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2/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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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억 5000만원에 낙찰된 안중근 의사 붓글씨(▼) → 1910년 3월 여순 감옥에서 쓴 '龍虎之雄勢豈作蚓猫之態(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 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의 모습에 비교하겠는가) 유묵, 일본인 소장자 경매 출품, 구입자는 한국인으로 알려져.(아시아경제)

▼19억 5천만원에 낙찰된 안중근 의사 유묵

 

 

 

2.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제’... 실효성 없다 → 개정 수의사법에 따라 올 1월5일부터 진찰료, 입원비, 백신 접종비 등 11개 주요 항목 진료비를 접수 창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해야 한다. 그러나 최저 요금만 게시하고 촬영 부위나 품종에 따라 총비용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편법적으로 운영하는 곳 많아.(아시아경제)

 

3. 심박수 빠른 사람은 당뇨병 조심 → 심박수가 정상 범위(60∼100bpm) 이내라도 80bpm 이상이면 60∼69bpm일 때보다 당뇨 위험이 약 2.2배... 건강 검진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해 볼 필요. 국립보건硏, 성인 8313명 연구.(세계)

 

4. ‘알바’아니고 ‘점주’입니다 → 2030 편의점주 크게 늘어. GS25, 전체 가맹점주 중 2030 비율 39.9%. CU는 32.8%... 비교적 적은 창업비용에 독립적인 MZ 특성 등 복합적인 이유... 그러나 편의점 수가 인구가 우리의 2.5배인 일본을 넘어설 정도로 경쟁 치열...(헤럴드경제)

 

5. 땅 반평 7000원대 낙찰 → 전남 완도군 가학리 1.8㎡ 땅 7999원에 낙찰, 커피 한잔 가격... 단일 건 최저 기록. 도로인 탓에 권리행사를 할 수도 없는 만큼 이해관계인이거나 나중에 개발 등 호재가 있을 때를 대비해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헤럴드경제)

 

6. ‘중대재해처벌법’ 불똥이 낚시로... → 길이 500m 이상 대형 방파제는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으로 안전 사고시 지자체장 등 책임... 줄줄이 낚시, 출입 통제. 낚시인, 주변상인들, 안전대책 고민없이 통제부터 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 비판...(문화)

 

7. 인도증시 ‘신기록행진’... 한국 자금도 몰린다 → 시총 5342조원 세계 4위 등극. 중국 가던 세계 뭉칫돈 인도행. 국내 ETF 통한 투자도 급증, 3개월 수익률 35% 달해. 그러나 인도 증시는 45년 동안 루피 기준으로는 600배 상승했으나,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58배 상승에 그칠 정도 지속해서 절하되는 인도화폐 ‘루피’ 가치 등 고려할 요소 적지 않다는 경고도.(문화)

 

8.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의사가 없으면 환자도 없다’? → .과거 악선례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 2000년 의약분업 반대, 2014년 원격의료 도입, 2020년 매년 400명 증원 반대 사태 때 정부가 백기를 들고 전공의 고발을 취하 하는 등 나쁜 선례가 만들어졌다. 이러니 이런 망언이 나온다‘...(문화, 사설 중)

 

9. 인간의 이중적 면모 → ▷스탈린은 교도소에 있는 조용히 규칙을 따랐으며 화를 내고 소리 지르거나 욕을 하는 법이 없는 상당한 모범수였다 ▷‘킬링 필드’로 악명 높은 캄보디아의 독재자 폴 포트 역시 친절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기억된다 ▷히틀러는, 그의 비서 트라우들 융게에게는 쾌활하고 친절한 마치 아버지 같은 사람이었고 굉장한 애견인이자 동물 학대를 혐오하는 채식주의자로서 최초의 현대적인 동물보호법까지 만든 사람이다...(경향)

 

10. ‘탈북민’ 대신 ‘북배경주민’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탈북민이나 북한이탈주민, 새터민과 같은 용어 대신에 ‘북배경주민’을 쓰기로. 96년 12월 ‘북한이탈주민법’ 제정 당시 탈북민이 800여 명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3만 명을 넘어섰다.(중앙)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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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울산에서 주재한 민생 토론회에서는 그린벨트 규제를 풀어달라는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며 "그린벨트도 다 우리 국민들이 잘살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이니까, 잘 사는 데 불편하면 풀건 풀어야죠"라고 화답했습니다.
부동산 경제는 끝 모를 불황이라고 아우성인데 그린벨트까지 풀어서 누가 입에 처넣겠다는 건지~

2. 국민의힘 현역 의원 컷오프 대상자 명단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권역별 하위 10% 7명 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에 대해 공천에서 배제하고 비공개 개별 통보 원칙을 세웠으나, TV 조선이 단독 입수해 보도함에 따라 이 원칙이 깨진 셈입니다.
남의 당 공천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면서 지들 집구석 관리는 개판인 경우 아닐까? 일부러 그랬는지도~

3. 민주당 현역의원 하위 10%에 대한 반발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자신도 당내 선출직 평가위원회로부터 하위 10%에 해당하는 이들의 명단과 점수만 받았다며 자신이 직접 평가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평가위원회를 평가할 수는 없다고도 전했습니다.
한두 가지 평가만 한 게 아닐터 인데 이걸 밝히지 못할 이유가 있나? 오히려 점수 까는 게 좋을 듯~

4. 민주개혁진보연합이 합의문 발표를 통해 내달 3일 창당하기로 하고 비례대표 후보 추천 방식과 지역구 단일화 원칙을 큰 틀에서 합의했습니다. 우선 소수정당 몫으로는 각 3인, 총 6명의 후보를 명부에 배치하고 지역구의 경우,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경선으로 단일화하기로 결론 냈습니다.
조정훈 같은 인간에게 또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정말 잘 선택해야 할 겁니다. 뒤통수 얼얼해요~

5.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는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조기숙 교수를 임명하고 이번 총선에서 최소 30석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제가 생각하는 공천기준 3가지를 말하겠다"며 "전권을 위임받았지만 전권을 휘두르는 '밀실 사천'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그콘서트가 다시 시청률 바닥을 치고 있다던데… 박민 KBS 사장이 이분 모시고 갈 듯~

6.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와의 합당이 파기된 이후 ‘결별 후 이상 없음’을 강조하며 양정숙 의원의 입당 환영식을 열고 탈당한 당원들의 복당 신청을 받는 등 재정비 절차에도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 측이 “‘진짜 민주당’을 만들려던 게 사태의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까지 하면서 개 머리 걸고 양고기 팔며 배운 거 한 가지… 바로 ‘남 탓’

7. 조응천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통합 결렬로 맥이 빠져있는데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오셔서 도와주시면 아마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 정치 타파가 제3 지대의 가치이기 때문에 새로운미래와 선거연합 정도는 가능하리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에서 나와서 이낙연도 아니고 이준석에 찰싹 붙어 있는 거 보면 정치란 게 참 무섭긴 하다~

8.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 출신 안철수 의원이 “우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사들”이라며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이자 정치인으로서 두고만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작 한다는 게 호소라니… 이명박 아바타 소리 듣다가 이제는 윤석열 아바타에 만족하십니꽈?

9. 민주당 내에서 '2012 총선 포비아'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심판론에만 기대 과반 의석을 자신하며 일찌감치 축배를 들었다가, 공천 파열음이 잇따르며 당시 새누리당에 과반 의석을 내줬던 2012년 총선 참패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2년 차에 야당 심판으로 되치기당해서야… 오만함 버리고 납작 엎드려야~

10.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하위 20%' 통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당내 계파 갈등에 "갈등, 분열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못하면 역사와 국민께 죄를 짓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세력이 총단결해야 심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등은 공격의 빌미가 되고, 주장은 덮어진다”는 말에 100% 공감. 죄짓지 말고 삽시다~

11.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제 개인적 소신과 선택보다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당의 전략적 판단과 선택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종로 출마 의사를 접고 전현희라는 도구가 더 유익하게 쓰일 방법이 있다면 당의 요구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선당후사라는 말만 하지 말고 진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한 놈만 패자 제발~

12.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민주당의 공천 잡음과 지지율 하락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판을 뒤집으려면 이재명 대표가 총선 불출마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본인이 불출마하는 정도의 큰 선택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불만이나 반대를 제압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 불출마 선언하면 아마 지역구 선거에 자신 없어서 도망쳤다고 할 게 뻔할 텐데~

13.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보고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강력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파업을 조장하는 주동자 등에 대해서는 적극 수사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고강도 법 집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조작하고 뇌물 받은 마나님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온 나라를 법정으로 생각하는 모지리~

14.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으로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일각에선 강도 높은 업무 환경 등의 의료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은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고 언제든 병원을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준다고, 지금의 의료체계에서 정말 가운 벗고 싶어 할 수도 있겠다 싶어~

15. "위안부도 강제징용도 없었다“ "독도를 우리나라 땅으로 볼 근거도 부족하다"는 주장을 해온 낙성대경제연구소의 박이택 소장이 다른 곳도 아닌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돼 논란입니다. 광복회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즉각 반발했는데 보훈부는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입니다.
그 나라의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 일은 없겠지?

16.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여부 검증이 2022년 2월 예비조사를 시작한 뒤 정확히 2년을 맞았습니다. 숙명여대는 "신중하게 판단을 하려는 것"이라고 밝힌 반면 학생과 동문들은 "검증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창피한 일이며 표절이 확실하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피 여부는 2년 걸리는 데 논문 심사는 몇 주 만에 끝냈다는 거~ 차라리 카피 킬러를 돌리세요~

17.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이 좀처럼 안정세를 되찾지 못하자, 무주택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무주택자들로 구성된 온라인 모임에서는 정부가 노골적으로 주택 투기를 권유하는 등 집값 부양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4월 총선에서 투표로 심판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어디 이것 뿐인가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문제투성이인데, 이걸 알면서도 또 속는 사람이 있다는 거~

18. 이른바 '탁구 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이 선배인 손흥민에게 사과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직접 찾아가고, 손흥민도 "강인이를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입니다. 손흥민은 “저도 어릴 적 실수 많이 했다”며 자신에게도 잘못한 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정도면 실망하셨던 분들도 화 푸시고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용서 하시는 걸로~

19. 입춘이 지나고 큰 추위가 물러가며 이제 패딩을 입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겨우내 보온을 책임졌던 패딩은 자주 세탁을 하기 어려워 이곳저곳 묵은 때의 흔적이 남아있기 쉬운데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내년에도 다시 꺼내 입으려면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비비크림이나 썬크림에 번들 거리는 목 주위는 클렌징폼을 이용하면 말끔해 진다고 합니다~

민주, 임종석에 송파갑 출마 요청 임종석 측 거부 표명.
민주, 유성을 전략공천에 허태정 전 시장 불출마 선언.
이철희 "한동훈, 윤석열에 꼬리 내리고 아무 것도 안 해".
김부겸·정세균 “이재명, 승리 위해 작은 이익 내려놔야“.
이언주 "국민의힘 공천은 '그냥 찍!'하는 '입틀막' 공천".
개신당 “국힘, 명품백 우주 방어 위한, 한동훈식 무음 공천”.
김은혜, ‘분당을’ 출마 선언 “분당 재건축, 중과세 폐지“
대통령 주재 '의대 증원' 토론회에서 소청과 회장 '입틀막'.

매일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큰 성공을 이루는 비결입니다.
- 존 우든 -

정말 총선이 50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는 모습을 과연 국민들은 실감하고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국민이 바라는 혁신을 이루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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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2. 22. 08:4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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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2월 2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칼춤 듀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딥트 3일 피치맛 번 '결국' 제조정지 15일 처분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대체 언제부터 민주당=이재명?'비선', '밀실', '사천'논란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밥그릇 VS 표그릇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전지적 법카초밥 시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이삭줍기...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전공의 뒷감당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반도체 국가 대항전!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커지는 혼돈

□ 트위터 [햇볕한줌] 몸통

몸통  #윤석열   #공수처   #고발사주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꼴뚜기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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