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5/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구에서 '이재명 효과'의 역설.
1.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60%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이재명 효과'가 대구에서만큼은 온전히 작동하지 않으면서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샤이 보수' 현상이 여전히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최근 여론조사가 그래도 긍정 평가가 견제론 보다 높기는 하지만, 대구는 대구니까~ 참 어렵다~
대통령 고향 안동 민심은 어디로.
2.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이 강세를 보여온 경북 안동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동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연결고리로 한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 바람'에 대한 기대감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도 자기 고향 사람 지지율이 50%를 못 넘기는 게 말이 되냐고~
부산 북갑, 하정우·박민식·한동훈 ‘백중세’.
3.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국면에서 부산 북구갑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정우 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누구도 뚜렷한 독주 체제를 구축하지 못하면서 3자 구도가 공고해지는 모습인 가운데 북갑 지역 시민들의 민심 결과 예측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단일화가 최대 변수이기는 한데 단일화가 꼭 산술적으로만 계산되지 않는다는 게 정치랍니다~
마이크 잡은 한동훈, 선거법 위반 논란.
4. 한동훈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하지 않았는데도, 출마 기자회견에서 확성기를 사용해 공약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선거 승리 필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미 국민신문고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도 접수됐고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고발까지 예고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처음에는 경고 정도만 내려진다는 검사 출신이라 잘 아니까 저따위 꼼수를 쓴 게지~
울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도 난항.
5. 급물살을 탈것으로 예상되던 울산시장 보수 단일화가 사실상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경선 컷오프에 불만을 품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에 이어 고호근 전 울산시의원까지 무소속 출마자가 또 생겨나면서 보수 진영은 다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화에만 성공한다면 필승할 수 있다고 보는데~ 할 겨? 안 할 겨?
‘국힘 탈락자’ 잇따라 영입한 개혁신당.
6. 개혁신당이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인천 지역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잇달아 영입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개혁신당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표를 일부 흡수해 국민의힘 후보들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캐스팅보트' 역할을 노리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라도 존재감을 보여서 여럿 가운데 한 군데라도 먹겠다는 생각인가 본데, 개신당답다~
'무소속' 김관영 복당 불허에도 초접전.
7.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인 김관영 전북지사 영향력이 유지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이 영구복당 불가를 거론하고 원내대표가 기자회견까지 연 것이 무관하지 않아 보이지만,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결집된 당심이 민주당 후보를 향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당장은 그렇게 보이겠지만, 선거 막판에 가면 개인기도 개인기지만, 그래봐야 남는 거 없더라~
양향자에 맹공 퍼붓는 개혁신당.
8.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개혁신당이 양향자 후보에 대해 맹공을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추미애 후보가 우세한 상황에서 국민의힘-개혁신당 후보 간의 연대가 삐걱대자 이에 대한 불만을 양향자 후보에게 직접적으로 표출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조응천을 내세우면 깜짝 놀라서 후보 사퇴할 거라고 하더니 꿈쩍도 안 하니까 많이 놀라셨나 봐요~
김현태, 계양을 보궐 승리 장담.
9. 김현태 전 707 특수임무단장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한가운데, ‘참군인 김현태’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영상을 올렸습니다. 김 전 단장은 유트브를 통해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전략을 잘 세워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번에 파면당해서 퇴직금도 없을 텐데 너도 어여 빵에나 가서 영치금 앵벌이나 하고 살아라~
김어준은 북적, 고성국은 한산.
10. 중앙일보가 ‘김어준은 북적, 고성국은 한산 여야 스피커 극과 극 신세’라며 양 진영 유튜버의 극명한 처지 차이를 부각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반면 고성국의 유튜브 방송은 조회수가 절반까지 줄고, 추경호 개소식에서는 출입을 제기당하기도 했습니다.
지들도 극우 스피커에 나서는 게 쪽팔리기도 하고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겠지~
종합특검, ‘김건희 주가조작 수사팀’ 소환.
11. 김건희 관련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주가조작 사건’의 당시 수사팀을 소환조사 했습니다.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최재훈 부장검사는 “어떠한 부당한 지시나 외압을 받은 적이 없고, 수사팀과 함께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엄정하게 수사 진행해서 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증거와 법리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했으니까 13년이나 지나서야 유죄가 나와겠지 이 인간들아~
대통령 관저 이전 담당 “인수위 요청으로 배제"
12.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관저 이전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이 "당초 공사를 하기로 했던 업체가 있었으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진행을 중단시켰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이 공사를 맡게 된 배경에 "V0의 의중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무면허 업체 21그램 갖다 앉히려고 정상 업체까지 배제한 비정상적인 정부가 바로 윤석열 정부~
경찰, 전한길 등 가짜뉴스 유포자 10명 입건.
13. 극우 유튜버 전한길을 포함한 10명이 중동 전쟁 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원유 90만 배럴이 북한으로 반출됐다는 허위사실을, 나머지 5명은 달러 강세 매각과 환전 규제 등 긴급재정명령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한길이 수십억 연봉이었던 내가 수천만 원 때문에 그랬겠냐고 하지만, 한 푼도 횡령은 횡령이란다.
선거 참패 이후 사퇴 요구 직면한 영국 총리.
14.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지방선거 참패 이후 집권 2년도 채 되지 않아 정치적 최대 위기에 몰렸습니다. 노동당 내부에서 공개적인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스타머 총리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나 선거를 통해 지도력을 점검받기 마련인데 트럼프랑 장동혁은 그래도 버틸 듯~
노영희 "민주당 지도부, 울산 왜 안가나 김상욱 홀로 백팩".
임미애 “국힘 혼내겠단 정서 강한 대구에 김부겸 통한다”.
진보당 이상규 후보, 건강 악화로 사퇴 새 후보 선출 없다.
박민영 "한동훈 중도 사퇴한다면 보수 단일화 아닌 도망".
가수 이승환, 김장호 구미시장을 향해 공개 사과를 요구.
트럼프, 베네수 51번째 주 편입 시사 ‘40조 달러 원유 보유’.
성모상 입에 담배 물린 이스라엘 병사들, 결국 교도소행.
‘물리면 손가락 절단’ 하천에 퍼진 ‘늑대거북’ 교란종 지정.
사랑은 관계를 가장 오래가게 하고, 신뢰는 가장 깨어지기 쉬우며, 존중은 가장 소홀히 취급되기 쉽고, 이해는 가장 오래 걸린다.
-탐 마샬-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역사의 심판으로 남겨두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거야말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비겁한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란을 내란이다’고 말하지 못하는 인간은 그냥 기회주의자이고 내란 동조 세력일 뿐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인천의소리(http://www.vo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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