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2/06/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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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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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이 계속해서 혼선을 빚으면서 행사 준비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초 예고된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취소됐고, 나토 사무총장과도 회견 역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기껏 바이든과 첫 악수라고 내보낸 속보가 ‘노룩 악수’라는 소리나 듣고…

2. 민주당이 7월 1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고,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미 법사위 위원장을 양보한 상황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필리핀행이 단독 강행에 더 명분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국정원, 경찰, 감사원, 금감원, 공정위… 국회만 장악하면 좋겠지? 그치?

3. 이준석 대표가 최근 하루 한 번꼴로 당 의원들과 다투자 “싸움터를 일부러 찾아다니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 일각에선 이 대표가 윤리위 심사 전 의도적인 '1일 1싸움'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옵니다.

머리는 좋은 준석 군이 눈치는 없는 것 같아… 그만 나가달라잖아~

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조사에서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가 높게 나오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이 “국민들이 현재 분열된 상태라는 표시”라고 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너나 나나 여야 할 것 없이 나를 위한 정치를 하니 그렇지~ 특히, 너 말야~

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및 인사 방식이 마치 ‘검찰공화국’을 연상시킨다는 국민 응답이 61%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전문가는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검찰 출신 인사 등용을 국민이 수긍하지 못한 거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예상 못한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 누굴 탓하리오~

6. 한덕수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장에 대해 “소득주도성장 설계자가 원장으로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출신 총리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뽑아 주셨다”고 했습니다.

책임 총리는 개뿔~ 바지도 이런 핫바지 총리는 없을 듯…

7.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기업의 임금인상 자제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노동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임박한 시점에서 경제수장인 추 장관의 이런 발언은 부적절하단 지적입니다.

재벌과 부자를 위한 감세는 하면서 노동자는 고통 분담하라고? 넉살도 좋아~

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통령 지지율은 지금이 최하한”이라며 "지지율이 다는 아니지만, 내각의 일원으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장관은 윤 대통령의 고등학교 후배로 '실세 장관'으로 꼽힙니다.

‘우동훈 좌상민’의 동분서주 딸랑이 과연 하한가를 막아설 것이가? 깨몽~

9.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월북 판단 번복 과정에 국가안보실이 깊게 연루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국가안보실이 해경과 국방부의 월북 입장 번복 기자회견문 작성에 6월 초부터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공작, 간첩 조작도 해본 놈이 한다고 그쪽으로 일가견이 있지 아마?

10.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이 다른 사람의 글을 베껴 썼다는 의혹에 대해 IEEE 측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이 나온 지 40여 일 만에 나온 IEEE의 공식 답변입니다.

이것도 연습 삼아 써본 습작이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아무도 시비 안 걸듯…

11. 오는 9월부터 과세소득이 2000만 원을 넘는 피부양자 27만여 명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평균 월 15만 원가량의 건강보험료를 새로 납부하게 됩니다.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에 대한 ‘무임승차'를 차단한다는 취지입니다.

소득이 있으면서 무임승차 하는 건 절세가 아니라 탈세라고 봐야지?

12. 배달 앱 ‘포장 수수료’를 둘러싼 ‘눈치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포장 주문에 대한 중개이용료를 받지 않았던 배달 플랫폼이 배달앱 이용이 줄어들면서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거둘 ‘시점’을 두고 저울질 중이라고 합니다.

배달비 아끼려고 발품 파는 건데, 포장지값이라면 냄비 들고 가야 하나?

진중권, '윤석열 축구 시청' 비판한 "백혜련 IQ 의심돼".

한덕수 “윤석열 나토 행, 중국 측 불만은 예의가 아니다”

나토에서 '경제 외교' 올인 윤 대통령, 중국 대안시장 필요".

악수 후 건들건들 촬영 전 주춤, 김건희 모습에 '와글와글'.

선관위,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 검찰에 수사 의뢰.

민주 "윤 대통령, 김승희·박순애 얼렁뚱땅 임명 생각 말라".

서울의소리 유튜브, 구글코리아 항의방문 2일 만에 복구.

최근 10년간 김앤장에 재취업한 경제분야 공직자 100명.

국민 56.3% "김건희, 영부인 역할 잘못하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생각을 시험해보고 새로운 인상을 받는 것이다."​​

​- 월터 페이퍼 -

끊임없이 쉼 없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받쳐줘야 합니다.

건강한 신체와 맑은 머리가 세상을 밝게 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위해 가슴 펴고 당당한 발걸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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