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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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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가장 많이 이용되는 스미싱 문자 → ‘건강검진 결과 통보’... 한 보안 업체의 지난달 스미싱 분석에 따르면 ‘건강검진’ 키워드가 94.19%로 1위. 또 최근엔 ‘아버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라는 부고 문자를 위장한 스미싱도 등장. 주의 필요.(문자)

 

2. 아르헨티나, 진짜 달러가 공식 화폐가 될까? →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 페소화와 중앙은행을 폐지하고 미 달러화를 공식화폐로 채택하겠다는 공약 재차 강조. 국민들은 이미 페소화 대신 현물 사재기, 페소화 가치는 계속 하락... 그러나 아르헨이 페소를 대체할 만큼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고 기존 외채 등을 고려하면 불가능하다는 평.(매경)

 

3. 정부 빈대 대응, 과잉? → 환경부가 긴급 승인해준 빈대 방제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가 사실은 '농약'으로 '가정용'(보건용)이 아니라는 지적. 미국·유럽에서 빈대 방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긴급 승인의 명분.(매경)

 

4. 갈등의 나라 대한민국 → 2022년 영국 킹스칼리지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 한국은 12개 갈등 항목에서 조사국 28개국 중 7개 항목에서 1위 ▷‘서로 다른 정당 지지자 간 갈등’(91%) ▷부유층과 빈민층 간(91%) ▷진보-보수 간(87%) ▷남녀 간(80%) ▷세대 간(80%) ▷종교 간(78%) ▷대졸-고졸 간 갈등(70%)이 1위 항목.(헤럴드경제)

 

5. 공공수처 출범 2년 10개월, 수사력 한계 논란 → 출범 후 네 차례 청구한 구속영장 모두 기각 ‘4전4패’. 출범 이후 처리를 완료한 사건은 9월 말 기준 6907건이지만 직접 기소(8건), 공소제기 요구(8건) 사건은 16건으로 0.2%에 불과. 예견된 졸속 출범의 결과라는 평가.(문화)

 

6.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 → 영수증만 챙겨놓으면 연말정산 때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아시아경제)

 

7. 명동 상가 임대료, '세계 9위' →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세계 주요 번화가' 보고서. 최고는 미국 뉴욕 5번가로 ㎡당 239만원 다음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 런던, 파리 샹젤리제, 일본 도쿄 긴자 순...(아시아경제)

 

8. 거리에 때 아닌 ‘초록색 낙엽’ 왜? → 올 가을 은행나무 가로수들, 초록색 유지한 채 낙엽, 이상 현상... 이상 고온 뒤 추위 반복. 겨울로 ‘착각’해 엽록소 파괴 못한 채 나뭇잎 떨궈.(세계)▼

 

▼거리에 때 아닌 ‘초록색 낙엽’... 이상 고온 뒤 추위 반복. 겨울로 ‘착각’해 엽록소 파괴 못한 채 나뭇잎 떨궈

9. 탄수화물을 맨 나중에 먹는 게 건강에 유리 → 채소-고기-곡물 순으로 먹어야 혈당조절이나 비만에도 유리하다는 연구가 있지만 이를 엄격하게 지키지 않고 채소, 육류, 생선처럼 소화가 더딘 음식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곡물 음식을 나중에 먹는 방식으로도 효과.(중앙)

 

10. 은행들을 위한 변명... → 최근 약탈적 영업으로 과잉이익 올린다는 비판 확산. 그러나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총자산이익률(ROA)은 0.4%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미권 은행의 절반 수준이고 이 때문에 주가도 높지 않다. 국내 은행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배 수준이지만 영국이나 일본은 0.5배에 달한다.(한국)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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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조치로 군사분계선 상공 비행금지구역을 준수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9·19 군사합의 일부를 효력 정지한 것으로 한덕수 총리는 국무회의를 통해 곧바로 해당 안건을 의결했고, 윤 대통령도 재가했습니다.
한참 기분 UP돼서 좋아 죽겠는데, 현지에서 뭐라도 하는 척은 해야겠고… 뿔이 단단이 났나 봐요~
한국, 영국에 34조 원 신규 투자.

2.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은 윤 대통령과 동행한 김건희 씨의 패션과 외모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일부 영국인들은 김건희의 나이가 51세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녀가 10년 이상 더 젊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요즘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 한국의 K-성형에 대해 홍보도 좀 하시고 MOU도 맺고 하시길 바랍니다.

3.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꺼내든 첫 필승 카드는 ‘스타 장관’ 총출동 전략으로 인지도가 높고 검증된 ‘스타 플레이어’를 활용해 내년 총선에 사활을 걸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출마가 예상되는 ‘스타 장관’은 한동훈, 원희룡 장관과 차관급이지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입니다.
이 인간들 보고 어벤져스 타령하는 거 보니 진짜 인물난에 허덕인다는 말이 맞긴 한 모양이야~

4. 김기현 대표의 '버티기'가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엿새 앞당겨 '김기현 지도부' 굳히기에 들어가면서 지역구인 울산 출마 명분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에 앞서 줄곧 거취를 압박하는데도 '용단'과는 거리가 먼 행보로 보입니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더니 딱 그짝이지? 서러워도 슬퍼도 어쩌겠어 일단 버텨 봐야지~

5.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윤재옥 원내대표가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상습적으로 막말을 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국민적 비난을 초래하는 분들은 스스로 정치를 그만두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막말이란 역사를 부정하고 제주 4.3과 광주 5.18을 폄훼하는 인간들이 막말인데… 참나~

6.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에 큰 공을 세운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김영삼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금융실명제를 다 기억하는데, 군인이 다시 정치에 개입 못 하게 막은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삼식으로 하면 ”갱제를 말아 먹으신 분“이기도 하고… 붕짜자 붕짜가 정치하는 건 괜찮고?

7. 국민의힘이 이상민 의원에게 노골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는 이 의원의 거취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의 탈당을 만류하거나, 이재명 대표가 직접 만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일부에서는 '조용히 떠나라'는 비토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가서 희망을 봤다는 사람 주저앉혀서 뭐 하려고? 그냥 희망 찾아가라고 하세요~

8. 이원욱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비례대표 출마설과 관련해 "이 대표는 22대 총선 계양을도 무서워서 비례대표로 가려나"며 이 대표의 험지 출마를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험지 출마를 통한 이 대표와 민주당의 결기를 보여주는 것이 곧 총선 승리 기준이다"고 밝혔습니다.
어떡하든 이재명 내려 앉히고 보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듯… 하여간 지치질 않는구나…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가시화되면서 국민의힘이 한껏 들뜬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총선 위기 여론을 반전시킬 뚜렷한 카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한 장관이 '구원 투수'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한동훈 하나 어디 자리 잡고 당선될지는 몰라도… 나머지는 개밥에 도토리 꼴이라는 걸 왜 모를까?

10. 서병수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총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여라도 선거에서 지게 된다면, 윤석열 정부도 사실상 마비된다"며 "그러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일이야말로 한 장관에게 주어진 중요한 일 중 으뜸가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지금도 충분히 국정도 나라 살림도 마비 상태라는 걸 모르는 모양이야~

11. 최재형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지로 서울 종로구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면서도 “현재로서는 종로를 제가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에서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 것입니다.
종로에 갈 생각이면 대구 대전 찍고 울산 갈까? 그건 걱정 붙들어 매고 짐 쌀 궁리나 하시는 게…

12. 여성가족부가 ‘보조금 부정수급’을 이유로 ‘청소년 활동지원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지난 4년간 부정수급 금액은 80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해당 기간 부정수급 금이 0.025%에 불과했지만, 정부가 민간단체 보조사업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 무리한 ‘끼워맞추기’를 했다는 지적입니다.
특활비 펑펑 써대고, 업추비로 소고기 파티하면서 애들한테 이래야겠냐? 부모님이 아시나 몰라~

13.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회해산” 발언을 하자 민주당은 “주제 파악 못 하고 입방정 떨 시간에 본인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방통위를 마비시키려고 한다며 가짜 뉴스를 방치하면 그게 탄핵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동관은 박정희 시대에 살고, 인요한은 조선 시대에 살고… 정작 윤석열은 일제 강점기에 산다~

14. 국민 과반 이상인 52.8%가 박민 사장 취임 이후 KBS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해 “정권 차원의 방송장악”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반면에 방송 정상화라는 응답률은 29.5%에 불과 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46.8%, 70대 연령층에서 43.0%로 절반 가까이 방송 정상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여론조사를 보면 대구경북에 사는 어르신들은 거의 90%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맞지?

15.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의 핵심 고리로 불리는 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통계청장이었던 황 전 청장은 청와대의 불법적 자료 요구를 거부했고 취임 13개월 만인 2018년 8월 전격 경질됐습니다.
지금도 대통령실에서 통계자료를 따박따박 받아 보고 있다는 걸 다 아는데 뭔 개수작인지…

16. 이정섭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보한 처남댁 강미정 씨가 남편에 대한 경찰의 마약 수사가 무마되는 데 이 검사가 영향력을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씨는 자신의 남편이 “마약을 투약했고, 그것을 말리러 온 모친마저 폭행했다"며 불안감과 불공평함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고 하더니 영화와 하는 짓이 너무 판박이라 그게 더 놀랍다는 거 아닙니까~

17. 방심위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에서 “정부 규제는 레귤레이션이 아니라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라는 영어가 섞인 화법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조롱했다며 법정 제재를 내릴 전망입니다. 당시 김어준 씨는 ‘프레지던트의 판타스틱한 잉글리시’를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윤석열도 그렇고 한덕수도 그렇고 영어 단어 섞어 쓰면 뭐 좀 나아 보이나? I am 영어에요~

18. 콩고의 한 경기장에서 열린 신병 모집 행사에서 압사 사고가 벌어져 31명이 사망하고 145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콩고의 청년 실업률은 약 42%에 달해 일자리가 절실한 청년들이 군 입대에 자원하며 신병 모집 행사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오죽했으면’이란 생각이 들다가도…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후진국형 사고에 할 말이 없습니다.

19. 세계보건기구 WHO로부터 '방역 모범국'으로 꼽힌 가나의 케누 교수가 ‘개발협력의날’ 기념 국제 개발 협력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미국과 손잡고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가나에서 1차 사업을 통해 역학조사단 88명을 배출해 이들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런 건 절대 문재인 정부 탓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각자도생 우리는 이제 가나만 못 할 듯.

20. 알바생 두 명 중 한 명꼴로 사업주와 근로 조건 문제로 분쟁을 벌이거나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법 등 근로 관계법 규제가 부쩍 늘어난 데다 노동 인권도 발달하면서 사업주와 근로자 간 법적 다툼·갈등이 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백종원이 제발 좀 제대로 준비하고 사업을 시작하라는 말도 일리 있고, 무책임한 알바도 문제 많고~

21. '빈대 공포'가 한 달째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살충제 등 퇴치용품을 구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과 해외 직구가 급증했습니다. 살충·방충제 온라인쇼핑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했고, 스팀청소기 매출은 작년 대비 38%, 침구청소기 매출은 83%가 각각 늘었습니다.
빈대를 잡으려면 스팀다리미나 스팀청소기로 20분간 가열하라고… 그 시간이면 사람도 죽갔다. 제길~

"암컷이 설쳐" 최강욱 전 의원,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영국 언론 “김건희 표절‧탈세 논란 속 인물” 세세한 소개.
이정섭 검사에 대한 검찰의 돌변, 공수처 “지켜보겠다“.
김웅 "한동훈은 강남에서 시작하고 이상민은 비대위원장“.
윤상현 "원희룡 보다 이재명 잡으러 한동훈이 계양 가야“
정청래 “한동훈은 최약체 출마 지역 후보는 복 받은 것”.
한동훈 출마하면 도움 될까? 그렇다 42% 아니다 41%.
유현준 건축학부 교수, 국민의힘 인재 영입 제안 거절.
9시 땡! KBS 뉴스 첫 소식은 대통령 해외순방 리포트.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
-윈스턴 처칠-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쓰는 말 중의 하나가 바로 ‘역풍’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역풍을 역경으로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역경을 이겨내야만 승리도 성취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풍을 두려워한다면 결코 연은 하늘 높이 날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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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3. 08:5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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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펀치머신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크리스마스트리 '전선 화재' 주의하세요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멕튀(멕이고 튀기)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목을 걸어라...?!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최고봉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징징이 억울....자기들이 긁어 부스럼 만들어 놓고!!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학수고대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부메랑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마약 중독국?!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빨간불!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좁아진 입지

□ 인스타그램 [o_deng96] 내폰못봄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내폰못봄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세상 억울 할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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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년 만에 수능 만점자 안 나오나 → 해마다 만점자는 수명~수십명 가량. 그러나 올 수능에선 없을 거라는 관측. 현재 가채점에서 만점 거론 되는 수험생 1명 정도... 최종 결과 만점자가 없을 경우 2011학년도 수능 이후 13년 만의 일이 된다.(헤럴드경제)

 

2. 전국 의대, 내년 입시 정원 2배 증원 신청 → 2847명 늘려 달라. 복지부, 의대 수요조사 결과 발표. 현재의 정원에 육박하는 수준. 전부 수용되면 정원 2배가 되는 셈. 의대들은 2030학년도 입시엔 4000명에 가까운 정원을 추가로 희망. 의사단체는 여전히 반발.(세계 외)

 

3. 10년 뒤 일자리가 가장 많이 줄어들 직업 1~10위 → (어업)양식원, (직물)직조기 조작원, 대학교수, 학습지 방문교사, 은행원, 노점상, 어부, 소규모 판매점장, 사진 인화기 조작원. 통신기기 판매원... 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의 직업정보’ 보고서.(아시아경제)▼

4. 사람 죽여도 훈계 외 달리 방법 없는 ‘범법소년’(만10세 미만) → 형사처벌은 면제되더라도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는 촉법소년(만 10세~14세 미만)과 달리, 범법소년은 아무 처분도 받지 않는다고...(아시아경제)

 

5. 총선 앞둔 전형적인 포퓰리즘?, ‘대구-광주 고속철도’ → 역대 최다인 여야 261명의 의원이 발의. 사전타당성 조사 점수 0.483로 나와 기준치 1의 절반에도 못미쳐. 노선 구간 모두 인구 감소 지역... 현재의 광주-대구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해 일일 교통량은 2만 2322대로, 전국 고속도로 평균치(5만 2116대)의 43% 수준.(중앙)

 

6. ‘양육비 대지급제’ 도입 필요 → 국회 입법 조사처. 이혼 후 약속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추후 미지급자에게 국가가 징수하는 제도. 독일은 1980년부터 도입.(문화)

 

7. 끊이지 않는 ‘영끌’? → 기준금리가 연 3.50%까지 오른 상황에서도 주식담보대출 3개월 사이에 17.3조 증가, 주식담보대출 총 잔액 1049조, 총 가계빚 1876조... 역대 최다. 정부의 정책과는 다른 방향.(서울)

 

8. 유엔 ‘금세기 기온 3도 상승’ 전망 → 1.5도 억제 목표 달성 사실상 불가... 각국이 현재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모두 이행해도 2100년까지 기온 상승 폭이 2.9도에 달할 가능성이 66%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세계)

 

9. 사기범죄 줄지 않는 한 이유, ‘낡은 형법’도 원인 → 10억 사기쳐도 벌금 2000만원... 형법 사기죄 처벌은 ‘10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 건당 5억원 넘으면 가중 처벌 가능하지만 1000만원씩 100명에게 사기를 쳐 10억 이익을 봐도 건당 5억원이 아니기 때문에 가중 처벌은 적용 안돼.(국민)

 

10. 타진요 이은 ‘권진요’? →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마약 검사에서 연이어 음성 판정 나왔지만 네티즌들은 ‘못 믿겠다’ 불신, 조롱. 13년전 가수 타블로가 네티즌들의 가짜 학력 제기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 졸업장, 지도교수의 증언까지 제시했지만 지금까지 의혹을 이어오고 있는 ‘타진요’ 사태와 비슷한 모양세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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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전 정부 탓’을 또 들고나왔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0년 온라인 수업 시스템 마비, 2021년 코로나 백신 예약 접속 장애 등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국가전산망이 마비된 경우가 드물지 않았다”며 이는 전 정부부터 누적된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전 정부 탓이라도 해야겠지… 그러다 총선 패배도 전 정부 탓할라~

2. 국민의힘이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진행 중인 ‘대국민 필리버스터‘가 흥행 참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가 100회에 불과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 조회 수가 더 저조한지를 두고 경쟁을 벌여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기 지역구 당원만 지켜봐도 몇천 조회수는 올릴 텐데… 하여간 동원 안 하면 꿈쩍도 안 한다니까~

3.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향해 "내가 입을 열면 박지원은 추락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전 원장이 "혁신위는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를 그리고, 결과는 쥐꼬리로 실현되는 게 정당의 혁신위 역사"라고 SNS 적은 글을 겨냥한 반격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아바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빨리 저렴해지는 건 아닌지…

4. 김웅 의원이 대통령실과 당의 수직적 관계 재정립 요구를 "대통령은 나라님"이라며 일축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나라님이면 혁신위원장은 상선 내관“이라며 "우리 국민은 혁신위의 첫 번째 과제로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을 꼽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대통령보고 나라님이라고 하는 걸 보니까 손바닥에 그렸던 ‘왕’자의 주술이 먹히긴 한 모양이야~

5. 이준석 전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회 출범 이후 "인 위원장이 당을 대표해서 사과를 하면 어떻겠냐는 황당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나이가 60 넘었는데 무슨 대리인이 필요한가"라며 "이런 사태에는 당사자들이 매듭을 푸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이준석이 윤석열이 불러만 준다면 다시 개고기 팔겠다고 하는 겁니다~

6. 지금은 야권 강경파 가운데 소수의 주장인 대통령 탄핵 주장이 여야 간 극단 대치 상황에서 내년 총선마저 야당이 압승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가시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여권에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36년 만의 '국회 해산권 부활' 등 대응카드를 고심하는 모양새입니다.
극한 대치 상황이 야당 때문이라는 인식이 ‘국회 해산권’이라는 쿠데타적 발상을 할 수밖에.. 쯧쯧.

7. 보수언론인 김대중 칼럼니스트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길 경우 "'윤 정권'은 더 이상 기능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존재하기조차 힘들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임투표"라고 밝혔습니다.
많이 걱정되고 똥줄 타는 것도 알겠는데, 총선이 윤석열 중간평가지 왜 이재명 신임투표냐?”

8.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자신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향해 “고위공직자가 법인카드로 소고기·초밥을 사 먹는 게 탄핵 사유”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장관은 “누구는 대통령 탄핵도 얘기하는데, 대한민국 주요 공직자들을 모두 탄핵하겠다는 건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특활비로 소고기 파티한 윤석열과 법카로 오마카세를 즐겼다는 원희룡을 이렇게 디스하다니…

9. 김영진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과연 그분이 정치에 맞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한 장관에 대해서 "한 마디로 전두환 대통령 때 장세동, 삼국지에 나오는 동탁이나 여포 정도의 호위무사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생활을 들춰낸다고 뭐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단 한 차례라도 남을 위한 삶을 살아는 봤을까요?

10.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인요한 혁신위의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10여 년 전 당을 위해 중진의 헌신을 촉구했던 초선 의원 때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아고 있어 ‘선당후사‘는 본인을 제외한 이야기냐는 자조 섞인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처가 비리를 가장 먼저 폭로하고 가장 먼저 윤핵관이 된 인물인데 뭐… 이 정도 가지고~

11. 노란봉투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회 각계의 거부권 행사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노조법 개정안이 위헌적이거나 국가재정을 파탄 내거나 행정권을 제약하는 법률도 아닐뿐더러 국민 여론도 개정안 찬성에 가까워 거부권의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은 그딴 거 모르겠고, 일단 재계가 반대하고 민주당 발의 법안이면 무조건 반대~

12. 검찰이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제 식구'에게 칼을 겨눈 모양새를 취했습니다. 이정섭 검사를 이재명 대표 수사에서도 배제하고 문책성 인사 조치를 했습니다. 야당은 검사 탄핵소추안 재발의를 앞두고 검찰이 '쇼'를 벌이고 있다며 '유검무죄'가 재현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마치 생사람 잡는 것처럼 “나를 탄핵하라”고 하더니 왜 꼬랑지를 내리셨을까? 그게 남는 장사니까~

13. 유희상 전 감사위원이 지난주, 자신의 이임식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 그리고 '타이거파'로 불리는 유 사무총장의 측근 감사관을 겨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감사원이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독립성과 중립성을 철저히 지켜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고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 자신들을 가리켜 타이거라고 한단다. 멍~ 하다~

14.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외압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 보호관은 “통화한 것 같지만, 그 시기에 통화한 적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통화기록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군인권을 보호하라고 보호관 시켜 놨더만, 정권을 보호하고 자신을 보호하고 앉았으니 기가 막히다.

15.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에 이어 서울 편입을 희망하는 세 번째 지자체장인 고양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면담을 가졌습니다. 오 서울시장은 이동환 고양시장과 면담을 갖고, 서울과 고양 두 도시 간의 공동연구반을 꾸려 편입 효과를 분석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방 도시 소멸 위기라고 난리를 죽이더니… 그냥 경기도를 다 서울로 편입하지 그러셔~

16. 정부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들어가던 예산 71억8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외국인지원센터 전부를 문 닫기로 결정해 논란입니다. 문제는 정부가 외국인 인권을 지원할 센터는 내년에 모두 폐쇄하면서 국내에서 일할 외국인 규모는 12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라는 점입니다.
하여간, 윤석열은 입을 못 열게 해야 할 듯… 앞에서는 적극 지원, 뒤로는 예산 삭감이니 말입니다~

17. 국정농단으로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최서원 씨가 안민석 의원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의원이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게 최 씨 측 주장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예를 땅바닥에 곤두박질치게 한 인간이 정권 바뀌니까 명예가 막 살아나나 보지?

18. 윤석열 대통령이 외신인터뷰에서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문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 당국이 "참견할 필요가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하든 무엇을 하지 않든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라고 입벌구라고 한다지만,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 입만 열면 사고… 입 열사?

19. 돌싱들이 전 배우자와 사는 동안 상대로부터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남성의 경우 “당신이 최고”라는 격려의 말이었으며 여성은 “수고했어요”라는 칭찬의 한마디를 기다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혼을 고려하게 된 이유는 남성은 ‘왕따 당할 때’, 여성은 ‘갑질 당할 때’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나고 나면 정말 별것도 아닌 것으로 싸우고 갈라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랑 참~

20. 편의점 등에서 주로 팔리는 간편식 족발에서 방부제가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드림에프에스에서 제조한 '족발 슬라이스' 제품에서 보존료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이 기준 규격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회수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나도 한 번쯤 저걸 먹었던 것 같은데… 어째 방부처리 되는 기분입니다~

'윤석열 씨' 호칭에 발끈한 국힘 "윤이 대한민국 위상 높여".
민주당, 최강욱 ‘암컷’ 발언에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김종민 "이상민 국민의힘 간다 보도 이재명, 남으라 해야".
KBS, 보도에서 '한중일' '한반도 비핵화' 표기 금지한다.
직장인 절반이 ‘주 48시간 원해’ 야당 “정부, 고집 버려야”.
고3 수능 가채점 만점 소식 '잠잠' 불수능 논란 이어질 듯.
미국, 북 위성 발사 일정 통보에 “러 기술 이전 우려”.
육견협회 "식용금지법 통과 땐 200만 마리 용산에 풀것".
전 세계 1% ‘슈퍼리치’가 전체 탄소 배출량의 16% 차지.
“LG 우승 29년 기다렸는데“ 29% 할인 2시간 만에 끝.

착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처음엔 굼뜨고 실수도 하지만, 갈수록 더욱 조심하여 책무를 완성한다. 하지만, 유능하다고 알려진 자들은 처음에는 능숙하지만, 결국 자기 개인적인 일을 구제하는 데 급급하다.
-세종대왕-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많은 차이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찾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보다는 착하고 어진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 총선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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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2. 08:4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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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벽창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묶음 상품이 더 비싸다 ? 기업 꼼수에 소비자 '울상'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민주당의 '폭주' 엿장수식 예산 심의尹정부에 협치 생각 전혀없네

□ 자주시보 [만평] KBS 죽이기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설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젠 대선불복을 넘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하늘엔 대통령이 떠있고, 땅엔 마비가 오고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준공영제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미니대선?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K-김치...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디지털정부와 새만금사업 '먹통'...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행님요 속 디비질땐 한잔 꼴까닥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빚과 어둠

□ 인스타그램 [o_deng96] 일과 삼분의 일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일과삼분의일

 

□ 트위터 [햇볕한줌] 어린 공무원놈 한동훈

어린 공무원놈 한동훈  #공무원선거중립위반   #총선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달을 보라고 이것들아~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견찰은 그저 지팽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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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먹거리 물가’, 뉴욕보다 비싸다 → 매일경제신문, 한-미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 서울지점과 월마트 뉴욕지점에서 10대 식료품 물가 비교, 서울이 평균 46% 비싸. 닭고기 2.1배, 식빵 1.7배, 우유 1.6배, 달걀 1.5배...(매경)

 

2. 인구는 일본보다 2.7배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가계부채는 주택담보대출 1800조, 전세보증금 대출 1200조, 소호 대출 1000조로 이 4000조는 GDP 대비 180%가 넘는다. GDP 대비 100% 넘는 나라는 거의 없다. 미국도 70%밖에 안 된다 → 그나마 희망을 가지는 부분은 저평가된 주식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다.(아시아경제, 강성부 KCGI 대표 인터뷰 중)

 

3. 앱이 딱 4개만 깔린 스마트폰 → 노인 전용 기기 만드는 스웨덴 ‘도로’社 스마트폰. 첫 화면엔 ▷전화 ▷카메라 ▷문자메시지 ▷도움(비상호출) 앱 4개만 깔려있다. 테두리는 고무 재질, 값도 300달러 수준. 사용법을 모르면 바로 물어 볼수 있는 버튼도 있다. 9월까지 이런 제품들로 매출이 825억.(한겨레)▼

▼스웨덴 ‘도로’社가 만든 노인용 스마트폰. 첫 화면엔 ▷전화 ▷카메라 ▷문자메시지 ▷도움(비상호출) 앱 4개만 깔려있다. 테두리는 고무 재질, 300달러

4. 지자체 음식배달 공공앱 사실상 퇴출 → 낮은 수수료에 관심 끌었지만 정작 소비자의 이용 저조, 적게는 몇 천만원, 많게는 수십억 들였지만 민간앱 비해 서비스, 광고선전비가 낮은 것도 이용자 확장에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지역주택조합’ 폐지론... → 피해자만 양산. 2004년 이후 최근까지 전체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성공(준공)한 건 17% 정도. 재건축조합이나 재개발조합과 달리 애초에 토지 없이 출발, 조합원을 모집해 그들의 돈으로 토지를 사야 하는 사업구조 한계.(헤럴드경제)

 

6. ‘배짱장사’ 코스트코.. 韓서 6조 매출, 美 본사에 배당금 2000억원 → 올 순이익 1417억보다 지분율 100% 미국 본사에 보내는 배당금이 더 많아, ‘국부 유출’ 지적... 소상공인 상생 권고 무시 등 한국에서 배짱 영업 행태도 도마에.(문화)

 

7. 3.8㎞ 거리 날아간 총알, 러군 명중? → 우크라 저격수가 쏜 총, 3.8㎞ 날아가 러군 명중 주장. 우크라 매체 총알에 쓰러지는 러 병사 비디오 화면과 함께 보도. 공식 확인되면 세계 기록. 기존 기록은 2017년 이라크전에서 세운 캐나다 특수부대 소속 저격수의 3.5㎞.(서울)

 

8. 소주, 국산 양주값 내릴 듯 → 국세청 과세표준 바꾸기로. 수입 주류보다 세금이 많이 붙는 국산 주류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 차원. 현재 수입 주류는 수입 원가(신고가) 에 세금을 붙이는데 비해 국산 주류는 원가에 판매관리비 등을 더한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하고 있다.(매경)

 

9. 뉴욕은 팁플레이션 → 스타벅스 매장 키오스크에서 테이크아웃 음료를 주문해도 전자결제 화면에 팁을 얼마나 줄 것이냐는 질문이 나올 정도로 팁 요구하는 매장, 서비스 늘어.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식사할 때는 최소 18% 이상 팁 포함 청구서 나온다고.(매경)

 

10. 네덜란드 사람이 한국 라면 제일 많이 먹는다? → 올 라면 수출액 사상 처음 1조 돌파 예상. 코로나 거치면서 인기 더 높아져. 국가별로 중국 1억 7445만달러, 미국 1억 700만, 일본(4866만), 네덜란드(4864만), 말레이시아(3967만) 순으로 많지만 인구 감안하면 네덜란드가 최고.(한경 외)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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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1. 08:3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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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또 나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쿠팡 '공급자 입고 매뉴얼'은 보여주기식 ? 무게 제한 안지키네

□ 데일리안 [D-시사만평] IT강국 '디지털 정부' 해외 홍보 중에 터진 '행정망 마비'…'아이구 맙소사'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어쨋든 세계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핵관전쟁

#장제원   #한동훈   #윤핵관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국민의 짐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뾰루지와 효자손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우리는 가을을 보내지 않았건만

겨울이 왔습니다.

자연의 철칙은 어김없이 잘도 돌아갑니다.

점점 깊어가는 겨울날,

몸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가을타는 고독한 남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체질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닥치고 블로킹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트러블메이커' 이상민, 여차하면 국민의힘으로?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외교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노크병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한푼줍쇼...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처용설화 발생지 울산에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상저하고

□ 인스타그램 [o_deng96] 대한검국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대한검국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낙상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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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여행, 비행깃값 뽑고도 이득 → 일본 싹쓸이하는 한국인. 33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엔화... 주말 쇼핑하러 일본 찾는 한국인. 명품 매장 '오픈런' 대부분 한국인. 日 백화점, ‘한국 관광객이 큰손’.(한국)▼

 

 

2. 디지털 강국 한국? 초유의 정부 행정망 마비 → 민원서류 발급도 일제 중단... 재난문자도 발송 안 해 민원인 헛걸음. 3일 만에 잡긴 했지만 대응 매뉴얼, 백업, 총괄부처도 없는 디지털 정부의 아날로그식 대처라는 지적.(서울 외)

 

3. 올 수능, 킬러문항 없어진 게 맞나 → 지난해 비해 어렵다 평가. 언어는 1등급 원점수 10점 하락할 듯. 교육부, 킬러문항 배제는 어려운 문항 배제가 아니라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문제 배제를 의미, 수험생은 난이도를 낮추겠다 의미로 받아들여 차이....(중앙선데이)

 

4. 사우디, 오일 머니 앞세워 한국이 확보한 표 빼앗기 작전 →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의 날. 사우디, ‘캐스팅보트’ 아프리카 50개국 초청, 리야드 정상회담.(중앙선데이)

 

5. 중국 술, '백주', '고량주', '배갈' 차이? → ‘백주’(白酒)는 곡물로 만든 투명한 증류주 종류를 말한다. 예전에는 소주(燒酒)·백소(白燒)·백건(白乾·간자체로 白干)이라고도 불렀다. ‘배갈’은 백간(白干·바이간)에 북경식 발음이 더해져 생긴 말이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뒤 백주로 명칭을 통일했다. ‘고량주’는 고량(高粱·수수)으로 만든 백주다.(중앙선데이)

 

6. 돈줄 마른 지자체, 노는 땅들 팔아요 → 유휴 재산 활용해 세수 감소 만회하는 지방 정부들. 전국 공유재산 1026조원 달해. 유휴부지를 찾아 임대·매각해 재정을 보충한다는 계획.(서울)

 

7. 누구를 탓해야 할지… 아파트 복도에서 초등생이 던진 돌 맞아 70대 사망 → 서울 노원구. 10세 미만 처벌 대상 안 돼. 가정·유치원, 반복 교육 필요.(세계)

 

8. 수능은 ‘선택 과목 고르기’ 운? → 어떤 과목 선택하느냐에 따라 크게 유불리 달라져. 해마다 과목별 난이도 차이에 따른 표준점수 격차 줄인다 했지만 올해 더 벌어질 듯. 입시업계 ‘국어 6점, 수학 7점 격차. 지구과학 Ⅰ·Ⅱ 차이 14점’ 추정.(한국)

 

9. 병원이 폐지 수집 노안용 4륜차 개발 진행 중 →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 전국적으로는 약 6만 6000명이 폐지 수집을 하고 있지만 리어카, 폐유모차, 음료운반용 카트 등 사용. 불편하고 경사로 등에서 사고 위험...(경향)

 

10. 한자 ‘乭’(돌)자 → 주로 ‘갑돌이’ 등 이름이나 지명에 쓰는 한자다. 바둑기사 이세돌도 ‘乭’을 쓴다. ‘乭’은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한때 이세돌(李世乭)을 ‘李世石(이세석)’으로 표기했다. 하지만 이세돌이 워낙 유명한 까닭에 지금은 ‘乭’ 자를 만들어 쓴다..(경향, 우리말 산책)

*우리 고유지명이나 고유어 표기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를 흔히 ‘국자’라고 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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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일요일 밤에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내 현안을 살핀 뒤, 영국 국빈 방문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오늘 다시 순방길에 오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정말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의 신기록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대통령실 신청 안 해?

2.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싶어' 현수막 시안과 관련한 비판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젊은 세대의 고민과 아픔을 나눌 생각도, 청년을 위한 정책도 대안도 없이 청년 무시의 의미가 담긴 이해하기 힘든 문구"라고 비판했습니다.
청년세대 이용하고 앞세우고 갈라치기하고 실컷 가지고 놀고 모른 척 한 건 지들 아닌가?

3.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사건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압박용으로 시작됐고, 문재인 정권에서 무리하게 기소한 정치적 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모님 사건을 공론화 시킨 일등 공신이라고 하면 윤핵관의 핵심 장제원 아닌가? 아~~ 그래서~

4. 민주당이 한중 정상회담 불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미중 정상회담과 중일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지만, 한중 정상회담은 불발됐다"며 "미국과 중국, 일본 모두 서로 국익을 챙기는 데 여념 없을 때 우리 대통령은 멀뚱거리다 온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적도 없이 영업비만 수억 쓰고 다니는 영업사원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퇴사시키는 게 이익~

5.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참석한 스탠퍼드대 간담회장 앞은 한인들과 평화단체들의 집회로 들썩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들과 LA 촛불행동 등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멈추라" “윤석열은 퇴진하라" ”기시다는 부끄러운 줄 알라"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TV조선을 포함해 모든 언론이 행정시스템 마비를 첫 꼭지로 다룰 때 KBS는 땡윤이었다는 거~

6. 통화 긴축과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우리나라 기업의 부채가 줄기는커녕 국가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빨리 불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도 증가율 역시 세계 2위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적지 않은 기업들이 대출로 위기를 막기에도 한계에 이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한민국 무역수지 순위가 세계 200위라는데 윤석열은 대체 뭘 한다고 맨날 돌아뎅기는 걸까?

7.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금 대한민국 모든 위기의 근원은 윤 대통령의 잘못된 정치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께서 기시다 총리와 술 좋아하고 자주 만나서 퍼주기 외교만 하신다면 우리 국민은 손해만 감수한다"며 일본 총리가 두 분인지 헷갈린다고 꼬집었습니다.
자고로 집안의 가장이 가정은 돌보지 않고 술이나 좋아하면 집구석이 어떤지는 불을 보듯 훤함~

8. 최근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름 뒤에 호칭 없이 ‘씨’라고 표현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진영을 떠나 일반적으로 예우 차원에서 제대로 된 호칭을 붙여왔지만, 최근 야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호칭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모가지 딴다고 붕짜자 붕짜 한 놈도 국방부 장관 하는 세상인데… ‘씨’도 아깝지 뭡니까~

9.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 장관의 정계 입문설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한 장관에 대한 책임론과 다가올 총선 역할론이 한층 커졌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의 BTS’ 아이돌급 인기, 대구역에서 3시간 셀카 공세… 대한민국 언론 참 멋지지 않아?

10. 정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내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790억 원을 늘리는 등 대폭 늘려 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유의 민원서비스 마비를 불러온 정보관리원의 예산 증액 요구를 두고 정치권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이상민이 해외 출장 중 급히 귀국했다던데, 출장 이유가 한국의 선진 행정시스템 홍보였답니다~

11. 육군사관학교는 홍범도·김좌진 장군, 안중근 의사 등 독립전쟁 영웅을 기리기 위한 ‘독립전쟁영웅실’을 오는 30일까지 완전히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영웅의 이름이 적힌 명패도 들어내고 이곳에 “사관생도의 국가관과 안보관 등을 함양할 수 있는 콘텐츠”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역사를 지우고 그 안에 채우겠다는 국가관과 안보관이라는 게 대체 뭘까? 개뿔~

12. 이명박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하다 다시 돌아온 유인촌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이 지난 17일 당시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며, 여기에 이름이 올라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인 36명에게 각 500만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유인촌이 본 적도 없다던 블랙리스트… 정말 하는 짓만 보면 두 눈 뜨고 봐줄 수가 없다는 거~

13. 불법 주식리딩 피해자의 수사자료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한 검찰에 대해 법원이 비공개 사유가 없다며 수사기록 등 사건 정보를 공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불법행위 피해자의 알권리 및 권리 구제를 위해서 이 사건 정보를 취득할 충분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상에 그 무엇도 거칠 게 없다는 무소불위의 검찰…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14. 을지재단 산하 을지학원이 연합뉴스TV 최대주주 변경을 시도하는 가운데, 박준영 재단 이사장이 산하 의료법인 의료진을 통해 마약성 진통제를 수천여 차례 처방받은 전력이 논란입니다. 마약 상습투약 전력의 인물이 공익성이 필수인 보도전문채널을 소유하려는 것이 적절하냐는 것입니다.
요즘 하는 짓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니만… 다 이유가 있었던 게지~

15. 박민 KBS 사장이 KBS 2TV '더라이브'를 폐지하고, 뉴스 앵커를 일방적으로 교체하면서, 시청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집단적인 수신료 납부 거부 움직임도 본격화되면서 박민 사장이 KBS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2500원 시청료 미납하면 월 70원의 가산금이 붙습니다. KBS가 정상화되면 한꺼번에 내는 걸로~

16.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사흘간 117건의 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의 신청에는 일부 문항에 대한 또 다른 정답 의견, 문제 오류 등을 지적하는 글도 있었으나 영어 듣기 평가 음질 불량, 시험장 환경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도 많았습니다.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너무 어려운 불수능이었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 정말 죽이는 해명 아닌가?

17. 73년 만에 세상에 나온 여순 학살 유골은 당시 비극을 그대로 품고 있었습니다. 얼굴이 땅 쪽으로 고꾸라진 유골은 머리 뒤로 두 손을 올린 모습이었고, 옆에는 유골을 쓰러뜨린 경찰관들이 사용하던 카빈총의 탄피가 나왔습니다. 머리 뒤로 손을 올린 그를 누군가가 처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결국, 전쟁이 나면 정규군보다는 민간인이 더 많이 피해를 보는 것이다. 이런데도 전쟁할래?

18.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를 거의 장악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한 지상작전을 조만간 남부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가자 남부에는 이스라엘군의 통보에 따라 북부에서 피난한 팔레스타인 주민 수십만 명이 머물고 있어 민간인 인명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결국 나치가 유대인의 학살했던 짓을 이스라엘이 고스란히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닌지…

19. 2.1m 냉동창고 지붕에서 공사를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에 대해 안전조치를 게을리한 업체 대표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회사 측은 사망한 노동자가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무리한 작업을 시도하다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누가 사장이 하지 말라는 위험한 일을 목숨 걸고 한다는 말인지… 다 보고 배우는 모양이야~

20. UN 사회적 연결 위원회는 고립으로 인한 뇌졸중, 불안증, 치매, 우울증 및 자살률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외로움이 비만, 신체 활동 부족보다 건강에 더 위험한 요인"이라며 "심지어 하루에 15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통장잔고와 외로움은 반비례한다지만, 그럴수록 자주 모이고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기시다, “윤과 공통점은 맛있는 식사와 술 좋아하는 것”.
정치적 압박에 유정복 시장 “김포 편입 찬반 밝힌 적 없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 이상민 온다면 버선발로 맞겠다.
국힘 혁신위 “예외 없이 경선, 지역구 전략공천 원천 배제".
한동훈 "대구 시민 깊이 존경,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이준석 “한동훈은 긁지 않은 복권, 원희룡은 긁은 복권“.
조국 “대통령의 당무 개입은 형사처벌 대상 탄핵 사유“.
'이상 동기' 범죄, 적극 막겠다며 국회는 예산부터 삭감.
경찰, 샤니 공장 '끼임 사고' 관련 이강섭 대표 검찰 송치.
12년간 가격 담합한 드라이아이스 업체 과징금 48억.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신영복-

나이테를 보면 더 진하고 촘촘한 부분이 겨울에 자라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
올겨울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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