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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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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태국 축구 → 오늘(26일) 21시 30분. 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 태국은 101위... 한국은 1998년 12월 방콕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태국에 1-2로 졌는데, 당시 태국은 2명이 퇴장을 당해 9명이 뛰었다.(문화)

 

2. 콜레스테롤 낮춘다더니... 일본,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먹고 26명 입원 → 붉은 누룩의 ‘로바스타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고바야시 제약 등 다수 관련 상품 인기... 그러나 붉은 누룩 균에는 ‘시트리닌’이라는 곰팡이 독을 만드는 성분도 있다고. 여행시 구입 등 주의 필요.(아시아경제)

 

3. ‘임원 보수 너무 많다’... 국민연금, 상장사 주총에서 제동 →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55개 기업 가운데 30개 상장사(54%)의 임원 보수안에 '반대'를 결정. 이는 지난해 28.6%보다 거의 2배 수준.(아시아경제)

 

4. ‘아파트 외벽 재도장’ → 공동주택관리법에서 5년을 권고하고 있지만, 불경기 탓에 5년마다 재도장을 하는 곳은 드물어. 한해 6000억원 시장 추정. 과거엔 디자인이 우선이었지만, 최근에는 도료 내구성에 더 큰 비중.(아시아경제)

 

5. 짝퉁 천국 중국, 한국 상표 10년새 1만 4천건이나 무단 선점 등록 →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전자·전기 2348건, 외식 프랜차이즈 2288건 등 총 1만4132건의 상표권 무단 도용 피해. 소송에 시간, 돈낭비... 소송이겨도 실익 없는 경우 많아.(문화)

 

6. 사라질 위성정당에도 28억씩... ‘선거 재테크’→ 이번 총선 선거보조금 총 508억원지급.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각각 28억씩 받아. 현역 의원이 5명인 ‘새로운미래’만 제3지대 중 유일하게 약 26억원의 선거보조금. 의원수 못 채운 개혁신당은 단 9063만원... 의석이 한 석도 없는 기후민생당은 지난 선거에서의 2%이상 득표로 약 10억원 보조금.(매경)▼

 

7. 취준생, 자기소개서 사라질까? → 챗GPT를 사용한 자소서 늘고 걸러 내기도 힘들어... 500대 기업 채용 담당자 설문 조사에서 41%는 ‘자소서가 사라지고 다른 전형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8. 트럼프가 ‘궤멸’시켰다던 IS, 미군 떠난 아프간서 부활 → 알자지라, ‘이번 모스크바 테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IS 궤멸을 공식 선언한 지 정확하게 5년 만에 발생했다’ 보도... 정권 잡은 탈레반과 경쟁 관계, 타지키스탄 등서 무장 세력화.(경향)

 

9. 범죄자 해외도피, 중국이 최다 → 지난해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사람은 512명. 중국으로 도주한 이들이 14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98명)을 비롯해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베트남(63명), 태국(59명)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주요 은신처로 꼽힌다.(매경)

 

10. 센치미터(x) 센티미터(o) → ‘㎝’를 ‘센치’나 ‘센치미터’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센티미터’다. 이를 줄여 ‘센티’로 써도 된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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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편성을 제안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거센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윤희숙 후보는 "무식한 양반아, 계속 대파나 흔드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고 이혜훈 후보는 "소비 승수효과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구축효과는 아예 모르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25만 원씩 13조 들어가는 일엔 발끈하면서 윤석열이 동네방네 1000조 뿌리고 다니는 건 괜찮고?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서울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이뤄진 출근 인사에서 정치권에 냉랭한 민심을 체감했습니다. 그동안 당 일정에서 보여줬던 한 위원장과 서로 셀카를 찍으려는 바글바글한 인파나 치열한 셀카 경쟁 분위기 등은 이날 전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짜 수도권의 민심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을 거다. 아주 낯빛이 죽을 맛이던데 이게 현실이야~

3.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부가 대파 가격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집값 폭등 초래한 조 대표는 대파 가격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상 이변으로 생긴 생산량 급감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파 한 단에 7000원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얘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거~ 얼마였는가가 아니라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게 문제라고~

4.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에 대해 비례대표 의석수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라며 총선 직후 통합 가능성은 낮게 봤습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한 석이 아쉬운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다"며 ”협력은 하되 경쟁할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신당이 의미 있는 의석수를 확보하는 건 자명해 보이고 2중대 소리에도 주저하지는 않을 듯..

5. 홍익표 원내대표가 세종갑 후보 취소와 관련해 "어쨌든 국민의힘이 아닌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그래도 가장 나은 선택 아니냐"며 사실상 민주당 출신인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에 대한 지지성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김종민 후보를 민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선거 끝까지 모른다는 것이 김종민이 새로운미래에서 새로운 미래를 볼 줄 누가 알았겠어요~ 거참.

6. ‘일제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조수연 후보가 과거 “성인지 감수성으로 재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저급한 성인지 감수성”이라며 날을 세우면서 정작 자신들의 후보가 개념조차 부정하는 발언을 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하여간 뒤로는 별짓 다 하면서 앞으로는 남 탓만 하는 걸 보면 이것도 재주라고 해야 하는 건지~

7. TV조선 앵커 출신 신동욱 서초을 후보는 의대 증원 갈등과 관련해 "제가 만약에 대통령이었으면, 선거를 생각하셨다면 이렇게 안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는 “이 문제의 본질은 대통령의 역할과 당의 입장은 조금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선거를 생각했으면 이렇게 안 해’가 아니라 아무 생각 없는 양반이 문제라는 걸 모르는 모양이네~

8. 김경진 동대문을 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대위 원톱 체제에 대해 “저쪽은 조국, 이낙연, 이준석, 이재명 등등 스피커 수가 워낙 많다 보니까 한동훈 한 명으로 부족한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중후한 스피커들이 두 분 더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때는 ‘어짜스까 요정’ 소리 듣던 양반이 어쩌다 국힘 가서 저러는지… 낙선이 눈앞이니 어짜쓰까~

9.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태 민주당 후보가 자신이 출마한 지역이 험지임을 강조하며 “제가 이기면 민주당 300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험지는 불가능과 등식은 아니다. 다만 어려운 곳일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꿀 빨다 나가서 자신을 당선 시켜준 지역구를 ‘내 지역구’라고 하는 인간도 있는데… 파이팅입니다~

10. 조선일보가 "보수가 기록적 패배를 기록한 4년 전보다 더 정권 심판론이 강한 상황에서 투표일을 맞이하게 된다"며 위기의식을 극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4년 전 선거 직전 갤럽 여론 조사에서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51%와 40%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것을 상기한 것입니다.
오죽하면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은 ‘도망가서 영부인과 함께 계속 잠수를 타라’고 했다는 거~

11. 의대 증원과 관련해 다른 나라의 경우도 의대 정원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7년 동안 23% 늘렸고, 영국은 8년 동안 58%, 미국은 12년 동안 39%를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방식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처럼 한꺼번에 66%를 늘리는 나라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필수 의료의 복원이 우선이고 원가 보전을 위해서는 의료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걸 감추고 있다는 거.

12. 4월 총선에 나서는 지역구 후보자 699명 가운데 남성이 600명으로 여성 비율은 14%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자가 35%에 이르고 평균 재산은 28억 원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57세로 50대가 45%, 60대가 35%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수도 유권자 수도 여성 비율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끼워 맞춰서 그나마 14%라는 거~

13. 후보 등록이 끝나면서 각 지역구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4년 전 21대 총선에서 1·2위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5%포인트 이내였던 접전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득표율 차이가 5%포인트 이내 접전지는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전국 39곳 가운데 절반인 19곳이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이 TK PK에서 40석 이상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지면 폭망하는 거임~

14. 허경영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후보가 22대 총선에 나선 전체 비례대표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 후보 재산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에 신고한 72억 6224만 원보다 3년 사이에 409억 원 가까이 불어난 481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사이비 교주 3명을 꼽으라면 이만희, 허경영 그리고 천공 아닐까 싶다~

15. 검찰이 압수영장 범위 밖 전자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자체 서버에 보관한 것에 대해 ‘재판에서 원본성 입증을 위해 남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법원이 발부한 압수영장의 ‘범죄 혐의와 무관한 정보는 즉시 삭제·폐기하라’는 지휘를 위반한 것이라 위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들은 뭔 짓을 해도 처벌 받지 않는다는 초법적인 생각이 이런 짓을 하게 만든 거 아니냐고~

16. 총선을 앞두고 검찰 출신들이 약진하면서 법무연수원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법무연수원을 거쳐 간 검사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에 대거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좌천된 검사들의 '유배지'로 인식됐던 법무연수원이 이제는 정치검사들의 '휴게소'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이면 해고를 당해도 남을만한 양반들이 ‘살려는 드릴게’라고 보내 놓으니 이 지경이지~

17. 한국은 20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각계 전문가가 자살률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댄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예산 지원으로 자살률을 크게 줄인 서울 성북구와 인천시 사례를 배경으로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마을돌봄사업 등의 성과가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관련 예산은 0.023%에 불과하다는 거~

18. 서울 지하철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여온 러시아인 원정 소매치기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한국에 입국하기 전부터 SNS를 통해 '소매치기 역할 분담' 등 게시글을 이용해 범죄를 모의하고 15일 이내에 범행을 마치고 러시아로 도주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9일 동안 종횡무진하며 소매치기한 금액이 상품권을 포함해 200만 원에 불과했답니다.

대통령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은 "조그마한 사고".
'장차관·용산 참모' 24명 본선행 정권심판론 뚫어낼까?.
조국, '한동훈 특검법' 이어 이번엔 "검찰 국정조사 추진".
민주당 박광온, '수원정' 김준혁 선대위 상임고문 맡는다.
천하람 “윤석열 정부는 조폭정권 꼴에 식구 끔찍이 챙겨”.
이수정 "이종섭, 양심 가진 분이면 의사결정해야 할 시점“.
대통령실 "전공의 행정처분 면제 없다" 확대해석 경계.
의대교수들 "사직서 예정대로 증원철회 없인 해결 안 돼".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우리에게는 오늘만 존재한다. 그렇기에 오늘 지금 시작하라.
-마더 테레사-

오늘을 소중히 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내일의 성공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 어제가 된 이후에 ‘한 발짝 더 뛸 것을’ ‘조금만 더 땀 흘려 일할 것을’이라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또 반복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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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6. 08: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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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검찰 공화국 캐비넷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한동훈 의정갈등 중재하나솔로몬 해법 나오려나?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파 고문

파 값은 너무 어려워?

□ 자주시보 [만평] 대파, 쪽파, 양파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협상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마음밭에

꽃씨를 심는 당신,

인생의 봄날은 바로 지금입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힘든 이유...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냉장고 문을 연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셰셰 본고장에서도 탄복 할 한시 한 수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부메랑...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먹이사슬...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주시민은 봉...시내버스 파업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패턴 바뀌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핫 벨트

□ 인스타그램 [o_deng96] 한 뿌리?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한뿌리

 

□ 트위터 [햇볕한줌] 폭망 히어로

폭망히어로  #한동훈   #의료대란   #해결사   #스포일러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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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엔 ‘꽃 없는 축제’ → 지자체들 봄꽃축제 지난해 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겼는데 이번엔 개화 늦어. 진해 군항제는 벚꽃 개화율 15%... 개화 시기 갈수록 오락가락. 일부 지역은 축제 이름에서 꽃 빼고 ‘봄 축제’로 얼버무리기도.(한국 외)

 

2. 미 법무부, 애플에 반독점 소송 → 애플 미국내 점유률 50%... 안드로이드 등 다른 기기 사용자를 차별하는 ‘폐쇄적 생태계’ 구축이 그동안 성장의 동력이 되었으나 이제 부메랑... 유럽에 이어 본국에서도 거액 소송... 하루만에 주가 4% 폭락, 시총 154조 증발.(중앙선데이)

 

3. 비례후보 낸 정당 38곳, 투표용지 51.7㎝ → 자동개표 위해 34개 정당(46.9㎝)까지 자동개표가 가능한 기기 도입했지만 이대로면 또 수개표 해야할 듯.(중앙선데이)

 

4. 한때 우리에게 민주주의 교과서 미국... 이제는 한국이 미국보다 더 민주주의 국가? → 지난달 英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민주주의 지수 2023’에서 한국은 8.09점(167개국 중 22위)을 받아 미국(7.85점, 27위)보다 앞서. 대만은 8.92점(10위), 일본은 8.40점(16위).(중앙선데이)

 

5. 중고차 거래는 늘고, 신차는 줄고... 차 시장에서도 확인되는 불경기 → 올 1~2월 신차 판매는 25만 6787대로 지난해보다 7.6% 감소, 반면 중고차는 39만 7914대가 팔려 지난해에 비해 1% 늘어.(매경)

 

6. 돼지 신장, 인간 신장 대체할까? → 美서 돼지 신장, 사람에게 첫 이식. 수술 일주일, 소변 배출하고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환자 상태 좋아. 이식된 신장은 돼지의 신장을 그대로 이식한 것은 아니고 인간에게 맞게 유전자 편집된 신장을 이식 한 것.(동아)

 

7. 카리브해의 인구 1만 6000명 작은 섬나라 ‘앵귈라’, 인공지능(AI) 열풍에 뜻밖의 행운 → 앵귈라의 인터넷 주소가 ‘ai’... 최근 AI 열풍으로 홈페이지 주소를 ‘.ai’로 등록하려는 기업들로부터 받는 적게는 140달러(19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달러, 지난해 430억 수입, 국가 전체 수입의 10%, 국민 1인당 270만원 꼴.(세계)

 

8. 의대 증원, 여론은 여전히 정부 편 → ‘의사 먼저 복귀’ 47% vs ‘정부가 양보를’ 10%... 매경-성균관대, 6~11일 1000명 조사. '서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도 42.6%.(매경)

 

9. ‘1994년엔 부천의 집값이 성남 분당과 비슷했는데 지금은 아파트값이 3배 이상 차이 난다’ → 부천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의 발언 중.(한경)

 

10. 올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율 75.8% → 원서 접수자 4명 중 1명은 응시 포기. 앞서 1월 마감한 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은 21.8대 1로 1992년(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 2014년 64.6 대 1 이래 매년 하락세... 2020년 37.2 대 1에 이어 올해는 21.8 대 1.(동아)

 

이상입니다

 

▼화엄사 홍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는 전국에 4곳이다. ▷구례 화엄사 ‘화엄매’와 ‘들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강원 강릉 오죽헌 ‘율곡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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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국민의힘 의석수가 153석에 플러스해서 한 170석은 돼야 하지 않나"라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1~2주 뒤에는 다시 상승 곡선을 그어서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본다. 최선을 다한다면 과반 이상의 승리를 저는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은 다시 돌아오는 표’라는 저 자신감은 대한민국이 전부 TK인 줄 아는 모양이야~

2. 국민의힘 영남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장예찬 후보를 두고 ‘보수 홀대론’이 제기되고 황상무·이종섭 사태로 당정이 재충돌하면서 텃밭 민심이 어수선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번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지가 감빵에 처넣은 박근혜를 만나 박근혜 치마폭에라도 뛰어들 기세인가 본데… 급하긴 급했네~

3. 이재명 대표가 재산보유현황을 허위로 신고한 이영선 세종시갑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직후 국민의힘이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논란에 관계된 인사들을 공천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사외압 핵심 책임자는 이종섭 전 장관만이 아니라 신범철, 임종득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도 전부 시스템공천에 의해서 입틀막의 댓가로 받은 공천 아니겠나 싶은데… 공천이 곧 사망~

4.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최근 총선 상황과 관련해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때처럼 여전히 9회 말 2아웃 2스트라이크라는 마음"이라며 "선거운동이 이제 시작된 만큼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총선 예상 의석이 맞은 적이 있었나.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부산 엑스포도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도 저딴 식으로 호도하고 헛방망이만 휘두르고 말았다는 거~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재옥 원내대표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활용한 지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선관위가 ’문제 없다‘는 입장에서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야당은 “정치를 모르는 아마추어가 검사 경력 하나 믿고 날뛰다가 밑천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데 설마 저 정도 가지고 들썩일까마는… 법꾸라지는 맞지?

6. 김부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2월에는 당이 공천 후유증 등 때문에 어려웠던 게 사실이지만, 정부가 국민을 너무 우습게 봐서 이종섭 대사 사태 등으로 심판론에 불이 붙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과 우당관계 맞지만, 아군인 민주당과 민주연합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 알기를 부르면 나오고 까라면 까는 검찰 꼬봉쯤으로 아는 거지… 곧 꽃피는 4월이다 이놈들아~

7.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했던 김종인 위원장은 "역사적으로 집권당이 서울에서 패할 경우, 정권붕괴 현상이 초래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전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서 패할 경우 여당으로 매우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역대 최악의 정권이 당연히 3년은 길다고 생각하지 않겠냐고요~

8.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대구·경북 유권자가 현금자동인출기 ATM으로 보이냐”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은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이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로 대구·경북 지지층이 흔들린다는 분석에 대해 “결국 ‘돌아오는 표’라고 얘기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아무리 비판해도 대구·경북 유권자가 실제로 그러니 솔직히 할 말이 없기는 하지… 욕 먹어도 싸~

9. 조국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조국혁신당 비방에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4월 총선 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동훈은 딱 조국만큼만 수사받자~ 근데 진짜 윤석열이 거부 안 할 듯~

10. 원희룡 후보가 “인천 계양을이 저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후보는 학생운동을 하던 1985년 당시 인천 부평공단에 위장 취업했던 인연을 강조하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해 마음 쓰고 노력하겠다는 신념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학생운동을 했던 그가 사법고시를 패스하자마자 아버지뻘 어르신을 폭행하는 패륜아가 됐다는 거~

11. 개혁신당에 입당해 성남분당갑에 출마를 선언했던 류호정 전 의원이 출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류 전 의원은 “세 번째 권력과 새로운선택에서 제시했던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저의 정치가 없어진 지금, 본선에 출마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럴려고 자기도 여론조사에 포함 시켜달라고 했던 모양이지? 하여간 이런 꼰대도 없어요~

12.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의 개소식에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리고 다선 의원들의 방문도 포착되면서 세 결집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공천한 정연욱 후보는 부산진을에서 경선에 탈락했던 기자 출신으로 연고도 없고 인지도가 낮아 고전하고 있습니다.
대놓고는 못해도 물밑으로는 장예찬더러 당선되라고 고사를 지내는 건 아닌지 몰라~ 그분인가?

13. '음주 측정 거부'로 비난이 일자 국민의힘을 탈당한 지민규 충남도의원이 재판을 받고있는 가운데,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음주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지역 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잇따른 음주운전에 음주측정 거부가 국민의힘 매뉴얼이냐는 비판입니다.
일단 음주측정을 거부해야 음주 전과 기록이 없고 그래야만 또 공천받는다는 생각… 이게 매뉴얼~

14. 업무개시명령에도 요지부동인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 정지가 임박한 가운데, 면허가 정지된 의사들은 해당 기간 의료봉사 활동도 하지 못하는 등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이 금지됩니다. 정부는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는 당장 이번 주부터 차례로 면허를 정지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밥 줄 끊고 손발 묶어 놓겠다 뭐 이런 심보인가 본데… 과연 그 정도에 겁 먹을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15.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공개석상에서 사라져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디펜던트는 케이트 영국 왕세자빈과 빗대 “한국판 ‘케이트 게이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영부인이 4개월 동안 공개석상에서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기어 나오기는 할 텐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국민들 몫~ 반드시 투표합시다.

16. 중국·일본의 저가 철강재 공세와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에 이어 미국마저 ‘무역 장벽’을 높이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소리 없는 아우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업계는 미국 국제무역법원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유의미한 결과는 얻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도 이 지경인데 바이든 날리고 트럼프가 대권 장악하면 윤석열은 이제 쪽팔려서 어떡하냐~

17. 한때 ‘서민음식’의 대명사였던 떡볶이 가격이 원재룟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이나 청년층에겐 떡볶이 가격마저 부담스럽다며 이제 떡볶이는 ‘서민음식’이 아닌 ‘귀족음식’이 된 것 아니냐는 푸념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떡볶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윤석열을 불러야 합니다. 그러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주십니다~

18.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주류 판매업 면허 취소의 예외에 해당하는 주류의 단순가공‧조작의 범위를 주류를 술잔 등 빈 용기에 나누어 담아 판매하는 경우'가 새로 명시됐습니다.
“우리 소주 한잔할까?”라는 말이 정말 딱 한 잔이 될 모양입니다. 근데 한잔에 천 원씩 받으려나?

비례 투표용지 51.7cm 역대 최장 100% 수개표 할 듯.
되살아난 윤석열 정권 심판 바람 전문가 예측도 뒤집혔다.
이재명, 윤 정부 고물가·대중외교 직격 “나라에 망조 들어".
한동훈 "조국 극단 세력"에 조국 "27자리 비번이 극단”.
한동훈 "복당 불허"에도 장예찬·허언욱 ”승리해 돌아간다".
조국 "윤석열 정권 좌파·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민주당이 포기한 ‘세종갑’ 새미래 김종민 어부지리 가능성.
공천 취소당한 이영선 “배우자가 나도 모르게 투자”.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에 소화기 설치 의무화.

겸손은 진실한 강인함의 표시이다.
- 존 C. 맥스웰 -

최근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세에 말조심하자는 말이 나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와 같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조심하자’ ‘똥볼 차지 말자’도 따지고 보면 겸손하면 될 일이고 그 또한 국민을 무섭게 바라보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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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5. 08:5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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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5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파묘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아깝지 않아야 할텐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창고 대개방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프레임 대목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양파가 대파 조롱?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공무원 경쟁률 '뚝'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의대교수 집단사직'앞두고 전북대 양오봉 총장 집무실 의대본관으로...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대략난감!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낙마 레이스

□ 인스타그램 [o_deng96] 3년은 너무 길다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검찰독재9속도로   #3년은너무길다

 

□ 트위터 [햇볕한줌] 어쩔

어쩔  #한동훈   #김포서울편입   #목련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대판 한단이 부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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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3. 11:2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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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정치질 수사기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정적 목치기 끝판왕…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죽어도 못나와

□ 매일경제 [아이디]

□ 트위터 [햇볕한줌] 각성

각성  #한동훈   #윤석열   #주기환   #2차쿠데타   #이종섭   #황상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대파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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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공포의 전염병 유행? 여행 취소도... → 일본 전역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확산... STSS는 화농성연쇄상구균이 원인균으로 침방울, 신체 접촉, 손발 상처를 통해 전염. 감기 증상과 비슷. 항생제로 치료가 되며 건강한 사람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만 발병 사례 있어.(헤럴드경제)

 

2. 우편물 배달 힘들어 1만 6000여통 우편물 주차장 버란 집배원 → 전 우정직 공무원 A씨(37)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021년 1월부터 2022년 9월 사이 동료들이 코로나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업무 과중해지자 우편물을 버린 것.(아시아경제)

 

3. 아파트 ‘리모델링’단지 늘어 → 조합이 설립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단지 전국 154개 단지, 총 12만 1819가구. 리모델링 여건이 불리해졌는데도 리모델링 조합이 증가한 것은 높은 용적률 등 때문에 재건축이 어렵고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헤럴드경제)

 

4. ‘빛공해 민원’ 매년 수천건… 그러나 과태료 처분은 3년간 6건뿐 → 시행된 지 10년이 넘은 ‘빛공해방지법’ 유명무실. 밤샘 공사장, 간판, 전광판 등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빛 공해가 많지만 제대로 단속, 처벌 이루어지는 경우 드물어(세계)

 

5. 한국 수돗물값, OECD 최저 수준 → 톤당 0.77달러로 OECD 주요국 중 멕시코 다음으로 싸. 덴마크가 6.77달러로 최고, 영국, 프랑스가 3달러 후반, 일본은 1.85달러...(헤럴드경제)▼

▼‘물 쓰듯’ 물 쓰는 나라... 한국 수돗물값 OECD 최저 수준

 

 

6. 인문학 기피, 역사학 위기는 세계적 현상? → 미국 중서부 지역 대학 조사해보니 2010년 이래로 역사학과 교수 숫자 3분 1가량 감소, 2013년엔 역사학 박사 학위 취득자의 54%가 학위 취득 4년내 교수직에 임용되었으나 2022년엔 10%로 급감.(문화)

 

7. 네이버, 카카오 연봉 역진? → 카카오 평균 연봉 1억 3900만원 → 1억 100만원, 2021년 1억 7200만원보다는 41% 줄어. 네이버는 1억 3449만원 → 1억 1900만원... 회사 주가 반토막으로 스톡옵션 행사 준 것이 주용ㄴ이지만 토스, 쿠팡 등 플랫폼 기업의 인력 흡수로 시작된 개발자 몸값 폭등 분위기도 한풀 꺾였다는 분석.(한경)

 

8. ‘불닭볶음면’ 해외 인기... 삼양식품 매출 68%가 해외시장 매출 → 전체 매출 1조1929억원 가운데 수출이 68%. 해외 매출, 전년보다 34% 증가한 8093억원.(한경)

 

9. ‘신생아 특례대출’ 40일 만에 4조 신청 → 올 1월 29일 도입된 출산 가구(2023년생부터)에 최저 1%대 금리로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정책 금융. 그동안 1만6164건, 4조 193억원의 신청 들어와.(매경)

 

10. 북의 해킹 산업 → 북한이 지난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탈취만으로 7억 5000만달러(약 1조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나. 유엔 대북제재위 보고서. 이 금액은 전체 외화 수입 절반을 차지,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재원의 40%를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세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3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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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스물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령화 시대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며 “주거·식사·돌봄과 같은 일상생활부터 의료·간병·요양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면 빵에 갈지도 모르는데 거기는 주거·식사·돌봄 다 해준다니 좋으시겠어요~

2. 어제부터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정당 기호가 결정되게 됩니다. 비례대표의 경우 의원 꿔주기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가 각각 현역 의원이 10명과 8명씩이라 3번과 4번을 받게 돼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첫 번째와 두 번째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10여 일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해야 할 일은 입조심하고 똥볼 차는 일 없도록 하는 것~

3. 민주당은 이른바 ‘총선 200석 발언’ 등 당 일각의 총선 판세 낙관론에 대한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김민석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은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개인적 언급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골프와 선거는 고개 쳐들면 진다고 하니까 그런 모양인데 승기를 잡았을 때 몰아치기도 해야지~

4. 녹색정의당이 총선을 10여 일 앞둔 시점에서도 좀처럼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돌풍'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제2야당으로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면 22대 총선에서 1석도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최악의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 정당으로써의 역할도 못 하고 책임도 지지 못하니 소멸할 밖에… 발끈하던 2중대가 그리울 듯~

5.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가운데 추가 사퇴자가 나오면서 새미당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상임고문으로 2선 후퇴하고, 선대위 지도부 입당 과정에도 꾸준히 잡음이 일던 상황에서 당의 지향점을 상징하는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도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죽기 살기로 해야 한두 명 될까말까 한데 뒷번호가 무슨 의미가 있다고 버티고 있겠어~ 딱도 하지~

6.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과 관련해 "나도 검사했지만, 아직 수사 준비가 안 됐다면 이것은 공수처와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질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금까지 정말 문제가 있었으면 빨리 조사하고 끝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들이 여태 한 짓만 봐도 이런 얘기 하면 낯 간지럽지 않나? 지금 니가 하는 짓이 정치질이라고~

7. 윤재옥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국회 때문에 일을 못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9번 거부권 행사한 법안을 8번이나 재표결했다"며 "제가 원내대표 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당 다수당일 때 원내대표 해보는 게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일 하자고 법 만들었더니 만드는 족족 거부권 행사한 주제에 뭔 일을 한다는 건지… 꿈 깨셔~

8. 제22대 총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텃밭 '부산'의 여론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내 관심지역 9개의 선거구 중 5곳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국민의힘 우세 지역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1곳은 민주당 우세, 1곳은 진보당 우세, 5군데는 백중세라고 합니다. 경사 났네 경사 났어~

9. 이재명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정권심판론에 재차 불을 댕겼습니다. 이 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방명록에 "4·10 심판의 날, 오월 정신으로 국민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최근 5.18 폄훼 논란을 비난하며 국민의힘은 5.18 가해자의 후신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틈만 나면 5.18을 폄훼하는 인간들이 5.18을 헌법에 기재하겠다고 하면 그게 믿음이 가겠냐고~

10. 조국 대표가 자신으로 인해 '한동훈 바람'이 잠잠해졌다는 일부의 평가에 "동의하고 사실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몰빵론'과 조국혁신당의 '지민비조'가 충돌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조국혁신당 덕분에 범민주, 진보 진영의 몫이 확장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몰빵 하고, 조국신당 지지자는 비례 찍고 지역구는 민주당 찍는 걸로 정리하면 됨.

11.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퇴와 이종섭 호주대사의 귀국이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기보다는 시작이라는 분위기입니다. 황 수석은 사퇴로 끝났지만, 이 대사는 공수처 수사가 시작될 거고 수사 결과를 두고 논란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입니다.
그건 지들 생각이고, 이종섭 입을 어떻게 봉합했는 지는 모르지만, 열리면 이놈의 정권은 정말 아웃~

12.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두고 이혜훈 후보가 “뭘 잘못했느냐”고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인천공항에서 ‘즉각 해임하라’며 피켓시위를 펼친 일을 두고 “항의할 일이냐, 뭘 잘못했냐”고 받아친 뒤 “쇼를 너무 잘하는데 그런 쇼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이혜훈 말이 맞을지도… 이종섭이 무슨 죄가 있겠어~ 그렇게 하라고 시킨 놈이 나쁜 놈이지~

13. 조정훈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부산 사투리로 "쫄리나"를 외친 조국 대표를 향해 "겁 먹고 겁 주는 건 조폭들이 하는 짓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조 의원은 “언어가 점점 거칠어 진다"며 "그 말은, 법원 재판을 앞둔 '정치하는 피고인'이 들어야 할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정훈처럼 은혜를 모르고 등 뒤에서 칼을 꽂는 후안무치한 짓은 보통 양아치나 하는 짓~ 너 말야~

14. 이정현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당선되면 4선 중진 의원으로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천지개벽’이라고 쓰인 헬멧을 쓰고 "저는 일을 하고 싶다. 마지막 한번 쏟아붓고 싶다"며 호남에서 한 명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지개벽 같은 일이 벌어 질리도 만무하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기면 손에 장을 지진다. 진짜루~

15.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무소속으로 수영구에 출마한 장예찬 후보의 학력 기재를 문제 삼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선관위에 기재된 장 후보 학력에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악대학교 음악학사과정 (2008.9~2009.8)’ 중퇴라고 적혀 있습니다.
채 1년도 다니지 않은 학교를 가지고 네덜란드를 다 아는척하고 순방까지 쫓아 간 거야? 대단하다~

16.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으로 늘리면서 내놓은 '지역 인재 전형'이나 '지역 필수 의사제' 등의 해법은 모두 권고 수준이라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도 지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의사들이 많아 지역에 정착할 유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의대 정원으로 윤석열 정권의 문제 해결 방식과 정치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는 거지~

17.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방송 중 윤석열 대통령을 ‘미친X’라고 지칭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멍게’에 비유하기도 해 논란입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을 설명하던 도중 한 비대위원장을 겨냥해서는 “안 맞아서 그래” 등의 막말도 거침없이 내뱉었습니다.
저 정도면 완전 순화된 표현 아닌가? 국민들한테는 더 심한 욕을 먹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거지~

18. 한국에서 RE100에 참여하는 164개 기업 가운데 66개 기업이 재생 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이 겪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RE100 달성률은 31%인데,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9%를 국내에서 충당하고 나머지를 해외 사업장에서 채웠고, 현대자동차는 아예 국내 달성률이 0%입니다.
스페인 157개 100%, 독일 186개 89%, 미국 254개 77%, 중국 249개 50%, 일본 205개 25%. 이 와중에 우린 몰라도 된단다~

19. 다음 달부터 6월까지 적용되는 올해 2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됐습니다.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추세와 더불어, 총선을 앞두고 여론 추이를 감안해 요금 동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하반기 물가 등 상황에 따라 3분기 이후 인상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됩니다.
총선 때문에 뒤로 미뤘을 뿐이지 올리긴 올린다는 거고…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여름이 걱정이고~

여, 이종섭 자진사퇴 압박 거세 “민간인 신분 수사받아야".
이준석 "윤석열이 가장 당선 안 되길 바라는 후보는 나".
허언욱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 "국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검찰, '50억 클럽' 관련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삼성페이 모바일 신분증 오는 4월 총선에서도 사용 가능.

투표는 단순한 종이가 아닙니다. 누가 국가를 운영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개인의 방법이기 때문에, 투표하지 않는 것은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발언권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오스카 울리크 아이스-

선거에 참여하고 투표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발언권을 갖는 수단인 것입니다.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투표함으로써 자신의 권리를 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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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2. 08: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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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무조건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카르텔 버려라', 의대 '2천명 증원' 확정의정 갈등 최고조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발각된 종섭빼기

'런종섭'의 귀국

□ 자주시보 [만평] 도주대사 돌아온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탄핵과 피고인

□ 경기일보 [경기만평] 가뜩이나 울고싶은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샴 '패인'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런종섭이 맞나 좀비 공수처 공작질이 맞나 제대로 붙어봐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다 해결 됐다며?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바짓가랑이 붙잡은 겁니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조배숙 '당선안정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골이......

□ 인스타그램 [o_deng96] 고마 치아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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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햇볕한줌] 쫄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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