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9/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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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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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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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1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권력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문재인' 사법리스크 '피의자연맹' 아슬아슬 '방탄 동맹'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메롱 정치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헌신에 보답...?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사뿐히 즈려밟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더 이상 대한민국은 괴담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얼굴에 철판…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추석 대이동...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한마음으로 '지구당 부활' 정치개혁인가 퇴행인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걱정태산.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추석 밥상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농민신문 [김진호의 농민만평]

□ 인스타그램 [o_deng96] 대통령실 홈쇼핑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환쟁 제 1화>

 

□ 트위터 [햇볕한줌] 싼놈이 치워라

싼놈이 치워라  #윤석열   #의료대란   #이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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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컨 다시 켜 → 서울에 9월 첫 폭염경보, 내일도 '35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열대야 기록도. 12~14일 주중 비 소식에 잠시 더위 가실 듯. 주말엔 전국 흐린 날씨, 15일부터 다시 덥다.

 

2. 세계 자살 예방의 날 → 매년 9월 10일.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지정했다.(서울)

 

3. 내년 ‘유산취득세’ 추진 → 30억을 3형제가 10억씩 물려 받는 경우 1인당 세 부담은 2억 7160만원에서 1억 8430만원으로 줄어. 기존 상속세가 물려주는 사람 기준(30억)인데 비해 새방식은 물려받는 사람(10억) 기준으로 과세하기 때문.(서울)

 

4. 초4부터 불행해지는 아이들 →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중학교 1학년이 되면 자살 시도율 최고. 중고등학생의 자살 시도 경험률은 2014년에는 4.44%에서 지난해에는 5.26%로 높아져. 국회입법조사처. ‘학생의 정신건강 실태와 향후 과제’.(서울)▼



5. ‘우리는 핵보유국’ → 김정은, 북 정권 수립일(9월9일) 연설에서 “핵무기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데에 대한 핵무력 건설 정책을 드팀 없이(흔들림 없이) 관철해나가고 있다”며 “우리는 핵보유국” 강조.(국민)

 

6. 교사 초임연봉 OECD 평균 이하 → 그러나 15년차 넘어서면 OECD보다 높아져. 구매력평가지수(PPP)로 계산한 한국 초임교사 법정급여는 3만 6639달러. OECD는 4만 4천달러 수준. 하지만 15년차 교사를 비교하면 6만 4699달러 대 5만 8천달러로 한국이 더 높아.(국민)

 

7. 美 대선 예측 더 어려워져 → 해리스 9월 들어 더 못 치고 나가. 7개 경합주 여론조사마다 초박빙. 초박빙 지지율에 미국 선거제도의 복잡성 때문에 더욱 예측 불가의 상황. 미국은 단순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주별로 다수 득표 후보가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승자독식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예측 모델이 더 복집해 진다고.(국민)

 

8. 추석 귀성길 16일 오전 가장 막힌다 → 귀경길은 18일 오후 몰려. 귀성 출발은 16일 오전 10~11시, 귀경 출발은 18일 오후 2~3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귀성 기간이 길고 귀경 기간이 짧은 영향으로 귀성 시간은 줄고 귀경 시간은 늘어날 전망.(매경)

 

9. 미 언론들, ‘트럼프 횡설수설 늘고 있다’ → 바이든서 트럼프에게로 넘어온 ‘고령 리스크’. 해리스(60세)로 민주당 후보 바뀐 뒤 곧 80세 되는 트럼프의 나이 강점 소멸. ‘트럼프 너무 늙었다’ 비율 44%→51%로 늘어. 첫 토론이 시험대 될 것.(한국)

 

10. 의대 수시, 이틀새 정원 4배 몰렸다 → ‘고3 학생 중에 의대 원서를 쓰겠다는 학생들이 늘었습니다. 보통 전교 5등까지 의대를 노렸다면, 올해는 10등까지 지원서를 낼 계획입니다’. 부산의 한 일반고 교감.(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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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추석 연휴 건강보험 수가 대폭 인상“.
1.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는 의료인들의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와 조제료 등의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증응급 환자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진찰료를 평소의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건 미봉책도 아니라 지가 싸놓은 똥 위에 휴지 덮어 놓는 꼴 아닌가 싶네… 참~ 윤석열답다~

국힘, 민주당 ‘특검' 강행에 "대화 무드에 찬물“.
2.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채상병·김건희 특검법'을 재추진하고 나서자 "여야 간 민생 협치·대화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비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이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이들 특검법과 합의가 안 된 안건을 강행 처리할 경우 필리버스터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국힘이 윤석열 가신 노릇 하느라 국회의 본분을 잊고 찬물을 얼마나 끼얹었는지 모르는 군~

추경호 "문-이, 사이 안 좋아. 일시적 방탄동맹“.
3. 추경호 원내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 회동에 대해 "두 사람이 사이가 좋은 분들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도 다 안다. 공통의 사법리스크 앞 일종의 방탄 동맹을 맺은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법 앞에서 어떤 성역도 있을 수 없다“며 정치적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의 집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기 전에 윤석열-한동훈 사이부터 걱정해야 하지 않겠냐? 나원참~

다 알려진 비공개 '만찬' “누군지 정무 감각 없어“.
4. 장동혁 의원이 최근 윤 대통령의 비공개 만찬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대해 "참석한 분이 알려준 것이라면 그렇게 정무 감각이 없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나는 대통령과 이렇게 소통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 차원이었다면 정무적 감각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불러서 밥 한 끼 얻어먹고 왔다고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겠어~ 그게 망신인 줄 모르고 말야~

김기현 "지역화폐법은 먹사니즘 아닌 죽자니즘".
5.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이 추석 전 처리할 것으로 관측되는 이른바 ‘지역화폐법’을 겨냥해 "지방자치제 취지에 벗어날뿐더러 정부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는 악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지역화폐법은 ‘먹사니즘’이 아니라 ‘죽자니즘’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어떻게 야당이 법안을 내면 여당이 발목 잡는 형국이 지속되는 건지… 그러니까 폭망할 수 밖에~

진성준, 곽노현 출마 포기 요청 논란.
6. 진성준 의원이 서울시교육감 보궐 선거에 나선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향해 출마 의사를 거둬달라고 요청해 논란입니다. 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 당시 법원 판결이 억울할 수도 있겠으나 곽 전 교육감의 출마는 시민의 상식선에서 볼 때 여러모로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른바 ‘사법 리스크’ 굴레에 곤욕을 치르면서 보수 정권의 정치적 판결에 이럼 안 되지~

오세훈, ‘한동훈표 지구당 부활’ 이틀 연속 비판.
7.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동훈 대표가 추진하는 지구당 부활 논의를 이틀 연속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일명 ‘오세훈법’을 발의해 과거 지구당 폐지를 이끌어낸 오 시장은 “한국 정치의 정쟁성과 후진성에서 벗어나 미국식 원내정당 시스템으로 변화해 보자는 기획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0년 전 잣대를 아직도 들이댈 생각만 하지 말고 지난 20년간 뭔 일이 있었는지 들여다 보기 바래.

대통령 부부는 되는데, 앵커 아내는 왜 안 되나.
8. 종편채널 앵커를 겨냥한 국민의힘의 공세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앵커 멘트가 편향적이라며 앵커 배우자의 이력까지 문제 삼는 것을 두고 ‘비뚤어진 언론관’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오히려 “대통령 부부 비난은 되고 앵커 부부는 안 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들 보기에도 대통령 부부가 종편 앵커 수준 정도밖에 안 된다는 생각이겠지~ 그보다도 못 하지만~

방심위 압수수색 두고 여야 공방전.
9. 야당은 경찰의 방통위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공익 제보자 색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야당은 “경찰이 해야 할 일은 공익 제보자 색출이 아니라 류희림의 민원사주 수사임을 명심하라”는 반면에 국민의힘은 방통위 직원과 야당의 ‘나쁜 커넥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찰은 도둑 잡을 생각보다 “도둑이야” 소리친 사람을 고성방가라고 처벌하기 바뻐요~

정부, 대통령 부부 풍자한 채널 폐쇄 추진.
10.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풍자한 유튜브 채널의 '채널 폐쇄'를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KTV는 유튜브 채널 '가수백자TV'와 '건진사이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추진하면서, "민·형사 소송 및 채널 폐쇄"를 목표로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도 아니고 자연인 김건희 풍자했다고 김건희 변호인을 앞세워 입틀막 작전에 나선 KTV~

일본 섬마을, 14년 만에 독도 영유권 집회 연다.
11. 일본 시마네현 소속 섬마을 기초자치단체가 14년 만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다며 일본 정부에 각료의 참석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지자체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독도 문제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일본 어민이 독도 근해에서 어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서도 전달했습니다.
이명박은 지지율 떨어지자 독도에 갔다 오는 퍼포먼스라도 했는데 이 인간은 그럴 용기도 없을 걸~

일본에서 한국 관광객 '압도적 1위'.
12. 올해 7~8월 여름 성수기 국내에서 해외 하늘길에 오른 승객 1570만 명 가운데 일본 노선 승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행시간이 1~2시간 이내로 짧아 근거리 여행지로 인기인데다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본행 수요는 대지진 우려와 태풍에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일본 여행 간다고 비난까지 할 필요야 없겠지만, 열심히 호구 잡히고 있다는 건 꼭 아셔야 할 겁니다.

반품 술 검수 없이 재판매한 코스트코.
13. 미국계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에서 다른 고객이 반품한 16만 원 상당의 일본 술, 사케를 검수 없이 그대로 재판매해 논란입니다. 술을 구매해 마신 소비자가 복통과 설사를 호소 한 가운데 술이 변질됐거나 다른 물질이 들어간 건 아닌지 우려돼 검사를 한 결과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아니라 미국 땅이었으면 미국형 마켓 코스트코가 감히 저 짓을 할 수 있었을까 싶네.

대통령실 “전공의·의대생 여야의정에 반드시 참여해야”.
김재원 "김 여사 '현명하지 못했다“는 이원석, 주제넘어.
김재원 "관사 비공개 만찬 초대 못 받아 기분 좋진 않아“.
"외계인 느낌" 한동훈 외모 품평 논란 진성준 결국 '사과'.
TV조선 앵커 "명품백, 끝났다 생각할 국민 얼마나 될까“.
채해병 모친, 임성근 무혐의에 "꼭 처벌되길 바란다".
전공의 떠난 6개월, 응급실 환자 줄고, 사망률은 높아져.
응급의사회장 "추석 연휴에 응급실 오지 마셔야 합니다".

인생의 기술 중 90%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사무엘 골드윈-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살짝 비굴해 보이지만, 잘 타협하고 나를 먼저 내려놓고 상대에 맞춰 사는 방법도 있겠지만, 상대의 잘못이 눈에 뻔히 보인다면 고치려고 노력하고 따끔하게 혼도 내야겠지만, 이도 저도 안 된다면 싹을 자르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놈의 정권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출처: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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