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1 Pag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03 13:51

 
 

오늘의 만평(12월 1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13. 08:23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12월 1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끝나지 않은 반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화재 주의하세요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힘 혁신 시작?'윤핵관'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 다음 타자는?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정신이 번쩍...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읍참견속…과연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전쟁을 스포츠로 대응하고 있었으니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혁명으로 둔갑한 반란, '서울의 봄' 교훈 잊었나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운명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캐비넷의 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5일장 치러야 할판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김홍국 회장 "새만금 공항 필요 없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짐 쌌다 풀었다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총선 인당수

□ 인스타그램 [o_deng96] 민정당은 아직 그대로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서울의봄   #민정당은아직그대로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8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계속 응원해 나가겠습니다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핵관의 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금연석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12월 15일)  (1) 2023.12.15
오늘의 만평(12월 14일)  (0) 2023.12.14
오늘의 만평(12월 12일)  (0) 2023.12.12
오늘의 만평(12월 11일)  (1) 2023.12.11
오늘의 만평(12월 9일)  (0) 2023.12.09
:
반응형

1. 한국은 왜 ‘요소수’를 못 만들까 → 1967년,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요소 공장이 한국에 세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롯데정밀화학 생산 중단 이후 국내생산 끊겨.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가격 경쟁력(석탄, 천연가스)에서 중국이나 3국에 밀려...(헤럴드경제)

 

2. 벌써 소아과 대란? 소아과 새벽 줄 → 수도권 외 지역에선 소아과가 부족한데다 주말에 안 여는 곳도 많고 최근 독감-폐렴 유행에 주말의 경우 새벽부터 줄을 서는 상황. 어느 아빠의 새벽 3시반 도착, 대기번호 3번 접수표 사진 화제...(동아)

 

3.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 → 주야간 불문...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100일의 면허정지 ▷0.08% 이상 면허 취소. 통상 성인 남성이 소주 1잔 또는 맥주 1캔을 마셨을 때 혈중알코올농도 0.03%가 검출된다고. 한편 구강청결제(가글)를 사용했거나 외국산 목캔디를 먹은 경우도 측정기엔 음주로 나올 수 있다고.(헤럴드경제)

 

4.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120일 앞둔 12일부터 예비후보등록 시작.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 등을 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5. ‘여성도 병역 의무’ → 창당을 선언한 금태섭, 류호정의원의 ‘새로운선택’, 남녀 갈등 해결책으로 ‘병역 평등’ 제안. 화제성 이슈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아니냐는 지적도.(국민)

 

6. 오타니, 사상 최고 연봉 맞나? → 이번 LA 다저스 이적 연봉 10년 7억 달러... 그러나 축구 메시의 FC 바르셀로나 시절 연봉은 4년(2017~2021년)에 6억 7400만 달러, 호날두(사우디 알 나스르)는 5년 5억 3700만달러로 연봉으로 계산하면 오타니가 이 둘보다 적다.(한국 외)

 

7. 30대보다 車 구입 더 많은 6070 → 60∼7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는 올 11월까지 22만 495대로 30대(19만 5182대)보다 13% 더 많아. 2014년 30대가 60∼70대의 두 배를 넘었던 것과 대조. 60대 이상은 포터나 봉고 등 상용차가 많은 것도 특징.(아시아경제)

 

8. 베트남서 잇단 한국인 사형선고 → 최근 2명 마약, 동포살해 혐의로 사형 선고 받아. 지난 6년간 해외에서 사형선고 받은 한국인 6명 중 5명이 베트남, 중국 1명은 최근 사형 집행. 우리 측 사형 집행 자제 촉구에도 중국은 현재까지 총 7명의 한국인을 사형.(문화)

 

9. 기구 ‘순자산 10억’(부동산 포함)이면 상위 10% 부자 →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3월말 기준, 순자산 상위 10% 기준값은 ‘10억 1430만원’으로 나타나. 부동산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1천만원 줄어.(문화)

 

10. 사이시옷이 붙는 6개 예외 한자말 → 맞춤법 규정상 한자로 이루어진 말에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지만 다음 6개 말은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익숙해 있다는 이유다.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반면 ‘개수’ ‘요소수’등 다른 말은 사이시옷이 없다.(경향)

 

이상입니다

반응형
:

오늘의 만평(12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12. 09:48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12월 1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벌써 16번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더블유비스킨 '폴메디슨' 키즈제품 판매정지 '철퇴'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제 살 길 찾기 바쁜 현역의원들내 지역구 철통 사수하라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강력 절단기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버스로 캐비닛 치기

윤핵관의 최후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언볶이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낚시철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길이 보인다고 다 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길도 길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이끄는 그곳으로

올 한해도 잘 가고 있는가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경기일보 [경기만평] 내부총질 시즌2...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밥그릇 범퍼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집 비우는 사이 국민은 폭주와 무능의 칼고문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결리망의'냐 '견리사의'냐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각오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생즉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제가 뭐 쪼답니까?"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풍차의 나라

□ 트위터 [햇볕한줌]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윤석열   #김건희   #특검   #탄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지킬게 너무 많다.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낙상주의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땔깜을 찾아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참 정직한 정부다.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12월 14일)  (0) 2023.12.14
오늘의 만평(12월 13일)  (0) 2023.12.13
오늘의 만평(12월 11일)  (1) 2023.12.11
오늘의 만평(12월 9일)  (0) 2023.12.09
오늘의 만평(12월 8일)  (0) 2023.12.09
:
반응형

1. 보도에 널브러진 전동킥보드 → 지자체가 관리할 법적 근거가 없어 무단 방치를 해도 과태료는 없고 견인시 견인료와 보관료(4만원, 30분당 700원)만 부과. 대부분 업체가 부담하지만 일부 업체는 최종 이용자가 부담하도록 약관 변경. 과태료 도입 필요.(중앙선데이)

 

2. 日 메이저 리거 오타니, 10년 7억달러(9240억원)에 LA 다저스 이적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운동선수 됐다. 사상 최고였던 FC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의 6억 7400만 달러(8896억 8000만원) 넘어서. 야구 세계화를 위해 개막전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MLB 홍보 정책으로 그의 첫 경기는 서울 고척돔(내년 3.21, 22)에서 치러질 예정.(서울)

 

3. 군 초급간부 급여, 중견기업 수준으로 인상 → 2027년까지 경계부대 근무 소위 연봉 4990만원, 일반부대는 3910만원으로 30% 올려 인상. 초급 장교 부족, 사기저하 대책. 병장월급은 2025년 205만원으로... 2023∼2027 군인복지 기본계획.(세계)

 

4. 순댓국 가격의 역사 → 60년 서울 최고 노포 대림동 ‘삼거리먼지막순대국’ 집 벽에 창업 이후의 순댓국 가격이 게시되어 잇는데 1959년 150환, 1962년 30원(화폐개혁), 1970년 100원, 1980년 600원, 1990년 2500원, 2002년 3500원, 2011년 이후 5000원, 2022년 6000원, 2023년 7000원이다. 1962년에 짜장면이 20원 정도이니 비교해 봄직하다.(중앙선데이)

 

5. 붓과 연필 → 중국, 우리는 붓을 썼어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필 회사인 파버카스텔(독일)이 창업한 게 1761년입니다. 조선 영조 37년입니다. 붓으로는 설계도를 정밀하게 그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필기구의 차이가 근대 동서양의 과학과 기술 격차를 초래한 건 아닐까요. 필기구 수집가 인터뷰 중.(중앙선데이)

 

6. 산업로봇 강국 한국 → 2021년 기준 노동자 1만명당 산업로봇 수 1000대로 한국이 세계 최고. 이어 싱가포르·일본·독일 순으로 대개 인건비가 높은 제조업 강국을 중심으로 산업용 로봇 대수가 높아. 그러나 서비스 로봇은 걸음마 단계, 그마저 70%가 중국산.(중앙선데이)

 

7. 수능, 선택과목 간 유불리 현상 그대로 →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 중 1과목을 선택하게 되어 있는 수학의 경우 ‘확률과통계’는 3.5%만 선택 추정.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11점까지 벌어지는 등 편중괴 과목별 유불리 현상 여전.(세계)

 

8. 국민연금 인상 안하고 받는 시기 늦추자... → 국민일보 창간 35주년 여론조사. ▷현행유지 35% ▷납부액은 유지, 받는 시기 늦추기 28% ▷더내고 더받기 18% ▷더내고 덜받기 7%...(국민)▼

9. 전국 빈집 13만 2000채... 계속 늘어나는데 → 빈집을 철거하면 주택보다 세율이 높은 나대지(토지세)로 세금 부과돼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 정부, 빈집 철거하면 재산세 완화 추진.(경향)

 

10. '제2의 수능'... 공인중개사 시험 열기 하락? → 올해 응시자 7년 만에 최소. 28만 7756명이 신청해 20만 59명이 실제로 응시. 작년보다 신청자는 10만명 이상 줄고 응시자도 6만 4000여명 감소.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한경 외)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시점을 이달 말로 최대한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오찬에서 직접 김기현 대표에게 이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내 주도권이 완전히 김 대표에게 넘어간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찍 공천 탈락을 감지한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질까 쫄았다는 얘기… 불쌍타~

2.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에서 처리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7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률은 70%였으며 대구·경북에서도 67%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김건희, 한동훈, 천공이라며… 무서워서 퍽도 안 하겠다~

3. 민주당은 안병수·김영철 검사 등의 개인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공식 해명하고 있다며 "조직원을 감싸는 조폭 검찰"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가관인 것은 여당과 보수언론이 앞다투어 해당 검사를 감싸고 있는 점"이라며 "'검사왕국'의 슬픈 단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를 외쳤던 전두환의 하나회와 ’우리는 한 몸‘이라는 검찰의 ‘검사 동일체’…

4.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금태섭 신당’ 새로운선택과 공동 창당을 선언한 류호정 의원에게 16일까지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류 의원은 “나는 나가지 않을 것”이라며 정의당에 남아 당원들에게 ‘새로운 선택’ 합류를 설득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단군이래 처음 보는 꼰대 정치의 전형 아닌가 싶다. 어디 가서 청년 정치라고 입도 뻥긋하지 말길~

5.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백 등 500만 원에 가까운 선물을 받은 일로 김건희 씨와 윤석열 대통령이 처벌받을까? 법률가들은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김건희 씨를 처벌하려면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됐다는 입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떡하니 걸려있던 봉황문양 하나만 봐도 처벌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6. ‘서울의소리’가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22차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시간을 직접 확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9시 이전에 관저를 떠난 날은 단 한 차례뿐이었습니다. 서울의소리 취재 결과 정상 출근은 1번, 지각 20번으로 5%의 정상 출근 확률을 기록했습니다.
오히려 김건희가 일찍 대통령실로 출근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VIP 1호가 누군지 감이 온다.

7. 국민의힘 내부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포용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당 창당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이준석 신당'으로 유 전 의원이 합류할 경우 악영향이 우려되는 데다, 유 전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이나 외연 확장성이 이 대표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란 주장입니다.
아무리 똥줄이 탄다고는 해도 윤석열이 유승민을 불러 앉힐까? 그리고 유승민이 부른다고 갈까?

8. 하태경 의원은 혁신위원회가 조기 해산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쇄신 대상 1순위는 김기현 대표”라며 “불출마로 부족하고 사퇴만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가 출범시킨 혁신위가 체제 유지를 위한 시간 끌기용 꼼수였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사퇴를 촉구한 것입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김기현 낙점할 때부터 줄곧 절대 사퇴 말고 총선까지 쭉 가자고 한 거임~

9. 국민의힘 핵심 지역 기반인 대구광역시에서 김용판 의원과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공천을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권 전 시장이 달서병 지역구 출마 선언을 하면서 김 의원을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깎아내리자 김 의원은 권 전 시장에게 “사과하는 법부터 배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 도토리 키 재기 하는 꼴인데, 저 형편없는 인간 누구든 공천받으면 뱃지답니다~

10.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 중인 신당 창당과 관련해 긍정 여론이 32%인 반면에 부정 여론이 50%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 사실상 출마 쪽으로 기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에 대한 견해는 긍정 대답이 38%, 부정 응답이 4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은 비례를 보고 있으니 저만 하면 될 테고, 한동훈은 결국, TK PK 아니면 답이 없을 듯~

11. 이낙연 전 대표가 “정답 없는 시험지에 또 다른 답을 하나 올려놓는 것을 함께할 단계가 됐다"며 신당 창당 가능성을 재차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는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 시험"이라며 "답안을 투표함에 쓰는 것이 아니라 그중 무언가를 골라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치 지도자라고 함은 자고로 국민을 이롭게 할 고민을 하셔야 하는데 스트레스만 주고 있으니 원~

12.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음주운전 및 폭력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실 인사 검증' 책임론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강 후보자의 범죄 사실을 알고도 추천한 것으로 무책임을 넘어, 대놓고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순신, 이동관, 김승희, 김명수의 자녀 학폭이 이제 본인 폭력으로 옮겨 가는 모양이에요~

13. 검찰 출신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더 이상 이재명 대표 수사에만 집착하는 검찰정치는 나라를 위해서도 우리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이 전임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 실패 요인을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로 거론하면서부터입니다.
수사를 할 게 남았다기보다는 위태위태한 윤석열 정권의 불안감이 여전하기 때문이겠지요~

14.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전현희 전 위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허위 제보인 줄 알면서도 특별감사를 벌이고, 감사 보고서를 위법하게 시행·공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눈에 뵈는 게 없다고 하지만, 곧 정신이 번쩍 들게 될 거다. 말년에 고생 좀 해야지?

15. 해병대 채 상병이 소속됐던 해병대 포병대대 대대장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고발했습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당시 부하에게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 내용의 진술서를 군 법원에 냈는데, 대대장은 이 진술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알 겁니다. 예하 부대에서 지시 없이는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16. 국방부는 향후 5년간의 군인 복지정책을 담은 ‘군인복지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병사 봉급은 200만 원 수준까지 늘리고 군 간부들의 각종 수당 인상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병사는 최저임금, 초급간부는 중견기업 초임연봉 수준을 보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병 복지예산 적액 삭감하고 월급으로 사라더니… 이제는 정말 PX가서 총 사라고 할지도 모름~

17.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재래시장을 방문해 떡볶이 먹방에 재벌 총수 등을 동원하자 중앙언론사들이 연일 비판 사설을 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부산 지역 신문들은 그룹 총수들까지 대거 참석시킨 걸 보면 부산을 향한 윤 대통령의 약속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전두환에게 1조 원을 바치고 재벌은 어떤 이익을 챙겼을까? 윤석열 병풍 노릇하고는 뭘 챙겼겠나?

18. 미국 국영매체인 미국의소리가 윤석열 정부의 언론 대상 명예훼손 법적 대응이 급증한 사실을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1990년대 한국이 민주화된 이후 정부 당국이 이런 조치를 취한 적은 거의 없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5년간 4건, 박근혜 정부 8건, 이명박 정부 7건… 윤석열은 18개월 만에 벌써 11건~

19.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학생과 표준점수 전국 수석이 같은 입시학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학생은 고교 졸업 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유명 재수종합학원인 '시대인재'를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원래 머리 좋은 아이들이었겠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든 이놈의 정권이 학원 카르텔 정부는 분명함.

20. 국가대표 선수의 해병대 캠프 참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체육회의 해명이 파문을 키우고 있습니다. 체육회는 “올림픽은 총만 안 들었지 전쟁"이라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관이나 국가에 대한 중요성, 국가대표의 자긍심에 대해 정신 교육을 할 계획"이라는 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전체주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제일 큰 문제 아닐까? 그러면 국회의원부터 보내든지~

21.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신체·정신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면량이 부족하거나 질이 떨어지면 우울증, 불안증 같은 정신건강 질환을 비롯해 신체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에 원인을 둔 다양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수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화병 때문에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난다는데, 약값 청구해야겠지요?

여야 "내년 예산안 오는 20일 본회의까지 처리 공식 합의".
동아 “보수는 ‘김건희 리스크’를 더 이상 안고 갈 수 없다”.
이준석 "윤석열, '김건희 특검' 받으면 국정 큰 반전 도구".
이언주 "서울의봄이 좌빨 영화? 이런 주장이 보수 소멸”.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추가 소환 없이 구속영장 가닥.
우석훈 “한동훈 잡을 사람은 이준석뿐, 대통령 될 것“.
'BBK 면죄부 논란' 김홍일. MB 취임 두 달 뒤 훈장.
윤석열 "한-네덜란드 협력 핵심축 '반도체 협력' 역점".
이·하마스 휴전 결의안, 안보리서 부결 미국이 또 반대.
직장인 45% “꼰대 될까 무섭다” 안 해도 될 충고가 특징.

현명해지기 위해서는 자기 위주 편향에서 벗어나라.
-찰리 멍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이익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익에만 집중하게 마련입니다.
심지어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면, 사회에도 좋다는 착각에 빠지게도 됩니다.
이러한 생각이 우리가 말하는 정치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의 생각이라면 국민들의 삶은 피곤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지도자에 대한 선택은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12월 1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11. 08:14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12월 11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라비앙 볼류마이징 핑크에센스 '과대광고'에 소비자들 '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간보기...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추락하는 것은 변화가 없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양당 극한의 비호감이 부른 부지기수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힘든일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신당 모락모락...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비수로 꽂힐 듯...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특별자치도 '소외·낙후' 악순환에서 벗어날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올해의 사자성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양두구육....시즌2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義 와 利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이제와서 세삼스레....무신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의를 잃다.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12월 13일)  (0) 2023.12.13
오늘의 만평(12월 12일)  (0) 2023.12.12
오늘의 만평(12월 9일)  (0) 2023.12.09
오늘의 만평(12월 8일)  (0) 2023.12.09
오늘의 만평(12월 7일)  (0) 2023.12.09
:

오늘의 만평(12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9. 11:17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12월 9일)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인요한 국힘 혁신위 조기종료절반의 성공이라 하기엔?

□ 매일경제 [아이디]

□ 인스타그램 [o_deng96] 서울의 봄 2019

@o_deng96 &nbsp; #일러스트 &nbsp; #일러스트레이터 &nbsp; #그림 &nbsp; #캐릭터 &nbsp; #일상 &nbsp; #웹툰 &nbsp; #illustrator &nbsp; #illust &nbsp; #webtoon &nbsp; #만평 &nbsp; #카툰라이트 &nbsp; #카툰라이트_전종원 &nbsp; #서울의봄2019

 

□ 트위터 [햇볕한줌] 뒤적이다

뒤적이다&nbsp; #윤석열 &nbsp; #젓가락질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슬픈 해병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12월 12일)  (0) 2023.12.12
오늘의 만평(12월 11일)  (1) 2023.12.11
오늘의 만평(12월 8일)  (0) 2023.12.09
오늘의 만평(12월 7일)  (0) 2023.12.09
오늘의 만평(12월 6일)  (1) 2023.12.06
:
반응형

1. 오늘, 역대 가장 따듯한 12월 날씨 될 듯 → 8일 서울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 경주 21도, 제주 22도 등 남부 지방도 20도 안팎의 낮기온

 

2. 올해 수능 만점자 1명, 그러나 서울대 의대 진학은 불가... → 의대 진학을 계획하는 재수 여학생이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물리와 화학 중 1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데 만점자는 생물과 지구과학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매경)

 

3. ‘UN이 청년 나이를 18~65세로 규정했다’? → 2015년쯤부터 방송과 신문에 오르내리는 대표적 가짜 뉴스. UN은 이런 발표를 한 적이 없다. AFP를 비롯 다수의 매체가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fact check) 기사를 썼다. 그래도 이 기사는 계속 오르내린다.(아시아경제)

 

4. 골프공 비거리 제한 강화 → 미국골프협회 등 관련 기구들, 골프공 비거리 규정 강화, PGA 기준 지금보다 13m 정도 덜 나가게 반발력 줄이도록 변경. 2028년 프로대회, 2030년부터 아마에 적용. 골프에서 공의 비거리가 게임에 끼치는 영향 최소화가 목적.(문화)

 

5. 블룸버그, ‘한국 개미들, 비트코인 광풍 주도’ → 최근 비트코인 거래, ‘원화’ 비중이 42.8%로 ‘달러’보다 많아. 한국이 광풍의 진원지... 가상화폐 관련 기업들은 지난해 테라 사태 이후 미국에서 가상화폐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국을 큰 기회로 보고 있다고.(문화)

 

6. 홍콩 구의회 선거 투표율, 20%대 전망 → 2019년 71% 투표율과 대조.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으로 심사를 통과한 ‘애국자’만 출마하도록 출마 자격이 제한된 데다 전체 479석 가운데 당연직 등을 제외한 선출직은 88명(19%)에 불과. 선거에 관심 없어져...(문화)▼

▼보나마나 뻔한 결과?... 홍콩 구의회 의원 선거 제도

7. 미 고금리 내년 7월까지 계속 전망 → FT·시카고대학원, 경제학자 40명 설문. 2/3가 연준이 적어도 내년 7월까지 금리 인하를 보류하고 22년 만의 최고 수준인 현재의 금리 (5.25~5.50%)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8. 글로벌 제약사들 비만치료제 → 일라이 릴리, 노보 디스크, 로슈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개발 속속 출시. 15~25% 감량 효과. 뇌 영역에 영향을 미쳐 식욕을 억제하는 동시에 위장관의 연동운동을 늦춰 음식물이 장내에 오래 머물도록 하는 것이 감량 원리.(아시아경제)

 

9.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 갓 태어난 아기 붓다가 일곱 걸음을 뗀 뒤이 말을 외쳤다는 전승이 있다. 불가능한 일이다. 초기 불교 경전에도 이런 기록은 없다. 이 말에는 불교의 본질을 드러내는 상징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여기서 말하는 ‘유아’(唯訝)는 무아(無我)를 통과한 뒤 드러나는 대아(大我)를 일컫는다. ‘작은 나’가 아니라 나와 너, 그리고 우주를 포괄하는 ‘큰 나’다.(중앙)

 

10. 김칫속(x), 만두속(x) → ‘만두소’, ‘김치소’가 맞다. 김치나 만두, 송편이나 찐빵과 같은 음식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은 ‘소’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3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반응형
:
반응형

1.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조기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출범한 혁신위는 당초 오는 24일까지 총 60일간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혁신 대상들뿐만 아니라 혁신위 내부에서까지 불화가 불거지면서 결국 좌초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화투판에서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는 말이 있는데 딱 그짝이라고 봐야 할 듯… 광도 못 팔고 쯧즛~

2. 민주당은 대의원제 축소와 현역 하위 평가 의원의 감산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표 비중은 줄어드는 대신 권리당원 표 비중은 늘어나게 됐고 저성과 현역 의원에 대한 공천 감점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대해 비명계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당은 당원이 중심이라는 것에 이의가 있을 수 있나? 그동안 다들 이거 입에 달고 사셨으면서~

3. 김기현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예산안 심사는 뒷전이고, 더 가열차게 정쟁 유발에 화력을 쏟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마땅히 해야 할 예산심사는 충실하지 않고 정쟁 소재 찾는 데만 몰두하니 학교라면 퇴학감이고, 회사라면 해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자그마치 6000억을 쓰고 29표 받고 말았는데 해고 시켜야죠~

4. 윤석열 정부 들어 국민 누구나 알게 된 범죄가 이름하여 '직권남용죄'입니다. 대법원 판례에 견주어 보면 국회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통과시킨 법률안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행위는 비록 대통령의 권한이라 하더라도 권한 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무능이 탄핵 사유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무능을 넘어 탄핵 사유는 차고도 넘친다고 봐야지요~

5.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오는 11~1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에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 중에선 유일하게 특별 수행하게 됩니다. 장 최고위원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한 이력이 있어 이번 순방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딸랑거리더니 그래도 아무나 못 탄다는 대통령 전용기 한번 얻어 타는 모양이네…

6.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과거 LH 사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의 시작인 미르재단에 대해 “적절한 협력 파트너”라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 내정자가 장관 임명시 대통령실이나 여당발 외풍에 국토부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처가집 양평고속도로 추진하는 데는 안성맞춤 인사라고 생각한 모양이네…

7.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대구 지역 언론과 만나 “내년부터는 지역민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달 7일 사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뒤 약 한 달 만의 대외 행보로 일명 ‘아재 개그’를 여섯 차례 던지는 등 대화 내내 웃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명박도 그렇고 박근혜도 그렇고 숨 넘어갈 것처럼 그러더니 꺼내 놓으니까 팔팔하네~

8. 윤석열 정부 주요 장관들의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는 인식이 과반을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 정부 주요 장관들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59%는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긍정적인 응답은 32%에 불과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만 유독 긍정적인 대답이 45%로 높았다고… 그래서 다들 거기 가고 싶어 하는 듯~

9. 정부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더 이상의 폭우로 인한 참사는 안 된다”며 “그 고민의 결과로 행안부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큰소리 빵빵치던 엑스포 유치도 119대 29로 깨지고 온 양반이 과학적으로 뭘 한다면 믿음이 가냐?

10. 강득구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및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해 진상규명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작금 '본부장가‘ 비리는 너무나도 심각하다"며 "국회는 상임위,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검경과 공수처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본인과 부인 장모에 하나 더 보태 요즘 핫하다는 처남까지… 참 대단한 집안이에요~

11.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의 신당 창당과 관련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절하한 안철수 의원을 향해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딜 가서는 ‘이준석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 말만 하면 이준석 이야기를 한다”며 “뭐가 뭐를 못 끊는다“고 비꼬았습니다.
가만 보면 싸우다 정든다고 하던데… 말로만 하지 말고 만나서 하는 ‘현피’ 같은 거를 하지 그러셔~

12. 퇴직 경찰과 검찰수사관들의 ‘로펌 행’에 인사혁신처가 잇따라 제동을 건 가운데, 검사의 로펌 취업에는 별다른 통제장치가 없어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제도가 불공정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공무원이 동종업계로 취업하는 경우 심사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찰과 검찰수시관은 안 되고, 이들을 지휘 감독했던 검사는 아무 문제가 없고… 이게 법이다~

13. 이정섭 검사에 대한 비위 의혹의 제보자로 알려진 강미정 씨가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 씨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 조회, 처남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을 제보한 인물로 검찰은 제기된 각종 의혹의 경위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 투약 사실을 신고해도 검찰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마하고 “나를 탄핵하라”고 하는 검찰…

14.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원청인 한국서부발전과 이 회사 대표에게 책임이 없다는 최종 판단을 내놨습니다. 원하청업체 임직원들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한 대법원은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보수적인 법원의 판단도 문제지만, 들쳐 보면 봐주려고 노력한 부실한 검찰의 기소가 문제라고 봐…

15. 전두환이 기업 등에서 거둬들인 돈은 확인된 것만 9500억 원입니다. 하지만, 전두환은 추징금 922억 원 돈이 없다고 끝내 내지 않았고 유족들 역시 '물려받은 돈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씨 일가는 1조 원대 부동산 사업을 해왔고 검찰은 이런 사실조차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모를 리가 있나~ 김건희 주가조작도 처가집 비리도 다 알고 있으면서 식구끼리 덮고 그러는 거겠지~

16. 지난 10월 발족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광화문 건립 추진위’가 “건국 대통령 동상은 마땅히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워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 출신인 변정일 위원장은 “이승만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탄생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도 지적했던 사사오입의 장본인이며 영구 독재를 위해 국민을 살해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지~

17. 서울 송파구 모 초등학교가 ‘6학년 책가방 없는 날‘에 영화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계획했다가 취소했습니다. 학교는 다양한 부정적 의견들이 제시되어 영화 관람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알렸지만, 일부 보수 유튜브 등에서 “막아야 한다”며 “교육부에 신고하자”는 등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그럴수록 애들이 더 찾아본다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요즘 애들 알기를 너무 뜨문뜨문 본다~

18. 의대 입학정원 증원 등 정부가 추진하는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두고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필수의료 공백의 대표적 현상인 ‘소아과 오픈런’과 관련해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오픈 시간에 몰려들기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분명 주장하는 바가 저건 아닐 테지만, 애가 아픈데 브런치 즐기는 엄마는 없는 걸로~

19. 강남의 한 이랜드 의류매장에 그룹 회장이 방문한다고 하자 이틀 동안 밤새 직원들을 동원해 멀쩡한 옷을 다시 꺼내 다리고 진열된 옷도 다시 각을 잡는 등 매장 정리에 나섰습니다. 이런 일이 1년에 4번씩 있다는데 이랜드 측은 회장 지시가 아니었다며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뻑하면 재래시장 가서 떡볶이 처묵하는 인간이나 휴일에 부대 방문하는 고위직이나 매한가지~

20.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남부 최대도시인 칸 유니스 진입에 성공하면서 대규모 민간인 피해가 우려되자 다급해진 유엔은 안보리에 주의를 환기시키는 유엔헌장 99조를 긴급 발동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각본대로 행동하는 사무총장은 필요 없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미국 믿고 설치는 이스라엘이나 북한이나 뭐가 다른지… 유엔의 존재 가치만 사라져 갈 뿐~

이낙연 "민주당이 이제 뭘 하겠나, 별 기대 안 한다".
임종석 “당 내홍 만남과 소통으로 단합될 것 역할 하겠다".
이해찬 "총선서 단독 과반이냐, 180석 먹느냐가 관건".
김기현,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 극찬 "백종원과 인연".
이상민, 김기현 향해 “왜 전화 안 하나, 여기 인재 있다".
조원진 "이준석, 100% 비례대표 나가서 될 지역구 없어".
한덕수, 임기 78일째 산업부 장관 총선차출 “극히 예외적”.
수천억 원 과징금 피한 CJ올리브영 19억 원에 ‘안도’.
베트남에서 사형 선고받은 마약 사범은 전 국정원 직원.
‘역대급 불수능' 수능 만점자 1명, 재학생 만점자는 없어.

죄를 저지르는 일은 인간이 하는 일이지만, 자기의 죄를 정당화하려는 것은 악마의 일이다.
- 레프 톨스토이 -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시인하는 일처럼 어렵고 힘든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추고 덮으려다 보면 지독한 악취는 계속 풍겨 나오기 마련이고 결국 쉽게 용서받을 수도 있는 일을 더 엉망으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악마를 단죄하는 것은 또, 우리의 사명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12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2. 9. 11:13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12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사라진 책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서울에 '왜' 공공 쓰레기통이 없을까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무슨 논리?방통위원장, 민주당 文정부 법조인 한상혁 '찬성' 尹정부 법조인 김홍일 '반대'라니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컨베이어 벨트는 잘도 도네

하청노동자 사망, 원청기업 무죄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오빤 병풍스타일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희생

□ 경기일보 [경기만평] 게임오버...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팀 킬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알현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광대들의 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길 잃은 겨울추위...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말뿐인 혁신', 국민의힘 혁신위 '조기 종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울산! 의료 인프라 전국 꼴찌

□ 인스타그램 [o_deng96] 왕좌의 게임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왕좌의게임

 

□ 트위터 [햇볕한줌] 젓까락질

젓까락질  #윤석열   #기래기

□ 트위터 [햇볕한줌] 쳐묵쳐묵 부산행

쳐묵쳐묵 부산행  #윤석열   #엑스포참패   #선거운동   #떡뽁이   #재벌집아들들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이재명 때문이다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12월 11일)  (1) 2023.12.11
오늘의 만평(12월 9일)  (0) 2023.12.09
오늘의 만평(12월 7일)  (0) 2023.12.09
오늘의 만평(12월 6일)  (1) 2023.12.06
오늘의 만평(12월 5일)  (0) 202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