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3/1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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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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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년 전, 일본의 반도 안 되던 한국기업의 월급, 이젠 日 앞서 → 2002년 한국 179만 8000원 vs 일본 385만... 2022년에는 399만원 vs 379만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보고서. 10인 이상 기업 조사. 대기djq은 588만원 vs 443만원으로 차이 더 벌어져.(서울)▼

▼한국인 월급, 20년전엔 일본의 절반, 이제는 일본보다 많아

 

2. 불붙은 비만치료제 전쟁 → 치매 5000만명, 심혈관 질환자 5억명을 뛰어넘는 10억 명의 시장. 코로나 백신으로 고공행진 했던 화이자나 존슨앤드존슨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만치료제 분야 선발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9월부터 유럽 시가총액 1위, ‘일라이 릴리’는 테슬라 시총을 뛰어넘고 미국 시총 9위 등극.(중앙선데이)

 

3. 독일, ‘과도한 행정관료주의가 경기 침체의 원인’ 자성 → 최근 각료회의에서 제4차 관료주의 철폐 법안 의결. 독일은 유럽에서도 복잡한 행정 절차로 악명이 높다. 풍력발전 터빈 하나를 세우는 데 작성해야 할 서류가 1만 9000쪽에 달한다는 게 상징적인 예.(매경)

 

4. '오너 없는 기업' 유한양행에 회장직 신설? → 창업주의 뜻에 따라 국내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하고,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돼 온 유한양행... 회장직 신설 주총 통과. 기업 ‘사유화’ 우려 제기 속 유일한 창업주 후손도 반대 의견.(한국)

 

5. 총선 앞두고… 네이버, 기사당 댓글 1인 10개로 제한 → 댓글을 활용한 여론몰이 시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나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에 정정·반론 요청 접수만 돼도 기사 상단에 ‘정정·반론 보도 청구 중’이란 안내를 붙이는 것도 검토.(한경)

 

6. 미세먼지, 8년 만에 악화... 왜 → 지난해 연평균 농도, 18.3㎍으로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데 이어 올해는 더욱 악화할 전망. 2021년 심각한 전력 부족 사태 겪은 중국, 최근 석탄화력발전을 적극 확충하는데다 수년간 엘니뇨 현상이 이어지면서 대기 이동도 약해져.(한경)

 

7. 북, 11살 김주애를 ‘향도의 지도자’... → 16일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 김정은과 김주애를 ‘향도’의 지도자들‘로 언급.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뜻의 ‘향도’(嚮導)는 북한에서 최고지도자나 조선노동당을 수식할 때 쓰는 표현이라고. 김주애의 조기 노출에 대해 여성 지도자에 대한 반감 줄이기, 내부 불안정에 따른 조바심의 발로 등으로 해석.(중앙)

 

8. 봄가뭄 없었만 일조량 부족... 딸기, 멜론 등도 심상찮다 → 올 3월 13일까지 누적 일조시간 302시간으로 2022년 503시간, 2023년 466시간 보다 30~40% 줄어. 국립농업과학원.(서울)▼▼

▼▼올봄 일조량, 30~50% 감소. 딸기, 멜론 등 봄 농산물도 위험하다

 

 

9. 갯벌의 오염정화 효과, 처음으로 구체적 수치로 확인 → 서울대 등 연구팀. 경남 마산 봉암갯벌 연구. 갯벌 자연 상태에서 60일이 경과된 후 실험구의 평균 오염물질 농도가 최소 57%(계면활성제 관련)에서 최대 67%(미세플라스틱 관련) 감소.(경향)

 

10. ‘마타도어’ → 투우에서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투우사를 말한다. 우리, 일본에서는 정치권의 ‘흑색 선전’의 의미로 사용되지만 유래 근거가 불확실하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서도 ‘matador’는 투우사의 의미만 나온다.(경향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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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치 1년 전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규정했던 상황과 비슷하단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태 장기화에 총선까지 겹치면서 고심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의사 증원의 근거로 삼았던 논문의 저자도 2000명은 아니라는데.. 잘못된 신념이 항상 문제~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국을 순회하는 광폭 행보에도 ‘민생’ 메시지는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앞서 김기현 지도부는 ‘김포시 서울 편입’ ‘공매도 일시중단’ 등의 의제를 먼저 띄우며 이슈 선점에 나섰는데 한동훈 비대위에서는 관련 메시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그래도 한동훈인데 한 가지 남는 건 있지요~ “민주당은요?” “이재명은요?” 이 두 가지 말입니다~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재명의 민주당, 조국의 통합진보당 후예들이 모인 후진 세력들의 탄핵 본색이 드러났고 진짜 목표가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지난 4년간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가 만든 난장판을 심판하는 국회 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로지 자기 이미지 정치에만 집중하는 정치 초년생의 고군분투… 그 말로가 심히 궁금하기는 하다.

4. 이재명 대표는 "어떻게 망가져도 이렇게 순식간에 망가질 수 있나"며 현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행복하게 살게 해 달라고 했더니 한반도는 내일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가 됐고, 경제는 폭망했다"고 한층 더 목소리를 높여 비난했습니다.
윤석열 지가 지입으로 ”5년짜리 정권이 겁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하더니… 겁대가릴 상실 한 듯~

5.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정말로 제가 봐도, 2년 동안 못 살겠다"면서 "굴욕적이고, 모욕적이고, 이런 정권 처음 봤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지금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못 살겠다, 심판하자'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과거로 역주행을 하다보니 60~70년대 선거 구호가 그대로 살아나는 모양입니다~

6. 4월 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과 10% 이상 차이를 나타냈던 서울 지역 민주당 지지율이 이달 2주 차부터 급등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일각에서는 선거 국면이 다가올수록 민주당 후보들이 '인물 경쟁력' 면에서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앞서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총선은 정당 지지율만큼 인물 경쟁력이 중요하지요… 근데 눈을 씻고 봐도 국힘엔 없다는 거.

7.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무당층'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지난 대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한 20대의 절반가량이 여전히 갈 곳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은 선거 한 달을 앞두고는 20대 무당층 비율이 20~30%정도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유달리 높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용만 당하고 항상 버림을 당하니 정치 혐오를 낳는다는 거지~ 그래서 더욱 투표해야 합니다~

8. 총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 간 치열한 공약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정작 국가적 위기를 맞이한 저출생 극복 공약에는 소홀한 모양새입니다. 도로나 철도 등 지역 SOC 사업 등 자신들의 기여한 노력을 강조하거나, 향후 추진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하는 것에만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와중에도 여성가족부 폐지가 대선 공약이라며 폐지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

9.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공천이 '난교' 발언 논란이 불거진 지 8일 만에 취소됐습니다. 총선을 2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실언 리스크'가 전면에 부각돼 중도층 민심 이반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당내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당의 전격 조치로 해석됩니다.
마음껏 뒤져 보라고 큰 소리치더니 분위기 안 좋으니까 사과하는 꼬락서니 하고… 아 꼬소해~

10.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대구 중·남구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도 변호사는 “두 차례의 경선 과정에서 저를 믿고 선택해준 대구 중구·남구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선진화’를 향한 깃발을 사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진화라니 ‘정의사회구현’ 한다며 국민들 때려잡은 전두환의 후예답다는 생각이 드네~

11. 군산김제부안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추천된 오지성 후보가 과거 “전라도는 영적으로 너무 어둡다” “흑암의 세력에 전라도 땅이 잡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 목사인 오 후보는 “‘광주 사태’는 정치인들이 문제”라며 5·18을 ‘광주 사태’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호남에서 목회를 하며 5.18을 사태라고 하는 인간을 공천 주고 전지역 공천했다고 자랑하는 국힘~

12.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일부 언론인과 만난 자리에서 1990년대 정부 비판 보도를 한 언론인을 향한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황 수석은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 하면서도 사퇴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18개월 방위 주제에 정보사 출신이라고 뻥쳤다고 하던데… 정보사 px 방위 출신일지도 모른다는 거.

13. 가수 김흥국이 국민의힘 공개 지지 활동을 이유로 해병대전우회 측과 갈등을 빚어 오다가 최근 전우회 부총재직에서 해촉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면서, 빨간색 해병대 모자를 쓰고 지원 유세를 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동훈과 함께 하고 싶다’고 공개 지지 선언을 했던데, 그렇게 들이대도 한 자리 안 주나?

14. 자신의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한 교육부 5급 사무관이 세종시교육청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당시 시민단체 등이 직권남용, 강요, 협박, 무고,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지만, 교육부는 징계 없이 '구두 경고'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이 손바닥에 왕자나 그리고 왕 놀음에 빠졌으니 교육 당국이 뭐라고 하기에도 뻘쭘 했겠지~

15. 최근 한국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가 전범기업인 ‘히타치조선’이 법원에 맡긴 공탁금을 수령한 가운데,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이에 반발하며 한국에 대한 보복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화이트리스트’ 재배제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일본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일본을 향해서는 미래의 동반자라는 헛소리나 지껄이고 있으니 뭔 말을 하겠어~

16.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의 4차 방류를 마쳤습니다. 교도통신은 "방류 기간에 후쿠시마 인근 해수에서 미량의 삼중수소가 검출됐지만, 기준치를 밑돌았다"며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2024년도에는 7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5만 4600톤을 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침묵한 덕에 온 국민이 오염수를 맛봐야 하는 형국에도 또 2찍을 하겠다면 할 말 없다.

17. 독일 기술검사협회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테무에서 구매한 폴로 셔츠 단추 하나에서 기준치의 40배가 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검출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물질은 여성 불임이나 남성 호르몬과 정자 수 감소를 유발하고 임신 중 노출되면 태아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싸니가 반품보다 맘에 안 들면 그냥 버린다는 데… 싼 게 뭐라고? 싼 게 비지떡이랍니다~

18.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원도 삼척시 소한계곡에 서식하는 민물김의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추진된다고 합니다. 삼척시 민물김연구센터는 ‘민물김 추출물의 탈모 증상 완화 효능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11월까지 관련 연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민물김을 먹은 산모 머리가 자라났다는… 그래서 말이지만, 총선 이후에 한 분 보내드려야 할 듯~

강민정·권인숙·김경만·김의겸·양이원영·이동주 민주연합행.
민주당, 정봉주 취소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경선.
이준석 “이종섭 호주로 도피시킨 대통령도 문제 심판해야”.
배진교, 총선 불출마 선언 “3자 구도면 야권 승리 어려워”.
전공의 돌아오면 ‘선처’ 질문에 박민수 "행동에 책임져야".
박민식, 수도권 민심 민감 ‘이종섭 논란’ “타개책 찾아야”.
오영환, 탈당 후 새미당 "적은 민주당 아닌 윤석열 정부".
박지원 "4월 가면 떠날 한동훈, 5월 오면 울 대통령 부부".
총선 핵폭풍 조국혁신당 “창당 12일 만에 당원 12만 명”.
이재명 잡겠다던 유동규, 계양을 출마 포기 “원희룡 지지".
이은재 벌금 500만 원 구형 용역비 1200만 원 빼돌린 혐의.

투표는 단순한 종이가 아닙니다. 누가 국가를 운영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개인의 방법이기 때문에, 투표하지 않는 것은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발언권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오스카 울리크 아이스-

투표하지 않으면 불평할 권리를 잃게 된다고 했습니다.
특히,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가 심한 무당층일수록 투표장에 나가길 포기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투표를 해야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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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18. 08:4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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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18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당근과 칼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파면 팔수록...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눈틀막, 귀틀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도태우 후보는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하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문턱은 넘사벽?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체감경기 '꽁꽁'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주국제영화제 '내횽' 클났구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잠 못드는 후보...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런닝맨」 「나이프맨」

□ 인스타그램 [o_deng96] 쫄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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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햇볕한줌] 일찍해요

일찍해요  #서존투표   #총선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언론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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