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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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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컷오프된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계적으로, 계산기로 공천할 것 같으면 공천관리위원회는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오히려 시스템 공천의 원칙이 깨진 것이라는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 무슨 시스템공천이니 과학적이니 개나발을 불고 다니는 건지… 그만 좀 일벌구해라~

2. 국민의힘 소속의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이재명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정우택 부의장의 돈봉투 수수를 언급하며 경선을 치른 정 부의장이 단수추천을 받았다고 잘못 언급했다가 정 부의장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팩트는 정우택이 돈봉투를 받았다는 거고, 그런 정우택이 국힘에서 공천받았다는 거~ 둘 다 받았지~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공천 결정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복당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권 공천에 대해 "반발하는 분도 계신데 강남·서초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두 번 재임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도 없이 했던 헛소리 또 하지 말고, 강남은 재임은 없다면서 영남은 왜들 현역들이 판치는 거니?

4.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자 탄핵심판 변호인단 출신인 유영하 변호사 공천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탄핵은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가야 유능해지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작 7년밖에 안 된 탄핵 사건을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라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 듯~

5. 전북에서 국민의힘을 이끌어온 여성 정치인 3명이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전북 10개 선거구에 후보 공천을 끝낸 가운데,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 허남주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 정선화 전 전주병 당협위원장이 비례대표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남들 험지에 출마시켜 놓고 지들은 비례로 꿀 빨며 국회 입성하겠다는 심보… 대부분 민주당 출신~

6. 홍익표 원내대표는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알고도 대사로 내보내는 것은 대통령 본인이 이번 수사 외압의 몸통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관급 인사를 급에도 안 맞는 호주 대사에 입명하는 꼴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물론, 그래 봤자지~

7. 2020년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한 일로 최근 해임 처분을 받은 박은정 전 부장검사가 조국혁신당의 7호 영입인재가 됐습니다. 또한 '별장 성접대 의혹' 관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긴급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가 직위해제 당했던 차규근 전 검사도 8호 영입인재가 됐습니다.
조국당의 정강정책을 가장 잘 실현할 사람들인 건 분명한데…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쓰는 건 아닌지…

8.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총선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두 분의 지향점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연대가 성공적일지는 잘 모르겠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이 의외의 선전을 하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지 코가 석 자면서 남보고 감 놔라 배 놔라 할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어~ 그럴 시간에 이삭 줍지 그래.

9. 개혁신당이 허은아 수석대변인을 영등포갑에 전략공천함으로써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간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등 거대양당 후보와 경쟁하게 됐습니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구 정치세력의 심판을 영등포갑 유권자들이 하리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과연, 허은아가 어느 당에 더 고춧가루를 뿌릴지가 관전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당선은 개뿔~

10. 친명계 5선의 안민석 의원이 오는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이 계파 갈등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저는 당의 결정을 따르면서 총선 승리가 민주당의 지상과제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제 희생이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20년이나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으면 쉴 때도 되셨습니다. 안식년이라 생각하고 쉬세요~

11. 박용진 의원이 당 경선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바보 같은 정치가 승리하는 모습도 보여드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내 지역구에서도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당연히 당에서 역할을 요청하면 뭐든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누굴 위해 뭘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지요~ 열심히는 국힘이 더 열심히 하니까~

12.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설훈 의원이 새로운미래와 함께 '민주연대' 결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주 내에 추가 탈당 의원들의 합류와 새로운 당명 결정 등을 거쳐 다음 주에는 본격적으로 총선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거기는 힘을 합쳐봐야 맥빠지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니까 그러네… 이낙연과 함께 폭망이라고~

13.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피의자들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청와대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파악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지들이 혐의없음 결정해 놓고 지들이 재수사 결정하고, 이러니 정치 검찰 소리 듣는 게 당연하지~

14. 법무법인 태평양 측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서울대병원 전공의에 대한 행정소송 지원을 위해 서울대 의대 측과 논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와 정부 간 ‘강대강’ 대치에 대형 로펌까지 개입하며 대치 국면이 격화될 전망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이 난리 통을 부리는 게 표에 도움이 된다고 이러는 모양인데 국민 바보 아니다~

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올해는 의대 입학정원 2천 명 증원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단체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로 국민의 피해와 고통은 눈덩이처럼 커져가고 있다"며 "사회적 대화기구를 만들어 의대 증원 문제를 비롯한 해법을 마련하자"고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협의는 없다는 정부에게 힘 실어 주고 사태가 이 지경이 되니 타협하라면 퍽도 하겠습니다~

16.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출국금지된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가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례에 따라 여권이 발급되었으며 이 내정자는 여권법상 외교관 여권 발급에 대한 행정 제재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의 법무부 차관 출국 금지를 가지고 쥐잡듯 잡더니 이제는 범인 도피까지 시키는 거 봐라~

17. 윤석열 대통령이 GTX-B노선을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해 서울과 인천 도심 간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 혁명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해 10조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R&D 예산 삭감하고 뒤로는 예산 대폭 늘리겠다는 소리나 하고 다니면 퍽도 믿음이 가겠다 인간아~

18. 모든 자산 가격이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의 시대입니다. 미국, 일본 증시가 차례로 사상 최대치를 찍고 금과 비트코인이 대폭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한 달 만에 몇십%가 올라가는 자산 가격에 투자하지 않는 이들 사이에선 자신만 소외됐다는 포모 증후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막차 타면 나만 폭망하는 경우도 태반이라는 겁니다. 세상이 꽁짜 절대 없다는 거~

정부 "계약 포기·근무지 이탈 1만 1,219명, 전체의 92%".
정부, 의사들 또 다른 압박 문신사 국가시험 연구용역 발주.
한동훈, 집안 단속 나서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 경고.
장제원 “억울하단 생각 없다” 측근 밀어 넣기 논란은 침묵.
‘잠룡 매치’ 뛰어든 류호정 “여론조사, 나도 포함해 달라”.
김흥국 “큰일 좀 만들어보고 있어” 총선 판 뛰어들 듯.
중국, 교육 줄이고 18살에 결혼 허용 저출생 대책 쏟아내.
하루 1만 보 걸으면 조기 사망 위험율 크게 줄어들어.

투표는 권총과 같다. 어떤 사람이 쓰느냐에 따라서 유용성이 갈린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일인 일표를 행사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고, 그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정권을 심판할 수도 지지 응원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권총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남은 한 달 더욱 매진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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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8. 08: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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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고마 해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오밤중에 '친문·비명횡사'우려가 현실로 이재명방탄당?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꾼

□ 자주시보 [만평] 무슨 행사???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사과

□ 경기일보 [경기만평] 똥싼X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투철한 직업 정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총선 신경 끄니 기력이 역대급 정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말 같지 않은 말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온통 빨강색?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18일째 '공백'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민생토론회와 물가 폭등 입틀막...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고무신 꺼꾸로 시대!

□ 인스타그램 [o_deng96] 푸른 마음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푸른마음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구린게 많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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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돌봄 인건비 홍콩, 대만의 4배 → 맞벌이 부부의 가사·육아 도우미 비용 월 264만원으로 30대 가구 중위소득의 절반 넘어. 시간당 임금으로 따지면 1만 1433원... 일찌감치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도입한 홍콩(2797원), 대만(2472원), 싱가포르(1721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동아)

 

2. 다시 치솟는 물가, 3%대 재진입 → 2월 소비자물가지수 113.77(2020=100)로 1년 전보다 3.1% 상승. 과일 등 농산물 물가가 20.9% 올라 전체 물가를 0.8% 포인트 끌어올려.(헤럴드경제)▼

▼농산물 물가가 끌어올린 물가. 전체 물가 상승률 2월 3%대 재진입. 과일등 농산물 물가는 20.9%, 전체 농수축산물 물가는 11,4% 올라

농산물 물가가 끌어올린 물가. 전체 물가 상승률 2월 3%대 재진입. 과일등 농산물 물가는 20.9%, 전체 농수축산물 물가는 11,4% 올라

 

3. 휘발유값 다시 2000원대? → 유류세 인하, 2021년 11월 이후 29개월 동안 8차례에 연장, 올 4월 종료. 예정대로 종료되면 휘발유 1800원대로 올라갈 수 있다. 심지어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면 2000원을 넘을 수 있다는 전망. 2022년 6월 두바이유가 117.50달러까지 치솟았을 당시 휘발유값은 리터당 2084원까지 급등했다.(헤럴드경제)

 

4. 보험사기 적발 인원이 한해 10만 →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10만 9522명, 금액으로는 1조 1164억원... 매년 증가. 자동차보험 사기액은 16.4% 늘고 반면 장기보험 사기액은 허위 입원·수술·진단 등의 감소로 6.5% 줄어.(아시아경제)

 

5. 믿을 건 로또 뿐... ? → 지난해 복권 판매액 6조 7507억원, 이중 로또 판매액은 5조 6525억원에 달했다. 성인 81.4%는 지난해 로또 복권을 구매한 경험.(아시아경제)

 

6. ’검수완박‘이 낳은 부작용? 사기 범죄 천국된 한국 → 현직 판사, 사법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심각성 제기. ‘국회가 국가의 전체 수사 권한을 토막 내면서 사기 범죄 조직에 날개를 달아줘. ‘사기 범죄의 천국이 도래했다’고 증언.(문화)

 

7. ‘오염 심각' 세계 40개 도시 중 37곳이 동남아에 → 국제환경 연구기관 세계자원연구소(WRI) 작년 보고서... ①노후한 교통수단 ②40%를 웃도는 석탄화력 발전 비중 ③무분별한 화전 농업 ④기후변화로 길어진 건기 등이 주 요인.(한국)

 

8. 기업이 직원에 지원한 출산 지원금 비과세 → 1억원 넘어도 전액 비과세... 금액과 자녀 수 제한 두지 않기로. 소규모 가족기업에서 이를 활용해 탈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배주주의 형제, 자매, 사촌 등 특수관계인은 제외.(국민)

 

9. 통신사 바꾸면 ‘최대 50만원’ 지원 → 번호이동 지원금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단통법 시행령 개정안 행정예고. ‘단통법’ 폐지가 국회 통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도입할 수 있는 시행령부터 개정해 통신비 부담 완화에 나선 것.(중앙)

 

10. -마는/-만은 → ‘-마는’과 ‘만은’은 발음이 같아 헷갈리기 쉽다. 예를 들어 ’아침엔 기온이 뚝 떨어지겠지마는 낮엔 볕이 강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에서 흔히 <-만은>으로 많이 쓰지만 <-마는>이 맞다. <-만은>은 ’나만은...‘처럼 명사 뒤에서 그 명사를 한정하는 데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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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7. 08:1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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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지원유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범죄자 이재명과 범죄자 조국의 만남…이상한 연대 "염치없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내 과거에 침을 뱉어라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4년 주기

□ 경기일보 [경기만평] 멸문지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발상의 전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귀신은 있따??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수도권 사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보수 지지율 '쑥쑥'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날씨까지 우중충하니...."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참담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22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라디오계의 조선....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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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관련해서 선거법 위반으로 [관리자 삭제] 되어있네요.

 

해당 글을 보고싶은 분은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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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법에 신혼부부 주택 조항’ 넣자, 저출생 대응 헌법 개정... → 출산을 전제로 원하는 대로 20평, 30평, 40평에 갈 권리를 주는 것이다. 조건은 월 소득 20% 미만의 임대료를 내고 살 수 있어야 한다. “결혼 가정에 대해서 공공 장기 임대주택을 정부가 공급해야 한다”는 식의 헌법 규정을 둘 필요가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 인터뷰.(아시아경제)

 

2. 뉴스위크 선정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 총 250위 권내 한국 병원 17곳. ▷서울아산병원이 22위 최고, 이어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병원(40위) ▷서울대병원(43위) ▷분당서울대병원(81위) ▷강남세브란스병원(94위)이 100위 안.(헤럴드경제)▼

▼뉴스위크 선정 ‘2024 세계 최고 병원. 250위 권내 한국 병원 17곳. 지방 병원으로는 ’대구 카톨릭대병원‘ 유일

 

 

3. 확인된 지방의료 취약 → 뉴스위크 2024년 세계 최고병원 250에 한국 지방 병원으로선 유일하게 대구카톨릭대 병원이 235위로 최고. 일본은 전체 250위권 내에는 한국보다 적은 15개 병원이 들었지만 절반 가까운 7곳은 비 수도권 외부 병원.(헤럴드경제)

 

4. 2023년 1인당 국민소득 → 3만 3745달러(4405만원). 2022년 대비 2.6%(원화 기준은 3.6%) 늘고, 대만에는 재역전 했지만 2015년 3만 5522달러에는 못 미쳐.(헤럴드경제)

 

5. 美대법원, 트럼프 출마 자격 인정 → 공직자가 반란(의사당 난입 조장)에 가담하면 공직을 맡지 못한다는 헌법 14조 3항을 어겼다는 것... 그러나 ‘대통령은 이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는 주장 받아들여져. 대선 가도에 날개...(헤럴드경제)

 

6. 프랑스, ‘낙태할 자유’ 헌법에 명시 → 세계 최초. 이미 법적으로 낙태가 허용되는 프랑스에서 바뀌는 실질적 조치는 없지만, 낙태권을 헌법에 명시해 되돌릴 수 없는 권리로 만든다는 의미와 상징적 의미...(아시아경제 외)

 

7.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한국 우윳값 → 미국의 2배... 한국은 L당 2.12달러로 스위스(1.89달러), 일본(1.41달러), 미국(1.06달러) 등 주요 국가보다 높아. 이 때문에 우유 수입량은 계속 늘어 지난 4분기 기준 치즈는 41.3%, 멸균유는 26.2% 늘어.(헤럴드경제)

 

8. 초콜릿 맛이 달라진다? → 국제 코코아 가격 50% 급등하자 네슬레, 허쉬 등 주요 업체들 함량 줄이기... 네슬레, 지난 1월 영국에서 함량 3분의 2 줄인 신제품, 허쉬는 기존 제품 '초콜릿 프로스티드 도넛 킷캣' 제품들 함량 절반 줄여...(아시아경제)

 

9. 외국인 육아 가사도우미 월급 200만원... 실효성? → 3인 가구 중위소득이 월 443만원으로 200만원 이상을 지급할 수 있는 가정은 많지 않다는 지적. 외국인 가사 도우미가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비전문취업(E-9) 비자를 받고 들어오면 최저시급(9860원)을 적용 받는다.(문화)

 

10. TBS(서울 교통방송) 폐국 위기? →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정치 편향 논란 이유로 서울시가 오는 5월 31일 이후 출연기관 지정을 해제한다고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가운데 TBS가 자구책의 하나로 시도하고 있는 민영화 가능성도 상업광고가 불허되고 자산도 없어 그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문화)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3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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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공천 했습니다. 앞서 송파갑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를 공천함으로써 당선이 유력한 강남 지역에 TV조선 앵커 출신 2명이 공천을 받게 된 셈입니다. 컷오프된 박성중 의원은 지역구를 옮겨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편파 방송의 대가로 TV조선이 국힘의 국회의원 양성소가 돼버린 모양이에요. 그러니 기레기지~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양자 TV토론에 나설 것을 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제가 야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에 국정을 놓고 대통령과 단 한 차례도 만나지 못했다”며 “윤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김건희와 1:1 토론을 요청했다던데 그게 아마 훨씬 재미있을 듯… 대박일 텐데.

3. 이재명 대표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잔류 이후 고민정 의원의 지도부 복귀를 설득하면서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내 공천 잡음으로 희석된 ‘정권심판론’에 다시 힘을 싣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통합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친문 친명 갈라치기 하려고 엄청 노력들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정권심판의 산맥은 넘지 못할 걸~

4. 이준석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두고 “저쪽 불펜을 보니까 굉장히 센 타자라 그러는데 방망이 절대 안 잡는 타자가 하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 위원장이 후보로 나와야 한다고 지목한 바 있는데 이번 발언도 재차 한 위원장의 화성을 지역 출마를 촉구하는 취지로 보입니다.
방망이 한번 안 잡아도 홈런 타자이고, 홈런을 쳐도 아웃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현실~

5. 홍익표 원내대표가 “예술인을 비롯한 국민이 취중농담으로도 가혹한 처벌을 받았던 ‘막걸리보안법’이 횡행했던 이승만 정부 시절로 돌아가는 거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예능프로그램 SNL의 ‘입틀막 풍자’로 제작진의 안위를 걱정하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거까지만 가도 좋은데, 요즘은 일제 강점기까지 역주행하는 통에 한글까지 말살할까 걱정입니다~

6.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심판을 위해 연대하겠다는 뜻을 확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정부를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고, 조 대표는 "양당은 대한민국의 질곡을 함께 헤쳐나갈 동지"라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국민이 함께 일어서 국민의힘의 국부 이승만을 쫓아냈듯이 국민의 제대로 된 힘을 보여줘야~

7. 경남 양산을의 김두관 의원과 박봉열 진보당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 합의가 성사된 건 경남 16개 선거구 가운데 처음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 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리 민주당 보고 뭐라고 해도 국민의힘이랑 손잡고 단일화하려는 집단은 없다는 거 아니겠어~

8.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이상민 의원이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 상황에 대해 "민심을 많이 걱정했는데 오히려 ‘당을 옮기길 잘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그로 인한 효과도 국민의힘이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동안 유성 시민이 얼마나 꼴 보기 싫었으면 국힘 간 걸 잘했다고 할까… 이 인간 정말 보기 싫다.

9. 서울 성북을 공천에서 배제된 기동민 의원은 “민주주의가 무시되고 독단과 독선에 휘둘리는 민주당이 아닌 김대중·노무현·문재인·김근태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정통 민주당으로 재건하겠다"며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기 의원은 ”국민과 당원을 믿고 민주당을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아쉬움과 미련이 남겠지만,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이 꼭 여의도에서만 하란 법은 없다는 거~

10. 윤석열 정부를 지지했던 검사 출신 인사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잘못되면 저출산에 이어 대한민국의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종민 변호사는 “정부의 국정과제에 '의대 증원' 문제는 검토된 바 없었는데 국정이 이렇게 졸속 추진된 적이 있냐"고 말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러는 걸 보면 정말 갈 데까지 간 정권 아닌가 싶다. 무섭다~

11.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 운영자인 김영민 씨가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입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 대상으로 발탁돼 입당한 그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인 가운데 '내시십분'은 윤 대통령도 시청하는 채널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유튜브나 보고 있다는 것도 한심하지만, 내시라니까 썩 어울릴 것도 같다.

12.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자가 출석정지나 전학 조치를 받으면 학생생활기록부에 기록이 4년간 남게 됩니다. 학교폭력 사항이 학생부에 남는 기한이 길어지면 고교·대학 입시 등 상급 학교 진학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학교 측은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폭은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할 문제가 아니라 근절하고 하지 말아야 할 범죄라고 가르쳐야죠~~

국힘 “청담동 술자리 의혹 총선용 흑색선전 강진구 고발“.
최재성 "임종석 당권 노렸다면 탈당 후 흔들었을 것".
홍영표 "이재명은 저질 리더 민주당과 나라 망하는 길".
세계 최고병원에 뽑힌 한국 병원, 1곳 빼곤 모두 수도권.
미국 대법원 “트럼프 대선 자격 유지" 만장일치 판결.
유엔, 평양 주재 조정관 임명 코로나 봉쇄 이후 3년만.

정치꾼은 다가오는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가오는 세대를 생각한다.
-제임스 프리만 클라크-

이번 선거만 생각하는 윤석열 정권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현명한 판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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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6. 08:3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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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잠시 나가 있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부인 김혜경 '실장·부실장' 모두 낙하산 공천?사천 논란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목적지가 같기는 한데... 쫌...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조용해 공천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특수통 아우라가 피의자를 향해 집요하게 토론을 요구한다는 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의대정원 반발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이성윤 '전주을 과반득표' 이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돈 몇푼 벌면 뭐하노"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오이밭과 오얏나무

□ 인스타그램 [o_deng96] 따로 또 같이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따로또같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용산에 간첩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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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5. 08:3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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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너 말이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버린 꽃 가격 폭등떠나는 김영주·남는다는 임종석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전광석화 변신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주판 알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이 오는 길목에서

가슴에 을 심는 사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아쉬울 것 없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하얀거탑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제 우리 곁에서 존재할 수 없는 현실로...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정조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이준석, 화성을 출마선언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너도 냐?"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이삭' 카페

□ 인스타그램 [o_deng96] 파면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파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신 낙석연대의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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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국방비 역대 최대, 2027년 국방비 3위 대국 등극 → 올 16.5% 늘어난 7조 9496억엔 중의원 통과.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방위비를 총 43조엔으로 늘리는 안보 3문서 개정, 계획대로 추진되면 2027년엔 미, 중에 이어 세계 3위 군사 대국 등극.(한경)

*한국 올 국방 예산 59.2조원.

 

2. 韓, 반도체 강국? → 글로벌 반도체 시장(2022년 791조원)에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은 23.9%, ▷비메모리 비중은 76.1%... 비메모리 시장에서 국가별 점유율을 보면 한국은 3.3%로 미국(54.5%) 유럽(11.8%) 대만(10.3%) 일본(9.2%) 중국(6.5%)에 이어 6위에 해당한다.(매경)

 

3. 3.1절 기념식장 무대에 ‘자위대’? → 대통령이 참석한 지난 3월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무대에 씌어진 문구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의 글자의 첫 글자를 세로로 보면 ‘자위대’라고 읽혀 시민들 빈축...(경향)▼

▼3.1절 무대 문구 첫글자를 읽으면 ‘자위대‘... 세심함 부족했다 빈축

 

 

4. 택배포장, 빈공간 50% 넘으면 300만원 과태료 →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막기위해 4월 30일부터 택배 포장에 빈 공간이 50%를 넘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예정, 그러나 두달 앞인 지금까지 세부지침 없어 혼란 예상. 플라스틱 빨대와 일회용컵 전철 밟는 것 아니냐는 염려.(세계)

 

5. ‘사설 구급차’ → 119 구급차는 관할지역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관할 지역밖 다른 병원으로 이송 갈 때는 사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병원간 이송에서 사설 구급차 비중이 89%나 되는 이유다. 전국 사설 구급차는 145 업체 총 1206대에 달한다. 사설 구급차의 부정 이용을 막기위해 정부는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매경)

 

6. ‘하늘나는 택시’, 정부 내년 택배·의료에 도입 → 기존 헬기가 소음이 크고 배기가스가 많이 나와 도심에 부적당 한 점을 개선, 전기를 이용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은 소음이 적고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는다.(매경)

 

7. 모기 박멸 새 기술... 무인기로 ‘불임 수컷’ 살포 → 브라질 연구진, 불임 처리된 수컷모기를 드론으로 대량 살포. 뎅기열 등을 옮기는 이집트 숲모기 개체 수 90% 박멸 전망. 지금도 쓰는 기술이지만 자동차로 살포해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고.(경향)

 

8. 스웨덴서 핫한 매물은 ‘벙커 딸린 집’? → 나토 합류 후 러시아 반발, 시민들 전쟁 불안에 냉전시대 지어진 벙커 딸린 집들 관심 높아져. 핵무기 공격도 방어할 수 있는 대피소를 지어주겠다며 마케팅에 나선 주택 시공업체들도 최근 생겼났다고.(경향)

 

9. 결혼을 해야 아이를 낳지... 저출산보다 미결혼이 문제 → 10년 새 결혼 건수 40% 감소. 결혼 감소는 출생아 감소로 이어져 출생아 감소 시작은 2016년으로 이는 결혼 건수가 감소하기 시작(2012년) 이후 4년만 나타나.(매경)

 

10. 전국 기초 지자체별 출산율 꼴찌는 농촌이 아닌 부산 중구, 서울 관악 → 부산 중구 0.37명, 서울 관악구 0.38명, 종로구 0.40명... 주요 대도시 원도심 젊은 인구 빠져나가 출산율 낮아. 반면 1, 2위는 인구 정책 적극인 전남 영광군 1.65명, 강진군 1.47명...(세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3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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