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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4. 08:4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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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4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소울 에버모이스트 립밤 '과대광고'에 속지마세요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가거라! 국힘으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십자가 메고 가시밭길…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저들의 눈엔 5선 방울의 도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오리알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수원 '병·정 놀이'...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이제 시작...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올해도 어김없이 법정시한 넘긴 '예산안·민생법안'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승진의 계절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영화와 역사

□ 트위터 [햇볕한줌] 줄을 서시오

줄을서시오  #김건희   #명품백   #뇌물   #선물창   #서울의소리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기레기가 낳은 자식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준스가~ 형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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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2. 09:4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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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거부할 수 없는 디올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 수석비서관 전원 교체…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라

□ 오마이뉴스 [만평] 탄핵 뺑소니

□ 매일경제 [아이디]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본색 드러낸 이낙연, 분열의 씨앗이 움튼다

□ 인스타그램 [o_deng96] 명품이 아닙니다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명품이아닙니다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동관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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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사가 없다 하나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 → 안성 칠장사 요사채 화재 속에서 스스로 죽음 선택한 자승스님이 남긴 열반송으로 보이는 메모 글. 그러나 이유는 계속 의문으로 남아.(경향 외)

 

2. 유승준, 한국 입국비자 발급 최종 승소 → 미국 시민권 이유 병역 기피... 2002년 이후 ‘유씨의 병역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 법무부, LA 총영사관으로부터 입국비자 발급 거부 당해. 1심 패소, 2,3심 승소 확정.(중앙)

 

3. 10월 한달만 일본 여행간 한국인 63만명 → ‘역대 최다’. 원전 오염수 논란도 막지 못하는 일본여행 광풍... 엔화 가치가 폭락. 위스키, 고급브랜드 의류 몇 벌만 사와도 여비 뽑는다는 후기 인터넷에 줄줄이,..(중앙)

 

4. ‘지진 위험지대’ 한반도? →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9회. 1999년 이후 연평균 70.6회 . 최근 증가 추세.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우리나라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강조.(서울)▼

▼ ‘지진 위험지대’ 한반도?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9회

 

5. 인구 감소에도 해외 입양은 그대로? → 2020년 기준 해외 입양 아동 266명으로, 콜롬비아(387명), 우크라이나(277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입양을 많이 보내. 1953년부터 2021년까지 공식적으로만 16만 9454명을 해외로 입양 보내 ‘세계 최대 아기 수출국’ 오명.(경향)

 

6. ‘수경재배’ 유기농 인정 특례 부여 추진 → 일부 전문가들, 수경 재배에 이용된 양액 폐기수, 하천 오염 우려 있고 토경 유기농 농과들과 차별성 없앤다며 반대. 지금 수경재배엔 ‘무농약’ 인정 부여.(경향)

 

7. 사라지던 체인 ‘한식 뷔페’, 인기 부활?→ 한때 열풍이 불면서 CJ '계절밥상', 신세계푸드 '올반' 이랜드 ‘자연별곡’ 등 잇달아 진출... 지금은 자연별곡만 남아. 5060세데 중심 인기 다시 찾으며 자연별곡 올 매출 70% 급증.(매경)

 

8. 서울 진료 환자 41%는 지방에서 온 환자 → 인구 10만명당 의사수도 최저 경북의 2배. 의료편중. 지난해 전체 진료 인원은 5061만명으로 이 중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인원은 서울이 41.7%로 가장 많고, 세종 37.0%, 대전 35.3% 순.(국민)

 

9. 초소형 전기차 일반도로 운행 허가될까 → 전남, 전국 최초로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전용도로 1년간 시범운행 시작. 초소형 전기차는 매년 2000~3000대 보급되고 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돼 자동차로서 기능을 제

약받고 있다.(세계)

 

10.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 ‘천국에는 무료함밖에 남아 있지 않다’ →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1788∼1860)가 남긴 명언들. 최근 출판계에 쇼펜하우어 신드롬. 베스트셀러 집계에 몇주씩 1위 올라. 최근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에 바탕한 명확한 조언이 독자를 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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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현 정부 출범 후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여전히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코멘트할 것이 없다”면서도 함정 취재 문제를 제기하며 북한 배후설, 독수독과론 등으로 초점을 이동시키려는 분위기입니다.
독수독과라는 어려운 말 나왔습니다~ 하여간 동네 바보형 윤석열이 국민을 바보로 안다니까요~

2. 김건희 씨가 명품백을 받았는지가 이 사안의 본질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은 "함정은 함정대로 비판하고 죄가 되면 처벌해야 하지만, 영부인 역할에 대한 책임의식 결여, 무지함과 경박스러움에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들은 분노와 자괴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뭐 이런 걸 다. 다음부터는 하지 마세요” 이 얘기가 영어도 아니고 받았는지 아닌지 들으면 몰라?

3.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건희 씨의 명품 수수 의혹을 보도한 JTBC에 대해 긴급 심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방심위는 JTBC가 ‘서울의소리’의 영상을 보도하면서 영상 조작, 왜곡, 편집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점이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심대하게 위반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장모님은 10원 한 장 받은 게 없었지만, 유죄… 우리 마누라도 명품백 받은 적 없겠지? 

4. 인요한 혁신위가 좌초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이 자신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는 요구를 김기현 대표가 사실상 거부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입니다. 또, 혁신위의 '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 역시 불발로 끝나면서 혁신위의 조기 해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현이 낙점해서 모시고 오고 전권을 일임했다는 얘기는 결국 개뻥이었다는 거지~

5.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선거 공천 심사에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할 당무감사 평가 결과를 당 지도부에 보고했습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감사 결과 하위권 명단은 밝히지 않았지만, 총선에서 컷오프를 권고한 하위 46명 가운데 현역 의원이 10여 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용히 물러나지 않으면, 강제로 끌어내리겠다 이거 아닐까? 아무튼, TK PK에 칼바람은 부는 듯~

6. 총선이 다가오면서 야당과 여당 안팎에서 신당 창당에 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신당에 15.8%, 송영길 신당에는 13.9%가 '지지 의향이 있다'는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국민 여론은 기존 거대정당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게 표로 이어지리라는 것에는 회의적이지만, 분명 비례 1, 2석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지요.

7.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강행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 단독 소집을 시도하자, 국회의장실 앞에서 연좌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탄핵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오늘 열기로 한 만큼, 본회의 때까지 연좌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의의 대변인이라는 의원이 이동관 하나 지키겠다고 저러는 거 보면 대충 답이 나오지요~

8. 설훈 의원이 "한국 정치에서 이낙연이라는 이름 석 자는 앞으로 계속 요구할 것이고 언젠가는 이름값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친이낙연계인 설 의원은 “함께 손잡고 가겠다는 굳은 각오를 하실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이름값을 못 하고 있다는 얘기 아닌지… 그리고 이미 손을 놓고 계신 건 아닌지…

9. 이낙연 전 대표가 “당장 일주일에 며칠씩 법원에 가는데 ‘이런 상태로 총선을 치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당연히 함 직하다”며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정조준했습니다. 이를 두고 사실상 이 전 대표가 이 대표의 대표직 사퇴를 압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나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먼저 뒤를 돌아보면 댁들 없이 잘 돌아간다니까요~

10. 정부가 내년도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을 전액 삭감한 뒤 한국과 고용허가제 협약을 맺은 아시아 8개 국가들이 정부에 센터 폐쇄에 대한 우려를 담은 공식 문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국가는 지원센터 폐쇄 이유, 다른 대안의 존재 여부에 대한 질의 등이 담았다고 합니다.
동남아에서 오는 노예들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서야… 월급 100만 원 주겠다는 발상이 그거지~

11.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번 달에 사우디아라비아 반부패 기구를 방문합니다. 이 총장은 오는 12월 23~27일 일정으로 사우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사우디 부패방지위원회인 ‘나자하’를 방문해 대검찰청과 반부패수사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선진 행정시스템 홍보하겠다고 나간 이상민이나 반부패수사 협력 강화 하겠다는 검찰총장이나~

12. 한국은행이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0.1%p 낮아진 2.1%로 낮춘 반면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에서 3.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국내 경제 반등 폭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물가 둔화 속도도 더 느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외교, 안보, 정치 등 뭐하나 망가지지 않은 게 있어야 놀라기라도 하지…

13. 일정 기준 이상의 주택을 가진 사람에게 매기는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지난해 120만 명에서 41만 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줄어든 건 2005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과도한 세금 부담을 막기 위해 과세 기준을 완화한 영향도 큰데 줄어든 세수는 또 다른 과제입니다.
이번 종부세 대상자 감소로 비는 세수가 1조 원이 넘는다는 거… 이러니 강남 3구가 몰표를 주지~

14. 윤석열 정부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따른 '후폭풍'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윤 대통령 스스로 취임 후 최대 성과라고 자평했던 '외교'에서 자존심을 구긴 데다, 국민의힘의 '최대 텃밭'인 PK 지역의 숙원이 좌초돼 지지율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80여 개국 정상을 만나니 세일즈 외교를 하니 호들갑을 떨 때 알아봤지 뭡니까… 싹수없는 거~

15. 박진 외교부 장관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결과적으로는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 파기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태나 지난 잼버리 파행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와도 관계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관련이 없다는 것은 결국 이놈의 윤석열 정권의 무능이 원인이라는 얘기 아니겠어요?

16.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국가적 성과가 아닌 윤석열 대통령 성과로 만들려는 노력이 있었다”고 꼬집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PT하는 게 마치 많은 국가를 설득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거나, 김건희 씨가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속칭 광을 팔았다는 겁니다.
아마, 실패를 했더라도 2차 투표까지만 갔더라도 친애하는 영도자께 모든 영광이 돌아갔을 걸~

17. 보수 언론들도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쓴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사우디의 ‘오일머니’나 전 정부 탓은 본질을 벗어난 것으로 오판에 근거한 낙관론이 국민 기대치를 과도하게 올려 결과적으로 외교력과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어제부터 외부 일정 접고 공식 일정 없이 조용한 대통령실을 보면 심기가 많이 불펀하신 모양인 듯~

18. 부산 엑스포와 관련해 KBS는 지난 28일 밤 아예 엑스포 후보지인 부산에서 특설 스튜디오를 마련해 특집 뉴스를 하며 자그마치 9꼭지의 리포트를 내보냈습니다. 당시 KBS는 “지난 4차 프레젠테이션 때는 부산이 압도적 우위 평가를 받았다. 그런 만큼 기대감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막판 뒤집기 가능’ ‘이미 역전 전망’ 이런 뉴스야말로 지들이 그토록 혐오한다는 가짜뉴스 아니니?

19.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2023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전체 평가 대상 64개국 중 6위에 올랐습니다. IMD가 2017년부터 발표한 평가 결과에서 한국의 순위는 매년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으며 인구 2천만 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분명 축하할 일지만, 내년부터 R&D 연구개발비가 없는 대한민국은 내리막길만 남지 않을까?

20.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운동 유혈진압의 주범인 전두환의 유가족이 전두환의 유해를 경기 파주시에 안장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파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두환은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받아 국립묘지에는 안장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당사에는 이승만 박정희 사진만 있다던데. 연희동에 있는 유골을 그쪽에 모시지 그래~

21. 지난 30일 오전 4시55분경 발생한 규모 4.0 경주 지진으로 전 국민의 휴대폰에서 긴급 재난경고음이 울리면서 새벽에 놀라 잠에서 깬 시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온라인상에는 새벽에 울린 귀에 거슬리는 재난 경고음에 대한 각종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전 국민이 잠든 시간에 지역구분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보내는 건… 전 정부 탓 아닐까?

엑스포 표심 동향 분석해 보니, 막판 지지표도 뺏겼다.
엑스포 유치 대패에 유인태 "이런 정부 믿고 어떻게 사나".
박형준 시장 엑스포 재도전 시사에 “희망 고문 그만”.
이준석 "윤석열 엑스포 사과에 당황 사과할 줄 아는구나“.
국힘, ‘김용 유죄'에 "검은돈 유착 사실 그 끝엔 이재명".
한동훈, 김용 실형에 "뇌물 받으면 감옥 가는 나라".
박지원 "이낙연은 이준석이 아냐 탈당·신당 안 할 것".
신혼부부 3억 증여세 공제 가업승계 완화 상임위 통과 불발.
김창옥 황급한 해명 “아직 치매 확진 받은 건 아니다".
“바디프랜드 절대 사지 마세요” 내부 직원 폭로에 시끌.

주말이 올 때면, 그것은 당신에게 생활의 질을 높여줄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이런 포프스-

대한민국에서 토요일이란,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탄핵의 촛불을 들어야 하는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여름 폭염에서 한겨울 한파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도전은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이 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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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1. 11:1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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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2월 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최후통첩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대원제약 '짜먹는 약' 품질 논란, 또 ?

□ 데일리안 [D-시사만평] 文정부는 대답하라조국부터 징역3년 황운하·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개입 진실

□ 자주시보 [만평]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실적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언론 스타일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수강생

□ 경기일보 [경기만평] 셀프 추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입적(?)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잘린 꼬리 중 하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엑스포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썩은 동아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통장이 텅장...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새만금 SOC 예산 거래? 공항 빠진 예산 복원...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뭐가 겁나서 미적 미적 꾸물거리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참패 분석

□ 인스타그램 [o_deng96] 긴급재난문자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긴급재난문자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날리맨>

 

□ 트위터 [햇볕한줌] 팀킬

팀킬  #김선희   #한동훈   #명품백   #뇌물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유검무죄...무검유죄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뻔뻔한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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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우디의 승리 뒤에는 투표 매수가 있었다’ → 잠피에로 마솔로 2030 로마 엑스포 유치위원장 발언. 그는 ‘압도적 리야드 선택은 거래가 작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월드컵이었고, 오늘은 엑스포, 다음에는 올림픽이 될 수 있다’고 격앙된 반응.(부산일보)

 

2. 부산 엑스포 패인 세가지→ ⓛ오일머니 ②전략미스 ③취약한 외교력... 결선 못가고 90표차 완패. 엑스포 참패 후폭풍 예상. PT에 총리가 불참한 伊와 12표차 불과. 대통령실 짧은 메시지만. 韓총리 책임론 불가피.(아시아경제)

 

3. ‘짜먹는 약’ 품질 논란, 식약처, ‘문제 이어지면 선제적 조사’ 예고 → 최근 대원제약 짜먹는 타입 지사제 세균 오염으로 회수조치. 앞서 지난 5월에는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 펜시럽', 동아제약의 '챔프시럽' 등도 약제와 물 분리현상, 색상 변질, 진균검출 등 문제로 회수조치.(아시아경제)

 

4. 카드발 리스크 오나... 리볼빙 잔액 7.5조 → 카드 값을 갚지 못해 일부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카드 리볼빙 잔액이 7조 5000억원대로 커져, 금융당국 리스크 관리 나설 듯. 리볼빙 마케팅 자제 촉구.(아시아경제)

 

5. 통계로 확인된 양극화... 대장 아파트만 뛰었다 → 서울지역 평균 7.53% 하락에도 서울 주요 50개 단지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작년 동월대비 -0.57%로 작년말 수준 회복. 지방에선 인천, 경기, 대구가 평균 하락률 10% 넘어.(헤럴드경제)

 

6. ‘침치료’는 정확한 경혈 찾는 것이 중요 → 한의학硏, 한·미·노르웨이 3국 공동연구. 피부를 찌르지 못하는 뭉텅한 가짜 침을 이용한 비교실험에서도 정확하게 경혈을 자극했을 경우엔 경혈이 아닌 곳에 자극한 경우보다 치료 효과 높았다고.(헤럴드경제)

 

7. ‘케이크에 올린 과일 세척 안 해. 다들 모양만 보고 사 먹더라’... → 유명 카페 아르바이트생, 케이크에 올라가는 과일을 씻지 않는다는 폭로에 인터넷 시끌. 카페 사장은 ‘케이크 집들 과일 세척 다 안 할 걸? 베이킹에 들어가는 과일은 원래 세척 안 해’라고 말했다고.(세계)

 

8. 정신건강 검진도 2년마다 받는다 → 전국민 신체 검진처럼 정례화 추진. 정신건강위원회 설치, 체계적 국가관리 시스템 구축.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신건강 혁신안 12월 5일 발표 예정.(세계)

 

9. 우울증 환자 100만 처음 넘어 → 절대 숫자도 문제지만 증가 속도도 우려... 지난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100만 744명. 2018년 75만 2976명과 비교해 4년만에 30% 넘게 늘어.(세계)

 

10. 헷갈리는 우리말 3 → ①천정을 높였다/높혔다 ②우려 먹는다/울궈 먹는다 ③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모두 후자가 맞다.(이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 세종국어문화원 공동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

 

이상입니다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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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희 씨가 고가의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친윤과 비윤을 가리지 않고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친윤계 인사는 “김 여사가 진실을 밝히는 정면돌파로 위기를 타개하라”고 했고, 비윤계는 “당장 김건희 특검을 논의해야 한다"는 비판도 내놨습니다.
뭐가 무서워서 김건희 수사는 시작도 못 하는 건지… 그러나 나중에 직무유기로 골치 아플 텐데~

2. 장예찬 최고위원은 김건희 씨가 지난해 재미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기획적으로 접근된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함정을 파서 정치 공작을 펼친 이런 식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정을 파서 정치 공작을 펼쳤다 한들, 대통령의 부인이면 사적 만남도 선물도 거부했어야지 인간아~

3.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포함한 전략 지역에 청년·여성을 우선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당헌이 규정한 지역구 여성 30% 공천 의무를 준수하도록 제안하기로 하고,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는 청년과 여성 우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른 분배도 중요하지만, 청년 같지 않은 청년이 너무 많다는 것도 아셨으면 합니다~

4. 이재명 대표가 ‘총선 공약 1호’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당시 후보와 동시에 공약으로 내걸었던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 대표는 “전체적으로 급여화를 당장 추진하는 건 비용 부담이 크다고 해서 순차적으로 범위를 넓혀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2년 전 공약이 당선돼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거지? 하긴 그런 적이 없다는 게 어디 한두 가지냐고.

5. 김영진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정면 비판한 것에 대해 "왜 재판리스크가 생겼을지 같은 당 동지로서, 민주당이라는 우물을 같이 먹는 사람으로서 서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표가 지금 대선을 졌지만 잘 싸웠다고 보고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전우의 시체 위에서 응원가는 못 불러도 전우 등에 칼 꽂고 시체로 만들기는 훨씬 쉽거든… 무섭지?

6.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데 대해 "이것을 잘 지휘하고 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대통령인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엑스포 유치를 위해 뛰어온 정부와 재계, 민관 등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여간 지가 무슨 왕인 줄 안다니까~ 그건 ‘부덕의 소치’가 아니라 무능력이라고 하는 거랍니다~

7. 김기현 대표는 부산 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가자 전 정부와 민주당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김 대표는 "안타깝게도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사우디에 비해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면서 “민주당의 당리당략적 태도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이가 이러다가 울산에서 쫓겨나 수도권 출마하게 되면 그것도 문재인 탓하지 않을까?

8. 부산 엑스포 유치위원회 자문을 맡은 김이태 교수가 엑스포 유치 실패 요인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 마케팅을 조준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특히 저개발 국가들이 사우디의 경제력에 넘어갔다는 등의 발언은 외교적 수사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이놈의 정권이나 자문을 맡은 양반이나 하나 같이 남 탓만 할 줄 알지 제대로 하는 게 없어요~

9. 사우디 리야드가 세계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부산은 1차 투표에서 29표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이 가운데 배우 이정재, 가수 싸이 등 K팝 가수들이 총출동한 우리 유치위원회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끝까지 보기 민망하다"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굳이 한 마디 더 보태자면 평창동계올림픽 PT는 김연아가 한 반면에 이번 PT는 반기문이라는 거~

10. 부산 엑스포 유치가 실패하자 부산 누리꾼들은 "이정재 해방의 날"이라며 환호하고 있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재가 부산 엑스포 홍보대사로 발탁되면서 버스·지하철·택시 등 교통수단과 정거장 역사 등을 도배하고 통화연결음 까지 나오자 피로감을 호소한 것입니다.
부산을 온통 이정재로 도배하고 언제 적 싸이인데 그걸로 마지막을 장식했으니… 고생했어~

11.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의 지난 주말 저녁 만남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밥값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우 1인분에 최고 12만 원인 식당 메뉴판이 인터넷에서 확산하면서, 밥값을 누가 냈느냐를 두고 ‘특수활동비’ ‘김영란법’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원래 특활비로 소고기 파티하시는 양반들이라… 영수증은 소기름에 휘발하지 않았을까?

12. 종로를 지역구로 둔 최재형 의원이 "하태경 의원의 종로 출마에 대해서 종로 구민이 굉장히 많이 화가 나 있다"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하 의원이 종로를 ‘험지’로 언급한 데 대해선 "다들 나가고 싶어 하는 곳에 나가는 것을 험지라고 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둘 다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려나? 암튼, 누가 종로에 출마하든 낙선에 500원~

1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두 번째 정기인사에서 국장급 인사를 84%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직개편과 함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주력 승진대상을 '기존권역‧공채1기'에서 '공채 2~4기 및 경력직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국회의원 출마로 사직하기 전에 심복들 자리 하나씩 마련해 주고 떠나는 저 애뜻함. 훌륭하다~

14.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편입 논의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을 만나 면담했습니다. 인구 규모가 작은 과천시는 서울편입 논의와 관련해 타 자치시보다는 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 편입이 진행된다면 자치시의 지위를 유지한 상태로 편입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포시도 그러더니… 지방특례 같은 이익은 유예 하면서 서울 브랜드만 갖겠다는 건 욕심 아닌가?

15. KBS·방송문화진흥회 야권 이사들이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사들은 “권익위가 법인카드 부당 사용 의혹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관련 의혹을 방통위로 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누구 권익을 보호하려고 이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만, 방통위원장 곧 탄핵돼요~

16. 김석기 최고위원이 “용산참사는 전문 시위꾼의 도심 테러”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5년, 10년이 지나도 뉘우침이 없다. 언제까지 저 사람의 망언을 들어야 하느냐”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용산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으로 진압 작전을 지휘했습니다.
바로 며칠 전까지 버젓이 장사하던 상인들을 테러범 취급하는 인간이야말로 정신병자 아닌가?

17. 2021년 출범 이후 수사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부서를 확충합니다. 공수처는 기존의 수사 1∼3부 외에 '수사4부'를 신설하고 기소한 사건의 공소 유지를 전담하던 공소부는 폐지하고 사건을 수사한 수사 부서가 직접 공소 유지를 맡도록 할 계획입니다.
뭐 좀 하나 싶으니까 공수처장 임기 만료라니… 이러다 죽 쒀서 개 주는 건 아닌지 몰라~

18.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이후 최전방 GP 복원 작업에 나서자 우리 군도 철수한 11개 최전방 GP 중 고성의 ‘원형 보존 GP’부터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한 측 경비요원들의 권총 착용에 대해 우리 군도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 통신선도 끊긴 상태에서 실수로라도 한 발 쏘면 전쟁 나는 거지… 그럼 붕짜자 붕짜 앞세워라~

19. 자녀가 학교 부회장으로 뽑혔다가 선거 규칙 위반으로 당선이 취소되자 교장과 교감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300여 건의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방해하고 행정기능을 마비시켰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식 사랑이 유별난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 한다는 거~ 그러다 클나~

20.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분기 0.7명에 이어 2분기 연속 0.7명대를 겨우 턱걸이한 것으로 매해 연말로 갈수록 출생아가 줄어드는 흐름을 고려하면 이번 4분기에는 0.6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어제오늘 일은 아니라고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에 살면서 애 낳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냐?

태영호 “백의종군하겠다” 사실상 강남갑 불출마 선언.
이용호, 윤과 친분 강조한 김기현, 혁신위 요구에 동문서답.
홍석준 "물갈이 자체가 승리 요인 아냐 좋은 물갈이 돼야".
금태섭 “이준석, 대통령 뜻 얘기 안 할 사람 함께할 수 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송철호·황운하 각 징역 3년.
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해밀톤호텔 대표 800만 원 벌금.
검찰, 전현희 ‘추미애 아들 유권해석 개입’ 본격 수사 착수.
행안부 지방재정정보시스템 'e호조' 어제 한때 장애.
미 국방부 ‘백악관 촬영’ 북한 주장에 “인터넷에도 많아”.
동명이인 명의로 '의료용 마약 처방' 받은 현직 의사 입건.

사람의 성품 중에 가장 뿌리 깊은 것은 교만이다. 나는 지금 누구에게나 겸손할 수 있다고 자랑하고 있는데 이것도 하나의 교만이다. 겸손을 의식하는 동안에는 아직 교만의 뿌리가 남아있는 증거이다.
-체스터필드-

“아이고, 뭐 이런 걸 가져오셨어요”
“다음부터는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이 말에는 누가 봐도 교만과 오만이 듬뿍 묻어나지 않습니까?
취재 윤리, 함정 취재라고 항변하기 전에 자신의 지위가 어떠한 자리에 있는지를 깨달은 사람의 언행과 행동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교만과 오만은 결국 파멸의 친구일 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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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3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30. 08:1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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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3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용산 졌잘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브랑떼 화장품, 샘플만 써보라더니 '강매 꼼수' ?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아쉽다!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수고 많으셨습니다"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깜깜이

□ 오마이뉴스 [만평] 또 남탓?

또 핑계  #윤석열   #엑스포실패   #오일머니   #문재인정권   #무능   #박빙 ?  #영업사원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마음이라도 편하게...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서울의 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서울(중앙지법)의 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는 정부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함정단속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낙하산 공천 침공작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월급 '찔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오판 이었어"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참패 분석

□ 인스타그램 [o_deng96] 석패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석패

 

□ 트위터 [햇볕한줌] 영부인 자꾸게이트

영부인 자꾸게이트  #김건희   #디올백   #뇌물수수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2023 현실판 장태완의 길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이상은 현실에 기반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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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나나, 망고, 자몽 값 내릴까? → 정부, 물가안정 위해 17일부터 10개 수입 과일, 식품 관세를 30%에서 0%로 인하. 그러나 수입과일 시장은 소수의 업체가 과점하는 시장으로 물가 하락보다는 소수의 유통업체들에 세금이 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아시아경제)

 

2. 한국인 흑자 인생은 27세부터 60세까지 → 태어나 직장을 잡을 때까지 소득 적자를 유지하다가 27세부터 60세까지 34년간 소비보다 소득이 더 많아. 이후 61세부터는 다시 적자. 통계청 ‘국민이전계정’ 발표.(경향)▼

 

▼한국인 소비보다 소득 많은 흑자 구간은 27세부터 60세까지 34년

3. 병원서 죽음 맞는 게 당연한 한국 → 한국인, 10명 중 7명이 병원에서 죽음 맞아. 네덜란드(23.3%)의 3배, OECD 평균(49.1%) 보다도 1.4배 많아... 재택 돌봄 강화 등 시급. 보건복지부, OECD 자료 분석.(경향)

 

4. 매출 1000억원 벤처기업, 869개로 역대 최다 → 이들 천억 벤처의 총 고용인원은 32만명으로 삼성그룹 전체의 27만 4000명을 능가하는 숫자, 총매출액은 229조원으로 재계 2위인 현대차의 24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헤럴드경제)

 

5. ‘조선의 샛별 여장군’... 북, 김주애 우상화 시작? →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의 성공 자축 강연회에서 이 같은 표현 등장. 강연회에서는 ‘우주강국 시대의 미래는 ‘조선의 샛별’ 여장군에 의해 앞으로 더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보도.(문화)

 

6. ‘오가노이드’ → 의약품의 동물 실험에 대한 반대 여론과 금지 등에 대처하기 위하여 인간 줄기 세포 등으로 만든 ‘유사 장기’. 2009년 네덜란드에서 장관(腸管) 오가노이드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심장·위·간·피부·뇌 등을 축소한 오가노이드가 개발됐다. 2027년 세계 시장규모는 4.5조원으로 추정되며 한국은 장·피부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문화)

 

7. 굴껍데기 어떻게 처리? → 한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굴 생산국. 특히 국내 생산량의 70~80%를 책임지는 통영이 굴 껍데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 바다에 일부 버리는 식으로 급한 불만 끄고 있다고. 제철소 석회석 대체, 매립지 소재 등 활용 연구 필요.(한국)

 

8. 2030도 연차 휴가가 불편한 이유 → 상사보다는 동료 눈치. 직장갑질119-엠브레인퍼블릭 설문에 20대 응답자 62.5%가 '연차를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 응답,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그 이유로는 동료의 업무부담(21.6%), 상급자의 눈치(18.8%)라는 응답이 많았다.(아시아경제)

 

9. 학생수 감소는 먼나라 얘기? → 경기 내 중학교의 전체 학급 1만 2994학급 중 총 65.7%가 학급당 28명이 넘는 과밀학급... 특히 신도시 개발로 인구 급격히 늘어난 경기남부 오산·화성 은 中 학급당 36명 사례도. 운동장 모자라 복도 체육수업. 교사들 기피대상.(한경)

 

10. 중국산 차, 일본산 제치고 한국에서 3위? → 올 10월까지 3만 2천대 수입, 작년 동기대비 60% 급증. 이 같은 추세면 내년엔 2위로 올라설 듯. 이 통계의 ‘중국산’ 차는 중국 브랜드 외 테슬라, 볼보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에서 생산한 차량이 포함 된 것.(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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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지난해 9월 300만 원의 명품 가방을 받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대통령실의 배우자 경호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지난번 초원 복국집 사건이 도청 사건으로 돌변하듯 돌변하지 않을까 걱정…

2. 민주당은 대통령실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김건희 씨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여파가 민주당까지 미치긴 한 모양이야… 뜨뜻미지근 한 걸 보니~

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8.1%를 기록하면서 6주 만에 국민의힘 지지율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총선을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로 보는 국민의힘은 반기는 모양새지만, 부정평가가 60%에 육박하는 만큼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얼굴로 치른다고 호언장담을 하더니 꼭 그렇게들 하시기들 바래요~

4. 국민의힘 당무감사위가 46개 당협위원장을 ‘컷오프’ 권고한 데 이어 정당 지지율보다 개인 지지율이 낮은 현역 의원들을 공천관리위에 보고하면서 당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통상 정당 지지율이 개인 지지율보다 높은 지역은 TK·PK 지역이다 보니 해당 지역 의원들이 더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죽어라 죽어라 해도 죽지 않는다면 죽여 주겠다는 최후통첩 아닌가 싶다. 하루 남았는데 어쩔 겨?

5.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공공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외부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도 저도 안 되니까 결국 남 탓으로 결론지으려는 버릇 나오는 거 봐라… 곧 북한 소행이라 할 듯~

6.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 분야 연구개발 R&D 예산 집행에 대해 “대한민국이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퍼스트 무버’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 체계도 이러한 방향에 맞춰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D 예산은 온통 칼질해서 삭감하고 통으로 들어낸 사람이 누군데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

7. 국민의힘은 김포시 서울 편입을 통한 ‘수도권 메가시티’ 구축을 넘어 ‘전국 메가시티’로 확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경태 뉴시티프로젝트위원장은 “메가시티를 반대하는 세력은 매국행위라 생각한다”며 “출산율 절벽을 극복해내는 유일한 해법이 메가시티“라고 역설했습니다.
출산율 극복을 메가시티에 접목하는 것도 해괴하지만, 반대하는 60%가 매국행위라고? 이런 미친.

8. 정부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추진을 접은 듯했던 '주 69시간'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라는 새로운 패를 들고 8개월 만에 슬그머니 다시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기존보다 더 넓게 확대하자는 여론이 높다며 '일부 업종·직종'에서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한번 하고 마는 5년 임기인데 죽기 살기로 하고 싶은 건 하고 말겠다는 윤석열. 겁이 없어요~

9. 하태경 의원이 내년 총선 때 종로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 의원이 당내 최초로 ‘험지 출마’ 의사를 밝힌 지난달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종로는 딱히 험지도 아니며, 하 의원이 출마 선언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의견 교환이 없었다는 비판입니다.
서울 수도권을 험지라고 하는 정부여당이나, 최재형을 밀어내겠다는 하태경이나 도찐개찐이지 뭐~

10.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부모 잘못'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몸을 낮추자,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싸가지가 없다'는 취지로 역공을 펼쳤습니다. 인 위원장이 하루 만에 고개를 숙인 것과 달리, 이 전 대표가 사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일명 ‘패드립’을 해도 빠르게 사과하면 되는 모양이네… 여태 그 꼴 본적이 없는데~

11.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9.19 군사합의 파기와 관련해 "접경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발생하고 국지적 충돌이라도 벌어지면 무슨 수단으로 경제와 안보를 수습하려는가, 말풍선만 날리는 건 무능한 지도자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해 안보와 뺄셈 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이 후진국이 되었다는 얘기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지~ 무서워 살 수가 없다.

12. 대통령실이 ‘노란봉투법’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일단 다음 달 1일로 유예됐습니다. 앞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현장, 전문가, 노사 의견을 들어서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떤 현장과 전문가를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거부권 행사할 게 뻔한데 뜸들이지 마라~

13. 국가정보원 수뇌부 전면 교체와 논란을 빚은 합참의장 임명 강행 등 연이은 국가 안보 컨트롤타워 인사 파행의 발단이 문재인 정부 인사 쳐내기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정보기관과 군을 무리하게 장악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인사 참사라는 주장입니다.
전임 정부 출신이라도 일을 잘하면 준용한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 바로 불안감 때문이라는 거지요~

14.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정규직 신규채용에서 비수도권인재와 고졸인재가 감소한 반면, 무기계약직의 채용은 오히려 증가한 모습입니다. 2019년 대비 가장 많은 수의 신규 채용 인원이 감소한 곳은 한국철도공사가 차지했습니다.
뚝 떨어진 게 어디 이거뿐이겠냐마는 정말 철도 민영화를 위한 수순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15. 이낙연 전 대표가 “양대 정당이 심각한 내부질환을 앓고 있다”며 여당뿐만 아니라 이재명 체제의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정당은 붕괴한 것이나 다름없을 만큼 허약해졌고, 강성 지지자들은 제도를 압도할 만큼 강력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더욱 기회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겠지요… 하여간 참…

16. 시민단체가 의정활동을 소홀히 하거나 도덕성 문제 소지가 있는 국회의원 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경실련의 검증 결과, 민주당 김철민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또 전체 국회의원 중 절반 이상인 54.7%는 검증 항목에서 문제점을 지적받았습니다.
국힘 86명(70.5%) 민주당 83명(45.4%) 이러니 선수 교체가 많을수록 총선 승리한다고 하지~

1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제재 결의, 성명 채택 등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는 내지 못하고 예상대로 빈손 종료했습니다. 북한과 가까운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대립하면서 북한을 비호했고, 북한 측은 “왜 우리만 문제 삼느냐”며 반발했습니다.
단지 핵을 보유했으니 위성도 쏘지 말라는 건 억지스럽기는 하지… 우주에 위성이 몇 갠데~

18. 정부가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도 개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전력이 민영화되면 전기세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는 한전 자회사 직원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자신을 한국중부발전 직원으로 소개한 이는 ‘진짜 한전 못 본 척하면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전기는 수요에 맞게 제때 공급을 해야 한다는 대원칙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지원하고 운영해야…

19. 가격은 그대로 둔 채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의 식품업계 전략을 두고 정부와 소비자단체는 소비자 기만의 '꼼수'로 규정하지만, 업계와 학계의 입장은 다릅니다. 정부의 과도한 가격 압박으로 생겨난 '풍선 효과'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개입은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을 올리는 거야 단방에 알지만, 용량을 줄이는 것은 말 안 하면 모른다는 거지… 그게 기만 아냐?

20. 온라인상의 직장인 커뮤니티나 맘카페 등에는 최근 “올해는 짧은 패딩을 산다네요. 아이가 입던 롱패딩은 그냥 제가 입어야겠어요”와 같은 글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1020 세대 사이에서 부는 숏패딩 유행 현상 때문인데, 부모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간에 지퍼를 달아서 숏패딩으로 입다가 롱패딩으로도 입게 하면 좋을 텐데… 그런 건 안 하겠지?

민주당, 이동관과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안 국회 제출.
이탄희, 현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 불출마. 한동훈과 붙나?.
박성중 "이동관 몰아내면 불가피하게 1인 체제 운영".
'고발 사주' 리포트 없는 KBS 메인 "대통령 부부 김장“
김근식, 인요한은 이준석의 “어디서 배워먹었냐”와 달라.
이언주 “국민의힘은 정당으로 생명을 다한 듯하다".
위성사진 공개 대신 '매일 봤다'고 만 하는 김정은 위원장.
돈 가장 많이 쓰는 나이는 ‘17세’로 평균 3575만 원.
페트병 생수, 직사광선 피해 보관하지 않으면 발암물질.
‘국민간식’ 탕후루 인기 시들 대만식 카스테라 전철 밟나.

가장 큰 잘못은 아무 잘못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본다.
-토마스 칼라일-

월요일부터 김건희와 관련한 숱한 비리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주류 언론은 침묵을 선택하고 있고, 당사자와 대통령실 정부 여당은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 잘못도 인식하지 못하는 도덕적 해이,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말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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