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년 4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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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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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4.14일) 강원도 정선 32도... 4월의 여름 → 서울도 낮 최고기온은 29.4도로 4월 중순(4월 11~20일) 역대 최고. 오늘 비 오며 기온 내려.

 

2. ‘무료·저가→시장 장악→가격 인상’은 플랫폼 기업의 전형적인 수법? → 쿠팡, 와우 멥버십 월회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단번에 58.1% 인상. 지난해 말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이미 가격 인상. 가격 올려도 이용자들이 어쩔 수 없는 독과점 환경... 소비자들 대응 수단없어.(중앙)

 

3. 미세플라스틱 덩어리... 일회용 용기 →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일회용 용기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다회용 용기보다 2.9~4.5배가량 많았다. 종이컵에 코팅되는 PE(10.2%)도 결국은 미세플라스틱이다.(중앙)

 

4. '45년 앙숙'... 이란, 이스라엘 공격 → 13일(현지시간) 수백 대의 드론과 미사일로 예류살렘 등 이스라엘 본토 첫 직접 타격. 중동전쟁 확산 우려... 달러 1400원, 유가 배럴당 130달어 전망도.(한경)

 

5. 지자체들 풍력발전에 바람값, 태양광발전에 햇빛값 징수? → 조례 앞새워 제주도, 전남 등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에 수수료 징수. 강원도도 징수 검토. 전남 신안군은 누적 100억원 돌파... 김형성 성균관대 명예교수 ‘제3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바람과 햇빛을 공권력이 통제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크다’ 의견.(한경)

 

6. 국회, 같은당끼리 모여 앉기 바뀔까 → 협치 분위기 조성위해 여야 의원 섞여 앉는 겋리 바람직... 20대 국회 때 추진했다 무산. 8년전 반대했던 민주, '與野 섞어앉기' 제안... 가능성 커져.(매경)▼

▼지금처럼 여야 모여 안는 방식과 여야 섞여 앉는 방식 비교

 

7. 연금 토론회 평행선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보험료율 9%·소득대체율 40%인 현행 제도를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로 바꾸는 방안(1안)과 ▷보험료율 12%·소득대체율 40%로 조정하는 방안(2안)...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다음달까지 개혁안 마련이 목표이지만 방향에 따른 전문가들 간 시각차가 워낙 커 최종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매경)

 

8. 국내 체류 외국인이 없으면 충청남도 규모 ‘도’가 하나 사라진다 → 외국인 인구 250만시대. 전라남도(180만), 전북(175만), 충남(213만), 경북(254만) 인구 규모 넘거나 맞먹어.(세계)

 

9. ‘루테인’·‘지아잔틴’, 안과의사는 안 먹어요 → 김훈동 순천향대 천안병원 안과교수, 황반변성 진행 예방 위해 개발된 성분으로 약물 아닌 건강기능식품인 ‘눈 영양제’... 중기 이후 황반변성 이외엔 효과 전무.(세계)

 

10. ‘가지다(갖다)’의 남용 → 영어 ‘Have a good time’을 직역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처럼 ‘집회를 갖다’ ‘간담회를 갖다’ 등 ‘갖다’가 남용되고 있다. ‘ 집회를 하다’, ‘간담회를 열다’가 더 바른 표현이다. ‘나는 세 명의 가족를 가지고 있다’같은 영어식 표현을 우리말에서 그대로 쓰는 것은 가족을 소유물로 표현한 부적벌한 표현....(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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