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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9. 08:5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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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김장 담고, 명품 담고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는 이유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회의원, 막말? 개그!尹, 총선 이기면 계엄 선포?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힘, 영남 중진 수도권 차출론다들 고개 젓고 못마땅?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차이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내 가진것 다 퍼주고

벌거벗은 채로 겨울을 나는 감나무 한그루...

까치밥의 아름다운 마음이

사람들 가슴에 전해지는

따뜻한 겨울이 되시기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복닥복닥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그게 민주주의 꿀 빨며 막 달린 결과야 멍청이들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김건희의 '명품사랑', 공짜는 없다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헤롱헤롱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불난 집에 기름 끼얹기...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총선 노크!!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의 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기울어 졌군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싹둑

□ 인스타그램 [o_deng96] 디올리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디올리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6화>

 

□ 트위터 [햇볕한줌] 늘어나는 형량

늘어나는 형량  #김건희   #주가조작   #국정농단   #도로조작   #뇌물수뢰   #구속   #탄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군불만 지피지 말고.....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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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대기업 직원, 임원 달 확률 0.83% →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 100대기업 전체 직원 대비 미등기임원 비중 산출, 0.83%. 은행이 4백~9백명 중 1명으로 가정 적고 증권(37.7명), 무역(55.4명), 석유화학(70.3명), 건설(88.5명 순으로 임원 비중 많아.(아시아경제)

 

2. 사기범죄의 42%는 사기 전과자가 저지른다 → 지난해 입건된 사기 범죄자 16만 9528명 중 전과자는 7만 1030명으로 41.9%. 전과 9범 이상이 2만 7077명으로 초범(2만 6698명)보다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처벌이 약하다는 점, 1심의 30%가 집행유예와 벌금.(아시아경제)

 

3. 국민 100명 중 1명 넘게 중증 정신질환... → 중증 정신질환자는 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장애, 중등도 이상 우울장애 등을 앓는 이들로 2021년 기준 65만 1813명. 그러나 퇴원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환자와 가족들에게 떠넘기는 구조라는 지적.(동아)

 

4. 법무부, ‘공중협박죄’ 신설 논의 중 → SNS 등에 ‘살인예고’에 다수의 시민이 위협을 느꼈지만 현행법으로는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으면 살인예비 혐의로 유죄를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 미, 독, 스위스 등처럼 개정 추진.(문화)

 

5. 쏘나타 택시 후속모델 만들어 달라 → 점유율 40.6%로 택시로 가장 인기 있었던 LF쏘나타 LPG 모델 지난 8월 단종, 아직 후속 출시 없어.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서울시의회 등 후속모델 촉구. 현대차는 내연기관 택시 단종 대신 후속 모델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헤럴드경제)

 

6. ‘라론드 보고서’ → 1974년 캐나다 보건부 장관 마크 라론드에 의해 연구된 보고서. 보고서는 사람의 건강을 결정짓는 요인을 ▷유전, ▷환경, ▷보건의료체계, ▷생활습관 등 4가지로 분류했는데, 그 비중이 보건의료체계가 8%, 유전이 20%, 환경이 20%, 생활습관이 51%를 차지했다. 즉,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흡연이나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생활습관이었다.(헤럴드경제)

 

7. 북, DMZ내 감시초소(GP) 복구나서 → 9.19 합의에 따라 남북이 파괴, 철수했던 초소 복구 움직임 포착, 우리 군도 비례적 원칙에 입각해 GP 복구에 나설 가능성. 최전방 긴장 고조.(경향 외)

 

8. 자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광역지자체 → 제주도(61.8%)가 아니라 세종시(74.3%)였다. 공원이 많은 게 주요인. 세종시의 1인당 공원 면적은 57.6㎡로 전국 평균(11.3㎡)의 5배가 넘었다. 환경부- 국립생태원 ‘2023년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서울)▼

▼17개 광역지자체별 자연환경 만족(선)도 및 자연환경 방문 횟수(막대)

9. 경찰 1명도 없는 읍면동 전국 2625곳 → 전국 읍면동 5063곳의 절반 넘어. 경찰 조직개편 추진안 대로면 내년에 또 350여곳의 읍면동에서 경찰이 사라질 상황. 이렇게 되면 경찰이 상주하지 않는 읍면동의 비율이 51.8%에서 58.8%로 높아진다.(서울)

 

10. '000 씨'는 높임말일까 낮춤말일까 → 아랫사람이나 또래한테 붙이면 높이는 말이지만 윗사람한테는 붙이지 못한다. 한글학회 <조선말큰사전>에서 ‘씨’를 ‘존대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풀이한 이후 사전마다 그런 풀이가 계속 되다가 1999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라는 단서 조항을 붙여 설명해 현실을 반영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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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8. 09:5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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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내 누군지 아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닥터포틴 글루타치온 '백옥주사 효과' 자신 있어 ?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묻지마 임명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푸들의 봄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셀카 찍으랴 셀방 찍으랴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항복

□ 경기일보 [경기만평] 200..300만을 향하여!!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길고 길었던 닻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90도 폴더 인사는 얼마든지 가능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빼앗긴 서울의 봄, 빼앗긴 촛불혁명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메아리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김동연 의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쪼그라진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그만 들어와라"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혁신 트리

□ 인스타그램 [o_deng96] 대한매형 3대장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대한매형3대장

 

□ 트위터 [햇볕한줌] 구멍이 숭숭

구멍이 숭숭  #윤석열   #외교폭망   #행정망사태   #경제폭망   #안보불안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건드리기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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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1조 경제효과부산엑스포, 내일 운명의 날 → 2(한국, 사우디) 1(이탈리아) 구도. 일본, 한국지지 의사. 개최국에 관람객 한국 인구와 비슷한 5050만명 예상. 이번 부산이 도전한 2030 엑스포는 1993년과 2012년 대전과 여수에서 열린 인정엑스포와 다른 5년 주기 등록엑스포로 등급이 높다.(국민 외)

 

2. 가짜 정신병 실험, ‘로젠한의 실험1973년 미국에서 8명의 실험자가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도 환청이 있다고 5개 주의 12군데 병원에 정신병 진단과 입원을 시도, 모두 성공. 또 입원 후 환청이 사라졌다며 정상임을 주장했으나 병원 측은 계속 치료 강제. 이로써 정신의학에서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진단과 입원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중앙선데이)

 

3. 홍콩증시에 투자한 투자자 비상 → 2021년 이후 홍콩주가지수 반토막,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증시 연계 ELS상품 금액만 148580. 내년 상반기 최소 3조원, 사상 최악의 투자 손실 우려. 주로 60대 이상이 투자...(서울)

 

4.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몰락에는 1980년대 운동권 동아리 같은 참모 그룹도 일조했다→ 학생운동과 선거로 철저하게 검증된 친분, 술로 매일매일 서로를 확인하는 음주 문화, 조직 구성원의 문제는 철저히 감싸주고 외부에는 배타적인 문화들이 그들에겐 뒤섞여 있었다.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펴낸 회고록 몰락의 시간...(중앙선데이)

 

5. ‘꼴찌에 익숙해진 삼성 스포츠? → ▷프로축구에서는 2부 리그 강등이 눈앞이고 ▷프로농구는 1440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최하위 ▷프로배구 역시 최하위로 시즌 마감 ▷프로야구는 8,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순위는 9-9-6-8-8-2-7위다. 더 이상 큰돈을 들여 ‘1등 스포츠단을 유지하는 게 명분도 실리도 없다고 삼성은 판단했다...(중앙선데이)

 

6. 게임이론의 권위자가 분석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하마스는 자신들의 선공에 이스라엘이 인질의 안위와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피해를 두려워해서 하마스를 소멸시킬 수준의 반격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실 공습 초기, 이스라엘은 한참 동안 가자지구의 공격을 하지 못했고, 미국과 주변 아랍 국가들의 눈치를 보기도 했다. 남북관계에서도 후퇴·양보할 것이라는 환상을 주면 안되는 이유다.(중앙선데이.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7. 행정망 먹통은 '장비 탓'8일 만에 나온 반쪽짜리 결론 → 정부, ‘네트워크 연결해주는 라우터의 포트 불량이 원인이라고 발표. 전문가들, 그런 이유라면 속도가 늦어지는 건 몰라도 먹통이 될 가능성은 없다. 소프트웨어쪽 점검 계획도 있어야 한다는 지적.(한국)

 

8. 고지혈증 → 50대부터 여성 환자가 늘어나며 60대 이상이 되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40대까지는 유병률이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많지만 50대가 되면 5543으로 거의 비슷해지며 60대가 넘어서면 여성의 유병률이 더 높아 진다.(중앙선데이)

9. 중학생 10명 중 4희망직업 없어요‘2023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2만여명 진로 조사. 중학생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적성 등을 파악하지 못해 희망 직업이 없다 응답. ▷초등생은 운동선수, 의사, 교사 ▷중학생은 교사, 의사, 운동선수 △고교생은 교사, 간호사, 생명과학자 및 연구원 순으로 응답.(세계)

 

10. 장기이식 대기 5만명... 장기이식 수술은 연 4천여건 → 이 중에서도 대부분은 가족간 기증, 순수 뇌사자 기증은 연 400명대. 11년간 뇌사 기증 수 제자리. 거부감 커 미국의 1/5 수준.(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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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세계 1등이었던 전자정부의 추락,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에 국민은 불안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일주일이 지나서야 밝혀진 전산망 장애의 원인은 더욱 기가 막히다"며 "외부의 해킹도 아니고 단순히 단자 불량 때문이라니 한심하다"고 말했습니다.
단자 불량이라고 해야 문재인 정부에서 관리 소홀로 벌어진 일이라고 하지 않겠어요? 똑똑한데~

2.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연동형 비례제 유지와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결단하라'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내 선거제 개편 논의를 주도하는 이탄희 의원과 비주류 의원 모임 '원칙과상식'에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까지 한목소리로 이 대표의 결심을 촉구했습니다.
이건 모르긴 몰라도 지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 제안을 받아들이면 될 일 아닌가 싶네… 왜 미루지?

3. 26일 열리기로 했던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뒤 3국 외교 수장간 만찬이나 기자회견이 보류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만찬 계획이 왕이 외교부장의 회담 직후 출발로 인해 일정이 취소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이 준비한 만찬을 중국이 쌩까고 이걸 일본이 보도하고, 한국은 받아 쓰고… 이 얘기지 지금?

4.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부르고, 대통령실은 현재까지 100조 원 넘게 계약을 따냈다고 하지만, 가계약인 MOU 체결이 대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국내 골치 아픈 일들을 내려놓고 국빈 대접을 받는 정상외교 무대를 즐겼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딴 건 몰라도 대통령 취임 전보단 어찌나 잘 먹고 다니는지 얼굴에 개기름이 줄줄 흐르긴 하더라~

5.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측이나 한국 언론의 '대역전' 전망과 해외 언론의 분석 사이에 온도 차가 너무 커 한국의 실제 득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저러고 낙방해도 고생했다고 하면 내년부터는 올림픽하고 월드컵 유치한다고 싸돌아 다닐라…

6.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9·19 남북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는 2천만 우리 수도권 국민들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조 실장은 "9·19 합의를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제가 보기엔 많지 않을 것 같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북 관계를 이렇게 초긴장 상태로 만들어 놓고는 엑스포 한다며 손님 초대하면 누가 오냐고?

7.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기에도 주식 거래와 골프 등을 해 물의를 빚은 김명수 후보자를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인사청문회에서 군 지휘관으로서의 기율 및 도덕성과 직결된 사안이 연이어 제기됐으나 하나도 소명되지 못했습니다.
저런 양반 앉혀놓고 억제에 의한 평화를 만들겠다고? 근무 시간에 주식, 골프나 좀 억제하셔~

8.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적이 만약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빌미로 도발한다면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 원칙대로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게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전주곡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총 쏴달라’는 말만 안 했지, 거의 북풍 몰이로 총선 치러 볼 생각인가 본데… 이제 안 속는단다~

9. 2달도 채 되지 않은 가자지구 전쟁에서 사망한 여성과 어린이 사망자 수가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기준 1만4854명의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가 6150명, 여성이 4000여 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약 70%에 해당합니다.
이 와중에도 수도권 2천만을 지키는 일이라는 둥, 억제에 의한 평화라는 둥… 입만 둥둥 뜬 쉥키들~

10.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고 경위에 대해 임성근 전 1사단장은 “둑이 무너져서 물에 빠졌다”고 허위보고를 한 정황이 확인된 가운데, 대대장은 전혀 다른 사고 경위를 보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 상병의 직속상관인 대대장은 ‘수중 수색 작전 중 유속에 빨려 들어가 실종됐다”고 했습니다.
이놈들을 믿고 군에 아들을 보내라고 하면 선뜻 내놓고 싶어지겠냐고… 하여간 나쁜 놈들이라니까~

11. 한일 외교 장관은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것에 대해 양국의 입장도 교환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이번 판결에 대한 유감의 뜻을 밝히며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우리 정부에 재차 요구했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단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본에 찍소리도 못하는 정부… 이게 나라냐?

12. ‘의대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직업 조사에서도 ‘의사’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꼬박꼬박 10위권 안에 들었던 공무원의 인기는 크게 떨어졌고, 대신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신산업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이 늘어났습니다.
희망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되면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린다는 거지… 인생 뭐 있나~

13. ‘탕후루’가 과도한 설탕 함량으로 당뇨병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지목된 가운데, 독일에선 ‘설탕세’를 도입해 올해부터 2043년까지 약 22조 원의 절약 효과가 기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로 발생하는 환자의 수가 줄고 공적 비용이 줄어든다는 분석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설탕 섭취 빈도가 높은데, 탕후루는 거의 설탕 덩어리… 안 먹는 게 남는 겁니다~

14. 중국의 한 정육점에서 직원이 입으로 양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직원이 입으로 뼈를 제거하며 “이는 수십 년 된 기술이고, 숙련된 전문가라면 침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주장한 장면이 담겼습니다.
침 범벅 양고기에 오줌 함유 칭따오… 이게 중국 전통 방식이면 유네스코에 등재해야 겠어요~

윤석열, 국내 업무 복귀 거부권·전산망·개각 현안 산적.
윤석열,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사표 수리 1·2 차장도 사표.
이준석 신당 사실상 공식화 "국힘 혁신위 파격 제안 거절".
안철수 “이준석 신당 실패 확률 높다 사람·돈·비전 없어”.
'허경영 하늘궁'에서 '불로유' 마신 80대 남성 사망.
조정훈, '이재명 눈 떠보니 후진국'은 "자신 뺀 유체이탈".
‘친 이낙연계’ “개딸 빠시즘 정당이 중도 확장 가로막아”.
일본 정부, 2030 엑스포 개최지 부산 지지 방침 굳혀.
한국 외교 장관은 “한일중”, 일본 외교 장관은 “일중한”.
서이초 교사 사망 ‘혐의없음’이라는 경찰, 정보공개 안 해.
노후 적정생활비는 월 369만 원, 53%는 준비 시작 못 해.
황의조 불법 영상 휴대전화 말고 또 있다. 출전 금지 촉구.

어떤 것도 아무 일 없는 쉼만큼 즐겁지 않다.
-솔론-

EBS가 탄생시킨 스타 펭수는 ‘잘 쉬는 게 혁신’이라는 명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의소리’에서 아침 방송을 시작하고 방송이 없이 신통알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편하고 여유가 생기는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뜻하지 않게 생긴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나를 위한 혁신의 시간을 만들도록 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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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7. 08:2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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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7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엉덩이 닦은' 정수기 업체, 도대체 어디야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귓등으로...?!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빅온실 구상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독 안에 든 쥐 눈엔 빠져나갈 구멍만 보이는 게 아닌 후진국도 보이는 모양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완충재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또 남탓...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애들 엄마에게 물어봐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말 조심하라니까"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귀국

□ 트위터 [햇볕한줌] 분리불안

분리불안  #윤석열   #김건희   #영국총리관저   #APEC기념쵤영   #사이드본능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끝나지 않은.....서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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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5. 10:4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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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5일)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힘, 혁신위 점점 동력 잃어가당 지도부·친尹 시그널은 제로(zero)

□ 매일경제 [아이디]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가르강튀아 대통령과 시중 드는 언론들

 

□ 인스타그램 [o_deng96] 총리관저의 문단속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총리관저의문단속

 

□ 트위터 [햇볕한줌] 매형 빽

 
매형 빽  #윤석열   #한동훈   #이정섭   #검사처남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깨어 나오기 시작하는 요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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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만에 13도 뚝 떨어진 기온 → 전국 곳곳 한파특보. 24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 전날 보다 9~13도 낮은 영하 7~6도 예보. 주말인 25~26일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 한파특보. 한낮에도 5도 안팎

2. 전동스쿠터 금지한 파리, SUV, 대형차 도심 퇴출 수순? → SUV와 사륜구동차만 주차요금 인상 추진. 내년 2월 주민투표 실시. 차체 크고 무거워 연료효율 낮고 온실가스 배출 많은 SUV, 사륜 대형을 사실상 퇴출하려는 수순으로 해석.(동아)

 

3. 영국, 내년 최저시급 1만 8600원 → 올해보다 1파운드(1630원) 인상. 영국의 최저시급(생활임금제)은 연령별로 차등 적용. 현재 18~20세의 최저임금은 7.49파운드, 21~22세 최저임금은 시간당 10.18파운드로 10.42파운드인 일반 최저 시급보다 낮다.(아시아경제)

 

4. ‘4개들이 라면’ 등 묶음 판매는 쓰레기 늘리는 주범? → 2021년부터 시행된 재포장 금지법은 3개 이하 상품을 담아 재포장해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즉 4개부터는 재포장을 허용... 이 때문에 불필요한 쓰레기 생긴다는 지적. 라면의 경우 낱개로 팔되 4개 이상을 사면 계산대에서 할인하도록 입력만 하면 재포장 필요없다는 의견.(헤럴드경제)

 

5. 분실물 사례금 → 유실물법에 따르면, 분실물을 찾아준 사람에게 해당 물건가액의 5~20% 범위에서 사례금을 지급하도록 되어있지만 안 준다고 해서 형법상 처벌 조항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수표는 액면의 1/5 정도로 인정해준다고.(아시아경제)

 

6. ‘천원의 아침’ 이어 ‘이천원의 저녁’.. 대학가 ‘무상학식’ 까지 거론 → 충북대 2천원 저녁 시작. 학생들 환영, 정부·지자체도 적극 지원 의지. 그러나 원가에 크게 못 미치는 지원에 대학 측은 반발. 경상남도는 대학생 6만명에 하루 1식 무상급식 발표, 예산 문제로 일시 보류상태.(문화)

 

7. 조달청 나라장터도 한 시간 먹통 → 입찰마감 시간 2시간씩 연기. 불안한 국가 전산망. 해외 공격으로 추정. 최근 들어 끊이지 않는 국가 전산망 사고. 국가 안보 위협론도.(한국 외)

 

8. 국내도 주4일제 실험 확산 → 근무해 보니... ‘월급 줄었지만 내 인생이 달라졌어요’. 3교대·과로에 번아웃 시달리는 간호사들, 세브란스병원 입사후 3년내 퇴사 50%에서 주4일 했더니 퇴사자 0명. 중소 자동문 제조사 ‘코아드’엔 30대 청년 인재 몰려. 전문가들 ‘정부도 주4일제 관심 가져야.(한국)

 

9. 다음, ‘150개’ 언론사 기사만 선별 제공 → 전체 제휴 언론사는 1350여 곳이지만 뉴스 품질 향상 위해 이 중 150개 언론사 뉴스만 선별에 제공하도록 기본 설정. 다만 기본 설정에서 전체 뉴스를 선택하면 1350여곳 뉴스 모두를 볼수 있어. 네이버는 현재 80언론사 선별해 볼수 있지만 기본설정은 아니라고.(동아)

 

10. 전국 개인택시가 법인택시의 2배 넘어 → 전국 법인택시 운전자 수 7만 638명 vs 개인 택시는 16만 4404대. 법인택시는 운전사는 돈이 안 돼 떠나고 개인택시는 고령화로 심양 운행 등 기피... 택시대란의 원인. 실제 서울 개인택시의 54%가 65세 이상.(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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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영국 현지 언론이 김건희 씨의 패션과 외모에 큰 관심을 보인 것을 두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도 미국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불러 해외 정계에 '셀럽‘이 됐다"며 "김 여사의 패션이나 스타일을 두고도 관심을 받는 건 나쁘지 않다"고 호평했습니다.
조롱과 칭찬은 구분할 줄 알아야 할 텐데… 비포 에프터 사진 보여주면 K성형 대박 날 거다~

2. 윤재옥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원전 예산 삭감과 신재생에너지 예산 복구에 대해 "탈원전에 대한 뿌리 깊은 집착과 아집, 재생에너지에 대한 어리석은 맹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는 다른 길로 가고 있다"며 "원전은 탄소중립 실현에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가 다른 길로 간다면서 그 길이 뭔 길인지는 알고 떠드는 건지… 하긴 RE100이 이제 뭔진 알까?

3. 민주당이 이달 남은 본회의 일정에서 쌍특검법의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대통령 처가를 치외법권으로 만든 ‘호위검사’들의 실체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공흥지구 개발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건희 씨의 오빠에 대해 봐주기로 일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 2/3가 특검에 찬성하는 이유가 뭐겠어? 누가 봐도 검찰 하는 짓이 가소롭다는 거 아니냐고~

4.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과 ‘50억 클럽 특검법’ 등 ‘쌍특검법’의 국회 통과를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통과돼도 불리할 게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검이 막상 수사 해도 별다른 혐의를 찾을 수 없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민주당을 향한 여론만 나빠질 것이란 얘기입니다.
그걸 전 정권이 탈탈 털었다고 하니 할 말이 없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탈탈 털었겠냐? 암튼 콜~

5.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문서위조·행사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처남 김진우 ESI&D 대표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김 대표 측은 “위계공무집행방해로 기소한 예는 단군이래 최초로 법리적으로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내가 낸 서류가 허위라는 걸 몰라본 공무원 잘못이라는 이런 놈은 단군이래 정말 처음 봤지 뭐냐~

6.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과 맞물려 연말에 단행할 개각과 대통령실 개편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로 예상되는 개각에는 법무부·외교부·국토교통부·국가보훈부·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포함될 전망이라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한동훈, 박진, 원희룡, 박민식, 추경호, 이영… 이중에 몇이나 살아남을지는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7. 어느 당이든 청년을 대변하려고만 하면 꼭 문제가 생기는 것은 '꼰대적 사고' 때문입니다. 기성세대의 청년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알아, 많이 힘들지?" "너의 편이 되어 줄게"라는 식의 말은 지친 청년들을 더욱 지치게 할 뿐 아니라 '청년 팔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30대 장관이 수두룩할 것이라 개뻥도 그렇지만, OECD 국가 중 청년 의원 비중이 꼴찌라는 거~

8.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내년 총선에서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21%로 나타났습니다. 이 전 대표의 신당에 지지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69%로 조사됐습니다.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 의향은 2030세대와 호남·서울 지역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이준석이 보고 호남으로 출마하라는 모양이다. 어서 와~ 호남은 처음이지?~

9. 진중권 씨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두고 "핵심은 결국 '나라님이시니까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을 두고 "바뀌어야 할 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고 그것이 바로 혁신의 대상인데 혁신위가 딱 거기는 선을 긋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입바른 소린 잘하는 거 같은데, 문재인이 팬덤으로 나라 망쳤다더니 한동훈은 또 칭찬하더이다~

10. 정부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9.19 군사합의 일부조항의 효력을 정지시키자, 북한도 "9.19 합의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군사조치를 즉시 회복한다"고 밝혔습니다. 9.19합의 일부 조항에 대한 정부의 효력정지에 반발해 북한이 사실상 합의 파기를 선언한 셈입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다더니 결국, 남북 냉전 시대로 돌아가는 모양입니다. 누가 더 이득일까요?

11.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됐습니다. 올해 종부세 납부대상자는 지난해 130만 명 수준에서 100만 명 아래로 대폭 줄어 종부세 부담을 더는 사람만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종부세수 역시 지난해 6조 8천억 원에서 4조 7천억 원으로 30% 넘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아마, 여의도에서 뱃지 달고 거들먹거리는 양반들 거의 다가 저 30만 명에 속해 있을 겁니다.

12.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본 정부가 2억 원씩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은 위안부 피해자 17명이 일본을 상대로 21억여 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를 전부 인정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위안부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인간이 있다는 거지.. 암튼 이것도 윤석열이 갚아 주려나?

13. 우리나라가 2023~2027년 임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국에 당선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국은 총 21개 국가로 구성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의 이행·집행 등을 수행하는 의사결정기구로서 세계유산목록 등재 시 최종 승인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어찌 되었던 환영할 일이고, 기왕 한자리했으니 일본의 역사 왜곡 사도 광산 등재는 꼭 막기 바래요~

14. 보수 언론은 KBS 뉴스9의 보도 논란에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박민 KBS 사장으로 바뀌기 전, 조선일보를 위주로 한 보수 언론들은 KBS 보도가 편파적이며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작 KBS가 '땡윤뉴스'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야 뭐… 최근 KBS가 하는 땡윤 짓이 지들보다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뭐…

15. 영국을 국빈으로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식 환영 행사가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해진 가운데, KBS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9이 상당한 시간을 들인 보도의 내용은 윤 대통령이 얼마나 환대를 받고 있는지 설명하는 데 집중됐습니다.
이동관이 걱정하고 우려하던 일이 벌어진 거지… 공산당 기관지 같은 언론의 행태 말입니다.

16. 낙동강 녹조의 발암성·생식독성 물질이 낙동강 주변 마을·공원·아파트 등 일상적인 공간의 공기 속에서 검출된 것을 비롯해 4㎞가량 먼 곳에서까지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독성물질 흡입시 독성은 피부나 경구 독성보다 강한 위해성을 보인다”며 우려했습니다.
한동훈이 위대하신 대구 시민이라고 하더만, 이런 선물을 이놈의 정권이 주고 있는지는 몰랐네~

17. 올해 1~10월까지 한국의 대중국 굴 수출액은 약 3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해상 방류를 시작한 이후 중국이 일본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의 해산물이 중국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덕에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이것도 윤석열 하는 짓 보면 위태위태하다~

18. 일본 후지산이 마지막 분화 이후 300여 년이 지나면서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이며 분화 시에는 수도권 인구 60%의 주민에게는 물자 전달이 어려운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런 내용의 일본 정부 비공개 방재대책회의 문건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각종 분진에 그 영향이 만만치 않을 듯. 일생에 도움 안 됨~

19. 거대한 중국발 미세먼지 덩어리가 수도권과 중남부 지역에 상륙하는 모습이 인공위성 영상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청은 21일 중국 내륙에서 동진하던 대기오염 물질 덩어리가 23일 오전 서해를 건너 한반도에 상륙하는 영상을 인공위성이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겨울철 미세먼지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답답하더라도 마스크 챙겨야겠어요~

20. 명품 매장을 구경하기 위해 밖에서 대기하던 고객뿐만 아니라 동행인에게도 이름과 연락처, 거주지 같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한 샤넬코리아가 결국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샤넬 코리아에 과태료 36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고작 가방 하나 가격만도 못한 360만 원 과태료에 샤넬이 눈 깜박이라도 하겠다. 그야말로 껌값이지~

윤석열,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민주당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중진 올드보이 논의하자”.
윤재옥 "예산안 합의 없으면 다음 본회의도 안 열린다"
이용 “비대위 아닌 김기현 대표체제로 총선 치러야“.
이번에는 조달청 나라장터 전산망 1시간 ‘먹통’ 사태.
민주당 '암컷' 이어 국민의힘서 '젖소' 여성 비하 논란.
김용민 "검찰, 이정섭 제 식구 봐주기 공수처 이첩해야".
기강 다잡는 군, 사관학교까지 근무복 대신 전투복 착용.
전 몇 점 담아 15,000원 광장시장 바가지 전집 영업 정지.

불가능이란 말을 절대 말하지 말라. 그냥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라.
-요한 볼프강 괴테-

신념을 가진 사람은 결코 중도에 포기하거나 잘못된 길을 가지 않습니다.
다만, 그 길을 힘이 든다는 이유로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하는 친구와 동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함께 해야 이깁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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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4. 08:2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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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든든한 지휘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부탄가스 '이렇게' 하면 폭발해요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北, '지속적 도발'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文정부 안보 포기 尹정부 정상화에 의미있나?

□ 데일리안 [D-시사만평] 9.19 합의는 南에만 족쇄? 정찰위성 발사한 北 일부효력 정지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삐끄덕 삐끄덕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살려주세요

□ 자주시보 [만평] 업무추진비 파티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중앙선 침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견제위성 발사...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일거수일투족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웰빙당 복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위안부 손배소 2심 승소, 갈길이 더 험난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선수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권위에 도전하는자 용서치 않는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고물가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도 너마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여기에 윤심있다!"

□ 트위터 [햇볕한줌] 용산만 바라본다

용산만 바라본다  #기래기   #영국순방기사이정섭비리기사

□ 트위터 [햇볕한줌] 동안의 비결

동안의 비결  #김건희   #기래기   #조작녀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고래의 꿈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소신 있는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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