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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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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춤법의 원리


  다음과 같이 글을 쓴다면 우리는 (ㄱ)이 ‘맞춤법을 아는’ 사람이 쓴 글이고 (ㄴ)은 ‘맞춤법을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이라고 생각한다.

  •  ㄱ.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어요.

     ㄴ. 꼰니피 바라메 흔날리고 이써요.


 


  그런데 말로 할때는 (ㄱ)과 (ㄴ)은 차이가 없다. (ㄱ)를 읽어 본 후에 (ㄴ)을 읽어 보면 둘다 [꼰니피 바라메 흔날리고 이써요]로 소리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맞춤법’은 글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말로 할 때는 맞춤법이 필요하지 않지만 글로 적을 때는 맞춤법이 필요하다.


 ‘꽃’이 들어가는 [꼬치 아름답따], [꼳또 아름답따], [꼰만 아름답따]와 같은 말을 생각해 보자.


 ㄱ. 꼬치

 ㄴ. 꼳또

 ㄷ. 꼰만


  위의 밑줄 친 말은 모두 ‘꽃’이라는 명사에 조사 ‘이, 도, 만’이 결합한 말인데 그러한 사실을 알기가 무척 어렵다. 글을 쓰는 목적이 의사소통에 있다면 이처럼 알아보기 어려운 표기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2. 형태를 고정해서 적기


  그런 까닭에 <한글 맞춤법>에서는 ‘꼬치, 꼳또, 꼰만’이라고 적지 않고 ‘꽃’의 형태를 고정해서 ‘꽃이, 꽃도, 꽃만’ 이라고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ㄱ. 꽃이

 ㄴ. 꽃도

 ㄷ. 꽃만


  위와 같이 ‘꽃’으로 형태를 고정하여 적으면 뒤에 붙는 ‘이, 도, 만’의 형태 또한 고정되어 어떤 말인지 금세 알아볼 수 있다. 하나의 형태소를 동일한 표기로 적는 것이 눈에 훨씬 잘 들어오고 이해하기가 쉬우므로 맞춤법에서는 하나의 뜻을 나태내는 말을 언제나 동일하게 적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꽃이’라고 할 때의 [꼬치], ‘꽃을’이라고 할 때의 [꼬츨], ‘꽃만’이라고 할 때의 [꼰만] 모두를 ‘꽃’이라는 하나의 표기로 적게 되는 것이다.



3. 소리나는 대로 적기


  그렇다고 해서 다음과 같은 경우까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ㄱ.아름다운(←*아름답-은)

 ㄴ.아름다워(←*아름답-어)


  꽃이’와 ‘꽃만’은 ‘꽃’으로 형태를 고정하여 적으면서 ‘아름답-’의 경우에는 같은 말을 하나의 표기로 적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꽃이, 꽃만’은 ‘꼬치, 꼰만’으로 적을 때와 마찬가지로 [꼬치]와 [꼰만]으로 소리가 나므로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아름답은’, ‘*아름답어’는 [아름다운], [아름다워]로 소리 나지 않고 [아름다븐]과 [아름다버]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다른 말을 적은 결과가 된다. 따라서 ‘*아름답은’, ‘*아름답어’로 적을 수 없다.




 ※ 학습 정리

 

  한글 맞춤법의 원리는 한 가지 개념을 하나의 형태로 일관되게 적는 것이다. ‘꽃’이라는 개념을 나타내는 말을 [꼬치], [꼳또], [꼰만]으로 소리가 달라지더라도 언제나 ‘꽃’을 고정하여 ‘꽃이, 꽃도, 꽃만’으로 적게 된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꽃이, 꽃도, 꽃만’의 소리가 [꼬치], [꼳또], [꼰만]과 같다는 점이다.



※ 쉬어가기


 이를 개선코져 [건설교통부공고 제1999-159호]  이를 개선하고자

[해설] ‘~하고져’는 ‘~하고자’로 바꾸어 써야 옳다. 지나치게 줄임말을 쓰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다.


동주택부지를 조성코저 [파주시고시 제1993-37호] 공동 주택 부지를 조성하고자

[해설] ‘조성코저’는 ‘조성하고자’로 바꾸어 쓰는 것이 옳다.


③ 연간 단가계약이 체결되었음(체결되었음)을 공고합니다. [조달청공고 제1998-165호] 연간 단가계약이 체결되었음을 공고합니다.

[해설] ‘체결되었음’이 옳다. ‘되었음’과 ‘되었슴’은 소리가 같아서 혼동하는 일이 있지만 ‘먹음’의 ‘-음’과 동일한 것이므로 ‘되었음’으로 적는다.


년말결산서 [조달청공고 제1999-94호]

 연말 결산서

[해설] ‘연간(年間), 연도(年度), 연말(年末)’처럼 ‘한 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단어의 첫머리에 오므로 두음 법칙에 따라 적어야 옳다.


총투입양 [환경부고시 제1998-150호] 총 투입량

[해설] ‘총’은 관형사이므로 띄어 써야 옳다. 또 앞말이 한자어일 때는 ‘량’으로 써야 한다.


접촉율이 높은 [건설교통부공고 제1999-168호] 접촉률이 높은

해설]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만 ‘열, 율’로 적는다.


⑦ 입찰보증금 납부확약내용이 포함된 입찰서로 가름 [조달철시설공고 제1999-336호]입찰보증금 납부확약내용이 포함된 입찰서로 갈음

[해설] 명사형을 만들 때 원형을 밝혀주어야 한다. ‘갈음’은 ‘다른 것으로 바꾸다’의 뜻을 가진 ‘갈다’의 명사형이다.


⑧ 학생들이 자기 인권을 지킨다는 자세를 갖을 수 있도록 [대통령지시사항 경기도 행정개혁 보고회, 99.4.23, 99.5.13]

 학생들이 자기 인권을 지킨다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설] ‘갖다’는 ‘가지다’의 준말이다. 뒤에 자음이 연결될 때는 준말의 활용이 가능하지만 모음이 올 때는 본말의 활용만 가능하다


소숫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조달청공고 제1999-94호]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해설] 사이시옷은 한자어와 한자어가 결합한 말에서는 표기하지 않는다. 단, ‘찻간’, ‘곳간’, ‘툇간’, ‘셋방’, ‘숫자’, ‘횟수’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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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어 바르게 쓰기

 

지정기한 내(내에) 동 증명을(→동일한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유효합니다. [중부지방산림관리청단양국유림관리소공고제1999-2호]

 

연25%의 연체 이자율을(→연체 이자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여주군공고제1999-152호]

 

입찰보증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고에 수납하여야(→납부하여야)합니다. [조달청외자공고제1999-180호]

 

아파트 건설에 적합되도록(→적합하도록) [안동시고시제1999-26호]

 

입찰보증금은 당병원(우리 병원)에 귀속합니다(→귀속됩니다) [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공고제1999-8호]

 

 

2. 지나치게 줄이지 않기

 

이와 같이 경남도(→경상남도)에서 외자유치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주기 바람. [대통령지시사항 경남도 행정 개혁 보고회의 99.4.22, 99.5.13]

 

사전에(미리) 모든 공부(→공용 장부)를 열람 [문경시공고제1999-120호]

 

공종(→공사 종류)[조달청공고제 1999-94호]

 

구유 재산(→구 소유 재산) 매각 재입찰공고 [(인천)중구공고제1999-35호]

 

일부 사도(→사설 도로) 저촉 [북부지방산림청서울국유림관리소공고제1999-5호]

      

사업 양수도(→양수·양도) [조달청공고제1999-94호]

 

업역간(→업무 영역간) 분쟁도 해소함. [건설교통부공고제 1999-153호]

 

예가 내(→예정가격 내) 최저투찰자 [서울지방조달청공고제1999-178호]

     

조서(→조사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102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제1999-108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110호]

 

지장물 조서(→장애물 조사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102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제1999-108호]

      

승진 대상자의 직상.하급자(→직상급 · 직하급자), 동급자 [행정자치부공고제1999-108호]

 

추록(→추가 기록) [국방부조달본부공고제1999-3호]

 

 

3. 쉬운 말 쓰기

  

○ 어려운 한자어/외래어/외국어 쉬운말로 고쳐쓰기

어려운 한자어/외래어/외국어

쉬운  

콘크리트 양생(養生)중

 콘크리트 굳히는 중 

 시방서(示方書)

설명서 

 리본을 패용(佩用)하다

리본을 달다 

 법에 저촉(抵觸)되다

법에 걸리다/위반되다 

 비산(飛散) 먼지 주의

날림 먼지 주의 

 사고 다발(多發)지역

사고 잦은 곳 

사실을 지득(知得)한 경우 

사실을 안 경우 

 장물을 은닉(隱匿)하다

장물을 숨기다

 촉수엄금(觸手嚴禁)

손 대지 마시오 

 등기를 해태(海苔)한 자

등기를 제 때에 하지 않은 사람 

개전(改悛)의 정(情)이 현저(顯著)하다 

뉘우치는 빛이 뚜렷하다 

 시건(施鍵) 장치

책장 및 캐비넷 시건(施鍵) 여부 

캐비넷 미시건(未施鍵) 

잠금 장치

책상 및 캐비닛 잠금 여부 

캐비넷 안 잠금 

사무 기기 전원 미차단

사무 기기 전원 안 끔

익일(翌日)/익분기(分期)

다음날/다음 분기

   뉴스레터(news letter)

소식지 

마스터플랜(mast plan) 

종합 계획, 기본 계획

정보화 마인드(mind)

정보화 의식{-에 관한 인식/사고 체계/개념} 

윈윈(win-win) 전략  

상생(相生) 전략, 상승(相勝)

인센티브(incentive)

성과급, 유인책

인프라(infra)

기반 시설, 기간 시설 

시이오(CEO,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경영 최고 책임자)

태스크포스(task force)

전략팀, 기획팀


○ 자주 쓰는 한자어 쉬운 우리말로 고쳐쓰기 

자주 쓰는 한자어

쉬운  

 결(缺)

 빠뜨리다

 공(供)하다

 사용되다

 기(旣)

 이미

 기정(旣定)

 이미 정해진 것

 당(當)

 우리

 당해(當該)

 그

 동(同)

 동일한/같은

 득(得)하다

 받다

 본(本)

 이/우리

 부(附)하다

 부치다

 상기(上記)

 위(의)

 소정(所定)의

 정한/정해진

 소정 기일(所定 期日)

 정한 날짜/정해진 날짜

 익년도(翌年渡)

 다음 연도

 자(煮)

 사람

 전일(前日)

 전날

 제(諸)

 모든

 제반(諸般)

 모든

 타(他)

 다른

 필(畢)하다

 마치다

 필(必)히

 반드시

 


4. 문법에 맞게 쓰기

 

 각 취급기관의 장은 기술개발중인 융자사업자가 기술의 한계등 에로사항이 발생할 경우 확보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지도 및 자문역활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산업자원부고시제 1999-8호]  각 취급 기관의 장은 기술 개발 중인 융자 사업자가 기술의 한계 등 애로 사항을 호소할 경우, 확보하고 있는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지도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굴뚝, 폐수처리장, 폐액 또는 폐기물의 배출량 산출 등 주로 조사대상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양의 산정에 효율. [환경부고시제1998-155호]  굴뚝, 페수 처리장, 페액 또는 페기물의 배출량 산출 등 주로 조사 대상 물질이 다량 배출되는 경우, 그 양의 산정에 효율적임.


 참가등록 및 기술제안서 제출은 업체 대표자의 위임장을 지참 소지하고 본인의 인장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고양시공고제1999-61호]  참가 등록 및 기술 제안서 제출은 업체 대표자나 업체 대표자의 위임장과 본인의 인장을 지참한 사람에 한합니다.


 참가등록은 업체대표자의 위임에 의거 대리수령이 가능합니다.(위임장 제출) [부천시공고제 1999-73호]  참가 등록은 업체 대표나 대표로부터 위임 받은 사람이 하여야 합니다.(위임장 제출)


 입찰대상 용역업체 선정 및 절차는 건설기술 관리법 제38조 및 같은 법시행규칙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개업체를 선정하며, 선정에서 제외된 업체는 별도 통보하지 않습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공고제1999-12호]
 입찰대상 용역 업체는 건설기술관리법 제38조 및 같은 법 시행 규칙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개업체를 선정하며, 선정에서 제외된 업체는 별도로 통보하지 않습니다.


 위자격을 갖춘 자로서 최근 5년간(‘98.12.31.기준), 공공기관(정부·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에서 발주한 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시설을 설계 또는 감리실적이 있는 업체 [고양시공고제1999-61호]  위 자격을 갖춘 자로서 최근 5년간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시설을 설계하였거나 감리한 실적이 있는 업체.


 계약체결일에 납부한 대금은 매매계약을 해제한 때에는 계약보증금으로 봅니다. [남부지방산림관리청영주국유림관리소공고제1999-2호]  매매 계약을 해제한 때에는 게약 체결일에 납부한 대금을 계약 보증금으로 간주하여 처리합니다.


 시공자의 능력 평가는 주어진 공사 기간 내에 최상의 품질을 확보하면서 교통 센타를 건설할 수 있는 시공자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 [건설교통부고시제1998-488호]   시공자의 능력 평가는 주어진 공사 기간 내에 최상의 품질을 확보하면서 교통 센타를 건설할 수 있는가 하는 시공자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


 참가 자격 보완을 위하여 2개사 이내에서 공동 이행 방식에 의하여 공동보급이 가능하며 이 경우 적어도 1개사는 전라북도 업체이어야 합니다. [익산시공고제1999-65호]    참가 자격 보완을 위하여 2개사 이내에서 공동 이행 방식에 의한 공동 보급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적어도 1개사는 전라북도 업체이어야 합니다. 
 


 하천법 제6조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하천점용 승인 변경승인하기 하였기 이를 고시합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9-7호]   하천법 제6조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하천 점용 승인 내용을 다시 변경·승인하였기에 이를 고시합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내 사설항로표지가 다음과 같이 현황변경 되었기 항로표지법 제7조에 의거 고시합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고시제1999-1호]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내 사설 항로 표지의 현황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으므로 항로표지법 제7조에 의거 고시합니다.


  하천법 제25조의 규정에 의거(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하천 점용 허가 기간을 연장허가하였기 이를 고시합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고시제1998-326호]   하천법 제25조의 규정에 의거(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하천 점용 허가 기간을 연장하였으므로 이를 고시합니다.



 ※ 학습 정리

 

 □ 맞춤법, 표준어

(1) ‘있음/*있슴’, ‘되/돼’, ‘하므로/함으로’ 등의 자주 틀리는 표기에 주의한다.

(2) ‘2005연도(→2005년도)’. ‘년말 결산(→연말 결산)’, ‘회계년도(→회계연도)’처럼 혼동하기 쉬운 두음 법칙에 유이한다.

(3) ‘로서/로써’, ‘벌이다/벌리다’, ‘늘이다/늘리다’처럼 의미가 유사하 말을 정확하게 쓴다.

(4) ‘촛점(→초점), 갯수(→개수), 장밋빛(→장밋빛)’처럼 사이시옷의 쓰임에 유의한다.

(5) ‘시행코자, 연기코자, 매각코자(→매각고자)’와 같이 줄여 쓰는 표현에 유의한다.

 

 □ 띄어쓰기

(1) ‘우리’ 다음에 오는 말은 띄어 쓴다. ‘우리 부, 우리 실, 우리 과, 우리 국’ 등

(2)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 ‘철수가, 철수는, 철수까지, 철수만큼, 철수부터, 철수뿐, 철수입니다.’ 등

(3) ‘할 수 있다’, ‘할 줄 모른다’, ‘할 리가 없다’ 등의 ‘수, 줄, 리’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관할 구역 내’, ‘문제점 외’, ‘시행 시’ 등의 ‘내, 외, 시’ 등도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4) “이러한 정책을 시행한바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 의 ‘한바’와 같은 표현은 다른 구어적인 표현으로 바꾼다.(→시행하였으므로)

(5) ‘깨끗해지다’와 같이 ‘지다’가 붙는 말은 붙여 쓴다.

 

 □ 문장 부호

(1) ‘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뒤에는 쉼표를 찍지 않는다.

(2) 공통되는 말을 묶을 때는 가운뎃점을 쓴다. ‘조사 · 연구 하다’

(3) 남의 말을 직접 인용하는 경우는 큰따옴표를, 강조할 때는 작은따옴표를 쓴다.

(4) 연월일을 생략할 때는 마침표를 찍는다.

- 2005. 10. 31.

(5) 개조식 문장의 뒤에도 문장부호를 쓴다.

- 향후 대책 필요.

-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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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줄 자동 반복하는 법

오피스 활용/한글(HWP) 팁 | 2012. 9. 27. 10:5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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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페이지에 걸쳐있는 긴 표를 작성하다보면 각 페이지 상단에 제목 줄이 자동으로 나오면 참 편리하겠죠.

한글에서 [제목 줄 자동반복]이라는 기능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지 알아볼까요.



엑셀 단축키 모음.hwp

아래 파일은 첨부된 파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① 첫 행에서 마우스 오른쪽 키를 클릭하면 빠른 메뉴가 뜨죠

② 이중 가운데 있는 [표/셀 속성]을 선택합니다.


③ [표/셀 속성] 대화상자가 나오면 [표] 탭을 선택하고

④ 쪽 경계에서를 [나눔]으로 선택하고

⑤ 오른쪽에 있는 [제목 줄 자동 반복]을 체크 해줍니다.


⑥ 다음에 [셀] 탭을 선택합니다.

⑦ 중간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제목 셀]이라고 있습니다. 옆에 체크 표시를 합니다.

⑧ 자 다 끝났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설정] 단추를 클릭하면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F8에 대한 설명 부분의 표가 두 페이지로 나눠져 버렸네요.

이렇게 표가 나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있겠죠.



아까 [표]탭에서 쪽 경계에서를 [나눔]으로 설정했었죠.

이것을 아래와 같이 [셀 단위로 나눔]으로 변경하시고, 오른쪽 상단의 설정을 클릭합니다.


어떻게 변했나 다시 볼까요?

아래와 같이 앞 페이지 하단에 여백이 다른 페이지보다 많죠.

맞습니다. 셀을 나누지 않기 위해 전부 다음 페이지로 넘겼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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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계와 곱 구하기

 

  1) SUM 함수

○ 개요 : 범위 또는 인수의 합을 구하는 함수

○ 구문 =SUM(Number1, [Number2], ……)

○ 인수

Number1 : 필수 요소, 합계를 구하려는 첫째 숫자·셀 참조·범위

▷ [Number2], …… : 선택 요소, 합계를 구하려는 추가 숫자·셀 참조·범위, 최대 255개 지정 가능

 

  2) PRODUCT 함수

○ 개요 : 인수의 곱을 구하는 함수

○ 구문 =PRODUCT(Number1, [Number2], ……)

○ 인수

Number1 : 필수 요소, 곱을 구하려는 첫째 숫자·셀 참조·범위

▷ [Number2], …… : 선택 요소, 곱을 구하려는 추가 숫자·셀 참조·범위, 최대 255개 지정 가능

 

  3) SUMPRODUCT 함수

○ 개요 : 배열·범위의 대응되는 값끼리 곱해서 그 합을 구하는 함수

○ 구문 =SUMPRODUCT(Array1, [Array2], [Array3], ……)

○ 인수

Array1 : 필수 요소, 곱한 후 더할 값이 들어 있는 첫 번째 배열 인수

▷ [Array2], [Array3], …… : 선택 요소, 곱한 후 더할 겂이 들어 있는 배열 인수, 최대 255개 지정 가능

 

<사용 예시>

- 업체별 납품량의 합계(=SUM)

- 불량개수=납품량×불량률

- 청구금액=실납품수×단가×(100-할인율)%

- 할인액 합계=Σ(실납품수×단가×할인율)

 

 

 

2. 조건에 맞는 셀의 합계 구하기

 

  1) SUMIF 함수

○ 개요 : 지정한 조건에 맞는 범위의 값을 더하는 함수

○ 구문 =SUMIF(Range, Criteria, [Sum_range])

○ 인수

 Range : 지정한 조건에 맞는 지 검사할 셀 범위

▷ Criteria : 더할 셀의 조건을 지정하는 수, 식, 텍스트

▷ Sum_range : 합을 구할 실재 셀 범위, 생략 시 Range 범위의 셀을 계산

 

  2) SUMIFS 함수

○ 개요 : 지정한 조건에 맞는 범위의 값을 더하는 함수

○ 구문 =SUMIFS(Sum_range, Criteria_range1, Criteria1,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인수

 Sum_range : 합계를 계산할 범위인 한 개 이상의 셀

▷ Criteria_range1 : 관련 조건에 맞는지 검토할 첫 번째 범위

▷ Criteria1 : Criteria_range1에서 찾을 조건

▷ Criteria_range2, Criteria2, …… : 추가로 지정할 범위 및 조건

 

<사용 예시>

- SUMIF는 조건식이 한 개일 경우에 사용하고, SUMIFS는 조건식이 두 개 이상일 경우에 사용

- 아래 부서별 합계의 D16셀은 부서(B4:B13)에서 구하고자하는 조건인 B16셀을 찾아서 09-26(월)에 있는 데이터 값을 더하라는 것.(부서는 절대참조, 부서별과 합계는 상대참조임을 확인)

- SUMIFS 함수 식을 해석하면 범위(F4:F13)에 있는 데이터 중 부서는 B19와 같고, 지역은 C19와 같은 데이터만 더하라는 것.(여기도 절대참조, 상대참조를 적절히 사용한 것을 확인)

- 절대참조나 상대참조를 사용하는 이유는 수식을 오른쪽으로 복사해서 사용하기 위함임. 그렇지 않으면 일일이 데이터 범위를 수정해줘야 하는 불편이 따름.

 

 

 

 

3. 함수로 자리수 제한하기

 

  1) ROUND 함수

○ 개요 : 숫자를 지정한 자릿수로 반올림하는 함수

○ 구문 =ROUND(Number, Num_digits)

○ 인수

Number : 반올림할 숫자

▷ Num_digits : 반올림하여 소수점 아래 나타낼 자리수

 

  2) ROUNDDOWN, ROUNDUP 함수

○ 개요 : 숫자를 지정한 자릿수로 강제로 올리거나 내리는 함수

○ 구문

=ROUNDDOWN(Number, Num_digits)

=ROUNDUP(Number, Num_digits)

○ 인수 : ROUND 함수와 동일

 

<사용 예시>

- 금액은 납품수량에 단가를 곱한 것인데, 각 함수마다 다름을 알 수 있다.

- ROUND 함수는 나머지 자리수가 500이상일 경우에는 반올림을 하고, 그 미만일 경우에는 버린다.

- ROUNDUP 함수는 나머지 자리수가 있으면 무조건 위로 1을 올린다.

- ROUNDDOWN 함수는 나머지 자리수가 있으면 무조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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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의 평균·개수 구하기

 

  1) 개수를 세는 함수

 

○ COUNT, COUNTA 함수

  ▷ 종류

- COUNT 함수 : 인수 목록에서 숫자의 개수를 세는 함수

- COUNTA 함수 : 인수 목록에서 데이터가 들어 있는 셀의 개수를 세는 함수

  ▷ 구문

=COUNT(value1, [value2], ……)

=COUNTA(value1, [value2], ……)

  ▷ 인수

- value1 : 범위 또는 셀주소, 필수 요소

- value2, …… : 선택 요소, 최대 255개까지 지정 가능

 

○ COUNTBLANK 함수

  ▷ 개념 : 범위 내에서 비어 있는 셀의 개수를 세는 함수

  ▷ 구문

=COUNTBLANK(범위)

  ▷ 인수 : 비어 있는 셀을 찾을 범위, 필수요소

 

<사용 예시>

- 아래 A1부터 C5까지 범위에 숫자는 10, 2, -153개이며, 데이터 개수는 숫자 3개와 TRUE, FALSE, 한글, 깨비형 이렇게 4개를 더하면 7개이며, 빈칸8칸이다.

 

  2) 평균을 구하는 함수

 

○ AVERAGE

  ▷ 개념 : 인수의 산술 평균을 계산하는 함수

  ▷ 구문

=AVERAGE(Number1, [Number2], ……)

  ▷ 인수

- Number1 : 평균을 구하려는 첫째 숫자·셀참조·범위, 필수 요소

- [Number2], …… : 선택 요소, 최대 255개까지 지정 가능

 

○ TRIMMEAN

  ▷ 개념 : 데이터 집합의 내부 평균을 구하는 함수

      (인수 값의 위·아래 끝에 있는 데이터를 일정 비율 만큼 제외하고 평균 계산하는 함수)

  ▷ 구문

=TRIMMEAN(Array, Percent)

  ▷ 인수

- Array : 필수 요소, 평균을 구하려는 데이터 배열·범위

- Percent : 필수 요소, 계산에서 제외할 데이터 요소 부분(예, 40%라면 상위 20, 하위 20% 제외)

 

<사용 예시>

- 각 행마다 상품 1부터 상품5까지의 산술 평균과 내부 평균을 구하는 예시

G셀은 산술 평균이므로 5개의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지만, H열은 제외할 범위를 40%로 지정했기 때문에 맨 아래 행을 기준으로 보면 상위 20%에 해당되는 10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8을 제외하고 남은 3 숫자만을 가지고 평균을 낸다. 

 

2. 최대, 최소, 중간값 구하기

 

  1) 최대, 최소 구하기

 

○ MAX, MIN 함수

  ▷ 종류

- MAX : 인수, 목록에서 최대값을 찾는 함수 

- MIN : 인수, 목록에서 최소값을 찾는 함수

  ▷ 구문

=MAX(Number1, [Number2], ……)

=MIN(Number1, [Number2], ……)

  ▷ 인수

- Number1 : 필수 요소

- [Number2], …… : 선택 요소, 255개까지 지정 가능

 

  2) 중간값 구하기

 

○ MEDIAN 함수

  ▷ 개요 : 인수 목록에서 중간값을 찾는 함수

  ▷ 구문=MEDIAN(Number1, [Number2], ……)

  ▷ 인수

- Number1 : 필수 요소

- [Number2], …… : 선택 요소, 255개까지 지정 가능

 

<사용 예시>

- 각 행마다 상품 1부터 상품5까지의 최대값, 최소값, 중간값을 구하는 예시

 

 

3. 순위, 순위값 구하기

 

  1) 순위를 구하는 RANK 함수

 

○ RANK 함수

  ▷ 개요 : 수 목록에서 지정한 수의 순위를 구하는 함수

  ▷ 구문=RANK(Number, Ref, [Order])

  ▷ 인수

- Number : 순위를 구하려는 수, 필수 요소

Ref : 순자 목록의 배열 또는 참조 값, 필수 요소(숫자 이외의 값은 무시)

-Order : 순위 결정 방법을 지정하는 수, 선택 요소(0 또는 생략하면 내림차순, 그외는 오름차순)

 

  2) 지정한 순위를 찾는 함수

 

○ LARGE, SMALL 함수

  ▷ 개요

- LARGE : 데이터 목록에서 k번째로 큰 값을 찾는 함수

- SMALL : 데이터 목록에서 k번째로 작은 값을 찾는 함수

  ▷ 구문

=LARGE(Array, k)

=SMALL(Array, k)

  ▷ 인수

- Array : k번째 값을 찾을 범위, 필수 요소

- k : 찾을 순위, 필수 요소

 

<사용 예시>

- 일일 납품수 순위는 일일 납품수의 숫자를 기준으로 매긴 순위다.

- 하단에 두 번째로 큰 값과 세 번째로 작은 값은 위 기업의 범위 중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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