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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25. 07:1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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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여우와 두루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vs조국' 당대표 대결로 번진 재보선 호남 쟁탈전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독대 공격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최후 방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비나이다 비나이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봉사 의미를 모르나...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호남 국힘"vs"상한 물"..호남 쟁탈전 과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알아서 챙겨야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폭염…폭우…폭등

□ 월요신문 [만평] 스마트신인류j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농민신문 [김진호의 농민만평]

□ 인스타그램 [o_deng96] 공천 이즈 레디

 

□ 트위터 [햇볕한줌] 난리났네

난리났네  #김건희   #녹취록   #공천개입   #국정농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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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생활수급자’, 전국민의 5% 넘어서 → 2018년 174만여명(인구 대비 3.38%)에서 2022년 245만여명(4.74%)으로 40.5% 늘었고, 급기야 올해 7월 기초생활수급자는 263만 5천여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를 넘어섰다.(헤럴드경제)

 

2. ‘헤즈볼라’ →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강경파 성직자들로 만들어진 정당. 이제는 준 국가 규모의 무장을 갖추고 레바논내에서 정당과 사회단체로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 병원, 사회복지 기관, 노동조합, 건설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당으로서는 헤즈볼라와 동맹 정당이 전체 128석 중 40석을 차지하고 있다.(문화)

 

3. 퇴직 늘어나는 행정고시 출신 엘리트 사무관들 → 로스쿨, 의대 가던 기재부 사무관들. 이젠 시험 붙기도 전에 퇴직 감행... 고강도 업무에 열악한 처우 시달려. 인사 적체도 원인. 5급 기재부 사무관은 4급 서기관 승진까지 통상 13~15년이 걸린다.(아시아경제)

 

4. 젊은층의 해외여행 기피가 나라의 고민인 일본? → 일본인의 여권 소지율은 23%로 한국의 40%와 차이가 크다. 미국 42%. 영국 75%, 캐나다 66% 등과는 차가 더 크다. 해외에 잘 안 나가는 일본 젊은이들을 두고 보고 배우려 하지 않는 세대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내부 평가가 나올 정도다.(아시아경제)

 

5. 한국은 관광수지 적자 우려할 정도 → 올 상반기 관광수지 적자 65억 달러, 2018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상반기 해외로 나간 국민은 1400만명, 한국으로 들어 온 외국인 관광객은 770만명.(아시아경제)

 

6. 매일 우유·콩·생선 먹으면 알츠하이머 예방효과 뚜렷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연구팀 학술지에 연구결과 발표. △매일 유제품 △매주 콩과 식물 또는 계란 △매일 육류, 생선 또는 가금류 3가지 소비지표를 충족그룹은 그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인지기능과 기억력이 각각 24%, 27%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매경)

 

7. 의대로? 서울대 자연계열 1학년 25%가 휴학 → 1학년 3520명 중 813명 휴학. 특히 간호대 휴학률 63.5%-수의과대 40%... 입시업계에선 정원이 늘어난 의대 입시 도전을 위해 휴학한 학생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고 있다.(동아)

 

8. 실업급여, 제도 개선 필요 → 한 직장서 퇴사-입사 반복… 20년간 실업급여 1억 챙긴 경우도. 수급 요건(6개월 근무) 갖추면 횟수 제한 없이 지급. 반복수급자, 올 1∼7월에만 1만5000명. 반복 수급비율 지속 증가.(동아)▼



9. 전쟁 좌우하는 자폭드론, 대비 시급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서 드론 맹활약. 전쟁판도 바꿀 정도로 위력적. 북한도 드론 역량 구축에 총력, 주요 도시·시설 방어체계 시급.(주앙, 전문가 기고)

 

10. ‘전쟁 끝나간다’...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공격 허가 호소 → 유엔총회 참석·美 방송 출연. 현재 서방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할 수 없도록 한 제한을 풀어 달라 호소.(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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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한동훈 모두 상처뿐인 만찬.
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가 불발되면서 의정 갈등의 출구전략을 찾을 기회가 날아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독대 무산으로 의료 공백 우려 속 지지율에 큰 타격을 입은 윤 대통령은 물론 당내 입지가 불안한 한 대표 역시 적잖은 상처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국에 모여서 밥이나 먹고 땡 치겠다는 게 정말 일국의 대통령이고 정부여당의 대표란 말인가?

윤석열 체코 원전 폄훼에 “개탄”
2.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순방 이후에 야권을 중심으로 원전 성과를 덤핑·적자수주로 폄훼하는 것에 대해 “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이 과연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건희랑 둘이서 나라 망신은 다 시키고 다니면서 국민 위하는 척하면 좀 남사스럽지 않냐?

이철규 “김대남 망상에 빠진 허구“
3. 대통령실 김대남 전 선임 행정관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5시간 녹취록에서 ‘김건희 공천 루트’로 지목한 이철규 의원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 개인의 망상에 기초한 허구의 발언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망상에 빠져 거짓말을 일삼는 자가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현재도 공직에 있다는 거네~

이종호 "권오수가 김건희 전화 받아보라고 했다“.
4.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2020년 9월 김건희 측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통화 당사자는 코바나컨텐츠 직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김건희 대표 측 전화니까 받아보라'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건희한테 오빠 소리 듣는 양반이 전화번호도 몰랐고, 36차례나 통화했다고? 지랄도 풍년이다.

홍준표 “한동훈 받아들인 우리 당 배알이 없나“.
5.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그런 친구를 받아들이는 우리 당은 관대한 건지 배알이 없는 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그 친구가 화양연화를 구가할 때 우리는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었다"며 "나는 그런 친구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는 윤석열은 국힘이 지옥 맛을 볼 때 꽃길만 걷다 떡하니 대통령까지 되지 않았나? 그건 괜찮고?

박찬대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 없어".
6.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체코 순방 기간 현지 언론이 김건희 씨를 둘러싼 논란을 보도한 것을 두고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나”며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정말 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마, 주가조작 덮으려고 채해병 터트리고 채해병 덮으려고 공천개입 터트리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이재명 무죄’ 자신하는 민주당.
7.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도 민주당은 무죄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구형은 구형일 뿐”이라며 “검찰의 주장과 이재명 대표 측의 여러 주장이나 사실관계, 증거를 보고 법원이 현명하게 판단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궁예의 관심법이 살아있으면 모를까 어떻기 사람의 기억력을 가지고 유무죄를 다루겠다는 건지…

강서구청장 악몽에 국힘 ‘조용한 재보선’.
8. 이재명 대표가 2박3일 간 재보궐 선거 지역을 돌며 지원사격에 나섰지만, 한동훈 대표는 후보 공천부터 관여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로 지도부가 와해됐던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건데 일부 지역에서는 “텃밭도 위험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지됩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도 국민의힘이 당선될까 싶지만, 보궐 선거에 금정, 강화가 워낙 철벽이라.. 쩝~

영광군수 선거 '전국 핫플' 이유.
9. 인구 5만여 명의 전남 영광군이 연일 뉴스의 초점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유독 영광만 전국적 주목을 받는 선거 열풍에 휩싸인 이유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영광 유권자들은 민주당 등 '텃밭 소속' 후보를 외면하고 무소속 후보를 3차례나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선택도 군민의 선택이고 이번 보궐 선거도 군민의 선택입니다. 현명한 선택 하실 겁니다~

‘윤-한 갈등’ 와중에 ‘문-명 결속’.
10. 이재명 대표의 검찰리스크가 재점화되자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결속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과 대비되는 모양새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 대표의 과제인 당내 계파 화합의 동력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지고, 독재 정권의 탄압이 강해질수록 결속력은 더욱 단단해진다는 거~

김용진 "윤석열 증인으로 신청할 것“.
11.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허위 인터뷰 혐의로 기소된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검찰은 이 사건의 피해자로 윤 대통령을 적시했는데 어떤 피해를 보았는지 본인 입으로 얘기해야 재판이 성립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예훼손은 당사자가 고소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으니 윤석열이 나와야 성립이 되는 게 맞네~

사교육비 최근 3년간 최고치 경신.
12. 정부가 사교육과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교육열이 높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학원 수가 급증했고, 사교육비는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경신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학원 카르텔 잡겠다고 생난리를 치더니 의대 증원으로 앤수생이 넘쳐난다니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이재명, 박근혜 탄핵 때 사자성어 "군주민수“ 언급.
안철수 "명태균이 대선 단일화 메신저? 명태는 안다“.
명태균에게 자신의 세비 절반씩 꼬박꼬박 보낸 김영선.
독대 시 김건희 논의하려 했나 질문에 한동훈 “중요 사안”.
민주당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의혹 철저히 검증한다”.
민주당을 탈당한 곡성군민 100명 조국혁신당 입당.
이명박 "나라 위하는 일에 여야 없어, 무조건 반대 안 돼“.
사라지는 국가 두뇌, 매년 300명 넘게 국책연구기관 떠나.
불공정 선임이면 사퇴하겠냐? 홍명보 “월드컵이 코앞”.
음주운전 하고 달아나 술 마시면 무조건 처벌 행안위 통과.

일단 일을 시작하면, 목표로 한 모든 것을 성취할 때까지 손을 떼지 마라.
-마리 퀴리-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해도 세상에 쉬운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물며 선거라는 것이 거저먹는 선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재보궐 선거가 코앞이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정권이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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