접촉 등을 통제하는 지침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입니다. 야권은 “국무총리가 잇따르는 응급실 뺑뺑이 사망을 두고 ‘가짜뉴스’라고 발끈하더니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마저 틀어막아 현실을 숨기려고 하나”고 비판했습니다.
얘들 하는 짓이 하나에서 열까지가 다 이런 식인데 이런다고 숨겨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한동훈의 '별의 순간‘은 윤과 갈라서야 올까?
3.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앞둔 가운데 차기 대권 경쟁의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후계자'로 불렸던 한동훈 대표도 '별의 순간'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인데, 일각에선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의 '대적자'가 돼야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 놈이 나쁜 놈이지만, 두 번 속으면 속는 놈이 바보라고… 국민이 또 속아주냐고~

조국 “나는 이재명보다 경륜 모자라”.
4. 조국 대표는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 “제가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였다면 완주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조국혁신당이 대중정당이 못 되고 있는 상태이고 저 같은 경우는 이재명 대표와 비교했을 때 경륜과 능력이 많이 모자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나은 구석이 있어서 대통령이 된 게 아니라서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아니겠어요?

재보선 한 달, 여야 '텃밭 사수' 총력전.
5.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선출하는 10·16 재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나 광역단체장 선거는 포함되지 않은 '미니 재보선'이지만, 총선 후 민심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첫 선거라는 점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결국 2:2가 나오면 무승부라고 할 텐데… 선거는 무궁무진한 변수가 많으니까. 금정 강화 가즈아~

"볼펜 세 자루도 반납하는데 '명품백‘은 보관“
6. 최근 5년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외국 정부나 외국인으로부터 받아 신고한 선물이 841건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고된 품목은 명품시계와 서적, 장식품 등으로 다양했고 하다못해 볼펜 세 자루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비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하나 이 와중에도 김건희 편들고 쉴드 치느라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인간이 부지기수인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 전 정부의 14배.
7.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액이 750억 원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정부 1년 반 동안 적발 건수는 596건으로, 문 정부 4년간 적발 건수에 육박했으며 적발 액수는 윤 정부가 750억여 원으로 문 정부의 140억여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아마 지난 정부 수사하듯이 했으면 14배가 아니라 140배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데…

심우정, 정치 중립 지켜낼 수 있을까?
8. 윤석열 정부 2대 검찰총장인 심우정 총장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검찰로선 정치적 편향성 논란으로 어느 때보다 국민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내부에서는 ‘기획통’인 심 총장이 조직을 추스르고 야당과 원만한 관계를 설정할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바랄 걸 바래야지~ 검찰은 절대 스스로 변할 생각도 바뀔 의지도 없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대상포진·남아 HPV 무료 백신 공약 사실상 무산.
9.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상포진과 남아 HPV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을 위한 예산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백신 무료접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항이지만, 내년에도 도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주치의가 수십 명이라던 데 그게 공약이든 아니든 자기랑은 상관 없는 일이라 이거겠지~

상속세 인하 정부안, 2300명 2조2000억 감세.
10. 정부가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과세표준 30억 원을 넘는 상속인 2302명이 2조2010억 원의 감세 혜택을 받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전체 감세분 4조565억 원의 54.3%에 달하는 규모로, 부자 감세 문제는 여야의 정부안 논의 과정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당 평균 10억 가량의 상속세를 감면받고, 그래서 펑크난 세수는 서민이 메꾸는 방안이겠지 뭐~

'101번 지각'해도 여전히 사장님.
11. 원전을 설계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한국전력의 자회사 ‘한국전력기술’의 사장이 지난 2년여 동안 101번이나 상습 지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원전 사업과 관련한 해외 출장 당시, 아랍에미리트에선 사막 투어를, 인도네시아에선 사파리 체험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각은 밥 먹듯 하고, 3일에 하루는 일정이 없고 외유는 뻑하면 나가는 윤석열이랑 똑같네 뭐~

성 비위 파면 공무원 가장 많은 부서는 교육부.
12. 중앙부처 중앙직 공무원이 성매매, 성폭력 등 성 비위를 저지른 데 따른 징계로 공직을 떠난 사례가 작년에만 104명에 달했습니다. 공무원직을 잃지 않는 강등, 정직, 견책 등의 징계를 받은 공무원까지 합치면 316명에 달했으며 징계 공무원의 약 3분의 1은 교육부 소속이었습니다.
물론, 교육부 소속이 선생님 포함이라 가장 많기 때문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교육부가 이럼 안 돼~

소래포구 무게 속이는 저울 61개 발견.
13. 이른바 '바가지' 상술 논란에 상인 대표들이 엎드려 절하기도 했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무게를 속이는 데 사용되는 저울이 61개나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시장 업소 17곳은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가 각각 과태료 5만∼9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실수도 계속되면 실력이라는 것처럼 이런 일이 반복해도 시장을 찾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 싶어요~

대통령실 "추석 응급의료, 우려와 달리 큰 불상사 없었다“.
한동훈 "의료 붕괴 아니다? 국민 불안하면 이미 벌어진 것".
민주, 추석 연휴 김건희 행보에 "특검법이 유일한 치료책“.
신지호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위험한 멘트”.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 국민 더 힘들게 해“.
넓어진 보폭 오세훈 2026년 아닌 2027년으로 가는 듯.
이준석,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발의.
연휴 이후 문다혜 소환, 문 직접 조사 수사 속도 낼 듯.

진리는 적이건 아군이건 모두 초월한다
-쉴러-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 성경 구절은 아마 한 번쯤 다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28세의 젊은 나이에 순교했던 성 유스토 신부는 “진리를 말할 수 있는데도 말하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 노하실 것이다”고 강조했을 것입니다.
진리를 끝없이 탐구하고, 진리를 외쳐야 하는 것은 의무이자 사명이며 윤석열 정권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인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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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14. 08:1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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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한가위엔 명품백

□ 중앙SUNDAY 카툰 [만평] 제발 무사히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추석 떡값' 주는 기업 역대 최저국회의원은 424만원? 비교되는 귀성길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추석 밥상 점령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인스타그램 [o_deng96] 유죄 받은 쩐주와 주식 줍는 여인들

 

□ 트위터 [햇볕한줌] 해피한 추석

해피한 추석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 트위터 [햇볕한줌] 아내의 역할

아내의 역할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   #사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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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13. 07:1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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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청소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트럼프 "北, 나를 두려워해" 美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북한' 두고 설전

□ 자주시보 [만평] 무정부 상태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철면피 행차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제발 풍요로운 한가위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상다리 휘어지는 명절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늪석열인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추석 '제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구름 사이로 휘영청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엔 아프지 말기를...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수출 11개월째 증가!

□ 트위터 [햇볕한줌] 각오

각오  #윤석열   #김건희   #탄핵   #구속   #국정농단

□ 트위터 [햇볕한줌] 내조

내조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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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휴에 공공주차장 1만5000곳 개방 →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공공주차장 1만5000곳과 고궁, 박물관 등 문화시설 44곳 무료로 개방. 대상은 13일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 에어, 현대차 내비게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

 

2. 멕시코, 세계 최초 판사도 선거로 뽑는다 → 대법관을 포함한 법관 7000여명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개정안 의회 통과. 사법부 정치화되고 판사들이 표를 얻기 위해 인기 있는 판결을 할 것 반대 많아.(경향)

 

3. 다시보자 ‘호박씨’ → 오메가3, 트립토판 등 현대인이 주목하는 영양소 풍부. 미국에서 호박씨가 차세대 기능성 스낵 재료로 부상 중. 해바라기씨 지방이 대부분 오메가6인데 비해 호박씨는 오메가3. 현대인은 오메가6 섭취량이 많아 오메가3의 보충이 권고된다.(헤럴드경제)

 

4. 낙뢰 맞고 심정지 40분…20대 교사 기적적 생환 → 지난달 5일 광주 연수받던 대학교에서 낙뢰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다발성 장기부전과 혈액 응고 현상 등 이겨내고치료 28일만에 기적적으로 회복. ‘의료진에 감사’,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문화)

 

5. 한 때는 ‘MSG’ 조미료가 추석 선물 세트... → 1979년 신세계 백화점 추석선물 세트 카탈로그와 조미료 선물세트 사진(문화)▼

▼MSG 조미료 세트가 인기 선물 세트인 적도...

1979년 신세계 백화점 추석선물 세트 카탈로그와 조미료 선물세트

 

6. 한번 한 사람이 또... 음주운전은 재범 이상이 전체의 42.3% → 다음 달 25일부터는 음주운전 재범자 차량에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 장치를 통해 호흡을 검사해서 통과 하지 못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아시아경제)

 

7. 기후변화... 수산물도 지도가 바뀐다 → 가을 왔는데 바다에 전어 없어. 전어 축제를 열고 있는 충남 서천군의 전어 어획량은 작년의 5분의 1 수준... 지난 55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1.36도 올랐는데 이는 지구 평균(0.52도)의 2.5배에 달하는 수준.(헤럴드경제)

 

8. ‘유튜브’ → 월평균 사용 시간 카카오톡의 3배. 네이버의 4.5배. 월간활성이용자(MAU·Monthly Active Users) 수도 2023년 12월부로 유튜브는 4565만 명을 찍으며, 4554만 명을 기록한 카카오톡을 앞질렀다.(동아)

 

9. 빵값이 내릴 때도 있네 → 파리바게뜨 4900원짜리 식빵은 4500원으로. 최근 국제 밀 가격이 떨어지면서 식품업계 가격 인하 사례 늘어. 뚜레쥬르도 19일부터 평균 6.7% 인하. 최근 밀가격, 우크라 전쟁 후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매경)

 

10. 1~7월 나라살림 적자 83조… 2023년보다 15조 늘어 →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발표. 기업들의 소득세인 ‘법인세’. 15.5조 급감… 세수 8조 이상 감소, 총수입은 쪼그라들고 총지출은 18조 증가.(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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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지지율, 추석 앞두고 20%대로.
1. 윤 대통령 지지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대로 폭락했습니다. 여론조사공정의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7.7%, 부정평가는 69.5%로 집계된 가운데 여론조사공정의 그동안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하다는 리얼미터 말고도 각종 보수적인 여론조사에도 윤석열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는 거지~

추석밥상 피했지만, 내주 ‘특검법’ 올린다.
2. 민주당이 오는 19일 ‘김건희·채해병 특검법’과 ‘지역화폐지원법’ 처리를 추진합니다. 당초 12일 해당 법안을 처리해 ‘추석 밥상’ 이슈로 삼을 계획이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지로 일주일 연기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내주 본회의 일정도 문제 삼으며 필리버스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걸 미룬다고 여야가 합의 처리할 것도 아니고 여야의정 협의체랑 뭔 상관이라는 건지 모르겠다.

한동훈 "민주, 협의체 생각 있긴 한 거냐“.
3.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대한의사협회 같은 웬만한 단체가 다 들어오지 않으면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발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 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민주당이 정말 여야의정 협의체를 운영할 생각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얘기는 민주당 보고 할 게 아니라 용산의 ‘불라불라’ 하셨다는 김건희 보고 해야 하지 않겠어?

사회수석 "25년도 의대증원 백지화는 불가능"
4. 의사단체가 여야의정 협의체 조건으로 제시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와 책임자 문책에 대해 대통령실이 거리를 뒀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전제조건 없이 대화를 해보자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걸 보고도 한동훈은 누구 탓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의자만 비워 놓으면 장땡이냐고 이것들아.

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 2조 원 썼다.
5.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의정갈등이 7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의료공백 사태 수습에 투입된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2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사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함께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히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의료시스템을 망쳐 놨는데 돈은 왜 국민 돈 끌어다 쓰는 거냐고~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한동훈 "민주 계엄 대비법은 외계인 대비 같다“
6.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권한을 강화하는 개정을 추진한다는 움직임에 대해 "있지도 않은 외계인에 대비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90석 정도면 이런 황당한 짓을 해도 괜찮은 건지, 어디까지가 한계인 건지 알아보겠다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108석 가지고도 정권 잡고 있다고 거부권을 남발하는 인간들이 외계인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인데..

이재명, 김종인·이상돈과 연쇄 회동.
7. 이재명 대표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전날에는 중앙대 명예교수인 이상돈 전 의원과 오찬을 하고 정국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했는데, 이를 두고 이 대표가 '먹사니즘'구상을 가다듬으며 중도층을 겨냥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도 만나야 하는 판에 누군들 못 만나겠냐마는 혹시라도 데려다 쓸 생각은 안 했으면 합니다.

조국, 거듭 단일화 압박 "공개토론 하자“
8.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 거듭 야권 후보단일화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놓고 민주당이 정치공학적 연대에 선을 긋자 다시 부산을 찾아 야권이 뭉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보궐의 시간표가 촉박하지만, 공개 토론부터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용을 써도 안 되는 호남은 진작 양보를 하고 금천과 강화를 요구했었어야지… 욕심대로 다 되냐고~

관저 준공검사 안 해놓고 ‘서명‘ 도면은 ’폐기'.
9. 김건희 씨 관련 업체가 공사한 대통령 관저의 준공검사 조서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발주처인 행안부와 대통령 비서실은 준공검사를 하지도 않고 서명했고, 최종 증축 내역이 담긴 관저 도면은 작성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사 관련 자료는 경호처 요구로 모두 폐기됐습니다.
문서 조작과 폐기.. 이게 집안 내력인지는 몰라도 이러고도 무사할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 걸까?

도이치모터스 전주 2심서 징역형 유죄.
10.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전주' 손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유죄가 인정된 손 씨처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전주들에 대해 처분을 미루고 수사를 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는 김건희 씨와 모친 최은순 씨가 포함돼있습니다.
장모님은 십원 한 장 피해를 준 적이 없고, 마누라는 손해만 보고 빠졌다더니… 이건 허위사실 아냐?

박찬대 "대통령실 사진 보니 'V1' 누군지 분명".
11. 박찬대 원내대표가 "범죄 의혹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김건희'라는 이름 석 자가 불공정과 국정농단의 대명사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V1이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을 보니 V1이 누구인지 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런 사진을 보면서 ‘우리 영부인이 최고’라고 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진짜 궁금하긴 하다.

천하람 “김건희 얼굴 너무 두꺼워 더 자숙해야”
12. 천하람 원내대표는 김건희 씨의 공개 행보에 대해 “복귀하라는 전공의는 안 돌아오고 김 여사가 돌아왔다”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이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전 국민에게 보여줘 놓고 이렇게 빨리 복귀하는 것은 너무 염치없고 얼굴 두꺼운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공개 사과니 자숙이니 하는 말은 전형적인 사기꾼 집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얘기 아닐까 싶어~

리얼미터 “국민 60% 김건희 불기소는 잘못”.
13.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 처분 권고 결정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잘못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심위의 결정은 ‘잘못된 결정’은 60%, ‘잘한 결정‘은 30.3%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배가량 높았습니다.
국민 눈높이는 말로만 하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윤석열 정권의 말로는 안 봐도 비디오가 될 것이야~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강화군수 무소속 출마.
14.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전 시장은 “당내 후보 경선 과정이 투명하지 않아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29년간 몸담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바꾸기 위해 잠시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당선되면 즉시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장에 국회의원까지 하고 대선 후보까지 나섰던 양반이 군수 후보라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성준 "소득엔 세금" 이소영 "정책의총 하자“.
15. 민주당 내에서 금투세 유예냐 시행이냐를 두고 논쟁이 시작됐습니다. '금투세 도입 원칙론'을 고수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상법 개정 우선론'을 펼치는 이소영 의원이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이 의원은 24일 금투세 공개토론 참석을 위해 자신의 일정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토론도 하고 사람들 의견도 듣고 숙의해가면서 결론에 도달하는 거… 그걸 누가 반대하겠어요.

해병단톡방 참여자들 "구명로비설은 공작“.
16.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의 발단이 됐던 '해병대 단톡방‘ 참여자들이 이번 의혹은 "민주당의 공작"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사기탄핵태스크포스 간담회에서 단체대화방 참여자인 김규현 변호사와 민주당이 해당 의혹의 진실을 알고도 외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삼부는 삼부토건이 아니라 골프 ‘3부 시간‘이라고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이것도 진실인가 봐요?

검찰, ‘청담동 술자리‘ 김의겸 전 의원 기소.
17. 검찰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공론화한 김의겸 전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의원이 국회에서 한 발언은 면책특권이 적용되지만, ‘더탐사’를 통해 허위보도가 될 수 있도록 공모했는지는 수사 대상이라고 보고 김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이런 식이면 각종 유튜브 말만 믿고 떠든 국힘 의원들은 전부 재판정에 서야 할 텐데… 괜찮겠어?

한선화 유튜브 채널, 이준석 영상 비공개 전환.
18. 이준석 의원이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직후 '초대할 사람이 그렇게 없어서 이준석을 데려온 거냐' '채널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등의 날 선 반응이 이어지자 결국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호불호가 심하다는 것을 50:50으로 생각한 모양인데… 윤석열도 호불호가 있다고 주장한다고요~

오세훈 "25만 원 살포는 무책임한 포퓰리즘“.
19. 오세훈 서울시장이 "25만 원 살포는 복지정책도 재정경제정책도 아닌 무책임한 포퓰리즘일 뿐"이라며 이재명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이 대표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재정경제정책의 반사효과와 이익은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반박에 나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대표가 니들 요구대로 최상위층을 빼고 하자는 데 그건 왜 아무 대답이 없냐는 겁니다~

무시 못 할 오물풍선 항공기 133대 운항 차질.
20.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항공기 133대가 운항에 차질을 빚어 승객 1만8233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 오물 풍선의 살포 범위가 넓어지면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모두 피해를 입었고, 회항 건수도 15회나 발생했습니다.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표현의 자유’ 탓만 하고 있을 건지… 진짜 답이 안 보이는 정권입니다~

임영웅 티켓이 500만 원. 웃돈거래 전면 금지.
21. 앞으로 스포츠 경기나 공연 등의 입장권을 웃돈을 얹어 되팔면,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국민권익위는 입장권 웃돈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암표 수익을 몰수·추징하는 규정을 신설하며, 형사처벌 수준을 올릴 것을 문체부에 권고했습니다.
500만 원을 주고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파는 놈도 사는 인간도 범죄라는 겁니다.

윤 대통령, 오는 19~22일 체코 순방 김건희 씨도 동행.
한덕수 "경남서 다친 30대 충북까지 오느라 무릎 절단".
환자단체 "환자 빠진 의료개혁 반대 여야환의정 구성해야“.
민주당, '특검법 19일 처리' 국회의장 제안 "납득 어렵다“.
유승민, 김건희 행보에 "제발 좀 가만히 계시면 안 되나“.
박찬대 "김건희, 최순실보다 더해 자신을 통치자로 여겨".
박지원 “윤석열도 김건희 못 말려 윤석열은 영부남 맞아”.
민주당 탈당하고 혁신당 간 장현 교수 영광군수 공천 확정.
김재원 "대한체육회 사유화…꼰대 영감님들 물러나라“.
3년간 사회·산업기능요원 복무규정 6130건 위반 적발.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니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지만, 고생을 사서 할 필요까지야 있겠나 싶습니다.
그것도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단 한 사람 때문에 해야 한다면, 그 한 사람을 해결하는 게 훨씬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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