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역학 배우기/당사주'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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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배우기/당사주'에 해당되는 글 12

  1. 2025.01.19 당사주② - 전생론(前生論)
  2. 2025.01.19 당사주① - 일반적인 이야기
 

당사주② - 전생론(前生論)

역학 배우기/당사주 | 2025. 1. 19. 15: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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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기 전에 무엇이었고 이 세상에서는 어떤 개성과 특징의 인간으로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하여 알아보려는 것이다. 보는 법은 각자의 자신의 띠(生年 地支)와 태어난 월(生月)에 따라 아래 표에서 그 해당란의 해설을 보면 된다.

(예를 들면 토끼띠로 음력 6월에 태어났다면 금계(金鷄)의 해당하고 그 해설을 보면 된다. 당사주는 모든 것을 음력으로 찾는다.)

 

봉황
(鳳凰)
쥐가 봉황으로 변했으니 사람됨이 총명하도다.
이르는 곳마다 공이 있어 이름이 사해에 널리 떨친다.
평생 동안 맑은 직업에 종사하며 태평스럽게 편안히 산다.
형살이 명에 들게 되면 한때 위태로운 액운이 있다.
사자
(獅子)
소가 사자로 변했으니 권세와 위엄이 널리 떨친다.
괴로움을 참고 견디니 스스로 큰 성공을 이룬다.
성격에 고집이 많으니 구설수가 두렵다.
일생동안의 직업은 군인, 농업, 토건업이 알맞다.
금계
(金鷄)
범이 금계()로 변하였으니 남에게 공을 베풀어도 덕이 없다.
옛 땅은 이롭지 못하며 타향으로 떠나는 것이 좋다.
매사를 성실히 하지만 손재수가 늘 따른다.
술장사나 요식업을 하면 끝내 성공할 것이다.
노치
(老雉)
토끼가 노치()로 변하였으니 지혜와 꾀가 출중하다.
재주가 넘쳐 박덕하니 중도에 좌절함을 면하기 어렵다.
너무 빨리 이루려 하지 말라. 세월만 헛되게 보낸다.
일생 동안의 좋은 직업은 제조업이나 행상 등이다.
연자
(蓮子)
용이 제비로 변하였으니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다.
천성이 조급하기는 하지만 널리 인정을 베풀며 산다.
고달픈 노력을 하지 않고서도 입고 먹는 것이 자족하다.
술장사나 여관업을 하거나 관직 생활이 알맞은 직업이다.
홍곡
(鴻鵠)
뱀이 따오기로 변하였으니 모든 일에 실패가 많다.
사는 곳이 편안하지 못하고 마음과 몸이 분주하게 바쁘다.
늘 삼가고 부지런히 힘쓰면 입고 먹는 것이 안정된다.
잡화상이나 옷장사를 하면 끝내 성취할 수 있다.
백록
(白鹿)
말이 사슴으로 변하였으니 몸을 세우고 이름을 드날린다.
널리 세상 사람을 구제하니 사람마다 우러러 공경한다.
집안이 모두 화합하고 오복이 스스로 들어온다.
의사나 정신 노동의 직업이 알맞고 관록직에 종사함이 가장 좋다.
공작
(孔雀)
양이 공작으로 변하였으니 식록이 자연히 유족하다.
선대의 살던 곳은 이롭지 못하고 고향을 떠나 사는 것이 좋다.
부모의 은덕이 그리 많지 않고 좋은 공을 베풀어도 덕이 없다.
기술이나 예술 또는 출판업이 평생의 직업으로 알맞다.
적구
(赤鳩)
원숭이가 비둘기로 변하였으니 재주가 뛰어나고 성질이 온순하다.
집안이 화목 단란하지만 남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초년에는 고달프고 어려움이 있으나 중 말년부터 운이 트인다.
유흥업이나 요식업을 경영하면 큰 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주작
(朱雀)
닭이 주작(공작)으로 변하였으니 이루고 패함이 자주 있다.
초년은 한스러움도 많지만 중년이 되면 운수가 돌아온다.
언변이 남보다 뛰어나지만 형벌의 액운이 두렵다.
농업, 상업, 의사 등에 종사하면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청학
(靑鶴)
개가 학으로 변하였으니 한 평생을 태평하게 산다.
처세를 맑고 곧게 하니 명성은 높으나 이익은 박하다.
분수 밖의 것을 탐하지 마라. 어려운 가운데에 즐거움이 있다.
언론, 예술계에 종사하거나 교사의 직업이 알맞다.
앵무
(鸚鵡)
돼지가 앵무새로 변하였으니 언변이 남보다 능하다.
성공, 실패가 빈번하게 많으나 끝내 회생할 것이다.
지혜와 꾀가 출중하고 큰 포부가 남보다 뛰어나다.
법조계, 변호사 또는 의사나 언론계에 종사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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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주① - 일반적인 이야기

역학 배우기/당사주 | 2025. 1. 19. 15:0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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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주와는 보는 방법이 다르다. 일반 사주는 생년월일시에 해당되는 간지(干支)의 상생·상극과 오행의 강약,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의 순환에 따라 길흉이 결정되는 법이지만, 당사주는 간지의 상생과 상극에는 상관이 없고 오직 12성의 조우(遭遇)로 길흉을 판단한다.

  이 점법은 원래 당나라 때 이허중(李虛中)이 하늘에 있다고 하는 천귀(天貴천액(天厄천권(天權천파(天破천간(天奸천문(天文천복(天福천역(天驛천고(天孤천인(天刃천예(天藝천수(天壽)12성을 인간의 생년월일시와 관련시켜 인간의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당사주라고 불렀다.

  그 뒤 송나라의 서자평(徐子平)이 이허중의 설에 간지·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길흉을 가미하여 연해자평(淵海子平)을 지었는데, 뒤에 당사주와 사주로 분리되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민간의 신앙으로 발전되어 이허중의 원문에 그림을 삽화하여 서민들이 알기 쉽게 만들어졌다.

  이에 따르면 일생을 초년·중년·말년·평생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인명(人命골격(骨格유년행운(流年行運심성(心性)·12(부모·형제·부부·자녀·직업·길흉·가택·신상·관살(關煞수명 등 인간생활과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계가 있는 사항이 모두 첨가되어 있어, 사람의 일생을 예견하고 자기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는 데 참고가 되게 하였다.

  당사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나라 개국 전후의 중국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 고조로 알려진 이연 장군은 원래 터키계의 피가 반은 섞인 인물로 서기 618년 수()나라를 제거하고 당나라를 개국하였다. 그 후 아라비아인들에 의해 회교 사원이 세워지고 그 문화가 급속도로 중국 내로 전파되었다. 원래 점성술은 중동지역의 아라비아인들에 의해 시작되고 전파되었다. 따라서 당사주는 당나라 개국 이래 아라비아 문명과 함께 들어온 점성술이 중국인들의 의식구조에 맞도록 정리된 것이다. 일부 전문인들은 당사주를 정통 명리학이 아니라 하여 가볍게 여기는 경우도 있지만 당사주만으로도 귀신같다는 평을 듣는 유명 역술인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사주는 연구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또한 옛날 시골 노인들이 손가락만 짚고도 사주를 보았다는 그 학술이 바로 당사주인 것이다.

  당사주는 인간의 운명이 12개의 성좌에 의해 주재 된다는 설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12 성좌와 인간의 운명을 주재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3895)

 

당사주(唐四柱)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2. 뒤죽박죽 지식마당 - 당사주 보는법( https://audg11.tistory.com/15784398 )

 

당사주 보는 법

사주는 맞는다고도 안맞는다고도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의 됨됨이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사주를 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을 먼저 알고 사주를 보아

audg11.tistory.com

                   3. 무료 당사주 보는 곳: https://www.asiae.co.kr/fortune/saju.htm?v=HERITAGE

 

아시아경제 사주·운세 - 당사주

평생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그림 점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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