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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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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값 떨어져 ‘황혼 이혼’ 감소? → 전체 이혼 건수는 감소하는데도 2001년부터 2021년까지 6배까지 급증하던 ‘황혼 이혼’(30년 이상 부부의 이혼)이 2022년부터 2년 연속 감소. ▷분할 재산의 바탕이 될 부동산 하락 ▷경기 둔화와 물가 ▷늦어지는 결혼 연령이 주요인.(서울)

 

2. 700개 기업 주총 28일 하루에 몰려 → 개인 주주 평균 5.97개 종목 보유,.. 주총 참석하고 싶어도 못 간다. ‘전자투표제도’ 2010년부터 시행됐지만 도입 기업 2023년 11.62%에 불과.(문화)

 

3. ‘코성형’ 보다 낮은 ‘뇌수술’ 수가 → 의료진 12명가량 투입돼 14∼15시간 걸리는 ‘고혈류 뇌혈관 우회수술’에 건보가 지급하는 수가 237만 5000원으로 의사 한 명이 1시간 정도 수술하는 코 성형수술비(290만 원)보다 싸다. 너무 많은 전공의 비율도 전문의 1명당 전공의 0.5명으로 개정 추진. 상급 종합병원으로만 몰리는 환자 분산 정책도 필요.(문화)

 

4. 한국 지식재산권 최대 흑자 기록 → 산업 분야서는 여전히 적자(18억 6000만 달러 적자)지만 K콘텐트로 거둔 저작권 수익은 22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종합적으로 지재권 무역수지는 1억 8000만 달러(약 2400억원) 흑자.(중앙)

 

5. 면세점 이하라도 상속세 신고해야 이익일 때가 있다 → 과세점(배우자 10억, 자녀5억) 이하면 상속세 신고 안해도 된다. 그러나 상속 받은 재산을 매각할 때 신고를 안한 경우 양도소득의 산정 기준이되는 취득가격이 낮게 잡혀 양도소득세를 더 많이 물 수가 있다.(아시아경제)

 

6. AI, 업무에 도움되지만 임금 감소 우려 → OECD 보고서. AI로 업무성과가 높아졌나 ‘그렇다 80%’... 조사대상 근로자의 40%는 AI가 해당 부문의 임금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아시아경제)

 

7. 운전자보험 가입시 주의 할 팁 하나 → 6주 미만 상해사고에 대한 형사합의금 보장 여부 확인 필요. 과거 판매된 상품이나 일부 플랫폼 운전자보험의 경우 6주 이상 중상해 사고만 보상하기 때문에 훨씬 빈도가 많은 6주 미만 상해 사고는 보장이 되지 않는다.(헤럴드경제)

 

8. 의대 증원 대학별 배정 끝, 되돌리기 불가능? → ‘대입 공고 반영 후 되돌리면 수험생, 학부모 줄소송... 되돌리기 어려워’ vs 의사단체, ‘의대 증원 취소 소송을 낸 만큼 소송 결과에 따라 결론이 바뀔 수 있다’며 기대를 버리지 않아.(동아)▼

▼정부, 의대 증원인원 배정 서울 시내 의대들 ‘0’명

 

 

9. 김치 종주국 한국? → ▷‘직접 담가 먹는 집’ 24.7% ▷자녀가 김치를 안먹는 집 40.9%... 김치를 먹지 않는 이유로 ‘매워서’(30.8%), ‘김치 냄새를 싫어해서’(16.6%), ‘김치가 맛이 없어서’(16.5%), ‘염분이 많을 것 같아서’(14.1%) 순...(문화)

 

10. 빌 게이츠, 원전 오너 된다? →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SMR) 회사 ‘테라파워’가 첫 원자로 건설 인허가를 신청하고 오는 6월 시공에 들어간다. 2030년부터 상업운전이 목표.(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3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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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 현장을 점검하면서 들어 올린 대파 한 단이 전국을 들썩이고 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라며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했습니다. 한 유통업계는 "모든 정부 지원금과 할인 여력을 대파에 '영끌'하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이 재래시장 가서 먹빵이나 할 줄 알지 언제 시장 물가를 들여다 본적이나 있겠냐고~

2. 국민의힘 수도권 출마자들이 “이종섭 대사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이 전격 사퇴했지만, 위기의 수도권 민심을 돌리기엔 추가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진단입니다. 이 대사의 “조기 귀국” 카드를 넘어 ‘사퇴’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황상무 날리고 이종섭 불러 세우면 윤석열 체면이 말이 아닐 텐데… 이 정도면 물불 안 가리는 거지.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황상무 수석은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는 곧 귀국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찬반 논란과 후폭풍이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거 발언에 대해 국민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며 “민주당은 그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치 황상무 사퇴와 이종섭 귀국을 지가 이끌어낸 것처럼 하는 꼬라지하고는… 꼬랑지 접은 주제에~
버스 지나가고 손 흔듦

4.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친윤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비례대표 명단’이지만, 도태우·장예찬 후보 공천 취소 등 지역구 공천 때부터 쌓여온 앙금이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의원의 발언은 윤 대통령의 의중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한동훈이 “이번 총선에서 패배하면 윤석열 정권도 끝난다”고 하는 건 윤석열을 향한 경고라고 봐~

5. 김경율 비대위원은 이철규 의원이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불만을 제기한 데 대해 “번역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의 말은 ‘왜 내가 심으려는 사람이 비례대표 명단에 없냐’라고 요약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사들 대부분은 해석과 번역이 필요하지만, ‘내 사람’이 아니라 ‘윤석열 사람’ 아닌가?

6.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는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약발이 거의 끝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여권에 닥친 위기의 원인'으로 한 비대위원장의 '약발'이 끝났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한 위원장의 '독식의 욕심'을 비판하며 총괄선대위원장에서 물러날 것을 주장했습니다.
대표적인 보수 언론 독립신문의 신혜식이 한동훈 가발 테러 운운하며 조심하라고 경고했다는.. ㅎ

7.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종북세력' 발언을 겨냥해 "집권여당이 한가롭게 또 색깔론 타령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한동훈 위원장이 종북세력이 우리 사회 주류를 장악했다고 발언했다"며 "73년생 한동훈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나마 국민의힘은 보수라고 해줘도 윤석열과 한동훈은 보수도 아닌 권력지향적인 정치검찰일 뿐~

8.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협력 관계'를 약속했던 민주당 내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초반 반짝 상승에 그칠 것 같았던 조국 돌풍이 이어지자 이재명 대표도 민주당 주도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뽑아달라며 견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민주당, 조국신당은 조국신당. 선의의 경제 하고, 당선 이후에는 협력과 상생하는 걸로~

9. 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 등 과거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양문석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공천을 취소할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인데 당내에서는 총선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걸 5.18 폄훼와 난교 예찬, 친일 예찬과 비교하며 물타기 하는 국힘에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10.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수도권 일부 인사들과 대화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당내에서 '대통령 탈당 요구'까지 나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방귀가 잦으면 뭐가 나온다고, 최근에 대통령 탓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대통령의 탈당 요구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임기 2년 만에 거꾸로 토사구팽당하는 꼴이니 이준석 입장에서야 얼마나 꼬소할까?

11. 이낙연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각각 광주 광산을과 경기 화성을에 출마했지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모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대표 모두 “지역구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지지율 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원내 진입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낙연, 이준석에 심상정까지 이미 지는 해가 아니라 해 떨어지고도 깜깜한 밤중이라는 거~ 아듀~

12. 총선 국면에서 날선 공세를 펼치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서로 베낀듯한 닮은꼴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철도 지하화,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돌봄 학교 등 수십조 원이 필요한 공약에 여야 모두 재원 마련 방안은 빼놓고 있어 “실현 가능성 없는 포퓰리즘 정책 대결”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대로 소통과 화합의 정치만 한다면 이딴 거는 일도 아니지~

13. 공수처에 현 정부 주요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이 쌓이면서 수사 독립과 정치적 중립성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공수처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태는 물론,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에서 비롯된 주무 부처 장·차관 등 이른바 '살아있는 권력'을 향한 수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실과의 대립에서 “국민께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는 그 마음만 변치 않았으면 좋겠음~

14. 황상무 수석의 최근 발언이 스웨덴 민주주의 다양성 연구소의 '민주주의 리포트 2024'를 통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지수가 2021년 17위에서 지난해 47위로 하락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충격적이게도 "'독재화'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투표로 심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15. 전공의들 집단사직을 교사·방조한 혐의로 고발당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과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에 맞서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석열 퇴진 운동 한다고 야권에서 힘을 보탤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겁니다. 대화가 답입니다.

16. 페루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취득 경위를 알 수 없는 명품 시계들을 공식 석상에 차고 나왔다가 검찰의 예비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페루 검찰청은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불법 자산증식과 공직자 재산 미신고 등 의혹에 대해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처럼 지인한테 빌렸다고 하면 될 것을… 이런 거 보면 페루가 우리보다 선진국인 듯…

17. 일본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독성 쇼크 증후군은 화농성 연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본 국립감염병 연구소는 왜 이렇게 빠르게 확산하는지 불분명하다는 입장입니다.
초기 증세가 감기와 비슷하다고 하니까 가볍게 흘려 듣지 마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지 마~

18. 신의료기술인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보험금 청구 분쟁이 증가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무릎 줄기세포 주사의 보험금 청구 금액은 건당 최대 2600만 원이지만 '실손 보장이 된다'는 의사 말만 믿고 고가의 치료를 받았다가 보험금을 못 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형 한방병원이라고 합니다만, 줄기세포 주사를 한방병원에서 맞는 것부터가 쫌… 그래~

윤석열, 수도권 민심 악화에 ‘황상무 사의’ 새벽 발표.
박성재 장관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는 절차상 문제없어".
개혁신당도 비례 후보 '내홍' 양향자 "과학인재 없다" 직격.
TV조선 기자들도 국민의힘은 100석 이하라는 전망 내놔.
한덕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타협하면 국민 피해".
이강인, '사과' “실망시켜 죄송하다 더 좋은 사람 되겠다".

사람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그들을 관리하는 정부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아돌프 히틀러-

히틀러의 말을 명언이라고 할 수는 없고 경계하자는 의미로 가져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무지몽매한 생각이 독재를 꿈꾸고 안하무인의 권력을 탄생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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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1. 08: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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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875원 대파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힘 지지율 비상누가 민심 폭락에 기여 하는가?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용산 리스크와의 전쟁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결국 귀국당하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런~ 표심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전쟁 중에 곤드레 만드레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귀하신 몸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뒷통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9수 뚝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전쟁과... 투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희귀 대파

□ 인스타그램 [o_deng96] 까치발 점프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까치발점프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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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헐적 단식, 의외의 결과 → 미 심장학회, 2만명 조사, 간헐적 단식을 한 사람들의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66% 높았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이 부족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아시아경제)

 

2. ‘빅 5’ 병원, 매일 수십억 적자 ‘비상’… → 세브란스병원, 병동 가동과 수술을 평시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 매일 수십억 원의 적자, 아산병원도 매일 10억원 넘는 적자...(문화)

 

3. ‘빅5’의 이유 있는 추락 → 그동안 싼 인건비 전공의 장시간 노동으로 병원 꾸려온 셈. 미,일 등의 경우 전공의 비율이 10% 수준이지만 한국은 40% 넘어. 2020년 기준 인턴과 레지던트 연봉은 각각 6882만원, 7280만원으로 전문의(2억 3690만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다.(국민)

 

4. 국토교통부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 지난해 비해 평균 1.52% 상승. 공시가격 24억 300만원 반포자이(전용면적 84㎡) 보유세 941만원 예상. 19억 7200 잠실주공5단지는 보유세 580만원 예상...(문화)▼

 

5.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내린 곳 →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시도별 공통주택 공시가격 중위값 기준. 오른 곳은 세종 6.54%, 서울 3.25, 대전(2.62%), 경기(2.22%), 인천(1.93%), 충북(1.12%), 강원(0.04%) 순.(아시아경제)

 

6. 정당번호 얼마나 영향 줄까? →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1992년 시의원 118개 선거구 가운데 48%가 이름 순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맨 위에 나오는 후보가 아래쪽에 있는 후보보다 2.5%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박빙에서는 중요한 숫자다.(문화)

 

7. 지난해 혼인 건수 반등? → 혼인신고 19만 4000건으로 전년 대비 1.0%, 건수로는 2천건 증가. 혼인 증가는 12년 만에 처음. 그러나 대세적인 반등이 아니라 코로나로 미뤄졌던 혼인이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영향이라는 분석.(동아)

 

8. 현재 등록 정당만 59곳 → 창당준비위원회 13개 곳까지 합치면 72개. 2014년 헌재의 판결로 총선에서 의석 미확보 및 2% 미만 득표 정당 취소 조항이 없어지면서 등록 정당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헤럴드경제)

 

9. 전력 남아도 문제 → 전력 남아 넘치면 갈 곳 없는 전기 때문에 ‘블랙아웃’(대정전) 우려... 봄은 겨울에 비해 전력 수요 줄지만 태양광 발전량은 가장 높아져 수급 불균형. 전기 생산 인위적으로 줄여야.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전략 필요.(경향)

 

10. 전기차 보급 선두 중국... 그러나 → ‘중국 전기차 보유자 중 22%가 다음에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겠다’(맥킨지 보고서) 응답. 중국 전기차 메이커들이 3분의 1값 전기차 출시 등 파격적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노리는 이유의 하나.(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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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간 지 하루 만에 사과와 배 소매 가격이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가격이 여전히 높은 데다 여전히 도매가격은 두 배 이상 높아 올여름 햇과일 출하 전까지는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요즘 KBS 뉴스 보고 있자면 여기가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영 모르겠다니까~ 다녀가시었습니다~

2.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에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발표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후보 상당수가 열세로 나타나는 등 ‘수도권 위기론’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위기론은 선거의 3대 요소인 인물·구도·바람 모두 열세라는 분석입니다.
처음부터 윤석열 정권 심판 구도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건만 언론 니들만 호들갑 떤 거라고~~

3. 이재명 대표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이제는 권력을 회수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왕을 모시고 있는 신하나 백성이 아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 국민이 이 나라의 주권자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능력 없고 무지한 정권이 권력을 남용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입는 다는 거… 보면 몰라?

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경제 민생 심판 선거'라고 생각 한다"며 "지금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 경제와 민생이 개선이 됐는지, 아니면 추락하고 있는지 일대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심판이라는 말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냥 딱 하나 ‘부자 감세 서민 증세’ 이것만 봐도 누굴 왜 심판해야 하는지 답이 딱 나오지 않나?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부와 집권여당이 조금이라도 오만하고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감당 못할 큰 위기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문제를 두고, 당정 간 이견이 표출된 가운데, 에둘러 대통령실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천공 얘기는 찰떡 같이 들으면서 국민의 목소리는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입틀막’ 하니 심판받지~

6. 국민의힘에서도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문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경진 전 의원은 “대통령실 포함 모두가 민심에 겸허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고 윤상현 의원도 “육참골단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살을 내어주고 상대의 뼈를 취한다’는 육참골단… 윤석열의 살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

7. 마포을에 출마한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사퇴를 정중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후보는 "정 후보는 참여연대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민언련 등 8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 ‘총선넷'의 낙천대상"이라며 정 의원의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총선넷의 낙천대상 보다 국민들의 퇴출 대상 정당이 어디인지 뚜껑 열어보면 알 겁니다~

8. 새로운미래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하는 ‘정치혁신 3대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민생정치, 미래정치, 민주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정치대혁신 3대 위원회’를 추진하겠다“며 ‘대결 정치 청산’을 주장했습니다.
양당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큰소리치더니 이제는 대결 정치를 청산한다? 그러니 청산당하지~

9. 조국 대표는 "목표 의석수는 10석이며, 성급하게 목표 의석수를 높일 때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방탄용 출마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대통령 자신부터 자신의 부인 범죄 비리 혐의를 감추기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고 있는 게 방탄이지, 무슨 방탄이냐“고 되물었습니다.
한동훈이 입만 열면 “민주당은요? 이재명은요?” 되물었으니 이런 되치기에도 할 말이 없을 듯~

10. 경기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 후보의 박사 논문이 다른 사람의 석사 논문을 무단으로 인용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 후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공관위는 해당 대학에서 걸러졌어야 할 문제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부실과 모순투성이 공천이 국민의힘의 시스템 공천이겠지만, 특히 논문 문제는 뭐라 할 수가 있나~

11.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을 "민주당의 공격과 진보 언론의 공격에 도망치기 급급한 웰빙 정당"으로 빗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무소속으로 당선된 다음 복당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는 무소속 생환 후보가 복당하지 않은 전례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여전히 뒷배에 윤석열이 있다고 자신하는 꼬라지가 ‘윤석열 키즈’답기는 하다… 그래 받자지만~

12. 마포갑에 출마한 조정훈 의원이 마포를 방문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마포까지 오셨는데 인사도 안 받으시네요"라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표님, 민주당에 쓴소리하면 배신입니까'라는 글에서 "저와 함께한 마포구민도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왜 검은 머리 짐승은 기르는 게 아니라며 짐승이라고 하는지를 모르는구만… 침을 뱉었어야 하는데.

13.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에 나선 가수 김흥국이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삭발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김흥국은 “평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했고, 육영수 여사는 어머니처럼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들이대는데도 아무도 찾지를 않으니 그냥 내시십분 비례 못 받은 걸 위로 삼아야 할 듯~

정부, 오늘 '의대 정원 배분' 발표, 교수들 '집단 사직' 결의.
한동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 vs 이철규 "틀린 말 아냐“
홍준표 "이준석 역전 어렵고, 장예찬 정치 잘못 배운 것".
서정욱 "윤석열, 한동훈 공천 격노 장예찬 출마는 윤의 뜻".
공수처, 대통령실 공방 배경 "국민에 거짓말할 수 없었다".
법원, 김건희 개인 소송 대신한 대통령실 "운영규정 공개".

민주주의가 성립하기 위해서 우리는 단순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는 자, 불평할 권리도 없다.
- 루이스 라모르 -

이 얘기는 제가 선거 때만 되면 빼놓지 않고 써먹는 명언입니다.
불평만 하고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투표는 밥입니다. 자기 밥그릇 걷어차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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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0. 08:3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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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공수처는 잘 들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지지층 결집중인데국힘, 윤-당 갈등 국면 해결책은?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청소

□ 경기일보 [경기만평] 또 다시 대립...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희생 감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법치가 얼마나 물러 터졌으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반전의 기회가 올까?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응애응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나더러 이걸 자르라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바람과 바람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7전8기 ...봉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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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평당 분양가 1년새 19% 올라 → 원자재 가격 상승, 아파트 고급화 맞물리며 분양가 치솟아. 올 1,2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평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상승. 서울은 전국 평균의 3배에 가까운 6855만원. 최고는 서울 광진구 ‘한강 포제스’ 1억 3770만원,(한국)

 

2. 특정 대학 동문회가 되어버린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 지역내 특정 대학 쏠림 부작용... 국민연금공단(전북대 74%), 토지주택공사(경상대 67%), 한전(전남대 59%), 자산관리공사(부산대 58%), 신용보증기금(경북대 52%) 등 특정 대학 독차지. 보완책 필요.(문화)▼

 

3. 위성 정당에 세금 50여억원... → 의원 보내기로 만들어진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에 국회법에 따라 보조금 25억여원씩 간다... 21대 총선에서도 양당의 위성정당은 국고보조금 120여억원을 받았다.(헤럴드경제)

 

4. 실손보험이 ‘의사파업’ 주범? →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상이 과잉진료 시장을 만들었고,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외면하고 저위험·고수익 경증 치료 중심의 개원의로 몰리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어.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보험금으로 나간 돈만 2021년 7조 9000억원...(헤럴드경제)

 

5. 푸틴 5선 성공 → 87% 득표율. 개정 헌법은 임기 6년에 2030년 대선도 출마 가능, 당선되면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집권 가능. 이 경우 푸틴은 18세기 예카테리나 2세(34년)를 넘어 러시아제국 초대 황제 ‘표트르’ 대제(43년) 다음으로 장기 통치하게 된다.(헤럴드경제)

 

6. 비둘기, 평화의 상징에서 도시 천덕꾸러기 전락... 지자체 상징새에서 비둘기 빼기 → 의정부시, 백로로 변경 추진. 구리도 검토. 안산(노랑부리백로), 오산(까마귀), 수원(백로)은 이미 변경.(문화)

 

7. 신차도 중고차도… 다시 ‘예스 재팬’ → 일본차 약진. ‘노 재팬’ 이후 2022년 6.0%였던 일본차 점유률 지난해 15%대 상승. 반일 감정의 희석과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가 주요인.(문화)

 

8. 김은 또 왜... 가격 41% 올라 → 도매가 지난해보다 41% 상승, 평년가와 비교하면 48.8% 폭등. 해외 시장에서 수요가 늘어 난 것과 수년간 이어진 이상 기후로 김에 발생하는 질병인 '붉은 갯병' 등 번져, 김 생산 77%를 차지하는 전남지역 생산량 11% 감소.(아시아경제)

 

9. 총선, 정당 번호 결정 → 현역의원 의석수대로 번호 배정. 현역의원이 없는 경우 이전 선거 득표수 많은 당 우선. 의원 숫자가 같고 이전 선거 득표수가 없다면 추첨.(아시아경제)

 

10. ‘나의 살던 고향’...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가사가 ‘~의’를 잘못 사용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의’는 조선 후기에 사용되기 시작해 개화기에 확산되었는데 일본어에서 여러 가지 역할로 많이 쓰이는 조사 ‘노(の)’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과잉이라 할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득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의 소비량이 부쩍 줄었다”에서 ‘의’는 전혀 필요가 없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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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채 상병 사건’의 경찰 이첩을 강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이 ‘윤석열 대통령 격노’ 발언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를 담은 의견서를 중앙군사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대령은 줄곧 경찰 이첩을 보류시킨 배경에 윤 대통령의 의중이 있었다고 국방부 검찰단에 진술했습니다.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핵심 당사자들은 입틀막의 대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거… 얼마나 갈까?

2. 총선 정국은 물론 국정 운영에도 악재로 부상한 이종섭 호주대사 출국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의 ‘분리 대응' 기류가 감지됩니다. 이 대사 논란은 절차대로 하면 문제 될 게 없다는 반면, 황 수석 거취에 대해선 자진 사퇴 쪽으로 기울이진 분위기입니다.
옛말에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게 생겼다는 것처럼 일을 키우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호주 대사로 부임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을 허락한 적이 없다며 공수처의 허락을 받고 출국했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수사가 그렇게 간절했으면 오늘이라도 당장 소환하라”며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공수처가 아직 제 일을 하는 듯 보이는 것도 따지고 보면 처장 임명을 미룬 한동훈 덕이라고 할까?

4.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종섭 호주 대사의 즉각 귀국을 촉구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하자 추가 발언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정례적으로 진행하던 '아침 브리핑'을 취소한 것을 두고 총선을 앞두고 악화하는 여론을 뒤집고자 펼친 '제2차 윤-한 약속대련'이라는 시각도 제기됐습니다.
이번에도 약속 대련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만, 셀프 입틀막 당하는 기분도 별로일 듯~

5.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의 ‘이종섭 리스크’를 부각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이 대표는 “여권 내에서 한동훈·안철수·나경원 등이 ‘런종섭’ 호주 대사 거취에 대해 한마디씩 보태기 시작했다”며 “그들에게 전하고 싶다. ‘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에게 토사구팽당한 이준석의 반발도 이해는 가지만, “그런 바보 앉힌 게 너야. 바보야”

6. 김은혜 후보가 “이종섭 즉시 귀국, 황상무 자진사퇴가 국민 눈높이다”라고 거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웅 의원은 “다시 한번 들어봐 주시라고 일갈하시던 ‘날리면’ 김은혜 대변인께서도 이종섭 전 장관의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며 “역시 표 앞에는 장사 없다”고 비꼬았습니다.
당선만 된다면 조상 묘도 파묘 한다더니… 선거 앞두고는 친윤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니까~

7.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많은 분이 물가가 올라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제 마음도 참 무겁다"며 특히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능하고 무지하고 무식하고 무책임한 인간아~ 이러고 또 표 달라는 걸 보면 진짜 할 말이 없다~

8. 국민의힘이 대구지역에 생소한 인물을 낙하산 공천하면서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보수당만 찍어주는 집토끼라고 아무나 공천하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국민추천과 전략공천으로 출마 기회를 빼앗긴 예비후보들은 무소속으로 갈아타고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배는 없다는 국민의힘의 클래스~ 이런 게 따지고 보면 정통 빨갱이 아닌가?

9. 국민의힘의 국민추천제로 울산 남구갑에 공천받은 김상욱 후보가 지난 2012년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을 두고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공천 철회 주장에 대해 김 후보 측은 “민주당과 정치견해를 같이한 적이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나서라도 배지 한번 달아 보겠다고 저러는 걸 보면 그게 대단하긴 한 모양이야

10. 정치 전문가들은 현재 판세로 볼 때 이번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명횡사’ 공천 파동에도 조국혁신당 등과 함께 과반을 차지해 22대 국회도 ‘여소야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과반 1당은 출현하기 어렵고 원내 1·2당이 근소한 의석 차이로 갈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민 입을 틀어막는 것도 모자라 검찰 앞세워 겁박하는 정권이 1당이 될지 모른다고? 웃기네~

11.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조국 대표가 “총선 후 당의 첫 번째 과제는 윤석열 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들의 비리와 범죄혐의를 밝히고 처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1대 1 토론을 공개적으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에게 질문할 게 많다고 토론 하자고 했던 한동훈 씨~ 조국이 물어 볼 게 많다는데 어쩌냐?

12. ‘원조 친노’인 유시민 작가가 양문석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판 발언에 대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공직자로서의 자격 유무를 가리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노 전 대통령을 애달파 하지 말고 살아 있는 당대표한테나 좀 잘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말이지만, 이걸 국민의힘 인사들의 막말과 동일시 하는 건 아니올시다~

13. 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화성을 여론조사에서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이 한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는 만큼 이 대표 역시 비슷한 수준의 지지율을 기록할 것이란 예측이 많았지만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1위, 이준석이 2위, 한정민이 3위라고 합니다. 완전 파이팅 입니다~

14.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된 도태우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직후 정치 후원금이 쇄도해 한도인 1억5000만 원을 초과했습니다. 도 후보의 발언이 대구지역 정서에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데도, 공천을 뒤집자 '지역 민심 무시'라며 무소속 출마를 지지하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역시 대구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의 본색이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15. 장예찬 후보가 각종 비하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된 지 이틀 만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후보는 “무소속 출마가 얼마나 어려운지, 십자가를 지고 가시밭길을 걷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직 ‘선수후사’ 하겠다. 제가 겪을 어려움보다 수영구의 발전이 먼저”라고 했습니다.
난교 예찬에 친일 예찬 장예찬이 출마를 강행한다니까 하는 말이지만.. 끝까지 완주하기 바래~

16. 최성 새로운미래 경기 고양을 후보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후보는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더 이상 전진하기에 역부족임을 통감했다"며 “더 이상 선거를 치르기 어려운 여건에 도달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고 말했습니다.
뱃지달고 국회의원 하다 보면 지가 잘나서 국회의원 하는 줄 착각들 하시는데 그러다 병나는 거임~

17. 국토부는 지난해 각종 위법이 의심되는 부동산 거래 316건 중 103건을 적발하고 87건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국세청 등에 탈루세액 추징, 위법대출 회수 등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위법의심 행위 사례는 '업 또는 다운계약 및 계약일 거짓신고'가 57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운계약서로 세금 탈루하는 사람들 청문회에서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다~ 그놈이 그놈입니다.

18. ‘출근길 선전전' 도중 체포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형숙 대표에 대해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경찰이 신청했던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공권력의 권위를 경시‘ ’개인적인 감정만을 표출" 등 권위주의적인 표현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와 악마화에는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니들이 좋아하는 법은 그렇지 않다는 거.

1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른 김 가격이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김 가격이 오른 것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수온이 오른 데다 병충해가 확산되며 원초 수확량이 크게 줄어 들었기 때문인데, 이러다 분식집에서 김밥이 사라질 판이라는 말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김값이 금값이라고 김밥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이 판국에도 RE100은 몰라도 되는 거냐?

윤 대통령 “입조심하라” 황상무 논란 후 참모진에 경고.
대통령실, 2천 명 증원 양보 질문에 "의제는 오픈돼 있다".
장동혁, 한동훈 발언 “제2의 당정갈등 아냐 민심 전한 것".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전북 인사는 1도 없어.
박지원 "총선 200석, '윤석열 거부권‘ 무력화해야“.
‘물가 공방‘ 한동훈 “물가 잡겠다”·이재명 “정부 무능”.
‘공천 취소’ 정봉주, 막말 사죄한다면서 양문석·김우영 두둔.
복지부, 의협 김택우• 박명하에 면허정지 3개월 처분.

투표는 소중하다. 그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비폭력 수단으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 존 루이스 -

반드시 사용해야 바꿀 수도 있고 심판할 수도 있고 응징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투표해야만 응원할 수 있고 힘을 보탤 수 있고 하나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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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19. 08:2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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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MBC 잘 들어2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힘 '에휴~' 갈 길은 먼데용산발 리스크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무심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징어되기 게임

이러다 다 죽어 형!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막말이 돋는다 총선인가 보다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봄바람

꽃바람

행복한 바람

당신의 가슴에도 불어오는

따뜻한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한표가 아쉬울텐데...

□ 매일신문 [매일희평] 자고 일어나면 쥐어 터지는 독재정권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셀프 '입틀막'?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마이너스 4선 중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긴급 처방!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시즌 개막?

□ 트위터 [햇볕한줌] 잔혹 동화

잔혹동화  #고물가   #금사과   #므대책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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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년 전, 일본의 반도 안 되던 한국기업의 월급, 이젠 日 앞서 → 2002년 한국 179만 8000원 vs 일본 385만... 2022년에는 399만원 vs 379만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보고서. 10인 이상 기업 조사. 대기djq은 588만원 vs 443만원으로 차이 더 벌어져.(서울)▼

▼한국인 월급, 20년전엔 일본의 절반, 이제는 일본보다 많아

 

2. 불붙은 비만치료제 전쟁 → 치매 5000만명, 심혈관 질환자 5억명을 뛰어넘는 10억 명의 시장. 코로나 백신으로 고공행진 했던 화이자나 존슨앤드존슨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만치료제 분야 선발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9월부터 유럽 시가총액 1위, ‘일라이 릴리’는 테슬라 시총을 뛰어넘고 미국 시총 9위 등극.(중앙선데이)

 

3. 독일, ‘과도한 행정관료주의가 경기 침체의 원인’ 자성 → 최근 각료회의에서 제4차 관료주의 철폐 법안 의결. 독일은 유럽에서도 복잡한 행정 절차로 악명이 높다. 풍력발전 터빈 하나를 세우는 데 작성해야 할 서류가 1만 9000쪽에 달한다는 게 상징적인 예.(매경)

 

4. '오너 없는 기업' 유한양행에 회장직 신설? → 창업주의 뜻에 따라 국내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하고,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온 유한양행... 회장직 신설 주총 통과. 기업 ‘사유화’ 우려 제기 속 유일한 창업주 후손도 반대 의견.(한국)

 

5. 총선 앞두고… 네이버, 기사당 댓글 1인 10개로 제한 → 댓글을 활용한 여론몰이 시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나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에 정정·반론 요청 접수만 돼도 기사 상단에 ‘정정·반론 보도 청구 중’이란 안내를 붙이는 것도 검토.(한경)

 

6. 미세먼지, 8년 만에 악화... 왜 → 지난해 연평균 농도, 18.3㎍으로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데 이어 올해는 더욱 악화할 전망. 2021년 심각한 전력 부족 사태 겪은 중국, 최근 석탄화력발전을 적극 확충하는데다 수년간 엘니뇨 현상이 이어지면서 대기 이동도 약해져.(한경)

 

7. 북, 11살 김주애를 ‘향도의 지도자’... → 16일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 김정은과 김주애를 ‘향도’의 지도자들‘로 언급.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뜻의 ‘향도’(嚮導)는 북한에서 최고지도자나 조선노동당을 수식할 때 쓰는 표현이라고. 김주애의 조기 노출에 대해 여성 지도자에 대한 반감 줄이기, 내부 불안정에 따른 조바심의 발로 등으로 해석.(중앙)

 

8. 봄가뭄 없었만 일조량 부족... 딸기, 멜론 등도 심상찮다 → 올 3월 13일까지 누적 일조시간 302시간으로 2022년 503시간, 2023년 466시간 보다 30~40% 줄어. 국립농업과학원.(서울)▼▼

▼▼올봄 일조량, 30~50% 감소. 딸기, 멜론 등 봄 농산물도 위험하다

 

 

9. 갯벌의 오염정화 효과, 처음으로 구체적 수치로 확인 → 서울대 등 연구팀. 경남 마산 봉암갯벌 연구. 갯벌 자연 상태에서 60일이 경과된 후 실험구의 평균 오염물질 농도가 최소 57%(계면활성제 관련)에서 최대 67%(미세플라스틱 관련) 감소.(경향)

 

10. ‘마타도어’ → 투우에서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투우사를 말한다. 우리, 일본에서는 정치권의 ‘흑색 선전’의 의미로 사용되지만 유래 근거가 불확실하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서도 ‘matador’는 투우사의 의미만 나온다.(경향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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