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3/10/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 2025/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2-14 00:03

반응형

1.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함께 지명을 받았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등 임명을 위한 후속 절차를 유보하고 여론 흐름을 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쯤 되면 알아서 사퇴하면 좋으련만 김행은 그런 거 모릅니다. 그런 차원을 넘어선 사람입니다~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 경제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한 데 대해 "선제 대응이 아니라 늦장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고물가·고금리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여태 무엇을 했다는 말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아마 북한이 도발하면 응징하겠다는 것도 한강 다리 끊고 도망가며 큰 소리친 이승만 같은 걸~

3. 장경태 의원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의 의혹과 관련해 "지주사인 소셜홀딩스를 제외하고 현재 소셜 뉴스의 최대 주주는 김행 장관 후보자의 딸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김 후보자의 딸 지분가치는 3년 새 14배가 급증해 약 4억 원에서 57억 원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문회 나오기 전 다 밝히겠다 하고 줄행랑, 긍까 고발 당해 또 줄행랑 치기 전에 구속 안 합니까?

4. 김행 장관 후보자가 의류업체 어노인팅의 단독 대표로 재직할 때 주가조작 관여 의혹을 받는 회사로부터 수억 원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의류업체는 실질적으로는 공훈의 전 공동대표가 운영한 회사라 잘 모른다”고 설명했는데 사실과 달랐습니다.
그놈의 장관이 뭐라고 이렇게 입만 열면 거짓말 해가며 매달리는 걸까? 하긴 김건희만 할까~

5. 이탄희 의원이 ”2013년 이후 비리 경제인들이 사면된 건 윤석열 대통령 전까지 2명 밖에 없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온 뒤 1년 반 만에 재벌총수 한정해서 벌써 31명이 사면됐다“며 ”참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사면권자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맞섰습니다.
윤석열이 정치적으로 판단해서 경제인을 사면해 줬다 이거잖아? 이게 바로 정경유착이라고~

6. 김재원 최고위원은 하태경 의원의 '서울 출마' 선언을 나름 평가하면서 중진을 무조건 수도권 험지로 보내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총선 때 수도권 차출에 응한 중진은 다 떨어지고 홍준표 대구시장처럼 이리저리 옮기다 대구까지 들어와서 지금 떵떵거리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었습니다.
대구 경선에서도 떨어진 김재원이 할 소리는 아닌 거 같은데… 준표 형이 많이 부러웠던 모양이야~

7.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에 출마하면 좋을 것 같은 의원으로 장제원 의원을 꼽았습니다. 하태경 의원 서울 출마 선언을 계기로 윤핵관, 고위당직 의원들이 서울 험지에 출마하는 흐름이 만들어져야 총선에 승산이 있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국민의힘이 수도 서울을 험지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정부여당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 쯧쯧~

8. 박성중 의원은 다음 댓글에 '대깨문'이란 표현을 쓰면 세이프봇에 의해 가림 처리되는 반면 '쥐박이' '닭근혜' 등의 표현과 윤석열을 지칭하는 '굥' 등의 표현은 가림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카카오 측은 “찢재명, 문재앙 등도 가려지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성중 같은 인간이 뱃지 달고 있는 거… 국민의힘은 몰라도 서초구민 여러분 쪽팔리지 않습니까?

9. 송갑석 의원은 이재명 대표도 당원이기에 당의 총선전략에 도움이 되는 길을 택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총선 불출마 배수진을 친 백의종군, 혹은 험지 출마론에 응해야 한다는 것으로 험지의 예로 안철수 의원이 버티고 있는 경기 성남분당갑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어떤 심정인지는 알겠는데… 안철수를 이재명 대표와 같은 급으로 보는 건 아니지 않나?

10. 이원욱 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이기는 당은 페니실린 주사를 맞은 격이 돼 오히려 당의 변화를 선택하지 않고 현재의 체제에 안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기는 게 오히려 내년 총선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하다는 게 신기할 뿐입니다. 하긴, 지난 대선에서 승리하면 총선이 불리하다는 사람도 봤으니까~

11. 법무부가 고위험 성범죄자 출소 대책인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을 위한 절차를 10월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형 제시카법은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가칭)로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 제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일단, 김건희 법부터 만들어서 퇴임 이후에도 어디 도망 못 가게 거주지를 제한 하는 법도 만들자~

1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검증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사 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론 지적에 대해 한 장관은 “법무부는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해서 대통령실에 넘길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미국의 인사 검증 시스템을 가져와 큰일 할 것처럼 하더니… 역시 맨들맨들한 대리석이었어~

13.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야당 의원들과 공방을 벌이는 등 달라진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그동안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으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 장관들의 ‘전투력’이 다른 장관들에게도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싸가지 없고 뻔뻔하게 국민을 상대로 한 전쟁이 이들에게는 전투력으로 불리는 모양입니다.

14. 정부가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 R&D 예산을 크게 줄이면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력 순위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단기적 순위는 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투자 없이 무슨 과학 기술이 발전할 수 있다는 건지… 장기적으로 보면 이놈의 정권 더 망국이지~

15.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영방송 민영화 가능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있을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공영방송은 건드릴 수 없는 금자탑인가"라며 “KBS에서 놀면서 연봉 1억 원 받는 사람을 국민이 납득하겠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야말로 당신이 그 자리에 앉아서 언론을 장악하려고 있는 게 납득이 안 간다네~

16.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과 동시에 교육계 인사들을 향한 질타로 채워졌습니다. 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 관련한 핵심 증인들이 나란히 국감에 불출석했기 때문입니다. 야당은 국민의 부름을 무시한 처사라며 '줄행랑' 친 인사들에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립대 교수가 학기 중 도망친 걸 보면 그래도 낯짝을 디미는 게 챙피한 줄은 아는 모양이네…

17. 국가정보원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시스템 해킹 가능성을 발표함으로써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해커의 관점에서 시스템 침투가 되나 안 되나를 본 것"이라며 "과거에도 해킹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애매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이래서 국정원에 대한 대공 수사와 국내 정보 수집을 못 하게 하려는 거임… 항상 뻘짓을 하거든~

18.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가 KBS 이사로 임명될 전망입니다. 이동욱 전 기자는 1996년 월간조선에 ‘검증, 광주사태 관련 10대 오보와 과장’이라는 제목으로 “다수 선량한 시민들이 소수 선동가에 의해 선동당한 것으로 이것이 광주사태의 실제 본질”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썩은 동태 대가리에 파리만 꼬이듯 윤석열 주변에 맨 이런 인간만 있는 것도 당연한 일 아닐까?

19. 원전 사고 이후에도 후쿠시마 일대의 활어 차량이 지난해 200회 가까이 부산항에 입항해 약 1만 7천t의 해류를 부두에 방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실효성 있는 방사능 검사를 하지 않고, 방사능 검출 시 대응 매뉴얼조차 없어 오염수의 국내 유입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질병청의 보고서도 덮는 정권이 이 또한 가짜뉴스이고 괴담이라고 치부할 겁니다. 징그럽다~

20.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후임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20대 예비역이 벌금 500만 원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예비역은 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억지로 먹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거부한 후임병의 뺨을 수 차례 때리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 판사님이 겨털을 좀 드셔봐야 이따위 판결을 안 내리실 텐데… 500이면 막 해도 되는 겁니까?

성일종 "야, 신성한 국방의 장에서 피켓. 국감 재개는 없다".
‘자객 공천론’ 하태경 “마포을 정청래 잡으란 얘기 많아”.
윤 정부의 신원식·유인촌·김행 후보자 지명 57.1% 잘못.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동훈 장관 총선 차출 여권에 유리“.
'아들 학폭 논란' 정순신 "국민 눈높이 못 맞춰" 거듭 사과.
이균용 낙마, 잘했다 47.1% VS 잘못했다 34.5%.
바이든, 국정 수행 지지율 40%, 임기 중 최저치 근접.
이-하마스 전쟁’ 닷새째 양측서 사망자 3천 명 넘어.

성공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평범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존 R. 러셀-
성공은 누군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노력을 통해 바로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꾸준함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열정이 바로 성공에 이르는 열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