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3/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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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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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호사 업무 영역 확장, 문 열었나? → 보건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 공개. 의대 증원 ‘의료공백’ 메우기 위해 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응급 약물 투여’ 허용.(문화 외)

 

2. 손명순 여사 별세 → 6.25 중이던 1951 이화여대 약학과 3학년 때 YS와 결혼했다. 첫아이를 낳고 졸업 때까지 결혼 사실을 비밀에 부치고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평생 정치인의 아내, 영부인으로 살면서 그 흔한 구설 한번 없었다. YS 재임 시절 참모 부인들과의 모임을 모두 없애고, 입는 옷의 상표를 모두 떼고 입을 정도로 구설에 오르는 것을 피했다.(동아 외)

 

3. 어렵게 들어갔는데... 5년 이하 젊은 공무원 퇴직 계속 늘어 → 지난해 1만 3566명... 2019년 6500명, 2020년 9009명, 2021년 1만426명, 2022년 1만3032명으로 계속 증가. 가장 큰 이유는 ‘낮은 보수’(74.1%, 복수 응답).(아시아경제)

 

4. 올라도 너무 오른 사과 → 2월 기준 지난해 대비 71.0% 급등. 올 수확기까지 고가격 계속 될 듯. 이상기후 병해 등으로 생산량 30% 감소. 사과는 병해충 유입 방지를 이유로 수입도 금지된 8개 품목 중 하나로 다음 수확 철까지는 ‘금값’ 계속 돨 것 전망.(헤럴드경제)

 

5. 말로만 미세먼지 공동연구... 중국에 주도권 뺏겼다? → 한중 환경학자들, 지난달 말 한중 미세먼지 공동연구 프로젝트 ‘청천(晴天) 계획’ 베이징 실무 회동. 협의 내용 보니 계획수립, 성과정리, 측정센서 다 中 담당. 한국은 현지에 실험실도 없어.(아시아경제)

 

6. 한-중 미세먼지 → ▷2016년 국립환경과학원과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연구, 국내 초미세먼지의 절반가량이 외국에서 들어왔고, 이 중 다수가 중국 유입이라는 사실 밝혀. ▷2018년 한·중·일 공동연구를 했지만 중국 측이 여러 내용을 빼야 한다며 반대해 공개 불발 ▷2019년에야 한·중·일 공동연구 요약보고서가 발표됐는데,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이 한국에 끼치는 영향은 평균 32%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아시아경제)

 

7. 하나은행 임영웅 모델 효과, 기대 이상 → 임영웅 광고모델 12일 만에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라는 영상은 조회 수 769만회 넘어. 은행의 주 고객층이자, 임영웅의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라는 후문.(아시아경제)

 

8. ’캐즘‘(chasm)에 빠진 전기차 산업? →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는 16만 7214대로, 2022년 대비 4.3% 줄어. 캐즘은 새롭게 개발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겪는 침체기를 의미한다.(헤럴드경제)

 

9. 일주일씩 앞당겨지는 벚꽃축제 → 지난해 이른 개화로 실기한 각 지자체들 축제 앞당겨. 서울기준 ▷여의도 벚꽃축제’ 3.27~31 (지난해 4.4~9), ▷송파구 호수벚꽃축제 3.27~31 (4.5~9)... ▷진해 군항제는 지난해보다 2일 앞당긴 3.23일부터.(아시아경제)

 

10. ‘도토리묵’ → 가끔 SNS상에 ‘한국인만 먹는 음식’이란 눈길 가는 제목을 단 포스팅이 올라오는데, 주로 ▷콩나물 ▷참외 ▷골뱅이 ▷도토리묵이 등장 한다. 도토리는 설치류와 이베리코 흑돼지, 그리고 한국인만 먹는다는 농이 나올 정도다. 80%쯤 맞는 말이긴 하다. 과거 중국에서 흉년일 때 밀에 도토리 전분을 섞어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지금도 일본의 일부 지방에선 도토리를 묵으로 만들어 먹긴 한다.(문화, 음식 칼럼니스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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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컷오프된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계적으로, 계산기로 공천할 것 같으면 공천관리위원회는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오히려 시스템 공천의 원칙이 깨진 것이라는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 무슨 시스템공천이니 과학적이니 개나발을 불고 다니는 건지… 그만 좀 일벌구해라~

2. 국민의힘 소속의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이재명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정우택 부의장의 돈봉투 수수를 언급하며 경선을 치른 정 부의장이 단수추천을 받았다고 잘못 언급했다가 정 부의장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팩트는 정우택이 돈봉투를 받았다는 거고, 그런 정우택이 국힘에서 공천받았다는 거~ 둘 다 받았지~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공천 결정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복당은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권 공천에 대해 "반발하는 분도 계신데 강남·서초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두 번 재임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도 없이 했던 헛소리 또 하지 말고, 강남은 재임은 없다면서 영남은 왜들 현역들이 판치는 거니?

4.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자 탄핵심판 변호인단 출신인 유영하 변호사 공천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탄핵은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가야 유능해지고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작 7년밖에 안 된 탄핵 사건을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라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제정신은 아닌 듯~

5. 전북에서 국민의힘을 이끌어온 여성 정치인 3명이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전북 10개 선거구에 후보 공천을 끝낸 가운데, 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 허남주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 정선화 전 전주병 당협위원장이 비례대표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남들 험지에 출마시켜 놓고 지들은 비례로 꿀 빨며 국회 입성하겠다는 심보… 대부분 민주당 출신~

6. 홍익표 원내대표는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으로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알고도 대사로 내보내는 것은 대통령 본인이 이번 수사 외압의 몸통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관급 인사를 급에도 안 맞는 호주 대사에 입명하는 꼴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물론, 그래 봤자지~

7. 2020년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한 일로 최근 해임 처분을 받은 박은정 전 부장검사가 조국혁신당의 7호 영입인재가 됐습니다. 또한 '별장 성접대 의혹' 관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긴급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가 직위해제 당했던 차규근 전 검사도 8호 영입인재가 됐습니다.
조국당의 정강정책을 가장 잘 실현할 사람들인 건 분명한데…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쓰는 건 아닌지…

8. 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총선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두 분의 지향점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연대가 성공적일지는 잘 모르겠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이 의외의 선전을 하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지 코가 석 자면서 남보고 감 놔라 배 놔라 할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어~ 그럴 시간에 이삭 줍지 그래.

9. 개혁신당이 허은아 수석대변인을 영등포갑에 전략공천함으로써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옮겨간 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등 거대양당 후보와 경쟁하게 됐습니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구 정치세력의 심판을 영등포갑 유권자들이 하리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과연, 허은아가 어느 당에 더 고춧가루를 뿌릴지가 관전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당선은 개뿔~

10. 친명계 5선의 안민석 의원이 오는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이 계파 갈등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저는 당의 결정을 따르면서 총선 승리가 민주당의 지상과제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제 희생이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20년이나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으면 쉴 때도 되셨습니다. 안식년이라 생각하고 쉬세요~

11. 박용진 의원이 당 경선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바보 같은 정치가 승리하는 모습도 보여드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내 지역구에서도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당연히 당에서 역할을 요청하면 뭐든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누굴 위해 뭘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지요~ 열심히는 국힘이 더 열심히 하니까~

12. 공천 배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설훈 의원이 새로운미래와 함께 '민주연대' 결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주 내에 추가 탈당 의원들의 합류와 새로운 당명 결정 등을 거쳐 다음 주에는 본격적으로 총선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거기는 힘을 합쳐봐야 맥빠지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니까 그러네… 이낙연과 함께 폭망이라고~

13.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피의자들의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청와대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파악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지들이 혐의없음 결정해 놓고 지들이 재수사 결정하고, 이러니 정치 검찰 소리 듣는 게 당연하지~

14. 법무법인 태평양 측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서울대병원 전공의에 대한 행정소송 지원을 위해 서울대 의대 측과 논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와 정부 간 ‘강대강’ 대치에 대형 로펌까지 개입하며 대치 국면이 격화될 전망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이 난리 통을 부리는 게 표에 도움이 된다고 이러는 모양인데 국민 바보 아니다~

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올해는 의대 입학정원 2천 명 증원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단체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로 국민의 피해와 고통은 눈덩이처럼 커져가고 있다"며 "사회적 대화기구를 만들어 의대 증원 문제를 비롯한 해법을 마련하자"고 밝혔습니다.
처음부터 협의는 없다는 정부에게 힘 실어 주고 사태가 이 지경이 되니 타협하라면 퍽도 하겠습니다~

16.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출국금지된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가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례에 따라 여권이 발급되었으며 이 내정자는 여권법상 외교관 여권 발급에 대한 행정 제재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의 법무부 차관 출국 금지를 가지고 쥐잡듯 잡더니 이제는 범인 도피까지 시키는 거 봐라~

17. 윤석열 대통령이 GTX-B노선을 2030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해 서울과 인천 도심 간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 혁명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해 10조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R&D 예산 삭감하고 뒤로는 예산 대폭 늘리겠다는 소리나 하고 다니면 퍽도 믿음이 가겠다 인간아~

18. 모든 자산 가격이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의 시대입니다. 미국, 일본 증시가 차례로 사상 최대치를 찍고 금과 비트코인이 대폭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한 달 만에 몇십%가 올라가는 자산 가격에 투자하지 않는 이들 사이에선 자신만 소외됐다는 포모 증후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막차 타면 나만 폭망하는 경우도 태반이라는 겁니다. 세상이 꽁짜 절대 없다는 거~

정부 "계약 포기·근무지 이탈 1만 1,219명, 전체의 92%".
정부, 의사들 또 다른 압박 문신사 국가시험 연구용역 발주.
한동훈, 집안 단속 나서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 경고.
장제원 “억울하단 생각 없다” 측근 밀어 넣기 논란은 침묵.
‘잠룡 매치’ 뛰어든 류호정 “여론조사, 나도 포함해 달라”.
김흥국 “큰일 좀 만들어보고 있어” 총선 판 뛰어들 듯.
중국, 교육 줄이고 18살에 결혼 허용 저출생 대책 쏟아내.
하루 1만 보 걸으면 조기 사망 위험율 크게 줄어들어.

투표는 권총과 같다. 어떤 사람이 쓰느냐에 따라서 유용성이 갈린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일인 일표를 행사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고, 그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정권을 심판할 수도 지지 응원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권총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남은 한 달 더욱 매진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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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8. 08: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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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고마 해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오밤중에 '친문·비명횡사'우려가 현실로 이재명방탄당?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꾼

□ 자주시보 [만평] 무슨 행사???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사과

□ 경기일보 [경기만평] 똥싼X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투철한 직업 정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총선 신경 끄니 기력이 역대급 정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말 같지 않은 말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온통 빨강색?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18일째 '공백'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민생토론회와 물가 폭등 입틀막...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고무신 꺼꾸로 시대!

□ 인스타그램 [o_deng96] 푸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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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구린게 많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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