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2/2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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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같은 미국 기업이 잘돼야 한국인 노후가 안락한 시대? → 지난해 국민연금의 100조 수익, 수익률 12%의 배경엔 미국 주식 투자가 있었다. 국민연금은 전체 자산 1000조 가운데 303조를 해외주식에 투자했고(국내 141조의 2.1배) 그 중 64.1%가 미국, 또 그 가운데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이 ‘애플’(6.58%)이었다.(아시아경제)

 

2. 서이초 교사, 7개월만에 순직 인정 → 유족 측이 제출한 영상에 다양한 수업방해 행위 담겨. 영상에는 ▷수업 중 의자를 뒤집고 발로 차는 아이 ▷갑자기 교실을 뛰쳐나가는 아이 ▷울면서 물건을 집어던지는 아이 등 담겨. 한 학기 동안 학부모 톡만 2000건 받아...(서울)

 

3.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도 자신 할 수 없는 상황에... →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에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황선홍 겸임. 3월엔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4월엔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23세팀 지휘 투잡... 올림픽 최종 예선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한 조...본선진출을 위한 조 2위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헤럴드경제)

 

4. 전공의 사직 파업은 노동법상 보호 받을 수 있는 쟁의 아니다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 더구나 현행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이 가능한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사안.(헤럴드경제)

 

5. 직원 절반이 연봉 3억, 꿈의 직장 된 ‘엔비디아’ →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 기업 美엔비디아가 기술 인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엔비디아 직원 절반이 연봉 22만8000달러(약 3억원) 이상을 받았다고.(아시아경제)

 

6. ‘국호 정확히 불러달라’... 北 여자축구 감독, 한국기자 질문 안 받아 → 파리 올림픽 일본과의 예선 앞두고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북한 여자 축구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불러 달라 요구. 이후 기자가 국호를 생략하고 질문하자 응답했다고.(동아)

 

 

7. 스웨덴, 200년 중립 끝. 나토 가입 → 스웨덴의 가입으로 나토는 북유럽 3국(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과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을 모두 품으면서 발트해에서 대러 포위망 구성 완성... 러시아는 나토 동진 막으려 우크라 침공했지만 오히려 스웨덴의 가입을 초래한 셈.(문화)▼

 

 

8. 나훈아 은퇴 선언, 4월부터 마지막 순회 콘서트 → ‘마이크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소속사 통해 자필 사인 담긴 손편지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콘서트 소식 전해.(문화)

 

9. 서울 강서구에 있는데 ‘김포’ 공항? → 서울시, 김포공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안으로 한국공항공사에 김포공항을 서울김포공항으로 바꾸는 명칭 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문화)

 

10. ‘알리’. ‘테무’... 中 이커머스, 국내 유통 생태계 흔든다 → 같은 로고 박힌 슬리퍼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500원이지만 국내 온라인에선 1만원 넘어. 정식 수입 판매엔 인증 비용, 절차 등 필요한데 ‘알리’는 이런 과정 없이 팔수 있어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고.(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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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내세운 ‘시스템 공천’ 원칙이 ‘현역 불패’로 귀결되면서 ‘김건희 여사가 현역 다 살려줬다’는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지도부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이탈표에 대한 두려움으로 잡음 최소화에만 신경 쓰다 공천을 통한 비전 제시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게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는 거지~ 내일 재표결도 미루면 볼만 할 텐데~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감동적인 공천이란 조용하고 승복하는 공천“이라며 “사심 없이 공천 하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천 과정에서 큰 잡음은 없지만, 현역 물갈이와 같은 인적 쇄신도 없어 ‘감동이 없다’는 비판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방지 공천에 캐비넷 ‘입틀막’ 공천이라는 건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 것을… 아웅 다웅~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기후 위기 관련 정책을 발표하면서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원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원전을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전제하에서 원전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전은 재생 에너지가 아닐뿐더러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지 않으면 수출길이 막힌다는 걸 모르나?

4.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원안대로 처리하거나 수정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획정위 안이 통과되지 못해 4월 총선이 정상적으로 실시되지 못한다면 전적으로 정부‧여당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획정위 안도 결국 민주당 우세 지역만 감소하는 건데 이것도 싫다고 하는 걸 보면 참 염치가 없어요.

5. 설훈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은 51명 중 비명은 윤건영 의원이 유일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성호 의원이 하나하나 명단을 작성해 '사실무근이더라'고 받아쳤습니다. 정 의원은 ‘고민정, 박수현, 최인호, 송기헌, 민홍철, 김정호, 박재호, 전재수, 이소영‘ 등이 단수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거기다 더해 장철민, 박정, 송옥주, 허영 등도 친명 아니고… 경선까지 하면 훨씬 많다는 거 모르나?

6. 이낙연 대표는 개혁신당과 통합이 깨진 배경에 '김종인 기획설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이 ‘이낙연을 밀어내야 내가 그쪽에 간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출마에 대해선 "당과 상의하고 있다"며 광주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윷놀이에서도 윷이 밖으로 나가면 ‘낙’이라고 하던데… 한마디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 아닌가 싶다.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선거구 개편으로 분구가 예정된 화성 동탄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연히 반도체 벨트에 대한 관심이 높고 양향자·이원욱 두 분의 현역 의원님들 공약을 성사하기 위해 제가 힘을 보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출마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낙연도 그렇고, 이준석도 그렇고 지들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왜 이러는 걸까요? 모지리들~

8. 정청래 의원의 상대로 국민의힘에서 전략공천한 함운경 씨가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향해 "업데이트가 안 된 소프트웨어"라고 비난했습니다. 함 씨는 “운동권 출신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거나 애착심이 없는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참 많다"며 "그 역사관 자체가 쓰레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함운경이 말하는 업데이트는 시대에 따라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거겠지… 그게 바로 배신인데.

9.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사들의 의료사고 부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에 드라이브를 걸고 의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제정안은 의사들이 보험에 가입 시 필수의료 행위 중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형을 감면해 주는 법안입니다.
정부가 보험 팔아먹겠다는 것도 아닐 테고, 소송당하면 보험으로 해결하라는 게 뭔 대책인지 원~

10. 조국 전 민정수석이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재판장과 식사했다고 주장했던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에 대한 징역 6개월의 집행유예 1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유튜버로 활동해온 우 씨는 지난 2018년 조국 전 민정수석이 김세윤 부장판사를 만나 부적절한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그마치 6년이 지난 다음에 징역형이면 뭐하나… 이미 명예라는 건 훼손될 때로 다 돼버렸는걸~

11. 동아일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선심성 정책이 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문은 ’그린벨트 해제 5일 만에 역대 최대 군사보호구역 해제‘라는 사설에서 선거를 앞둔 선심성 정책들만 해도 암묵적으로 용인돼온 '정부 여당 프리미엄' 수준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달간 윤석열이 ’입벌구‘ 한 선심성 공약만 대한민국 1년 예산을 훌쩍 넘은 800조라는 거~ 미친~

12. '가상으로 꾸며본 양심 고백‘이라는 윤석열 풍자 영상에 대해 방심위가 영상을 접속차단 했고, 경찰은 영상 게시자를 찾는다며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명예가 훼손됐다며 긴급 심의가 이루어지는 등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오히려 해당 영상이 홍보 효과를 누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유롭게 정치 풍자를 하는 것은 권리’라고 하셨던 분이 다름 아닌 윤석열이라는 걸 지들은 알까?

13. 세계보건기구에서 추산한 2019년 한국인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은 8.7ℓ로 세계 평균인 5.8ℓ보다 절대적 소비량이 높은 국가입니다. 미국 웨슬리대 생명과학과 연구팀의 뇌 MRI 분석 결과 아주 적은 양의 술도 뇌의 용적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뇌가 쪼그라들고 다시 돌아오는 데 수개월이 걸린다고 함. 그분은 뇌가 없을 듯.

강남 가려던 이원모 전 비서관, 결국 '양지' 용인갑 공천.
박민식, 영등포을 경선 포기 출마 의사 장관 중 첫 사례.
이명수 불출마에 딸 “납득 어려운 일, 아빠 응원 부탁”.
이성윤, 전주을 출마 선언 "검찰 권력 사유화 윤석열 심판".
송영길 전 대표 '옥중출마' 결심 지역은 광주가 '유력'.
손흥민, 사우디 ‘420억' 거절 이유 "난 대한민국 주장“.

달팽이는 인내로 방주에 닿았다.
-찰스 스펄전-

달팽이가 방주에 오르기 위해 얼마나 긴 여정과 노력이 필요했겠는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윤석열 정권 2년을.. 끈기와 노력으로 버티고 여기까지 왔는지도 설명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혼란과 분열을 걱정하는 사람보다 승리와 희망을 얘기하는 간절함이 훨씬 많다고 장담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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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8. 08:4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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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인질극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아나시스 화장품, 의약품 오인 광고 속지 마세요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제서야? 서민 밀착 정책 펼치니 오해가尹대통령 민생토론회 시각차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폭발 임박?

□ 경기일보 [경기만평] 공천 파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강제 수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차은우보다 이재명이라는 굿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민주당은 더 시끄러워져야 한다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2인자엔 자비는 없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동탄 출마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 10석?9석?...꽉 막힌 선거구획정 협상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집 나가면 고생!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20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점점 더 멀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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