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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6. 07:1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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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마리오네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정부 연금개혁안, 공은 민주당으로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또라이', '살인자' 막말 쏟아지는 국회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 자주시보 [만평] 응급실 뺑뺑이와 대통령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검언합작 재시동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번 추석밥상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한동훈을 찾아라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추석선물 거부 릴레이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병원 찾아 삼만리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응급실 뺑뺑이...'의정 갈등·의료대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위태 위태...

□ 인스타그램 [o_deng96] 동태균 아니구요 황태균 아닙니다

 

□ 트위터 [햇볕한줌] 용산 구미호

용산 구미호  #김건희   #국정농단   #구속   #비선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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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윤 경호시설 부지 전 대통령의 절반"
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신축 예산 논란에 관해 "오히려 부지 면적은 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비가 역대 대통령보다 큰 것은 지방이 아니라 수도권 부지 단가를 잠정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평에 가면 처갓집 땅이 지천으로 깔렸다는 데 뭔 돈이 필요하다는 건지… 그리고 감옥도 공짜임.

비서실장 이어 민정수석, 대통령실 ‘기강 잡기’
2. 정진석 비서실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 조회를 주재한 데 이어, 민정수석실도 2주간 '특별 감찰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대통령실이 공직기강 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정수석실은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특별 감찰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누가 누구 기강을 잡는다고 저러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다고 기강이 잡히는 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추경호 “이재명, 민주당 ‘방탄 굴레’에서 놔달라”.
3.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향해 “민주당이 방탄 정당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놓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민주당을 끌어들여 수사와 재판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신속한 수사와 재판을 주문해 결백을 입증하는 것이 순리”라며 “당당하게 응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여당을 대표해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야당 대표나 걸고넘어지니 무슨 협치가 되겠냐고… 쯧쯧.

민주, 김건희 공천 개입 보도에 경악.
4. 김건희 씨가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힘의 5선 중진 김영선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향후 논란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정농단에 해당한다며 특검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에 수조 물까지 마셔가며 혼신을 다바친 김영선이… 몹시 안타깝구만~

대통령실,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강력 부인.
5. 대통령실은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영선 의원은 당초 컷오프됐고, 결과적으로도 공천이 안 됐는데 무슨 공천개입이란 말이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천은 당 공관위에서 결정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그 당연한 일을 김건희가 했다니까 문제인 거고, 김건희니까 했지 싶은 거지~

의료계 "군의관이 뭘 할 줄 아나“
6. 정부가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응급센터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추가 배치하며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임상 경험이 부족하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군의관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군의관도 의사이긴 하지만, 응급실은 응급 의료에 맞는 전문의가 필요하다는 걸 진짜 모르는 걸까?

대통령실, 응급실에 비서관 배치.
7. 윤석열 대통령의 응급실 방문 이후 대통령실이 전국 광역시·도 응급의료 현장에 비서관들을 배치하고 응급의료 현장을 직접 챙겨 ‘진료 대란’을 막겠다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응급실 현장이 힘든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빈발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군의관 보낸다고 하더니 비서관도 덩달아 응급실이 앉아서 아까징끼라도 발라 주려나 봅니다~

응급실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
8. 정부가 응급의료 공백을 막겠다며 대학병원에 파견한 군의관들이 응급실 근무를 거부해 기존 근무지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에 투입된 군의관 3명은 응급실 근무 계획을 전혀 통보받지 못한 채 이대목동병원으로 파견된 이후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는 짓을 보면 하나에서 열까지 이게 정상적인 국가가 맞나 싶다. 그래도 좋다는 놈도 있긴 하지~

박민수, 여당 주최 의정 갈등 토론회 불참.
9.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국민의힘 주최 의정 갈등 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박 차관은 애초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날 입장을 바꾸고 불참을 통보하자 여당 내에서도 "의료 현장을 바라보는 대통령과 정부의 인식은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들 편도 설득 못해서 발뺌하는 인간들이 무슨 국민을 설득하겠다는 건지… 진짜 중증 환자라니까~

인요한 '수술청탁' 의심 문자 포착.
10. 인요한 의원이 특정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정황이 담긴 문자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인요한 의원의 '수술 청탁' 의혹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했고, 야당은 여권의 ‘의료 대란’ 대응과 연결 지어 “이게 나라냐”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래서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는다고 하지만, 왜 국민만 죽음으로 몰아넣느냐는 거지~

‘의대 증원 다시 논의하자’는 의견 52%.
11. 전국지표조사 결과 ‘의대 증원 다시 논의하자’는 의견이 52%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재논의’ 응답은 민주당 지지충 71% 혁신당 지지층에서 80%로 높았고, 중도층은 재논의가 56%로 많았습니다. 반면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현재 계획대로 시행하자는 응답이 67%로 가장 많았습니다.
윤석열이 주장하는 ‘반국가세력’이란, 국민이 반대하는 일을 하는 게 반국가세력 아닌가? 너 말야~

‘지역화폐법’ 국회 행안위 통과.
12. 민주당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을 ‘재량’에서 ‘의무’로 강화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을 국회 행안위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지역 화폐 관련 예산이 삭감되자 야당은 이를 당론으로 정하고 추석 명절 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지역화폐는 극구 반대하면서 부자 감세에는 목매는 게 윤석열 정부입니다.

민주당, 정부 연금개혁안 비판.
13. 민주당은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계획’에 대해 “모두의 연금액을 감소시키고, 모두의 노후보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42% 소득대체율은 21대 국회 연금특위 공론화 결과를 무시하는 것”이라면서 “국민 노후 불안만 가중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게 윤석열 머리로 해결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왜 들으려고도 함께 논의하려고도 하지 않는지 원~

이준석 "한동훈 식사정치 밥 먹고 평가 더 나빠져“
14.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양새를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주저주저하고 있는 점'을 꼽은 이 의원은 '제3자 특검법'의 경우 대표 취임과 동시에 강하게 밀고 나갔다면 리더십도 확보하고 따르는 의원들도 생겼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이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그런 패기를 보여줬을 때가 있었나 싶다. 입만 동동 떠다닐걸?

신원식 "계엄설은 국군 모독행위“.
15.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계엄령 발동설'에 대해 "국군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실장은 "2017년 때의 트라우마도 남아있다. 지난 정부에서 계엄문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는데 한 명도 기소하지 못했고 당시 기무사령관이었던 조현천 사령관도 무혐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조현천이 미국으로 도주해서 정권 바뀌고 들어 왔다는 거 아니냐… 왜 도주했냐 말이다.

법무장관, 문재인 딸 압수수색 “특정인 수사 아냐“
16.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채용 특혜 의혹 등에 관련된 검찰 수사에 대해 "특정인이나 특정 정당을 겨냥한 수사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 수사가 아니다. 2021년 시민단체의 고발을 단서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김건희 관련한 고소 고발은 천지삐까리인데 왜 수사가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을까요?

항일운동 대폭 뺀 군 정신교육 교재.
17. 국방부가 지난달 군 정신전력교육 교재를 새로 보완하면서 항일 의병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과거보다 대폭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일본은 ‘단기간에 부국강병을 이룬 나라’로, 조선은 ‘부국강병은커녕 치안조차 유지할 수 없는 나라’로 기술해 ‘자학사관’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저 따위로 기술을 해야 일본제국주의에 의해서 조선이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하지 않겠냐고~

최재영 "검찰에 제출한 디올백, 원래 가방 아냐“.
18.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측이 검찰에 임의 제출한 명품백은 내가 전달한 가방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 측에서는 은폐하려고 그동안 국가기록물로 분류했다고 말했고, 검찰 수사 중 임의 제출해야 하니 동일 제품을 구입해서 제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심의위가 최 목사는 부르지 않고 김건희 측과 서울지검 얘기만 듣는다고 하니.. 이게 뭡니까~

야당 의원들 “불통령 추석 선물 안 받습니다”
19. 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추석명절 선물을 ‘수령 거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당 의원 등이 윤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거부 중으로 윤 대통령 선물 거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4월 윤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견과류라던데 굳이 거부하지 말고 야생 동물 사료라도 쓰면 좋았을 텐데… 동물도 거부하려나?

청와대 관람객 1년 새 반토막 “볼거리 부족”.
20. 청와대의 관람객 수가 1년 새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문체부가 청와대의 볼거리가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2022년 57만 명이던 관람객 수는 21만 명으로 1년 만에 절반 이상이 감소했는데, 문체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볼거리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하겠다며 또 얼마를 해 먹으려고 그러시는 지 몰라도 넵둬라 니들거 아니다.

휴대폰 때문에 뇌암 걸린다는 주장은 거짓.
21.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암, 백혈병 등 뇌 질환 발병 간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일부에서 휴대전화 전자파가 뇌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며 잠자리에 들기 전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지 말라는 말은 속설에 불과했던 셈입니다.
세상 사람 다 아니라고 해도 맹신하는 사람이 꼭 있고 그런 사람이 안창호 권익위원장 후보랍니다.

국힘, 복지 장·차관 사퇴 요구 제기 “정부 신뢰 떨어뜨려“.
매달 20일 주는 기초생계급여 윤석열 추석 전 지급 지시.
한동훈, 사회수석과 비공개 면담 “의료 개혁 등 논의”
혁신당 “정부 연금개혁은 개악" 혁신당 표 개혁안 나온다.
김웅 "비서실장이 국회 불참 건의? 자기가 두들겨 맞는 것“.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정직 2개월 확정.
MBC '뉴스데스크', 지상파 메인뉴스 8월 평균 시청률 1위.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저항과 투쟁을 꿈으로 삼는 사람은 아마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길에 나서야 하는 이유는 더 나은 세상, 함께 웃고 즐기는 대동 세상을 위한 길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9월의 첫 주말도 그런 꿈을 안고 맞이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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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 결혼비용, ‘차용증’ 써야하나 → 자녀가 부모에게 세금 없이 증여받을 수 있는 자금인 증여공제한도는 10년간 5000만원, 여기에 혼인, 출산의 경우 추가 공제 한도가 신설됐는데 이 금액이 1억원이다. 즉 과거 10년간 자녀에게 증여한 적이 없다면 1억 5000만원까지는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 양가 합쳐 3억원이 된다.(헤럴드경제)

 

 

2. 페인트 도장 안 하는 차 나온다 → 현대차, 무도장 복합재 기술 적용 차 개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어지간한 긁힘 사고가 나도 돈을 들여 페인트칠을 할 필요가 없는 자동차 시대가 열릴 전망.(문화)

 

 

3. 기약없는 청약 포기하고 ‘내 집’ 사는 40代 급증 → 현실적으로 40대가 받을 수 있는 청약 최고점은 15년간 집을 가진 적이 없고, 자녀가 2명이면 69점 가능. 하지만 이 같은 고가점에도 서울 주요 지역에선 당첨 가능성은 희박...(문화)

 

 

4. 헌재,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 1만 2,000원은 ‘합헌’ → 재판관 6대 3 의견. 골프 인구가 늘어난 건 맞지만 비용이나 회원권 가격, 일반 국민의 인식 등을 고려할 때 사치성 소비로서의 성격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 어렵다 판결.(한국)

 

 

5. 비급여 약값, 지역별로 크게 차이 → 여드름·탈모약 등 소비자가 주로 찾는 비급여 약값 한달치에 5만원씩 차이 나기도. 현재로선 소비자가 각기 다른 비급여 약값을 비교할 방법은 없어. 심평원 ‘가격 보고제’ 약값에도 도입 필요.(아시아경제)

 

 

6. 北 ‘통일 말살’ 교시 → 북, 최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에 통일 활동 금지 등 13개 항목의 지시서 전달. 여기엔 ‘통일’이나 ‘삼천리 금수강산’ 같은 표현이 들어간 교가는 가사를 수정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서울)

 

 

7. 가장 더웠던 올 여름 → 기상청, ‘2024년 여름철 기후특성’ 발표. 6∼8월 평균 최저기온이 21.7도로 역대 1위, 열대야도 서울 기준 39일, 전국 평균 20.2일로 평년(6.5일)의 3배 수준이었다.(세계)▼



 

8. '배달의 민족'은 독일 기업? →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 독일)은 2020년 4조 7500억 원에 배달의 민족을 인수했다. 지난해 3조 4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6998억원의 영업이익에 4127억원을 배당으로 가져갔다. 한민족의 정체성을 건드려 국내 시장을 장악한 게르만 민족의 승리다.(세계)

 

 

9. 홍명보號 불안한 출발 → 감독 복귀 첫 월드컵 예선전.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 최약체 팔레스타인과 홈 경기에서 0대0 무승부. 슈팅 16개 맹공에도 무득점... 10일 오만과 조별리그 2차전(매경)

 

 

10. ‘사느냐 죽느냐’ → 최종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30년간의 작업 끝에 운문으로 번역된 셰익스피어 전집 완성. ‘To be, or not to be‘를 번역한 햄릿에 있는 이 문제적 대사도 이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판에서는 “있음이냐 없음이냐”로 했다가 이번 전집판에는 “존재할 것이냐, 말 것이냐”로 수정했다.(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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