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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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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론조사 방식과 기관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하는 건 사실인 듯… 앞만 보고 가즈아~~

2.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해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의료 개혁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은 국방이나 치안과 다름없는 문제”라며 “법과 원칙대로, 지난 정부와 같진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정치란, 때론 타협과 소통이 필요함에도 저렇게 지멋대로의 법과 원칙만 내세우니 그게 문제라니까.

3. 국민의힘은 홍익표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협치와 협업은 말보다 실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홍익표 원내대표가 주장한 관용과 협업의 정치에 크게 공감한다. 그러나 21대 국회를 3달여 앞둔 지금에서야 타협과 합의를 말한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여태 의회 정치를 무시한 윤석열 정권 들으라고 한 얘긴데… 뭔 개소린지~

4. 국민의힘의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반환점을 돌면서 단수추천이나 경선 명단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탈락자는 기존 공천 결과를 확정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지역구 돌려막기를 하고 별짓을 다 해도 말이 좋아 시스템 공천이지 그게 될 일 이냐고~

5. 윤재옥 원내대표는 서정숙 의원이 공천 배제에 따른 불만을 제기한 데 대해 "공당에 몸을 담고 있는 공인으로서, 또 정당의 같은 동료로서, 조금 더 자기 기준이 안 맞더라도 지켜야 될 선을 다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교적 우리 공관위는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지역구 3선 이상에 페널티라더니 떡하니 단수 공천받은 윤재옥이야 비교적 공정했겠지요~

6. 민주당이 당 9호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경기 화성을에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성을은 이른바 '반도체벨트' 지역구로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현대차 출신 공 전 사장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성을이면 탈당하고 개신당에 간 이원욱 지역구인데, 이원욱이 설마 발끈하고 그러진 않겠지?

7. 녹색정의당이 새 원내대표로 4선의 심상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심 의원은 "류호정 의원의 탈당으로 정의당을 지지하고 성원했던 국민께 큰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을 올린다"며 "정의당이 재신임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3개월을 3년처럼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당대표 했다가 원내대표 했다가 대체 안 하는 게 뭐냐… 그만하면 30년은 한 것 같아 지겹소이다~

8.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결국 개혁신당과 결별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이준석 공동대표 측을 향해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 합의 이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민폐 끼치지 말고 자중하시기 바래요. 지금은 한 놈만 패는 반윤 시대랍니다.

9.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아쉽다면서도 “이제 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측의 새로운미래는 분당했지만, 다른 정파 원칙과 상식·새로운 선택·한국의 희망은 통합 개혁신당에 잔류한다고 합니다.
무지.. 개당이 이제는 개.. 혁신당만 남아서 누구 뒤통수를 칠지는 모르겠지만, 게거품 꺼질 듯~

10. 분당 수순에 접어든 개혁신당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준석 대표 체제’의 개혁신당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김종인 전 위원장의 공관위원장 추대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되는 집안에만 발 내미는 김종인인데 과연 개신당에 발을 디딜까 살짝 의문이기는 하다~

11. 박주민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20% 통보를 받은 대상자들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불합리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객관적 평가에 의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위 20% 평가를 받으신 분들에게 통보할 때 예우와 사후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4년간 의정 활동 하느라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 하시리라 믿습니다.

12. 4선 중진인 박진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강남을 대신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주말 당으로부터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을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헌신과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을에 누굴 꽂으려고 이러시는지는 몰라도 말이 헌신이지 박진이 그냥 밀렸다고 봐야지?

13.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전두환 당시 석사장교 출신이라며 "운동권 맞기는 한가"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제도를 비난하려면 이 제도를 만든 국민의힘의 전신 정당인 전-노 일당에게 따져라"고 반박했습니다.
‘막 던지다 보면 한 개는 맞겠지’ 이런 심보인가 본데… 아마 조선제일검의 수사도 그런식 이었을 걸~

14.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민생 행보 중 생닭을 흔드는 포즈를 취했던 것과 관련해 "그 생닭을 집에 가서 먹지 않았다는데 5만 원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한 위원장이 털이 다 뽑히고 목이 잘린 생닭을 흔드는 모습이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벅은 서민이 가는 곳도 아니라는 데… 서민이 먹는 생닭을 쳐다나 봤을라고~ 나는 500원~

15.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직접 보고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대통령실이 그간 채 상병 사망 관련 수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지만, 윤 대통령이 사건 초기부터 세세한 보고를 챙긴 만큼 수사 결과 역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쌍특검만 윤석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정말 핵심입니다~

16.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검찰의 인적 개편이 시작될 가능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검찰 조직을 다잡고 수사 관련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카드로 윤석열 대통령이 '신뢰하는 검찰 선배' 박 장관을 발탁했다는 게 중론입니다.
겁많은 윤석열이 혹시나 해서 검사 다잡기에 들어갔다고 봐야겠지? 그런다고 오래 못 간다~

17. 일본의 기시다 지지율이 ‘정권 퇴진’ 위기 수준인 10%대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지율 하락 원인을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권 자민당 파벌의 비자금 스캔들에 더해, 자민당과 통일교 간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이달 들어 다시 불거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시다는 윤석열이 엄청 부러울 듯. 양평고속도로, 주가조작, 명품백에도 30%대 지지율이니 말야…

18. 앞으로 음주측정을 거부한 사람은 실제 술을 마시지 않았더라도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을 모두 자기 돈으로 물게 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음주측정 불응자들에게 사고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하는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자동차 보험 보호를 받지 못하니까 이런 꼼수를 쓰는 모양인데… 아주 잘했다~

19. 어묵탕 속 남은 어묵을 재사용한 식당이 문제를 제기한 알바생을 해고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하지만 음식 재활용과 관련된 행정처분이 미비한 상황이라 증거가 없으면 판매자를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는 놈들은 진짜 용서가 안 됩니다. 어묵 꼬치로 꽂아 버릴 인간들~

개혁신당 박원석 "이준석에게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아“.
이낙연, 총선 독자 노선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다".
이준석 "경상 보조금 6억 반납할 것 규정 없으면 동결".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 통보 굴복하지 않아".
‘진료 거부 법망’ 피하는 의사들 “파업” 아닌 “집단사직”.
"의새 논란" 발음 잘못했다 경찰 고발 당한 복지부 차관.
류현진, 연봉 4년 총액 170억 12년 만에 한화 복귀.
치킨업계 원산지 논란 “재료는 브라질산, 가격은 국내산".

멈추지 말고 한 가지 목표에 매진하라.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안나 파블로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세운 목표는 각양각색이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일 것입니다.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그래서 내가 아닌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함께 하면 이깁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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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1. 08:3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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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바쁘신 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주문한 음식과 너무 다른 이 음식 어떡하죠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예상대로 기획회의였나?이낙연·이준석 통합 결렬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세일즈맨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탈영?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볼모...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입틀막 유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기껏 건국전쟁 치러가며 공산화 막아 놨더니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결국 '추락'...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의료대란 현실로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이준석·이낙연, 결국 각자도생..제3지대 빅텐트 깨져...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신당 황당!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모래 위 빅텐트

□ 인스타그램 [o_deng96] 입당신청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조국신당   #입당신청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19화>

 

□ 트위터 [햇볕한줌] 남는 장사

남는장사  #윤석열   #의료대란   #디올백   #총선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누가 나와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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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챗 GPT가 쓴 음주운전 선처 탄원서 → 친구가 일찍 부모를 여윈 것으로 가정하자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키우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난 음주운전 사고에서 실수를 범하게 됐지만 이는 일시적인 행동이었을 뿐 그의 진정한 성품을 대변하지 않습니다‘...라고 작문... 특히 지역사회 자원봉사 등 말하지도 않은 거짓 내용도 추가해 냈다고.(서울)

 

2. 서울대, 카이스트 교수직 던지고 간 곳? → 최근 5년간 서울대 퇴직 교원 464명 중 47명(10.1%), KAIST는 160명 중 40명(25.0%)이 계약만료나 정년퇴직 등이 아닌 ‘자진 사표’... 이들 중 상당수가 미국 IT기업으로 갔다는 분석.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만 해도 연봉이 8억~9억원 수준으로 국내 교수직, 대기업보다 해외로 가겠다는 이들이 많아.(헤럴드경제)

 

3. 올해는 해외 여행객 코로나 전 수준 회복 → 지난해 해외 출국자는 2271만명으로 2019년 코로나 전의 79.1%. 그러나 지난해 1월 약178만명에서 12월엔 241만명으로 35%나 늘어나는 등 증가세 가팔라 올핸 코로나 이전 수준 넘어설 듯.(헤럴드경제)

 

4. 북미 부동산 위기에 5대 금융그룹 손실 벌써 1조 →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이달 18일 기준 손실액 1조원 넘어. 우리 은행들이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늘렸으나 최근 미국 공실률 역대 최고 기록하는 등 위기.... 펀드, 투자, 대출까지 합치면 해외 부동산과 연결된 위험노출액이 20조원을 넘어선다는 평가.(헤럴드경제)

 

5. 천연가스 가격, 30년 만에 최저 → 3월물 선물 가격 한 달 새 50% 이상 급락. 올 겨울 이상고온으로 수요 줄고 공급량은 급증한 탓. 유럽의 대표적 천연가스 가격 지표인 TTF가격도 올들어 22% 하락, 러-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최고가 대비 1/10 수준.(아시아경제)

 

6. 그래도 편의점 매출의 1/3은 담배... → 편의점의 담배 매출 비중은 담배가격이 인상된 2015년 43.9%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니 이후 계속 하락, 지난 해엔 37.3%까지 떨어져. 그 빈자리 식품 등이 차지.(아시아경제)

 

7. 만 65세 이상 택시기사 4년 동안 30% 늘어 10만명 → 개인택시의 경우 전국 16만대 중 14.3%인 2만 3000여대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률은 2019년 2.2%에서 지난해엔 1.2%에 불과. 유인책 필요하다는 지적.(아시아경제)▼

 

8. 단물만 빼먹는 ‘승용차 요일제’? → 코로나때 잠시 중단되었던 승용차 요일제, 지자체별로 부활... 가입자에게 ▷자동차세 감면(연 5%)·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5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20% 감면 등 혜택 주어지지만 운행 휴일 안 지켜도 페널티 없어... 전체 차량의 7.6% 가입. 혜택만 받는 얌체 가입자들 많아.(문화)

 

8. 이 참에 의사 업무 일부 간호사에게로? → 전공의 떠난 자리 메꿀 수 밖에 없는 간호사들... 전공의 업무를 간호사가 떠맡으면서 불법의료 발생할 수도. 명문화 필요. 수술 동의서 서명, 드레싱, 동맥혈 가스 검사, 배설관리(인공항문·방광) 등은 현재 법적으로는 의사 영역...(경향 외)

 

9. 국산 전기버스 中수출은 '0', 중국산 전기버스 수입은 사상 최대 → 지난해 중국산 전기버스 국내 수입 2억 3114만달러로 1년 새 76.2% 급증. 사상 처음 국산 추월. 지원된 정부 보조금만 2020년~2023년 9월까지 1282억원에 달해.(매경)

 

10. 천연기념물 ‘영풍 병산리 갈참나무’ → 대부분의 노거수들이 느티나무, 은행나무이지만 이 나무는 보기 드물게 ‘갈참나무’ 노거수이다. 나무 모양이 빼어나다. ‘영풍’은 영주와 풍기를 합쳐 만든 지명으로 1995년에 영풍군이 영주시로 통폐합되면서 쓰지 않게 됐지만, 천연기념물의 이름은 바꾸지 않는 게 원칙이어서 그대로 남아있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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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최근 전국 각 지역에서 총선 후보 적합도 판단을 명분으로 이뤄진 정체불명의 여론조사를 두고 민주당 내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구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을 빼고 친명계 후보만 제시된 여론조사가 진행됐기 때문인데 민주당은 "여론조사 추진 주체를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이 했다면 쓸데없는 논란을 자초한 일이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전두환 정권 당시 만들어진 대표적 특혜인 석사장교 제도를 이용했던 분"이라며 "그분이 운동권은 맞긴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운동권 내에서도 그분을 진짜 운동권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시라고 사기 치고 군대 안 간 놈보다는 백배 낫지 않나? 그런 인간이 지금 대통령인데…

3. 윤재옥 원내대표는 KAIST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경호원에게 사지가 들린 채로 끌려 나간 것과 관련해 "강성희 의원이 소란을 일으키다 경호원에게 격리되었을 때와 똑같은 '적반하장식'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행사 방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 임기 시작하고 입만 벌리면 떠들었던 ‘자유’가 대체 몇 번이나 되는 줄 알긴 하니?

4. 개혁신당이 총선 정책 지휘 주도권을 놓고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최고위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선거 전권을 일임하는 것을 두고 이낙연 대표 측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전두환의 국보위와 무엇이 다른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무지개 정당이라고 설날 목전에 합당을 하더니 결국 누가 봐도 무지.. 개 정당임이 확실합니다~

5. 이준석 대표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그런 걸 받는 건 당연히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동훈 장관이 자꾸 몰카 공작이라고 하는데, 그런 법리로 사안을 바라보기 시작한다면 누군가가 몰카로 찍으면서 뇌물을 주면 괜찮은 것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저렇게 형수님을 위해 물타기 하는 인간이 검찰 고위직을 하고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니 말 다했지~

6. 김경율 비대위원이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과 관련해 “영부인이 임기 내내 활동을 중지할 수는 없다”며 제 2부속실 설치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 대표와 오찬 자리에 함께했다고 하는데 이 정도 되면 활동을 재개했다고 봐야 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불출마 선언하고 할 말은 하는 비대위원이 되겠다더니 고작 ‘아쉽다’가 다라니… 무척 아쉽다~

7.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민주당이 전주시을에 후보를 낸다면 실력으로 승부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도 "오늘 기자회견이 야권 단일화를 깬다는 내용은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후보를 낸다면 끝까지 함께 걸어가 보자는 의미"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이성윤 전 검사장 출마 얘기가 나오기도 하던데… 누가 나오든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합니다~

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는 4월 총선에서 '조국신당'이 희망하는 목표 의석을 묻는 말에 10석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원내 제3정당인 정의당보다 더 많이 의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뛰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희망으로 먹고사는 게 정치라고는 하는데 아무튼 좋은 성과 꼭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파이팅~

9. 민주당의 낙동강 벨트 수장인 김두관 의원은 “낙동강 벨트를 포함해 경남 지역에서 과반을 차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불거진 이재명 대표의 밀실 공천 논란에 대해서는 "정무적으로 판단할 부분이 있다"면서도 친명계 주류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벨트에서 그 정도로만 선전을 해준다면 완전 땡큔데… 양보와 희생 그런 게 없어서 문제~

10. 김진표 국회의장은 선거일 1년 전 완료해야 하는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는 것을 두고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거구 획정을 6개월 전까지 완료하도록 하고 만약 획정이 안 될 경우 선관위 획정안 되로 확정하도록 선거법에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으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떠들고 실제로는 자신들 안위만 생각하는 의원들이 문제 아닌가?

11. 국민일보는 ‘한동훈 vs 이재명 공천 성적표' 기사에서 “국민의힘은 '용산 출신 특혜 배제' '영남 중진 재배치' 등 긍정적 뉴스가, 민주당은 '친문 책임론' '자기 사람 심기' 같은 부정적 뉴스가 많았다”고 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명품백 등 여권의 악재 속에도 이런 흐름이 지지율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권은 캐비넷으로 겁주고, 기관장 자리로 사탕 주고 언론은 이런 프레임을 계속 던지고… 무섭다.

12. 한겨레 신문이 ‘반윤석열 전선’을 앞세워 총선 승리를 별러온 민주당의 총선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전했습니다. 당내 계파 갈등이 노출되며 여러 정권 심판 구도가 흔들리고, ‘민주개혁진보연합’을 표방하며 추진하기로 한 야권 비례연합정당 논의도 어그러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지적에 발끈하지 말고, 야당답게 혁신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줘야… 아직 갈 길이 멀다~

13. 지난 2022년 6월 쿠팡 본사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두고 한국경제와 조선일보 등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대낮에 술판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1년 반이 지나 법원은 사진 속에 놓인 캔은 맥주가 아니라 캔커피라며 정정보도와 위자료 지급을 판결했습니다.
커피인지 맥주인지 한눈에 알아볼 것을 이게 정정보도 하는 데 1년 반씩이나 끌 일인가 싶어요.

14.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명절 떡값 등으로 많은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임한 2017년에서 2019년까지 26개월간 사용한 특활비는 총 38억63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480만 원의 거액의 특활비를 전부 현금으로 썼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지검 3차장이었던 한동훈은 그 2년간 떡값으로 얼마를 챙겨 받았을까요? 얼마 받았니?

15. 기초생활 수급자와 청년·고령자 등에게 공급하는 LH의 매입임대주택이 연간 2만 호 안팎에서 지난해에 약 4600호 매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입 실적 급감은 원희룡 전 장관이 불 지핀 ‘고가매입 논란’ 뒤 산정 기준을 섣불리 바꾼 것이 ‘실적 절벽’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놈의 정권 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제발 가만히나 있으라고 하는 거임. 움직이면 하자.

16.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어나더오피스‘를 도입합니다. 어나더오피스는 공무원들이 기존 사무실이 아니라 도내 공공시설과 국가기관 등에서 본인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출퇴근 등에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사무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전국 최초는 아닌 듯… 이미 윤석열이 전국에서 먹빵 업무를 수행 중이고 매일 지각하며 재택 중~

17. 불성실한 태도로 국가대표를 이끌던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대한축구협회의 책임론이 일고 있지만 총선을 앞둔 정치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권과 언론은 이번 사태를 정몽규 회장보다는 이강인 선수 개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홍준표 시장이 특히 이강인 못 잡아먹어 안달이시던데… 지도자 잘못 뽑아서 이 사단인 걸 모르나?

18. 평소 서방 제품 사용 금지를 외쳤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00만 원이 넘는 이탈리아 명품 정장을 입고 NATO를 비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푸틴이 한 포럼에서 나토에 대한 비판 강연을 하는 도중 팔을 들어 올렸고, 이때 입고 있던 재킷의 라벨이 카메라에 잡힌 것입니다.
러시아에도 김채환 공무원인재개발원장 같은 인간이 있어야 그깟 재킷에 혹할 일이 아니라 할 텐데.

19.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며 축의금의 '적정 액수'에 대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른 가운데, 직장 선배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 원을 냈다가 "내가 서운하게 해준 게 있냐"는 면박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축의금 적정 액수를 두고 하객들의 고민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적으로 봉투만 전하면 5만 원, 가서 밥이라도 먹으면 10만 원이라고 하던데… 이게 맞나?

김용태 "비례 놓고 갈등 본격화 개혁신당 없어질 수도”.
“이낙연과 세대 차이 느끼나” 묻자 이준석 “많이 느껴져”.
국힘 현역 첫 반발 컷오프 서정숙 "이게 시스템 공천인가".
김영주, 민주당 탈당 “모멸감 준 '이재명 사당' 떠난다".
지지율 빨간불에 추미애 '동작을' 전현희 '강동갑' 검토.
박지원 "조국신당과 연합 않는 건 소탐대실 함께했으면".
김경율, 카이스트 강제 퇴장 "우발적 아냐 사전 준비한 듯".
정부 "모든 의료기관에 제한 없이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의협 “의대 정원 늘려도 의사고시서 40% 탈락 가능성“.
‘시급 4만 원, 늘봄 선생님 구인’ 개학 앞두고 '발등에 불‘.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영화 '어바웃 타임'중에서-

총선을 50여 일 앞둔 지금 우리 모두는 새로운 여행의 여정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미지에 대한 도전일 수도 있고, 준비하고 계획한 휴식의 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후회 없는 여행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여정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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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0. 08:4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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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손바닥으로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카피어랜드 일부 제품, 판매·제조 금지, 왜 ?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환자는 안중에 없다'의대 증원' 놓고 정부vs의사 격돌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방틀막' 경호

□ 자주시보 [만평] 우리의 심정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

머지않아 개구리가 깨어나고 봄이 오겠지요

제주도에서는 노란 유채꽃이

남녁에서는 동백꽃이 봄소식을 전해옵니다.

불어오는 봄바람에

따뜻하고 기쁜 소식들도

함께 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꼭! 씹고 뜯고 맛봐야 하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건국 전쟁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탁구 치러 간 또 한 선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저물녘 하이에나들의 싸움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새~가 날아든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얼마나 갈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규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히포크라테스

□ 인스타그램 [o_deng96] 초음속 전투기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초음속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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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6일)  (1)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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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 10년간 의사 4만여명 증원했지만 반발 없어 → 보건복지부, 일본 후생노동성, 의사협회와 면담 자료. 일본은 지역 의료 수요를 추계해 지난 10년간 4만 3000명가량의 의사를 늘렸지만, 집단 행동과 같은 의사단체 반발은 없었다. 독일과 영국의 의대 입학 정원은 우리나라의 5배에 달한다.(세계)

 

2. 클린스만 해임 위약금 최대한 줄이는 법? → ‘소송을 해서라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대표팀 운영규정 15조에 명시된 경기 후 10일내 ’감독보고서‘ 제출 의무 등 클린스만의 행적에서 규정을 어긴 게 있나 낱낱이 찾아내야 한다‘... 한 축구인.(중앙선데이)

 

3. 일본 호감, 한국이 가장 낮아 → 그 비율은 호전 중... 한 미, 영, 프, 태국 등 5개국 중 일본에 호감 시민 비율은 태국(91.1%), 프랑스(81.5%), 미국(80.4%), 영국(71.1%)... 한국(44.0%) 순.(세계)

 

4. 보험사 간 종신보험 판매 경쟁 과열... 소비자 주의 필요 → 종신 보험의 특성상 중도 해지시 돌려받는 돈 적어. 종신보험 10년 평균 유지율 30%안팎... 가입자 끌어들이기 위해 10년 해지시 135%까지 지급하는 상품 나왔지만 5년 해지는 원금의 45%, 7년 해지는 70% 수준에 불과...(중앙선데이)

 

5. ‘본조아리랑’(=‘서울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이렇게 부르는 지금의 아리랑. 이 본조아리랑은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1926) 주제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통속민요 경기자진아리랑을 바탕으로 나운규가 가사를 짓고 단성사(團成社) 악대가 새롭게 편곡해 만들었다.(중앙선데이)

 

6. 트럼프 또 4천억원대 벌금... '트럼프 타워' 팔아야 할 판 → 지난달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명예훼손 위자료 1100억원을 선고 받은데 이어 16일 자산 허위신고로 4700억원의 벌금을 선고받아. 이 두 금액만 해도 트럼프의 현금성 자산을 초과한다고 뉴욕타임스는 분석.(매경)

 

7. 헬기와 제트기 장점 모은 ‘하이브리드 비행기’ → 미국 민간항공기업 벨, 뜨고 내릴 때는 헬기처럼 프로 펠러 사용. 뜨고 나면 제트 엔진 이용하는 신개념 비행기 시험 성공. 좁은 곳 이착륙 가능해 지형 험한 전장, 재난현장 투입 적합.(경향)

 

8. 전세사기 피해자 1만 3384건 중 정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사례 2045명(18.2%)... 왜? → 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으려면 ①확정일자 ②보증금 3억원 이하 ③피해자 수가 많을 것 ④집주인의 사기 의도 입증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데 대부분 ③, ④ 요건 때문에 피해자 인정을 못 받는 경우라고.(서울)

 

9. 한국의 공항은 15개 →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15개 공항 중 흑자인 공항은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등 4곳... 광주, 울산, 청주, 양양, 여수, 사천, 포항경주, 군산, 원주, 무안 등 11곳은 나머지는 모두 적자 이 와중에 또 8곳 추가 건설 추진 중...(중앙선데이)▼

▼국내공항 15개 11곳은 적자...

 

 

10. 전기차 시대의 윤활유 시장 → 내연기관차엔 7000~1만㎞ 주행할 때마다 윤활유를 교환해야 하지만, 전기차 윤활유의 교체 주기는 10만㎞에 이른다. 대신 가격은 20% 정도 높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차량용 윤활유 시장은 대폭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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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22대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선거구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한 지역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12월 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지역구 80여 곳의 조정을 권고하는 획정안을 국회로 보냈지만, 여야가 유불리를 따지면서 아직 결론을 못 내고 있습니다.
시민은 누가 후보질 모르고, 후보는 어디서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질 모르니.. 참정권 침해 아닌가?

2. 국민의힘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대 관련한 전공의 등 의사 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향후 어떠한 구제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는 점도 분명하게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뭐든 총선에 영향을 끼친다며 거부하는 것들이 의사 증원에는 열불 내는 건 도움이 된다는 거겠지?

3. 최근 의협과 전공의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가 '여당이 증원 규모를 줄이는 타협을 해 당 지지율을 올리려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면 교육 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하는 의협도 문제지만,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꼼수야말로 후진국 정치~

4. 민주당은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의 강남을 비공천과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송파갑 컷오프를 두고 "울며 겨자 먹듯 내친 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은 “30명이 넘는 친윤 검사의 실제 공천 여부에 비판이 이어지자, 여당의 양지 중 양지에 출마한 두 사람을 내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석동현 하나 날린 걸 가지고 온갖 생색을 다 내는 것을 보면 급하긴 급한 모양이에요~

5. ‘정책연대와 선거연대는 하겠지만, 비례연합정당에는 갈 수 없다’라는 녹색정의당의 결론에 박홍근 민주당 민주개혁진보연합추진단장은 “아쉽지만 존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단장은 녹색정의당이 제시한 정책연대와 선거연대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겠다’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책연대와 선거연대라고 할 게 뭐 있나~ 그냥 한 놈만 패는 겁니다. 윤석열 정권, 한 놈만~

6. 좌우 진영의 극단 정치를 거부하는 유권자들을 겨냥한 ‘제3지대 빅텐트’ 개혁신당의 출범이 거대 양당이 아닌 민주당에게만, 타격을 주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설 연휴 직전 개혁신당의 ‘깜짝 통합’ 직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민주당만이 정당 지지도가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표만 갉아 먹는다는 얘기는 여지없이 국민의힘 2중대라는 얘기가 맞다는 거지 뭐겠어요~

7. 정진석 의원의 공주·부여·청양 단수공천 과정에서의 이른바 '좌파 판결' 논란에 대해 판사 출신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판결 내용을 검토해봤는데,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정 의원의 1심 판결과 관련해 "균형이 맞지 않다고 봐서 단수공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들 맘에 안 들면 그게 뭐든 좌파고 척결 대상이고 그런 거지~ 그래야 윤석열 정권답지 않겠어?

8. 원내대표를 지낸 국민의힘의 5선 중진 주호영 의원이 '험지 차출설'에 의한 당의 지역구 변경 요청을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의원은 “경험에 비춰보면 선거 준비는 최소한 2년 전부터 해야 하는 것”이라며 “선거 목전에 가는 건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에서 선거 준비할 게 뭐가 있다고 저런 우는소리를 할까? 5선씩이나 하고 양심이 없어요~

9. 강남을 출마를 선언했던 박진 의원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박진 의원이 강남을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박진 의원을 강남을이 아닌, 서울 종로나 다른 곳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TV조선 등의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박진이 ‘바이든 날리면’의 진실을 까발리면 어쩌려고 이렇게 찬밥 취급을 하시나 그래~ 괜찮겠어?

10. 김종민 의원은 개혁신당과 합당을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 간 갈등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최근 이준석 대표가 당 지도부 전원 지역구 출마와 선거 캠페인 권한 요구, 물의를 일으킨 인사의 당직·공천 배제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과 기름 같은 인간들이 뱃지 한 번 더 달겠다고 이합집산하는 꼴이 그렇지 뭐… 꼴 좋다~

11.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개혁신당 합당을 두고 생리적 맞지 않는 정당 간 합당이라고 지적하면서 “정체성에 맞지 않는 사람이 섞여 들어왔기 때문에 슬기롭게 극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대구·경북으로 출마해야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1+1이면 전부 2가 되는 줄 착각을 한 거지~ 세상 이치가 결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거~

12.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의 상황에 대해 "지난번 강서 보궐선거 이후의 정치 상황과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민의 시선을 끄는 등 레토릭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그게 민심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짚었습니다.
요즘 여론조사를 보면 국힘이 민주당을 앞섰다고 난리던데… 4월 대한민국의 봄은 그래도 옵니다.

13.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운동권 청산' 주장에 대해서 "운동권 정당이라는 말을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의 정당을 자랑스러워하는 게 당연하다. 그 운동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은 헌법 가치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역대 어느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야당을 심판하겠다고 한 선거가 있었는지… 하여간 대단하긴 하다.

14. 윤석열 대통령의 KAIST 졸업식 축사 도중 졸업생이 끌려 나간 것과 관련해 카이스트 동문들은 "쫓겨난 졸업생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카이스트 동문은 “행사의 주인공인 졸업생의 입을 틀어막고 쫓아낸 윤 대통령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품격도 품위도 없는 대통령 뽑아 놓고 하구 헛날 사과만 요구하면 뭐하나~ 차라리 쫓아내야지요~

15. 박민 사장 취임 후 KBS 라디오의 월간 유튜브채널 조회수가 3119만 회에서 455만 회로 급감했습니다. KBS는 박민 사장 취임 두 달 성과로 '라디오 전면 쇄신'을 언급하며 “라디오 방송 개편 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행정지도와 법정제재가 1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영 방송을 살려낼 적임자라고 앉혀 놓더니 하는 족족 망가뜨리지 못해 작정을 하신 듯~

16.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일왕 생일 축하연에서 '기미가요‘가 연주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과거 반일 감정 등을 고려해 한국에서 기미가요를 연주하지 않았지만, 작년 2월 일왕 생일 연에서 처음으로 기미가요가 흘러나온 이후 산케이신문은 ‘당연하게 흘러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당연하게 그리고 엄숙하게 흘러나왔다’는 보도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너무 자연스럽다는 거지~

17. 최근 국내에서 일본어로만 표기된 간판들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일본에도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뉴스위크 일본어판은 “한국에서 일본어 간판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일본문화에 대한 동경과 역사적 배경이 얽히며 새 문화적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비아냥과 조롱을 감수하면서도 좋아라 하는 정부… 이번 총선은 분명 한일전이 맞습니다~

18. 지난해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해 전 세계 167개국 중 2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 평가 총점은 10점 만점에 8.09점으로, 지난해 8.03점보다 0.05점 더 올랐으며 아시아 국가 가운데에서는 대만이 10위, 일본이 16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통령을 향해 말 한마디 꺼내기가 무섭게 ‘입틀막’ 하는 대한민국이 22위라… 너무 후한 거 아냐?

19. 생성형 AI로 만든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해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채는 등의 금융 투자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 금융투자 사이트와 게시글 약 1천 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또 번호도 그렇고 숱하게 오는 스팸 전화랑 문자에 혹하기 없기… 진짜 돈이 되면 남 안 줍니다.

20. 서울 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이면도로 50곳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30㎞에서 20㎞로 낮춰 운영됩니다. 제한속도가 하향되는 곳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폭이 8m 미만으로, 도로폭이 좁으면 보행자가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량 속도제한을 낮추는 것입니다.
30키로 답답하다고 하교 시간 이후에는 50키로로 늘린다더니… 세수가 많이 부족하긴 한가 보다.

21. 서울시의 들개 포획 작전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시는 봄철 등산객이 많아지기 전인 다음 달 31일까지 집중 수색할 방침인 가운데 들개들의 특성상 정확한 개체 수는 집계하기 어렵지만, 대략 200마리 이상의 들개가 관악산ㆍ북한산 등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격 없는 사람이 반려동물을 키우겠다고 한 짓의 결과라는 거~ 하여간 자격 미달이 항상 문제~

국민의힘 부산 대구 등 주진우 윤재옥 등 12명 단수 공천.
권성동 "총선 두 달 남아, 윤핵관 질문 나올 때 아냐".
전여옥, 카이스트 논란에 "다른 나라 같으면 인생 종 쳐".
김진태, '산불 중 골프' 보도한 KBS 상대 손배소 패소.
독일 경제지, 독일 방문 연기와 김건희 명품백 함께 보도.
"방화문 항상 닫아 놔야" 오늘부터 전국 아파트 일제 점검.
도로 교통사고 사회적 비용 26조, 16초마다 1명꼴 사상.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운명을 만든다.
-아리스토텔레스-

매일매일이 반복된 일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매일매일을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시작하느냐는 각자의 마음이지만, 기왕이면 새로운 운명을 개척한다는 설레임으로 시작한다면 훨씬 나의 운명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언제나 오늘을 시작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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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19. 08:3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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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9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퀀텀점프로 과학도 '입틀막'?...윤석열표 과학강국의 길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스즈키 오토바이 '리콜' 소비자 안전 '위험'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권력의 입틀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길막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어쩌겠니?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보는 건 자유지만 함부로 입 여는 건 곤란하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공통점...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통장이 텅장...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 중심상권 빈점포 수두룩...'폐업그늘'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상습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졸업 시즌...입틀막 시즌

□ 인스타그램 [o_deng96] 본방사수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본방사수

 

□ 트위터 [햇볕한줌] 경고

경고  #윤석열   #카이스트   #입틀막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스포츠를 정치로 땡겨오는 스킬의 일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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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17. 15:4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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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7일)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 침묵은 죽어라이재명, 심야회의 '818호' 사천 논란

□ 매일경제 [아이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나 돌아갈래~~~~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클린스만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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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14일)  (0)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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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 워치’ 오동작, 119인력 허비 초래 → 스크린골프, 헬스, 축구 등 손을 크게 흔드는 운동을 하거나 스마트워치를 떨어뜨리거나 소파에 던질 때 기기가 ‘낙상’으로 인식해 긴급 구조신고(SOS) 보내. 경남에서는 신고 3년새 917% 증가하기도. 개선 시급.(문화)

 

2. 신차 가격 올라도 너무 오른다 → 지난해 등록 신차 평균 가격 4922만원. 4년 간 평균 36% 올라. 지난해 신규 등록 대수는 174만 9000대로 국산차는 5.9% 증가한 145만 3000대(83.1%), 수입차는 4.8% 감소한 29만 6000대(16,9%).(아시아경제)

 

3, 불륜 추적도 스토킹? → 불륜추적, 반복적 채권 추심, 광고성 문자 등도 스토킹 처벌법 적용하는 분위기. 더 넓게 적용해야한다는 쪽과 남용의 소지 있다는 찬반 여론 팽팽. 검찰, 법원은 확대 적용하는 경향.(문화)

 

4. 무리한 지자체 사업, 시장 등에 배상요구 판결 → 고법, 현 용인시장은 적자 용인 경전철 밀어붙여 시에 손해를 끼친 전 용인시장, 한국교통연구원에 총 214억 손해배상 요구하라 판결. 비슷한 사례 이어질지 주목.(문화)

 

5. ‘눈의 나라’ 울릉도 → 울릉도의 연평균 적설량은 267.5㎝. 국내 최대 적설량과 1일 최대 적설량 1위부터 3위까지 기록이 모두 울릉도. 이 눈의 절반 이상이 2월에 내린다. 최근 2만톤급 대형 여객선 취항으로 울릉도 겨울 여행이 한결 수월해졌다.(문화)

 

6. 아파트 철제난간 vs 유리난간 → 유리난간이 외관이 깔끔하고 한강뷰, 호수뷰 등 조망에선 유리하지만 철제난간 대비 환기가 어렵고 이사할 때 사다리차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 철제 난간에 비해 심리적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헤럴드경제)▼

▼아파트 철제난간 vs 유리난간. 유리난간이 외관이 깔끔하고 조망에선 유리하지만 환기, 이사할 때 사다리차 사용이 어려워.

 

 

 

7. 카스텔라 vs 초콜릿케익 어느 쪽이 당분이 많을까?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정보성분 표에 따르면 100g 기준 ‘카스텔라’가 33.7g(전국 평균)으로 초콜릿 케이크(23.1g)보다 많다. 빵, 케익류 중 가장 많다. 카스텔라 반죽 100g당 대략 설탕 20~37g이 들어 간다.(헤럴드경제)

 

8. 영화에서도 정치 대결? 정치 다큐 영화 '건국전쟁' VS '길위에 김대중' → 지난달 10일 개봉 ’길위에 김대중‘은 개봉 첫 주 5만5000명을 기록, 뒷심이 떨어지며 한 달간 12만 3251명 관객. 제작비 5억원, 손익분기점(12만명) 넘겨.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14일 기준 43만 4310명 관객, 제작비가 2~3억원 수준, 10일 손익분기점(BEP) 20만명을 넘어섰다.(아시아경제)

 

9. ‘손흥민·이강인 충돌, 클린스만·정몽규가 흘렸나’? → 日 매체 보도. 자기들을 지키기 위해 4강 탈락이 감독, 협회장의 잘못이기보다는 선수 갈등 탓이라는 점 강조 한 것... 축구협회가 충돌 사실을 보통과 달리 즉각 인정한 점도 이같은 의혹을 키운 원인이라고.(동아, 인터넷판)

 

10. ‘젯밥’과 ‘잿밥’ → 둘 중 하나는 틀린 표기일 것 같지만, 둘 다 쓴다. ‘젯밥’(祭)은 제사에 쓰이는 ‘제삿밥’을 뜻하고, ‘잿밥’(齋)은 불공할 때 부처 앞에 놓는 밥을 일컫는다. 따라서 ‘염불보다 잿밥에만 맘이 있다’에서는 당연히 잿밥이 맞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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