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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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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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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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영장은 다시 치면 되고 경호처가 막으면 공무집행 방해… “지금 윤석열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구치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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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 1.1일 ‘동해선’(부산∼강릉) 완전 개통 → 동해선 3개 구간 완전 개통. ▷동해남부선(부산 부전∼포항, 149.6㎞, 2021년 12월 개통) ▷동해중부선(포항∼삼척, 166.3㎞. 2024. 12. 31 개통) ▷삼척∼강릉(58.0㎞) 구간은 기존 영동선 이용. 총 370km, 3시간 50분. 추후 KTX 투입되면 2시간 50분 예상

 

 

2. 새 떼 많다는 무안공항, 조류 탐지기는 한 대도 없어 → 조류 퇴치 인력 4명, 김해공항(16명), 대구·청주공항(8명) 등에 비해서도 적고 이 4명은 교대 근무로 사고 당시엔 2명이 근무 중. 무안공항에는 조류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와 화상탐지기가 한 대도 없어

 

 

3. 포항·경주·영덕 등 경북지역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 국토교통부도 31일 울진역에서 개최하려던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식을 취소... 다른 지역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도 확인 필요

 

 

4. 25일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는 러시아의 오인 사고?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오인해 발사한 미사일 파편에 맞아 비상 착륙 중 추락. 67명 중 38명 사망.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사과와 보상 요구. 푸틴, ‘러시아 방공망이 우크라이나 전투 드론을 격퇴하고 있었다’ 인정. 그러나 오인 공격 직접 언급 없어 ‘반쪽짜리 사과’라는 평가

 

 

5. 올해 한류 → 1990년대 시작된 한류’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무대 입성(2017)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오징어 게임’의 메가 히트(2021) ▷임윤찬의 밴클라이번 콩쿠르 우승(2022)을 거쳐 ▷한강의 노벨 문학상으로 정점을 찍으며 새로운 단계로 들어선 해였다

 

 

6. 바닥 경기의 대표 지표, 대부업 연체율 ‘13%대’ → 올 상반기 대형 대부업자의 30일 이상 원리금 연체율은 13.1%로 역대 최고. 2021년 말 6.1%에서 1년 6개월여 만에 두 배

 

 

7. ‘메이데이’ → 1927년 채택된 국제 조난 구조 요청 신호다. 영어 노동절(May Day)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날 도우러 오시오’라는 뜻의 프랑스어 'venez m'aider'에서 나온 말이다. 모스 부호의 SOS와 같은 의미로 ‘S’의 발음이 음성에서는 잘 들리지 않아 음성통신에선 이 말을 쓴다

 

 

8. 통신 속도 1위는 ‘SKT’ →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 발표.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Mbps)는 SK텔레콤 1064.54, KT 1055.75, LG유플러스 956.26 순. 지하철에서 다운로드 속도는 대구 지하철이 1291로 가장 빨랐고, 수도권이 999로 가장 느려▼

 

 

9. 올 마지막 로또, 당첨번호 6개 모두가 30번 대에서 나오는 진기록 → 제1152회(12. 28일) 1등 당첨번호는 30, 31, 32, 35, 36, 37번으로 6개 숫자 모두 30번 대에서 나와. 1등 당첨자 35명, 평균 당첨금액 8.7억

 

 

10. ‘제주항공 참사는 우리의 소행’... 혼란 부추기는 협박성 메일 → 30일 법무부 대변인실에 ‘제주 참사는 우리의 소행’, ‘31일 야간에 한국 도심 여러 곳에서 고성능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협박성 메시지가 포함된 이메일... 서울경찰청은 이전부터 유사 수법 메일을 조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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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공조본,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1. 3차 소환통보에도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그동안 적법한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으며 불법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직권남용은 현직 대통령 소추도 할 수 없는 범죄인데, 내란죄로 수사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빠른 구속 수감과 탄핵으로 한파에 더 이상 생고생하는 국민 좀 없게 해주면 안 되겠니 인간아~

검찰, 12.3 비상계엄은 "내란 맞다".
2.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내란 수괴 혐의로 무기징역이 선고된 '전두환의 판례'를 근거로 들어 국회를 무력화시킨 뒤 별도의 비상 입법기구를 만들려고 한 의도를 확인했다며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한 폭동이라고 명시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미얀마 수준으로 만들려고 작정한 윤석열은 반드시 처단해서 정의로운 세상입니다~

경찰, 한덕수 총리 2차 출석요구.
3. 경찰이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2차 출석을 요구한 국무회의 참석자는 한 총리가 처음으로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한 총리가 계엄 선포 계획을 인지한 시점 등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죄송하다면서 머리 숙여 사과는 한다면서 내란 대행을 했던 한덕수는 반드시 처단해야겠지요?

최 대행, 쌍특검법 거부권 오늘 결정할 듯.
4. 제주항공 참사로 정쟁이 잠시 멈췄지만, 쌍특검법 공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오늘로 예정된 정례 국무회의에 쌍특검법 관련 공포안이나 재의요구안이 상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윤석열 내란 일당의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란의 부역자라는 거~

윤 측, 탄핵심판 시간 끌기 전략 세운다.
5.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사건의 1차 변론준비기일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윤 대통령이 어떤 카드를 들고나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진행 속도를 늦추려고 동원할 수 있는 '합법적 수단'은 모두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시간 끌기를 한다는 것은 지들도 지들의 죄를 알고는 있다는 얘기인데… 진짜 나쁜 놈들이라니까.

국힘, 윤석열·김용현 변호인 자처.
6. 국민의힘이 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둔하면서 ‘강성 지지층을 향한 정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 차원에서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호하는 듯한 모습을 두고선 내홍이 확산되는 양상도 보이면서 ‘권영세호‘ 출범 이후 민심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탄핵에 반대하면서 내란난동을 부리고 있는 국민의힘은 내란 숙주 정당으로 해산시켜야 합니다.

권영세 "계엄·탄핵 걱정 끼쳐 사과“
7. 권영세 신임 비대위원장이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불안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민이 만족하실 때까지 사과하겠다'고 예고했던 대국민 사과는 이 한마디에 그쳤습니다.
윤석열은 계엄 때문에 놀라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더니... 이거야 원 이놈이나 저놈이나 도찐개찐이구나~


김용현, ‘한동훈 고발 이재명·박주민은 공범’.
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한동훈 전 대표가 계엄 당일 국회 본회의장을 무단으로 침입해 계엄법을 어겼다며 고발키로 했습니다. 또 박주민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본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이재명 대표는 한 전 대표와 악수하는 등 정치활동을 했다며 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봐야 할 듯. 이래서 개그맨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계엄 전에 '반국가 세력' 교재 배포.
9. 계엄 일주일 전인 11월 말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로 ‘반국가 세력을 경계하라’는 교육 교재가 전군에 배포됐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제목은 '적에게 자비는 없다'였고, 소제목은 '오직 응징만 있을 뿐이다'로, 김정은 독재정권과 북한군, 그리고 반국가 세력을 적으로 꼽았습니다.
그래 니 말이 맞다. 내란범에게 자비는 없고 오직 응징만 있을 뿐이라는 거… 꼭 맛보기 바래~

헌재 “공석 조속히 채워지길”.
10.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6인 체제’와 관련해 “재판관 공석이 조속히 채워져 신속하고 공정한 심판이 가능해지기를 바라고 있다”는 입장을 국회에 밝혔습니다.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재가 국회 추천 몫 재판관 3명의 공백 상황을 조속히 해소해달라고 다시 한번 촉구한 셈입니다.
헌재도 대법원도 국회도 국민도 문제가 없다는데 저러는 걸 보면 국힘은 헌법 파괴 정당이 맞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속에 윤석열 SNS 논란.
11. 제주항공 사고 당일 탄핵 당한 윤석열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두고, 논란입니다. 윤 대통령은 SNS에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수사기관의 소환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뭐 하는 개수작인지 모르겠다~

윤석열 응원 화환에 용산구 시끌 철거 민원 쇄도.
12. 대통령실 주변 인도에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이 1000여 개 가까이 늘어서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화환이 쓰러진 채 방치되는 등 미관을 해치고 있지만, 화환이 폐기물인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용산구는 폐기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화환 구매자도 찾아서 내란 동조자로 고발해야 하는 건 아닌지… 하여간 참 여러 가지로 민폐로다.

대참사 당일 한강선상 불꽃놀이에 비난 속출.
13.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저녁에 서울 여의도 인근 한강 선상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린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아름답지 않은 불꽃놀이는 처음이다" "나라가 점점 기괴해진다" "다들 미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라고 일상을 멈춰 세울 수는 없지만, 해도 될 일과 아닌 일은 구분 좀 하고 삽시다.

독감 역대급 확산에 코로나까지 덮친다.
14. 겨울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크게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 가능성이 현실화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겨울철 유행기에 접어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역대급 확산세를 보이는 데다 주춤하던 코로나19마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동네 병원도 오픈런에 대기만 한 시간씩이랍니다. 마스크 쓰고 손 잘 씻고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헌재 "한 총리 탄핵안 가결 선포됐다면 직무 정지로 봐야".
‘1호 당원’ 윤석열과 관계 설정 놓고 고심 깊어지는 국힘당.
박형수 "특검법 거부권 요청할 것. 위헌조항 협상 가능“.
헌재 "제주항공 참사, 헌재 재판 일정엔 영향 없을 듯".
참사 현장 뒤늦게 찾은 권성동에 유족들 “왜 이제 와” 항의.
전광훈 "비행기 사고는 주사파, 좌파, 북한 문화 때문“.
김영환 천태종 본산 찾아 "윤이 사랑한 곳, 그에게 자비를".
검찰 “전기 끊고 국회 들어가라” 윤석열 지시 메모 확보.
12·3 계엄 국조특위, 오늘 정식 출범 위원장 5선 안규백.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 라 브리웨르 -

위의 명언을 읽으면서 웃긴 것은 나는 절대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합리적이고 재치 있고, 위트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윤석열 같은 인간이 많기 때문에 침묵은 금이라는 격언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24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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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연말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4. 12. 30. 07:4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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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깨비 독자님,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계엄 관련 소식만 보내드린 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곧 계엄이나 탄핵 얘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도 전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시기와 내용을 가늠하고 있었지만 이런 불의의 참사 때문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지난 29일, 방콕에서 무안으로 향했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서 활주로 담벼락과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181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에서 2명의 생존자만이 구조됐습니다. 참사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구조된 분들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오늘 레터는 이 소식으로 시작한 뒤 계엄 사태 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는 지난주 나온 가습기살균제 판결의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27일), 뉴스레터를 보내는 플랫폼 스티비의 서버 불안정으로 배송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메일을 늦게 혹은 못 받아보신 독자님들이 계셨을 거예요. 약속드린 시간에 메일을 보내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12월 17일, 스티비가 해킹돼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스티비는 점선면팀의 이메일 등이 유출됐지만 구독자들의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점선면은 오는 2025년 1월 1일 쉬어갑니다. 1월 3일 금요일에 새해 첫 메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했다
💡 탄핵에 탄핵을 더해서
💡 그날 밤, 광란의 지시
💡 탄핵심판 첫 법정 풍경
💡 살균제 고른 '엄마' 책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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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사고 수습에 특검법 의결 데드라인까지, 최상목의 시간.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5085)

 

조류 충돌인데 왜 바퀴가 안 펴졌을까: 슬로우레터 12월30일. - 슬로우뉴스.

사고 수습에 특검법 의결 데드라인까지, 최상목의 시간. 제주항공 충돌 사고, 179명 사망. 무안공항 조류 충돌 발생률 1위. 원인 규명까지 최소 한 달 이상 걸릴 듯. 골든 타임 90초. 48시간 동안 13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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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안공항 참사’ 원인 지목된 ‘버드 스트라이크’, 최근 5년새 620건 → 2019년~2024년 상반기 동안 국내 공항에서 총 623건이 발생. 매년 증가세... 항공업계에서는 도시화와 기후 변화가 중가의 한 요인으로 분석

 

 

2. 참사 때 마다 등장하는 ‘음모론’ → ‘내란 지시 받은 블랙요원의 소행이라는 주장’부터 북한이 엮여 있다는 주장까지... 사고 직전 마지막 평일인 27일 주식시장에서 누군가가 제주항공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사실을 음모론적 시각에서 제기하기도

 

 

3. 한국인 절도단이 일본서 훔쳐 온 고려불상, 결국 일본에 반환 수순 → 일본 쓰시마 관음사에서 훔쳐와 국내에서 밀매하려다 적발돼. 서산 부석사는 왜구 약탈 전 원주인이었다며 소유권 주장. 반환 반대 여론 등에 따라 그동안 국립문화재연구소 수장고에 보관. 그러나 국내 재판에서 2, 3심 일본 소유권으로 판결, 유네스코 협약에 따라 반환 수순 ▼

 

 

4. WHO가 권하는 중강도, 고강도 운동 → ① 중강도-주 150분 이상 고단하지 않는 정도의 스포츠 : 빠르게 걷기, 등산, 야구, 탁구, 줄넘기, 에어로빅, 헬스 등 ②고강도- 주 75분 이상 심장이 빨리 뛰는 정도의 운동 : 달리기, 축구, 농구, 유도, 스쿼시, 테니스, 댄싱 등 ▼

 

5. 삶을 결정 짓는 건 ‘운’... → ‘사람들은 삶의 대부분이 운에 좌우된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우디 알렌의 영화 ‘매치 포인트’ 중). “나는 우연이 누군가의 삶을 완전히 바꾼 것을 많이 보았다. 아프리카 험지에 지원했다가 풍토병으로 세상을 떠난 외교관도 있다. 파키스탄 메리어트호텔 식당에 10분 늦게 도착한 덕분에 가족이 구사일생으로 폭탄테러를 피한 후,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사표를 낸 외교관도 있다. 그는 평소 꿈꾸던 우동명가의 사장이 되었다”.(한 전직 외교관의 칼럼)

 

 

6. ‘부부 동성’ → 일본에서 부부가 같은 성을 쓰는 건 법률적 의무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결혼하면 성이 바뀐다. 기자의 경우는 독자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결혼 전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아내의 성을 쓸 수도 있지만 95%가 남편 성을 쓴다

 

 

7. 한국인은 육식 민족? → 박제가는 『북학의』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날마다 소 500마리를 도살하고 있다” 썼고, 『승정원일기』에서는 그 두 배인 “하루에 죽이는 것이 1000마리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라는 기록도 있다

 

 

8. 국밥, 삶은 고기에서 푸른 형광빛 얼룩 무늬? → 변질되거나 오염된 것 아니다. 고기 단면의 근섬유가 빛에 노출되면서 우리 눈에 초록 형광빛 또는 무지개색으로 보이는 현상. 족발, 돼지국밥, 갈비탕 등 얇게 썰어 조리된 고기의 단면에서 주로 나타난다.

 

 

9. ‘향후 30년 내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확률이 10~20%’ → 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캐나다대, 토론토대 명예교수.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AI’가 통제 불능 상황 가져 올수 있다 경고.

 

 

10. '오징어 게임2' 외신 혹평에도 전세계 시청 1위 → OTT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서 조사 대상국 93개국 모두에서 서청 1위 기록. 공개 이틀만으로 시즌1 때 8일 만에 1위한 것보더 더 빠른 속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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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2/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검찰, 김용현 기소장에 ‘윤석열, 내란 수괴 적시’.
1.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 했던 설명과 검찰의 판단은 크게 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이 헌법의 틀 안에서 행사한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국회를 무력화한 뒤 별도의 비상 입법 기구까지 만들려 했다며 '국헌 문란의 폭동' 내란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른바 ‘검새’들이 얼마나 권력에 민감한지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장면 아닌가 싶다.

윤 측, 검찰 공소장에 반발
2. 윤석열 대통령 측이 검찰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며 발표한 중간 수사 결과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특히 대통령이 총을 쏘라고 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실탄도 없는데 무슨 총을 쏘느냐”며 “일방적인 주장을 나열해 공소장으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할 말이 많고 반발할 거면 직접 소환에 응하고 법치에 맞게 나와서 떠들라 이 말씀이다~

윤, 천문학적 변호사비 어떻게?
3.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죄’ 수사에 대응할 변호사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 지도 관심입니다. 여기다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법률대응도 해야 하는데 윤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74억여 원이지만, 문제는 재산 대부분이 부인 김건희 씨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변호사비용으로 7억 제시했다고 하더니 김건희가 1억 보탰던 모양인데… 그거 말고는 국물도 없데?

윤, 공수처 3차 소환에도 불응 체포영장 수순.
4.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3차 소환에도 끝내 불응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에 선임계를 제출했지만, 아직 공조본엔 선임계를 제출하지도 않은 채 3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면서 공수처는 체포 영장을 청구해 강제 수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포 영장 발부하면 체포에는 순수히 응할지, 응하지 않고 버티면 어떻게 할 건지.. 답은 있나?

'13일 천하' 막 내린 한덕수.
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13일 만에 국정 운영을 멈추게 됐습니다. 권한대행 재임 동안 6개 쟁점 법안 거부권 행사와 내란·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미루고 압수수색을 거부하는 대통령실을 방관하는 등 사실상 '내란 방탄'에 치중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헌재의 법적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했다는데… 기다리지 마시고 내란 공범 수사부터 받으세요~

한덕수가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이유는?
6. 한덕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이유에 대한 세 가지 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란 연루설로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를 원한다. 둘째는 무속의 조언을 받아 대권을 꿈꾼다. 셋째는 전형적인 관료로 적극적인 의사 결정을 미루는 책임을 회피했다는 것입니다.
세 가지 설도 다 따지고 보면 철저한 기회주의자에 무능한 관료의 노욕이라고 보면 딱 정답일 겁니다.

김용현 주장 보도자료로 배포한 국민의힘.
7.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주장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것을 두고 친한계 인사들이 "왜 당이 김용현 전 장관을 대변하는가, 이는 엄연한 해당 행위“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미디어특위는 "사익을 위해 국민을 버리는 소탐대실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내란이 윤석열뿐 아니라 국힘이 하고 싶었던 짓이라는 걸 증명하는 것이니 단호히 처단해야~

권성동 “탄핵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내란‘.
8.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줄 탄핵소추로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며 ‘야당 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최근의 경제위기 상황을 두고 "이게 내란"이라고 주장하는 등, 당 지도부가 경제를 명분으로 일제히 야당을 향한 '내란' 역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건데, 아마 듣보잡 여론조사 믿고 그러는 거라면 많이 즐기셔~

국힘 권영세호 금주 출범 출구 찾을까?
9. 국민의힘이 이번 주 '권영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에 앞날을 가늠하기조차 힘든 위기에 처한 형국에 권 비대위원장 지명자는 자신을 천거한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계엄·탄핵 정국의 늪에서 빠져나올 탈출구를 찾는 것이 당면 과제로 꼽힙니다.
친윤계로 명성을 떨치면서 윤석열에게 아부나 떨던 구태들이 무슨 정국 탈출을 하겠어? 꿈 깨라~

민주 “윤석열 비호가 당 존속의 유일한 길인가?”
10.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고 "결국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것이 당이 존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판단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의 내란을 비호하는 것도 모자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을 막기 위해 몸싸움까지 감행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국가도 없고 국민도 없고, 오직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한 행위가 곧 내란이고 내란 동조라는 게 결론~

권성동·윤상현 등 '내란 선전선동' 혐의 고발.
11. 민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유튜버 등 10여 명을 내란 선전죄로 고발하기로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계엄이 내란 행위가 아니라거나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선전과 선동을 국회의원들까지 일삼고 있다"며 "일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을 검토만 말고. 반드시 고발해야 할 것이고 10여 명이 아니라 수십 수백 수천을 해야 할 겁니다.

전광훈 집회에서 사죄의 큰절한 윤상현.
12. 윤상현 의원이 지난 주말 보수 단체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을 막지 못했다며 사죄의 큰절을 올려 논란이 예상됩니다. 윤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야말로 ‘내란세력’이라고 주장하며 야당에 대한 비난에 집중했습니다.
전광훈 옆에 서서 만세를 불렀던 인간 말종 중에 잘 된 인간을 보질 못했는데… 너도 그럴 게야.

홍준표 "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제명해야“.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힘 의원들을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조경태, 김상욱 그리고 김예지 의원을 제명해도 어차피 108명이나 105명이나 상관없는데 망설일게 뭐가 있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게 망설일게 뭐가 있나 싶은데… 아무래도 국민의힘이 홍준표 부터 제명하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나경원 "한덕수 직무정지 가처분부터 결정해야“
14. 나경원 의원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은 뒤로 미루고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 효력정지 처분 결정부터 서두를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행 탄핵소추로 통상위기와 외교안보 대응이 심각한 어려움에 빠졌다”며 ‘나라가 엉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라가 엉망인 이유가 결국, 이번에도 주어가 없는 걸 보면 윤석열이 아니라 야당 때문이라는 거지~

'안종범 수첩'과 ‘노상원 수첩'의 데자뷔.
15.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는 데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수첩이 '스모킹건'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에 최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란죄뿐 아니라 외환죄까지 얹어 파면 및 형사처벌에 힘을 싣는 주요 증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리 현대사에서 국힘 출신 대통령 중 임기 후에 뒤끝이 좋았던 인간이 한 명이라도 있었나 싶다~

한국법학교수회 "헌법재판관 임명보류는 위헌".
16. 한국법학교수회가 국회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들에 대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 보류·거부는 위헌이라며 헌법재판관 후보를 즉각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수회는 또 “차순위 권한대행 체제로 넘어감에 따라 우리 사회는 더욱 누란지위의 상황으로 내몰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위헌이고 나발이고 나라가 절단이 나게 생겼는데도 당리당략에만 몰두하는 국힘당은 해산이 정답~

쿠데타 주역 길러낸 육사 폐교 주장 나와.
17.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으로 한국 사회가 얼마나 반민주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출세와 권력 쟁취를 위해서는 국민에게 무력을 행사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육사 출신의 패륜적 군부들이 동력이 되면서 육사 폐교 제안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패악질로 폐교 얘기가 나오는 곳이 서울대와 육사 딱 두 군데라는 겁니다~

‘탄핵 집회' 주도하는 2030 여성들.
18.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에서 2030 여성들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돌 응원봉을 들고 축제 같은 분위기로 국회를 압박하며 탄핵소추안 가결을 끌어냈으며 농민·장애인 등 다른 사회적 약자로 정치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또 갈라치기에 편승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이준석 같은 인간들 조심해야 합니다.

외신 "한국 위기 심화 윤석열·한덕수 때문".
19. 주요 외신들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탄핵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정치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습니다. AP 로이터 가디언 블룸버그 등은 "계엄령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지고,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투자자 신뢰도가 흔들린 여파"라고 분석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고 외신도 아는 것을 내란당이랑 그 동조자들만 알면서 모른 척 하는 거지.

일본 언론의 편파 방송 도 넘었다.
20. 일본의 주요 방송이 ‘12.3 내란’ 이후 한국 상황을 매우 편향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호적으로 다루는 반면 이재명 대표는 친북 반일 성향의 위험한 인물로 몰아가는 게 대표적으로 방송사 성향과 무관하게 이런 왜곡 보도와 논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힘의 방송 KBS도 손절하는 분위기에서 일본의 꼬봉 윤석열에 대한 아쉬움이 가슴 절절한 분위기.

한국 증시만 거꾸로 1년간 시총 250조 원 '증발'.
21. 모멘텀 부재에 더해 정국 불안 상황까지 겹치면서 올 한 해 국내 증시에서 250조 원이 사라졌습니다. 올해처럼 코스피가 글로벌 증시에서 소외된 적도, 다양한 이슈와 악재에 시달렸던 적도 없지만, 더 문제는 국내 증시의 경우 내년에도 이렇다 할 반전의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무능도 무능이지만, 그동안 기레기 언론이 싸질러 놓은 짓거리도 꼭 책임 물어야 합니다.

민주당, 내란 진상조사 특별법 추진 ‘제보자는 감형’.
한덕수, 재판관 임명 권한 없다더니 인권위 사무총장 임명.
한덕수 탄핵 때 웃은 이재명에 국힘 “소름 끼쳐, 해명하라”.
국수본, 정진석 비서실장·신원식 안보실장 오늘 출석 통보.
검찰, ‘김용현 폰’ 오늘 포렌식 윤 지시 있는지가 관건.
'출국 이유 안 밝힌' 김문수의 사죄문에 연일 비난 계속.
주진우 "한덕수, 계엄 막기 위해 노력 민주당보다 공 크다“.
추미애 “윤석열 조속히 국민 세금으로 주는 콩밥 먹으라”.
진중권, ‘연이은 탄핵 사태’는 “민주당의 자업자득”.
신평 “12·3 계엄은 질서 있고 절제력 있는 힘의 행사”.
임영웅, '뭐요' 논란 20일 만에 “죄송, 전 노래하는 사람”.

어두운 시간이 지나고 빛이 다시 올 것이다.
-마야 안젤루-

최근의 답답한 정국을 지켜보며 대다수의 국민들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긴 터널이 지난 이후에 밝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제주 항공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의 명목을 빕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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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자들이 버티기와 선동에 집중하는 통에 전 국민이 화병을 얻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란 혐의 피의자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참여할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면서 '여야 합의를 해오라'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내란의 주도자인 김용현 전 법무부 장관은 변호인단을 통해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정당한 통치행위이고 비상계엄에 대해 진행 중인 모든 수사는 불법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쪽이 이토록 당당한 적이 또 있었던가요.
윤 대통령은 내란죄 수사와 탄핵 심판 관련 모든 절차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한 권한대행,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시간 끌기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오늘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첫 변론준비기일입니다. "봄은 요원하지만, 겨울이 끝나야 그것이 온다는 것을 이젠 안다." 오은 시인의 칼럼을 인용하며 시작합니다.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윤석열 지키려 탄핵의 길로
💡 김용현의 '판박이' 기자회견
💡 극우 유튜브는 돈이 된다
💡 날뛰는 경제
💡 다시 쌓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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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저 감옥 가나요?” 김건희는 이 모든 걸 예감하고 있었다. (⌚9분)

  1. “합의해 오라” 한덕수의 ‘내란 대행’.
  2. 한덕수의 궤변.
  3. 국민의힘 이탈표 4명.
  4. 한덕수 탄핵 D-0.
  5. 151명이냐 200명이냐.
  6. 한덕수 맘이 바뀔 수도 있다.
  7. 경복궁으로 몰려간 시민들.
  8. 김용현이 한덕수에게 사전 보고했다.
  9. 오늘 아침 신문 1면.
  10. “두 번 무너진다”, 조선일보의 비명.
  11. 내년 4월이면 6명 체제도 무너진다.
  12. 최상목은 다를까.
  13. 비상계엄 열흘 전, 북한 대사관 접촉 시도 있었다.
  14. 그날 밤 국회, 사복 경찰 최소 97명 투입됐다.
  15. 공수처는 3차 출석 요구.
  16. “노상원과 윤석열은 무관.”
  17. “나가”, 기자들이 쫓겨났다.
  18. 환율 급등.
  19. 지표가 모두 안 좋다.
  20. 2030 여성들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21. AI 기본법 통과.
  22. 10월 출생아 수 14년 만에 최대.
  23. 대졸 취업률 3년 만에 꺾였다.
  24. “저 감옥 가나요?” 김건희는 알고 있었다.
  25. 윤석열을 우습게 보지 마라.
  26. 민주주의와 내란 사이에 중립은 없다.
  27. 검사 윤석열이라면 어땠을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4986)

 

‘내란 대행’ 한덕수의 세 가지 거짓말: 슬로우레터 12월27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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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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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저리거들, ‘한국은 기회의 땅’ → 올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투수 4명, 타자 3명 등 30여명 외국인 선수 확정. 과거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 사이의 선수들이 주류였던 것과 큰 차이. 한국서는 신분 강등 걱정 없고 구단들도 지극 정성으로 대접, 일부 선수는 재기 성공해 MLB로 복귀한 것도 ‘한몫’

 

 

2. 4개월 연속 출생아 증가... 그러나 인구회복 신호는 아니다? → 올 10월 출생아 수 2만 1398명, 1년 전보다 13.4%(2520명) 늘어. 7월 이후 넉달 연속 늘며 증가 폭도 커져. 그러나 정부는 ‘코로나로그동안 밀려던 혼인건수 증가하면서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 분석

 

 

3. 각 도별 ‘제1도시’ 순서 흔들린다 → 전남의 경우 75년간 제1도시 ‘목포(인구 21만)’가 여수(26만), 순천(27만)에 인구, 경제력에서 밀려. 시군 순서는 법적으로 보장받는 지위는 없으나 지자체장 회의 때 좌석 배치나 각종 공문서 작성 순번에 활용돼 지자체 위상을 상징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시군 순서를 정하는 기준이 뭐냐”는 불만과 함께 “현실에 맞게 순서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4. 경기도는 훈령에 따라 인구 순으로 도시순서 정해 → 2년마다 총인구수를 기준으로 시군 순서 재조정. 2019년에는 수원시·고양시·용인시·성남시·부천시, 2021년 수원시·용인시·고양시·성남시·화성시, 지난해 다시 수원시·용인시·고양시·화성시·성남시 등으로 조정됐다. 내년 4월에도 올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순서가 바뀔 예정이다

 

 

5. ‘1931년 10월 11일, 부여 백마강 낙화암에서 큰 곰이 잡혔다’ → 고기잡던 어부가 곰이 헤엄쳐 강을 건너오는 걸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장총 45발을 쏴서 무게 150kg 곰 잡아... 마을 주민들은 고기를 팔아서 20원, 웅담을 팔아 50원, 70원의 수입. 당시 조선일보 등 기사

 

 

6. 서울 산후조리원 ‘2주 478만원’ → 전국 평균보다 131만원 더 비싸. 특실은 764만원으로 전국평균(504만 원)보다 2백만원 이상 더 비싸. 서울시-소비자단체, 110곳 실태조사

 

 

7. ‘흰머리수리’, 240년 만에 미국 상징 등극 → 건국 무렵부터 미국 국장(國章)과 공식 석상, 문서에 등장할 정도로 미국의 국조로 사용되었지만 관련법이나 규정이 없었다고. 23일 공식 지정법안에 바이든 서명 ▼

 

 

 

8. 가뜩이나 표 없는데... SRT, 주말 1만 2천석 줄인다 왜? → SRT 고장, 지난해보다 20~30% 더 늘어. 고장이 잦은 데다 운행량도 상당히 늘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정비대상을 더 늘려야 해.

 

 

9. 100명 중 5명은 암 → 전국민의 5%가 암치료 중이거나 암치료를 받고 나았던 사람. 2022년 신규 암환자 28만여명. 2021년 대비 154명(0.05%) 감소. 성별로는 남성은 전년 대비 0.84% 늘었고, 여성은 전년 대비 1.02% 줄어.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

 

 

10. ‘커피전문점’ 10만여개 육박 → 국내 커피 음료점 수는 9월 기준 9만 6,554개로 2017년 9월 4만 3,457개에서 불과 7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 5만 3,000여 개에 달하는 편의점 수보다 커피숍이 더 많다는 의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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