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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이 연일 시끌벅적합니다.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당사 앞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성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했음에도 한순간에 출마가 좌절된 이들은 1인 시위와 집단 항의, 심지어 삭발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마치 민주당만 난리임 것처럼 난리블루스를 추더니… 국힘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거~

2.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강남권과 대구·경북 TK 지역의 물갈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만간 드러날 국민의힘 현역 의원 컷오프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관위의 평가 점수가 낮을 경우 페널티가 주어지기 때문에 경선으로 넘어간다고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미루고 미룬 69곳의 공천을 보면 그동안 뭔 짓을 했는지 한방에 알 수 있을 겁니다. 개봉박두.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청래 의원의 대항마로 전략 공천한 함운경 씨가 “청년 일자리가 줄고 혼인 및 출산율이 낮아진 이유는 운동권 특권 정치와 이권 카르텔이 원인”이라는 최근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함 씨는 과거 “운동권이 무슨 큰 죄를 지은 것 같이 얘기를 하시는데, 제 인생이 정말 슬프다”며 울먹거린 적도 있습니다.
‘변신 배신 배반’ 살면서 그럴 수도 있고, 다 좋기는 한데 적어도 지가 한 말에 책임은 지고 살자~

4. 이재명 대표가 공천 내홍을 잠재우기 위해 조정식 사무총장에게 '불출마를 권유했다'는 보도에 대해 조 사무총장이 "사실무근"이라고 펄쩍 뛰었습니다. 비명계는 이 대표가 사천이 아님을 보여주려면 친명 핵심인 정성호 의원, 조정식 사무총장 등을 공천 배제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선명한 공천 심사 기준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당선 가능성에 무게를 둔 공천 아닌가 싶어~

5. 이재명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은 400~500명이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일부러 2000명 증원을 들이밀며 파업 등 과격 반응을 유도한 후, 애초 목표인 500명 전후로 타협하는 정치쇼를 벌인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폭망시킨 윤석열 정권이 탈출구로 선택한 게 바로 의료 대란 아닌가 싶어요~

6. 총선 상황실장인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 국민의힘은 사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공천은 8년 전에 정해진 기본 틀이 유지되고 있고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에 의한 당무 기여도 채점으로 시스템 사천을 굳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실 국회 출석 점수나 법안 발의 점수는 의원들 대부분이 대동소이해서 그걸로 판가름 나진 않지~

7.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영입 인사 1호로 신장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변호사는 "대통령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지가 들려 사라지는 나라에서 살 수 없다"며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정당이 조국 신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떤 자리에서 무엇을 하든 한 놈만 패자는 데 공감하신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어서 오세요~

8. 박근혜 정부에서 당대표를 지냈던 이정현 전 의원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 전 의원은 “호남이 국민의힘 후보를 안 뽑아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호남에 뽑힐만한 사람을 공천하지 않기 때문에 뽑아 주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지지겠다고 장담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정치를 하니 다시는 안 뽑아 주는 거임. 그걸 몰라요~

9.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에 대해 "위성정당 대표에 이름 모를 당료를 임명해 한 사람이 두 당을 겸직하려 한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직격했습니다. 최근 공천 과정에 대해서도 홍 시장은 "무 감흥 공천이고, 무 쇄신 공천이다"라며 비판을 가했습니다.
현역 중진들을 재배치 한다며 “살려는 드릴 게”라며 김건희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공천 아니냐고~

10. 이소영 의원이 노웅래 의원이 컷오프에 반발하며 단식농성을 하는 데에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노 의원이 마포에서 4선, 부친은 1971년부터 그 지역에서 5선과 구청장을 두 번 하셨다"며 "노씨 가문이 거의 50년을 그 지역에서 정치하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포에서만 반 백년을 세도가로 명성을 떨치신 가문인데… 이제 좀 쉬셔도 좋을 듯합니다.

11. 내일 열릴 예정인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징계 심의 대상인 이성윤 전 검사장이 징계위원 대다수에 대한 기피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징계 사유에 ‘윤석열 사단’ 비판 발언이 포함됐는데, 이를 심의하는 징계위원 다수가 윤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라는 게 기피신청의 주된 사유입니다.
’윤석열 사단은 하나회‘ 발언을 징계 심의한다는 작자들이 바로 윤석열 사단이면 하나 마나 아닌가?

12. 약 2년 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제기했던 전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옥지원 씨가 개혁신당에 합류한 뒤 '여자의 촉 발언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반성문을 게재했습니다. 옥 씨의 글에 새로운미래 측은 '이준석 대표의 강요에 의한 전향서'라고 평가했습니다.
“내 그럴 줄 알았어”는 결론을 짓고 난 다음에 하는 말이지만, 촉은 사람 됨됨이 보고 하는 말 아닌가?

13. KAIST 교수들이 졸업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구호를 외치던 졸업생 신민기 씨가 끌려나간 사건을 두고 공식 유감 입장문을 준비했다가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들이 가르친 학생이 강압적으로 끌려나간 일에 대한 유감 발표조차 성사되지 않은 것입니다.
573명의 교수 가운데 245명만 찬성해서 부결. 교수들 스스로가 셀프로 ‘입틀막’ 하셨다는 거~

14. 윤석열 대통령의 '대장동 일당 봐주기 의혹' 보도를 허위로 규정한 채 6개월 동안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렇다 할 실체를 규명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흘렀지만, 검찰이 첫 단추인 '보도 경위'도 뚜렷하게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대적인 압수수색 쇼를 하더니 이제 와서 실체가 없다고 하면 윤석열 명예가 말이 아닐 텐데…

15. 시사 프로그램 출연자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을 ‘김건희 특검’이라고 불렀다는 이유 등으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행정지도를 받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SBS 내부에서 이번 심의는 “대통령 심기 경호만을 위한 편파·불공정 심의”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를 누나라 부르고, 김건희는 형수라 부르는 놈이 득세하는 세상. 참 재미난 세상이야~

16.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이 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을 향해 욕설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하 교육감은 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회의 중에 늘봄사업과 관련한 발언을 하는 가운데 특정 직렬을 향해 "XX새끼들"이라고 욕설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란 사람’을 낮잡아 부르는 ‘호로새끼’라고 한 모양인데… 셀프 디스 아닐까?

17. 미국 등 서방 동맹들이 러시아 침공 2년을 맞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강조하며 결속을 다졌고 러시아에 대한 무더기 제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책에 대한 서방 동맹 여론은 반대로 점점 더 비관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쟁 3년 차에 애꿎은 국민만 죽어 나가는 데 정작 이 와중에도 돈벌이에 혈안인 인간이 있다는 거~

18.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내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감독 후보 검증 시간이 부족하다는 어려움 때문에 전력강화위는 두 번째 회의에서 임시 사령탑 선임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능하고 남 탓하기 좋아하는 지도자가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경질하거나 탄핵하는 게 정답~

19. 대표적인 탄수화물 음식인 흰 빵, 파스타, 시리얼 등 끈적끈적한 발효성 탄수화물이 설탕보다 치아와 잇몸에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끈적끈적한 과자나 감자칩 같은 간식을 먹으면 입안이 계속 산성 상태이기 때문에, 치아에 최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탕이 설탕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빵도 설탕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는 것~ 교활한 당분.

'관권선거 논란‘ 윤석열, 두 달 새 831조 퍼주기 약속.
민주당 '직장인 유리지갑 깬다' 통신비 등 세액공제 공약.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허위 영상에 "강력 대응할 것".
나경원, 추미애와의 맞대결 가능성에 “겨뤄 봐도 좋다”.
박지원 "입만 열면 대표 공격하는 여당대표를 본 적 있나".
구원등판한 김종인, 이준석 TK와 수도권 두고 고심.
오세훈 “이승만기념관 광화문 옆 송현광장에 건립 가능성“.
청장 경고에도 서울경찰청 이달만 세 번째 음주 폭행 시비.
경찰, 집회 대응용 캡사이신 희석액 888L 대량 구매.
설 지나도 잡히지 않는 '과일 물가' 기름값도 심상찮다.

실수는 개선해야 될 점을 알려준다. 실수가 없다면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피터 맥 윌리엄스-

혼란한 공천 과정의 틈새를 파고드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그 틈새는 점점 벌어지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하는 실수이지만,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지혜와 개선점을 찾아 빠른 수습을 하는 것이 바로 승리의 밑거름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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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6. 08: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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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6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월드코스넥 '셀비엔' 의약품 오인광고 딱 걸렸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총선 빅텐트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경기일보 [경기만평] 대단한 능력...?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싹- 쓸어버리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의료 대란 사태?! 내친김에 인식변화 계기로??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나 잡아봐~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여야·공천 탈락자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주을 특정후보 위한 경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줄 잘못선 죄....

□ 인스타그램 [o_deng96] 명품못참치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명품못참치

 

□ 트위터 [햇볕한줌] 콩콩맨

콩콩맨  #한동훈   #원희룡   #유세현장   #이상행동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쫑왈의 마지막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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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2일)  (0)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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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4. 08:5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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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순회공연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정치인 보다 막말이 많네…의사 집회, '의대 증원'을 '성폭행'에 비유

□ 매일경제 [아이디]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총선 전 밥그릇 버튼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포스가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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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의에 목숨 맡긴 한국? → 전체 의사 중 전공의 비율 서울대병원 46%, 도쿄대 10%... 수련생인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중환자를 돌보고 숙련된 선배 의사는 동네 병의원에서 가벼운 환자를 진료하는 역설적 상황...(매경)

 

2. 올 전기차 실구매가 → 정부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지난 21일 확정 제주기준) + 제조사 할인 후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5260만원→3904만원 ▷EV9 2WD 19인치 모델 7337만원→6519만원 ▷니로 EV 에어 트림 4855만원→3798만원...(헤럴드경제)

 

3.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 평균 9억 5361만원, 대출액은 9210만원 → 부동산 가격이 높던 2022년 기준이어서 높아진 측면 있어. 평균이 아닌 ‘중앙값’(순서대로 나열할 때 가운데에 위치하는 값)은 5억5000만 원으로 나와. 서울시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문화)

 

4. 한국만 전기차 판매 역성장, 왜? → 지난해 전기차 판매 –4.3%... 성장폭은 줄었지만 미국(49%), 유럽연합(EU·38%), 중국(25%), 일본(46%) 등 성장한 것과는 대조. 보조금 축소, 과장된 전기차 사고 소식, 충전 인프라의 잦은 고장 등 원인으로 분석.(문화)

 

5.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영입은 과잉 투자? → 최근 ‘무리한 계약’이라는 평가도 나와. 22일 미국 매체 디애슬래틱은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겨울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설문을 실시했고 이정후를 2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20만원하는 이정후 유니폼이 하루에 20개 이상 팔리믐 등 벌써 돈가치 한다는 평가도...(문호)

 

6.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표 → 서울은 미쉐린 별식당 작년 35곳서 33곳으로 줄어. 2017년 서울판 발간 이후 감소는 처음. 올해 처음 부산도 선정, 별1개 식당 3곳.(매경)▼

▼2024 미쉐린 식당. 올해 처음 부산도 평가, 3곳 선정

 

 

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년 현황 → ▷우크라이나는 영토 11.1% 잃어, 초기 25% 가까이 잃었다 회복한 것. ▷병력손실은 러시아 20만 -우크라 13만명, ▷민간인 사망자 러시아 134명 –우크라 1만 378명...(국민)

 

8. 美, 식료품, 외식물가 급등... 빅맥세트가 2만4000원 → 전체 소득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 11.1%로 31년래 최고. 캘리포니아주는 4월부터 패스트푸드 체인 종업원에 한해 최저시급을 20달러(약 2만6600원)로 25% 올리기로했는데 체인들은 제품 가격 먼저 상승...(매경)

 

9. 서양에선 갈매기는 나쁜 새 → 서양에서는 종종 나쁜 리더를 ‘갈매기’에 비유한다. 갑자기 나타나 소리 지르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푸닥거리는 갈매기 모습에 빗대어 일에는 무능하며, 실패는 부하 탓하는 지도자를 조롱하는 말이다.(경향, 칼럼)

 

10. 같은 점괘, 다른 해석의 예 →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함경도 안변군(현 강원도 안변)의 글자로 점을 보는 점집을 찾아 물을 ‘문(問)’ 자를 짚고 점괘를 물었다. 점쟁이는 “좌로도 임금 군(君), 우로도 임금 군이니 틀림없이 군왕이 되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옆에 있던 거지도 같은 글자를 짚자 점쟁이는 “문(門) 앞에서 입(口)을 딱 벌리고 있으니 천생 거지 팔자”라고 핀잔했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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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전 정부를 비판하며 원전산업 육성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역업체 기업인은 "탈원전으로 공장을 놀리고 급여도 대출로 지급했다"고 했고, 식당 사장은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기업이 넘어지는 바람에 손님이 급감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탈원전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모여서 괴담을 퍼트리는 꼴이라니 눈물겹다 정말~

2.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자 임명을 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여가부 폐지 공약' 이행의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조직법 개정 이전이라도 행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라는 게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은 임기 초에 야당을 설득했어야 할 일을, 총선을 앞두고 무슨 생쇼를 하겠다는 건지~

3. 의사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증원 규모가 과도하고, 증원이 필수·지방의료 강화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부 설명이 부족하다며 정부 방침과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의료 현장을 떠나는 것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결을 달리했습니다.
결국 ‘조선 제일 검’이라는 한동훈과 메스를 든 의사들과의 한판 싸움이 되는 건가? 칼 크기가 좀…

4.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대표로 국민의힘 당직자가 내정됐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당내 갈등의 기폭제가 된 '한선교의 난'을 막기 위한 취지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당 대표를 맡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이 한동훈을 내려보냈듯이 지말 잘 듣는 꼬봉 하나 낙점한 모양인데… 입맛대로 되겠어?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수령한 정당 보조금 6억6000여만 원은 보조금 사기 수령이라며 국고 반납을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위성정당으로 86억 원의 보조금을 수령했던 국민의힘이 또 위성정당 차리겠다며 당직자를 대표로 임명한 사람이 한동훈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동훈은 뇌물로 받은 ‘외국회사의 조그만 300만 원짜리 백’도 같이 반납하라고 요구하라~

6. 이재명 대표는 최근 당 내홍을 겪고 있는 공천 잡음과 관련한 사퇴 요구에 대해 "툭하면 사퇴하라는 소릴 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그런 식이면 1년 내내 365일 대표를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 1등 하면 누군가는 꼴등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밖에서 흔들고 안에서도 흔들고 적이니까 흔들고 아군도 흔들고… 어찌 보면 버티는 게 용타~

7. 홍익표 원내대표가 오는 29일 '쌍특검법'을 재표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쌍특검법 재의결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법과 원칙 그리고 자신의 철학에 비춰서 국민의힘도 찬성하자고 의견을 모아달라"며 "한 위원장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의 답이야 뻔하지 않겠어요? ‘우리 형수님도 당했고, 나도 당했다’ 바보 코스프레 말입니다.

8. 군인권센터가 전 해병대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을 기소한 국방부 검찰단의 주요 관계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군 검찰단이 대통령실 관계자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통화 사실을 알고도 이름을 삭제하는 등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외압 의혹이 사실인지 판단 없이 기소했다는 것입니다.
쌍특검보다 더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것이 윤석열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갈 것이다. 쫄리지?

9.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입건하며 '고발사주' 사건 추가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31일 손준성 차장검사가 징역 1년의 실형 선고를 받은 뒤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추가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수사3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공무상비밀누설개인정보보호법 위반•증거인멸형사사법절차전자화촉진법 위반 등의 혐의라는 거~ 조때다 너는~

10. 제3지대가 합당 11일 만에 결별을 맞은 후 이준석 대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낙연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연일 직격하며 각각 대립각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각 진영의 수장과 정면으로 맞붙으면서 존재감을 키우고 '대안 정당'으로의 모습을 각인시키기 위함으로 읽힙니다.
그동안 감추고 싶었던 속내가 선거를 앞두고 드러나는 거지… 그런다고 그 열등감을 벗어날까~

11. 이낙연 대표가 민주당의 공천 파동의 원인은 "이재명 대표의 사욕 때문“이라며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이 압승하고, 민주당이 참패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넓은 의미의 범민주세력이 공동의 위기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 범민주세력의 결합체가 ‘새로운미래’이다 뭐 이런 개똥 같은 말이라 이건가?

12. 장경동 자유통일당 대표의 장녀인 장하나 목사가 새로운미래에 입당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당으로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와는 사실상 양극단에 서 있는 부녀간 엇갈린 선택이 이번 총선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이런 게 관전 포인트라니까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허경당이랑 합당이라도 하면 더 재미날 텐데…

13.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국민의힘은 혁신도 없고 잡음도 없지만, 민주당은 잡음은 있지만, 혁신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재활용해서 이리저리 배치를 하기 때문에 현역 의원 탈락이 없다"며 "김건희 특검, 재의결 방지를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건희 때문에 현역들을 죽이지 않고 ”살려는 드릴게“ 뭐 이러는 모양인데 사는 게 사느 게 아니다.

14.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KBS 앞에서 "참사를 정쟁으로 만들지 말라"며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멘터리 방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참사를 정쟁이라고 규정하고 다큐 방영을 방해하는 KBS의 행위는 '국민의 방송'을 표방하며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선 전후로 한 달은 총선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하는 신박한 주장이야말로 ‘국힘의 방송’ 답다는~

15. 전국 지자체들이 정부의 정원 동결 기조에 의해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악성 민원과 박봉 등을 이유로 최근 MZ세대 공무원들이 ‘줄퇴사’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일각에서는 행정 공백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무원 수가 줄면 대민 서비스는 그만큼 소홀해진다는 건데, 의사 수에 목매는 만큼 신경 좀 쓰지~

16. 운전면허가 취소될 정도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낸 현직 검사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 검찰청 형사부 소속의 검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에서 15Km이상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사님이 막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한잔하다 그러신 모양인데 구두 견책에 벌금 좀 내고 말겠지 뭐~

17.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회장은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남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길 바란다”는 취지라며 “이번 기회가 무산되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지난 2년간 손 놓고 있다 이제 와서 이러는 건 아니지 않나? 하여간 인간들이 진짜 염치가 없어요~

18.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예고 없이 연기되면서 파산 직전까지 갔던 종이빨대 회사 ‘누리디온‘이 일본에서 주문을 받아 도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일본에도 종이빨대 제조사가 있지만, 일본인 구매 담당자가 한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 국내 언론의 파산 위기 기사를 보고 주문을 넣었다고 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았다가 이게 무슨 개망신인지… 하여간 고맙다고 하는 게 맞기는 한 듯…

반려동물 늘면서 캄필로박터 감염 증가세
19. 세균성 장염을 일으키는 캄필로박터 감염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국내 간염내과 연구진은 감염이 증가하는 이유로 반려동물 등 다양한 동물과의 접촉이 늘어나는 현상과 함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비율이 높아지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라고 하는데 본인뿐 아니라 모두의 위생을 위해서 모두 위생 관리 잘하셔야~

정부 "윤석열, 의사 '법정 최고형 다스려라' 말한 적 없어".
법무장관 “주동자 구속수사 원칙 조기 복귀 땐 기소유예”.
이승만 띄우는 윤석열 "대한민국 원전 기초 다지신 분".
윤재옥 “그린벨트 해제, 지역발전 중요한 계기 될 것”.
국힘도 공천 잡음 못 피해 “이게 공정인가" 부산 곳곳 갈등.
'컷오프' 이수진 탈당 선언 “이재명 지지한 것 후회".
비명계 '하위평가' 반발 격화에 제3지대 이삭줍기 쟁탈전.
공무원 마약범죄 '원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퇴출 추진.
일본, 다케시마의 날 차관급 파견 서경덕 "왜곡 짚을 것"
여전히 불행한 한국. OECD 38국 중 삶의 만족도 35위.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소크라테스-

자그마치 BC 400여 년 전에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입니다.
이러한 말이 거의 2600여 년이 지난 현대에도 유의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일희일비 하지 말고 앞만 보고 나의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될 일입니다.
남은 40여 일… 그렇게 하면 이깁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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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3. 08:2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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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면죄의 봄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의료기기와 공산품 헷갈리지 마세요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이재명 '방탄 정당' 공천에 헐'토사구팽' 컷오프 의원들 난감하네

□ 자주시보 [만평] 바퀴벌레 같은 그녀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역전

□ 경기일보 [경기만평] 브레이크 없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테스형-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인천 계양이냐 비례냐....아니다여기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공천학살...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의료공백 계속...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윤석열·김건희 심판!..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대보름 소망!

□ 트위터 [햇볕한줌] 아무말대잔치

아무말대잔치  #윤석열   #원전   #민생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올해 대종상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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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억 5000만원에 낙찰된 안중근 의사 붓글씨(▼) → 1910년 3월 여순 감옥에서 쓴 '龍虎之雄勢豈作蚓猫之態(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교하겠는가) 유묵, 일본인 소장자 경매 출품, 구입자는 한국인으로 알려져.(아시아경제)

▼19억 5천만원에 낙찰된 안중근 의사 유묵

 

 

 

2.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제’... 실효성 없다 → 개정 수의사법에 따라 올 1월5일부터 진찰료, 입원비, 백신 접종비 등 11개 주요 항목 진료비를 접수 창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해야 한다. 그러나 최저 요금만 게시하고 촬영 부위나 품종에 따라 총비용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편법적으로 운영하는 곳 많아.(아시아경제)

 

3. 심박수 빠른 사람은 당뇨병 조심 → 심박수가 정상 범위(60∼100bpm) 이내라도 80bpm 이상이면 60∼69bpm일 때보다 당뇨 위험이 약 2.2배... 건강 검진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해 볼 필요. 국립보건硏, 성인 8313명 연구.(세계)

 

4. ‘알바’아니고 ‘점주’입니다 → 2030 편의점주 크게 늘어. GS25, 전체 가맹점주 중 2030 비율 39.9%. CU는 32.8%... 비교적 적은 창업비용에 독립적인 MZ 특성 등 복합적인 이유... 그러나 편의점 수가 인구가 우리의 2.5배인 일본을 넘어설 정도로 경쟁 치열...(헤럴드경제)

 

5. 땅 반평 7000원대 낙찰 → 전남 완도군 가학리 1.8㎡ 땅 7999원에 낙찰, 커피 한잔 가격... 단일 건 최저 기록. 도로인 탓에 권리행사를 할 수도 없는 만큼 이해관계인이거나 나중에 개발 등 호재가 있을 때를 대비해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헤럴드경제)

 

6. ‘중대재해처벌법’ 불똥이 낚시로... → 길이 500m 이상 대형 방파제는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으로 안전 사고시 지자체장 등 책임... 줄줄이 낚시, 출입 통제. 낚시인, 주변상인들, 안전대책 고민없이 통제부터 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 비판...(문화)

 

7. 인도증시 ‘신기록행진’... 한국 자금도 몰린다 → 시총 5342조원 세계 4위 등극. 중국 가던 세계 뭉칫돈 인도행. 국내 ETF 통한 투자도 급증, 3개월 수익률 35% 달해. 그러나 인도 증시는 45년 동안 루피 기준으로는 600배 상승했으나,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58배 상승에 그칠 정도 지속해서 절하되는 인도화폐 ‘루피’ 가치 등 고려할 요소 적지 않다는 경고도.(문화)

 

8.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의사가 없으면 환자도 없다’? → .과거 악선례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 2000년 의약분업 반대, 2014년 원격의료 도입, 2020년 매년 400명 증원 반대 사태 때 정부가 백기를 들고 전공의 고발을 취하 하는 등 나쁜 선례가 만들어졌다. 이러니 이런 망언이 나온다‘...(문화, 사설 중)

 

9. 인간의 이중적 면모 → ▷스탈린은 교도소에 있는 조용히 규칙을 따랐으며 화를 내고 소리 지르거나 욕을 하는 법이 없는 상당한 모범수였다 ▷‘킬링 필드’로 악명 높은 캄보디아의 독재자 폴 포트 역시 친절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기억된다 ▷히틀러는, 그의 비서 트라우들 융게에게는 쾌활하고 친절한 마치 아버지 같은 사람이었고 굉장한 애견인이자 동물 학대를 혐오하는 채식주의자로서 최초의 현대적인 동물보호법까지 만든 사람이다...(경향)

 

10. ‘탈북민’ 대신 ‘북배경주민’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탈북민이나 북한이탈주민, 새터민과 같은 용어 대신에 ‘북배경주민’을 쓰기로. 96년 12월 ‘북한이탈주민법’ 제정 당시 탈북민이 800여 명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3만 명을 넘어섰다.(중앙)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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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울산에서 주재한 민생 토론회에서는 그린벨트 규제를 풀어달라는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며 "그린벨트도 다 우리 국민들이 잘살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이니까, 잘 사는 데 불편하면 풀건 풀어야죠"라고 화답했습니다.
부동산 경제는 끝 모를 불황이라고 아우성인데 그린벨트까지 풀어서 누가 입에 처넣겠다는 건지~

2. 국민의힘 현역 의원 컷오프 대상자 명단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권역별 하위 10% 7명 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에 대해 공천에서 배제하고 비공개 개별 통보 원칙을 세웠으나, TV 조선이 단독 입수해 보도함에 따라 이 원칙이 깨진 셈입니다.
남의 당 공천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면서 지들 집구석 관리는 개판인 경우 아닐까? 일부러 그랬는지도~

3. 민주당 현역의원 하위 10%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자신도 당내 선출직 평가위원회로부터 하위 10%에 해당하는 이들의 명단과 점수만 받았다며 자신이 직접 평가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평가위원회를 평가할 수는 없다고도 전했습니다.
한두 가지 평가만 한 게 아닐터 인데 이걸 밝히지 못할 이유가 있나? 오히려 점수 까는 게 좋을 듯~

4. 민주개혁진보연합이 합의문 발표를 통해 내달 3일 창당하기로 하고 비례대표 후보 추천 방식과 지역구 단일화 원칙을 큰 틀에서 합의했습니다. 우선 소수정당 몫으로는 각 3인, 총 6명의 후보를 명부에 배치하고 지역구의 경우,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경선으로 단일화하기로 결론 냈습니다.
조정훈 같은 인간에게 또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정말 잘 선택해야 할 겁니다. 뒤통수 얼얼해요~

5.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는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조기숙 교수를 임명하고 이번 총선에서 최소 30석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제가 생각하는 공천기준 3가지를 말하겠다"며 "전권을 위임받았지만 전권을 휘두르는 '밀실 사천'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그콘서트가 다시 시청률 바닥을 치고 있다던데… 박민 KBS 사장이 이분 모시고 갈 듯~

6.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와의 합당이 파기된 이후 ‘결별 후 이상 없음’을 강조하며 양정숙 의원의 입당 환영식을 열고 탈당한 당원들의 복당 신청을 받는 등 재정비 절차에도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 측이 “‘진짜 민주당’을 만들려던 게 사태의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까지 하면서 개 머리 걸고 양고기 팔며 배운 거 한 가지… 바로 ‘남 탓’

7.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통합 결렬로 맥이 빠져있는데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오셔서 도와주시면 아마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 정치 타파가 제3 지대의 가치이기 때문에 새로운미래와 선거연합 정도는 가능하리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에서 나와서 이낙연도 아니고 이준석에 찰싹 붙어 있는 거 보면 정치란 게 참 무섭긴 하다~

8.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 출신 안철수 의원이 “우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사들”이라며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이자 정치인으로서 두고만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작 한다는 게 호소라니… 이명박 아바타 소리 듣다가 이제는 윤석열 아바타에 만족하십니꽈?

9. 민주당 내에서 '2012 총선 포비아'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심판론에만 기대 과반 의석을 자신하며 일찌감치 축배를 들었다가, 공천 파열음이 잇따르며 당시 새누리당에 과반 의석을 내줬던 2012년 총선 참패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2년 차에 야당 심판으로 되치기당해서야… 오만함 버리고 납작 엎드려야~

10.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하위 20%' 통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당내 계파 갈등에 "갈등, 분열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못하면 역사와 국민께 죄를 짓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세력이 총단결해야 심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등은 공격의 빌미가 되고, 주장은 덮어진다”는 말에 100% 공감. 죄짓지 말고 삽시다~

11.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제 개인적 소신과 선택보다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당의 전략적 판단과 선택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종로 출마 의사를 접고 전현희라는 도구가 더 유익하게 쓰일 방법이 있다면 당의 요구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당후사라는 말만 하지 말고 진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한 놈만 패자 제발~

12.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민주당의 공천 잡음과 지지율 하락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판을 뒤집으려면 이재명 대표가 총선 불출마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본인이 불출마하는 정도의 큰 선택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불만이나 반대를 제압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 불출마 선언하면 아마 지역구 선거에 자신 없어서 도망쳤다고 할 게 뻔할 텐데~

13.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보고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파업을 조장하는 주동자 등에 대해서는 적극 수사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고강도 법 집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조작하고 뇌물 받은 마나님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온 나라를 법정으로 생각하는 모지리~

14.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으로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일각에선 강도 높은 업무 환경 등의 의료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은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고 언제든 병원을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준다고, 지금의 의료체계에서 정말 가운 벗고 싶어 할 수도 있겠다 싶어~

15. "위안부도 강제징용도 없었다“ "독도를 우리나라 땅으로 볼 근거도 부족하다"는 주장을 해온 낙성대경제연구소의 박이택 소장이 다른 곳도 아닌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돼 논란입니다. 광복회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즉각 반발했는데 보훈부는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입니다.
그 나라의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 일은 없겠지?

16.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여부 검증이 2022년 2월 예비조사를 시작한 뒤 정확히 2년을 맞았습니다. 숙명여대는 "신중하게 판단을 하려는 것"이라고 밝힌 반면 학생과 동문들은 "검증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창피한 일이며 표절이 확실하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피 여부는 2년 걸리는 데 논문 심사는 몇 주 만에 끝냈다는 거~ 차라리 카피 킬러를 돌리세요~

17.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이 좀처럼 안정세를 되찾지 못하자, 무주택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들로 구성된 온라인 모임에서는 정부가 노골적으로 주택 투기를 권유하는 등 집값 부양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4월 총선에서 투표로 심판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어디 이것 뿐인가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문제투성이인데, 이걸 알면서도 또 속는 사람이 있다는 거~

18. 이른바 '탁구 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이 선배인 손흥민에게 사과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직접 찾아가고, 손흥민도 "강인이를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손흥민은 “저도 어릴 적 실수 많이 했다”며 자신에게도 잘못한 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정도면 실망하셨던 분들도 화 푸시고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용서 하시는 걸로~

19. 입춘이 지나고 큰 추위가 물러가며 이제 패딩을 입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겨우내 보온을 책임졌던 패딩은 자주 세탁을 하기 어려워 이곳저곳 묵은 때의 흔적이 남아있기 쉬운데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내년에도 다시 꺼내 입으려면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비비크림이나 썬크림에 번들 거리는 목 주위는 클렌징폼을 이용하면 말끔해 진다고 합니다~

민주, 임종석에 송파갑 출마 요청 임종석 측 거부 표명.
민주, 유성을 전략공천에 허태정 전 시장 불출마 선언.
이철희 "한동훈, 윤석열에 꼬리 내리고 아무 것도 안 해".
김부겸·정세균 “이재명, 승리 위해 작은 이익 내려놔야“.
이언주 "국민의힘 공천은 '그냥 찍!'하는 '입틀막' 공천".
개신당 “국힘, 명품백 우주 방어 위한, 한동훈식 무음 공천”.
김은혜, ‘분당을’ 출마 선언 “분당 재건축, 중과세 폐지“
대통령 주재 '의대 증원' 토론회에서 소청과 회장 '입틀막'.

매일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큰 성공을 이루는 비결입니다.
- 존 우든 -

정말 총선이 50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는 모습을 과연 국민들은 실감하고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국민이 바라는 혁신을 이루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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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2. 08:4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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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칼춤 듀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딥트 3일 피치맛 번 '결국' 제조정지 15일 처분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대체 언제부터 민주당=이재명?'비선', '밀실', '사천'논란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밥그릇 VS 표그릇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전지적 법카초밥 시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이삭줍기...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전공의 뒷감당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반도체 국가 대항전!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커지는 혼돈

□ 트위터 [햇볕한줌] 몸통

몸통  #윤석열   #공수처   #고발사주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꼴뚜기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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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불응으로 형사처분 땐 면허취소 가능 →작년 의료법 개정, 복지부나 지자체 고소, 고발로 금고이상 형 나오면 면허취소가능. 지난해 의료법 개정으로 의사가 어떤 사유로든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면허 취소도 가능해져.(문화)

 

2.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 보관 시술 건수 → 차병원그룹 산하 5개 난임센터에서 취합한 미혼 여성의 난자 동결 보관 시술 건수는 2015년 72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 1000건을 넘겼고 매년 늘어나고 있다. 출산율 대응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 늘려야 한다는 지적.(아시아경제)

 

3. ‘방폐장’이 없어 원전 멈출 수도... → 국내는 고준위 방폐장이 없어 원전에 임시 저장시설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문제는 이 임시 저장시설도 몇 년 뒤 포화한다는 점이다. 2030년 한빛원전, 한울 2031년, 고리 2032년이 포화된다. 건식저장시설 건설이 늦어지면 사용후핵연료 관리비용 증가로 국민들의 전기요금 부담도 커질 것이라는 우려.(아시아경제)

 

4. 국민연금 지난해 잠정 수익률 12% → 공단 내 기금운용본부가 설립된 후 역대 최고치. 연간 수익금도 1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 전체 적립 기금 규모도 1000조원 돌파.(경향)

 

5. 한국에 화장품 회사가 ‘1만 119개’? → 식약처 기준 책임판매업체로 등록된 한국 화장품 회사(2022년 기준) 수. 매일 다른 브랜드를 쓴다고 해도 다 경험해 보는데 27년이 걸린다. 문제는 그사이 수백 개의 브랜드가 세상에 나온다는 것...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지만 다른 브랜드로 판매되는 화장품도 많아...(헤럴드경제)

 

6. 겨울철 잦아진 폭설에 열선 장치 도로 늘어 → 서울에서만 총 442곳, 모두 6만 9643m. 대부분 2022~23년 사이 설치. 문제는 비용이다. 문제는 비용. 열선 100m에 설치비용 1억원, 연 관리비 360만원 소요.(헤럴드경제)

 

7. ‘K맛 코카콜라’ 출시 → 한정판 제품으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출시. 한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등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될 예정. 한글로 ‘코카콜라’, 상큼한 최애 맛‘ 표기도... 바나나, 복숭아 맛 난다는 평가.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과 팬덤 문화을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국민)▼

▼한류 인기 업은 ‘K-Wave 코카콜라’ 한정판 출시. 세계 36국에 판매 예정. 바나나, 복숭아 맛 난다는 평가

 

 

 

8. 명분은 ‘기후동행 카드’이지만 현실은 ‘교통요금 할인’ 카드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하루 이용자가 25만 명에 육박하며 흥행 돌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승용차 이용자의 발길을 대중교통으로 돌리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문화)

 

9. ‘장수명 주택’ → 장수명 주택은 30년 주기로 부수고 다시 짓는 지금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도입됐다. 건설비 뿐만 아니라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로 인해 집값이 오르는 것도 문제... 콘크리트는 이론적으로 100년이 간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100년 수명 목표 장수명 주택을 10개 단지에 9203호 공급했다.(문화)

 

10. 하와이, 1인당 25달러 관광세 추진...올봄 승인 전망 → 이미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당일치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일 입장료, 태평양 섬나라 팔라우는 100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는 이달부터 10달러의 관광세를 받기 시작 했다.(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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